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810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8 :: 1001

◆c9lNRrMzaQ

2022-05-17 22:05:41 - 2022-05-19 23:52:02

0 ◆c9lNRrMzaQ (48ZBPOZXbo)

2022-05-17 (FIRE!) 22:05: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래서 진리를 표방하고자 할 때는 가장 먼저 진리의 반대, 즉 약점을 알아내야만 한다. 이 논리가 너무나 완벽해 파고들 틈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나는 이 답을 완벽하다 생각하고 내 완벽한 답을 자랑하고자 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답이 너무 어지럽고 틀렸다고 하고, 그것에 반박하는 순간 그것은 이제 진리가 아니게 된다.
단지 한 개인이 낸 의견이 될 뿐인 것이다!

594 태호 - 토고 (S6CbrwqnwU)

2022-05-18 (水) 20:16:09

" 부자가 아닌데 이 정도의 장난감을...? "

이라고 하다가, 죄 없는 애들을 턴 돈이라는 말에 머리 위로 물음표를 띄웠다.
가 다가와서 슬쩍 하는 이야기에 짜게 식은 눈으로 토고를 바라봤다.

이야- 그러니까.. 사기?를 쳤다는 걸까 아니면 혐사꾼을 했다는 걸까
둘 중 어느 쪽이든 좀...

" 고의는 아니었는.. 총은 왜 꺼내!? 그 정도는 아니잖아!?! "

고의가 아니었다며 웃는 얼굴로 손사래를 치려다가, 총을 뽑아드는 모습에 기겁해서 두 걸음 물러났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의아하단 반응을 보이다가 다시 이해했다는 듯 작은 탄성과 함께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 도넛? 그게 무슨... 아아. 그 도넛.. "

태식아재랑 현피 떴다더니 아재도 도넛으로 만들어버린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그래도 길드장 위치인데.

" 총은 아니고 창에 도넛이 될 뻔한 적은 있었는데. "

나무에 창으로 벌레 박제하듯 꽂아버린다고 했던가-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정말.

// 10!

595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0:16:52

원조 도넛메이커 ㅋㅋㅋ

596 김태식-지한 (d.nv.N3ptg)

2022-05-18 (水) 20:19:48

"뭐 상태이상 걸린건 아니지?"

표정이 너무 안좋은데 괜한 걱정이겠지? 여차하면 건강 강화해서 해독하면 될테니까

"피자에 파인애플?"

아니 그건 개인의 호불호니까 말을......아니 그래도 좀 그런데
말로 꺼내서 괜히 싸우지 말자

"너 말 되게 빠르다."

이렇게 빨리 말하는 모습 처음이라 어색하다.

"어디보자 다이아몬드 바나나라...."

.dice 1 4. = 3

1. 주변의 바나나 성장속도, 품질 대폭 상승
2. 아주 예쁜 바나나다!
3. 평범한 바나나
4. 바보녀석! 그건 폭탄이다!

597 지한 - 명진 (YkprNYi2DY)

2022-05-18 (水) 20:20:03

"정신은 차렸지만요..."
냐냐거리다보니 인간의 언어보다 냐냐가 편한 요지경 게이트로군.. 하지만 그렇게 정신을 놓았다가는 지금까지 한 것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고 게이트에서 내뱉어지는 게 분명하다..

"점점 줄어들기는 하네요."
고양이와 강아지로 가득했던 곳이 점점 사라지다 보니. 여유로워진 공간이 되고. 그런 환경에 만족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다 보니. 은근히 속도는 붙는 모양입니다.

"후우..."
막 고양이 한 마리를 만족시켜준 다음에 적당히 남은 것을 보고는 지한은 명진에게 음료를 건네주려 합니다.

"이거 하나 마실 동안에는 괜찮을 겁니다."
고개를 끄덕이네요.

598 태명진-신지한 (lMrdZX8sZs)

2022-05-18 (水) 20:22:18

이걸로 마무리.

"후."

어떻게든 끝낼 수 있었다.

정말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든 게이트였다.

"아, 고마워 누나."

지한이 누나가 준 음료수의 냉기를 손으로 잠시 느끼다가 이내 들이켜 목을 축인다.

"생각보다 힘든 게이트 였는데 누나는 어때?"


//17

599 지한 - 태식 (YkprNYi2DY)

2022-05-18 (水) 20:23:07

"차라리 상태이상에 걸린 거면 나았을 겁니다."
그건 그냥 상태이상이라도 있으니까 그런 거겠지 하고 납득이 되는데. 그런 것도 없는데 이런 맛이라니. 진짜 끔찍하다. 같은 생각을 합니다.

"파인애플 피자..요."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긴 한데.. 파인애플이 들어가는 요리 하니 그거부터 떠오르더라고요."
음. 그런 거였나.

"다이아몬드 바나나라.. 모습이 다이아몬드라던가요?"
라고 말하면서 외양이 어떤지 바라보려 합니다만...

"...평범한...데요?"
다이아몬드 바나나라서 기대는 했는데. 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아니면 맛이 너무 좋아서 그런 건가 라고 물어보려 하네요. 마침 그 바나나의 열매도 저기 있어보이고?

600 오현주 (ybDA3w51wE)

2022-05-18 (水) 20:25:53

아나나스는... 뾰족하고 달콤해야 하는데...

601 지한 - 명진 (YkprNYi2DY)

2022-05-18 (水) 20:26:00

겨우겨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 마리를 마무리한 다음.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저도 힘들긴 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지한도 음료수를 따서 꿀꺽꿀꺽 마시려고 합니다. 시원한 음료수가 들어가니 겨우 살 것 같습니다. 망념이 좀 높아진 모양인지...

"저는 아마 기숙사에 가서 목욕한 다음에 푹 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 털과 강아지 털 등등으로 범벅이 된 머리카락과 옷을 내려다보면서 돌돌이를 사야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약한 한숨도 덤인가.

602 토고 쇼코-태호 (LypiRGZJQs)

2022-05-18 (水) 20:26:41

"니도 공범인거 알제?"

토고는 키링을 가리켰다. 사이버퍼리 헬멧의 눈이 가늘게 떠지면서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도넛에 대해 묻는 그에게 토고는 설명을 하려고 했으나 이미 아는 것 같아서 고개만 가만 끄덕였다.

"내를 회계 자리에 앉힐라 카데? 그래가 떠서 이김 내 회계로 부려라! 해가꼬 싸웠다."
"막판에 올인 해가꼬 배때지에 빵! 했는데... 쩝.. 내 졌다."

어쨌든 아이템 자랑에 꺼낼 건 아니기에 총은 다시 무기집에 넣었다.

"니도 참 기구하네. 창이면 누구랑 떴는데?"

603 태명진-신지한 (lMrdZX8sZs)

2022-05-18 (水) 20:31:26

"돌돌이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미 옷이라기보다는 그냥 털로 변한 차림을 보며 한숨을 쉰다.

"그래도...이런 게이트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네."

누군가의 목숨을 뻇는 게이트 보다는.

힘들더라도 차라리 이런 게이트가 훨씬 나았다.

//19 다음 막레 부탁드려요!

604 김태식-지한 (OPSW59STJ6)

2022-05-18 (水) 20:31:39

"그정도로 맛이 없었냐"

얘가 그렇게 말할정도면 난 절대 먹지 말아야지. 맛없는걸 먹는건 썩 즐거운 일은 아니니까
파인애플하면......그렇지 이유는 모르지만 파인애플 피자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이게 뇌가 오염된건가

"음.....그러게?"

그냥 품종이 다이아몬드 바나나라는건가?

"이제 목표도 이뤘으니 과일이나 좀 따다가 나가자"

다이아몬드 바나나 .dice 1 4. = 2

1 평범 2 어마어마하게 맛있음 3 숨겨진 효과가 있다 4 시간이 지나면 다이아몬드로 변함

과일 채집 - 태식
.dice 1 100. = 8 높을수록 대박

605 토고주 (LypiRGZJQs)

2022-05-18 (水) 20:32:16

어마어마하게 맛없음이 나왔다

606 지한 - 태식 (YkprNYi2DY)

2022-05-18 (水) 20:35:05

"네."
단언합니다. 이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파인애플임에 틀림없다. 다음에 또 이런 걸 먹이게 된다? 지한의 호감도 최소 1단계이상은 추락하는 게 기정사실일 것이다.

"그건.. 모르겠습니다."
다이아몬드 바나나 열매를 나중에 먹어보면 미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죠.. 좀 따다가 나가도록 합시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지한 - 과일채집
.dice 1 100. = 91
높을수록 대박

607 태호 - 토고 (S6CbrwqnwU)

2022-05-18 (水) 20:35:21

" 아니? "

거기 어디에 내가 공범일 요소가 있는건데!
라고 생각하는데, 토고 형님이 키링을 가리켰다.
....설마 아까 사이버-스페이스 뭐시기 말했다고 공범이라고 하는건가? 아니면 저 키링에 어떤 비밀이?

" 회계? 오.. 그러면 토고 형님이 돈 관리 하는거야? 암튼 졌다니까 맞겠네? "
" 근데 우리 공금도 없잖아 "

? 할 일이 있나?
필요한건.. 특별반 지원으로 다 나오잖아.

" 아니, 싸운건 아니고. 내가 청소당번인데 그거 까먹고 게임하고 있었거든.. "
" 지한이가 방으로 쳐들어와서 나 잡아가면서 했던 말이야. 말 잘못하면 나무에 박아놓고 의념으로 정지시켜두려고 했었다고. "

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생각이니?
그런 발상은 전체이용가 사이트인 참치어장에는 너무 잔혹하단다!

// 12!

608 태호주 (S6CbrwqnwU)

2022-05-18 (水) 20:35:46

이쪽은 반대로 어마어마하게 맛있음인가..

609 지한 - 명진 (YkprNYi2DY)

2022-05-18 (水) 20:37:51

"돌돌이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털을 털고 뽑아내고 돌돌이를 자꾸자꾸 돌려야 그나마...옷의 모양이 날 것이고. 세탁기에 펫케어 그런 종류의 모드로 돌려야 가능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네요.

명진의 말을 듣고는 그런가. 싶네요.

"그렇네요... 그런 게이트..."
이런 게이트가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말을 하고는 축축 늘어지는 듯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향하려 합니다.

"푹 쉬세요 명진 씨... 저는 일단 샤워부터 하고 그래야겠습니다.."
손을 흔들흔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610 김태식-지한 (dUkT5kAWVI)

2022-05-18 (水) 20:38:43

"다이아몬드 바나나는 엄청 맛있는 모양이다."

검색해보니 세계 몇대 별미에 들어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파인애플과 다이아몬드 바나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과일채집을 시작했다.
갑자기 구름버섯이 보일 정도로 커다란 폭발을 일으키는 두리안에게서 도망치고 궁극의 망고 드래곤과 죽음의 싸움을 실시하다가 썩어버린 사과의 망념 집합체하고도 싸우다가 다시 지한과 합류한다.

"하나도 채집 못했네"

뭔가 보스 파인애플 보다 더 강한 것들 투성이였는데 뭐지

"뭐 많이 채집했어?"

난 밀짚 모자에 구멍도 나고 배바지도 찢어지고 난리도 아닌데

611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0:42:26

액트를 하나 완료하고 온 태식이

612 지한 - 태식 (YkprNYi2DY)

2022-05-18 (水) 20:43:23

"오....괜찮겠네요."
완전 맛있다니. 다행이다. 라고 말하면서 과일을 채집합니다.

"아."
탱글탱글한 보석같이 반짝거리는 포도. 황금망고,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열매에.. 망고스틴... 맛있는 과일이란 과일은 잔뜩 인벤토리에 넣고는 왔는데. 태식 씨의 몰골이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이 채집했습니다."
고개를 끄덕거리는 지한은 채집한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일단 하나 드시겠나요?"
망고를 하나 꺼냅니다. 황금망고!(*스텟은 올려주지 않는다)

613 토고 쇼코-태호 (LypiRGZJQs)

2022-05-18 (水) 20:43:44

"그게 평범한 키링으로 보이나?"
"그거 USB도 된다."

뭔가 있어보이는 듯이 말하지만 토고의 뜻은 그렇다.
내가 사기쳐서 얻은 돈으로 헬멧을 샀는데 거기서 덤으로 받은 것을 줬으니 너도 실질적인 이득을 얻은 공범이야! 라고. 특성을 믿은 무시무시한 발상이다.

"여명길드 회계다 이놈아. 자금은 60만GP 정도 있다 하든데? 회계된지 하루만에 고걸로 양산형 방어구 사달라카데."

쯧.. 토고는 혀를 찼다. 안타깝게도 토고가 혀를 차는 행동은 헬멧이 인식할수없었다. 그저 표정만 뚱하게 될 뿐.
토고는 태호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건 넘하네. 청소 하루 안 한다고 마 사람이 죽나? 참나.."

614 명진주 (lMrdZX8sZs)

2022-05-18 (水) 20:45:17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615 김태식-지한 (irAUsKXTkk)

2022-05-18 (水) 20:45:59

"뭔가 나한테만 불친절한 기분인데"

떨떠름한 표정으로 지한이 채집한 과일들을 본다. 내 운이 이상한건가?

"고생했다."

그렇게 말하며 망고를 받고는 한입 베어문다.

"맛있네"

생각해보면 바나나의 친구는 바나나여야한다는 발상은 잘못된게 아닐까
가지나 오이도 바나나의 친구가 될 수 있었을텐데

"이만 나가자고"

더 있다가 과일 군단과 싸우게 될거 같은 예감이 든다.

616 알렌주 (XRNN.qIm3.)

2022-05-18 (水) 20:47:54

오늘 왜이렇게 힘들지...

617 토고주 (LypiRGZJQs)

2022-05-18 (水) 20:48:45

수요일이라 그래

618 지한 - 태식 (YkprNYi2DY)

2022-05-18 (水) 20:49:47

"오늘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는 데마다 과일 밭이었는걸. 엄청 맛있는 과일들만 골라왔는데도 인벤토리가 가득가득이었으니까. 이게.. 끔찍한 파인애플의 대가이기라도 한가? 망고가 맛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뿌-듯인가?

"그러죠... 좀 피곤하네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과일을 채집하는 건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돌아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지한은 게이트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바나나도 잘 키워서 열매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다니 조금 기대가 됩니다. 라고 생각하네요.

//다음으로 막레를 주시면 되려나요.

619 지한주 (YkprNYi2DY)

2022-05-18 (水) 20:50:04

다들 어서오세요.

620 태호주 (S6CbrwqnwU)

2022-05-18 (水) 20:51:02

" 오.. USB 키링... "

뭔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받아서 받았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거 진짜 준거였냐고! 비록 범죄 행위의 공범이 되었지만, 아무튼 뭔가 받았으니 된 거 아닐까?

" 아아 맞아. 여명길드랬지.. 60만 GP? 양산형 방어구면... 그거겠구나. 북해길드에 줄 것들. "

그럼 저 60만 gp중에 약 20만 gp는 내가 내는 거잖아!
뭐, 원래 공금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 이왕이면 괜찮은 물건들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

" 그렇지! 어떻게 게임하다가 청소 당번 까먹었다고 사람을 나무에 박아넣는다고 협박을 할 수가 있어! "

물론 예전에 내가 사람도 땅에 심은채 물을 뿌리면 키가 자란다고 구라를 치긴 했지만, 그건 나중에 나를 땅에 묻어버리는걸로 깔끔하게 해결한 거 아니었냐고!

//14!

621 김태식-지한 (irAUsKXTkk)

2022-05-18 (水) 20:51:43

"그걸로 주스 같은거나 말려가지고 좀 줘봐"

나도 한번 먹어보자. 억울해서 쓰겠나 이거
투덜거리면서 피곤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피곤했다. 오히려 어중간해서 그런지 더 힘들게 느껴지는 기분이다.

"자라면 너한테도 좀 나눠줄게"

결국 과일은 나눠서 먹는게 제일이다.

/막레

622 지한주 (YkprNYi2DY)

2022-05-18 (水) 20:52:57

수고하셨습니다 태식주...

623 태식주 (irAUsKXTkk)

2022-05-18 (水) 20:53:41

고생했으

옥상 바나나와 다이아몬드 바나나의 상성
.dice 1 100. = 26

624 태식주 (irAUsKXTkk)

2022-05-18 (水) 20:54:20

내 다이스 왜이려냐

낮을수록 상성 좋음

.dice 1 100. = 27

625 오현주 (ybDA3w51wE)

2022-05-18 (水) 20:55:23

아나나스를 찬양하라

626 오현주 (ybDA3w51wE)

2022-05-18 (水) 20:55:37

.dice 1 100. = 81
아나나스 찬양도

627 태호주 (S6CbrwqnwU)

2022-05-18 (水) 20:55:57

아나나-스

628 태식주 (irAUsKXTkk)

2022-05-18 (水) 20:56:24

태호의 미래
.dice 1 100. = 28

629 태식주 (irAUsKXTkk)

2022-05-18 (水) 20:56:40

26 27 28?

뭔데 이거

630 토고 쇼코-태호 (LypiRGZJQs)

2022-05-18 (水) 20:57:42

"USB에 내가 좋은거로 넣어놨다. 사이버 베어 헬멧, 울프 헬멧, 이글 헬멧 있는 거 아나? 크크..."

토고 본인이 산것과 비슷한 제품의 소개 영상을 넣어놨다는 소리였다.

"대곡령에 가서 사려고 한다. 내 아는 상점은 거 밖에 없고... 거서 몬해준다 카믄 좋은 거래처라도 알려줄테니 거 갈련다."

토고는 반드시 이번 일에 대해 심부름값을 요구할 생각이다. 사장한테.
토고의 실질적인 GP는 얼마 없기 때문이다. 흑흑.

"가 좀 너무하네. 차라리 청소하는 게임을 시켜가 청소에 재미들리게 만드는게 낫지 않겠나?"
"물청소 시뮬레이션인가 뭔가 하는 고거 해보니 속이 뻥 뚫리데? 고래가 내 물청소한다고 물바다 만들었다 아이가."
"...옛날 이야기다."

631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0:57:49

1씩 상승중

632 태식주 (irAUsKXTkk)

2022-05-18 (水) 20:58:26

토고의 오늘의 행운

.dice 1 100. = 37

633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0:59:07

(여전히 저공행진)

634 태식주 (irAUsKXTkk)

2022-05-18 (水) 20:59:53

태식이의 내일 운세
.dice 1 100. = 93

635 토고주 (LypiRGZJQs)

2022-05-18 (水) 21:00:09

왜 토고의 행운을 태식이가 점치는데

태식이의 오늘 행운 .dice 1 100. = 71

636 토고주 (LypiRGZJQs)

2022-05-18 (水) 21:00:21

큭!!!!!!! 큭!!!!!! 왜 남의것만 큭!!!

637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1:00:47

럭키가이

638 태식주 (n3g/K9SfA6)

2022-05-18 (水) 21:01:02

토고의 내일 아침밥 맛
.dice 1 100. = 19
>>635 고맙다!

639 토고주 (LypiRGZJQs)

2022-05-18 (水) 21:01:34

>>638 크아아아아악!!! 복수하겠다!!!
내일 태식이 점심 먹다가 옷에 양념 묻을 확률 .dice 1 100. = 69

640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1:02:55

뭘 먹길래 저런 다이스가...!

641 태식주 (n3g/K9SfA6)

2022-05-18 (水) 21:03:48

토고와 태식이의 상성
.dice 1 100. = 79

642 토고주 (LypiRGZJQs)

2022-05-18 (水) 21:03:53

카레우동?

643 강철주 (Uj2pG.BQDw)

2022-05-18 (水) 21:04:34

카레우동...

644 오현주 (ybDA3w51wE)

2022-05-18 (水) 21:04:39

카레우동 맛있지. 내일은 카레스파게티 해먹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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