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34104>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24 :: 1001

◆5J9oyXR7Y.

2022-06-12 23:57:45 - 2022-09-12 16:04:42

0 ◆5J9oyXR7Y. (xQKMJJ0S9E)

2022-06-12 (내일 월요일) 23:57:45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 시간은 평일엔 상시 진행으로 운영되며, 대사도전 진행일경우 주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됩니다.
 ◉ 사전에 참여불가기간을 말해주시지 않고 14일 이상 진행 참여가 없거나 미접속시 해당 시트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594 카에데주 (CwLGe7NiwU)

2022-08-02 (FIRE!) 21:42:27

전에 막걸리를 고딩들이 하면 그것대로 위험하지 않을까 하지만요오...

카에데가 네르프에 고용되지 않았을때는 아마 비오는거 보면서 책읽고 할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은 밤낮상관없이 날씨 상관없이 사축이겠지(쓴웃음

595 나츠키주 (kfyQEtekSQ)

2022-08-02 (FIRE!) 22:41:36

사축...(눈물

앗 아니 물론 중학생들이 전에 막걸리 하면 위험하죠ㅋㅋㅋㅋ
사오링이면 모를까(???

596 타카기주 (lbGjigxaNE)

2022-08-02 (FIRE!) 22:51:56

막걸맄ㅋㅋㅋㅋㅋㅋㅋ

597 나츠키주 (kfyQEtekSQ)

2022-08-02 (FIRE!) 22:59:06

(???)

598 Episode Five : Preservation ◆5J9oyXR7Y. (52YXijbRNo)

2022-08-03 (水) 01:48:36

>>378
진짜로 돌아간 것이냐는 나츠키의 물음에 사오리는 그렇다는 듯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 보였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이 화제에 대해 더이상 말을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녀는 이미 기록에서 지워진 아이를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어느쪽에게도 좋은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아이는 이제 네르프 소속이 아니니까요.

“본부라면 방향을 돌릴 필요가 없겠구나. 좋아. 출발해주세요. ”

곧, 시동 거는 소리와 함께 운전석에서 요란한 엔진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츠키가 이상한 메시지를 보여주려하자 사오리는 곧바로 핸드폰 화면을 뜷어지게 쳐다보려 하였습니다. 화면의 맨 윗줄을 손으로 흝는 시늉을 하며 눈살을 찌푸리고 화면을 바라보던 그녀였습니다만....

“이건……”

이내 전혀 모르겠다는 듯, 유즈키 사오리는 고개를 두어번 저어보였습니다. 정말 그녀는 모르고 있을까요?

“잘 모르겠구나. 좀 많이 말장난을 해놓은 문장인것 같은데. 암호인 거 같기도 하고... ”

사오리는 말끝을 흐리며 "분석을 좀 해봐야 할 듯 싶구나, " 라고 덧붙이고는 화면의 맨 밑줄 부분을 툭툭 치려 하듯 시늉하더니 나츠키에게 이렇게 물으려 하였습니다.

“첩보부에 가져가보면 뭔가 알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같이 가보겠니? ”

>>379
풀링을 뒤로 하고 나루미는 부장실로 향하려 하였습니다...

지하층에서 지상층으로, 희미한 조명에서 환한 빛으로. 훈련하는 동안 시간은 꽤 흐르게 되어 어느덧 저녁 시간대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퇴근을 준비해도 좋을 시간이었으며, 그것은 특무기관의 일반직 직원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모든 일반직 직원들이 그러하진 않다는 것을 나루미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이것은 나루미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초법적 특무기관 네르프에서는, 통상적인 근로기준법이란 의미가 없습니다.

 드르륵 -

".........♫ "

뒤집혀있는 푸른 빛 카드. 역시 똑같이 엎어져있는 푸른 팜플렛. 부장실에 들어서자마자 나루미가 보게 된 것은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두 개의 카드와, 그 앞에 앉아 핸드폰을 누르고 있는 미즈노미야 부장이었습니다.
편히 앉아 있는 것 치고는 상당히 굳은 태도로 스마트폰을 누르던 그는, 어느새 나루미가 와 있는 것을 눈치채었는지 반색하며 문쪽으로 손을 흔들려 하였습니다.

"Well, well......♪ 이제 도착한건가, сестра? "

기다렸다는 듯 테이블에 '그 커피' 를 내려놓으려 하고는, 부장은 부드러이 미소지으며 소파에 등을 기대며 이렇게 권하려 하였습니다…

"편히 앉도록. 어차피 슬슬 퇴근 시간 아닌가. "

어… 설마 진짜로 커피 들고 가라고 오라 한 것은 아니겠지요….?

>>396
간신히 냉수를 마시고 정신을 차린 뒤, 카에데는 병실을 나와 기술부 사무실로 돌아가려 하였습니다...

지오프론트에서 그나마 지상이라 할수 있는 지상층에서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내내, 카에데에게 보이는 것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도가 쳐들어오지 않는 네르프 본부란 더할나위없이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소동이 일어났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말이지요.
억지로 틈을 막아놓은 항아리가 겉보기엔 문제없어 보였듯이, 카에데가 마지막으로 쓰러진 뒤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무기관 내부는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로 진정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부터 막는 것은 한계가 명확할 뿐이었습니다.

- 키이이이이 .....

분명 카에데가 쓰러지기 전에 본 것들은, 실로 예사롭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쓰러지기 직전까지 제대로 뭘 챙기지 못한 영향이었을까요, 지나치게 일에 몰리던 영향이었을까요. 분명 갇혀계셨어야 할 유즈키 이오리 부장님을 서버실에서 목격하는 등 카에데는 예사롭지 않은 일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비록 업무 도중 쓰러지게 되었기에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카에데의 생각대로 그저 꿈에서 본 것일 뿐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겠지요. 유즈키 부장님께서는 분명ー끌려가셨었으니까요. 그렇지요?

[ 문이 열립니다. ]

하지만 그 꿈… 정말로 꿈이었을까요?

"잠시만요, 거기 신입분! 신입분 맞으시죠? "

지하 17층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기술부 사무실로 향하려 하고 있는 카에데의 뒤에서, 돌연듯 누군가가 멈춰세우려는 듯 말을 거는 목소리가 들려오려 하였습니다.
만약에 목소리를 듣고 카에데가 곧장 뒤를 돌아보려 하였다면, 카에데와 같은 연구직 가운을 걸친 직원이 다소 다급한 걸음으로 뒤편 복도에서 뛰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갑자기 불러세우게 되어 죄송합니다~! 갑자기 급히 호출을 받은지라 사무실에 들르기 어렵게 되어서요! "

[ 치바 아오이 ] 로 보이는 이름이 적혀있는 사원증을 목에 걸고 있는 직원은, 멋쩍은 웃음을 흘리며 카에데에게 서류 꾸러미 하나를 건네려 하며 말하려 하였습니다.

"실례지만 유즈키 부장님께 이것 좀 전해주시겠어요? 신 프로젝트 관련 보고서랍니다. "

무언가가, 단단히 잘못되어가고 있습니다.

>>401
문자에 대한 아버지의 답변은 짧다면 짧고, 매우 빠른 속도로 연속해 보내져왔습니다.

[ 다음주에 교토? ]
[ 교토에 뭔 일이라도 있는거냐? ]
[ 잘 다녀와라 ]
[ 바다 조심하고 ]
[ 학교 잘 다녀오고, 끝나면 도장에서 보자 ]

답장에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뜬금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시간은 오전시간입니다. 수업 시간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99 RedCap ◆5J9oyXR7Y. (52YXijbRNo)

2022-08-03 (水) 02:04:30

불미스러운 일이 현실에서 다수 생기게 되어 접속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간신히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끌어올리는 레캡입니다...(@@)

천만다행이도 저는 무사히 돌아왔으며 제 신변에는 지금은 큰 이상이 없습니다. 제 정신건강에 대해선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어디 다친 부분도 없이 멀쩡히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겪은 일 특성상 익명 사이트에 꺼내기 어려운 얘기인지라 자세히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모종의 일로 인해 글 자체를 쓰기 어려울 정도로 수 주간 정신이 크게 무너져 화면을 보는것도 힘든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어떻게 지금은 간신히 타자를 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이게 장기간 지속되었을 경우엔 어떻게 되었을지는...
장기간 자리를 비우고 있던 동안 어장을 지켜주신 레스주 여러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행히도 아주 떠나지 못했습니다.

에피소드 2-5 진행은 지금부터 재개됩니다!

600 나츠키주 (kgIVYjLCY.)

2022-08-03 (水) 09:15:48

돌아오셨군요 레캡! 어서오세요!
지금은 어떻게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고요.. ;ㅁ;

601 나루미주 (58WCAEpU3Q)

2022-08-03 (水) 12:21:13

레캡....돌아오셨어...

602 카시와자키 나츠키 (4QY/Dt8gEQ)

2022-08-03 (水) 14:06:19

메시지를 읽는 사오리 씨가 눈살을 찌푸리셨다. 뭔가 알아내신건가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아니었나보다. 잘 모르겠다는 말에 살짝 어깨가 처진다. 어쩌면 본부에 가기 전에 알아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살짝 기대했지만 아무래도 아닌가보다. 그래도 암호일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의견이 나온 건 좋은 일이겠지?

"분석... 네, 갈래요. 이거 알아내려고 본부로 가려던 거니까요.“

아니 진짜로. 잡으러 안 왔어도 알아서 갔을 거라니까요. 불만 섞인 말이 계속해서 입안을 맴돌았지만 그래도 간신히 내뱉진 않았다. 그나저나 말장난에 암호라니, 누가 이런 걸 보낸거야. 그것도 왜 나한테. 핸드폰 화면을 끄고 시트에 등을 기댔다. 그동안 고요함에 익숙해졌던 귀에는 이 엔진 소리도 꽤나 큰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사실 사오리 씨가 외치면서 달려오셨을 때도 좀 귀가 아팠고....

"가는 김에 나루미 씨한테 말씀도 드리고... 그러면 되겠네요.“

'이제 집에 가게 됐어요'라고 말은 전해야 하니까. 어쩌면 '선글라스 낀 이상한 사람들이 잡으러 와서 집에 갈게요'가 될지도 모르고. 어쨌든 뭐, 사실 핸드폰으로 연락해도 되긴 하지만 가는 김에 겸사겸사.

@ 네네네ㅔ네ㅔ 첩보부 갈게요! 가는 김에 나루미 언니 만나면 이제 집간다고 말도 해야지~

603 나츠키주 (4QY/Dt8gEQ)

2022-08-03 (水) 14:06:36

잠시 여유가 생긴 틈을 타서 올려두고 갑니다... 홀홀...

604 타카기주 (v1SXkJjzaI)

2022-08-03 (水) 14:28:57

오오 어서오세요 캡! 무사히 오셔서 다행입니다!

605 요리미치 타카기 (v1SXkJjzaI)

2022-08-03 (水) 14:32:33

[친구와 놀다 온다는 느낌이니까 괜찮아요.]
[그럼 끝나고 뵈요. 다녀올게요!]

그렇게 나는 시간이 좀 지나자 재빨리 준비를 마치고 학교로 출발했다.

미리 준비해둬서 다행이지 하필이면 큰일날 뻔했네.

@학교로 ㄱㄱ

606 타카기주 (v1SXkJjzaI)

2022-08-03 (水) 14:32:58

잉 전 휴일인줄

607 후카미즈 나루미 (58WCAEpU3Q)

2022-08-03 (水) 17:17:58

창문 밖으로 어둑해지는 하늘이 보인다. 홍보부나 행정부, 인사부 같은 친구들은 저녁 뭐먹냐 이야기하며 짐을 쌀 시간. 그러나 네르프의 중추 3부, 전기첩 트리오에게 퇴근이란 없다. 적과 비상사태는 언제나 기습을 노리고 있다. 진주만으로 돌격하는 제로센 편대처럼. 나는 24시간 경계 태세에 익숙했다. 같은 첩보부에 있는 군 출신 동료들도 대동소이하다. 기술부 노조들은 뭐.... 생각하지 말자....

"죄송합니다. 사격 훈련 중이었습니다."

해군 승조원이라고 남들한테 얹혀가기도 그렇잖습니까? 총알에는 눈이 없다지만 사실 총알에도 눈이 있다. 총알들은 자기를 만들어낸 조물주처럼 비열해서 가장 약한 자부터 노려 발사되는 법이다. 총알의 세계에서는 무슨 일을 당해도 자기 탓이었다.

"무슨 일로 부르셨는지...?"

나는 테이블에 있는 것들을 슬쩍 보았다. 이게 뭐냐, 생각하던 중 그 위에 아이템이 하나 추가된다.

아, 그 커피, 제기랄.

@왜부르셨어요??

608 나츠키주 (ww1h5P8V6g)

2022-08-03 (水) 21:40:45

갱신합니다 @@ 좋은 밤입니다...

609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09:55:23

처리가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편히 쉬시며 기다리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600>>602>>604 나츠키주 나루미주 타카기주 늦었지만 세 분 모두 반갑습니다. 세분 모두 Good-morning 되셨으면 합니다...(@@)

610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1:15:32

갱신합니다.. 주말이 머지 않았습니다....

611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1:21:45

슬슬 현생이 끝나가는 와중에 끌어올려보는 레캡입니다...(@@)

612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1:23:51

어서오세요 레캡..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613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1:27:53

>>612 오늘도 ㄹ/ㅔ/ㅋ/ㅐ/ㅂ 이 되어 갈려나가고 있는 저녁인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목요일 저녁 편안히 보내고 계시신가요?

614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1:29:39

슬슬 급식이신 분들은 개학을 앞두고 있으실 시기라 이쯤에서 새로 이벤트를 열어볼까 하여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받아볼까 합니다.
마음같아선 크로스오버 스레를 갱신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저번에 구했을때 무산된 적이 있었던지라 과연 될지...(@@)💦

615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0:07

저는... 저도.... ㄴ/ㅏ/ㅊ/ㅡ/ㅋ/ㅣ/ㅈ/ㅜ 상태로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하나씩 재조립하는 중입니다(@@)(???)

616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1:22

앗 크로스오버...! 요즘 크로스오버 스레가 자주 올라오던데 다른 스레에서도 지금 크오 구하고 있는게 아닌지... 어쩌면 이번엔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D

617 카에데주 (R599anelQs)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2:10

아직 코로나 증세로 시름시름 중인 카에데주입니다... 답레가 느릴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618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2:31

현생 끝나고 난뒤 참치분들의 상태.......tuna

619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3:41

카에데주 어서오세요 :3
아... 코로나... ;ㅁ; 얼른 나으셔야할텐데...

>>618 어...? 조립을 다 하면 사라지는 참치...?(???

620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4:55

>>616 그렇다면 이번에는 갱신을 다시 한번 해도 될 것 같군요. (@@)✨
저번과 같은 양식으로 구해보면 될것 같은데 현생 끝나는대로 호다닥 갱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번엔 할수 있을지.....[더보기]

>>617 카에데주 어서오세요. Good-Evening 입니다. 편안히 잘 쉬시고 계시신가요?
판정은 아마 10시 이후에 올라올 거 같으니 편하실 때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요새 코로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편히 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21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1:35:33

>>619

622 이름 없음 (PEMQf2DdMQ)

2022-08-04 (거의 끝나감) 21:41:58

시트스레 한 번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623 시노하라 카에데 (R599anelQs)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9:20

몸의 상태도, 정신의 상태도 온전치 않다. 마치 무언가가 걸린듯 움직이지 않는 뇌내의 톱니바퀴들을 억지로 돌리려 하는 듯한 감각. 하지만 어쩔수 없다. 자신마저 빠진다면, 자신마저 없어진다면...

잡생각이 계속 든다. 머리가 깨질듯 아프다. 식은땀이 계속 흐르고, 속도 메스껍다. 냉수도 마셨건만, 왜 이렇게 힘든걸까. 시간감각조차 모호하다. 메이플의 본체에 있던 건강체크 앱이 적신호를 보낸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지장을 준 적은 없었는데...

이오리 부장님을 꿈에서 본것은 어째서일까. 그리고 그 자장가는 어째서 들렸던 것일까. 애초에 이 기억은 꿈일까, 생시일까. 몸이 무겁고 아픈것을 보면 지금 이 순간은 꿈이 아닐 터. 후지와라 박사님이나 다른 분들이 자신이 쓰러진 동안 자신의 일마저 떠맡아졌었을 터이다. 그런 민폐를 끼쳐서는 안된다. 다들, 안 그래도 할일이 많을 터인데...

... 엘레베이터에서 나오려다 잠시 눈 앞이 휘청거린것은 착각이리라. 그렇게 믿고 싶다.

신입을 부르는 소리. 자신을 부르는 것일까? 현재 자신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꼴이 말이 아니다. 머리는 정돈되지 않았고 식은땀에 쳐져 있으며, 눈에 초점이 조금 풀려있을 터... 머리가 아직도 돌고 있다. 정녕 이쪽으로 오는게 최선이였을까. 아니, 최선이다. 최선일 것이다. 최선이라고 믿고 싶다.

"...네...네...? 유즈키 부장님이면...유즈키 사오리 부장님 말씀이신가요...?"

치바 아오이라고 불리던 선배가 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거기다 신 프로젝트? 들어본 적 조차 없다. 이건 도대체...

자신이 하는 행동은, 정말 최선이 맞을까.

624 카에데주 (R599anelQs)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9:49

@을 또 까먹어버린 카에데주입니다... 므에

625 RedCap ◆5J9oyXR7Y. (R7W4E9vGWk)

2022-08-04 (거의 끝나감) 22:52:59

@ 특) 까먹고 포함하지 않기 쉬움

>>622 확인 완료되었습니다. (@@)✨

626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3:18:59

미츠루주가 돌아오셨군요 :3 넘모 기쁜거십니다

붉바콘 리뉴얼은 안해도 될 것 같으니 빠른 시일내에 원상복구를..해야...하는데...(현생 봄(안 봄

627 미츠루주 (PEMQf2DdMQ)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1:51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628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4:33

어서오세요 미츠루주 :>

629 카에데주 (MlqCO7Z2HI)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5:29

어서오세요 미츠루주...! 목에서 피맛나는 카에데주입니다...으엑.

630 나츠키주 (1MF.sZjyHA)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6:34

으아악... 'ㅁ' 카에데주는 어서 쉬셔야 하는 것이 아닌지.....

631 미츠루주 (bVr1Hs26fU)

2022-08-04 (거의 끝나감) 23:55:08

반갑습니다,,,
어어어어 쉬셔요 카에데주

제가 없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서 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괜찮아진만큼 열심히 하려고요.
그러나 책임감만으로 돌아온 것은 아닙니다. 붉은바다 어장이 재밌으니까, 처음에 구상한 캐릭터를 가지고 끝까지 참여하고 싶으니까 이렇게 복귀하게 된 것 같아요.
모든 분들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632 나츠키주 (ab.9LxQ7YM)

2022-08-05 (불탄다..!) 00:05:38

저도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3
궁금했던 미츠루 떡밥.. 이제 다시 실시간으로 먹을 수 잇다 너무 행복해(?????

633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07:27


아아
퍼드릴게요
진짜
에버녹두 다시 켜서 독백도 다시쓰고 아 맞아 캐입도 다시...

634 나츠키주 (ab.9LxQ7YM)

2022-08-05 (불탄다..!) 00:12:40

히히 떡밥 다 물어버린다

물론 다른 분들 떡밥도 제가 알아채는 족족 이렇게 물어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떡밥 던져주시기 바랍니다
저요? 제 떡밥은... 저도.. 잘 몰름...(????????????

635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16:45

몰...름...??????
으흑흑 일단 진짜 정주행... 필요하겟찌
스토리 먹어야해

636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21:41

아 암튼 나 붉바 커미션 넣을거야
나 돈모았어 나... 나 이제 제대로 일?해...

637 나츠키주 (ab.9LxQ7YM)

2022-08-05 (불탄다..!) 00:29:09

638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39:48

붉바콘 사랑스러워
ㅠ...... 감사합니다

카시마 미츠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부르는_애칭_또는_별명
예????
아 첫질문부터 제게 이런 시련을
밋치~ 이런식으로 부르면 부른 사람이 죽거나 지가 죽거나(ㅋㅋ)

자캐의_당도는_몇_퍼센트
본 화합물은 분자 구조상 물에 녹지 않으나 특정 용매에 용해될 경우 해당 용액을 맛본 이의 미각을 며칠간 마비시킬 정도로 강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모든 촉감은 극한에 달할 경우 통각으로 느껴집니다. 취급에 주의하십시오)

자캐를_죽일_수_있는_말은
그 말의 내용보단 누가 말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어머니, 어머니, 나는 당신께 대답할 수 없는데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39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40:43

아젠장
얘 설정집 들어있는 노트북을... 어어 그렇지 어디 넣어놨었지
그거 찾아오면 제대로 떡밥 뿌리기 시작해야

640 나츠키주 (ab.9LxQ7YM)

2022-08-05 (불탄다..!) 00:40:43

특정 용매... LCL..?(아님

641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45:46

마법의 음료 LCL
어... 그동안 뭐햇냐믄 라디오에바아크릴에 돈썼고... 에반게리온 이치방쿠지에 돈쓰고... 어쨌든 지금은 진짜 개같이부활했음을 알립니다 난 무적이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642 나츠키주 (ab.9LxQ7YM)

2022-08-05 (불탄다..!) 00:51:09

강해져서 돌아온 미츠루주... 뭔가 에바가 가득하군요(???

643 미츠루주 (UnuJfrMLIw)

2022-08-05 (불탄다..!) 00:54:20

에바임(진짜)

암튼
하진짜여러분감사합니다...
라는얘기

644 나츠키주 (ab.9LxQ7YM)

2022-08-05 (불탄다..!) 00:56:15

에바임(현실)

하긴 저도 신극장판 꼐쑊 보려고 아마존 프라임을 구독하기 시작한것....
아니 다카포가... 두세번으로는 이해가 안되니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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