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재하:(재하는 자못 익숙하다는 시선으로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어찌 그런 말씀을……. 소마는 누군가를 받아들이기엔 미욱한 존재이기에.. 죄송합니다. 다만 말씀만큼은 감사하여라.."(평상시, 초면.) "……못 들은걸로 하지요. 이 이상의 관계를 바라고 이리 연을 쌓지는 않았사옵니다."(평상시, 안면이 있을 때.)
"아.. 반했다? 그래서.. 반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요? 능률이 상승하기라도 합니까? 정분이 나면 부정부패가 뿌리채 뽑히기라도 하더이까? 아니면, 고통받는 백성이 없어지고 교국이 부흥하기라도 하더이까? 쓰잘데기 없는 말은 집어치우지요. 일이나 하시옵소서." (평상시, 부하)
"…소마를 연모하였다고요, 아무렴.. 손 뻗고 부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었어야지요.. 다만 분수를 아시옵소서. 경과 같은 작은 그릇을 가진 자가 어찌 소마를 고사하고 사람을 담겠다고 하십니까?" (혐관)
"날 이전부터 봤다면 아무리 겉껍질이 번지르르하다 한들 그런 말은 입에도 담지 못하였을 텐데." "……진심이지요? 그 말씀.. 절대 변하지 아니하는 것이지요? 기실이옵지요? 네에? 소마를 연모한다, 아, 아.." (재하는 몇 번 키득대다 뺨을 붉히더니, 손톱을 세우며 기이하게 미소지었다.) "소마를.. 하잘것 없는 나를.. 아아, 소마도 경을 연모하여요, 아무렴 연모하옵지요, 소마를 봐주세요, 네에? 좋아한다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 파리만도 못한 목숨을 바쳐드릴까요?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몸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것을? 무엇이든 해드릴 테니.. 절대 소마를 떠나지 마시어요. 떠나면 죽어버릴 거야. 당신의 이름을 부르짖고 누구보다 비참하게 죽어버릴 거라고. 그 사람들처럼 나를 떠나지 마. 지옥까지, 그 이후의 삶까지 함께..."(재하는 당신의 어깨를 붙잡고는 홉뜬 눈으로 중얼거렸다.)(¿¿¿) < 이럴 일은 없을 텐데 계속 자극하면 이렇게까지 망가지니까 주의하자구용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재하: 한때는.. 교국의 훌륭한 신자가 되겠다는 말이나 소마에게 이길 수 없었다는 말만 생각하였사옵니다만... 재하: 요즘에는 소마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는 말이 듣고 싶사와요..(아련하고 흐린 눈)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재하: (재하는 입술을 잠시 오물거렸다.) …너무나도 많사와요. 재하: 채연 누이도, 나 노인도.. 그리고.. 재하: ……. 재하: 당연히 될 리가 없지요. (재하는 어색하게 웃었다.)
>>218 재하 고백 반응 다채로워서 배가 빵빵해용... 상사일 때의 재하는 넘모 차가운 것..!!! 그리고 혐관... 오히려 재하를 긁으려고 고백한다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고... 가장 맛있는 건 역시 멘헤라인 거에용 멘헤라 재하 최고야 늘 새로워 항상 짜릿해(?) 자극하면 저렇게 된다 메모(???) 모든 재산을 상속 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속세에 찌들었어용... 헉 근데 떠나간 사람이라니 누구지
>>225 역시 찐신도 건이에용... 힘들 때마저 기도... 그렇게 일어서는 모습이 넘모 멋진 것
>>227 에비~(새우) 무섭죵~~ 막 멘탈을 건드리다가 품지만 않으면 저런 멘헤라 모먼트는 안 나오니까용~ 0.< >>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이마저 학을 떼는 멘헤라 평균..🤔
재하: (은은한 미소)(비혼주의)
>>230 뇽힝힝! 맛있게 드셨나용?(배 뽀담뽀담~) 일할 때는 분명 따뜻한데 연애 관련해서는 차가운 상사에용..🤔 아.. 반했다? 할때 약간 .oO(얘 돌았나? 뭐라는 거임?) 같은 눈으로 쳐다보는 거죵..😊 긁으려고 고백하면 "사람 관계를 그렇게 써먹으려 드시니.. 주변의 교우관계와 평판이 어떤지는 잘 알겠사와요.." 라면서 살풋 웃는 거에용.. 해석하면 그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지 인성 수준 알만하죠? 인 입재하.. 멘헤라 최고...^^ 뭐야 메모하다니 당신.. 나락.... 가고싶어..?(지이이)
>>234 홍홍홍 넘모 맛있어서 배불러용.. (배빵빵) 재하.. 공과 사가 명확한 상사였던 거에용..!!! 차가운 모습 무서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말 현란해 ㅋㅋㅋㅋㅋ 역시 돌려까기 장인... 이 집 혐관대사까지 맛있다... 멘헤라는 최고에용.. 나락? 데려가주실 거에용?(이런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