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상마전들한테 "당신들이 그분의 핏줄을 잇고 있고 미래의 교주님이 될지도 모르기에 충성을 하고 있지만 , 당신들은 귀족가 말고 나와 같은 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어찌하여 낮은 곳에 있는 자들을 돌보지 않고 그저 교좌에 앉기 위해 눈이 멀어 우리를 괴롭하는가 , 어찌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가 ?" 말해 보기에용
막 더워지기 시작할 초여름 밤. 취미 삼아 다니던 여행 중 어딘가의 방에서 몸을 눕힌 야견은 그렇게 이야기하며 눈을 떴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며, 걱정거리도 마땅히 없거늘 무슨 이유일까. 야견은 좀처럼 감기지 않는 눈꺼풀을 쓰다듬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방을 나가 적당한 곳에서 산보나 해볼 생각이었던 것이다.
“젠장할, 달이 밝구만.”
말 그대로였다. 인적이라고는 없는 밤거리는 때마침 밤하늘을 꽉 채워 빛나고 있는 달 덕에 오히려 대낯보다 더 선명하게 보였다. 평소라면 신이 나 술이라도 마셨겠지만, 왜인지 오늘 밤은 끌리지 않았다. 묘하게 뒷목이 서늘한 까닭일까. 그러던 와중 갑작스래 들리는 소음에 훽하고 고개를 돌리는 야견. 분명 소리가 들렸거늘 무슨 소리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짐승의 울음소리였나? 나무가 삐걱이는 소리? 유리가 깨지는 소리? 아니면 인간의 비명소리였나?
>>274 보배로운 진단.. 중원이 진단은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고도 슬퍼용.. 중원이는 겪은 일이 있다보니 희생을 강요하면 환멸을 느낄 인간상이라고 생각해용.. 지쳤을 때 웃거나 무표정.. 늘 지친 걸까요, 형님...😭 놓아주지 않는 대사도 좋아용.. 남에게 맡긴다는 것도 그렇고, 거기서 뱀과 갵지만 현명한 선택인 것 같기도 하고.. 의지되는 사람 맞아용 형!!!!!!!!!! 대사에서 죽여주ㅓ는.. 고신일까용??? 역시 우리 중원이... 이런 모습도 카리스마 있어용 ㅠㅠ.. 무엇을 도와주냐니.. 최고.. 최고.. 최고오오...
>>279 야견이..!!! 버킷 너무 좋아용 우리! 짱친각이다 서로의 아픔을 털어놓자 머리 삭삭슥삭... 좋아요 좋아요 최고야 굿이에요 짱이에영
제가 지금 너무너무 늦는 이유는 지금 술이 들어가서 지웠다 다시렀다ㅜ지웠다 다시썼다 지웠다 몇병ㅉ9지 지금 기억도안ㄴ나게 마셨는데요 이래도 되나???? 2시간 넘었나 모르겠지만 일던 적어용 최고야
자캐가_집착한다면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용..😇 재하가 집착한다면 소리 없이 옭아매는 뱀 같은 느낌이겠지만, 막상 잡아챈 뒤로는...(이하생략) 돌아버린 뒤라면 "정녕 내 곁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더니? 손바닥 안이라고 하지는 않으마. 대신.. 네 주변이 내 손바닥 위에 굴러갈 텐데, 홀로 버틸 수 있겠냐는 뜻이었단다. 내가 있어야 네가 완벽해지고, 나 또한 완벽해질 텐데. 너와 나는 비익조이지 않더냐. 그걸 어찌 모른단 말이니." 라면서 느긋하게 웃겠죵..
세상에서_단_한_사람의_존재를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 재하는....... 본인을 가리키고 말없이 미소만 지을 거에용..
자캐의_탄생비화를_말해보자 : 캐릭터 내적 탄생은 모르겠어용 뭐 생명의 신비와 삼신할매 명 받고 황새가 물어다주는 마법이 있었을 테니..(?) 재하 자체는 지금 캐가 죽으면 어쩌지? 로 시작된 여러 스페어 시트 중에 하나에용.. 그리고 더 외적이고 사적인 부분으로 가자면 도피하기 위한 성향이 짙었던 것 같아용..👀 뭐 그런 사정이 있어용.. 더 이상 정을 붙일 수 없는 상황 그런 거.. 도피성이다 보니 훨씬 더 감정적이고 위태롭게 만든면이 있네용..🤔 그렇지만 지금 재하 자체에 불만이 있지는 않고 만족하며 살고 있어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24 자캐가_성장하며_가장_많이_변화한_부분은_외모_vs_성격_vs_인간관계_vs_기타 : 성격과 인간관계,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졌어용!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장점이라 평할 것이 있사오니, 외관이 아름답다 평가를 받고 있사옵니다. 무공의 성취도 조금이나마 있사와요. 그렇지만 이런 것들로 어려움에 처하고 부정부패에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할 수는 없지요.. 입 무거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장점이오나.. 행하지 못하기에 아직 더 정진해야 합니다."
1. 『드디어 죽었군』 : (거세게 목을 붙잡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 방심하시면 아니되지요.. 내가.. 그분의 명 없이 죽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나..? 응?" "그런 말씀은 함부로 하시는 것이 아니어요." (재하는 이후 휘청거릴 정도로 무거운 돌을 들더니, 내공을 담아 그대로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 "마무리가 깔끔해야지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나는.. 내가 한 말이 아니야.." "주군께 누가 되어 녹이나 빨아먹던 거머리가."
2. 『복수는 끝났어』 : "경하드리옵나이다. 술을 준비할까요?"
"오르지 못했으니.. 못하게 한 것을.. 끝났노라, 천유양월, 천유양월, 천유양월.."
3. 『얼마 줄건데?』 : "으음, 은화 세 개는 어떠시어요?"
"사실 물질적인 것보단, 소마와 시간을 보내주시길 바랄 뿐이지만.. 그럴 여유가 없으시다면 금화 한 개는 어떠하신지요." "비싸다니요." "신강에서 제일가는 미인의 값어치는 해야겠지요. 아니면 여유를 내주시어요." (재하는 살살 눈웃음을 쳤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