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미사하란: 어디 기대서서 구경할건데. 뭐 또 끼어들거나 하면 '아무리 신선이라도 이렇게 인간사에 개입해도 되는거요!' 하는 말이나 듣겠지...약한게 죄지 죄야..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미사하란: 별래무양하십니까 기체후일향만강하십니까. 다 집어치우고 혼인하자는 말이군. 인간들, 내단창고 취급할 때는 언제고 이젠 어떻게든 피를 섞어보겠다고 발악을 하는구나. 나와 혼인해서 얻은 자식도 내단창고가 되리라는 건 생각을 못 하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429 최근_자캐가_갖고_있는_사소한_불만이_있다면 아무리 용왕이어도 내가 이런 일까지 해야 해? 나는 그냥 방향만 정해주고 실무는 너네가 봤으면 좋겠는데. 이제 바른 자리에 바른 인재만 앉혀두고 느긋하게 있을래. 실권은 너네가 좀 덜어가던지 해.
이제 나는 나를 바라보고 싶어. 이 꿈 속에서만큼은.
216 자캐는_음식을_싱겁게_먹는_편_vs_짜게_먹는_편_vs_딱_적당하게_먹는_편 짜게 먹고 물도 많이 마신다! 바다에 넘쳐나는게 물과 소금이라구!
396 자캐의_전공 현실대입하면.... 기상학과(날씨 그 자체임) 해양학과(바다 그 자체임) 신학과(신선임) 뭐지 이건
>>351 ☆무력 행사를 망설이진 않음☆ 정치력이라... 지원이도 지원주도 부족한 그것... 정치력은 어떻게 해야 기를 수 있을까용... 건이는 둔감남주 타입이 아니었단 말인가용???(대체)
>>353 재하는 뭔가 진짜 요정 같을 것 같은 이미지라...홍홍! 먹는 것 뿐이잖아용 ㅋㅋㅋㅋㅋㅋ 재하..인싸의 향기가... au재하는 분명 거래내역 보면 마라탕집 꼭 몇번 있을 것 같아용.. 재하는 일 열심히 하고있는데 여기에서 부정부패까지 또 생각하다니 너무 일중독이에용 쉬어라 재하!!! 지원이가 사주는 술 마시고 밤새 자라!!!! 모른 척 하시기에용 재하주...?(빠안)
드...드리겠습니다..!
>>354 하란이 요새 너무 지친 것 같아서 슬퍼용... 글 중간중간마다 인간에 대한 불신도 깊어진 것 같고... 하란이 푹 쉴 필요가 있는데...
>>354 하란이가 진심으로 화를 낼 때는 초월적인 모습과 아직도 몽중을 헤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에용.. 한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독백이랑 연관되니까.. 그래도 희망적이길 바라고 있는 재하주 팝콘통 3252243452352개째 씹어먹는 중... 하란이 열심히 살라면서 은화 주는 거에용? 저도 은화 받을 수 있는데(?) 라고 말하자마자 보인 진단에 눈물이.. 안개는 안 된다, 확실히 그렇죵.. 재하를 보냈어도 마교 사람들은 필히 왔을 거고.. 하란이가 비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귀여운데 물과 소금이 넘쳐나는 곳에서 사는 것도 귀여워용... 그렇지만 신선이 되어가면서 인간에 대해 초월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도 느껴져용.. 박쥐 얘기를 저번에 한 것 같은데 이번 진단은 조금 더 새에 가까운 느낌이에용!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싶은 하란이.. 하란이가 언젠가 자신을 감싼 알을 깰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용..🥺
아니 빠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지원이가 전투 때 달라지는 건 늘 봐도 짜릿해용.. 남둘망 모드 진짜 좋아하는 거 아시죵..? 능글맞을 여유 없을 때 보여주는 모습도 가끔은 침착해서 멋있다고 생각해용! 거기다 같이하고 싶다는 대사 너무.. 왤케 왤케죵? 저런 말 들으면 사파도 개심하고 마교도 개종하지 않을까용..?🤔 지원이가 보여주는 모습은 인간적이라 참 좋아용. 시간마다 물수건도 갈아주고 병수발은 굉장히 고단한 일인데,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것에서 정성이 느껴져용.. 곁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것도 그렇고. 가면을 쓰는데 광대 가면이다..? 경극 화장으로 해도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거에용... 그것보다 매운맛..? 맘껏 먹여주도록 하지(진단 장전)(대체)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싸우면서 뺨 맞아봤다는게 혹시 부부싸움이에용?(대체2)
그리고 현대재하는 마라탕집 있어용.. 건두부 잔뜩 넣어먹겠지... 잉힝힝 저는 모른척 할래용~~ 술 마시는 일상은 사실 다이스가 다 해먹는지라 처음부터 재하가 마시고 있어서 취한 모습도 볼 수 있지 않 너무 후레였나용?
약간 하란이도 그렇고 지원이도 그렇고 대학 가면 각각 기상학과랑 사진쪽 너무 찰떡이라서... 대학AU 혼자 퍼먹는 중...
>>361 홍홍홍 재하주 주접 너무 맛있어용... 장문주접 늘 새로워 짜릿해... 지원이는 인간적이죵(끄덕) 무림인데도 너무 인간적이고 머리 꽃밭이라 문제지만(?) 사파 전향에 마교 개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는...달성했을지도(???) 지원이는 광대 가면 쓰고 재하는 경극 화장 하고서 무도회에서 만나는 거 생각하니까 또 맛있어용!!! 으아아악 매운맛(썰) 멈춰!!! 아니 원하는데 원하지 않는 이 기분...뭘까용..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파와의 전투 생각했는데 그것도 나름 설득력이..?!
재하는 매운맛 좋아한댔으니 맵기도 최대로 할 것 같아용~ 홍홍홍 이 사람이...(지긋) 처음부터 재하가 취한 모습? 후레썰 좋아 더가져와 다가져와!!!! 이건 못!! 참아용!!!
>>362 제 주접력은 무림비사로 갈고 닦은 거에용(?) 머리가 꽃밭이라도 만들어낼 힘이 있으니 대단한 거에용~! 사파 전향.. 결혼으로 달성했죵..(꾸닥) 와... 썰 더 주세용 저도 못 참아용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매운맛에서 갈등하는 거냐구용.. 그렇지만 맛있으면.. 된 거 아닐까용?(마교식 마인드) 예은이가 뺨 때렸다가 자기가 놀라 엉엉 울면서 또 혼자 있고 싶다 하고.. 그걸 우연찮게 본 호재필에게 빡세게 구른 이유(적폐)중 하나인거죵(???)
맵기 최대.. 마라맛 강하게.. 신맛도 강하게..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입 툭툭 닦은 뒤에 응힝힝사륜안이랑 같이 디저트 조지는..(?) 후레썰을 왤케 좋아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가 기루에 갔는데 은야가 올라가면 안 될 것 같다 막는 거죵.. 그래도 올라갔는데 재하가 먼저 와서 독한 술을 몇 병 비운 상태고.. 내공으로 취기를 밀어내면 되는데 그것조차 못 할 정도로 정신이 해이한 상태니 흐린 눈으로 지원이를 바라보는데...(카페베네)
자캐가_슬픔을_감추는_방식은 그는 정말 행복한 듯이 웃고 있었다. 우는 법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듯, 아주 먼 옛날의 것을 떠올리듯 웃었다.
자캐의_후회한_말은 " 언젠가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뛰어넘어 화경의 무인이 될 것이에요! " 약 10세의 중원
자캐는_사랑받고_있습니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여자가 있고 그 사람의 살냄새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모용중원: "꾸밀 필요가 있겠소. 내 방에는 탁자 하나 있으면 그만. 반상 하나 들일 공간이 있으면 집무를 볼 수 있는데 말이오."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모용중원: "아내가 다듬어주었다오."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모용중원: "천자의 작위? 하하. 농담이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82 오늘_강수확률이_50%일_때_자캐는_우산을_들고_나가는가_그냥_나가는가 적당히 천문을 읽어보고 챙기는 편입니다.
>>364 세상에 저도 무림비사를 좀 더 해서 재하주와 같은 주접력을 갖춰야겠어용(대체임) 홍홍홍 남은건 마교 전향인가(아님) 썰...원하시는 거 있으신가용? 오늘은 4시에 잘 생각이라 기절만 안 하면 풀어드릴 수 있어용!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에용 썰은...맛있기만 하면 그만... 크으 너무 맛있다 지원이 뺨 맞은건 자신인데 놀라서 우는 예은이 달래주느라 어쩔 줄 모르다가 호재필에게 걸려서 엿됐네... 하는 거죵 홍홍홍
에유 재하는 파련이랑 짱친이겠죵 앗 마교즈 세명 보고싶다 티격태격하는 동기 재하파련이랑 한발 뒤에서 둘 챙기는 현사 선배... 아니 후레썰일수록 맛있는 거 아시잖아용!!! 지원이가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제가 다 책임질테니 걱정 마시길. 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미 잔뜩 취한 모습의 재하 보면서 1차 당황... 독주가 몇병이나 빈채로 굴러다니는거 보고 2차 당황... 괜찮냐면서 재하에게 다가가서 재하 어깨잡고 살짝 흔들어보는...
>>366 각설이처럼 죽지도 않고 또 울음 장전하고 말았어용.. 중원이는 겉으로 필요악이 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10세 때의 말을 후회하게 될 정도로 속이 망가진 것 같아용.. 원래 사람이 후회할 때 극한까지 가면 가장 어린 시절 기억까지 끄집어서 그러질 말았어야지 하면서 끝없이 곱씹기도 하고.. 우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은 묘사도 공허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천히 안정을 찾아가면서 작은 안식을 취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꾸미지 않는 것은 개인 취향 때문인가용? 아니면 능률상의 이유? 그것도 아니면 귀찮아서..?(?) 아내가 다듬어줬다니 스윗하구만.. 하던 재하주 바로 아래에서 굳어버림.. 중원아 천자의 작위가.. 갖고 싶니? 비켜봐 내가 당장 혁명을 일으켜서(급기야) 중원이는 신중함이 진단에서도 자주 드러나는 것 같아용! 북부대공이라 추위를 타지 않고(?) 고기파인 것도 사실은 북부대공이라...(?)
>>367 지금 천마님의 은혜를 무시하셨어용?(광기!) 잉잉 울지마용 힝잉잉🥺 재하는 달래는 거 잘 못해서 같이 울어버릴지도 몰라용..🤔
대학 교수.. 하란이? 과제는 어느 정도로 내주죵??? 기상청 뺨 후려치는 교수님.. 슬쩍 흘리는 말 듣고 그날 술 달릴지 말지 고민하는 학생들.. 하란이는 조금 인기가 많을 것 같기도 해용! 예쁘지 교수로 치면 젊은 교수지 귀엽지..
>>371 잉-힝힝힝!! 힘내보자구용!! 마교 전향..😇 저희 애는 전향하면 자객 붙을 것 같죵..?(귀영대임) 어 진짜 풀어주는 거에용?? 지원주가 가진 적폐를 내놓으시죵!(철컥) 이렇게 보면 지원이랑 예은이는 서로 사랑에 서툰 면이 없잖아 있어서 멀리서 보면 개꿀잼 신혼인 거에용..😊
에유 재하는 파련이랑도 짱친이고 현사랑도 짱친일 것 같아용.. 사실 학회장 현사랑 과대 재하라서 연을 텄을 것 같고.. 파련이랑은 응애 때부터 옆집에서 살던 친구 아닐까 싶고..🤔
아 맛있다(념) 지원이 책임진담서 들어갔는데 재하는 취해있고.. 어깨에 손 얹고 살짝 흔들면 그대로 살살 흔들리면서 "내가 취하긴 했나보네.. 이런 헛것도 보고..." 같은 헛소리 좀 섞인 혼잣말 하다가.. 제가 진단에서 여러 번 설명했지만.. 취하면 많이.. 치근대서 제쪽에서 몇 번이고 고삐를 잡으며 죄송합니다를 타이핑 할 상황이 오게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괜찮으시다는 전재 하에 아래를 긁으시면 되는 것..
혼자 꺄르르 웃다가 어깨에 얹은 손에 뺨 한번 비벼보고 "내 추악한 자라 몽중에서도 이리 마주하는..? 몽중... 맞는 단어인가..? 꿈에서도.. 만나게.. 예에, 꿈에서도.. 현실이라면 감히 손도 못 뻗을 텐데.. 추악하고 역하지요, 이곳에서 손 뻗을 생각이나 하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내게 정을 주지 말았어야지.." 같은 혼잣말 또 중얼거리다가 "명정하였으니 예뻐해 주시어요.." 해버리는 거에용..
>>388 자객...붙겠죵...자객만 붙으면 다행일 위치 아닐까용 재하는(흐릿) 적폐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주가 가진 적폐가 뭐가 있을까용.. 재하에게 찔리면 오히려 환하게 웃는 지원이 썰이라던가(ㄹㅇ 적폐임) 홍홍홍 서로 연애도 결혼도 처음이라 서툰 친구들인 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너무 맛있어서 군침이 안 멈춰용... 이런 썰이라면 몇번을 퍼먹어도 상관 없는 것... 순화시킨 거에용? 순화 전에는 무슨 내용이 있었던거지(???)
공자. 많이 취하셨습니다. 라면서도 재하 손 뿌리치지 않고... 재하 볼 살짝 조물거리다가 공자는... 제가 본 이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예쁘십니다. 어째서 추악하다 하시는지요. 하면서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겠죠. 예뻐해달라는 말에 잠시 눈 흔들리더니 진심이십니까. 아니면 그저 술기운에 마음에 없는 소리를 중얼거리십니까. 라고 혼잣말하듯 중얼거리고는 공자. 지금부터는 술기운이 보여주는 환상이라 생각하십시오. 하면서 살짝 안아주는 거죵...
>>396 과연 자객만 붙을까용? 이제 재하는 죽게 될 것이다(대체) 으아악 그 적폐 뭐에용 ㅠㅜㅜㅜ 찔리면 환하게 웃는다고..? 맵고 짠데 넘 맛있어용 그렇지 맵짠맵짠이 진리긴 한데 으아악 크아악 지원!!아!!!(오열) 둘 사랑.. 응원하고 있어용..😇😇😇
와.. 이왜유 이왜유 이왜유 아악~!!!! 순화 시키기 전 내용은 많이 매워용..😇 사실 다갓님께서 저것의 술취함을 사람답게 하라 하면 이 정도인데 멘재하 스위치 켜라 해버리면..(흐려짐) 지원이는 볼쪼물을 증맬 좋아하는 것 같아용.. 예쁘다면서 자존감 올려주니까 잠깐 흐린 눈으로 시선 마주치다 내리면서 귀신 사이에서 나온 흰 덩어리가 무엇이 아름답다고.. 하고 입모양으로만 한 번 중얼대고.. 결국 예뻐해달라 하고..🤔 와~ 지원이 술기운이 보여주는 환상이라 하면 재하가 당연히 믿어버려용..ㅜ 살짝 안아주면 이제 또 뭐.. 이거.. 넘 맛있는데 안 되겠다...
제가.. 지금 잠이 꽉 차서 잠들고 일어난 뒤에.. 고심을 좀 해야겠는 것.. 일상리스트에 넣어버려..?(광기)
>>399 크아아악 안된다 재하 죽으면 안된다 재하는 개종하면...안되겠다...(흐릿!) 홍홍홍 맵짠이 진리죵! 만약에지만 소교주 명령을 받아서 재하가 지원이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리고 재하가 지원이를 공격하는걸 망설이는 모습이 보이면... 일부러 재하가 공격할 때 피하지 않고 찔리는 거에용... "이 감촉을 기억하십시오 공자. 지금부터, 공자께선 이것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라던가.
맨재하 스위치... 지원주 그런거에 환장하는거 아시죵(???) 이것보다 더 맵다니 재하주 얼마나 맛있는 썰을 숨겨두시는 것
재하 말랑볼 너무 좋아하는 것... 시선 내리면 재하 보다가 살짝 머리 쓰다듬으면서 아닙니다. 공자는 인간이십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인간이십니다. 라면서 다독여주고... 재하가 믿는다면 그때부터는 브레이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재하가 자신을 예뻐해달라는 말에 충실하게 재하를 대해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