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아난타 인도 신화의 나가. 나가란 인도 신화의 뱀신족이며 아난타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비슈누 신의 수하이며, 평소엔 비슈누가 휴식을 취할때 깔고 눕는 깔개 역할이다. 정확히는 똬리를 튼 몸통은 깔개, 수많은 머리는 비슈누의 위에서 차양 역할을 한다.
광막대마사 천마신을 따라 선계에 강제로 우화등선한 서른 여섯의 장로들. 그 중 광막대마사는 크기가 산을 휘감아 부술 정도로 거대한 뱀이었다고 전해진다. 광막대마사는 평소 천마신의 산책을 나가거나 차를 마시거나할 때 비나 태양을 몸으로 막아 그늘을 만드는 일을 하였다. 천마신은 광막대마사를 아꼈으며 그의 노고와 봉사. 그리고 개심한 마음을 어여삐 여기셨다.
New-재하 버킷리스트에용! 지울 부분은 지우고 추가할 부분은 추가했어용! 스압주의!!!!
- 내공냠냠! 홍홍 재하도 내공 있는 삼 잘 먹을 수 있어.. 영약으로 부족해용 기연 써야하나? - 일단 부정부패 쩐다는 어사대 소속이니까 그 부정부패가 대체 어느정도인지 직접 겪어보고.. 내쳐보고 싶어용.. 이런 걸로 나를 회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술 따라주기..... - 남자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위: 여장 - 거 재하가 괜히 경극 설정 붙었겠나용 춤추고 노래해라 재하야.. - 소교주님 올린다 교좌..프린세스 메이커.. 아 이건 엔딩까지 열심히 해보겠어용.. - 조법 배우기! 손톱 쫙! - 요사한 사술 배우기... 밑줄 쫙쫙 귀태 소리 괜히 들어보겠나용? - 살아남아라 재하! 재하도 뭔가 공적 하나는 세우겠죵.. ...세우겠죵?(다시 쳐다보는 스타워즈 그 짤) - 슬슬 떡밥이 뭔지 알아내기가 아직도 버킷리스트에 있는 재하주가 있다? - 대화하다 웃으면 따라웃는 범무구 만들기(?) - 참으로 아름다운 낭자군! / 어 소마는 남잔데;; / 이왜남? = 이런 시츄 가보자고 - 예쁘단 소리 그래도 들어보지 않았을까? 아니라고? 그럼 들어야죠 교국미녀(남) 나가신다! - 별호 하나 생겨도 괜찮지 않을까용? 열심히 굴러보겠음 김캡은 질문권에 굴려질 준비를 하길 바람 - 야 얘도 유혹을 할 줄 안다더라..진짜용? 넹 진짜에용 눈 살짝 내리깔고 "오늘은 참으로 밤이 깁니다." 같은 말 할줄 아는데 문제는? 이녀석이 과연 할 수 있을까용? 미인계는 늘 옳아용. 정상적인 사람에게 쓰면 말이에용.....(가가 때문에 사리고 있음...) - 아 이쯤되면! 아시죵? 유구한 전통 패물이든 비녀든 목숨이든(???) 뭐든 받아보기 나도 뭐 하나 받아보자 물질적인 것 - 얘는 치맛단을 찢을 수 없는데 뭘 찢어야 하죵?(김캡: 하지 마세용 어장의 멘탈을 지켜줘) 알겠어용..적의 목을 손으로 찢어보겠어용...내공 담아서 확찢(?) 제가 최근에 마녀를 봐서 그런가 쫙 찢어버리는 묘사를 좀(?) 제가 좀.. - 머리 산발 되고 눈은 짐승처럼 살벌하게 홉뜨고 생사결 거치면서 목에 핏대 세우며 체면 다 내던진 재하 모먼트.. - 백호님.. 잘 지내? - 선계 가보자고.. - 꾸밈 최대로 가보자고.. 기절시키겠다.. - 범무구도 성장시켜야 해용.. - 서역에서 단안경 수입해오기 아니면 안경이라도.. - 싸한 재하 모먼트가 보고 싶어용 뺨 한대 후린 뒤에 네깟것이. 하면서 경멸하면서 내려다보고 싶다(?) - 여타 무협 여고수처럼 비단으로 목 조르기? 이건 되거든용 홍홍! - 소교주님한테 애교 부리면 혼나용?(김캡: 그러다 죽어용) 여기부턴 일상 버킷리스트!
- 류호 요괴인줄 알고 경계하다가 친구 먹어보고 싶어용!!!!! 그리고..!!! 시장 탐험을 하는 거죵! 류호 얼굴 가려줄 가면도 사주고 싶다!! - 건이랑 신앙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어용.. 최근 신앙상담이 필요한 재하.. - 지원이 몽중 생사결 가보자고 - 여원이 머리 빗어주고 싶어용.. 혹시 여원이 머리 치장해주면 싫어할까..? - 하란이랑.. 원만하게 지내보기.. 멘재하 잠깐 들어가; - 중원이에게 형님도 아닌 무려 '형'이라고 부르는 선관이 생겼으니 쫄래쫄래 쫓아다니며 형, 여기 꽃이 있어요 조잘조잘 남동생 모먼트 함 해보고 싶어용 - 선영이랑 대화 한번 나눠보고 싶어용! 그 대련 말고.. 몸의 대화는 아직 쫄려서 못해용.. 재하가 기루에서 자라기도 했고..서로 시서화악이니 잘 맞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 경의에게 책 선물해주기? 술 같이 마시기? 기루 가기? 할 거 왜 이렇게 많죵????? 형님!!!!!!!!!! - 고불이도 요괴인가? 하고 경계했다가 서로 술 한잔 마시면서 친해지고 싶어용! 고불이가 고불! 하는 거 귀여워서.. 그런 말투 고불이에게 속성강의로 배워보고 싶다(?) - 미호(미호주 파이팅!)랑 은근 잘 맞을 것 같지 않아용? 망나니와 속썅 얌전이? 이건 대환장 조합 된다.. 거기다가 미호랑 재하는 요괴 콜렉터라는 공통점이 있어용! - 야견이랑 탕후루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용.. 야견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께 학대 받은 기억이 있고 재하도 비슷한 기억이 있으니 서로 공통점도 있을 것 같고 쉽게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찝찝하게 남은 손 끝의 감촉, 일부러 큰 포물선을 그려 휘두른 검에 베여 피가 흐른 것이 느껴졌다. 이때까지 맞춰주듯, 얼굴에 짓고 있던 미소가 찬찬히 죽어들어 이젠 지독한 무표정이 되었다. 길게 빼어들던 검을 꽉 쥔 채로 선영을 바라보던 중원은 결국 들고 있던 검을 내려두었다. 깊은 한숨과 함께 상대에게 가졌던 흥미와 관심, 그런 것들이 사그라들도 한참 지루한 표정으로 그는 옆 탁자에 있는 술병 하나를 들어 입에 털었다. 싸구려 탁주의 맛이 입을 텁텁하게 채웠다.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의수에 의해 술병이 바닥에 떨어진다. 산산히 병이 깨어진 뒤에야 중원은 느긋하게 검을 들어올렸다.
거짓된 손장난에 피할 필요가 있겠는가. 진심 없는 검에 내가 죽을 성 싶냐마는.
당황한 기색이 완연한 얼굴과 대비되는 무표정이 떠오른다. 당황한 여인의 앞에 선 중원의 감정이 천천히, 더 천천히 가라앉았다. 결국 모든 감정을 바닥에 짓밟듯 한 뒤에야 중원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왜."
피하지 않았지? 라는 말을 하려던 듯 입을 열다가, 다시 입을 닫고 말을 우물거렸다. 포기했던지, 아니면 받아들였던지. 둘 중 하나일 것이 분명했으니까. 검끝에서 떨어지는 붉은 핏방울이 뚝, 뚝, 떨어지는 것에 털어내기도 싫다는 듯, 그러나 검에 남는 것도 보기 싫다는 듯 자신의 모든 내기를 검끝에 불어넣는다.
화석도 11성 ??? - ???
검강도, 검사도 아닐 무언가는 검에 맺혀 떨어지던 핏방울을 집어삼키곤 사그라들었다. 무표정으로 느긋하게 의자로 향한 중원은 의자에 앉아 손을 들어올리고 말했다.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하나만 물어보지요. 내게 그대들이 희생을 강요할 이유가 있습니까? 내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관심을 주었다고, 언제는 따뜻한 말이나 한 마디 하였다고 지금 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이 죽어달라 강요한다는 것입니까?" "차라리 당신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이 세상 혼자 남아 멸해버리는 것이 낫겠구려. 어디, 누구부터 죽어보시겠소?"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꽤 자주 언급되었을 것 같은데.. 중원이가 꽤 지치면 얼굴을 만지작거리거나 하면서 웃음을 지으려고 해용. 아니면 그냥 웃던 얼굴이 무표정으로 변한다거나용?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떠나겠다면 떠나시게나. 둥지를 떠난 새가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겠냐만은 말일세." "세상은 꽤나 험악하다네. 알아두게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52 자캐가_중요한_물건을_숨겨야_한다면_어디다가_숨길까 대놓고 그 물건이 가장 필요하단 사람에게 이유 없이 건네주지 않을까용? 그리고 그 물건의 가치만큼 그 사람에게는 말을 안 하고, 대신 다른 이들에게 그 물건이 그 사람에게 있다.. 고 할 것 같아용.
471 자캐가_가장_최근에_타인에게_준_선물은_무엇일까 아내에게 선물한 선계탕후루.
384 자캐는_의지하는_사람인가_의지되는_사람인가_둘다_아닌가 의지 되는 사람.. 에 가깝지 않을까용? 사실 개인적으론 둘 다 아니지 않나?? 싶어용
1. 『죽여줘』 "이리 죽어야 한다면은 어찌. 나를 한 번 믿어보지 않으시겠소? 그대 목숨이 아쉽지 않도록 도와주리다." "이리 죽어 쓰겠느냐. 아직 알아내야 할 것이 많다. 보거라. 구개에 상처도 아직 멀쩡하고 손가락과 발가락도, 손톱과 발톱도 멀쩡하지 않더냐. 아니지. 일단 이부터 모두 뽑고 손목을 끊어야겠구나. 네가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하도록 말이다."
2. 『모든게 끝났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게. 아직 살아있지 않은가. 내 아직 검 한 번 더 휘두를 힘 정도는 있으니, 내가 눈을 끌겠네." "어찌 그리 서운한 이야기를 하시는가. 모든 게 끝이 나다니. 아직 우리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네."
3. 『도와줘』 "무엇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본편 1. 주지스님과의 관계 회복하기. 첫 공훈에서 삑사리가 나버린거라 너무나 씁쓸. 제가 저지른 실수니 제가 수습해야. 기연이나 치트 안 쓰고 사문에 도움이 되는 공적을 세우고 싶네용. 2. 사업장 차리기. 주지스님이 주의주고, 캡틴이 위험하다고 이야기해주긴 했는데, 계속 맘 속으로 바라는 걸 봐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계속 애완견으로 남아있는게 싫은걸지도. 3. 고정적으로 수입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네요. 계속 상납금 거두는 것 만으로는 싫엇! 기연을 이쪽으로 써볼까...생각중입니당 4. 파계회 내부 사람들 만나고 다니기. 지금은 본인 문제만으로도 바쁜 탓에 파계회 내부 사정은 주지스님 외 텍스트로만 아는게 좀 아쉬워용 5. 생사결. 강자를 상대로 넝마주이가 되든 말든,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써보고 싶네요. 6. 비경 탐사. 지역 내에서 기틀이 잡히면 잠시 내려놓고 모험해보고 싶네요. 호남에 신선이 산다는 동정호도 있고, 저 멀리 둔황에 석굴도 있고. 7. 원딜기 익히기. 맨주먹이면서 전부 무공이 전부 근딜이라니이이! 사자후! 장풍! 에X르기파! 8. 금강불괴. 익히기. 소림사 무공이라지만 방법은 있겠지. 도검이 난무하는 무림비사에서 맨몸은 위험해요! 9. 고진이 발모제 찾아주기랑 길동이 근육 붙여주기. 고진아...아직 젊어...길동이는 10. 길동이 밥 먹이고 근육 좀 붙여주기. 애가 뼈밖에 없어.... 11. 배신자 되보기. 이왕 무림 느와르를 달리고 있으니 갈데까지 가보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겹치고 겹쳐 문파에서 쓰레기로 찍혀 등을 질수 밖에 없는 상황을 꿈꿔보네용. 캡틴이 그러면 죽는다고 하려나용?
일상 1. 하란이 정체 파악 후, 아이고 용왕님 이 미물이 크나큰 실례를 했습니다! 제발 살려만 주십시오, 이후 도게자하며 바들바들 떨기. 어디 귀한 집 따님이 삐뚤어져서 술 퍼마시고 돌아다니는 줄 알았지요.... 2. 절정에 오른 이후 지원이 기습. 애초에 기습이 통할 것 같지도 않고, 알아챌 것이 분명하지만 벌벌 떨기만 했던 그때랑은 달리 이겨보려고도 해보고 싶어욧! 힘들겠지만...응... 3. 여원이 만나서 정체 모른 채 수다나 떨다가, 차를 뿜으며 뭐!? 댁이 그 절강대협 동생!? 이런거 해보기. 4. 류호랑 멀쩡하게 만나서 그때는 대협에게서 배운 것이 많다고 감사 인사 드리기. 그리고 좀 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용. 5. 중원에게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바를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길. 유혈낭자했던 첫만남이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이야기하지 못했던게 더 아쉬워용. 6. 달밤에 살행중이던 미호랑 마주치기. 피 흘리는 것에 거리낌 없는, 아니 오히려 즐기는 쪽의 진짜 사파의 살기를 맞닥뜨려보고 싶어욧. 7. 선영이랑 멀쩡하게 일상 돌리기. 예전에는 여러모로 민폐였습니다잉...! 이번엔 사파끼리 팍팍한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8. 고불이랑 동기(?)끼리 대련. 감히 날 속였겠다 이 녹림 자식아!! 야견이가 스스로 속인 거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악우처럼 지내보고 싶어요! 9. 용 토벌...? 회유....?를 마치고 온 강건에게 산동에서 있었던 썰 듣기. 대협, 당최 정체가 뭐요? 10. 경의랑 주정뱅이 토크. 편하게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늘어져서 술 먹고 이런저런 잡담이나 해봤으면 좋겠네요! 11. 기루에서 재하 만났다고 총체적 혼란 상태 되보기. 어...왜 남자? 어? 왜 같이 탕후루나 먹고 있지? 왜 어느새 머리를 빗질받고 있지? 왜 다 잊어버렸다 생각한 옛 이야기가 입에서 나오는지? 이것이 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