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508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3 :: 1001

◆c9lNRrMzaQ

2022-05-29 20:46:19 - 2022-06-01 04:14:42

0 ◆c9lNRrMzaQ (214qVirecQ)

2022-05-29 (내일 월요일) 20:46: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자주 들은 이야기였다. 너는 너무 오만하고 기가 세다고, 그 기를 조금만 죽여도 사람들이 많이 다가오겠다고 말이다. 지금은 당당히 말할 수 있다. 헛소리다. 결국 이익을 위해 친한 척 완만한 관계를 유지하려 하고, 답답한 관계를 유지하느니 차라리 검을 쥐는 게 좋았다. 최소한 내가 매달려 무언가를 얻고 싶다고 한다면 그 길을 보여주려곤 했으니까.

339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31:56

>>164
저거 혹시...태호가 지훈쌤한테 선물한 그거일까요? 🤭

340 오현주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22:32:21

오현 : 그래... 흐름을 만드는건 강한 힘... 강한 힘은 근육에서 오는 것 이었어.

영성과 신속이 100으로 떡락하고 신체가 300이 되었습니다

잘됐'근' 잘 됐어

341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2:33:08

그리고 오현이는 스탯간의 차이가 너무 심해 디버프를 받고 마는데

342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2:34:28

솔직히 신체 500정도 된다면 디버프가 있든 말든 일단 힘으로 해결 가능할것같아

343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36:16

어 맞네요
신신영건은 가장 낮은거랑 가장 높은게 1.2배인가 이상 차이나면 디버프 뜬다고 했으니까...
디버프각이네....

영성 260대랬던 npc가 다른 능력치가 낮아서 의념 쓰다가 피 토하고 하는 장면이 있었지 싶어요.

344 오현주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22:37:14

>>342
대신 주먹 한번 휘두르면 팔이 와사삭 될거 같아

345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N6zL.DVR/A)

2022-05-30 (모두 수고..) 22:37:16

그건 의념 못쓰는 게이트에서 억지로 쓰려다가 그런것도 있어

346 지한 - 명진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37:36

뽑기기계를 발견한 지한입니다. 명진과 함께 다가가면 꽤 괜찮은 것들이 보입니다.

"한번 해보죠."
이런저런 게 좋지요. 라고 말하면서 지한은 뽑기기계를 바라봅니다.

"자아...그럼 제가 먼저 시도해보겠습니다."
지한은 뽑기기계에 돈을 넣고 해보려 하네요. 뽑을 수 있을까요?
.dice 1 100. = 41
70이상시 뽑기성공

347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38:01

>>342 그럴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스탯차가 디버프의 원인이라면 스탯차가 클수록 디버프도 악화될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348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38:14

다들 어서오세요.

349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38:30

>>345 앗...그랫죠 참.

350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N6zL.DVR/A)

2022-05-30 (모두 수고..) 22:38:36

.dice 1 100. = 46

351 오현주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22:38:38

>>343
2.2배 부터 디버프가 있대.

352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40:23

>>351 앗...맞네요...1.2배면 120%니까.....

요즘 영성이 퇴화하는 느낌입니다...멘탈 관리도 잘 안 되고......?
는 잠이 모자라서 그렇구나....

353 태명진-신지한 (aNVPuRF4q2)

2022-05-30 (모두 수고..) 22:42:44

"이런...아쉽게 놓쳤네."

먼저 지한이 누나가 뽑기를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갈고리가 살짝 약했는지 물건은 그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철창안에 있는 건 애초에 뽑지 말라고 둔 거 같고....

"이번엔 내가 해볼게."

인형은 괜찮으려나?

.dice 1 100. = 64

//17

354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44:00

그나마 오늘은 7시간인가 자서 좀 낫네요.
오늘이랑 비교해 보니 정말....어쩐지 지난주는 뭐가 잘 안 풀리더라니 그때가 컨디션이 좀 저조했었구나...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355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2:44:08

>>344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모든걸 만족시키는 쿠크다스 VS 그냥 그럭저럭 맛있는 두번 먹을수있는 쿠키
어떤게 좋아?

356 영원한초코바나나머핀 (uFn5z..FnM)

2022-05-30 (모두 수고..) 22:45:31

영성 500 신체 1
영성 1 신체 500

357 지한 - 명진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46:30

"그러게요.. 라고는 해도 생각보단 아쉽진 않네요"
떨어질 듯 처음부터 아슬아슬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며 명진이 하겠다고 하자 자리를 비켜주려 합니다.

"아 아쉽네요"
명진 씨는 정말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겁니다. 지한은 한번쯤 더 할 수 있는 듯이 돈을 넣네요.

"이번에느은..."
지한은 갈고리를 조심스럽게 움직여봅니다.
.dice 1 100. = 42
70이상시 뽑기성공

358 오현주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22:48:00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가 있지.

359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48:22

뭔가....판단력이 망한 기분입니다.

360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50:25

>>355
전 바게트빵이영 (?

>>356 둘다 250씩 나눠갖는단 선택지는 없는 겁미까 (??

361 태명진-신지한 (aNVPuRF4q2)

2022-05-30 (모두 수고..) 22:50:42

"이게 은근 쉽지 않다니까 역시."

뽑기 게임은 그냥 물건 위에 갈고리를 뽑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일종의 요령이 필요한 모양이다.

그게 무엇인지는 초보인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다시 시도해보기로 한다.

목표는 인형!

.dice 1 100. = 22

//19

362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2:53:06

>>358 학창시절에 제가 수면부족으로 곤혹을 치뤘었죠....

>>359 지한주도 무리하시지 말고 적당히 놀다 주무시러 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363 오현주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22:53:22

난 그런데 500:1 저거 선택하라면 영성 500 할듯

제어도 못해서 망가지는 넘 강한 그뉵보단
재성능 안 나오는 두뇌라도 뛰어난게 좋지 않겠어?

364 지한 - 명진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54:40

"그러게요... 쉽지 않다니까요."
라고 말하며 이번에도 실패했다는 사실에 에.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뽑기 기계는 어쩔 수 없잖아요. 일종의 요령을 헌팅 네트워크로 검색해보네요.

"오.. 이런 것도 있네요"
인형뽑기를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뽑으려고요."
이번이 마지막인 만큼 더 신중합니다.
.dice 1 100. = 14
70이상시 뽑기가능

365 지한 - 명진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55:28

그러게요... 적당히 놀다 자는 게 좋아보이긴 한데.

잠을 잘 수 있어야 하는데....

366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2:55:42

>>360 바게트빵은 어쩔수없네.
반 갈라서 속 조금 파낸 뒤에 거기에 불고기랑 양상추 넣고 소스 휙휙 둘러서 샌드위치로 먹음 대박 맛있지...

367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2:56:23

>>363
영성이 1이면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똑똑한거라는데
신체가 1이면 이것도 일반인보다는 힘이 쎈거겠지? 그럼 나도 영성 500 할 듯 ㅎㅎ

368 태명진-신지한 (aNVPuRF4q2)

2022-05-30 (모두 수고..) 22:59:02

"진짜 뽑기가 힘들네!"

이번 만큼은 마지막으로!

최후의 인형뽑기.

전력을 다해 뽑아본다!

그렇기 우리는 뽑기 놀이를 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며 놀았다.

.dice 1 100. = 1

//21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369 명진주 (aNVPuRF4q2)

2022-05-30 (모두 수고..) 22:5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2:59:37

아니 여기서 1이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371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3:01:09

>>635 엇...요즘 잠을 잘 못 주무세요...?

>>366 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신선한 생크림이나 따끈한 크림수프에 찍어먹는 걸 생각햇는데...!!
그런 샌드위치 먹어본 적 없지만 맛있을 것 같네요....

372 명진주 (aNVPuRF4q2)

2022-05-30 (모두 수고..) 23:01:19

그렇게 아이쇼핑이 아닌 인형 뽑기로 시간과 돈을 날렸다고 한다

373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3:02:59

ㅋㅋㅋㅋ큐ㅠㅠㅠ...

374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3:03:04

>>371 옛날에 TV프로에서 봤는데 바게트 속을 파낸 뒤에 거기에 불고기 넣고 바게트 샌드위치를 만들어 파는 빵집이 있었어.
되게 맛있어 보였어....

375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3:03:52

어제는 조금 특수했다고 쳐도 요 닷새쯤? 며칭동안 4시간 이상을 잔 날이 없어요..

보통 8시간은 자야 제정신인데.

376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3:05:21

지한주,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그럴때야말로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어야 해.

377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3:05:37

>>374 와우....
지금 생각해보면 시대를 조금 앞선 발상이었을까요.

서브웨이 가고 싶어지네요. 거기 빵은 바게트랑은 좀 다르지만...?

378 명진주 (aNVPuRF4q2)

2022-05-30 (모두 수고..) 23:05:54

진짜 다 맛있겠네요!

>>375 ???

379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3:07:10

>>375 😯.....
제가 보기에도 그거 좀 심해보이는데요....?!

380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3:08:42

>>377 시대를 앞선 발상인건 모르겠지만... 인기가 진짜 많았다는 건 알고있어! 지금은 모르겠네.. 그때는 아마 서브웨이가 뜨기 전이라서 그랬을거야.
아~~!! 나도 서브웨이 가고 싶다... 이탈리안 BLT에 페퍼로니 추가한 다음 아메리칸 치즈에 야채는 피클, 양상추, 올리브, 양파만 넣고 레드와인 식초랑 머스타드, 바베큐 소스 뿌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381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3:09:36

병원.. 어. 네... 약은 있는데.

382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3:11:34

그런데?

383 오현주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23:15:22

정신머리가 멍하지만 않으면 수면 시간 짧은건 괜찮지 않나?
아인슈타인도 그렇게 자면서 연구 했다는데.

물론 아주 열정적이게 뭔가 하고 있는 상태여야 하겠지만

384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3:16:47

우리는 아인슈타인이 아니잖아. 평범한 사람은 잠을 자야 한다구.

385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3:16:50

지금 제가 판단을 지대로 하는자 모르겠어서요.
약은.. 있습니다. 네. 근데..(무슨 말을 해야하는데 집중ㅇ 안됌)

386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3:17:19

>>380 앗 이탈리안 BMT 맛있죠. 전 소스를 스위트 어니언으로 해서 많이 먹엇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사실 다른 조합을 시도한 배짱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의 최애 조합에 편승한 거지만...
그러고보니 치즈를 추가할 수 있었다는 건 몰랐네요. 오...치즈는 진리에요.
집 근처나 알바하는 곳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엇다면 이것저것 시도해봤을테지만 아쉽게도 가까운 지점이 없어서....

387 강산주 (u62MnDL5K6)

2022-05-30 (모두 수고..) 23:19:12

평범한 사림들은 잠을 자야 합니다2222,
약이 잇다면 드시고 일찍 주무시는 걸 고려해보시는 검다!

388 지한주 (jf2MnVqwlQ)

2022-05-30 (모두 수고..) 23:19:21

게다가 지금 대자연이라 그런지(끝물이긴 해도) 호르몬도 날뛰는 중이어서 더 판단이 안 서요

389 토고주 (/wz36mZhQM)

2022-05-30 (모두 수고..) 23:20:17

>>386 치즈를 추가...한다기 보다는 내가 갔던 곳은 치즈가 두 종류 있었거든. 아! 치즈 추가도 가능했어.
난 페퍼로니를 좋아해서 이탈리안 BLT를 자주 먹었었지... 제법...? 이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었지만 가까운 곳에 있어서 다양하게 먹었던 것 같아.
지금은 전혀 못 먹지만...
다른 사람의 꿀조합도 자기 입맛에 맞는다면 그게 자신의 최애 조합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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