>1596539089> [단기/소수/상L&단문/느와르/서사] FILM NOIR :: 1 :: 214

◆cokXusycus

2022-06-18 20:01:39 - 2023-01-16 03:49:38

0 ◆cokXusycus (PS/UQ2.BTE)

2022-06-18 (파란날) 20:01:39

📎 기력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모여 소수 정예로 짧게 즐기는 단기 어장입니다. 핑퐁이 느려도, 어장 출석률이 낮아도, 일상이 짧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전~관계, 애증 등 어둡고, 깊고, 진한 관계와 서사 쌓기를 중심으로 하며 느와르와 조직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주로 상L나 단문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나, 감당하기 괜찮다면 중장문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모집하는 최대 인원은 5명 입니다.

📎 그저 함께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가끔 이벤트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 특정인이 캡틴이라거나 리더가 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아이디어나 의견같은 것들 모두 편히 이야기하고 함께 의논할 예정입니다.

📎 방통위 표를 기준으로 약 17금 (폭력, 언어, 기타는 모두 3등급, 이외는 모두 2등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느와르를 주제로 하는 만큼 썰이나 일상에서 단어 선택과 묘사, 상황을 '항상' 그리고 '매우' 주의하여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올라간다 싶으면 캡틴의 권한까지는 아니나, 어장을 처음 기획했던 사람인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제지할 수도 있습니다.

📎 임시 및 선관 어장 :: >1596527150>

📎 시트 목록
🖇 김선생 / 32 / 남 / situplay>1596527150>110
🖇 에단 발렌틴 / (만)21 / 남 / situplay>1596527150>125
🖇 샤밀 샤포시니코프 / 28 / 남 / situplay>1596527150>128
🖇 네레아 / 24 / 여 / situplay>1596527150>130

113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5:03

>>112 어서와~~ 세상에나마상에나 왜 판매중지죠? 사실 알고보니 판매중지가 아니라 조기 판매 종료인거지? 그런거지!? 싱글싱글 웃는 낯짝을 하고 선 넘어대는 바스커빌과 선 긋다가 바스커빌이 치명적인 발언하면 예민하게 반응해서 샤밀이 바스커빌의 목 움켜쥐고 닥치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오래된 욕망이다..(아님) 허억....! 의뢰 거는 도중에 칼싸움...너무 좋은데 그거 오피셜로 해주면 안될까? (흥겨운 하이파이브) 크로스 펀치 끝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무기 교환해서 상황 끝내고 다시 붙는 거, 이걸로 진짜 한끼 뚝딱 쌉가능이죠. 아~~~ 맛있다 쩝쩝. 네레아의 눈에 든 바스커빌이니까 샤밀이 은근하게 바스커빌이 네레아한테 지나치게 접근 못하도록 견제하는 것도 좋겠는걸...

114 ◆X4XY7cc7Z. (gpDf6qlrJ2)

2022-07-08 (불탄다..!) 20:44:56

>>113
조기 판매 종료라니.....자신의 등신대가 헐값에 당근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있는 샤밀(그런 일 없음) ㅋㅋㅋㅋㅋㅋ헉...헉 쓰러질 것 같은 시츄다 그렇게 거칠게 대해도 될..될까??? 근데 그럴 법한 상황이 올 거 같긴 해....닥치라고 하기보단 “사리 분별은 할 줄 알아야 써먹을 수 있을텐데. 이 이야기를 들은 시점에서부터 네게 선택권은 없어.” 라고 목을 죄며 협박하겠지만? 사실상 약점을 들킨 건 샤밀이니 바스커빌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겠지!! 둘의 합을 보니 성공했음에 의심의 여지는 없겠네 ㅋㅋㅋㅋ 악 견제받는 바스커빌 ㅠㅠㅠㅠㅠ 그거 알고 바스커빌이 더 네레아에게 집적거리려 한다면?? 샤밀 뒤에서 권총 안전장치 풀고 조용히 노려보고있다면???ㅋㅋㅋㅋ

115 ◆yuyT5usrf2 (VgNLmLzO/k)

2022-07-09 (파란날) 00:23:16

갱!신!

116 ◆a2dV3WvRIQ (8gBiS6n/EA)

2022-07-09 (파란날) 04:35:36

>>114
아ㅋㅋㅋㅋ샤밀 등신대가 헐값일리가 없잖아요 선생님ㅋㅋㅋㅋㅋ물론 거칠게 대해도 된다구? 문제없어~~ 그치? 분명 바스커빌쪽에서 선 넘나들다가 나올 법한 시츄에이션이잖아. 사리분별을 할 줄 알아야 써먹을 수 있을텐데...잠깐만 맛봤는데 심장이 뛰는 대사다. 바스커빌을 대하는 샤밀의 태도가 어떤 느낌인지 알 것같고 그래 어흐흐흐 맛있돠..쩝쩝. “이쯤되면 네가 좀 이해해줘야지, 아니면 사리분별이 뭔지 친절하게 알려주던가. 아! 아파 놓고 말해.“ 라면서 꼬리 말고 일부러 나약한 표정 지을 것 같고ㅋㅋㅋㅋㅋ유리하다는 걸 알아도 자신이 을과 약자의 위치에 있다는 걸 알테니까 바스커빌은. 당연히 샤밀과 같이 하는데 성공하지 않겠어? 이게 샤밀과 첫만남이면 위에서 말한 시츄에이션이 나오기 더 쉽지 않겠어?? 아~~~ 견제받는 시츄 넘 맛있고~~~샤밀이 노려보는 거 알면서도 싱글싱글거리면서 더 집적거리는 바스커빌..,아, 이건 된다 한그릇 뚝딱 가능이다~

117 ◆yuyT5usrf2 (VgNLmLzO/k)

2022-07-09 (파란날) 04:42:54

>>116 왜...? 안 자...?

118 ◆a2dV3WvRIQ (8gBiS6n/EA)

2022-07-09 (파란날) 04:54:18

>>117 내가 물어봐야하는 말인데!? 그말 그대로 돌려주지. 어째서 깨어있는 것이야!? 나는 야간 근무다보니 지금 들어가는 길이야~~

119 ◆yuyT5usrf2 (VgNLmLzO/k)

2022-07-09 (파란날) 04:56:37

>>118 아하 그런거면 어쩔 수 없지~
나는 밤새 게임했어!!(당당)

120 ◆a2dV3WvRIQ (8gBiS6n/EA)

2022-07-09 (파란날) 05:05:52

>>119 아아 불금을 불태웠구나ㅋㅋㅋㅋㅋㅋ당당한건 좋은거야 응응 그렇고말고~~

122 ◆a2dV3WvRIQ (8gBiS6n/EA)

2022-07-09 (파란날) 05:21:20

>>121
하얗게 불태웠으면 얼른 자러가야지! 다시 더워지기 전에! 지금 꽤 시원하던데. 앗... 안그래도 인코 찾아서 캐릭터 알아보려고 했는데 에단이었구나! 미안미안 내가 시트를 자주 들여다보기는 하는데 다 외우질 못했어ㅠㅠㅠ 먼저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카지노에서 바스커빌을 안찾으면 이상하지ㅋㅋㅋㅋ뒷처리도 좋고, 아니면 카지노에서 청부+시체처리를 한번 부탁했다고 해도 좋고 어느쪽이든 좋아~~~

124 ◆a2dV3WvRIQ (bgUyMZQE0Y)

2022-07-09 (파란날) 05:52:19

>>123 나도 이제 막 귀가해서 씻으려는 참이니까 답은 천천히 느긋히 줘~~ 푹 자고! 대부분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불행한 결말을 맞아버린(?) 시체처리를 맡은 바스커빌이라~ 괜찮은걸~~ 채택!(대체) 세상에 에단 지켜보다가 덤비는 놈 있으면 죽이라니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히 호위 느낌 아닌가? 미친개 바스커빌이 에단 근처에 머물러도 되는 부분? 시비만 걸다가 제풀에 지쳐서 떼잉!!!하면서 돌아갈 사람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까지도 슥삭해버릴텐데ㅋㅋㅋㅋㅋㅋ물론 바스커빌을 그렇게 쓰려면 몸값도 몸값이지만 바스커빌 승질머리를 에단이 버틸 수 있을까.....()

126 ◆a2dV3WvRIQ (bgUyMZQE0Y)

2022-07-09 (파란날) 06:23:36

>>125 옥께이~~ 푹 자라구!o.< 이어놓을게.
선관 짜면서 심심하면 썰도 풀어도 되니까 편하게 하자~ 진짜로 호위 느낌이잖어 이거ㅋㅋㅋㅋㅋ카지노 딜러 옆에는 미친개가 있다더라~ 하는 소문이 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일테고ㅋㅋㅋ그래서 바스커빌이 에단을일주일에 몇번 지켜주면 되는거야? 바스커빌도 본업이 있워오...() 처음에는 진짜 너무 생각 외로 작고(바스커빌 기준) 약해보이고 비즈니스라서 몇번 싱글싱글거리면서 에단 속 박박 긁어대다가 에단이 스트레스 쌓여서 꼬장 부리면 으르렁거리는 바스커빌이 떠올랐고ㅋㅋㅋㅋ

129 ◆wQo.d3hkpU (EOrKPU7VL6)

2022-07-09 (파란날) 16:36:20

등장!! 돌리실 분 구해요!!

130 ◆a2dV3WvRIQ (bgUyMZQE0Y)

2022-07-09 (파란날) 18:11:26

외출했다가 귀가~^~ 갱신~~~

132 ◆a2dV3WvRIQ (D4fo0BJxJ.)

2022-07-10 (내일 월요일) 06:14:33

>>131 아이고 늦어버렸다~~~ 지금이라도 이어놔야지ㅠㅠ 사실 정기적으로 부르기엔 바스커빌의 성질머리가 나쁘다는 게 가장 크겠다. 그런 상황이라면 세상 진짜로 엄청나게 귀찮아죽겠다는 표정으로 터덜터덜 걸어와서 에단에게 강약약강을 보여주는 바스커빌.....음~~~매우 성격파탄자 같고 아주 좋아ㅋㅋㅋㅋ으르렁거릴 때 에단이 쪼는 거 귀엽다 정말ㅋㅋㅋㅋㅋ안물어 안물어~~ 하면서 어깨 팡팡 두들겨주겠지ㅋㅋㅋ

133 ◆a2dV3WvRIQ (D4fo0BJxJ.)

2022-07-10 (내일 월요일) 20:14:22

갱신~

135 ◆X4XY7cc7Z. (qochpNYi0Y)

2022-07-12 (FIRE!) 20:06:43

늦은 갱신 ㅜㅜㅜ 답레는 다음에..이어올게.......(사망)

136 ◆X4XY7cc7Z. (0le1U2c1iI)

2022-07-15 (불탄다..!) 20:12:53

갱신~!~!

137 ◆wQo.d3hkpU (A5lmM9y/yE)

2022-07-15 (불탄다..!) 20:32:42

돌리실분 구해요!

138 ◆yuyT5usrf2 (ycPMAbNF/2)

2022-07-15 (불탄다..!) 21:26:56

아직 있을까?!

139 ◆wQo.d3hkpU (A5lmM9y/yE)

2022-07-15 (불탄다..!) 22:25:50

>>138 아직 있니?

140 ◆yuyT5usrf2 (ycPMAbNF/2)

2022-07-15 (불탄다..!) 22:28:42

>>139 아직 있어!

141 ◆wQo.d3hkpU (A5lmM9y/yE)

2022-07-15 (불탄다..!) 22:48:44

>>140 있구나 하지만 지금은 늦었으니 썰풀이나 할까?

142 ◆yuyT5usrf2 (ycPMAbNF/2)

2022-07-15 (불탄다..!) 22:54:52

>>141 좀 더 일찍 와야하는데...ㅠㅜ
썰풀이... 뭐가있을까...!

143 ◆wQo.d3hkpU (A5lmM9y/yE)

2022-07-15 (불탄다..!) 23:25:05

>>142 미안...아무래도 오늘은 어려울 것 같아...일하면서 하는 데 시간이 안나네...

144 ◆yuyT5usrf2 (ycPMAbNF/2)

2022-07-15 (불탄다..!) 23:36:46

>>143 아직도 일하고 있다고...?! 일 화이팅이야ㅠㅜ

145 ◆X4XY7cc7Z. (TXyD177qDo)

2022-07-17 (내일 월요일) 23:29:48

>>116
근데 사실 바스커빌은 사리분별 너무 잘해서 이런 사단이 난 거니까ㅠㅋㅋㅋㅋ 샤밀도 뒤늦게 깨닫고 어이없다는 듯이 한숨쉬면서 웃겠지...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라는 질린 얼굴로 쳐다보면서 팍 놓을 것 같긴한데(4가지업는놈.) 사실 샤밀이 말을 놓아버린 것 부터가 드문 일이니까 “방금 전의 무례는 용서해주시죠. 그쪽이 먼저 시작한 거니 대답은 받지 않겠습니다.” 라면서 금새 또 격식 차리고 ㅋㅋㅋㅋㅋㅋ 2인자로써는 유능하겠지만 한 명의 인간으로써는 비밀을 그닥 숨기진 못하는지라 본능적으로 바스커빌을 경계할 수도 있고..?? 나 -_-^ 랑 ^_^ 이 사이의 간극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샤밀 잘 부탁드립니다......

>>127
헉 몰래 나가는 시츄에서 처음엔 가볍게 들켜서 샤밀이 의아함 품고 되려 미행해보는 시츄도 재밌겟다!!! 막상 따라가보니 보이는 건 걸's 토크중인 둘.....당황해서 말도 안나올듯 ㅜㅜㅜㅜㅜ첫 일탈이라니 샤밀의 말을 그렇게 신용해줬다는 사실이 절 미치게 만듭니다. . . . 샤밀도 충격이 크겠다 실은...여성 친구가 필요했던건가?? 싶어 이해해보려 하기도 하고...하지만 바스커빌은...(내적갈등)

146 ◆X4XY7cc7Z. (TXyD177qDo)

2022-07-17 (내일 월요일) 23:30:11

늦은 시간이지만 낼 쉬는 덕에 썰답 쓰고감!! 새로운 선관이나 일상 환영이야 XD!!

148 ◆X4XY7cc7Z. (pjWAHHreVo)

2022-07-20 (水) 11:29:11

>>147
사실 미행이라고 할 지라도 오늘 밤에 다 이야기하겠지만...☞☜ “꽤나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계시던데, 바스커빌 그 자는 위험인물입니다. 보호 인원을 더 붙여야합니까?” 라고 은근슬쩍 보호자 어필.....(꽤나 뒷끝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보호자 같은 게 아니야, 라는 말을 들으면 꽤나 복잡한 심정이지 않을까??? 그래봤자 내가 보호자가 아니든 뭐든 어쩌라는거지?? 라면서 잡념을 털어내고 삶의 목표를 되새기고...하지만 그 잡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네레아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 행복한데 그걸 이용하려는 샤밀이라서 가슴이 아프다 아아 미친 서사야ㅜㅜㅜ 서로 생각이 많아보이면 샤밀이 그날 밤 호신술 트레이닝으로 불러낼 수도 있겠다...서로 트레이닝복 입고 호신술 겨루는 장면 ㅡ주세요ㅡ

아니~~~~~~~~참치야 지금 건강은 괜찮니 8ㅁ8?!?!?!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걱정했는데 이럴수가ㅠㅠㅠㅠ 부디 푹 쉬고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얼른 낫길 기도할게!!

149 ◆yuyT5usrf2 (hBtFDC6Tjg)

2022-07-22 (불탄다..!) 15:49:27

갱신해봐~

150 ◆X4XY7cc7Z. (TDn9uerLP6)

2022-07-23 (파란날) 01:54:35

갱신 XD~~~

151 ◆wQo.d3hkpU (/zkeXG/Kj2)

2022-07-23 (파란날) 21:27:52

안녕! 오랫만에 다시 왔어!

153 ◆wQo.d3hkpU (/zkeXG/Kj2)

2022-07-23 (파란날) 21:59:35

바스커빌은 왜 바스커빌이 되었을까?
그녀의 어린 시절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이렇게 미치지 않았을 것 같아!
순수하고 선한 인물이었던 할린 퀸젤이 광기의 할리퀸이 되버린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처럼
순수하고 선했던 여인이 어떠한 계기로 미친 개 바스커빌이 되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


154 ◆X4XY7cc7Z. (Kc/mLLqu3k)

2022-07-26 (FIRE!) 18:30:32

바스커빌의 어린 시절.....매우 흥미가 동합니다 ^ㅁ^
만약 일탈의 선을 넘은 학생은 김선생이 어떻게 처리할까...끝까지 믿어줄까...

155 ◆wQo.d3hkpU (94Hp0hcFSM)

2022-07-28 (거의 끝나감) 08:29:12

>>154 죽여요(해맑)

156 ◆yuyT5usrf2 (VUstVYQ3FM)

2022-07-28 (거의 끝나감) 17:54:45

김선생님 칼같네!

157 ◆a2dV3WvRIQ (crSzWDdTXU)

2022-07-28 (거의 끝나감) 18:09:19

선관은 지금 잠깐 물 위에 오른 바스커빌의 어린시절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고 차근히 이을게. 날씨가 덥다 춥다 습하면서 찌는 듯 더운 상태에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현생의 스케줄이 대차게 꼬여대서 골치가 딱딱 아프네. 너무 오랜만에 와버렸는데 다들 잘 있었니? 바스커빌이 보고 싶었어? 막이래ㅋㅋㅋ

바스커빌의 어린시절은 시트에도 있듯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유추해보자구.
다르게 생각하면 미쳐버릴 수밖에 없는 계기일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그 때문에 미칠 수밖에 없었겠지.

158 ◆a2dV3WvRIQ (1SDjJku1sU)

2022-07-28 (거의 끝나감) 19:09:58

>>134 실수인 척 트롤하면 바스커빌의 반응을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는걸. 더 덧붙힐 게 없다면 여기까지하고 나머지는 일상 돌릴 수 있게 됐을 때 살 붙혀가볼까?

>>145 너무 좋은데? 팍 놓자마자 바스커빌이 자기 목 쓰담쓰담하면서 성질머리가 어쩌고저쩌고~~ 꿍얼꿍얼거릴 것 같기는 한데 뭐 괜찮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밀 대사 정말 무슨 일이니. 친다 나 이마. 팍팍. “아~ 사과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남자는 매력없는데~~” 할텐데 내가 봐도 이녀석은 절대 반성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샤밀이 격식 차리면 또 신경 긁는 소리나 할 바스커빌입니다. 이걸로 괜찮은가. 나도 그 간극 너무 좋아!!!! 짱이야! 아유 이쪽이야말로 우리 바스커빌 잘 부탁드립니다 좀 많이 미쳐있고 까불거리고 깐족대긴 하지만 나빠요(??)

>>147 네레아주의 호박밭에는 선관이 잔뜩(?)싱글싱글 웃는 낯짝으로 영 좋지 않고 영양가없는 고민을 하는 바스커빌이다 이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더 긁어달라고?ㅋㅋㅋㅋㅋㅋ그그럼 노력해볼까!!(이거 아니다) 물론 바스커빌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귀찮은 상황은 맞아서 그냥 다 엎어버릴까 싶다가도 사이에 놓여서 샤밀이랑 네레아 둘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게 자신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쉽게 놓지 못할 것 같네.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자니 위험부담이 눈에 보이고 근데 재미는 있고 하는 여러가지 마음이 들거야 바스커빌은. 우와...우와....우와...! 엄청 상냥한 주인같은 문장이다ㅋㅋㅋㅋㅋㅋ너무 상냥하잖아!(?) 네레아 반응 충분히 좋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저 말 듣는 순간 바스커빌이 웃고 있다가 하? 하는 반응이었다가 마지막에는 무표정이 될 것 같네. “야,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굴지는 말자?” 라고 말하면서 괜히 옆에서 서빙하던 애꿎은 엑스트라한테 화풀이하는 바스커빌(미친개)

159 ◆X4XY7cc7Z. (mAdXmf8wfA)

2022-07-31 (내일 월요일) 22:23:19

>>155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진짜 칼같다.......제자들도 괴물로 성장해서 조직 만드는 상상

>>158
으악 으아아악 ㅜㅜㅜㅜ 바스커빌 대체 어떤 유년시절을 보낸거야........어떤 조직의 사냥개로 길러졌다가 팽 당한건가!? 대체 어떤 괴물을 만들어내신건가요 바스커빌 스승님 일단 한 대 맞자....(주먹들기) 나중에 샤밀이 조직의 모든 위협요소는 배제해야하니 따로 개인적으로 바스커빌의 과거를 캐내라고 정보상을 이용할 수도 있겠네!
나 바스커빌의 꿍얼꿍얼투덜투덜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바스커빌 입 마구 노려보는 샤밀(제발저입좀조욘히다무럿으면.) 매력 없다고 하면서 신경 긁으면 또 눈 가늘어져선 테이블 주먹으로 쾅 내려치고는 “사무실 관리 좀 하셔야겠습니다. 벌레 소리가 나서.” 라면서 손 털기 (ㅋㅋㅋㅋ) 왠지 이 둘..현대 대학생 AU였으면 다른 과인데 겁나 투닥거렸겠다 눈만 마주쳐도 싸우고 숨만 쉬어도 싸우고 식당에서 밥들고 가다가 발 거는 바스커빌 피해 폴짝 쩜프하는 샤밀...이런 발언 괜찮은가 ㅋㅋㅋㅋㅋ 좀 많이 미쳐있고 까불거리고 깐족대지만 매력덩어리인 바스커빌 아껴요~~~

160 ◆a2dV3WvRIQ (pz3l0..h42)

2022-07-31 (내일 월요일) 22:44:08

>>159 바스커빌의 유년시절? 조직의 사냥개로 길러졌다가 팽 당했을 가능성도 있고 유기견처럼 거리를 떠돌다가 주워졌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미쳐버렸다는 가능성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잔뜩 있지. 스승님ㅋㅋㅋㅋㅋ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스승님이 한대 맞게 생겼는데 괜찮겠지!(아니다) 정보상을 이용해도 바스커빌의 과거 행적은 왠지 모르게 삭제되어 있다던가 그럴 것 같지만? 샤밀이 바스커빌 과거사를 캘 타이밍에 맞춰서 얼른 과거사를 마무리 지어야겠는데. 위험하다(?) 바스커빌의 꿍얼꿍얼투덜투덜이 좋다면 좀더 열심히 바스커빌 입조심을 안시키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테이블 주먹으로 내려치면 바스커빌은 아마 배 움켜쥐고 끅끅 웃을 것 같네. “릴렉스 하자? 릴렉스~” 라면서 더 약올리겠지ㅋㅋㅋㅋ
대학생AU..재밌겠다. 접점따위 없어보이는 두사람인데 왠지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대서 주변 사람들이 처음에는 말리다가 포기해버리는 단계에 이른 앙숙ㅋㅋㅋㅋㅋㅋ근데 농담으로도 주변인들이 둘을 보고 사귀냐는 소리는 절대 못하는 그런 사이ㅋㅋㅋㅋ눈빛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서로를 가장 많이 죽였을 앙숙 느낌ㅋㅋㅋㅋ점프해서 피하는 샤밀 좀 귀엽고 그러네ㅋㅋㅋㅋ나도 바스커빌의 도발에 하나하나 반응해주는 샤밀 많이 아껴ㅋㅋㅋㅋ

161 ◆X4XY7cc7Z. (mAdXmf8wfA)

2022-07-31 (내일 월요일) 22:57:39

>>160
다양한 가능성의 바스커빌이 좋아......결국 샤밀과 바스커빌은 요약하자면 견견지간이구나(?) 충견과 유기견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고 썰이 친절하고 관계성이 맛있고.... ㅋㅋㅋㅋㅋ괘 괜찮아 정보상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나오지않을까 캐는 데 시간 좀 걸릴 것 같다고...누가 조작해줬나? 아니면 본인이 지웠나? < 이 사실을 안 것만으로도 정보값은 하지! 야호 계획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릴렉스 하란 말에 괜히 또 꼴받아가지고 “보스께서 왜 그쪽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 흥미가 오래 가시기를 바래야 할 겁니다.” 하고 엄포 아닌 엄포 놓고ㅠㅠㅠㅠ진짜 도발하는 대로 죄다 받아내는 무한의 창과 무한의 방패야 ㅋㅋㅋㅋㅋ
둘이 하도 싸우니까 눈치 없는 사람들이 사귀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여태껏 그런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해...왜냐하면 죄다 죽었거든....같은 전설이 술자리에서 돌기도 하고 둘 다 친구들이 주변에서 경호하듯이 다니면서 어어 서로 마주치겠다 싶으면 강아지한테 하는 거 마냥 눈가리고 멀리 떼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때문에 사이 안좋아?? 하면 음...뭐였지...하는 그런 사이 ㅋㅋㅋㅋㅋ아껴줘서 고마워~~~~ 더 많은 도발 받아치기를 연구해야곘어

162 ◆wQo.d3hkpU (gxZiuimaGY)

2022-08-01 (모두 수고..) 19:47:23

AU 도 재밌겠다!
성반전! 역할반전! 평범한 일상! 오프 더 레코드!

163 ◆wQo.d3hkpU (gxZiuimaGY)

2022-08-01 (모두 수고..) 19:48:29

대학생 AU라면 김선생님은 대학원생이려나...아니면 젊은 나이에 임용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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