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7072> [1:1/일상] So Far Away #4 :: 1001

늑대 ◆TrRj8FbhDE

2022-05-15 15:59:13 - 2022-06-18 06:35:18

0 늑대 ◆TrRj8FbhDE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5:59:13


Every night again dancing with the moonlight
somewhere far away I can hear your call…….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1 >1596463088>
#2 >1596484066>
#3 >1596508086>

Perosa Montecarlo: situplay>1596463088>100
Michael Rosebud Winterborn: situplay>1596463088>145

798 페로사주 ◆uoXMSkiklY (bImCBYdYwU)

2022-06-09 (거의 끝나감) 21:07:49

특별한 사건은 없었는데 그냥 난이도가 높았어... (무릎위로 엉금엉금) 에만주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799 에만주 ◆TrRj8FbhDE (HFaX.ZYqFc)

2022-06-09 (거의 끝나감) 21:20:10

그랬구나..(꼬옥)(쓰담담담)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낸 것 같아! 씻고 먹으려고 놔둔 아이스크림을 깜빡해서 다 녹아버렸지만..😭

800 페로사주 ◆uoXMSkiklY (MB.uhX0L2M)

2022-06-09 (거의 끝나감) 21:22:52

저런, 마무리가 썩 안 좋았구나... (도담도담) 다른 디저트는 없고?

801 에만주 ◆TrRj8FbhDE (HFaX.ZYqFc)

2022-06-09 (거의 끝나감) 21:41:32

힝잉잉 내 아이스크림~🥺 다른 거느은.. 아직 얼어가는 야쿠르트 빼곤 없어잉.. ;-;

802 페로사주 ◆uoXMSkiklY (MB.uhX0L2M)

2022-06-09 (거의 끝나감) 22:05:00

저런.. (꾸시꾸시)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엔 없어서 어쩌지.

답레 쓰려고 보니 에만이 과거회상으로 날 너무 잔잔하게 때리는걸... 아야 아야

803 에만주 ◆TrRj8FbhDE (HFaX.ZYqFc)

2022-06-09 (거의 끝나감) 22:46:37

(꾸시꾸시에 다시금 점등) 0!!!!!!!!!

804 에만주 ◆TrRj8FbhDE (7ZMxadoSjQ)

2022-06-10 (불탄다..!) 01:08:56

아마 자러간 모양이네. 어제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오늘은 드디어 즐거운 금요일이야! 오늘 하루도 힘내고, 주말에 푹 쉬자! 오늘도 내일도 좋아하고 좋아할 거야, 좋은 꿈 꾸길 바라!🥰

805 에만주 ◆TrRj8FbhDE (7ZMxadoSjQ)

2022-06-10 (불탄다..!) 02:47:04

복창한다.. 새벽에 하는 모든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은 불면과 과로로 이어진다..(죽은눈) 잠이 안와.....

806 페로사주 ◆uoXMSkiklY (X8F7p0uFwo)

2022-06-10 (불탄다..!) 05:31:38

3_3... 오늘 저녁은 아무리 피곤해도 책상에 앉기. 메모. 또 너무 일찍 잠이 들어버리네, 또. 으으윽...

807 에만주 ◆TrRj8FbhDE (5yLNHZlYqU)

2022-06-10 (불탄다..!) 11:37:36

결국 3시 반에 자버렸다.. 우우 피곤한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죽은눈) 로로주 너무 무리하지 말구!! 피곤해도 책상에 앉기가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푹 쉬기야!! >;0 수면징수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니구.. 일찍 잠들어도 좋으니까 피로는 꼭꼭 풀어주기!! 오늘 하루도 힘내자!

808 에만주 ◆TrRj8FbhDE (YxBVwzT5Ck)

2022-06-10 (불탄다..!) 18:48:23

갱신하고 갈게!!! 집 보내줘...😭

809 페로사주 ◆uoXMSkiklY (XfV6.eT1yY)

2022-06-10 (불탄다..!) 19:40:51

잠깐 갱신. 집에는 들어왔는데 또 나가야 돼... 장바구니 목록 적어서 갈걸. (안면싸쥠)

810 페로사주 ◆uoXMSkiklY (XfV6.eT1yY)

2022-06-10 (불탄다..!) 20:39:55

(그리고 그렇게 안면을 싸쥔 채로 1시간째 ㅇ<-< 상태)

811 에만주 ◆TrRj8FbhDE (7ZMxadoSjQ)

2022-06-10 (불탄다..!) 22:54:24

집갱..할게..(터덜터덜)

812 에만주 ◆TrRj8FbhDE (7ZMxadoSjQ)

2022-06-10 (불탄다..!) 22:56:32

내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 집에 오는 일에 조금 일이 생겨가지고 늦어버렸네. 지금은 괜찮아..?(뽀담뽀담)

813 페로사주 ◆uoXMSkiklY (XfV6.eT1yY)

2022-06-10 (불탄다..!) 23:45:05

아니, 나도 늦었어......... (얼감)
오늘은 두 가지 교훈을 배웠어..
깐 메추리알과 그냥 메추리알의 가격차가 2배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레시피에서 저지방우유를 쓰면 그러려니 하고 저지방우유를 쓰도록 하자.

814 에만주 ◆TrRj8FbhDE (7ZMxadoSjQ)

2022-06-10 (불탄다..!) 23:48:54

로로주도 늦었다고 해도.. 안녀엉..(꼬옥)(얼굴 감싼 손등에 마구 부빗부빗부빗)
메추리알 까기 귀찮지.. 저지방...ㅋㅋㅋㅋ.... 레시피 무시했다가 된통 당했구나.(뽀쪽) 지금은 좀 어때?

815 페로사주 ◆uoXMSkiklY (XfV6.eT1yY)

2022-06-10 (불탄다..!) 23:51:08

이제 호적메이트가 씻고 나오면 늦은 저녁을 먹을 참이야.
불금 가보자고.

816 페로사주 ◆uoXMSkiklY (XfV6.eT1yY)

2022-06-10 (불탄다..!) 23:52:20

(부둥둥) (손이 온통 에만주로 가득해...) (쓰담담)

817 에만주 ◆TrRj8FbhDE (IE9b78j9Eo)

2022-06-11 (파란날) 00:07:35

(부빗부빗부빗부빗) 체하지 않게 천천히 먹기야~ >:3 맛있게 먹구!

818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00:17:43

메뉴는 로제 쏘야였습니다. 토마토가 전혀 안 들어가서 이걸 로제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모두 맛있게 먹은 것 같으니 어느 정도는 만족... 설거지 힘내렴, 약 12시간 뒤의 나야.

819 에만주 ◆TrRj8FbhDE (IE9b78j9Eo)

2022-06-11 (파란날) 00:54:13

로제 쏘야..!! 맛있겠다.. ;0; 토마토가 안 들어간 매콤이라도 로제는 로제야! >:3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구.. 설거지.. 우우 설거지 귀찮지...(뽀다다다담)

820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01:13:45

희희 미래의 나야 잘 부탁해...
느긋하게 답레 쓰고 있는데.. (무릎위로 엉금엉금 기어올라옴) 오늘은 언제쯤 자러 가게?

821 에만주 ◆TrRj8FbhDE (IE9b78j9Eo)

2022-06-11 (파란날) 01:15:0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러게에.. 언제쯤 자야할지 모르겠다~ 답레 쓰는거 보고 잘까~ >:3(나쁨) 불금이니까!(쓰담쓰담쓰담담~)

822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01:26:48

응? 지금 졸려? (손에 머리치대기) ( 손가락할찌락)

823 에만주 ◆TrRj8FbhDE (IE9b78j9Eo)

2022-06-11 (파란날) 01:41:16

응? 아니야! 안 졸려! >:3(쓰담쓰담) !0! 로로주... ㄹ..로로주.. ;0; 누가 이렇게 앙큼하구 귀여우래!!!!!!(눈물 펑펑) ;0;0;0;0;!!!!

824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01:59:41

(아무고토몰라요 하는 표정) 졸리면 졸리다고 말해도 돼. 나는 졸려. (뻔뻔)

825 에만주 ◆TrRj8FbhDE (IE9b78j9Eo)

2022-06-11 (파란날) 02:03:21

그렇게 나오시겠다..! >:3 (쫍쫍쫍쫍쫍쫍쫍쫍쫍쪼)(볼 부비부비) 이그그 이렇게 귀엽고 예쁜 로로주를 어쩐담.. ;-; 국보로 지정해야겠어..(대체) 우우우...😗 로로주 졸린 거야? 아니면 연막인가! >:0c 나아아아는.. 그럼 로로주 자러갈 때 잘래~~ •0•(뻔뻔!)

826 에만주 ◆TrRj8FbhDE (IE9b78j9Eo)

2022-06-11 (파란날) 02:36:43

자러갔군!! >;3 어제도 고마웠어. 오늘은 주말이니 느긋하게 쉬자!(담요 덮어주기) 푹 잠들길 바라!😘

827 에만주 ◆TrRj8FbhDE (Ei6lSdPXqU)

2022-06-11 (파란날) 11:11:53

갱신..? •0•

828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12:41:46

갱신... (부스스) 나는 졸려라고 했는데 그 다음 순간 그렇게 의식이 끊길 줄이야. 쫍쫍쪼 연타가 결정타였으렷다... 좋은 토요일 점심이야. 식사는 했어?

829 에만주 ◆TrRj8FbhDE (/PQNIu/kSQ)

2022-06-11 (파란날) 12:45:01

(푸린쫍쪼 마스터) 좋은 점심~ 푹 잤을까? •0•~~ 나아는 점심 약속이 있어서 아직 못 먹었어! 우우.. 예정보다 한 시간 일찍 나와버렸지만..😵‍💫 로로주는~? ;3(푸린쫍쪼!)

830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13:01:16

점심에 약속이 있굷(푸린쫍쪼에 또 잠듬)

응... 기왕에 외출인 거 맛있는 거 먹고 와. 나는 육개장 대충 끓여서 먹었어. (부비적)

831 에만주 ◆TrRj8FbhDE (/PQNIu/kSQ)

2022-06-11 (파란날) 13:13:28

(뿌듯!) 내가 로로주를 재웠다!!! >:3!!(아님)

응응, 로로주는 저녁에 맛있는 거 먹기야. 약속?(쓰담담담)(코에 쫍쪼) 귀여운 로로주는 주말에 맛난 거 먹어야해.. 잉잉 ;-;

832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13:36:38

아, 컵라면이 아니라 진짜 육개장. >.0 먹는 것만큼은 양은 몰라도 질은 확실히 챙기고 있으니 걱정 마. (손에 머리치대기)

833 에만주 ◆TrRj8FbhDE (foAlXgst0A)

2022-06-11 (파란날) 13:53:17

컵라면이 아니라니 다행이야..🥺 언제나 로로주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구 >:3 (쓰담쓰담)(꼬옥) 에구구 로로주 덥겠다... ;-;(살랑살랑 부채질)

834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14:00:04

에만주랑 같이 있으면 행복한데 뭘.
그래도 요번 주엔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저번주처럼 에어컨 틀 필요까지 없이 아직까지 선선하네... (무릎 위에 드러누움)

835 에만주 ◆TrRj8FbhDE (6teChHwqJw)

2022-06-11 (파란날) 16:02:47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니 기뻐..(부빗)(쓰담담) 선선한 날씨지, 응.. 그래도 많이 습하니까!! 습기 싫어.. -"-

우우우우우~~~~~~~~ (울고있는 에만주) 여기 너무 습해...

836 페로사주 ◆uoXMSkiklY (MmSodd3Hz.)

2022-06-11 (파란날) 16:59:52

습기는 어쩔 수 없지... 제습기 돌려야지 뭐.
부채질이 필요한 건 에만주였구나... (손선풍기 돌려줌) 일정이 빨리 끝나길.

837 에만주 ◆TrRj8FbhDE (brKwP4Fcq.)

2022-06-11 (파란날) 18:15:47

보드게임 카페 왔어~😇😇 근ㅋㅋㅋㅋㅋㅋ뎈ㅋㅋㅋㅋㅋ 여치에서 메뚜기.. 메뚜기에서 사카모토입니다만?이 됐..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에만주 ◆TrRj8FbhDE (brKwP4Fcq.)

2022-06-11 (파란날) 18:16:22

텔레스트레이션 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

839 에만주 ◆TrRj8FbhDE (brKwP4Fcq.)

2022-06-11 (파란날) 20:54:42

갱신!

840 에만주 ◆TrRj8FbhDE (yzhxqDaIo.)

2022-06-11 (파란날) 22:19:40

자러갔을까? •0•..?

841 에만주 ◆TrRj8FbhDE (yzhxqDaIo.)

2022-06-11 (파란날) 23:04:31

이제 집에 들어가는 중이야! >;3 집에가서 보자, 로로주! 잠든거라면 푹 잠들길 바라! 0.<-♡

842 페로사 - 에만 ◆uoXMSkiklY (kPpNC0BGMo)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7:32

일순간이나마 당신의 승낙이 일순간에 이루어졌던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만, 역시 아닌 건 아니다. 무엇을 받아들이기로 했는지 깨닫고, 그것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떠나간 신의 빈자리를 일개 인간의 힘으로 메우는 일이 결코 간단하진 않을 테니까. 마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서러움은 감출 수 있었지만, 해사하던 미소는 어디 가고 삭막한 무표정만이 남아 시선을 내리깔고 있는 네 모습만으로도 네 심정이 어떤 색을 띄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미안해, 하는 말마저도 이다지도 염치없을 수가 있을까. 어쩌면 페로사가 꺼낸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면피를 위해서 급히 지어내 꺼낸 말일지도 모르겠다. 무언가 다급하게 화제를 돌릴 것이 필요했다는 것은 분명했다. 좋은 아이디어네, 하는 네 맞장구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걸 아주 잘 하거든, 하는 말에 담겨 있는 무언가를 페로사는 그게 무엇인지 알아볼 것만 같았고, 그게 대단히 고통스럽다는 점도 잘 알았다.

그렇지만, 이제 와서 역시 내 주제에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하면 안 되었던 건데, 하고 말하기엔 너무 늦었다. 그럴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을 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거니까." 그래서 페로사는, 부질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입을 열었다. "어찌됐건, 자기야... 나는 널 사랑하고, 너와 조금이라도 더 보낼 수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 부질없었으나, 진심이었다. 네가 그녀에게 보여준 것만큼이나. 그것은 내가 뭔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는 네 조바심어린 질문과 결이 상당히 비슷했다. 페로사는 손을 뻗어 너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려 했다.

"그 사람을 잘 알아?" 페로사가 막연히 아는 것은 미네르바의 부엉이라는 이름뿐이었다. 그저 누구도 그를 모르되 그는 모두를 안다, 라는 말만을 알고 있었기에 언젠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마치 어떤 의식과도 같은 접선 절차를 고이 메모해두어 보드 한켠에 끼워둔 정도였다. ─그녀는, 자신이 지하의 뒤집힌 이름 에만을 이미 한 번 만나봤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너는 지금 그를 늙은이라 칭했던가... 네가 언젠가 늑대인간에 대해 접했던 정보를 꼭 되새기기 바란다. 본인이 물리적 변칙성의 덩어리인 주제에 다른 초자연적 변칙성에 저항력을 갖춘 이 성가시기 짝이 없는 존재들은 변신 능력자가 변신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이 도시의 아련히 드리운 그늘 속의 마스터 크리미널 에만의 면모를 너는 이미 그녀에게 보여버리지 않았었던가.

843 페로사주 ◆uoXMSkiklY (kPpNC0BGMo)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8:23

미안해............... (얼굴 감쌈) 나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에만주랑 계속 잡담하면서 같이 있고 싶었는데 뭐가 어떻게 된 거야...?

844 페로사주 ◆uoXMSkiklY (kPpNC0BGMo)

2022-06-12 (내일 월요일) 01:09:21

정말로 미안해......

845 에만주 ◆TrRj8FbhDE (oG9v5ttYNc)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1:02

으응? 뭐가 미안해~ 잠들 수도 있고, 바쁠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는데 그게 미안하면 우리는 사이버맨이 되어야 한다구~ (‵•n•′)~~ 나는 괜찮으니까, 지금은 좀 어때? 푹 쉬었어? 아니면 아직도 피곤할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구. 알겠지?(쫍쪼)(꼬옥)(뽀다듬)

나는 한시간 전에 집에 들어왔으니 걱정 말구!🥰

846 페로사주 ◆uoXMSkiklY (kPpNC0BGMo)

2022-06-12 (내일 월요일) 01:29:23

답레는 이런 부분은 잇기 어렵다거나 짚인다거나 하는 부분 있으면 말해줘. 88 AU 썰도 풀고 잡담도 하고 싶었는데 그만 또... 왜 자꾸 저녁에 잠드는지 모르겠네. (발치에 기대다가 발 베고 드러누움) 잠은.. 아직 잘 모르겠어. 뭔가 흐리멍텅해서.

응, 토요일 잘 놀다 왔어?
텔레스트레이션이라면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메뚜기가 갑자기 수상할 정도로 쿨내나는 남고생이 된 걸 보아하니 맞는 것 같은데. 어쩌다 메뚜기가 사카모토가 됐대?

847 에만주 ◆TrRj8FbhDE (oG9v5ttYNc)

2022-06-12 (내일 월요일) 01:36:35

.oO(사실 지금은 미카엘=에만인 거 숨기고 막상 봤을 때 내가 에만이야. 라고 하는 후레상황 망상 하고 있었음) 어버버..? •0• 괜찮아~ 우우 로로주 피곤한가 보다. 수면징수 하는 거 아니야? >:3 (로로주 슬쩍 들어올림)(우릎 위에 앉히고 뽀담뽀담) 그렇구나.. 이그그 괜찮아~ 괜찮아. 6월은 많이 지치는 달이니까 이해한다구.(쫍쫍쫍쪼)

즐겁게 놀다 왔지요~ 0.<
으음... 그게..👀 처음에 주제가 메뚜기였는데 내 앞사람이 유재석(으로 추정되는 졸라맨)을 그렸더라고.. 그런데 내가 그걸 전형적인 범생이 캐릭터로 봐서 모범생? 하고 쓰니까.....(흐려짐) 대환장이었어..😂 푸딩이 슬라임이 되고 갈비가 샌즈가 되고(?0

848 페로사주 ◆uoXMSkiklY (kPpNC0BGMo)

2022-06-12 (내일 월요일) 01:41:43

.oO(그것 말고도 용왕이 알려주겠다길래 그것도 생각하고 있긴 했지.) (오악.) (무릎 위에 널부러짐) (발라당)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같이 있어줘서. (부비적) 근데 수면징수라기엔 요 며칠은 충실하게 잘 자고 잘 일어났는데 왜 이럴까. 아, 오늘은 언제쯤 자러 갈 거야?

아. (중간에 유재석이라는 미싱링크가 들어가니 모든 전개가 이해됨) 나머지 전개는, 응, 그럴 수 있는 것들이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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