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 뭔가 그 때가 되면 스레 막바지이려나? 뭔가 벌써 애틋한 느낌 막 들고 마지막 초코선물이 되는 게 아닐지. ;ㅅ; 그런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전통행사라고 하니까. 물하고 연관되려나?
>>789 (땀 삐질삐질)
>>790 좋아~ 아마 워터파크 들어가기 전에 줬다면 들어가기 전까지 소중히 안고 있다가 아는 직원한테 직원 대기실에 좀 보관해달라고 했을 것 같네~ 탈의실이나 들고다니거나 하면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집에 가서 화병에 꽂아두고 시들 때까지 매일 보지 않으려나 싶네~
>>798 앗 수영복 사는 게 끝이 아니라 바로 사서 워터파크까지 가버리는거야???! 수영복살겸 시내에서 데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워터파크 가도 상관없지만.... 렌이 재밌으려나 ( ´∀`).... 코로리 수영 못하니까...... 키 작으니까 발도 금방 안 닿을거고 ( ´∀`)..... 화병 꽂아둔건 너무 귀엽구 스윗하고 코로리는.... 신의 힘으로 안 시들게 할 수 있으려나?!! 그렇다면 안 시들게 돌볼텐데, 아니라면 드라이플라워려나~~!
>>795 1. 옷차림은 검은색 박스티 원피스~! 다만 머리카락에 머리핀을 꽂아, 세이한테 안 뺏기려고.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 끝머리 할 것 없이 머리카락에 숨겨놓는다는 느낌이겠네 ( ◠‿◠ ) 그리고 무조건 맨발. 코로리는 신계에서 맨발로 지내서 맨발이 편하대~! 2. <clf ff9999>……. (주섬주섬 머리카락에 있는 머리핀들을 뺀다)</clr> 밖에서도... 맨발이진 않을테니까...?! 3. 코로리는 모든 날씨를 좋아해~! 구름 많이 낀 것도 좋고 눈/비 오는 것도 좋고 해 쨍한 것도 좋고 바람 휭하니 부는 날도 좋아해~!
>>805 안경만 빼고 똑같은거야?!! 헤어스타일은 그렇다해도 옷도 똑같으면... 교복.....???? 일부러 말투 부드럽게 하는건 귀엽다~! 3번의 적당한 날쌔는 가릴 거 없이 적당하면 괜찮은 느낌이려나~~
다시 아미카주 등장! 1. 집에서 세상 제일 편하게 있는 자캐의 모습은 어떤 느낌?!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이나~! 땡땡이 잠옷! With 배개!
2. 1번의 모습으로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 무슨 반응?!? (⌒▽⌒) 조금 놀랄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3. 자캐가 선호하는 날씨는?! 구름/비/눈/해/바람 등등등~~~! 모든 봄 날씨에요! 맑으면 따뜻하니 자기 좋고 봄비가 온 후 흐린 날씨는 어두우니 자기 좋고 비 냄새도 마음에 들어하죠! 그리고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날씨는 나가기가 그러니 집에 있을 명분이라 좋아하구요!
>>802 앗 수영복 사는 거 말하는 거였어? ㅋㅋㅋㅋㅋ 전에 렌이 레쉬가드 벗어서 입혀주는 썰 생각했는데 ㅋㅋㅋ 수영복 썰이 두 개였었구만. 그럼 수영복 사는 거 구경갈 때 꽃을 받은 거고 옷 벗어주고 그랬던 건 따른 날로 생각해도 되고~ 렌은 아마 코로리 보고 있기만 해도 재미있지 않을지~ 꽃을 순식간에 잠들게하면 드라이플라워가 되지 않을지.....(아님) ㅋㅋㅋㅋㅋㅋ
>>810 >>811 앗 맞네!!! 수영복 썰 두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같이 수영복 사러 가자고 하는 거랑, 옷 입혀주는 거 두개였네! 그럼 둘이 다른 날로 해서 놀면 되지 않으려나?! 쇼핑데이트 한번이랑, 워터파크 데이트 한번이랑~! ( ´∀`) 렌이 그때 옷 벗어준거 기억하고서 우미노카리때는 얌전히 위에 비치가디건 입고 있겠다~~! 보고 있기만 해도 재밌다는거에 설레도...되는걸까.... 중증 과타쿠 된거같아 ( ◠‿◠ ) 꽃을 잠들게.... 해도 되나? 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룩 있는거 생활감 나타나서 귀여워~~! 뒤돌아서 못본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코로리도 못본척 당하려나?! 렌 역시 여름이랑 잘 어울리지~! 비 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렌 귀여워 (*´ω`*)
아미카주의 죽음의 밸런스 게임! 1. 소금 한숟가락 넣은 김치찌개 vs 설탕 한숟가락 넣은 된장찌개 2. 렌주에게도 질문 했던건데 조금 바꿔서 아미카랑 레슬링 매치 vs 현 3군급 챔피언과 레슬링 매치 3. 두가지중 어떤 능력? 많이 먹어도 살 안찜 vs 잠 안자도 멀쩡 4.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면? 48시간 동안 금식 vs 48시간 동안 깨어있기 5. 친구 vs 짝사랑, 둘 중 하나와 놀이동산으로 놀러 나가야 한다면?
>>816 우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카는?!! 1. 소금 한숟가락 김치찌개......... 물 한통 때려넣으면 되지 않을까....... 2. 어느쪽이랑 해도 상관없어~! 어느쪽이든 손가락 톡 대고 재워버릴거야 ( ◠‿◠ ) 3. 잠 안 자도 멀쩡 고르는 사람 다 외우고 꼭꼭 기억할거야. 4. 48시간 동안 깨어있기 고르는 사람도 다 외우고 꼭꼭 기억할거야. 5. 코로리... 짝사랑할 새도 없이 사랑이 됐지만 짝사랑이었다고 하면 역시 짝사랑이지~!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다음에도 빠른 속도로 내가 결제할 예정이므로 렌 군의 다음은 하염없는 기다림을 가질 예정이다. 능숙하게 주문을 마무리하고 번호표를 받은 나는 주변에 빈 테이블이 있는지 빠르게 스캔하고, 마침 자리를 뜨는 일행이 있길래 재빠르게 그 테이블을 차지했다.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자리 싸움도 알게 모르게 심하니까.
" 쉬려고 온 워터파크가 그 의미를 잃다니 ... 안타깝네요. "
아직도 옆으로 엄청나게 지나다니는 인파를 보면서 질렸다는듯이 바라본 나는 고개를 몇번 내저었다. 개인적으로 내향적인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 많은건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저런 인파 사이에서 쓸려다닌다고 생각하면 정말 별로였다.
" 최근에 몸 상태도 안좋고해서 구경만 할 것 같네요. 우미노카리 재밌어보였는데 말이에요. "
일단 밤에 안자고 낮에 자는 것부터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긴 하지만 이건 오랫동안 이렇게 지냈으니 익숙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꾸는 악몽은 낮에 자는 것도 방해하고 있었으니 몸상태가 안좋아질 수 밖에. 아프다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움직임이 많은걸 할만한 상태는 아니었다.
" 그래도 베팅할 수 있다니까 개인적으로 렌 군한테 올인해볼까, 고민중이에요. "
잘 할 자신 있죠? 하고 웃으며 물어본다. 반쯤 장난이고 부담감을 줄 생각도 없지만 일단 렌 군에게 좀 많이 걸어볼 생각은 있었다. 그야 이런거 잘할 것 같이 생겼으니까. 그리고 마침 진동벨이 울려서 시킨 음식을 가져왔다.
>>815 ㅋㅋㅋㅋ 좋아. 첫날 그럼 데이트 내내 꽃다발 들고 다니겠네~ 렌은 좋겠네 좋겠어~ ㅋㅋㅋㅋ 우미노카리 때는 비치가디건 입고 있는 거야? 귀여워~ 코로리 튜브 밀어주기나 같이 파도풀에 둥둥 떠있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코로리 수영 못하는 거 귀여워. 시켜줘 너의 명예 구조대(?)(이거 아냐) 코로리는 차마 못본척 못하고 옷 갈아입고 올테니 못본척 해달라고 할지도…? 언젠가 나중에 소낙비 같이 구경하는 두 사람 보고 싶네~
>>816 1. 으으으윽……. 후자? 2. 전자. 후자는 붙었다가 다치면 선수 생명이…? 3. 전자 4. 으윽….. 후자(코로리에게 미안하지만 금식은….) 5. 후자
아미카의 밸런스 게임 선택은? 1. 물 없이라는 전제 하에선 고통의 소금보단 설탕이 맛이 없어도 먹을만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된장찌개를 선택할 것 같네요! 2. 아미카 자기 자신과의 싸움? 하지만 상상속 아미카와 붙는거라면 차라리 현 챔피언이 공중기 위주에 파워를 좀 섞었으면서도 힘에 한계가 있어서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3. 아미카에겐..음..후자? 그러면 잠 적게자는 아미카를 볼 수 있겠네요! 4. 당연히 전자요. 48시간을 깨어 있으란건 아미카에게 어마어마한 고문을 하겠다는 소리에요! 5. 의외로 친..구보단 짝사랑..아미카도 사랑할줄 알아요!
>>817 의외로 아키라는 살이 찌는걸 걱정했나보네요~? 그리고 아미카랑 레슬링이라..자신 있나요? 물론 학생회장이니까(?) 아미카가 마구 공격하진 않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짝사랑을 역시 소중히 하는 아키라군요! 전에 짝사랑 상대가 있을거라고 다갓이 알려줬는데..
>>818 코로리는 천연 수면제라 엄청난 선수네요! 둘 다 상대도 안될거고요..! 어..아미카는 기억하시겠네요.. 그래도 잠은 잘거니까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823 코세이 vs 아미카? 꽤 기대되는(?) 대결이네요! 잠 안자면 코로리가 싫어할 것 같은데..! 둘 다 고르다니!
>>841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그것을 고른다지만요! 애초에 그렇게 무리해서 깨어있고 싶어하지 않는 아키라이기도 하고요! 그리고..적어도 선수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어쨌든 지겠지만 그나마 덜 다치고 지는 것으로. (시선회피) 사실 짝사랑이건 친구건 크게 차이는 없지만... 저기서는 짝사랑을 우선하는 것으로. 어. 그리고 그건 다갓님이 그렇게 말씀한거라서 저는 진짜인지 몰라요. (갸웃)
>>823 세이 나 버렸네! 라고 하네.... 악몽꾸는 날이 더 많아질걸로 예상되는 중이야 ( ◠‿◠ ) >>834 사탕 맛만 바꾸면 다행이니까?!?! 젤리들도 등장하려다 말았다구 ( ◠‿◠ )
>>828 소매 펄럭펄럭 하는거 조금 후리소데 같구 귀엽다~! 응응 심지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랑 마주쳤는데 생얼? 절대 도망가.... 3번 비오늘 날씨는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건가!!! 맞다, 좋은 저녁 안녕이야 스즈주~~~
>>833 데이트 내내 꽃다발 들고 있는 렌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매일매일 꽃다발 사주고 싶어 코로리 알바 두탕 뛰어 。゚(゚´ω`゚)゚。 렌이 보이는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알게 됐으니까, 가디건 꼭 입구 있어야지~! 튜브든 파도풀이든 아마 렌 꼭 잡고서 절대 안 놓을거야, 명예 구조대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갈아입고 온다구 하면 절대 모른 척해야지 응응 둘이 빗방울 티ㅜ어서 앗 차가 하는 것도 보구 싶다~~! 밸겜 4번.... 괜찮아 응... 인간은 안 먹으면 죽으니까... (안자도 죽긴 하지만....) 삐진 상태로 안 피곤하게 옆에서 케어해주고 있지 않으려나 싶고.... 렌주 잘 다녀오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