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력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모여 소수 정예로 짧게 즐기는 단기 어장입니다. 핑퐁이 느려도, 어장 출석률이 낮아도, 일상이 짧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전~관계, 애증 등 어둡고, 깊고, 진한 관계와 서사 쌓기를 중심으로 하며 느와르와 조직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주로 상L나 단문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나, 감당하기 괜찮다면 중장문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모집하는 최대 인원은 5명 입니다.
📎 그저 함께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가끔 이벤트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 특정인이 캡틴이라거나 리더가 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아이디어나 의견같은 것들 모두 편히 이야기하고 함께 의논할 예정입니다.
📎 방통위 표를 기준으로 약 17금 (폭력, 언어, 기타는 모두 3등급, 이외는 모두 2등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느와르를 주제로 하는 만큼 썰이나 일상에서 단어 선택과 묘사, 상황을 '항상' 그리고 '매우' 주의하여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올라간다 싶으면 캡틴의 권한까지는 아니나, 어장을 처음 기획했던 사람인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제가 제지할 수도 있습니다.
>>66 그럼 중앙구 제외해서 제 5 구역까지 총 6개 구역이 있는걸로 할까? 아님 이것보다 더 자잘하게 많이 있는게 좋아? 몇 구역까지 있으면 좋을지 지금 당장 정하기 어려우면 설정 짜다가 필요할 때 더 늘려도 괜찮아! 저기에 적어둔 구역 수는 임시니까 채워가다가 부족하면 더 늘려도 된다! 꼭 한 캐릭터가 한 구역씩 장악한 조직의 조직원이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라서 원하는 캐릭터 설정에 맞춰서 늘려줘!
구역 5- LEVEL 0 클럽, 환락가, 바. 유흥의 붉은 빛이 넘실거리는 구역. 락테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마약이 유통되는 구역으로, 레벨 제로가 차지하는 유통량은 자그마치 80%에 임박한다. 아직도 한 조직에 의해 장악되지 않은 얼마 되지 않는 구역으로 조직 간의 자리 다툼, 사소한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다만, 불문율이 하나 있다면 레벨 제로의 낮은 피스 타임이라고 불리며 무기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다. 피스 타임이 있어서 낮에 서로 죽일 생각을 하지 않으니 마약 소비량이 는 것도 사실이라 조직 사이에서도 지켜지고 있다.
>>82 보좌님...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세상에서 유일하게 의지하는 사람이 될 것 같은 사람이다... 사실 조직의 실세는 보좌였다는 이야기가 이럴 때는 뭘 선택해야 하는걸까? 차라리 하고 싶은 선관을 정해두고 그거에 따라서 캐릭터를 정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아무 캐릭터나 골라 잡아야 하나... 어떡하지... 이 무슨 행복한 고통
>>86 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해!!!!!! 잘자구 예쁘고 좋은 꿈만 꿔라 참치! 참치의 캐릭터 이미지가 잘 잡히기를 바라고 있어야 할지... 아니면... 그 반대를 바라고 있어야 할지 이거 또 엄청난 고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나도 오늘 하루 잘 생각해볼게! 다시금 쫀밤되시라!!
최고다~~~~~~그러고보니 보스 참치....오늘 설정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혹시 혐관애증 섞인 관계는 어떻니...?? 경찰이나 타 조직 보스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가족이 살해당하고 복수하기 위해(혹은 보스참치가 길에 버려져있는 보좌를 발견해서 데려왔다던가??) 조직에 들어서서 보좌 자리까지 올랐는데 2대째인 보스참치가 있고...그런.....싱숭생숭함을....혹시 다른 생각해둔 설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스루해줘!!!
그 어디보다 정보의 질이 갈라지는데 있어서 골든 씬 만큼 적합한 곳은 없겠다...정말 돈만 내면 vip vvip 타고 거물 자리로 옮겨갈테니...그리고 제정신인 딜러씨 너무 슬프고 웃기다ㅜㅜㅜㅜㅜ 온갖 범죄 이야기가 당연시하게 나도는 곳의 홀로 정상인 포지션은 괴롭지 응응..
>>101 맘에 든다면 그저 감사...다행...안도...보스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보좌캐는 아마 위에 써놓은 그대로의 느낌대로 갈 것 같은데 보스참치는 어떤 느낌일까.....저번에 의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대로 써버린거라 혹시 다른 느낌이라면 얼마든지 변경 추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