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7150> [단기/소수/상L&단문/느와르/서사] 임시 및 선관 어장 :: 194

◆cokXusycus

2022-06-03 01:42:01 - 2023-01-16 03:12:26

0 ◆cokXusycus (FvyI/ARAXA)

2022-06-03 (불탄다..!) 01:42:01

📎 기력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모여 소수 정예로 짧게 즐기는 단기 어장입니다. 핑퐁이 느려도, 어장 출석률이 낮아도, 일상이 짧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전~관계, 애증 등 어둡고, 깊고, 진한 관계와 서사 쌓기를 중심으로 하며 느와르와 조직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주로 상L나 단문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나, 감당하기 괜찮다면 중장문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모집하는 최대 인원은 5명 입니다.

📎 그저 함께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가끔 이벤트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 특정인이 캡틴이라거나 리더가 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아이디어나 의견같은 것들 모두 편히 이야기하고 함께 의논할 예정입니다.

📎 방통위 표를 기준으로 약 17금 (폭력, 언어, 기타는 모두 3등급, 이외는 모두 2등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느와르를 주제로 하는 만큼 썰이나 일상에서 단어 선택과 묘사, 상황을 '항상' 그리고 '매우' 주의하여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올라간다 싶으면 캡틴의 권한까지는 아니나, 어장을 처음 기획했던 사람인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제가 제지할 수도 있습니다.

104 ◆yuyT5usrf2 (70aLWvUhzY)

2022-06-11 (파란날) 01:18:15

>>101 역시 느와르에서 도박이 빠지면 섭하지~
그리고 도박이면 카지노지! 좋아한다니 나도 기쁘다!

>>102 그렇겠네~ 카지노에서 일하는 사람만 생각해도 다들 딜러를 하진 않을테니까!
그렇게 돈 많이 버는 서비스직이나 일반이이라면 유흥직에 있는 사람을 은근 무시해도 말이 되겠네?! 두근두근!

106 ◆cokXusycus (CwdXm29wTg)

2022-06-11 (파란날) 01:39:14

>>105 찾아 가고 싶다가 아니라 찾아가는 캐릭터 내고싶다... 핸드폰 자동완성 누가 만들었어...

107 ◆X4XY7cc7Z. (Ew0E/KPevk)

2022-06-11 (파란날) 14:02:54

>>104
지역 차별 살인사건이라든지 일어나서 소소한 이벤트 해봐도 재밌을 거 같다...두근두근!! 골든씬은 왠지 장악당한 구역일 거 같은데 언젠가 보스캐도 내주겠지.....? 기대된다...

>>105
헉 전자도 맛있고 후자도 맛있는데!?!? 음.......약한 내면까지 모두 드러낸 쪽이지만 그렇게 믿음직한 보좌의 심리 상태가 멀쩡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린 쪽이 좋을지도......으아앙 어느 쪽도 맛있을 거 같아 입양한 것도 키운 것도 둘 다 너무 좋아 ㅜㅜㅜㅜ

111 ◆wQo.d3hkpU (ckEyRPgsL6)

2022-06-11 (파란날) 22:16:52

>>110 前 지배조직이야!

118 ◆cokXusycus (IKHvx8VoC2)

2022-06-12 (내일 월요일) 12:46:37

>>116-117 대박 맛있는 썰들이 여기저기서 막 나오네!!! 아니 진짜 평행 세계 설정이 있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돌려볼 수 있어야 한다니까..??? 많은 참치에게 영감을 주는 선관을 만들어 주신 보좌 참치님께 이 모든 영광을...!
김선생님의 비극 서사... 이럼 안 되지만 맛... 맛있다...!! 자신이 키운 아이가 변해버린 이유가 자기가 한 사업 때문이라니 이 무슨 비극... 이 무슨 슬픔... 김선생님의 고뇌 독백으로 보고싶다...

123 ◆X4XY7cc7Z. (HT7O0ZJx9Q)

2022-06-14 (FIRE!) 22:00:07

갱신! 너무 바빠서 내일쯤 시트 가져올 수 있겠다 ~(>_<。)\ 다들 더위 조심해~~~!

124 ◆cokXusycus (/TMrECLg6k)

2022-06-15 (水) 01:53:07

>>123 고마워!! 참치도 더위 조심해!!~~
나도... 거의 다 썼는데 마무리가... 아직... (ㅠ^ㅠ) 보스 시트.... 길이도 짧고 잘 쓰지도 못했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미안해!!

126 ◆yuyT5usrf2 (NKTuCD2mSk)

2022-06-15 (水) 18:47:28

정상인 만들기 실패!

127 ◆X4XY7cc7Z. (JUMYUkjIfg)

2022-06-15 (水) 22:22:23

>>124
길이는 얼마든지 짧아져도 길어져도 ok!!! 사실 시트 쓰는거 너무 오랫만이고....적응하기 힘들어 크허헉 ㅜㅜㅜㅜ

>>125
아이고 에단아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성장환경을 보니 여러모로 결여된 게 보이고....짠하면서도 미워할 수가 없는 인물상이야......일할 때 모습 아는 사람은 사적으로 만나면 당황하겠다 제법 웃길듯....회장님 캐릭터도 나중에 꼭 나왔으면!!

128 ◆X4XY7cc7Z. (JUMYUkjIfg)

2022-06-15 (水) 23:34:20

"안 그러시는게 좋을걸요."

이름 : 샤밀 샤포시니코프 / Шамиль Шапошников / Shamil Shaposhnikov

나이 : 28

성별 : 남

성격 :
▷ 본질적인 퉁명스러움. 못되처먹은 사람까진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듣기 좋게 말을 하는 재주는 없다. 비록 상대가 누구던 간에 존댓말을 사용한다 할 지라도, 말을 돌리지 못하고 직설적인 말투는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수없이 걸려오는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다소 낮은 발화점. 싸움이 걸려온다면 피하지 않는다. 같잖은 도발에는 똑같이, 혹은 그 이상의 대응을 보인다. 지금은 조직이라는 사슬에 묶여있어 이빨을 숨기고 있지만, 주변에 말려주는 존재가 없다면 상대가 혓바닥을 놀리기 전에 물어뜯을 것이다.

▷ 괴팍함에 묻힌 다정함. 샤밀에게 도덕성 한 줌이 주어져있다면, 알아차리기 힘든 묘한 다정함이리라. “일찍 죽고싶어서 잠도 안자고 일하시는건가요?” 라던가, “멍청함엔 듣는 약도 없다니까, 제 말 듣고 얌전히 계세요.” 라던지. 그저 시비거는 걸로 밖에 안보이지만,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말을 해줄 이유도 없다. 물론 듣는 사람 마음에 달린 부분이지만서도.

▷ 쑥쓰러움을 극도로 싫어하는. 위에 서술한 부분과 관련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해준 거냐며 어필하거나, 혹은 선물 및 호의를 받게 되는 순간에는 되려 총구가 머리로 향할 지도 모른다. 호의에 약해 얼굴 표정에도 확 드러나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할 것이다.

외모 : (픽크루 이미지 참고)
▷ 184cm. 백발 금안. 눈썹이 짙고 얼굴선이 진하다. 왼쪽 볼에 어릴 적 생긴 흉터. 목과 등에 문신.
▷ 전체적으로 식어버린 잿더미 같은 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형히 빛나는 금안으로 인해 존재감이 강렬하다.
▷ 앞머리를 까면 오른쪽 이마 윗부분에 점 2개가 있다.
▷ 차가워보이는 인상에 비해 신체에 열이 많다. 손가락이 얇고 가느다랗다.
▷ 공적으로는 블랙수트를 차려입고 다니지만 사적으로는 후드로 꽁꽁 싸매서 시비걸리길 기다린다.

기타 :
▷ 현재는 히트맨으로 지내고 있지만, CQC, 그 중에서도 관절기와 시스테마가 주특기다. 1:1로는 거의 진 적이 없다.
▷ 대외적으로는 충성심 깊은 보스의 유일한 보좌이지만, 샤밀의 부모는 현재 속해있는 조직의 전 보스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로 인해 복수심을 안고 자기자신을 억누르며 신분을 숨기고 현 조직에 발을 들였다.
▷ 샤밀을 샤샤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오직 보스 뿐이다. 혹은, 그의 죽은 부모님이나.
▷ 반사신경이 월등히 좋다. 일처리 능력도 나쁘지 않아서 보좌 겸 보디가드 역할을 맡고있다.

129 ◆X4XY7cc7Z. (JUMYUkjIfg)

2022-06-15 (水) 23:34:46

보좌 시트~~~ 나중에 약쟁이캐는 왠지 여캐로 내고싶군...

132 ◆cokXusycus (WdI95mRN1c)

2022-06-16 (거의 끝나감) 17:49:43

부캐를 뭘로 낼지 고민하며 ♬갱♪신♬

141 ◆wQo.d3hkpU (zU5HRmhtrc)

2022-06-17 (불탄다..!) 19:40:47

참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재밌는 스토리를 생각나게 해주는 것 같아! ㅎㅎ

143 ◆wQo.d3hkpU (zU5HRmhtrc)

2022-06-17 (불탄다..!) 21:24:25

>>142 칭찬 고마워! 빨리 본 스레 열리면 네레아와 희망씨 모두 만나보고 싶어!

144 ◆cokXusycus (zBH8XsgZZQ)

2022-06-17 (불탄다..!) 21:51:46

>>143 내일 점심 까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오후 쯤에 본 스레 꼭 열게! 그 전까지는 이 어장에서 놀아줘! 미안해...!!!(ㅠ^ㅠ)

146 ◆yuyT5usrf2 (7ZFEbyZPbU)

2022-06-17 (불탄다..!) 23:47:28

시트들 보니까 두근두근 하다! 점점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

심지어 벌써 썰들이 올라온다고...? 심쿵사 시킬셈이야...?

150 ◆yuyT5usrf2 (rATA7NUcIk)

2022-06-19 (내일 월요일) 01:04:01

그리고 본 어장이 세워졌구나~ 수고했어!
발도장 찍으러 가야지!

152 ◆X4XY7cc7Z. (bfhtOaX69s)

2022-06-19 (내일 월요일) 01:10:53

그리고 들고온 픽크루 당장 해왔습니다^^ 사랑해요당신을사랑 << 이거 너무 맘에 듦.....
본스레 고마워~~~~~스레 제목 너무 멋있다 벌써 내 입에 느와르 한가득 ♡

154 ◆RlWdzMlbM2 (BiRFpfOUjQ)

2022-06-19 (내일 월요일) 20:40:02

그래서 이곳에 왔습니다... 저의 의지로... 맛있는건 정말 참을 수 없으니까 말이지!
무법도시일수록 선성향의 캐릭터가 해보고 싶은 것도 참을 수 없지! 이런 작품에는 으레 있는 수도회(무장조직)이라던가 하는거 말이야!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