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15965330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94 :: 1001
지한주 ◆prqsicQTco
2022-06-11 18:59:43 - 2022-06-12 12:26:18
0 지한주 ◆prqsicQTco (IWLyUx.DOg)
2022-06-11 (파란날) 18:59:43
2 지한주 (IWLyUx.DOg)
2022-06-11 (파란날) 19:01:15
세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까요.
다만 숫자를 잘못 넣는 걸 잘 봐야 하고.
링크가 망했는지를 테스트를 못하는 건 단점이긴 합니다.
다만 숫자를 잘못 넣는 걸 잘 봐야 하고.
링크가 망했는지를 테스트를 못하는 건 단점이긴 합니다.
7 시윤주 (HY1uyQa2GA)
2022-06-11 (파란날) 19:15:35
나는 데헷거린 것이 아니라 오토나시주에게 '정말 그렇게 얘기한거야?' 라는 것을 무기를 들고 외치고 있을 뿐이야
19 빈센트주 (raie/gwKl2)
2022-06-11 (파란날) 20:01:56
생활패턴 망가지는거 막으려고 졸린거 억지로 참고 10시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눈이... 감긴다...
눈이... 감긴다...
23 오토나시주 (4WbcoR9dgM)
2022-06-11 (파란날) 20:26:41
빈센트주 왜 이렇게 기운이 없으세요.. .... . ... 지금 쓰러지시면 안 됩니 다 잠과의 싸움에서 이기셔야 해 요
33 알렌주 (YC01ooQ9o2)
2022-06-11 (파란날) 20:31:34
situplay>1596532083>972-974
까비 알렌이 가장먼저 달성할 줄 알았는데(아무말)
까비 알렌이 가장먼저 달성할 줄 알았는데(아무말)
41 린주 (ZS/QtXJe9s)
2022-06-11 (파란날) 20:58:25
situplay>1596296093>817
특별반 단체복 정할 때 태식아재가 계속 쫄쫄이를 제안해서 린이 설득하러 간적이 있음!
>>33
이번에 알렌이랑 일상돌림 ㄹㅇ 반말 나올것 같음()
특별반 단체복 정할 때 태식아재가 계속 쫄쫄이를 제안해서 린이 설득하러 간적이 있음!
>>33
이번에 알렌이랑 일상돌림 ㄹㅇ 반말 나올것 같음()
51 ◆c9lNRrMzaQ (LvryOD6yII)
2022-06-11 (파란날) 21:28:38
진통제 맞고 수면 - 지금 일어남
외전 처리는 일요일 오후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몬스터 발견 시 대적이나 HP 250 이상 제외하곤 전투 1회 판정 시 사냥 성공으로 처리함
외전 처리는 일요일 오후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몬스터 발견 시 대적이나 HP 250 이상 제외하곤 전투 1회 판정 시 사냥 성공으로 처리함
59 알렌주 (YC01ooQ9o2)
2022-06-11 (파란날) 21:35:18
알렌: 오현 씨의 검에는 감정이 실려있지 않네요.
오현: 나는 프로라 검에 사적인 감정은 담지 않는다.
(아무말)
오현: 나는 프로라 검에 사적인 감정은 담지 않는다.
(아무말)
75 지한주 (IWLyUx.DOg)
2022-06-11 (파란날) 23:21:44
으... 자도 상관없을 정도로 축 처지는데.
그랬다간 지우기 힘든 얼룩 대참사가 일어날 것 같아서 무리...
그랬다간 지우기 힘든 얼룩 대참사가 일어날 것 같아서 무리...
83 이름 없음 (4ZzQbco9lQ)
2022-06-11 (파란날) 23:37:4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캡틴 푹 쉬시고....속히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75 대자연 중일 땐 그게 문제죠ㅠㅠㅠㅠ
저도 그 기간일땐 밤엔 슈퍼롱 거의 필수....
캡틴 푹 쉬시고....속히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75 대자연 중일 땐 그게 문제죠ㅠㅠㅠㅠ
저도 그 기간일땐 밤엔 슈퍼롱 거의 필수....
90 유하주 (TYUGbOVEuo)
2022-06-11 (파란날) 23:44:01
>>89
고생은 아닙니다 저의 기호로 더 마십니다.
오타가 많이 나지만 이는 저의 의도가 아닙니다.
천천히 쓰면 오타가 덜 난다.
고생은 아닙니다 저의 기호로 더 마십니다.
오타가 많이 나지만 이는 저의 의도가 아닙니다.
천천히 쓰면 오타가 덜 난다.
97 시윤주 (HY1uyQa2GA)
2022-06-11 (파란날) 23:46:30
술 마시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 경향이 있지. 나는 술보다 콜라파라서 아직 잘 모르겠어.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너무 아프기 때문에......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너무 아프기 때문에......
103 지한주 (IWLyUx.DOg)
2022-06-11 (파란날) 23:48:59
조심해서 에... 사세요..
술은.. 안 마신지 좀 된 기분?
오해할 만하게 말하긴 햇ㅅ으니까 괜찮습니다..
술은.. 안 마신지 좀 된 기분?
오해할 만하게 말하긴 햇ㅅ으니까 괜찮습니다..
119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2:17
맥주 3L가 있어.
존은 맥주 2L를 마실수있고, 딜런은 맥주 1L를 마실수있어, 맥은 딜런보다 두배 더 많이 마실수있고, 닉은 존의 절반만 마실수있어.
그렇다면 이들이 마실수있는 맥주의 양은 얼마?
존은 맥주 2L를 마실수있고, 딜런은 맥주 1L를 마실수있어, 맥은 딜런보다 두배 더 많이 마실수있고, 닉은 존의 절반만 마실수있어.
그렇다면 이들이 마실수있는 맥주의 양은 얼마?
12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2:22
그런건 보통 마시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구!
뭐 비싼 술은 실제로 향이 좋다고들 얘기하는 것 같긴 하다만.....
그리고 그 와중에 이 화제 때문에 배고파져서 맥도날드 시켰어
뭐 비싼 술은 실제로 향이 좋다고들 얘기하는 것 같긴 하다만.....
그리고 그 와중에 이 화제 때문에 배고파져서 맥도날드 시켰어
123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5:05
>>>121 정답은 3L!
>>122 유하주는 문제에 없다고 남의 맥주를 뺏어먹을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122 유하주는 문제에 없다고 남의 맥주를 뺏어먹을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124 유하주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5:43
>>119 3L는 이미 내가 다 마셨다
>>120 위스키와 브랜디의 향기... 맡아보셨나요...?
>>120 위스키와 브랜디의 향기... 맡아보셨나요...?
128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7:40
잠시 실친이랑 카톡으로 대화하느라...
음 아마도 그거때문에 반응이 느릴 거 같습니당...
>>118 뭐 드셨길래?
토고주 안녕하세요.
음 아마도 그거때문에 반응이 느릴 거 같습니당...
>>118 뭐 드셨길래?
토고주 안녕하세요.
129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7:59
난..... 맥주 못 마신다고.... 과일향과 맛이 엄청나게 나는 거 아님... 못 마셔....
13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8:23
마셔봤자 조금 기분 좋았다가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토하고 싶어지는 음료수잖아.....그냥 계속 기분이 좋은 콜라가 최고야
13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19:34
유하주 특) 현실에서 술 많이마심
유하 특) 미성년자라서 술 안 마심 아마도...
강산주 특) 현실에서 술 안마심
강산이 특) 만 19세. 오는 술은 안 피할 듯. 히모 쓰고 나온 회상씬에서도 술마시고 있었음.
🤔
유하 특) 미성년자라서 술 안 마심 아마도...
강산주 특) 현실에서 술 안마심
강산이 특) 만 19세. 오는 술은 안 피할 듯. 히모 쓰고 나온 회상씬에서도 술마시고 있었음.
🤔
13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0:40
걱정마. 아저씨도 보니까 캐릭터중에서 최고로 담배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정작 나는 술은 몰라도 담배는 안펴
134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1:21
역시 콜라는 펩시지. 라임향 제로 펩시 이건 진짜 기적의 음료야 대박 맛있어. 진짜 맛있어. 완전 맛있어.
140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2:55
>>122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사실 저도 그래요....
예전에 과일맥주 츄라이 해본 적 있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쓴맛이 올라와서 결국 한잔을 다 못비우고 GG쳤어요.
술 먹인 친구가 제 표정 보고 야 미안하다; 억지로 더 안 마셔도 돼....하더라고요...
>>129 사실 저도 그래요....
예전에 과일맥주 츄라이 해본 적 있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쓴맛이 올라와서 결국 한잔을 다 못비우고 GG쳤어요.
술 먹인 친구가 제 표정 보고 야 미안하다; 억지로 더 안 마셔도 돼....하더라고요...
14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3:11
>>137 펩-시와.....타다노 싼맛데스와네?? 음식점에서 펩시를 내오는 집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3류'데스와
143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4:33
>>133 영월 습격 작전 최종전 도중이었으니까 25~30 사이이려나요?
>>134 오...기억해보고 츄라이해볼까요.
저는 코카도 펩시도 좋은 잡식파지만!
>>135 ㅋㅋㅋㅋㅋㅋ....(반박못함
>>134 오...기억해보고 츄라이해볼까요.
저는 코카도 펩시도 좋은 잡식파지만!
>>135 ㅋㅋㅋㅋㅋㅋ....(반박못함
146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5:58
>>141 어이어이www 코이쯔... 부루주아인www 물론 펩시가 김 빠지가 좀 미지근해지면 한약맛이 나는 음료이긴해도 그 '첫한모금'은 스고아디죠.
한 병에 2200원하는 걸 마실바엔 든든하게 펩시로 2+1해서 3일동안 마시겠어
한 병에 2200원하는 걸 마실바엔 든든하게 펩시로 2+1해서 3일동안 마시겠어
147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6:52
크크크.. 라임주... 안타깝게 됐어.
(재킷을 벗자 드러나는 방탄복)
(방탄복에는 스프라이트 로고가 그려져있다)
난 사실 사이다파다!
(재킷을 벗자 드러나는 방탄복)
(방탄복에는 스프라이트 로고가 그려져있다)
난 사실 사이다파다!
14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7:17
>>146 오레와 돈이 이나이지 탄산이 이나이는 이야데스. 가성비로 넘어가면 펩시는 '맥콜' 앞에 압도적인 패배라고?
153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29:19
사실 저도 몇 년 전까진 사이다파였는데...음...지금은 선호도 쌤쌤인 잡식파인 것입니다.
근데 스프라이트랑 사이다랑 또 맛이 다르지 않나요?
근데 스프라이트랑 사이다랑 또 맛이 다르지 않나요?
156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0:04
스프라이트랑 사이다는 맛이 확실히 다르지. 스프라이트는 청량감이 기가 막힌데 칠성은 뭔가... 약간 부족한느낌? 그리고 좀 더 목넘김이 무거워.
15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0:14
잘나가니까 배짱장사 하는거긴 해. 코카콜라를 좋아해도 가격이 살인적인 것이란덴 동의해....나도 자주 사먹진 않아
159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0:53
스프라이트와 칠성과 킨과 제로사이다 다 맛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탄산 때문인지 스트롱도 묘하게 맛이 다르고...
탄산 때문인지 스트롱도 묘하게 맛이 다르고...
160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2:01
>>156 (끄덕끄덕
한때는 또 잠시 밀키스에 빠진적도 있었는데....지금은 다시 중립으로 돌아왔네요.
한때는 또 잠시 밀키스에 빠진적도 있었는데....지금은 다시 중립으로 돌아왔네요.
16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2:45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스트롱은 시도해볼 배짱이 안 나는 것.
기존 탄산음료도 밀키스 정도 아니면 오래 머금고 있지 못하는걸요.
스트롱은 시도해볼 배짱이 안 나는 것.
기존 탄산음료도 밀키스 정도 아니면 오래 머금고 있지 못하는걸요.
167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7:27
강산이 히모 위치,...잘못 알고 있었네요......
찾아왔습니다....
명진이랑 같이 썼는데 저즈음 강산이가 명진이랑 친하게 다녀서+장래희망 얘기를 하는 일상이 있었어서 그런가 둘이 이어져 있어요.
situplay>1596441088>698
situplay>1596441088>714
situplay>1596441088>723
situplay>1596441088>730
situplay>1596441088>745
situplay>1596441088>759
찾아왔습니다....
명진이랑 같이 썼는데 저즈음 강산이가 명진이랑 친하게 다녀서+장래희망 얘기를 하는 일상이 있었어서 그런가 둘이 이어져 있어요.
situplay>1596441088>698
situplay>1596441088>714
situplay>1596441088>723
situplay>1596441088>730
situplay>1596441088>745
situplay>1596441088>759
171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8:34
개인적으로 스프라이트는 좀.. 레몬향이라고 해야하나? 특유의 향이 좀 나더라고요.
펩시랑 펩시제로랑 코카랑 제로코카 다 맛이 다르긴 한..
펩시랑 펩시제로랑 코카랑 제로코카 다 맛이 다르긴 한..
174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0:39:59
요즘은 가급적 제로 쪽으로 먹으려고 노력중...(당뇨가능성을 0.1%같이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노력)
175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0:22
>>170 지금 써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캡틴 컨디션이 안 좋으신 듯 해서...금요일 것도 처리가 안 됐어요.
일요일 오후에 한까번에 처리하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171 그렇죠...그리고 거기서 설탕 농도가 덜한듯한. (끄덕
캡틴 컨디션이 안 좋으신 듯 해서...금요일 것도 처리가 안 됐어요.
일요일 오후에 한까번에 처리하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171 그렇죠...그리고 거기서 설탕 농도가 덜한듯한. (끄덕
180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3:15
난 이번에 새로 나온 맥크리스피 버거. 디럭스를 하지 않으면 야채는 그냥 양파밖에 없지만... 치킨패티가 진짜 맛있어.
18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3:43
안먹어봐서 몰루
그렇지만 치즈는 진리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치즈스틱임....)
그렇지만 치즈는 진리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치즈스틱임....)
18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4:58
>>180 실은 맥크리스피 + 쿼터파운드 두개 시켜서 그것도 먹어봤어. 패밀리 마트 치킨 패티 같더라.
185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6:47
햄버거는..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익히거나 구운 양파도 극혐하는데 생양파를 먹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익히거나 구운 양파도 극혐하는데 생양파를 먹을 수 있을 리가 없다.
187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8:00
...그거 앉은뱅이 술로 유명하지 않나요?
과거시험보러가던 선비가 한잔 먹고 두잔 먹다가 결국 뻗어버려서 과거도 못봤다나 뭐라나하는..
사실 궁금하긴 합니다만...
과거시험보러가던 선비가 한잔 먹고 두잔 먹다가 결국 뻗어버려서 과거도 못봤다나 뭐라나하는..
사실 궁금하긴 합니다만...
18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9:22
헉, 수고했어 라임주!! 씻고 푹 자도록!!
나는 아마도 밤을 새야 할 것 같기에 야식을 먹는 것이다...
나는 아마도 밤을 새야 할 것 같기에 야식을 먹는 것이다...
189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9:40
>>186 앗아 오해해서 죄송함다....
조심히 들어오셨다니 다행이에요.
>>184 >>187 세상에 그런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취향은 킹쩔수없죠.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고...(끄덕
조심히 들어오셨다니 다행이에요.
>>184 >>187 세상에 그런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취향은 킹쩔수없죠.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고...(끄덕
190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49:50
>>183 패밀리마트 치킨패티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더블맥이란 거 알아?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더블맥이란 거 알아?
19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1:10
>>190 더블맥? 들어본적이 있는듯 없는듯한데, 버거 2개 시켜서 합체 제조하는 거였던가?
195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3:20
메가맥이었나? 더블 빅맥이었나.. 하튼 그런 이름이었는데
빅맥에 고기패티를 2장 더 늘린거야.
2 + 2 = 4
총 4장의 고기패티가 들어가있지. 그거 자주 먹었어..
빅맥에 고기패티를 2장 더 늘린거야.
2 + 2 = 4
총 4장의 고기패티가 들어가있지. 그거 자주 먹었어..
19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4:16
버거킹 스테커 와퍼 같은거네, 나 개인적으로 빅맥은 그다지 안좋아해. 넘 심심한 느낌? 이라서.
20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5:11
내가 더블쿼터파운드치즈를 좋아하는 이유도 매우 묵---------------직한 고기맛이 느껴지는 버거기 때문
201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5:39
앉은뱅이술을 설명하기 귀찮으니 각자가 알아서 검색하도록...
저는.. 자야겠네요.. 아니 왜 자꾸 눈에 띄는 거지..(청소를 조금 한)
다들 잘자요..
저는.. 자야겠네요.. 아니 왜 자꾸 눈에 띄는 거지..(청소를 조금 한)
다들 잘자요..
203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6:15
야채랑 치즈랑 빅맥소스가 묻은 고기패티는 그거대로 다른 맛이 나고 그냥 고기패티는 짠맛이 느껴졌지
20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8:03
잡담한다고 일상 구하는 걸 깜박했네요.....
이제와서 구하자니 슬슬 잠이 오려고 하고...
이제와서 구하자니 슬슬 잠이 오려고 하고...
20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0:58:18
버거킹도 먹고 싶은데 집 근처에선 배달ㅇ ㅣ안 돼.....수제버거는 맛있는데 너무 비싸고.
208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1:19
맞아 수제버거 비싼 주제에 좀 너무 쎄거나 심심해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말이 많아도 제일 잘나가는건 레시피 때문이라고 생각해
따라하려고 해도 그 맛 못내거든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말이 많아도 제일 잘나가는건 레시피 때문이라고 생각해
따라하려고 해도 그 맛 못내거든
21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3:46
롯데리아는 한 땐 진짜 돈이 아깝다는 레벨이었는데, 요즘은 또 괜찮은듯 하고....
버거도 은근 주식마냥 상태들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
버거도 은근 주식마냥 상태들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
212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6:10
>>210 상대적으로 다른 게 비싸져서 그렇게 보이는 걸수도요...
요즘은 배달시켜 먹으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랑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가 금액이 엇비슷하더라고요.
양은 싸이버거쪽이 우세하지만!
요즘은 배달시켜 먹으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랑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가 금액이 엇비슷하더라고요.
양은 싸이버거쪽이 우세하지만!
217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7:26
오히려 롯데리아는 너희가 원하는 거 이중에 하나는 있겠지 ㅎㅎ 하는 느낌이라 진짜 잘만든게 한두개씩 나오긴 하는데
버거킹은 기본이 너무 딱 좋다보니까 여기서 뭘 더 추가해도 그냥... 와퍼느낌이 너무 많이 나.
응, 이건 그냥 치즈와퍼? 이건 새우 들어간 와퍼.. 이건 좀 매운 와퍼... 딱 이 느낌.
버거킹은 기본이 너무 딱 좋다보니까 여기서 뭘 더 추가해도 그냥... 와퍼느낌이 너무 많이 나.
응, 이건 그냥 치즈와퍼? 이건 새우 들어간 와퍼.. 이건 좀 매운 와퍼... 딱 이 느낌.
22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9:39
>>220 나도 옛날 아빠가 지나갈 때 마다 사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사실 제일 맛있음 ㅋㅋ
>>219 아까 젠장! 난 네가 너무 좋다! 주가 일상 구한다고 했던것같은데
>>219 아까 젠장! 난 네가 너무 좋다! 주가 일상 구한다고 했던것같은데
223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10:00
>>218 보통은 싸이버거로 만족하기 때문에 다른 거 시켜먹어볼 생각을 잘 못했는데, 그런가요?
맛있을 것 같아보이긴 하네요....
맛있을 것 같아보이긴 하네요....
224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10:06
갱신. 다들 캐릭터들을 음료수로 표현하면 뭐 일거 같아?
아니면 얘는 이런 음료에 딱 어울릴거 같다 같은거 있음?
아니면 얘는 이런 음료에 딱 어울릴거 같다 같은거 있음?
226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11:11
오현주 오하요
>>223 초초초초강추 치즈 싫어하는게 아니면 진짜 맛날거임. 내 주변사람들 중 이거 맛없다는 사람 없었어
>>223 초초초초강추 치즈 싫어하는게 아니면 진짜 맛날거임. 내 주변사람들 중 이거 맛없다는 사람 없었어
227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11:22
>>222 그런 말은...못 본 거 같...
않이 근데 이거 밈으로 굳어진 거냐구요....ㅋㅋㅋ;;;;;
오현주 안녕하세요. 음....
않이 근데 이거 밈으로 굳어진 거냐구요....ㅋㅋㅋ;;;;;
오현주 안녕하세요. 음....
230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15:29
>>226 오오오오....
추천 감사합니다!
강산이는...
국화차? 레모네이드? 음, 뭐라고 종집어 말하질 못하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강산이는...
국화차? 레모네이드? 음, 뭐라고 종집어 말하질 못하겠네요.
234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1:18:46
시윤이 식혜 떠올라 이유는 몰름
라임이는 미도리 샤워
강산이는 강산주 말대로 국화차?
철이는 카페라떼
린은 모르겠따
라임이는 미도리 샤워
강산이는 강산주 말대로 국화차?
철이는 카페라떼
린은 모르겠따
24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1:29
캐릭터성을 보건데, 뭔가 언뜻 보면 어른스러워 보여도 실제론 애들 좋아할만한 달콤한 계열의 음료 같은 느낌 (윤시윤씨)
244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2:04
>>238 어어엇..........(토닥토닥
>>242 저는 알 것 같네요.....
대자연.....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 주사를 맞으셨다고 하신 걸 봤어요.
>>242 저는 알 것 같네요.....
대자연.....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 주사를 맞으셨다고 하신 걸 봤어요.
248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3:16
>>244 >>246
아... 그런거구나... 오...늘이 안되면 다음이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지금은 푹 쉬어.
아... 그런거구나... 오...늘이 안되면 다음이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지금은 푹 쉬어.
252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4:47
오현이는 에너지드링크
토고는 테라(맥주)
유하는 레모네이드
린이 커피류면 헤이즐넛 라떼느낌?? 씁쓸달달한 음료류가 어울릴것 같애
토고는 테라(맥주)
유하는 레모네이드
린이 커피류면 헤이즐넛 라떼느낌?? 씁쓸달달한 음료류가 어울릴것 같애
256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7:37
심심할때 푸는 Tmi
아메리카의 영웅 마스터 마이스터는 아메리카의 해방전쟁 당시 공장에서 준영웅급 메카닉을 찍어내어 초대형 게이트를 상대로 물량전을 펼친 바 있다.
그래서 마스터 마이스터의 이명은 '공장'.
그 성격과 기술적 방향성 때문에 현대에도 기이하고 이상한 물건은 아메리카를 의심하면 거의 맞을 때가 많다. 예시로는 삼키면 보라색 토를 하게 해주는 나노머신 자극제라거나..
아메리카의 영웅 마스터 마이스터는 아메리카의 해방전쟁 당시 공장에서 준영웅급 메카닉을 찍어내어 초대형 게이트를 상대로 물량전을 펼친 바 있다.
그래서 마스터 마이스터의 이명은 '공장'.
그 성격과 기술적 방향성 때문에 현대에도 기이하고 이상한 물건은 아메리카를 의심하면 거의 맞을 때가 많다. 예시로는 삼키면 보라색 토를 하게 해주는 나노머신 자극제라거나..
26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1:08
>>256 오....물량빨 메카닉, 거대 로봇도 소환하고 막 그러겠지?? 낭만있다
실은 로봇 소환하는 메카닉도 디게 멋있는데....캐릭터로 구현할 수 있나? 생각해보니 메카 계열쪽은 전무하네 현재
실은 로봇 소환하는 메카닉도 디게 멋있는데....캐릭터로 구현할 수 있나? 생각해보니 메카 계열쪽은 전무하네 현재
268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2:54
>>263 기본으로 메카닉은
야금술 - 기계공학 기술 또는 특성 보유 - 기술 C랭크 이상 보유
라는 조건을 타기 때문
의념이 있다고 기계에 머신스피릿이 깃들진 않음!
야금술 - 기계공학 기술 또는 특성 보유 - 기술 C랭크 이상 보유
라는 조건을 타기 때문
의념이 있다고 기계에 머신스피릿이 깃들진 않음!
27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3:55
>>265 이번엔 캐릭터를 음료로 표현하자면 무엇일지 얘기야 (친절한 설명의 대가로 펀치!)
>>268 헉 ㅋㅋ....스타트 조건으론 택도 없구나.....계승자라면 원찬스?
>>268 헉 ㅋㅋ....스타트 조건으론 택도 없구나.....계승자라면 원찬스?
28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7:03
>>267 이거 보고 생각한건데, 지금 비유대로에서 커플링을 생각하면 전혀 맛이 다른 음료 두개 섞어서 괴이쩍은 맛이 탄생하는거야? ㅋㅋ 생각했더니 좀 슈르한데
288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7:53
오늘의 재밌는 전공지식 타임
로봇을 만들 때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형태는 사족류 형태다. 일단 기계의 균형을 네 다리로 지탱할 수 있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
이족류 형태는 생각보다 쓸모가 없는 구조다. 무게중심도 잡기 힘들고 동력형태를 잡기 어렵기 때문.
왜 아는지 묻지 말자. 나도 알고 싶진 않았었거든
로봇을 만들 때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형태는 사족류 형태다. 일단 기계의 균형을 네 다리로 지탱할 수 있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
이족류 형태는 생각보다 쓸모가 없는 구조다. 무게중심도 잡기 힘들고 동력형태를 잡기 어렵기 때문.
왜 아는지 묻지 말자. 나도 알고 싶진 않았었거든
289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8:06
>>256 워우....
>>260-262 (끄덕끄덕!
오토나시주 다시 안녕하세요...ㅋㅋㅋㅋ
>>264 포카리스웨트?
제가 알기로 저희 스레에 벽안 캐가 알렌 뿐이지 싶으요.
>>260-262 (끄덕끄덕!
오토나시주 다시 안녕하세요...ㅋㅋㅋㅋ
>>264 포카리스웨트?
제가 알기로 저희 스레에 벽안 캐가 알렌 뿐이지 싶으요.
29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8:46
>>288 그, 그치만!! 건담에는, 나, 낭만이 있는걸...!!?
금발 벽안은 꽤 메이저한데 확실히 드물긴 한데
금발 벽안은 꽤 메이저한데 확실히 드물긴 한데
291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8:53
왜 로봇 만든답시고 탱크다리를 로봇에 붙이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라 할 수 있음
29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0:16
>>267 앗...이것도 어울리는 것 같기도요!
>>275 의외로 초고대문명같은 건 잘 없나보네요.....
>>277 오 그럴듯해......
>>275 의외로 초고대문명같은 건 잘 없나보네요.....
>>277 오 그럴듯해......
299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1:02
근데 반대로 1세대를 넘겨온 낭만은 낭만의 극에 달해 괴이쩍인 뭔가가 되어버린 변태들이로군
302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1:17
당장 신검만 봐도 자기만의 검술가지고 지구짱 직전까지 갔었으니까.
경쟁자가 당시 유일한 영웅인 검성
경쟁자가 당시 유일한 영웅인 검성
307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3:14
엑스칼리버 특 : 유사불사도 부여하고 꺼지지 않는 의념발화도 두르고 있음
단점 : 찾으려면 캡틴피셜 가장 도박성 높은 랜덤 장소 이벤트를 깨야함
난이도 : 우필 60개 정도?를? 한번에?
단점 : 찾으려면 캡틴피셜 가장 도박성 높은 랜덤 장소 이벤트를 깨야함
난이도 : 우필 60개 정도?를? 한번에?
311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3:51
군대식이란 말이 있듯 낭만파가 아니라 지독하게 실전적으로 만들어진 기술임 역성혁명은.
316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5:09
그럼 지극히 실전성있는 기술을 기억이 안나니까 빈 공간을 몰?루?낭?만 으로 채워넣은게 현재의 역성혁명(야매) 인거군...
317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5:20
알렌에게 해보고 싶은것:비행기 신발벗고 타야함말하기()
>>309-310 그거 그냥 불가능을 다르게 표현한거잖아
>>309-310 그거 그냥 불가능을 다르게 표현한거잖아
320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6:39
알배협은 알렌을 배불리 먹이는 협회가 아니야.
알렌에게 고급 문화를 접하게 해서 놀리는 협회지.
알렌에게 고급 문화를 접하게 해서 놀리는 협회지.
32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6:47
>>311 >>316 와...........
>>312 오...맞아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무디...!!
>>312 오...맞아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무디...!!
323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7:37
오오... 음료수 다들 그럴싸해
토고는 뭔가 구수하게 사투리 쓰니까 아침햇살일법하고
철이도 쉬면서 카페모카 마시거나 원두 갈아서 만들거 같고
라임이는 새콤하고
토고는 뭔가 구수하게 사투리 쓰니까 아침햇살일법하고
철이도 쉬면서 카페모카 마시거나 원두 갈아서 만들거 같고
라임이는 새콤하고
329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8:43
유하는 레몬에이드 그럴싸 하고! 그런데 >>270 칼로리 이러려면 플로토늄 들어간거 아냐?
33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9:10
그러고 보니 린 의념으로 알렌의 워너비 픽인 곰팡이 핀 식빵인척 먹이고
짜잔~! 1000GP 짜리 고급 스테이크랍니다~! 하면 재밌겠다.
짜잔~! 1000GP 짜리 고급 스테이크랍니다~! 하면 재밌겠다.
335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9:28
당장 게이트사태 직후에는 대부분 간보기형 소형~중대형 게이트들이 엄청나게 열렸으니까 그걸 막아야 하는건 군대의 역할이었거든.
그래서 미국도 게이트 상대한답시고 초대형에 핵을 갈기기도 했음
그래서 미국도 게이트 상대한답시고 초대형에 핵을 갈기기도 했음
344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0:56
근데 사실 역성혁명이 현재는 제대로 전수되지 않은 기술(계승자 서브특으로 얻은거니까)일 가능성이 높은걸 보면....실전파였지만 다 제초당해버린걸까....슬프구나
346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1:02
핵을 갈겨도 지고, 탱크 맞아도 멀쩡하고
진짜 당시 인류 기준으로는 저것들 뭐야 싶을수준
진짜 당시 인류 기준으로는 저것들 뭐야 싶을수준
347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1:06
알렌을 어떻게 놀리는지 예시를 들어주지.
"니 호텔 뷔페 싫다했제? 그럼 옥상으로 따라 온다. 옥상에 바베큐 해먹을수있는데 고건 공짜다."
(단, 고기가 공짜라곤 말 안 함
이러면 알렌이 그건 괜찮겠지 하고 의심 풀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고기 구워먹는데
나중에 종업원이 고기 가져다주면서
"A세트 9900GP입니다. 맛있게 드십쇼. 공깃밥과 음료는 주방장에게 말씀해주시면 무료로 리필해드립니다."
하는 소리 듣고 손에 들린 집게 떨어뜨리는 알렌. 바들바들 떨면서 천천히 고개를 드니 얼굴 앞에서 팔랑거리는 영수증
"니 호텔 뷔페 싫다했제? 그럼 옥상으로 따라 온다. 옥상에 바베큐 해먹을수있는데 고건 공짜다."
(단, 고기가 공짜라곤 말 안 함
이러면 알렌이 그건 괜찮겠지 하고 의심 풀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고기 구워먹는데
나중에 종업원이 고기 가져다주면서
"A세트 9900GP입니다. 맛있게 드십쇼. 공깃밥과 음료는 주방장에게 말씀해주시면 무료로 리필해드립니다."
하는 소리 듣고 손에 들린 집게 떨어뜨리는 알렌. 바들바들 떨면서 천천히 고개를 드니 얼굴 앞에서 팔랑거리는 영수증
35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1:30
>>342 전에 태식킹이 얘기한 연애관상이랑 비슷해. '지극히 효율 추구' 적인 관점으로 캐릭터를 보고 음료를 고른거겠지.
356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2:13
>>327
강제한 룰로써 물리력을 강제하는 그 질량에 물리력이 느쪄지지 않은 기묘한 기동무기 바리사다인가
강제한 룰로써 물리력을 강제하는 그 질량에 물리력이 느쪄지지 않은 기묘한 기동무기 바리사다인가
360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2:38
>>349 핵 스무발인가 쐈는데 방사능까지 모조리 흡수해버리곤 미국 오하이오 주에 운석을 떨궈버림
364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3:37
모두 안녕하세요.
>>342 그것도 있고
오현이도 수련에 열심인 편이었으니까요...!
>>344 이건 정말..가능성이...있네요.....
>>342 그것도 있고
오현이도 수련에 열심인 편이었으니까요...!
>>344 이건 정말..가능성이...있네요.....
365 오토나시주 (522nUqc.Y.)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3:38
>>360
아니 한 방이 아니라 스무발을 날렸 다고
근데 게이트가 방사능을 흡?수?
오하이오주에 반격으로 운???석????
아니 한 방이 아니라 스무발을 날렸 다고
근데 게이트가 방사능을 흡?수?
오하이오주에 반격으로 운???석????
366 강철주 (lNYdONg/R6)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3:39
>>356 토요웹툰의 향이 난다...!
바리사다 원전은 마법을 부수고, 상대방의 방어를 뚫는.. 방관무기였죠. 초 심플.
바리사다 원전은 마법을 부수고, 상대방의 방어를 뚫는.. 방관무기였죠. 초 심플.
368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3:57
총칼도 의념 안 깃들면 별로
의념 깃든 나뭇가지(게이트 적이 맞으면 아픔)
의념 안깃든 플루토늄(조금 따끔함)
의념 깃든 나뭇가지(게이트 적이 맞으면 아픔)
의념 안깃든 플루토늄(조금 따끔함)
378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5:11
>>371 엉. 실제로 마도의 갈래중에 핵폭탄같은 성질을 복사한 것도 있어.
381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5:38
>>363 언제까지 곰팡이핀 빵 먹을래?
아주그냥 빵으로 만든 소스를 끼얹은 태빵 57호를 먹여주겠어
아주그냥 빵으로 만든 소스를 끼얹은 태빵 57호를 먹여주겠어
384 강철주 (lNYdONg/R6)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6:39
>>378 오... 물리학 관련 특성 보유자... 뭐 이런 선결조건이 붙을거 같은 비전마도네요.
맞다. 지금 몸상태는 좀 어떠십니까 캡틴?
맞다. 지금 몸상태는 좀 어떠십니까 캡틴?
385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6:44
만약 만화에 나온 무기중에 가지고 싶은 검이 있다면 천생아겠지
>>380
새벽반은 완벽하게 부활했다.
>>380
새벽반은 완벽하게 부활했다.
389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7:33
아니다. 의념에 의해 뒤틀린 슈퍼 맹독 곰팡이 같은것도 있으려나? 의념 각성자만 배가 더 아파지는 곰팡이?
390 강철주 (lNYdONg/R6)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8:11
의념 각성자 전용 아이템도 있으니 충분히 있을법하네요. 일반인에겐 무해하고, 각성자에겐 유해한 타입?
391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8:22
>>388 그러니까 곰팡이 핀 빵이 있으면 버리고 새걸 사서 먹으면 되지 왜 먹냐 이거지.
카티야가 곰팡이 핀 빵 먹으라고 했어? 안 했어?
카티야가 곰팡이 핀 빵 먹으라고 했어? 안 했어?
393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8:28
애초에 건강 60만 넘어가도 흙퍼먹어도 해독한데도.
너희 수준이면 일반 인류한텐 인간아닌 무언가야
너희 수준이면 일반 인류한텐 인간아닌 무언가야
395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8:45
그러고보니 나이트런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핵샤워 날리는게 그냥 시야 가리는 용인 인물도 있었지...
그거 생각하면 나이트런 기사람 의념 각성자랑 비슷한 정도일지도
그거 생각하면 나이트런 기사람 의념 각성자랑 비슷한 정도일지도
400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1:59:53
>>393
이거 들으니 재밌는 게이트 컨셉 생각나네.
우주 너머에서 온 강력한 균류 게이트. 의념 각성자도 해를 끼치는 끔찍한 난이도.
이거 들으니 재밌는 게이트 컨셉 생각나네.
우주 너머에서 온 강력한 균류 게이트. 의념 각성자도 해를 끼치는 끔찍한 난이도.
403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0:16
당장 게이트 시대 전에 청산가리를 지금 너희들이 먹는다 치면 음! 이건 좀 톡 쏘네요! 슈팅스탄가요? 하는 수준이니까
408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1:12
진짜 팩트이려나요...
>>378 하기사 양자붕괴 마도서도 있는 세계관이니까...(끄덕
>>380 저는 오기 전까지 공부나 집안일 등등 하느라...!
평일엔 심야에 잘 오지 못해요.
>>378 하기사 양자붕괴 마도서도 있는 세계관이니까...(끄덕
>>380 저는 오기 전까지 공부나 집안일 등등 하느라...!
평일엔 심야에 잘 오지 못해요.
41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1:25
사실 아저씨가 알렌 식빵 먹는걸 보고 못견디는 이유는, 건강상의 우려가 아니라 비참한 삶의 흔적 좀 그만 드러내라는 이유긴 해
418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2:36
>>400 말이 씨가 됩니다,...
불길한 소리 하지 마십셔..........
근데 여태 언급된 설정들 보면 진짜 있었거나 어딘가에 있을 거 같-
>>406 꺄아악 역시나ㅏㅏㅏㅏㅏ
불길한 소리 하지 마십셔..........
근데 여태 언급된 설정들 보면 진짜 있었거나 어딘가에 있을 거 같-
>>406 꺄아악 역시나ㅏㅏㅏㅏㅏ
420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3:03
그렇군요. 무슨 기분인지 모륵ㅔㅆ어서 물어본 겁니다. 도저히 모르겠어...
아. 일상은 이어뒀으니.. 이으실 거면 이어도 좋습니다.. 낮에 이을 것 같긴 하지만요...
아. 일상은 이어뒀으니.. 이으실 거면 이어도 좋습니다.. 낮에 이을 것 같긴 하지만요...
422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3:21
사실 알렌정도면 이 시대에 나쁜 쪽에선 잘 살던 편이다.
왜냐면 진짜 나쁜 놈들은 게이트에 뒤졌을테니까
왜냐면 진짜 나쁜 놈들은 게이트에 뒤졌을테니까
425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3:52
군대 이야기 하니까 오늘 예비군 통지서 왔는데 저 하사로 적혀있더라고요...(모르는 사이 임관당한 알렌주)
437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6:07
>>426
오현 : (나는 회귀해서 최고의 검을 만들었다)
??? : 음? 이 놈 머리가 떨어졌는데 웃고 있군.
오현 : (나는 회귀해서 최고의 검을 만들었다)
??? : 음? 이 놈 머리가 떨어졌는데 웃고 있군.
44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6:47
사실 이 모든게 통속의 뇌라면? 전생자들은 실은 매트릭스에 갖혀 전기신호를 받고 있을 뿐이라면??
449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9:21
동원 업무를 대타로 한적이 있었는데 난 동원훈련 관련 문자를 보내야할 때가 와서 보냈더니 전화해서 욕을 그렇게 하던 사람.
자기 연차를 착각해서 예비군을 끝난줄 알았고 실제 훈련때 내가 앙심을 품고 그 아저씨 생활관에는 부대에서 코 제일 잘고는 애를 조교로 넣어줬다.
자기 연차를 착각해서 예비군을 끝난줄 알았고 실제 훈련때 내가 앙심을 품고 그 아저씨 생활관에는 부대에서 코 제일 잘고는 애를 조교로 넣어줬다.
451 ◆c9lNRrMzaQ (HAiG6LbMas)
2022-06-12 (내일 월요일) 02:09:33
나쁘다의 기준
게이트로 개판났는데 4살 아이 혼자 의념을 각성해 생존. 그러나 가족은 모두 사망하고 주위 환경은 개판남. 결국 혼자 살아가려다 이주정도 겨우 의념보조받아 살다가 망념이 한계치를 넘어 망념화. 이후 가디언에게 처리됨.
게이트로 개판났는데 4살 아이 혼자 의념을 각성해 생존. 그러나 가족은 모두 사망하고 주위 환경은 개판남. 결국 혼자 살아가려다 이주정도 겨우 의념보조받아 살다가 망념이 한계치를 넘어 망념화. 이후 가디언에게 처리됨.
458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1:48
시리 일상... 나도 좋아는 하는데 그런거 할 만한 서사가 아직 안 쌓였단 말이지.
태식이라는 시리 일상 삘은 있는데
태식이라는 시리 일상 삘은 있는데
460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2:25
>>453 하지만 아직 상황도 뭣도 안떠올렸고 무엇보다 새벽 두시가 넘었는걸!
내가 선레 쓰는데 내일이 넘을지도 몰라
내가 선레 쓰는데 내일이 넘을지도 몰라
46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2:32
서사가 안 쌓여있다면 상대 서사를 활용하면 되잖아.
아저씨 봐. 리얼리 순수 신입(진행 참가 횟수 1회)인데도 시리어스 일상은 꽤 많이했어!
아저씨 봐. 리얼리 순수 신입(진행 참가 횟수 1회)인데도 시리어스 일상은 꽤 많이했어!
466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3:53
>>461
태식주 : 어떤 새끼야 재수없게 울고 지랄이야!
태식 : 나다 십새끼야.
태식 : 내 아내를 그렇게 데려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태식주 : 어떤 새끼야 재수없게 울고 지랄이야!
태식 : 나다 십새끼야.
태식 : 내 아내를 그렇게 데려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468 린-알렌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4:18
지금 이 시점. 4번째 일상 숫자도 적당히 불길하고 중간정산에 딱 어울리는 듯 하니 마츠시타 린의 편입생 동기이자 같은 반 급우 알렌에 대한 인상을 솔직하게 필터 없이 알아보자.
답답하고 짜증나고 이상하게 어딘가 상식이 2% 모자라서 물가에 놓아둔 어린애 같고 그런주제에 전투력은 좋아서 전력으로서 신경을 안 쓸수가 없고. 게다가 둔탱이같은데 이상한 부분에서 눈치도 빠른것 같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골때리고 재수없는 멍청이야. 정말이지."
그녀를 아는 누군가라면 잘못 들었나 싶은 시니컬한 어조로 아주 작게, 아마도 옆의 약효로 정신없을 누군가는 듣지 못할 정도의 크기로 혼잣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지금의 소녀에게는 그런걸 생각할 만할 인내심과 정신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 본인이 아닌 누군가가 같은 상황에 처했더라도 똑같았을 거라 생각하며 꾹꾹 마지막으로 남은 인내심을 모아 옆의 그 멍청이를 보고 최대한 곱게, 작금의 상황에 대한 감상을 말하려 노력한다.
"왠지 알렌군과 엮인다 하면 이상하리만치 황당한 일에 휘말리는 것 같사와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짧게 한숨을 쉬며 저와 똑같이 약물을 뒤집어쓰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동료의 이름을 한 왠수를 본다. 내가 왜 이 사람과 같이 있더라? 아 그래, 우연히 의뢰내용이 겹쳐서 찝찝하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니 협력하자 말하고 각자 게이트에 들어갔더니 이 난리가 났지. 빌런이 도망가면서 뿌린 약물을 엉겁결에 맞고 발생한 연기에 정신없이 콜록거리다 보니 이 사달이다.
낮아진 목소리, 이상하게 높아진 시야와 평상시 어깨와 날개뼈까지 간지르던 긴 머리칼의 느낌이 없음을 확인한다. 불길한 생각에 재빨리 인벤토리에서 손거울을 꺼내 제 모습을 확인한다.
"오라버니와 닮았네요."
허탈한 표정으로 허공을 한번 바라보며 심호흡을 한다. 자 이제 이 망할 사건을 어떻게든 저 미덥지 못한 동료와 해결해야 한다.
"소녀가, 아니 이 모습으로는 이 호칭은 어울리지 않을테니 제가 지금 헌터 네트워크로 확인한 바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해독이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문제는 재료를 찾아야 한다는 거지만."
제 말 듣고는 있습니까? 어린 시절 오빠가 어떻게 행동했더라 저와 같이 성별이 바뀌었을지 그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남은 연기를 손을 내저어 걷는다.
//1!
답답하고 짜증나고 이상하게 어딘가 상식이 2% 모자라서 물가에 놓아둔 어린애 같고 그런주제에 전투력은 좋아서 전력으로서 신경을 안 쓸수가 없고. 게다가 둔탱이같은데 이상한 부분에서 눈치도 빠른것 같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골때리고 재수없는 멍청이야. 정말이지."
그녀를 아는 누군가라면 잘못 들었나 싶은 시니컬한 어조로 아주 작게, 아마도 옆의 약효로 정신없을 누군가는 듣지 못할 정도의 크기로 혼잣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지금의 소녀에게는 그런걸 생각할 만할 인내심과 정신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 본인이 아닌 누군가가 같은 상황에 처했더라도 똑같았을 거라 생각하며 꾹꾹 마지막으로 남은 인내심을 모아 옆의 그 멍청이를 보고 최대한 곱게, 작금의 상황에 대한 감상을 말하려 노력한다.
"왠지 알렌군과 엮인다 하면 이상하리만치 황당한 일에 휘말리는 것 같사와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짧게 한숨을 쉬며 저와 똑같이 약물을 뒤집어쓰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동료의 이름을 한 왠수를 본다. 내가 왜 이 사람과 같이 있더라? 아 그래, 우연히 의뢰내용이 겹쳐서 찝찝하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니 협력하자 말하고 각자 게이트에 들어갔더니 이 난리가 났지. 빌런이 도망가면서 뿌린 약물을 엉겁결에 맞고 발생한 연기에 정신없이 콜록거리다 보니 이 사달이다.
낮아진 목소리, 이상하게 높아진 시야와 평상시 어깨와 날개뼈까지 간지르던 긴 머리칼의 느낌이 없음을 확인한다. 불길한 생각에 재빨리 인벤토리에서 손거울을 꺼내 제 모습을 확인한다.
"오라버니와 닮았네요."
허탈한 표정으로 허공을 한번 바라보며 심호흡을 한다. 자 이제 이 망할 사건을 어떻게든 저 미덥지 못한 동료와 해결해야 한다.
"소녀가, 아니 이 모습으로는 이 호칭은 어울리지 않을테니 제가 지금 헌터 네트워크로 확인한 바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해독이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문제는 재료를 찾아야 한다는 거지만."
제 말 듣고는 있습니까? 어린 시절 오빠가 어떻게 행동했더라 저와 같이 성별이 바뀌었을지 그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남은 연기를 손을 내저어 걷는다.
//1!
469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4:24
>>456 괘, 괜찮으세요?;;
>>463 강철주가 모르는 곳에 별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명진이도 그렇거등요
>>463 강철주가 모르는 곳에 별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명진이도 그렇거등요
478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6:18
누가 질질 끌고 침대에 닿게 하면 알아서 기어가겠죠..
그것도 안되면 걍 오늘 바닥에서 잔다ㅋㅋㅋㅋ인가.
그것도 안되면 걍 오늘 바닥에서 잔다ㅋㅋㅋㅋ인가.
479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6:31
>>472 애초에 환/회 들은 이미 시리어스한 서사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캐릭터에 따라선 그 쪽으로 대화하면 금방 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갠적으로 오현이랑은 과거에 살아갔던 행적부터 현재의 태도까지 전부 달라서 시리어스한 얘기하기 좋지.
48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7:41
재밌는건 아저씨 첫 일상은 오현이었는데 '너 계속 아저씨라고 그러다간 불이익 볼걸? 그래도 할거야?' 라는 얘기를 듣고 '그래도 이게 나 다운거니까. 계속 그럴거야.' 라고 대답했는데, 그 이후 만나는 모든 애들마다 왜 아저씨라고 호칭하는지 설명하고 생각보단 그럭저럭 잘 넘어가는데 성공했다
482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8:02
그냥.. 잘락말락한 상태에서 큰소리로 강제기상당하고 상황 확인하러는 나왓는데 그냥.. 그 자리에 뻗었다가 못 일어나는것 뿐...?
48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19:47
오현이도 따라서 시리어스 해질 서사는 차고 넘침. 애초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니세모노적인 고민도 그렇고.....다만 신중한 성격이랑 자기완결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걸 남에게 전혀 티내는 성격이 아니라서 소재로 쓰기 애매하다~ 라고 오현쥬스가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BOOM
489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0:00
>>466
태식이 성격상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간다.
아마 원인이 나라는걸 알아도 한이리라는 사람을 만들고 알게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오현이는 키 좀 크게 설정하라고 하나?
태식이 성격상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간다.
아마 원인이 나라는걸 알아도 한이리라는 사람을 만들고 알게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오현이는 키 좀 크게 설정하라고 하나?
494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0:59
>>481 린은 시윤이를 90%이상 어른으로 생각하고 있다구
윤시윤시랑한 일상빼고 시리가 있었나? 걍 시리의 탈을쓴 개그같애
윤시윤시랑한 일상빼고 시리가 있었나? 걍 시리의 탈을쓴 개그같애
496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1:31
아마 전생자니까 너보다 나이 많다는 말 들으면
네가 전생 있으면 나도 전생있을테니까 결국 내가 나이 많겠네? 같은 반응을 할거 같다.
네가 전생 있으면 나도 전생있을테니까 결국 내가 나이 많겠네? 같은 반응을 할거 같다.
50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3:06
>>494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믿어주는 애는 그럭저럭 있었지만, 심도 깊은 대화 나누고 인정한 애는 확실히 드물긴 해.
>>498 헉. (귀여움에 놀란 펀치)
>>496 ㅋㅋㅋㅋ
>>498 헉. (귀여움에 놀란 펀치)
>>496 ㅋㅋㅋㅋ
502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3:19
태호를 만난다면.. 아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혀 한번 차고선 됐다고 넘어가지 않을까-
503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3:30
>>489
와 태식이 대인배야. 참 어른이구만.
아마 엄청 팰거 같은데... 오현이는 진짜 속 좁거든.
내가 느끼는 오현이의 느낌은 그거야. 천재인데 최정상은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열심히하네? 노력하네? 대단하네? 하고 치켜올려주다가 어느 순간 딱 잘라서
네 한계는 여기까지다. 하고 바닥에 처박아버리는 거 같은.
처음부터 재능도 없었거나 이쪽에 관심 갖지도 않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높은곳에서 추락하게 하는 기분.
와 태식이 대인배야. 참 어른이구만.
아마 엄청 팰거 같은데... 오현이는 진짜 속 좁거든.
내가 느끼는 오현이의 느낌은 그거야. 천재인데 최정상은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열심히하네? 노력하네? 대단하네? 하고 치켜올려주다가 어느 순간 딱 잘라서
네 한계는 여기까지다. 하고 바닥에 처박아버리는 거 같은.
처음부터 재능도 없었거나 이쪽에 관심 갖지도 않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높은곳에서 추락하게 하는 기분.
50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4:01
뱀발이지만 강산이 TS 만들어놓은 걸 어디 뒀더라...
situplay>1596358094>415
여깄었네요!
>>495 태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situplay>1596358094>415
여깄었네요!
>>495 태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507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4:06
사실 아무리 의념이 있는 시대고 사람이 시공간을 베고 운석을 부수고 죽은자를 살린다지만 갑자기 어린애가 와서 사실 난 전생자고 전생에는 나이 엄청 많았어. 라고 하면 믿기 좀 그렇지....
509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5:30
>>503
일단 특성부터가 정신 특성이고 일반인한테 화풀이해봤자 무슨 의미게 있겠거니 하는 마음도 있을거고
체험판 무료로 즐기게 해주다가 여기서부터는 5억 내야 할 수 있다! 같은 느낌인가
일단 특성부터가 정신 특성이고 일반인한테 화풀이해봤자 무슨 의미게 있겠거니 하는 마음도 있을거고
체험판 무료로 즐기게 해주다가 여기서부터는 5억 내야 할 수 있다! 같은 느낌인가
51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5:39
근데 윤시윤이가 주장하기로 믿던지 말던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고, 이 쪽이 그렇게 주장하는 녀석이란걸 파악했으면 적당히라도 잘 지내고 싶으면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비웃기 보단 요령껏 대할 필요가 있다~ 라는 것이라서.
속으론 전혀 안믿어도 태도는 평범하면 그걸로 괜찮아~ 라는 느낌
속으론 전혀 안믿어도 태도는 평범하면 그걸로 괜찮아~ 라는 느낌
511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6:25
그리고 오현이가 회귀자라고 밝히면
"회귀 했다 치고 결국 지금은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다른건 몰라도 네 나이도 빠꾸먹어서 지금 나이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을듯
"회귀 했다 치고 결국 지금은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다른건 몰라도 네 나이도 빠꾸먹어서 지금 나이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을듯
51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6:26
실제로 터무니 없는 주장이지만, 그렇게 주장하고 있단건 상대가 정신에 이상이 있던 아님 중요한 컨셉이던 여튼 뭔가 이유가 있을거잖아? 그걸 파악할 생각 없이 무시하면 능숙한 대인관계력이라고 보긴 어렵겠지!
513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6:27
아마 태호가 시윤이를 만난다면 나도 저런 설정 하나쯤 있었지- 하는 감상일 듯.
그러면서도 눈 앞에서 흡연이나 음주를 하려고 하면 막을거다. 만약 네가 진짜로 전생을 했더라도, 일단 현생에서는 미성년자잖아? 불법이라고. 라고 말하면서
그러면서도 눈 앞에서 흡연이나 음주를 하려고 하면 막을거다. 만약 네가 진짜로 전생을 했더라도, 일단 현생에서는 미성년자잖아? 불법이라고. 라고 말하면서
514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7:08
>>513
역시 태씨종친회다.
태식이의 생각과 동일하다. 다인정해서 전생에 어른이었다쳐도 지금은 어린애니까 술담배 하면 안된다!!!!!
역시 태씨종친회다.
태식이의 생각과 동일하다. 다인정해서 전생에 어른이었다쳐도 지금은 어린애니까 술담배 하면 안된다!!!!!
51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7:31
그건 그렇죠.
윤시 일상에서도 슬며시 언급했듯이 강산이도 히어로모먼트를 써봤기 때문에 쉽게 믿는 것이지...
아니엇으면 바로 못 믿고 태호처럼 컨셉이 확고한 사람인줄로만 알았을지도 몰라요. 혹은 다른 쪽으로 의심하거나...
윤시 일상에서도 슬며시 언급했듯이 강산이도 히어로모먼트를 써봤기 때문에 쉽게 믿는 것이지...
아니엇으면 바로 못 믿고 태호처럼 컨셉이 확고한 사람인줄로만 알았을지도 몰라요. 혹은 다른 쪽으로 의심하거나...
527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2:29:49
내가 생각하는 시리어스 - 내 캐릭터가 시리어스한 상황을 극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0.1도 없음. 그저 끝없이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뜨리고 싶은 생각뿐인 :D...
529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0:12
>>521 아니 대련때 쓰는 건 서로 합의 봤잖아.
서로 바쁜일 있어서 대련을 더 이어나가지 못할 것 같으면 쓰자고!
그리고.... 대련때 쓰기엔... 조금... 부끄러운걸... 모두가 날 보고 있으니까
서로 바쁜일 있어서 대련을 더 이어나가지 못할 것 같으면 쓰자고!
그리고.... 대련때 쓰기엔... 조금... 부끄러운걸... 모두가 날 보고 있으니까
530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0:25
>>524
태식이가 얻어맞는다!
태호는 무려 권왕에게 힘의 사용법을 훈련 받은 괴력의 사나이! 검술도 동급이다!
다른곤 동등해도 피지컬에서 밀려!!
태식이가 얻어맞는다!
태호는 무려 권왕에게 힘의 사용법을 훈련 받은 괴력의 사나이! 검술도 동급이다!
다른곤 동등해도 피지컬에서 밀려!!
531 오토나시주 (522nUqc.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0:26
situplay>1596505090>918
오토나시도 사실 TS가 있는
그렇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는
오토나시도 사실 TS가 있는
그렇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는
54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1:53
>>506 주강산이야! 여장하자!!
>>527 헉 ㅋㅋㅋ 라임주는 절망 취미였구나
>>531 암굴왕 같다
>>527 헉 ㅋㅋㅋ 라임주는 절망 취미였구나
>>531 암굴왕 같다
54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2:58
>>528 >>534 감사합니다!
사실 앱이 귀여운 컨셉인 것입니다...ㅋㅋㅋ
옷이 귀여워서인 것도...
사실 앱이 귀여운 컨셉인 것입니다...ㅋㅋㅋ
옷이 귀여워서인 것도...
548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3:35
"이.. 이게 대체..."
그가 우연히 린과 의뢰가 겹치게 된 걸 알고난 뒤 그는 평소 그녀에게서 느끼는 꺼림직함을 이겨내고자 먼저 린에게 같이 의뢰를 수행하자고 다가갔었다.
얼마전까지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던 그에게 있어서 가히 장족에 발전이라 할 수 있으리라
다만 언제나 그렇듯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는 일이 없었다.
어떤 의문에 존재가 뿌린 약물
알렌은 당연히 린을 보호하려 했지만 그는 이미 예상이라도 했듯이 알렌 너머에 있는 린 까지 적셔버릴 정도에 약물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결국 약물을 끼얹어진 알렌은 갑자기 몰려오는 현기증에 검을 놓친채로 주저 앉았고
"왜 이런 짓을..."
다시 정신을 차리자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있었다.
제법 아껴서 입고있던 교복은 너무나도 커져서 어깨가 보이고 있었으며
알렌의 금발은 어깨를 너머 등까지 자라나 윤기를 더하고 있었고
떨어진 검에 비친 당혹한 모습의 아름다운 소녀에게 박혀있는 푸른 눈동자는 마치 사파이어처럼 크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다. 약물의 정체는 성별을 바꿔버리는 약물이였다.
//2
이번 일상 한정으로 알렌의 메인 특성이 타고난 정신에서 미인으로 변경됩니다.
알렌의 정신력이 약해졌습니다. 린에 대한 알렌의 생각이 꺼림직에서 공포로 변경됩니다.
그가 우연히 린과 의뢰가 겹치게 된 걸 알고난 뒤 그는 평소 그녀에게서 느끼는 꺼림직함을 이겨내고자 먼저 린에게 같이 의뢰를 수행하자고 다가갔었다.
얼마전까지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던 그에게 있어서 가히 장족에 발전이라 할 수 있으리라
다만 언제나 그렇듯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는 일이 없었다.
어떤 의문에 존재가 뿌린 약물
알렌은 당연히 린을 보호하려 했지만 그는 이미 예상이라도 했듯이 알렌 너머에 있는 린 까지 적셔버릴 정도에 약물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결국 약물을 끼얹어진 알렌은 갑자기 몰려오는 현기증에 검을 놓친채로 주저 앉았고
"왜 이런 짓을..."
다시 정신을 차리자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있었다.
제법 아껴서 입고있던 교복은 너무나도 커져서 어깨가 보이고 있었으며
알렌의 금발은 어깨를 너머 등까지 자라나 윤기를 더하고 있었고
떨어진 검에 비친 당혹한 모습의 아름다운 소녀에게 박혀있는 푸른 눈동자는 마치 사파이어처럼 크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다. 약물의 정체는 성별을 바꿔버리는 약물이였다.
//2
이번 일상 한정으로 알렌의 메인 특성이 타고난 정신에서 미인으로 변경됩니다.
알렌의 정신력이 약해졌습니다. 린에 대한 알렌의 생각이 꺼림직에서 공포로 변경됩니다.
549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3:39
>>544
그 미래는 일어나지 않은. 없던 일이기에 너가 나이 먹었단 사실도 없었던 것이된다!!!
>>545
사자왕이 괴물이라서 그러지 특별반도 충분히 자이언트야
그 미래는 일어나지 않은. 없던 일이기에 너가 나이 먹었단 사실도 없었던 것이된다!!!
>>545
사자왕이 괴물이라서 그러지 특별반도 충분히 자이언트야
55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5:01
>>539 린주도 감사합니당!
안녕히 주무세요!
>>540
강산 : 게이트에서 여장하라면 하겠지만...
강산 : 게이트 밖에서 하라고? (먼가 돈을 바라는 짓궂은 눈빛)
안녕히 주무세요!
>>540
강산 : 게이트에서 여장하라면 하겠지만...
강산 : 게이트 밖에서 하라고? (먼가 돈을 바라는 짓궂은 눈빛)
557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5:13
>>506
홀홀홀 TS 강산이는 참하구먼 (할배톤
>>521
그렇긴 하지-
>>524
어 이거 끌리는데
대련보다 태태전쪽이 (?
>>530
아니다 태호가 진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오너 차이로
>>531
휴대폰 리듬게임 광고에 나오는 고등학생 남자 아이돌 같은 느낌인걸..
잘생겼다는 뜻이야!
홀홀홀 TS 강산이는 참하구먼 (할배톤
>>521
그렇긴 하지-
>>524
어 이거 끌리는데
대련보다 태태전쪽이 (?
>>530
아니다 태호가 진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오너 차이로
>>531
휴대폰 리듬게임 광고에 나오는 고등학생 남자 아이돌 같은 느낌인걸..
잘생겼다는 뜻이야!
558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5:23
대운도오히때 쓰는 히모는 우리가 누구냐 특별반이다! 하는 걸 알리는 용도니까 괜찮아.
린주 잘 자
린주 잘 자
56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5:51
>>556 아니 게이트 안에선 하고 밖에서도 돈주면 하는거냐고 ㅋㅋㅋㅋ 주강산이 여장 생각보다 쉽네!!!
561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5:58
>>549
그럼 특정 게이트로 인해 그 안에서는 1000배의 속도로 시간이 가속되어 일주일을 보내고 나왔다면 어른 취급해주는것이냣
그럼 특정 게이트로 인해 그 안에서는 1000배의 속도로 시간이 가속되어 일주일을 보내고 나왔다면 어른 취급해주는것이냣
563 오토나시주 (522nUqc.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6:49
>>555 소문으로는 ' 진짜 광기 '의 소유자.. .... . .... . ... 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얘?!?!?!?
564 지한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6:51
지한에게 할 말...
지한주의 개인 캐릭터
루프물 뺑뺑이 불교적 큰 횟수(무량대수, 나유타 그런 거)로 돌아보쉴?
아. 너님 영혼 산산조각났다! 하나 복구할 때마다 그거 가진 닝겐을 죽여야 함~
응. 너님 과거 지금 내놓으면 불행포르노라고 욕먹어~
를 보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어. 동생놈이 질질 끌고 가는데 나로 바닥을 청소할 셈인가.
지한주의 개인 캐릭터
루프물 뺑뺑이 불교적 큰 횟수(무량대수, 나유타 그런 거)로 돌아보쉴?
아. 너님 영혼 산산조각났다! 하나 복구할 때마다 그거 가진 닝겐을 죽여야 함~
응. 너님 과거 지금 내놓으면 불행포르노라고 욕먹어~
를 보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어. 동생놈이 질질 끌고 가는데 나로 바닥을 청소할 셈인가.
565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6:59
>>559 아뇨 그냥 평소 서술을 1인칭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외모를 칭찬하는 묘사를 많이 하고싶어서 3인칭으로 서술하려합니다.(...)
57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8:24
>>560 그렇습니다
사실 어느쪽이건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어느쪽이건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57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9:08
대충 '희망인 너희가 최고야!!! 더 고난을 극복해줘!!!!' 라고 얘기하면서 트롤링 오지게 하는 애
574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39:32
>>564
흑흑... 고맙다 지한주
>>515에 대답해주어서 기뻐.
그런데 지한이 저걸 들으면 참 당황스럽겠는데 ㅋㅋㅋㅋ
흑흑... 고맙다 지한주
>>515에 대답해주어서 기뻐.
그런데 지한이 저걸 들으면 참 당황스럽겠는데 ㅋㅋㅋㅋ
582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1:22
>>515 >>574 앋.....무시하려고 무시하는 건 아닌데 미안합니다...
강산주가 나무늘보라......
주제가 너무 휙휙 바뀌면 못따라와용.......
강산주가 나무늘보라......
주제가 너무 휙휙 바뀌면 못따라와용.......
58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1:33
괜찮은 비쥬얼 + 압도적 똘끼 + 지능캐릭터
등등이라 인기 꽤 많은걸로 알고 있음
>>578 왜? 비난하려고 한 말은 아니었눈데....
등등이라 인기 꽤 많은걸로 알고 있음
>>578 왜? 비난하려고 한 말은 아니었눈데....
586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2:45
>>582
아니 무시라기보다는 딱히 관심 없는 주제인가 싶으면 넘어가지는 거지 뭐!
더욱 어그로를 잘 끌어야 하는 내 책임이닷
아니 무시라기보다는 딱히 관심 없는 주제인가 싶으면 넘어가지는 거지 뭐!
더욱 어그로를 잘 끌어야 하는 내 책임이닷
591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4:18
>>585
특정 캐릭터를 떠올린 건 아니고 그냥 그런 느낌이 있다- 였지만,
그 캐릭터 엄청 비슷한걸.. 의 수준을 넘어서 점까지 똑같잖아?!
특정 캐릭터를 떠올린 건 아니고 그냥 그런 느낌이 있다- 였지만,
그 캐릭터 엄청 비슷한걸.. 의 수준을 넘어서 점까지 똑같잖아?!
600 오토나시주 (522nUqc.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6:51
굿나잇 지한주
>>591 아니 그런? 느낌이라는? 의미였?군요???
>>594 아서왕은 여자니까 알렌의 모티브일리가 없잖?아요?
>>591 아니 그런? 느낌이라는? 의미였?군요???
>>594 아서왕은 여자니까 알렌의 모티브일리가 없잖?아요?
604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7:24
>>588
하지만 위기가 있어야 그것을 넘을 수 있고
그것을 넘는것이야말로 용기!
용기의 찬가는 인간의 찬가!
하지만 위기가 있어야 그것을 넘을 수 있고
그것을 넘는것이야말로 용기!
용기의 찬가는 인간의 찬가!
607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7:41
하지만 아서왕은 여자잖아 (?
>>515
못 봤었다 (당당
뒤늦게라도 써보자면, 편지로 보내겠어.
" 방과후에 옥상에서 기다릴게 "
당연히 낚시 편지.
>>515
못 봤었다 (당당
뒤늦게라도 써보자면, 편지로 보내겠어.
" 방과후에 옥상에서 기다릴게 "
당연히 낚시 편지.
614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49:32
>>602
요즘 아서왕이 남자라던가 오다 노부나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인물도 남자라고 주장하더라.
참 몹쓸 사람들이야.
요즘 아서왕이 남자라던가 오다 노부나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인물도 남자라고 주장하더라.
참 몹쓸 사람들이야.
62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1:01
이제 엄청난 업적을 이룬 인류사 영웅이 되면 후대에 미소녀가 되어 폰게임에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지
625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2:02
혹은 업적을 이루다가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려 실종이 되거나 한다면 고대신이 되어 폰게임에 나올수있지
629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3:04
사실 원래 이 사이트를 거의 이용하지 않은 나에게는 문화라던가 용어들이 낯설 때가 좀 있긴 해
63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4:11
편견이라면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이런 상황극이나 TRPG 를 즐기는 사람 치고 진짜 오타쿠 적성이 없는 사람은 꽤 드물다고 생각해
641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5:17
참치어장이 2ch의 한국판이라기보단.. 거기서 한번 더 걸러졌지.
2ch의 한국판은 구레딕이 가장 가까웠고
2ch의 한국판은 구레딕이 가장 가까웠고
644 강철주 (lNYdONg/R6)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6:07
구레딕은... 거기에 뭍혀서 사라진 흑역사를 생각하면 차라리 망해서 다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645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6:07
>>633 구레딕 이주전의 앵커판이랑 한 2~3년전 앵커판을 가서 봤을 때의 감상이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오셨다가 당황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란...
요즘은 어떤지 몰?루입니당.
그렇게 생각하고 오셨다가 당황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더란...
요즘은 어떤지 몰?루입니당.
647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6:43
>>632
에이케이사칠 땅땅땅땅
>>634
나도 페이트 몰라!
서번트 클래스 분류도 못 외운다 핫핫핫 대충 칼 쓰는애가 세이버고 뭐 타는애가 라이더고 그런것만 알고?
에이케이사칠 땅땅땅땅
>>634
나도 페이트 몰라!
서번트 클래스 분류도 못 외운다 핫핫핫 대충 칼 쓰는애가 세이버고 뭐 타는애가 라이더고 그런것만 알고?
650 태식주 (FxlB8YVq4M)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8:08
그래 중요한 것은 이 어지러운 사회에 우리가 국가의 청년으로서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한 인간이 되는것이야.
653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9:02
>>635-636 (끄덕끄덕...)
(자캐)+(좋아하는 작품 몇가지 파는 오타쿠)
>>643 캐주(=캐릭터 오너) 맞을거에요.
주인 주 자.
(자캐)+(좋아하는 작품 몇가지 파는 오타쿠)
>>643 캐주(=캐릭터 오너) 맞을거에요.
주인 주 자.
654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2:59:40
산주가 >>637 인 나만 뺐어...이것은 나를 향한 산주의 감정이 담긴 고도의 간접적 항의.....
659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0:38
난 구레딕때부터 상판 하면서 픽크루가 뭔지도 남들 다할때 나중에 알았는걸! 근데 지금은 픽크루가 뭔지 다들 알잖아 그런거지 머!
660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0:39
>>643
보통 캐릭터 뒷 사람을 자캐커뮤쪽에서 오너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잖아? 오너=주인이라 OO 주인 = OO주 이런식으로 줄여진 거 아닐까?
정확히는 나도 잘 몰라! 추측할 뿐이지!
>>644
명예로운 죽음이었지
과거의 나에게도 선물하고 싶네. 타임머신 개발되면 넌 죽었다 딱 기다려(??
보통 캐릭터 뒷 사람을 자캐커뮤쪽에서 오너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잖아? 오너=주인이라 OO 주인 = OO주 이런식으로 줄여진 거 아닐까?
정확히는 나도 잘 몰라! 추측할 뿐이지!
>>644
명예로운 죽음이었지
과거의 나에게도 선물하고 싶네. 타임머신 개발되면 넌 죽었다 딱 기다려(??
661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0:54
그리고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아직 애매한것도 있고. 자기가 굴리는 캐? 각자 시트캐? 자신의 시트캐?
이거 따로 뭐라 부르는 방법이 있나?
예를 들어 각자 자신의 시트캐에게 보내고 싶은 선물은?
이렇게 말하면 맞나?
이거 따로 뭐라 부르는 방법이 있나?
예를 들어 각자 자신의 시트캐에게 보내고 싶은 선물은?
이렇게 말하면 맞나?
66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1:52
픽크루도 꽤 신기한 문화였어. 사실 그냥 적당히 만들어본거라 윤시윤시의 퀄리티가 높은 것 같진 않지만 ㅋㅋㅋㅋ
670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2:31
픽크루란거 린주가 말해주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다들 그림을 잘그리시는건가 커미션을 맞기신건가 하면서 생각했던 알렌주)
(그 전까지는 다들 그림을 잘그리시는건가 커미션을 맞기신건가 하면서 생각했던 알렌주)
67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3:54
주변에서 한번 넣기 시작하면 계속 넣는 사람들 꽤 많더라. 나는 돈이 없는 학생이라 무리지만, 가끔 부러워~
673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4:11
>>654 그건 제가 orpg는 잘 모르고 안 하고 관심도 그닥 없어서 그렇슴다.
예전에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었기도 하고...(인증감이라 말할 수 없음. 반은 자업자득이지만요...)
예전에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었기도 하고...(인증감이라 말할 수 없음. 반은 자업자득이지만요...)
676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5:53
커미션은.. 중독되는 무언가야.
주변인중에 누군가가 커미션 다이어트를 하는거라면서 식비를 털어넣는 걸 보면.. 뭔가 있어 그건.
주변인중에 누군가가 커미션 다이어트를 하는거라면서 식비를 털어넣는 걸 보면.. 뭔가 있어 그건.
67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6:34
>>675 인체에 관련된 문제를 400개쯤 엉망진창 틀리면서도 풀고 있으니 못보고 놓치는 화제도 있어!! 흑흑
681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8:01
>>677
아니 그거 말고 농담에 진지하게 대답하여 나쁜 사람 만들기 말이야
더블로 데미지 받아랏
아니 그거 말고 농담에 진지하게 대답하여 나쁜 사람 만들기 말이야
더블로 데미지 받아랏
682 토고주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8:03
신! 그는 강철주인가!?신! 그는 강철주인가!?신! 그는 강철주인가!?신! 그는 강철주인가!?
683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8:20
여기 현업 종사자의 입장을 들어보자고
솔직히 말해 강철주! 그 그림에 어떤 환각성분을 넣은거지! (책상 쾅
솔직히 말해 강철주! 그 그림에 어떤 환각성분을 넣은거지! (책상 쾅
685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8:47
작가님!!!
근데 캡틴도 작가님이고 상황극 하는 너네도 다 작가님이야
누가 그랬어 글이던 그림이던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손댄순간 작가라고
근데 캡틴도 작가님이고 상황극 하는 너네도 다 작가님이야
누가 그랬어 글이던 그림이던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손댄순간 작가라고
686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3:09:00
>>655 고생하십니다...조심해서 다녀오세요.
>>661 보통은 시트캐라고 많이 하는데
티알 쪽에선 PC라고 하더라고요.
>>661 보통은 시트캐라고 많이 하는데
티알 쪽에선 PC라고 하더라고요.
693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1:23
>>687
(충격
역시 내 가설이 맞았어.. 사실 커미션 작가들은 뇌과학을 통해 개발한 중독증세를 유발하는 특수한 착시 기호를 그림 속에 숨겨넣고 있었던거야!
(충격
역시 내 가설이 맞았어.. 사실 커미션 작가들은 뇌과학을 통해 개발한 중독증세를 유발하는 특수한 착시 기호를 그림 속에 숨겨넣고 있었던거야!
70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2:45
>>691 라임주가 놀아주면(혹은 자러가면) 고려 해보도록 하지........사실 여태 많이 쉬었기 때문에 밀린거라 자업자득이야
708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4:46
>>702
(대충 맛있는 음식 유튜브 링크를 올리려다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포기했다는 내용)
(대충 맛있는 음식 유튜브 링크를 올리려다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포기했다는 내용)
710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5:09
그냥 난 이렇게 떠드는게 재밌는데.
내일도 일하니까 당장 일상은 못돌리지만 같이 떠들어줄 수는 있어~
태호주 내 초코는?
내일도 일하니까 당장 일상은 못돌리지만 같이 떠들어줄 수는 있어~
태호주 내 초코는?
71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5:20
>>676 악의와 무례함이 섞여들어가지 않는 한, 남이 내최애/내자캐 그려주는 걸 싫어하는 자캐덕후는 없기 마련입죠!😆
>>677 그쪽 전공이셨습니까...시윤주도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688 (토닥토닥...)
>>677 그쪽 전공이셨습니까...시윤주도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688 (토닥토닥...)
71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7:34
>>715 결국 체력을 써야되는 곳(문제풀기)에 쓰고 있으니까......괜찮아....아마도...
720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7:45
>>707
텔레포트 장치로 누텔라만 보내면 되는데 별 일 있겠어?
어라, 저 다람쥐 귀엽다. 잠깐 만져봐야ㅈ
>>709
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다녀오고나서 제 키가 쑥쑥 컸어요!
★★★★★
>>710
어.. 누텔라 반의반통 줄까?
텔레포트 장치로 누텔라만 보내면 되는데 별 일 있겠어?
어라, 저 다람쥐 귀엽다. 잠깐 만져봐야ㅈ
>>709
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다녀오고나서 제 키가 쑥쑥 컸어요!
★★★★★
>>710
어.. 누텔라 반의반통 줄까?
72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8:22
>>719 내가 새벽을 좀 핫하게 데웠지! 우쭐
>>720 태호주 그는 좋은 청년이었습니다......
>>720 태호주 그는 좋은 청년이었습니다......
724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19:30
사실 누텔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몰라
그냥 초코레줘!!
알렌주의 호들갑을 내가 기쁘게 받아주마
그냥 초코레줘!!
알렌주의 호들갑을 내가 기쁘게 받아주마
725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20:35
사실 당돌하게 일상 신청해서 바로 TS 일상 시작해버린 알렌주의 의외의 행동력에 나 아까 내심 놀랐어
727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22:59
갑자기 왕게임이나 진실게임 보고싶은 짓궂은 마음이 들어
엄청 새벽에 캐입(캐릭터 이입)은 좀 피곤하니까 오너이입(그냥 지금처럼 떠드는)으로다가 'w'
엄청 새벽에 캐입(캐릭터 이입)은 좀 피곤하니까 오너이입(그냥 지금처럼 떠드는)으로다가 'w'
734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3:24:56
>>720 영화 하니까 생각난건데
사실 그 영화는 원작소설 내용+원작소설 결말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의 극후반~결말을 이어붙인 것이랍니다...(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잼민이시절의 강산주는 초콜릿공장+유리엘베 원작소설을 재밌게 읽었지만 그래도 영화판 전개가 더 깔끔했다고 생각했었어요.
사실 그 영화는 원작소설 내용+원작소설 결말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의 극후반~결말을 이어붙인 것이랍니다...(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잼민이시절의 강산주는 초콜릿공장+유리엘베 원작소설을 재밌게 읽었지만 그래도 영화판 전개가 더 깔끔했다고 생각했었어요.
735 태호주 (P2YimZR1D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25:41
>>722
태호주 이 곳에서 향년 2X세로 생을 마감하다.
Press X Button
>>724
어.. 누텔라...
대충 초콜릿에 땅콩버터를 좀 섞은 맛?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나? 잘 모르겠답.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나에게 그냥 초콜릿이 없는걸..
태호주 이 곳에서 향년 2X세로 생을 마감하다.
Press X Button
>>724
어.. 누텔라...
대충 초콜릿에 땅콩버터를 좀 섞은 맛?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나? 잘 모르겠답.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나에게 그냥 초콜릿이 없는걸..
741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29:09
>>739 내가 뭔가를 물어보고싶은것보단 애들이 서로 짓궂은 질문을 던지면서 노는게 보고싶은거야!
743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30:22
>>742 그것보단.. 좋아하는 사람 앞에 두고 너 쟤 좋아함? 이런거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
745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3:32:42
(누군가가 준혁이한테 너가 지한이 좋아한다는거 사실이냐 라고 물은 뒤 알렌을 죽일듯 째려보는 준혁이와 억울한 알렌)
751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3:36:35
>>727 재밌겠다
자려했는데 실패했음...
기력이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잡담하고 시퍼oTL 답레는 낼 해도 ㄱㅊ을까?
자려했는데 실패했음...
기력이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잡담하고 시퍼oTL 답레는 낼 해도 ㄱㅊ을까?
753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3:38:23
어차피 잔여망념도 가득해서 즐기려고 일상하는거라 얼마든지 느리게 하셔도 됩니다. 부담갖지 않으셔도 돼요.(망념있어도 딱히 빨리할 필요는 없음)
755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3:38:49
>>734 >>737 근데 제 기억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음......지금 검색해보니 기억이랑 좀 다른 내용이 나와서...어쩌면 그냥 제가 영화판 결말을 좋아해서 사실 유리엘베에 그런 내용 없는데 있다고 착각했다든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761 강산주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03:42:06
헉. 벌써 3시라니....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62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3:42:11
갑자기 왠 찰리와 초콜릿공장 얘기가
신입들 들어오기도 했고 왕겜진겜 아니더라도 단체일상 돌려보고는 싶어22
신입들 들어오기도 했고 왕겜진겜 아니더라도 단체일상 돌려보고는 싶어22
765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43:17
강산주 얼른 자! 푹 자고 아침에 힘내~
>>760 망가지는거? 나는 개그로 망가지는거 말고 진짜 망가지는거 좋아해!
>>760 망가지는거? 나는 개그로 망가지는거 말고 진짜 망가지는거 좋아해!
775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46:48
아하. 사실 걸즈 토크 일상은 나도 궁금해서 보고 싶다. 어떻게 언급될지 내심 두근두근하는거야
776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46:53
>>766 좋아하지만 너무 개연성이 없자나~
>>768 왠지 4차원 벽을 넘어서 너무 개인적인 질문만 할 것 같아서 난 스루할게...!!
>>768 왠지 4차원 벽을 넘어서 너무 개인적인 질문만 할 것 같아서 난 스루할게...!!
779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48:25
>>776 사실 라임이 성향을 보건데 아저씨가 뭐 안해도 꺼리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777 오해다
>>777 오해다
784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1:10
애초에 사실 나는 절망에 빠트린다거나 사이가 험악해지는걸 선호하는 취향은 아니라서! 라임주 취향이 그렇다길래 생각해보면, 그런 쪽으로 갈만한 요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했을 뿐
785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1:13
>>778
새벽이니까 필터없이 깐다
좋아하는 인간상: 진솔하고 선한, 아니면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싫어하는 인간상: 고압적이고 통제욕있는 사람 오알 나약한 사람
>>776 오키 그럼 어쩔수 없지
새벽이니까 필터없이 깐다
좋아하는 인간상: 진솔하고 선한, 아니면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싫어하는 인간상: 고압적이고 통제욕있는 사람 오알 나약한 사람
>>776 오키 그럼 어쩔수 없지
78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2:17
>>768 요즘 핑크핑크한 화제들이 많이 나오니까 궁금한데, 린도 그런 쪽을 고려는 하고 있는 것인가??
792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3:46
>>784 내가 생각하는 절망 - 고어? 약간 막 아무튼 서사적인 것보다는 매니악한 느낌이라서 ㅋㅋㅋㅋㅋ 아까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말았어야 하는데 입이 방정이었어!
794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4:58
>>787 ?? 그건 알렌주한테 묻고싶은디요
린은 알렌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D 진짜 싫어하면 신경쓰지도 않을 애라
아마 지금 관계에서 솔직해진다면 악우에 가깝지 않을까?
린은 알렌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D 진짜 싫어하면 신경쓰지도 않을 애라
아마 지금 관계에서 솔직해진다면 악우에 가깝지 않을까?
796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6:50
알렌이 린 무서워하는 것도, (내 주관적인 시선으로)린이 알렌을 편하게 대하는 것도 너무 맛있어!!
797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6:56
>>788
고려는 하고 있지만 고려랑 실제로 핑크가 가능한건 다르니까? ㅋㅋㅋ
핑크화제 주범인 윤시윤시주는 고려하고 있어?
고려는 하고 있지만 고려랑 실제로 핑크가 가능한건 다르니까? ㅋㅋㅋ
핑크화제 주범인 윤시윤시주는 고려하고 있어?
798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7:29
>>794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였습니다.ㅎㅎ
(알렌도 린의 표정을 읽을 수 없어서 껄끄러워 하는거지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알렌도 린의 표정을 읽을 수 없어서 껄끄러워 하는거지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800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3:58:20
근데 누구랑 해야겠다!!! 하고 정해둔건 아니고! 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네~ 뭐 그런 느낌의?
807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4:00:57
>>796 저도 알렌과 린관계 엄청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관계가 될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는 관계가 될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80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01:00
갓스피드 드라이버 특별킹 하이!!
좋아하는 인간상: 진솔하고 선한, 아니면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건 비교적 윤시도 꽤 해당되서 보너스가 붙은건가?
좋아하는 인간상: 진솔하고 선한, 아니면 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건 비교적 윤시도 꽤 해당되서 보너스가 붙은건가?
81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02:39
>>801 나 솔직히 알렌은 태식이 다음으로 연애는 일절 고려 안하는 캐릭터라고 생각 중인데, 실제로도 그래?
818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4:04:07
>>804 ㄷㄷ 거의 맞아요
태식주 하이~
>>808 ?? 린의 시윤이 인상은 짓궂고 재밌는 삼촌에 가까움!
선하다고는 생각해도 진솔하다고는 생각안해
태식주 하이~
>>808 ?? 린의 시윤이 인상은 짓궂고 재밌는 삼촌에 가까움!
선하다고는 생각해도 진솔하다고는 생각안해
823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4:05:43
>>811
좋아하는 인간상: 성실하게 신의 뜻을 따르는 선한 종교인들
싫어하는 인간상: 다윈주의자
좋아하는 인간상: 성실하게 신의 뜻을 따르는 선한 종교인들
싫어하는 인간상: 다윈주의자
824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4:05:56
>>817 캐릭터들 나이가 전체적으로 어려서 그렇지 스무살도 애기야!
초절정미소녀캡틴자다깼니안피곤하니주 안녕?
초절정미소녀캡틴자다깼니안피곤하니주 안녕?
836 진언주 (woHMAWYQ5s)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1:17
아쎄이를 외쳐야할것같은 기분이다(?)
게임에 먹히...(딱히 틀린말 아님) 진 않았심다 그저 이번 현역 하드컨텐츠에서 공대가 안터지고 까알끔하게 싹싹 진도빼고 싹싹 템분배까지 한 다음 최대한 빨리 동결건조삠을 풀고싶을 뿐이애오(초췌)
게임에 먹히...(딱히 틀린말 아님) 진 않았심다 그저 이번 현역 하드컨텐츠에서 공대가 안터지고 까알끔하게 싹싹 진도빼고 싹싹 템분배까지 한 다음 최대한 빨리 동결건조삠을 풀고싶을 뿐이애오(초췌)
837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2:12
>>823
쥬도님 인성(?) 따라 평판이 갈리겠꾼
이건 오너가 아니고 캐입장인데 린이 이상한? 부분에서 보수적인게 남아있어서 쫄쫄이를 더 민망해해
쥬도님 인성(?) 따라 평판이 갈리겠꾼
이건 오너가 아니고 캐입장인데 린이 이상한? 부분에서 보수적인게 남아있어서 쫄쫄이를 더 민망해해
840 진언주 (woHMAWYQ5s)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3:39
그리고 대체 언제부터 스레딕하단에 광고가 슬슬 기어올라오는 경지가 된걸까요 화나는군..
암튼 다들 잘지내고계신거같아서 다행이에오
전 진짜 잠깐 보러온거라 3분내로 자러갈거랍니당ㅎㅎ
그리고
다들
줌쎄유!!!
4시가 넘었다구요!!!
암튼 다들 잘지내고계신거같아서 다행이에오
전 진짜 잠깐 보러온거라 3분내로 자러갈거랍니당ㅎㅎ
그리고
다들
줌쎄유!!!
4시가 넘었다구요!!!
84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4:49
근데 린 알렌이랑 되게 친해보이는데 동행자 후보에선 뺀걸 보니, 좀 못 미더운 면 때문인가? ㅋㅋㅋ
844 라임주 (O4nA/KP6X2)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5:26
진언주 게임 화이팅~ 잘자!!
태식아재 만약에 진짜 맘에드는 사람 만나면 재혼 가능성 궁금해
태식아재 만약에 진짜 맘에드는 사람 만나면 재혼 가능성 궁금해
84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6:26
사실 린이나 윤시나 전문탱커가 있어줘야 편하지만...그러고 보면 근거리 딜러는 많아도 완전 탱커는 드문 느낌이네
848 태식주 (G18k4Ug.Sc)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7:01
>>844
애기들이 새엄마 가지고 싶다고하면 고민 좀 해볼듯
근데 사랑 할 수 있는 마음이 100점이라면 100점 중 5점 정도 밖에 못줄테니 민폐라 생각하고 결국 안하겠지만
애기들이 새엄마 가지고 싶다고하면 고민 좀 해볼듯
근데 사랑 할 수 있는 마음이 100점이라면 100점 중 5점 정도 밖에 못줄테니 민폐라 생각하고 결국 안하겠지만
849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7:32
>>843 린은 알렌이 친숙하지만 좋은의미로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845 이거다 미묘하게 찝찝해서 못미더워해
>>845 이거다 미묘하게 찝찝해서 못미더워해
85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8:57
애기들을 위해서 재혼~ 같은 패턴은 대체로는 결국 다 불행해지는 케이스가 많으니까 말이지.
852 태식주 (G18k4Ug.Sc)
2022-06-12 (내일 월요일) 04:19:48
사랑을 알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못 받는것에 대한 고통을 잘안다.
그러니 상대에게 사랑을 못줄바엔 아예 잘라내야지
그리고 특별반 애들이 사고안치고 잘 성장하면 행복해질거야
그러니 상대에게 사랑을 못줄바엔 아예 잘라내야지
그리고 특별반 애들이 사고안치고 잘 성장하면 행복해질거야
854 알렌주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04:20:50
알렌이 린을 꺼려하는 이유는 단순히 표정에서 오는 꺼림직함 보단 호의도 적의도 느껴지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으니 혹시 린이 내 등을 찌르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감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성은 절대 그럴리 없단걸 아는데 워낙 통수 맞는 인생을 살아온 알렌이라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거죠.
이성은 절대 그럴리 없단걸 아는데 워낙 통수 맞는 인생을 살아온 알렌이라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거죠.
856 태식주 (G18k4Ug.Sc)
2022-06-12 (내일 월요일) 04:21:51
특별반 애들이 사고안치고 잘 성장한다 > 다들 한자리씩 먹는다 > 애기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준다.
예) "야! 너 XX길드 자식이라면서 내 동생 때렸지? 너 우리 준혁이 삼촌이 북해길드 길드장이거든?!"
준혁이라면 철저하게 손봐줄거라고 믿는다.
예) "야! 너 XX길드 자식이라면서 내 동생 때렸지? 너 우리 준혁이 삼촌이 북해길드 길드장이거든?!"
준혁이라면 철저하게 손봐줄거라고 믿는다.
862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4:25:18
근데 레벨은 알렌이 더 높아()
린이 알렌에 대한 인상은 위에 일상에도 적어놨지만 신경쓰이는 금쪽이에 가까워. 자신에게 찝찝함을 느끼는건 알지만 지금 린의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이랑 진심으로 가까워지는건 여러이유로 꺼려지고 근데 또 적대관계가 죄면 안되니까 그게 최선이거든. 또 이걸 왠지 알렌이 이해할것 같지도 않고 설명해야할 이유도 없음 근데 계속 저렇게 쭈뼛거리니까 니가 내 사정 이해하고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티내>>짜증남이 된것
린이 알렌에 대한 인상은 위에 일상에도 적어놨지만 신경쓰이는 금쪽이에 가까워. 자신에게 찝찝함을 느끼는건 알지만 지금 린의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이랑 진심으로 가까워지는건 여러이유로 꺼려지고 근데 또 적대관계가 죄면 안되니까 그게 최선이거든. 또 이걸 왠지 알렌이 이해할것 같지도 않고 설명해야할 이유도 없음 근데 계속 저렇게 쭈뼛거리니까 니가 내 사정 이해하고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티내>>짜증남이 된것
86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27:40
사실 보면 캐릭터들마다 대충 주로 친한 인물이 어느정도는 있는거 같아. 만난 횟수/성향 등등으로 말이지
871 린주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04:29:11
>>864 그랬다면 그냥 착하지만 답답한사람 정도가 됐을걸...
저렇게 골때리고 재수없는 멍청이까지 표현하는데는 이유가 있슴다
저렇게 골때리고 재수없는 멍청이까지 표현하는데는 이유가 있슴다
87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32:05
대충 적당히 거리 유지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어지간히도 협조를 안해줘서 열받고 신경쓰이는데 나쁜애는 아닌거 같으니까 손절치고 무시하기도 애매해서 귀찮은?
886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38:32
밤샘을 위해 몬스터 에너지 제로슈거라는걸 마셨는데
별루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시면 살짝 매슥한 느낌이야.
핫식스 같은건 괜찮은데 말이지! 아니면 트로피컬 맛이나 그 하얀색 몬스터 드링크 말이지
별루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시면 살짝 매슥한 느낌이야.
핫식스 같은건 괜찮은데 말이지! 아니면 트로피컬 맛이나 그 하얀색 몬스터 드링크 말이지
888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39:44
사랑 얘기 나오니까 하는 얘기인데.
오현이는 누구랑 연인 맺어진적 없다. 전생에서도.
모태 솔로. 아니 못해 솔로.
오현이는 누구랑 연인 맺어진적 없다. 전생에서도.
모태 솔로. 아니 못해 솔로.
889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39:57
>>886 밤샘음료중엔 하얀색 몬스터 원탑. 솔직히 그건 그냥 음료로 먹어도 맛있지. 나도 애용함.
89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41:40
그리고 사실 난 아저씨 전생에서 가정 유무가 궁금하긴해. 안했을 것 같으면서도 했을 것 같기도 하고...생각해보니 전생으로 자기 핏줄 만날 수도 있네?
892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42:43
>>890
물논. 원래 사람은 사랑이 좋은법.
>>891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후손... 헉.
물논. 원래 사람은 사랑이 좋은법.
>>891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후손... 헉.
896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46:53
취향이라 한다면 서로 같이 투닥도 거리고, 같은 취미를 해보기도 하면서 어려운 때에는 서로 등 기대 줄수 있는?
901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51:38
>>900
크흠. 어쨌든.
주제 돌리기닷.
나 '이제 그만하지 않을래요?'는 일본어로 못 말하는데 '어이 거기까지다.' 는 일본어로 말할 수 있어.
크흠. 어쨌든.
주제 돌리기닷.
나 '이제 그만하지 않을래요?'는 일본어로 못 말하는데 '어이 거기까지다.' 는 일본어로 말할 수 있어.
902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53:28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익히면 자주 있는 일이지.
나는 원피스 코비 때문에 둘 다 알아.
좋아하는 장면이라 자주보거든.
나는 원피스 코비 때문에 둘 다 알아.
좋아하는 장면이라 자주보거든.
904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56:05
아 나도 그 장면 좋아해.
그런데 코비가 맨 처음 하는 말이 이제 다들 그만해요! 하고 말리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거기까지다! 였더라.
그런데 코비가 맨 처음 하는 말이 이제 다들 그만해요! 하고 말리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거기까지다! 였더라.
90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4:57:48
>>904 그 뒤에 그만두자고 얘기하기는 하지만. 맨 첫마디는 거기까지다!! 였지. 갠적으로 찌질이, 범재 등의 성장스토리를 아주 좋아해서 그런 장면 참 좋아.
아저씨도 원래였으면 재능 앞에서 좌절한 노력파 검사의 환생...어??
아저씨도 원래였으면 재능 앞에서 좌절한 노력파 검사의 환생...어??
910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4:59:01
>>908
어..?
여담인데 오현이 전생에 안 죽고 대성 했으면 아카이누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어
어..?
여담인데 오현이 전생에 안 죽고 대성 했으면 아카이누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어
91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01:43
근데 사실 저 취향은 지금도 남아있긴 해.
아저씨는 자이언트킬링 지망이고 인간찬가적인 성격이니까
아저씨는 자이언트킬링 지망이고 인간찬가적인 성격이니까
914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06:41
기억찾기. 이게 다른 둘이랑 그리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이랑 차이인데, 아저씨는 유언으로 무언가를 기억하기로 결심했는데 정작 전생하고 나니 그 쪽 기억이 거의 없거든. 이 부분 만큼은 스스로가 엄청나게 씁쓸해하고 자조하는중.
915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07:54
"둥지에 들어가지 못한 뻐꾸기 녀석들이 있었다. 그걸 기억할 사람은 있어야 하니까. 난 그 놈들을 기억할 거다."
둥지작전 - 기억 안남
뻐꾸기 - 기억 안남
옛 부하들 - 기억 안남
유언으로 남길정도로 중요시했는데 애매모호한 상태니까 되찾고 싶지
둥지작전 - 기억 안남
뻐꾸기 - 기억 안남
옛 부하들 - 기억 안남
유언으로 남길정도로 중요시했는데 애매모호한 상태니까 되찾고 싶지
916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5:08:45
그럼 자신의 흔적들을 찾으러 가는 길이 되겠네.
그런데 기밀들 투성이라 참 찾기 힘들겠다...
그런데 기밀들 투성이라 참 찾기 힘들겠다...
917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08:53
>>912 오현이가 가짜가 진짜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면, 아저씨는 약자의 의지 같은 느낌이니까 ㅋㅋ
918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09:41
실은 대운동회 끝나면 정신치료실은 가볼까 싶기도 해. 그 쪽이라면 애매한 심층 기억 같은거 끌어낼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919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11:08
근데 대체로 큰 후회 없이 자기 신념대로 살다 죽은 아재라서, 여유가 있다고 해야되나? 현재는 애들이랑 잘 지내고 뭐 반이 잘 되도록 노력해주고 뭐 그런 방침
920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5:14:43
저번에 이런 시간대쯤 말했던거랑 다시 비슷한 이야기네 ㅋㅋㅋㅋ
시윤의 과거는 나아가는 길에 보고 싶은것 같은거면 오현의 과거는 밟고 더 위로 올라갈때의 계단 같은 느낌.
시윤의 과거는 나아가는 길에 보고 싶은것 같은거면 오현의 과거는 밟고 더 위로 올라갈때의 계단 같은 느낌.
92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17:51
사실 준혁주는 준혁이가 지나치게 공격적인게 맞다~ 라고 하지만, 내가보기엔 윤시가 준혁이에게 지나치게 엄한(공격적인) 쪽이라고 생각해서. 보면 딴애들은 어지간하면 태도를 맞춰주는데 유독 준혁이한테만 훈계 겁나함
924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18:53
>>921 사실 내 생각엔 그래서 오현이는 핑크 놀림이 아니더라도 깊은 인간적 교류나 연애 같은걸 해봐야됨
926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22:10
>>921 인간관계적으로도, 오현이는 묘사에서 동료는 딱 한줄 나오고 압도적인 상대를 깊게 새긴 반면, 윤시는 오히려 죽는 과정보다도 동료들과 모여 담배핀 순간이 더 깊게 남았지.
930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5:27:37
>>926
내가 그리고 있는 회귀전 오현은...
좀 기회주의적이고 위선적인 느낌인거 같다.
악당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좀 많이 이기적인 느낌? 개인주의적인 느낌이 강한?
사실 동료라고 해도 그냥 일때문에 잠깐 얽힌 그런 느낌 정도일거 같아.
아마 진정으로 등을 맡길만큼 믿은 동료는 없었겠지.
내가 그리고 있는 회귀전 오현은...
좀 기회주의적이고 위선적인 느낌인거 같다.
악당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좀 많이 이기적인 느낌? 개인주의적인 느낌이 강한?
사실 동료라고 해도 그냥 일때문에 잠깐 얽힌 그런 느낌 정도일거 같아.
아마 진정으로 등을 맡길만큼 믿은 동료는 없었겠지.
931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27:57
'지휘관이면 잘 해야지' 적인 마인드 때문에 지휘관에게 기대치가 겁나 높은데, 준혁이도 틱틱대는 타입이니까 서로 충돌한 느낌. 아저씨는 '아니 지휘관이 부하랑 관계형성도 제대로 못하나???' 적인 사고인데, 다른 애들한텐 이런 생각 안하거든
933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34:56
윤시윤시는 절대복종체제를 좋아하지 않음. 그게 실현되기도 어려울 뿐더러, 서로간의 신뢰관계가 없으면 극한 상황에서 붕괴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것도 깊게 파고들면 인간찬가적인 마인드인게, '공포로 인간을 완전히 지배할 순 없다' 라는 밑바탕이 깔려있어서 그래. 힘에 의한 지배를 신뢰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음.
이것도 깊게 파고들면 인간찬가적인 마인드인게, '공포로 인간을 완전히 지배할 순 없다' 라는 밑바탕이 깔려있어서 그래. 힘에 의한 지배를 신뢰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음.
934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37:36
>>930 갠적으로 아저씨가 지적한다면 그 부분일거야. 검술은 가짜여도 인간관계는 오현이 하기 따라 진짜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자신을 가짜라고 단정짓고 중요한 무언가를 채워놓지 않은 녀석이 어떻게 필사적이 되겠냐~ 라는 것.
그런식으로 실패했으면 이번엔 정 반대로 인간관계에선 진짜를 만들어야지. 검이 가짜라고 사람이 가짜는 아니고, 사람이 진짜라면 휘두르는 검도 가짜일리가 없어. 그런 사고방식.
그런식으로 실패했으면 이번엔 정 반대로 인간관계에선 진짜를 만들어야지. 검이 가짜라고 사람이 가짜는 아니고, 사람이 진짜라면 휘두르는 검도 가짜일리가 없어. 그런 사고방식.
935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5:38:54
이런 일은 없을거 같은데
오현이랑 시윤이랑 어떤 일때문에 싸우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
그 싸우게 되는 계기가 오현한테는 회귀에 관련된 일이고 시윤은 전생에 관련된 일인거지.
예를 들자면...
오현은 미래에 최악의 사태를 일으키는 누군가를 죽이려하고.
그 사람은 시윤의 자손이라서 지키고 싶은거라던가.
오현이랑 시윤이랑 어떤 일때문에 싸우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
그 싸우게 되는 계기가 오현한테는 회귀에 관련된 일이고 시윤은 전생에 관련된 일인거지.
예를 들자면...
오현은 미래에 최악의 사태를 일으키는 누군가를 죽이려하고.
그 사람은 시윤의 자손이라서 지키고 싶은거라던가.
936 시윤주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05:39:22
오현이는 자신 조차도 검술을 완성하기 위한 무언가로 보지만, 아저씨는 검도 결국 사람이 휘두른다고 보니까. 검의 완성을 위해선 그 인간의 완성이 필요하다는 생각. 아저씨는 저격수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하고 자랑도 있지만, 저격에 인생이나 정체성을 바치진 않으니까.
938 오현주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5:46:15
>>934
다행인점은 오현이 자기 회귀전을 싫어하니 지금은 인간관계에 신경은 쓰고 있다는거지.
회귀전 오현이었으면 남들에게 음식 해주는거 같은거 안 했지!
다행인점은 오현이 자기 회귀전을 싫어하니 지금은 인간관계에 신경은 쓰고 있다는거지.
회귀전 오현이었으면 남들에게 음식 해주는거 같은거 안 했지!
943 유하주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7:20:25
설마 당신은..... 한번의 검격으로 폭풍을 일으킨다는 그 폭풍아싸나는때리마너는맞아라이름하야내가때릴때너는맞아라검법의 오현?
아침 일찍부터 보네 안녕~
아침 일찍부터 보네 안녕~
953 유하주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7:46:59
내가 군사를 일으킨 이래 지금으로써 10일이 되었다. 그 동안 몸소 10여 차례의 듀얼을 치렀고, 내 선레를 받으려는 자들은 모두 패배하여 선레를 썼다. 나의 공격을 받은 듀얼리스트는 모두 항복을 하였고,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듀얼에서 진 적 없이 일상을 제패했다.
954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7:49:33
수련장에 아주 끔찍한 소리가 퍼졌다. 여러개의 나뭇가지에 천을 잘 감싼다음에 힘껏 비틀어 부수면 이런 소리가 날까.
"아."
확인할 필요 없이 딱 봐도 오른팔이 작살이 났다.
이렇게 큰 반동이 올 줄은 몰랐는데.
"음..."
굉장히 아프지만 왠지 아직 궁금한게 남았다.
"왼팔로 해볼까."
그러고 자세를 잡았다.
"아."
확인할 필요 없이 딱 봐도 오른팔이 작살이 났다.
이렇게 큰 반동이 올 줄은 몰랐는데.
"음..."
굉장히 아프지만 왠지 아직 궁금한게 남았다.
"왼팔로 해볼까."
그러고 자세를 잡았다.
955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7:53:31
무엇인가 박살나는 소리.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그곳에는 오현이 있었다. 오늘은 수련을 할 목적으로 수련장에 들어와 무수히 많은 친구들과의 잡담을 무시하고 허수아비나 전기로 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수련을 그만둘만한 이유가 생긴 것 같다.
" 드만둬 이 멍청아! "
오현의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드래곤-드롭킥.
상대가 양 팔을 부러트리지 않기 위한 배려다.
" 드만둬 이 멍청아! "
오현의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드래곤-드롭킥.
상대가 양 팔을 부러트리지 않기 위한 배려다.
956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7:59:32
오른팔은 두번으로 해서 이렇게 됐으니 왼팔로는 네번 해봐야-
"컥-"
갑자기 누군가 외치는 소리와 함께 내 몸이 바닥을 뒹굴고 있다.
"갑자기 드롭킥을 왜 날려."
뒹굴면서 오른팔이 충격으로 좀 더 아픈거 같다.
/딱히 이유 있는 폭력이 오현을 덮친다!
"컥-"
갑자기 누군가 외치는 소리와 함께 내 몸이 바닥을 뒹굴고 있다.
"갑자기 드롭킥을 왜 날려."
뒹굴면서 오른팔이 충격으로 좀 더 아픈거 같다.
/딱히 이유 있는 폭력이 오현을 덮친다!
957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8:03:47
" 너 방금 뭔지는 몰라도 위험한 일을 하려 했기 때문에 골드-드래곤 하유하가 살려준거야. "
드롭킥을 날려, 상대와 몸이 닿은 순간 몸을 틀어 백플립으로 착! 하는 소리와 함께 착지한 썬더. 얼굴에는 걱정 반 의기양양함 반이 서려있다.
" 대운동회도 얼마 안 남은 검사가 양 팔이 부러지면 발가락으로 검술을 쓰려고? 엇, 그거 좀 멋있을지도... "
한 발로 서서 양손과 발 한쪽에 검을 들고 싸우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굉장히 멋있었다.
드롭킥을 날려, 상대와 몸이 닿은 순간 몸을 틀어 백플립으로 착! 하는 소리와 함께 착지한 썬더. 얼굴에는 걱정 반 의기양양함 반이 서려있다.
" 대운동회도 얼마 안 남은 검사가 양 팔이 부러지면 발가락으로 검술을 쓰려고? 엇, 그거 좀 멋있을지도... "
한 발로 서서 양손과 발 한쪽에 검을 들고 싸우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굉장히 멋있었다.
958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8:09:12
"네 드롭킥 때문에 더 아픈거 같은데."
바닥에 누운채로 의기양양 서있는 녀석을 본다.
이렇게 참견쟁이였던 녀석이지.
좀 이상한 사차원 같기도 하고. 보통 사지 불능 검사가 발가락 검 쓰는게 멋있어 보이나?
"괜찮아. 어차피 부러진거 병원가서 치료 받을거였어."
"그러니 한팔 더 부러져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바닥에 누운채로 의기양양 서있는 녀석을 본다.
이렇게 참견쟁이였던 녀석이지.
좀 이상한 사차원 같기도 하고. 보통 사지 불능 검사가 발가락 검 쓰는게 멋있어 보이나?
"괜찮아. 어차피 부러진거 병원가서 치료 받을거였어."
"그러니 한팔 더 부러져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959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8:15:30
" 보통은 병원 가서 치료 받으면 된다고 양 팔을 부러트리진 않아. "
드롭킥 때문에 더 아프다는 반응은 무시한 체 자기 할 말만 하는 도마뱀. 귀중한 특별반의 전력에 해를 끼칠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발로 칼을 쓰는 검사에 대한 생각... 전투에서 한쪽 팔을 잃고 독수검을 익히다가 다른 한쪽 손도 잃고 실의에 빠지지만 그럼에도 검을 놓지 못해서 발로 검을 드는.... 멋있는데......
" 그런데 무슨 기술을 쓰길래 팔이 부러져? "
드롭킥 때문에 더 아프다는 반응은 무시한 체 자기 할 말만 하는 도마뱀. 귀중한 특별반의 전력에 해를 끼칠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발로 칼을 쓰는 검사에 대한 생각... 전투에서 한쪽 팔을 잃고 독수검을 익히다가 다른 한쪽 손도 잃고 실의에 빠지지만 그럼에도 검을 놓지 못해서 발로 검을 드는.... 멋있는데......
" 그런데 무슨 기술을 쓰길래 팔이 부러져? "
960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8:18:03
"저번에 봤던 그거. 그거의 파생기술이야."
아직도 바닥에 누운채로 허공을 쳐다보며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 말한다.
"굳이 팔을 부러트리고 싶은건 아냐. 다른 조건으로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 부러진 참에 한번 더 시도해보자는거였지."
아직도 바닥에 누운채로 허공을 쳐다보며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 말한다.
"굳이 팔을 부러트리고 싶은건 아냐. 다른 조건으로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 부러진 참에 한번 더 시도해보자는거였지."
961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8:22:37
" 아하? 원래 한 번 쓰면 팔이 부러져? "
예전에 보았던 오현의 검술이 생각난다. 한 번 쓰면 팔이 부러질 리스크가 있는 검술이였다면 저번에 봤을 때 부러졌어야 하지 않나? 파생기술은 필살기마냥 딱 두번만 쓸 수 있는건가? 아니지, 세번. 다리로도 휘두를수 있으니까.
" 근데 보통 뭘 시도해서 팔이 부러지면 악 나는 이걸 시도하기에 너무 나약하거나 내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지 않아? "
바닥에 누운 오현의 곁에 쭈그려 앉아서 부러진 팔이 달려있는 어깨를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른다.
" 전기 마사지 해줘? "
예전에 보았던 오현의 검술이 생각난다. 한 번 쓰면 팔이 부러질 리스크가 있는 검술이였다면 저번에 봤을 때 부러졌어야 하지 않나? 파생기술은 필살기마냥 딱 두번만 쓸 수 있는건가? 아니지, 세번. 다리로도 휘두를수 있으니까.
" 근데 보통 뭘 시도해서 팔이 부러지면 악 나는 이걸 시도하기에 너무 나약하거나 내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지 않아? "
바닥에 누운 오현의 곁에 쭈그려 앉아서 부러진 팔이 달려있는 어깨를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른다.
" 전기 마사지 해줘? "
962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8:28:05
"아니 그런건 아니고. 그런 간단한게 아니라."
약간 복잡하니 말이 복잡해져서 간단하게 머리속에서 축약했다.
"기술의 구조에 관해서 고민해보고 원리를 알아보려다가 실패해서 이렇게 된거야. 덕분에 좀 배웠지."
그런데 내가 왜 설명을 하고 누워있나.
"그나저나 내가 왜 - 아악!"
오른팔을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르니 끊어진 여러 것들이 눌리면서 고통이 느껴진다.
"마사지가... 필요한걸로 보이냐..?"
약간 복잡하니 말이 복잡해져서 간단하게 머리속에서 축약했다.
"기술의 구조에 관해서 고민해보고 원리를 알아보려다가 실패해서 이렇게 된거야. 덕분에 좀 배웠지."
그런데 내가 왜 설명을 하고 누워있나.
"그나저나 내가 왜 - 아악!"
오른팔을 손가락으로 꾹 꾹 누르니 끊어진 여러 것들이 눌리면서 고통이 느껴진다.
"마사지가... 필요한걸로 보이냐..?"
963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8:35:34
" 호오, 그런 각도에서 한 접근이라면 괜찮은것 같은데 다음 실험은 뭐였어? 무슨 시도를 해서 실패한거야? "
드래곤은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설명을 해라 진오현.
" 어깨도 아파? 이쪽은? "
드래곤은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쇄골쪽도 눌러보는 도마뱀. 의학적 지식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지만 그냥 어디까지 아픈지 알고 싶은 것이다.
" 음... 뼈부터 붙이고 나서 해야하나? "
드래곤은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설명을 해라 진오현.
" 어깨도 아파? 이쪽은? "
드래곤은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쇄골쪽도 눌러보는 도마뱀. 의학적 지식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지만 그냥 어디까지 아픈지 알고 싶은 것이다.
" 음... 뼈부터 붙이고 나서 해야하나? "
964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8:41:22
"윽. 큭 자꾸 누르지 마! 부러진거 알면서 왜 자꾸 눌러!"
걱정 하는거 맞나? 아니 진짜 걱정 같으면 팔부러진 사람에게 말리려고 드롭킥은 안 날리지?
"간단하게 말하면 드럼통에 팔 고정하고 한 방향으로 강하게 쭉 회전 시킨거나 다름 없어. 팔 전체랑 어깨 부근까지 다 다쳤다고."
간접적으로는 쇄골 부근 근육까지 다 다쳤겠지.
걱정 하는거 맞나? 아니 진짜 걱정 같으면 팔부러진 사람에게 말리려고 드롭킥은 안 날리지?
"간단하게 말하면 드럼통에 팔 고정하고 한 방향으로 강하게 쭉 회전 시킨거나 다름 없어. 팔 전체랑 어깨 부근까지 다 다쳤다고."
간접적으로는 쇄골 부근 근육까지 다 다쳤겠지.
967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8:45:56
" 그야 어디까지 다쳤는지 알아야 너도 병원 가서 더 잘 치료받을거 아니야! "
자신의 행위에는 일말의 반격하지못하는상대를골려주고싶은마음 이 없음을 엄숙히 선언하며 누르기를 멈췄다.
" 오..... 그럼 이거 못 써? "
어깨에 대고 누르시오 라고 적힌, 치료용 아이템 숨결을 가방에서 꺼내며 물어봤다.
자신의 행위에는 일말의 반격하지못하는상대를골려주고싶은마음 이 없음을 엄숙히 선언하며 누르기를 멈췄다.
" 오..... 그럼 이거 못 써? "
어깨에 대고 누르시오 라고 적힌, 치료용 아이템 숨결을 가방에서 꺼내며 물어봤다.
971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8:58:58
"너 의학지식 있냐?"
없을것 같아서 확신하듯 묻는다.
"병원의 치료 전문가들이 상처보고 진단하는게 더 정확하겠어 너가 꾹꾹 찔러보는거 아파하는게 더 진단이 정확하겠어? 바보냐?"
숨결을 보고는 한번더 말한다.
"바보냐? 게이트 안에서 위급상황에 쓰는 거라 비싸잖아. 간편하게 상처 치료는 해줄 수 있다 해도 그걸 나 한테 왜 써? 나중에 너 다쳤을때 너가 써야지."
아무렴 한번 얼굴 본 사이 한테 그렇게 비싼 물건 훅 써버리진 않겠지.
없을것 같아서 확신하듯 묻는다.
"병원의 치료 전문가들이 상처보고 진단하는게 더 정확하겠어 너가 꾹꾹 찔러보는거 아파하는게 더 진단이 정확하겠어? 바보냐?"
숨결을 보고는 한번더 말한다.
"바보냐? 게이트 안에서 위급상황에 쓰는 거라 비싸잖아. 간편하게 상처 치료는 해줄 수 있다 해도 그걸 나 한테 왜 써? 나중에 너 다쳤을때 너가 써야지."
아무렴 한번 얼굴 본 사이 한테 그렇게 비싼 물건 훅 써버리진 않겠지.
972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9:07:18
" 없는데. "
이종족이 아닌 인간을 기준으로 하는 의학은 드래곤에게 맞지 않는다. 그렇기에 배우지 않았다. 그뿐이다.
" 어?! 이거 비싼거야?? 태호가 나 그냥 줬는데?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도 모르고 그냥 써버릴뻔한 도마뱀. 비싼거라고 하니 다시 주섬주섬 가방 안에 집어넣는다.
" 그럼, 흠. 병원 가는거라도 도와줄까? 보디가드 해줄수 있어. 이런 나약한 상태라면 3걸음도 못 가서 야생의념각성자에게 많은 것을 빼앗기고 말거야. "
다시금 어깨를 살짝 살짝 찔러보는 썬더.
이종족이 아닌 인간을 기준으로 하는 의학은 드래곤에게 맞지 않는다. 그렇기에 배우지 않았다. 그뿐이다.
" 어?! 이거 비싼거야?? 태호가 나 그냥 줬는데?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도 모르고 그냥 써버릴뻔한 도마뱀. 비싼거라고 하니 다시 주섬주섬 가방 안에 집어넣는다.
" 그럼, 흠. 병원 가는거라도 도와줄까? 보디가드 해줄수 있어. 이런 나약한 상태라면 3걸음도 못 가서 야생의념각성자에게 많은 것을 빼앗기고 말거야. "
다시금 어깨를 살짝 살짝 찔러보는 썬더.
973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9:17:59
"2000GP다. 물론 헌터 장비치고는 싼거지만 마냥 싼것도 아니지."
제대로 버는 헌터라면 그야말로 껌값이긴 하지만 누구나 껌값을 버는건 아닐테니.
"그래 넣어둬. 어깨는 그만 찌르고!"
그렇게 부러진게 신경 쓰이는건지 내 반응을 찔러보고 싶은건지.
"여기가 무슨 눈 마주치면 대련 거는 세상인줄 알겠어."
눈 마주치면 습격이라니 말야.
그래도 보디가드라니. 참 정신사나운 도움이다.
"그럼 감사히 보디 가드 받지. 고마워."
유하에게 왼손을 내밀었다.
"그럼 보디가드로서 첫번째 일로서 나좀 일으켜 세워줘."
제대로 버는 헌터라면 그야말로 껌값이긴 하지만 누구나 껌값을 버는건 아닐테니.
"그래 넣어둬. 어깨는 그만 찌르고!"
그렇게 부러진게 신경 쓰이는건지 내 반응을 찔러보고 싶은건지.
"여기가 무슨 눈 마주치면 대련 거는 세상인줄 알겠어."
눈 마주치면 습격이라니 말야.
그래도 보디가드라니. 참 정신사나운 도움이다.
"그럼 감사히 보디 가드 받지. 고마워."
유하에게 왼손을 내밀었다.
"그럼 보디가드로서 첫번째 일로서 나좀 일으켜 세워줘."
974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9:23:00
" 헉. 비싸다... "
그 비싼걸 불필요한 일에 소비하려고 했다니. 가히 충격적이다. 아껴뒀다가 나중에 게이트 들어가서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방을 쓰다듬었다.
" 눈 마주치면 대련 거는 세상 맞던데? "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 한명이 자신에게 대련을 신청했다. 그렇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길거리라면 높은 확률로 길거리 싸움에 시비가 붙을 터!
" 본아페티. "
전혀 적절하지 않은 대답을 하며 손을 뻗는 도마뱀. 강력한 125의 신체능력으로 오현을 일으켜 세워주었다.
" 이제부터 조심해야 해. 언제 어디서 시비가 걸려올지도 모르니까. "
그 비싼걸 불필요한 일에 소비하려고 했다니. 가히 충격적이다. 아껴뒀다가 나중에 게이트 들어가서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방을 쓰다듬었다.
" 눈 마주치면 대련 거는 세상 맞던데? "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 한명이 자신에게 대련을 신청했다. 그렇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길거리라면 높은 확률로 길거리 싸움에 시비가 붙을 터!
" 본아페티. "
전혀 적절하지 않은 대답을 하며 손을 뻗는 도마뱀. 강력한 125의 신체능력으로 오현을 일으켜 세워주었다.
" 이제부터 조심해야 해. 언제 어디서 시비가 걸려올지도 모르니까. "
975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9:30:50
"... 뭔 식사라도 하려고?"
어이 없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에 피식 웃으며 일어섰다.
그런데 몸을 보니 나보다 신체 스탯은 높은것 같네.
"누구랑 대련 하고 살았던거야. 특별반 사람?"
다들 능력이 출중해서 몸이 근질근질 할 사람들이긴하지.
어이 없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에 피식 웃으며 일어섰다.
그런데 몸을 보니 나보다 신체 스탯은 높은것 같네.
"누구랑 대련 하고 살았던거야. 특별반 사람?"
다들 능력이 출중해서 몸이 근질근질 할 사람들이긴하지.
976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9:42:21
" 무슨 이상한 소리를. "
키득거리는 웃음 소리를 흘리는 것을 보니 본인도 안 맞는 소리를 한 것을 아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드래곤!
" 특별킹이 다음에 보면 대련하재. "
무시무시한 특별킹 아저씨... 하지만 실제로 어떨지는 모른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하는 법. 특별킹과 투쟁하여 이겨낼테다.
요상한 소리를 하며 병원으로 가는 길
토마토처럼 머리를 염색한 행인이 말을 걸어온다
- 헤이, 나 싸움에 근질근질한 가이. 길거리 싸움 하고 갈래?
키득거리는 웃음 소리를 흘리는 것을 보니 본인도 안 맞는 소리를 한 것을 아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드래곤!
" 특별킹이 다음에 보면 대련하재. "
무시무시한 특별킹 아저씨... 하지만 실제로 어떨지는 모른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하는 법. 특별킹과 투쟁하여 이겨낼테다.
요상한 소리를 하며 병원으로 가는 길
토마토처럼 머리를 염색한 행인이 말을 걸어온다
- 헤이, 나 싸움에 근질근질한 가이. 길거리 싸움 하고 갈래?
977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09:50:51
"또? 태식 그 사람 여러 사람이랑 대련 하네."
토고랑도 한번 했고 다음에 만나면 나도 대련하지 하더니.
온지 얼마 안된 유하하고도 대련인가.
"그런데 여기가 무슨 무법지대도 아니고 누가 갑자기 대련을 걸어-"
했는데 진짜 대련하러 누가 나타났다.
"왜 나오는데."
토고랑도 한번 했고 다음에 만나면 나도 대련하지 하더니.
온지 얼마 안된 유하하고도 대련인가.
"그런데 여기가 무슨 무법지대도 아니고 누가 갑자기 대련을 걸어-"
했는데 진짜 대련하러 누가 나타났다.
"왜 나오는데."
979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09:58:04
" ......... 당신이 바로 토마토가이..? 이 근방에서는 유명해. 길 가는 미리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싸움을 거는 미리내고등학교 15학년 선배님이지... "
유급에 유급에 유급을 거듭하여 미리내고의 전설이 되어버린 대선배님.
" 팔 부러진 친구는 뒤로 가있어. 멋진 누나가 다 해결해줄게. "
비장한 표정으로 걸어나가는 썬더. 그리고는 포권을 취한다. 이것이 비정한 스트리트파이터의 례.
- 컴온 컴온.
" 번개썬더!!!! "
유하는 마도를 이용하여 백만볼트를 썼다!
- 굿... 파이트.....
털썩 하고 쓰러지는 토마토가이. 토마토가이는 죽었다.
" 좋아! 이제 다시 병원으로 가볼까! "
라고 말을 한 찰나에 바닥에서 꿈틀거리는 토마토가이가 보인다. 선배님도 데려가야 하나...?
유급에 유급에 유급을 거듭하여 미리내고의 전설이 되어버린 대선배님.
" 팔 부러진 친구는 뒤로 가있어. 멋진 누나가 다 해결해줄게. "
비장한 표정으로 걸어나가는 썬더. 그리고는 포권을 취한다. 이것이 비정한 스트리트파이터의 례.
- 컴온 컴온.
" 번개썬더!!!! "
유하는 마도를 이용하여 백만볼트를 썼다!
- 굿... 파이트.....
털썩 하고 쓰러지는 토마토가이. 토마토가이는 죽었다.
" 좋아! 이제 다시 병원으로 가볼까! "
라고 말을 한 찰나에 바닥에서 꿈틀거리는 토마토가이가 보인다. 선배님도 데려가야 하나...?
980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10:10:34
"대단한데. 순식간에 한명을 쓰러트리다니 말야."
저 미리내고의 불쌍한 유급전설을 말야.
이걸 굿 파이트라 하는건가.
"안타깝구만. 15학년인데 편입생에게 10초컷이라니."
이거 유하는 또 하나의 학생을 절망으로 빠트리고 마는것 같다.
"이렇게 열정적인데 1레스 정도는 더 상대해줬어야 하는거 아냐?"
저 미리내고의 불쌍한 유급전설을 말야.
이걸 굿 파이트라 하는건가.
"안타깝구만. 15학년인데 편입생에게 10초컷이라니."
이거 유하는 또 하나의 학생을 절망으로 빠트리고 마는것 같다.
"이렇게 열정적인데 1레스 정도는 더 상대해줬어야 하는거 아냐?"
981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10:18:46
" 1레스 더 상대하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 돼. "
유하는 스트리트파이터의 례, 두번째 장을 시도한다. 이긴 사람은 진 사람의 주머니를 털 수 있다! 뭔가 여기 저기 손 집어넣고 만지기는 싫어서 겉옷 주머니만 뒤져보니 낡은 토마토 2알이 나왔다.
▶ 토마토가이의 토마토 ◀
전혀 상싱하지 않아 보이는 토마토.
"토마토... 싱싱하다고...." - 토마토가이
▶ 소모 아이템
▶ 인상적인 맛이야 - 사용 시 인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의 세례 - 사용 시 낮은 확률로 식중독(F) 디버프에 걸릴 수 있다.
하나는 오현에게 던져주는 썬더. 보디가드로서 할 일 이상을 해내고 있다.
" 그리고 중요한건 토마토가이가 아니라 네가 병원에 가는거니까. "
토마토를 빤히 보다가 토마토가이의 머리맡에 놔두고, 손을 모아 잠시 기도를 해준 다음 병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굿바이 토마토가이....
유하는 스트리트파이터의 례, 두번째 장을 시도한다. 이긴 사람은 진 사람의 주머니를 털 수 있다! 뭔가 여기 저기 손 집어넣고 만지기는 싫어서 겉옷 주머니만 뒤져보니 낡은 토마토 2알이 나왔다.
▶ 토마토가이의 토마토 ◀
전혀 상싱하지 않아 보이는 토마토.
"토마토... 싱싱하다고...." - 토마토가이
▶ 소모 아이템
▶ 인상적인 맛이야 - 사용 시 인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의 세례 - 사용 시 낮은 확률로 식중독(F) 디버프에 걸릴 수 있다.
하나는 오현에게 던져주는 썬더. 보디가드로서 할 일 이상을 해내고 있다.
" 그리고 중요한건 토마토가이가 아니라 네가 병원에 가는거니까. "
토마토를 빤히 보다가 토마토가이의 머리맡에 놔두고, 손을 모아 잠시 기도를 해준 다음 병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굿바이 토마토가이....
982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10:35:04
"아니 털면 안되잖아."
그래도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않는다. 뭔가 하찮은게 웃겨서.
"남자에게 두개밖에 없는 두 알을 잃었구만."
품안에 있던 토마토라 그런가 미지근하네.
"그래도 보디가드로서는 참 역할을 하고 있네."
왠지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말야 넌 안 귀찮은거야?"
나랑 괜히 얽혀서 병원까지 가게 됐는데.
그래도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않는다. 뭔가 하찮은게 웃겨서.
"남자에게 두개밖에 없는 두 알을 잃었구만."
품안에 있던 토마토라 그런가 미지근하네.
"그래도 보디가드로서는 참 역할을 하고 있네."
왠지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말야 넌 안 귀찮은거야?"
나랑 괜히 얽혀서 병원까지 가게 됐는데.
984 유하 - 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10:44:03
" 오현아 누나 말 들어. 스트리트파이터의 세계에는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 룰이 있는거야. "
짐짓 근엄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도마뱀. 스트리트파이터의 세계는 낮고 음험하다.
" 그렇지? 고급 인력이야. 드래곤의 경호라니, 돈주고도 못하는 경험이니 귀하게 여기리고. "
조금만 띄워줘도 의기양양해지는 쉬운 드래곤, 하유하입니다.
" 엥? 왜? 뭐가 귀찮아? "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맑은 눈.
짐짓 근엄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도마뱀. 스트리트파이터의 세계는 낮고 음험하다.
" 그렇지? 고급 인력이야. 드래곤의 경호라니, 돈주고도 못하는 경험이니 귀하게 여기리고. "
조금만 띄워줘도 의기양양해지는 쉬운 드래곤, 하유하입니다.
" 엥? 왜? 뭐가 귀찮아? "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맑은 눈.
986 오현 - 유하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10:57:36
"너랑 나랑 무슨 사이 정도라고 보디가드까지 자청해주나 같은 소리."
"너가 팔을 부러트렸거나 아니면 그 원인을 제공 했다면 병원 데려다 주거나 치료용품 쓸 생각을 할건 당연한데 그런건 아니잖아."
왜 그렇게 바로 다가오는가.
"저번에 한번 만난게 다인 사이 아냐? 내가 너에게 뭔가 엄청난 은혜를 입힌것도 아니고, 뭔가 엄청난걸 준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거리를 빠르게 좁혀?"
"너가 팔을 부러트렸거나 아니면 그 원인을 제공 했다면 병원 데려다 주거나 치료용품 쓸 생각을 할건 당연한데 그런건 아니잖아."
왜 그렇게 바로 다가오는가.
"저번에 한번 만난게 다인 사이 아냐? 내가 너에게 뭔가 엄청난 은혜를 입힌것도 아니고, 뭔가 엄청난걸 준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거리를 빠르게 좁혀?"
987 유하 - 친구의심오현 (jtA27L3Bs6)
2022-06-12 (내일 월요일) 11:01:23
" 상당히 배타적이구나... "
빠르게 이어지는 말들에 유하는 음 하는 침음성을 흘리다 밝게 웃으며 대답한다.
" 친구잖아! "
그 외에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좋아서. 별다른 이유는 없다. 스스로가 큰 의미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접근하여 이득을 취할 정도로 계획성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어느세 병원이 코앞이다.
빠르게 이어지는 말들에 유하는 음 하는 침음성을 흘리다 밝게 웃으며 대답한다.
" 친구잖아! "
그 외에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좋아서. 별다른 이유는 없다. 스스로가 큰 의미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접근하여 이득을 취할 정도로 계획성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어느세 병원이 코앞이다.
997 ◆c9lNRrMzaQ (rBxcjf8SrY)
2022-06-12 (내일 월요일) 12:24:10
★ 유하는 진짜 드래곤도 아니고 인간비율 높은 드래고니안이라 그냥 피부 껍질 미미하게 까진 것 정도의 가치입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