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51706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94 :: 1001
◆gFlXRVWxzA
2022-05-15 12:23:23 - 2022-05-22 02:51:02
0 ◆gFlXRVWxzA (G3G.JqGx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2:23:23
7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39:03
천유양월 ! 천세만세 !
지유본교 ! 천존교주 !
독보염혈 ! 군림천하 !
천상천하 ! 지상지하 !
광명본교 ! 천유본교 !
천세만세 ! 마유신교 !
이무기 !!!! 살고 싶다고 말해 !!!!!
지유본교 ! 천존교주 !
독보염혈 ! 군림천하 !
천상천하 ! 지상지하 !
광명본교 ! 천유본교 !
천세만세 ! 마유신교 !
이무기 !!!! 살고 싶다고 말해 !!!!!
10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39:38
situplay>1596516468>986 홍홍 사실 은신한 것!(?)
이거 완전?(집요) 눈 마주칠 때 역광 때문에 얼굴에 음영 져서 눈동자만 보이는 그런 연출이면 진짜.. 진짜인 거에용.. 쫄았다가 부끄러워하는 지원이.. 제가 진짜.. 뇌절 150만번 쳐서 지원이 볼쪽하고 눈웃음 치고 싶은데 이게 참 지원주 취향문제도 있고 그래서 안되겠다 반전단 가져와(?)(급기야)
이거 완전?(집요) 눈 마주칠 때 역광 때문에 얼굴에 음영 져서 눈동자만 보이는 그런 연출이면 진짜.. 진짜인 거에용.. 쫄았다가 부끄러워하는 지원이.. 제가 진짜.. 뇌절 150만번 쳐서 지원이 볼쪽하고 눈웃음 치고 싶은데 이게 참 지원주 취향문제도 있고 그래서 안되겠다 반전단 가져와(?)(급기야)
11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41:26
이거.. 밝히고 싶지 않았던 비밀인데 재하 위키 단점 - 종합병원 단락 긁어보면 숨겨온 이스터에그 떡밥이 나와용..
14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2:46:32
>>10 히익 마교가 사술을 쓴다(???)
완전...어...암것도 아니에용(도망!)
음영진 얼굴에서 붉은 눈만 형형히 빛나는... 와 넘모 맛있어용 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이거 완전 퐉스 아니에용??? 볼쪽하고 눈웃음이라니 이건 생각해낸 재하주가 퐉스인건가 아님 재하가 퐉스인건가(옆눈) 반전단...반전단 가져와!!
>>11 재하 감금당하고 자라서 새 모르는 거에용? 아이고
완전...어...암것도 아니에용(도망!)
음영진 얼굴에서 붉은 눈만 형형히 빛나는... 와 넘모 맛있어용 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이거 완전 퐉스 아니에용??? 볼쪽하고 눈웃음이라니 이건 생각해낸 재하주가 퐉스인건가 아님 재하가 퐉스인건가(옆눈) 반전단...반전단 가져와!!
>>11 재하 감금당하고 자라서 새 모르는 거에용? 아이고
15 미사하란 (8LiptrFmS2)
2022-05-15 (내일 월요일) 12:47:07
새가 뭐냐구....?
...결혼하고싶다?(강렬한 첫인상
그제서야, 하란이는 동물들의 말이 귀에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귀가 트였습니다.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짹짹짹.
- 아아아아! 결혼하고 싶다아아아아!!!
...결혼하고싶다?(강렬한 첫인상
그제서야, 하란이는 동물들의 말이 귀에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귀가 트였습니다.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짹짹짹.
- 아아아아! 결혼하고 싶다아아아아!!!
18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2:49:44
일단 길동이 아래로 포섭하기는 했는데, 굳이 안해도 될 말 해서 주지스님이랑 척진 기분.....!
후우 이렇게 미묘한 대화나 권력관계 파악하는거 잘 못하는데...천재 달 걸.....앞으로 우짜지 ㅠㅠ
후우 이렇게 미묘한 대화나 권력관계 파악하는거 잘 못하는데...천재 달 걸.....앞으로 우짜지 ㅠㅠ
21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2:51:59
>>18 저도 정치같은거 잘 못 해용
그럴땐 무작정 경지 높히면 되는 것(?
>>1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무작정 경지 높히면 되는 것(?
>>1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55:00
>>14 잉-힝힝힝힝!(사악한 마교 웃음)
아이고 남둘망이 도망을 가네!!!(오열)
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아이고..재하는 퐉스...일까용? 일단 저도 아니고 재하도 아닌듯!! ^^ 볼쪽하고 "이래도 안 보실 것이어요?" 같은 말 하면.. 반전단 가져와 진짜..🤦♀️🤦♀️👀👀
새.. 몰라용..😇 나비랑 꽃이랑 나무도 몰라용.. 응애 재하 아무고토 몰라(?)
>>1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렬했죵..
아이고 남둘망이 도망을 가네!!!(오열)
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아이고..재하는 퐉스...일까용? 일단 저도 아니고 재하도 아닌듯!! ^^ 볼쪽하고 "이래도 안 보실 것이어요?" 같은 말 하면.. 반전단 가져와 진짜..🤦♀️🤦♀️👀👀
새.. 몰라용..😇 나비랑 꽃이랑 나무도 몰라용.. 응애 재하 아무고토 몰라(?)
>>1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렬했죵..
26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2:57:36
그래도 지금 보니 어떻게 굴러가든 마교 사이드에게 이로운건 확정인거 같아용
기연 한번쯤 더 쓰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기연 한번쯤 더 쓰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29 ◆gFlXRVWxzA (G3G.JqGx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02:50
팩트)이미 하란이 여의주는 빼앗겼으며 부활시 하란이 소유였던 여의주는 2개가 된다. 여의주는 용이나 그에 준하는 존재가 들고있을 때에나 여의주 짱짱맨이 되지만 그게 아니면 어마어마한 영약 또는 내단 그 자체이다. 만약 이무기까지 죽으면........
30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03:52
>>23 이 무슨 대자연인가...
>>24 (부들부들)(떨고있는 정파)
히히히힉 망상 절대 안 말해줄 거지롱(???)
둘 다 퐉스인게 틀림없어용(단호) 익...이익... 이런 대사를 치는데 어떻게 퐉스가 아님...! 깜짝 놀라서 눈 잠깐 마주쳤다가 이런 요망한걸로 절 놀리시면 안 됩니다. 하면서 입술 한번 꾹 누르는... 이왜남?
뭐야 알고있잖아용 말해(철컥)(???)
>>27 (어느쪽이든 마교가 강해지잖아!)
>>24 (부들부들)(떨고있는 정파)
히히히힉 망상 절대 안 말해줄 거지롱(???)
둘 다 퐉스인게 틀림없어용(단호) 익...이익... 이런 대사를 치는데 어떻게 퐉스가 아님...! 깜짝 놀라서 눈 잠깐 마주쳤다가 이런 요망한걸로 절 놀리시면 안 됩니다. 하면서 입술 한번 꾹 누르는... 이왜남?
뭐야 알고있잖아용 말해(철컥)(???)
>>27 (어느쪽이든 마교가 강해지잖아!)
32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04:52
>>29 더더욱 마룡화 해야해용 ! 경의 아부지가 절대로 건이한테 여의주 나눠줄 사람은 아닌 것 !
35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05:36
근데 이건 진짜 만약인데
도화전 90개 모아서 하란주랑 합의하고 하란이 슥삭하고 여의주 파밍하고 하란이 부활시켜주면 여의주 양산 가능 ... ?
>>31 ㅜㅜ
도화전 90개 모아서 하란주랑 합의하고 하란이 슥삭하고 여의주 파밍하고 하란이 부활시켜주면 여의주 양산 가능 ... ?
>>31 ㅜㅜ
39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15:48
>>30 이렇게 마교가 최강이라는 것이 다시금 드러났어용!(당당)(?)
(부들부들 떨고있는 마교) 이이익..😬
아닌데용?????👀👀 눈 마주치면 잠깐 눈 동글동글 뜨다가 "요망하다니요, 이렇게라도 해주셔야 잠깐이나마 눈을 마주쳐주시는데.. 얼마나 더 바라시길래 이러시는 것이온지.. 요망하신 것은 도련님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싶사와요.." 라고 조잘대다 입술 꾹 눌릴 적에 고개 도리도리 하면서 부스스 웃는거죵... 이왜남??? 이왜남???(진짜 이왜남)
으악 이게 무슨! 살려주세용!!
(부들부들 떨고있는 마교) 이이익..😬
아닌데용?????👀👀 눈 마주치면 잠깐 눈 동글동글 뜨다가 "요망하다니요, 이렇게라도 해주셔야 잠깐이나마 눈을 마주쳐주시는데.. 얼마나 더 바라시길래 이러시는 것이온지.. 요망하신 것은 도련님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싶사와요.." 라고 조잘대다 입술 꾹 눌릴 적에 고개 도리도리 하면서 부스스 웃는거죵... 이왜남??? 이왜남???(진짜 이왜남)
으악 이게 무슨! 살려주세용!!
43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18:50
>>30 지금까지 대사건 다 정파가 가져갔으니 천마신교도 챙기게 해줘용 !
>>37 >>41 한번쯤 해볼만한 생각이지 않나용 ?!
>>40 에잉 ! 하고나서 하란이한테 여의주 줘가지고 트윈 여의주 드라이브 돌리는 하란이 보고 싶었는데 !
>>37 >>41 한번쯤 해볼만한 생각이지 않나용 ?!
>>40 에잉 ! 하고나서 하란이한테 여의주 줘가지고 트윈 여의주 드라이브 돌리는 하란이 보고 싶었는데 !
49 미사하란 (8LiptrFmS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1:01
살아나서 경의아빠한테 내 여의주 내놔 으어어 하면 이제 도화전이 2개가 되는 매직(???
근데 하란이 죽고 적호검희나 복건용왕이란게 알려질까용?
근데 하란이 죽고 적호검희나 복건용왕이란게 알려질까용?
54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5:02
>>39 홍홍홍 이렇게 되면 다시 남둘망짓을 해서 정파의 우위를 확인시켜야(?)
후후후후 그렇게 보셔도 안 알려드릴 것!!!
진짜...이왜남...?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식 끝나면 묘역으로 반전단 찾으러 떠나야 하는 거 아닐까용 재하야 몸에 좋은 거야 아 해 아(????) 조잘대는 저 입을 반전단으로 혼내줘야 한다(미침)
빨리 말해용 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용(철컥)
>>43 저보고 말하셔도 전 다음 대사건까지 참가하기 힘들 것 같은데용..??
후후후후 그렇게 보셔도 안 알려드릴 것!!!
진짜...이왜남...?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식 끝나면 묘역으로 반전단 찾으러 떠나야 하는 거 아닐까용 재하야 몸에 좋은 거야 아 해 아(????) 조잘대는 저 입을 반전단으로 혼내줘야 한다(미침)
빨리 말해용 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용(철컥)
>>43 저보고 말하셔도 전 다음 대사건까지 참가하기 힘들 것 같은데용..??
63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2:16
>>56 어 강건이식 절정달기면 그거인가욥?
천마님이 김두한 응원하는 아버지처럼 나타나주는 그것....?
천마님이 김두한 응원하는 아버지처럼 나타나주는 그것....?
64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2:46
>>61 대사건 종료시 한번에 정산 ?
>>63 강건이식 절정달기
1. 절정 다굴하기 (여기서 부상 4단계 ? 3단계 ?)
2. 자기랑 동급 무인 2명하고 동시에 싸우기 (여기서 부상 3단계)
3. 전쟁 참가해서 싸우기 (여기서 부상 5단계)
4. 천마님께 기도하기 (절정의 경지에 오름 !)
강건이식 간극 올리기
1. 전쟁에서 극상성인 절정 무인이랑 싸우기 (여기서 부상 4단계 ?)
2. 사천당가 절정고수랑 싸우기 (부상 2단계 ?)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용 !!
>>63 강건이식 절정달기
1. 절정 다굴하기 (여기서 부상 4단계 ? 3단계 ?)
2. 자기랑 동급 무인 2명하고 동시에 싸우기 (여기서 부상 3단계)
3. 전쟁 참가해서 싸우기 (여기서 부상 5단계)
4. 천마님께 기도하기 (절정의 경지에 오름 !)
강건이식 간극 올리기
1. 전쟁에서 극상성인 절정 무인이랑 싸우기 (여기서 부상 4단계 ?)
2. 사천당가 절정고수랑 싸우기 (부상 2단계 ?)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용 !!
66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5:09
강건식 스파르타 교육이 효과를 보는 거에용..?(동공지진)
>>54 으악 남둘망 멈처!!!!!
좋아용 이번만큼은 넘어가겠어용..
반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가져오면 재하는 진짜 재희가 되어버려용..(재하: (입꾹닫)) 반전단으로 혼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반전단.. 혹하기는 하는데 그랬다간 찐으로 예은이에게 찢겨죽을 것 같아서..🤔
잉힝힝 현기증ㄴ 으아ㅏ악 철컥 멈처!!! 재하가 갇혀 살았던 건 맞고..기루에 오기 전 일이에용..! 재하 독백에서도 여러차례 강조했던 일! 암튼 그런 것!!
>>54 으악 남둘망 멈처!!!!!
좋아용 이번만큼은 넘어가겠어용..
반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가져오면 재하는 진짜 재희가 되어버려용..(재하: (입꾹닫)) 반전단으로 혼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반전단.. 혹하기는 하는데 그랬다간 찐으로 예은이에게 찢겨죽을 것 같아서..🤔
잉힝힝 현기증ㄴ 으아ㅏ악 철컥 멈처!!! 재하가 갇혀 살았던 건 맞고..기루에 오기 전 일이에용..! 재하 독백에서도 여러차례 강조했던 일! 암튼 그런 것!!
70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7:36
경의랑 재하 얼려놓고 몇일동안 안죽고 버티나 지켜보기랑 ! 무기 안쓰고 싸울테니 2대 1로 덤벼보죠 형님들 ! 같은거 해주고 싶어용
73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9:17
>>69 그래도 기회를 노리고 존버할거에용! 마치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고 있는 제 주식종목처럼......
77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0:29
>>71 협력을 하고 싶어도 각자 살아가기 바쁘니까!!
후우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올거라 믿으며!!
후우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올거라 믿으며!!
78 고불주 (KkJXOPULd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1:12
사실 정파 아니고 마교 아니니 사파다! 이런 느낌일 뿐 녹림 산채끼리도 협력이 크게 없는데 녹림 흑천성 수림은 다들 마이웨이인 것!
79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1:14
>>75 아마 다음 대사건 쯤이면 서로 있는 곳에서 나름 자리잡지 않을까...그때는 뭉쳐야죠!!
80 모용중원 (bEAkofmKJ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2:28
1. 나를 막는 늑대를 죽인다.
2. 나를 막는 거대늑대를 죽인다.
3. 내 하인의 동생을 납치한 놈들에게 좋은 술이 있다면서 끌어모으곤 불을 지른 뒤 화석도로 더 큰 불을 몰아와 놈들의 들판을 재로 만들어버리고 북적의 장은 다굴하여 죽인다.
4. 나를 막는 일삼류를 죽인다.
5. 내 의욕을 막는 시트를 죽인다.
6. 부활시킨다.
7. 나를 막는 요괴를 죽인다. << 절정 달음
8. 나를 막는 가족, 친지, 세가의 사람을 죽인다.
9. 현재
2. 나를 막는 거대늑대를 죽인다.
3. 내 하인의 동생을 납치한 놈들에게 좋은 술이 있다면서 끌어모으곤 불을 지른 뒤 화석도로 더 큰 불을 몰아와 놈들의 들판을 재로 만들어버리고 북적의 장은 다굴하여 죽인다.
4. 나를 막는 일삼류를 죽인다.
5. 내 의욕을 막는 시트를 죽인다.
6. 부활시킨다.
7. 나를 막는 요괴를 죽인다. << 절정 달음
8. 나를 막는 가족, 친지, 세가의 사람을 죽인다.
9. 현재
81 고불주 (KkJXOPULd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2:29
그쵸 그쵸 일단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일단 내 집부터.. 돌본다! 우리집 얼추 돌보고 나면 사파천하로 뻗을 수 있겠죠
83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3:12
>>66 어차피 지금도 가끔(어쩔땐 일부러) 재희라고 부르는데 딱히 상관 없어보이는 거에용(???)
그건...음... 기연을 때려박으면 어떻게든 해결..?
홍 역시 제가 옛날에 봤던게 맞았잖아용!!!!(짤짤)
건이의 특별수행 하나용???
그건...음... 기연을 때려박으면 어떻게든 해결..?
홍 역시 제가 옛날에 봤던게 맞았잖아용!!!!(짤짤)
건이의 특별수행 하나용???
86 모용중원 (bEAkofmKJ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4:17
그리고 야견이가 잘될 각이 보이면 슬쩍 찾아와 과거의 빚을 요구하는 수상하리만치 눈색이 다채로운 정파
89 강건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6:04
>>79 파이팅 !
>>80 사실 늑대가 스승님인가용 !
>>83 너무 연약해서 맞고다니는거 지켜보고 있기 힘든 것
>>80 사실 늑대가 스승님인가용 !
>>83 너무 연약해서 맞고다니는거 지켜보고 있기 힘든 것
90 모용중원 (bEAkofmKJ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6:08
>>88 옛날에 하란주가 한 얘기가 생각나용.
모용으르신 가더니 모용소가주가 온 소감은 어떠신가용?
모용으르신 가더니 모용소가주가 온 소감은 어떠신가용?
96 모용중원 (bEAkofmKJ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9:30
>>94 (대충 잘하면 끝내주는 싸움터가 열릴거란 얘기를 함)
그런데 슬슬 장강쪽에서 뭐가 일어날 것 같긴 해용.
신선들이 열어둔 통로쪽이 슬슬 신경쓰여가지공...
그런데 슬슬 장강쪽에서 뭐가 일어날 것 같긴 해용.
신선들이 열어둔 통로쪽이 슬슬 신경쓰여가지공...
99 모용중원 (bEAkofmKJ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51:10
잊지마세용.
정파 : 정장 입은 깡패
사파 : 적당히 입은 깡패
마교 : 성경책 옆에 칼찬 깡패
세외 : 국경 너머에 있는 깡패
정파 : 정장 입은 깡패
사파 : 적당히 입은 깡패
마교 : 성경책 옆에 칼찬 깡패
세외 : 국경 너머에 있는 깡패
102 모용중원 (bEAkofmKJ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52:45
아마 대사건 5나 6은 사파쪽에서 크게 터질 것 같아용. 저번에 제목 슬쩍 봤을땐 표국이나 그쪽 문제로 보였거든용..?
105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53:38
>>83 이렇게 반전단표 키 패치 당해서 168정도의 키를 갖게 된 재희.. 찐 여캐가 되어버리면.. 앞으로 더 몸을 사려야겠지용..(공포!) 기연까지 때려박을 일이냐고용 아이고 멈처!!!!
재희: (어째서 이런 일이..)
끼에에엑(짤짤 당함)
건이.. 왤케 스파르타임 종합병원 주거용!!
야견주 안녕히가세용!
재희: (어째서 이런 일이..)
끼에에엑(짤짤 당함)
건이.. 왤케 스파르타임 종합병원 주거용!!
야견주 안녕히가세용!
109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56:52
>>105 168... 재희 키 커..?!?
홍홍홍 남자일 때보단 더 몸을 사려야 하는 것... 전 가장 궁금한게 은야가 진짜 여자가 된 재희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용...
지원: 내 업보다(한숨)
>>104 5성은 생사결!
홍홍홍 남자일 때보단 더 몸을 사려야 하는 것... 전 가장 궁금한게 은야가 진짜 여자가 된 재희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용...
지원: 내 업보다(한숨)
>>104 5성은 생사결!
112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3:59:30
>>110 정파중에서 가장 큰 중원이...
지원이는 반전단 먹이면 키 150대까지 작아지게 만들고 싶어용(악취미)
지원이는 반전단 먹이면 키 150대까지 작아지게 만들고 싶어용(악취미)
113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4:02:10
>>109 재하도 180 가까이 되니까용! 홍홍!
사실 여캐 재하를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는 거에용..🤔 재하 자체는 패왕별희 오마주도 있지만 따져보면 정신은 성별에 구애를 안 받는데 육체는 남캐인 무언가니까..🤔 몸 사리는 것도 있고 은야가 재희를 보면 억장 와르르 하지 않을까용? 남자일 때도 손 뻗는 사람 많고 루주마저 그랬는데 이젠 진짜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까...
재희: (빤히)
재희: 그렇다면 책임을 지셔야지요..(팔 벌리고 꼬옥) 업보는 본디 청산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겠사와요?
사실 여캐 재하를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는 거에용..🤔 재하 자체는 패왕별희 오마주도 있지만 따져보면 정신은 성별에 구애를 안 받는데 육체는 남캐인 무언가니까..🤔 몸 사리는 것도 있고 은야가 재희를 보면 억장 와르르 하지 않을까용? 남자일 때도 손 뻗는 사람 많고 루주마저 그랬는데 이젠 진짜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까...
재희: (빤히)
재희: 그렇다면 책임을 지셔야지요..(팔 벌리고 꼬옥) 업보는 본디 청산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겠사와요?
116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4:11:54
>>113 홍홍홍...!!! If루트로 재하에게 반전단 먹이면 지원이 은야에게 완전 미움받겠네용...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남궁지원: (한숨) 책임을 피할 생각은 없었지만...
남궁지원: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실로 요망하십니다. (쓰담)
>>114 혜연씨 잘 지내고 계십니까...
남궁지원: (한숨) 책임을 피할 생각은 없었지만...
남궁지원: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실로 요망하십니다. (쓰담)
>>114 혜연씨 잘 지내고 계십니까...
126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4:22:11
혜연 언니... 저는 그 독기를 사랑했어용(?)
>>115 하란이 짱 커용.. 갈기 빗질 하려면 한 1년 걸리겠다(?)
>>116 홍홍홍! 미인은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하다지만 스노우볼이 엄청 커지니까용! 은야가 기루 올 때마다 대놓고 노려보는 거에용.. 어쩔 수 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남둘망!
재희: 기실로 피할 생각이 없으셨다면 도련님께서 더욱 요망하신 것이지요.
재희: 소마를 이렇게 만들어놓을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니..(부빗)
(잠깐 스페어 시트 봄)(의지박약열등감덩어리멘헤라애정결핍명문가아가씨)(재희에 대입해봄)
호오🤔
>>115 하란이 짱 커용.. 갈기 빗질 하려면 한 1년 걸리겠다(?)
>>116 홍홍홍! 미인은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하다지만 스노우볼이 엄청 커지니까용! 은야가 기루 올 때마다 대놓고 노려보는 거에용.. 어쩔 수 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남둘망!
재희: 기실로 피할 생각이 없으셨다면 도련님께서 더욱 요망하신 것이지요.
재희: 소마를 이렇게 만들어놓을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니..(부빗)
(잠깐 스페어 시트 봄)(의지박약열등감덩어리멘헤라애정결핍명문가아가씨)(재희에 대입해봄)
호오🤔
130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4:24:47
눈싸움 최강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의탈의 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는 화경 달면 반로환동.. 반드시 달성해서 영원한 20대 초반이 되겠어용.. 어린아이 모습으로 교좌 주변에 있어도 괜찮겠지만..🤔
재하는 화경 달면 반로환동.. 반드시 달성해서 영원한 20대 초반이 되겠어용.. 어린아이 모습으로 교좌 주변에 있어도 괜찮겠지만..🤔
132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4:27:36
화경 지원이는 가늠이 안 가는 것
화경이어도 지금이랑 똑같을 것 같은데..????
>>122 헉 패왕색의 패기(?
화경이어도 지금이랑 똑같을 것 같은데..????
>>122 헉 패왕색의 패기(?
133 미사하란 (1nTrBGenBc)
2022-05-15 (내일 월요일) 14:29:17
용에게는 브레스가 있어용
하란이는 화경되면...세속떠나 풀뜯고 살래용 힝힝 서왕모 복숭아 서리하기(???
하란이는 화경되면...세속떠나 풀뜯고 살래용 힝힝 서왕모 복숭아 서리하기(???
134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4:29:25
20대가 제일 외모 묘사에 힘쓴 거긴 한데..
뽀짝하니 10대 초반도 귀엽지 않아용????? 그래놓고 화려한 장신구나 비단 같은 거 주렁주렁 매달고 휘감으면서 어린 신수처럼 돌아다니는 거지 이렇게 생겨먹은 거 최대한 써먹는다(?)
뽀짝하니 10대 초반도 귀엽지 않아용????? 그래놓고 화려한 장신구나 비단 같은 거 주렁주렁 매달고 휘감으면서 어린 신수처럼 돌아다니는 거지 이렇게 생겨먹은 거 최대한 써먹는다(?)
136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14:36:45
>>126 스노우볼...(납득) 꽃 쟁탈전이 왜 일어났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 거에용... 홍홍홍 지원이 따가운 눈총 때문에 은야 앞에서 제대로 뭐라 말 못 하고 묵묵히 눈칫밥 먹는 모습이 생각나는 거에용(대체)
남둘망이 그런 쪽(?) 망나니도 있었던건가(???)
지원: 처음부터 이럴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지원: ...이젠 돌이킬 수도 없겠군요.(쓴웃음)(볼말랑)
어 그거 완전 재희 읍읍
>>131 남궁지원: (전해복 대협이 생각나는군..)
>>133 서왕모 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둘망이 그런 쪽(?) 망나니도 있었던건가(???)
지원: 처음부터 이럴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지원: ...이젠 돌이킬 수도 없겠군요.(쓴웃음)(볼말랑)
어 그거 완전 재희 읍읍
>>131 남궁지원: (전해복 대협이 생각나는군..)
>>133 서왕모 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4:37:17
세젤예 와기 용용이가 할 말이 아니지 않아용?
소맷단은 손 모으면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비단옷 끝단은 바닥을 질질 끌고.. 머리에 새파란 보석이랑 방울 하나 매달고.. 비녀나 관에도 반투명한 비단 매달아서 머리부터 면사포처럼 사락사락 감싸고.. 그렇게 눈가를 가려도 괜찮을 것 같고..🤔 아무튼 신비주의 max 찍는 거죵!(이런 발언)
소맷단은 손 모으면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비단옷 끝단은 바닥을 질질 끌고.. 머리에 새파란 보석이랑 방울 하나 매달고.. 비녀나 관에도 반투명한 비단 매달아서 머리부터 면사포처럼 사락사락 감싸고.. 그렇게 눈가를 가려도 괜찮을 것 같고..🤔 아무튼 신비주의 max 찍는 거죵!(이런 발언)
140 ◆gFlXRVWxzA (hBBBeArfGY)
2022-05-15 (내일 월요일) 15:45:26
으윽..반주...으윽.....
이따가 집 돌아와서 확인 제대로 못한 전 스레 정독하고 수련이랑 대련 처리하고...
이따가 집 돌아와서 확인 제대로 못한 전 스레 정독하고 수련이랑 대련 처리하고...
144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4:46
>>99 그렇구나 무림은 곧 깡패구나!
>>141 크아아악 스승의 날에 이런 소식을 듣다니이잇 미안해요 주지스님
근데 제자가 독립하면 좋은거 아닌가.....(무알못)
>>141 크아아악 스승의 날에 이런 소식을 듣다니이잇 미안해요 주지스님
근데 제자가 독립하면 좋은거 아닌가.....(무알못)
145 야견주 (8mo4CuJNWU)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5:52
어쩌다보니 쿵푸팬더 3하는거 보고 왔는데 주인공 팬더는 저승도 가고 하는걸 보니 화경 정도 되는 걸까 싶네용
148 모용중원 - 남궁지원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0:53:20
세상을 집어삼킬 법한 불길과, 호승심이 부른 강맹한 바람이 부딪혀 깨진 것은 아쉽게도 강맹한 바람의 검이었을 것이다.
불길로 검을 집어삼키고, 지원의 검을 막아낸 직후. 손 끝에 남은 어릿한 감각을 느끼면서 주먹을 쥐락펴락한다. 두 사람 모두 모든 내공을 소진하고 만 것이었으니. 그래서 승리했단 사실을 알아차린 후에.
〃하... 하하하......〃
검을 바닥에 내던지고 말았다.
분명 검은 닿았고 심리적인 면에서도 이긴 것은 확실했다. 그럼에도 개운하지 않은 기분으로 검을 쥐었던 손을 천천히 쥐었다 펴며, 최근의 기억들을 떠올린다.
적호검희 미사하란과의 대결을, 같은 절정에 도달하여 나누었던 류호와의 대결을, 그리고 이번 남궁지원과의 대결.
셋 다 밀리지 않았다. 어느 부분에서는 압도하기도 했다. 비록 심계에서 지거나, 마음가짐에서 지는 일은 있더라도 무공의 고하로 지는 일은 벗어났다고.
그 사실을 알아차린 직후에야 손이 저릿하다는 것을 느꼈다.
＇우습구나. 무겁다고, 무겁다고? 삼류부터 일류, 절정에 들어서기까지. 느끼지 못했던 감각을 이제야 다시?＇
손이 떨려온다. 지원이 지켜보고 있음에도 그 행동을 멈추지 못했다. 한쪽 무릎을 굽힌 채 한 손만 남은 손을 덜덜거리면서.
＇닿았다. 분명, 분명, 분명 닿았다. 분명. 분명! 분명!!!＇
분명 검이 닿은 것이 분명했는데도 왜.
왜?
왜!
대체 왜!
＇왜 이제 무거움을 느꼈단 말이냐. 중원아. 대체 무엇이냐. 무엇이 네게 무거움을 느끼게 한 거냐.＇
머리로는 이해한 영역이 이제 마음에는 닿지 못하고 있었다. 분명 이것은 목표를 이루었단 만족감일 것이다.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지원과의 대결에서 이겼고, 적호검희라 불렸던 그녀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언젠가 자신만의 길을 이룰 류호에게서도, 그는 부족함을 느끼진 못했다.
그러나 머리의 만족감과는 달리 마음의 만족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절정에 도달하며 세상 모든 것에 흐름이 있노라고, 그 흐름이 하나의 길을 타고 가지만은 않는다고, 나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분명 느끼고 있었음에도.
〃…지원아.〃
긴 침묵을 깨고 중원은 처음으로 가면을 벗어냈다.
자신의 아내에게만 보여주었던, 눈꼬리를 내린 채로 감정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지원을 바라보면서.
〃너는 여전히 오대세가를 구파일방의 위에 올리겠단 꿈을 꾸느냐.〃
그 바보같은 꿈에 매달리려는 듯. 무거웠던 짐 위에 길을 놓는다.
〃분명 꿈임은 알 것이다. 모든 정파의 뿌리가 소림을 가르키듯, 협행의 시작이 무당에서 이어졌듯, 깨달음과 행위가 화산에서 태어났듯, 역사와 이야기가 곤륜에서 내려오듯. 우리에게는 역사가 없다. 당장 모용세가만 하더라도 우리 세가의 뿌리는 내가 그리도 혐오하던 북적, 그들의 한 분파에서 시작되어 이어온 것이다.〃
묵묵히 미소를 지으며 중원은 말을 이어갔다.
오랜만이었다. 마음의 응어리진 것들을 잠시 내려놓은 채 털어놓은 데에는 지원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도, 자신을 방해하지도 않는단 사실을 알기 때문에 터져나온 것이다.
앞서간 후기지수들을 따라잡았단 사실을 알았을 때. 그는 가슴에 진 응어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렇기에 오대세가가 구파일방을 이기기 위해선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첫째론 역사이다. 저 얼마 지나지 않은 혈겁에 남궁안휘 대협께서 하셨듯 정正과 사邪. 두 역사에 충분한 발걸음을 남겨야만 하며 그들의 고고함을 부수어야 한다. 지원아.〃
마음 속에 있었던 답답함을 풀어내어. 말했다.
〃나는 무림맹주가 되고자 한다. 그냥 무림맹주가 아니라.〃
지원이 그랬듯.
〃정과 사. 두 세력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저 마교의 아가리를 막을 세력을 만들 것이다. 그로 하여금 난 오대세가를, 구파일방보다 위에 둘 것이다.〃
모략과 지략.
생각과 간계.
모든 것을 동원하여 부딪히겠다고 머릿속에 길을 깔곤 그는 손을 뻗었다.
의수가 아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남은 한 팔을 내밀면서.
〃나를 따르란 말 같은 것은 하지 않으마. 너도 누군가의 아래에 있을 이는 아니거니와. 그런 것을 바라지 않을테니 말이다. 다만. 다만…〃
어딘가에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고.
비록 그 길은 다르더라도, 그 길의 끝에 결과만은 바라는 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오랜 몽중에 흐릿함이 있어 보았더니. 그 날의 내 모습은 거대한 대호의 아가리에 오른팔을 빼앗기고도 검을 잡았던 나였다. 무시당하기 싫어 검을 휘둘렀고, 무력하기 싫어 북쪽의 땅으로 갔다. 무의미하지 않기 위해 소가주의 자리에 앉았다.〃
칼을 쥐지 않고 서로를 보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이름 없는 편지의 원 아무개가 아니라.
모용중원으로써.
〃같은 꿈을 꾸자꾸나. 그 길은 다르더라도, 서로가 필요한 때에 돕겠다 약속해다오. 그렇다면 나 모용중원.〃
주먹을 쥔 채로 남은 내기를 모두 끌어모아 손에서 기를 뽑아낸다.
폭발하듯 튀어나온 기에 의해 피와 살점이 바닥에 뚝, 뚝, 떨어짐에도 지원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네 형이 되어주마. 어느 때에도 내 칼과 모략이 남궁세가를 향하지 않으리라고 맹세하겠다.〃
// 막레주세용!
불길로 검을 집어삼키고, 지원의 검을 막아낸 직후. 손 끝에 남은 어릿한 감각을 느끼면서 주먹을 쥐락펴락한다. 두 사람 모두 모든 내공을 소진하고 만 것이었으니. 그래서 승리했단 사실을 알아차린 후에.
〃하... 하하하......〃
검을 바닥에 내던지고 말았다.
분명 검은 닿았고 심리적인 면에서도 이긴 것은 확실했다. 그럼에도 개운하지 않은 기분으로 검을 쥐었던 손을 천천히 쥐었다 펴며, 최근의 기억들을 떠올린다.
적호검희 미사하란과의 대결을, 같은 절정에 도달하여 나누었던 류호와의 대결을, 그리고 이번 남궁지원과의 대결.
셋 다 밀리지 않았다. 어느 부분에서는 압도하기도 했다. 비록 심계에서 지거나, 마음가짐에서 지는 일은 있더라도 무공의 고하로 지는 일은 벗어났다고.
그 사실을 알아차린 직후에야 손이 저릿하다는 것을 느꼈다.
＇우습구나. 무겁다고, 무겁다고? 삼류부터 일류, 절정에 들어서기까지. 느끼지 못했던 감각을 이제야 다시?＇
손이 떨려온다. 지원이 지켜보고 있음에도 그 행동을 멈추지 못했다. 한쪽 무릎을 굽힌 채 한 손만 남은 손을 덜덜거리면서.
＇닿았다. 분명, 분명, 분명 닿았다. 분명. 분명! 분명!!!＇
분명 검이 닿은 것이 분명했는데도 왜.
왜?
왜!
대체 왜!
＇왜 이제 무거움을 느꼈단 말이냐. 중원아. 대체 무엇이냐. 무엇이 네게 무거움을 느끼게 한 거냐.＇
머리로는 이해한 영역이 이제 마음에는 닿지 못하고 있었다. 분명 이것은 목표를 이루었단 만족감일 것이다.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지원과의 대결에서 이겼고, 적호검희라 불렸던 그녀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언젠가 자신만의 길을 이룰 류호에게서도, 그는 부족함을 느끼진 못했다.
그러나 머리의 만족감과는 달리 마음의 만족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절정에 도달하며 세상 모든 것에 흐름이 있노라고, 그 흐름이 하나의 길을 타고 가지만은 않는다고, 나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분명 느끼고 있었음에도.
〃…지원아.〃
긴 침묵을 깨고 중원은 처음으로 가면을 벗어냈다.
자신의 아내에게만 보여주었던, 눈꼬리를 내린 채로 감정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지원을 바라보면서.
〃너는 여전히 오대세가를 구파일방의 위에 올리겠단 꿈을 꾸느냐.〃
그 바보같은 꿈에 매달리려는 듯. 무거웠던 짐 위에 길을 놓는다.
〃분명 꿈임은 알 것이다. 모든 정파의 뿌리가 소림을 가르키듯, 협행의 시작이 무당에서 이어졌듯, 깨달음과 행위가 화산에서 태어났듯, 역사와 이야기가 곤륜에서 내려오듯. 우리에게는 역사가 없다. 당장 모용세가만 하더라도 우리 세가의 뿌리는 내가 그리도 혐오하던 북적, 그들의 한 분파에서 시작되어 이어온 것이다.〃
묵묵히 미소를 지으며 중원은 말을 이어갔다.
오랜만이었다. 마음의 응어리진 것들을 잠시 내려놓은 채 털어놓은 데에는 지원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도, 자신을 방해하지도 않는단 사실을 알기 때문에 터져나온 것이다.
앞서간 후기지수들을 따라잡았단 사실을 알았을 때. 그는 가슴에 진 응어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렇기에 오대세가가 구파일방을 이기기 위해선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첫째론 역사이다. 저 얼마 지나지 않은 혈겁에 남궁안휘 대협께서 하셨듯 정正과 사邪. 두 역사에 충분한 발걸음을 남겨야만 하며 그들의 고고함을 부수어야 한다. 지원아.〃
마음 속에 있었던 답답함을 풀어내어. 말했다.
〃나는 무림맹주가 되고자 한다. 그냥 무림맹주가 아니라.〃
지원이 그랬듯.
〃정과 사. 두 세력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저 마교의 아가리를 막을 세력을 만들 것이다. 그로 하여금 난 오대세가를, 구파일방보다 위에 둘 것이다.〃
모략과 지략.
생각과 간계.
모든 것을 동원하여 부딪히겠다고 머릿속에 길을 깔곤 그는 손을 뻗었다.
의수가 아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남은 한 팔을 내밀면서.
〃나를 따르란 말 같은 것은 하지 않으마. 너도 누군가의 아래에 있을 이는 아니거니와. 그런 것을 바라지 않을테니 말이다. 다만. 다만…〃
어딘가에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고.
비록 그 길은 다르더라도, 그 길의 끝에 결과만은 바라는 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오랜 몽중에 흐릿함이 있어 보았더니. 그 날의 내 모습은 거대한 대호의 아가리에 오른팔을 빼앗기고도 검을 잡았던 나였다. 무시당하기 싫어 검을 휘둘렀고, 무력하기 싫어 북쪽의 땅으로 갔다. 무의미하지 않기 위해 소가주의 자리에 앉았다.〃
칼을 쥐지 않고 서로를 보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이름 없는 편지의 원 아무개가 아니라.
모용중원으로써.
〃같은 꿈을 꾸자꾸나. 그 길은 다르더라도, 서로가 필요한 때에 돕겠다 약속해다오. 그렇다면 나 모용중원.〃
주먹을 쥔 채로 남은 내기를 모두 끌어모아 손에서 기를 뽑아낸다.
폭발하듯 튀어나온 기에 의해 피와 살점이 바닥에 뚝, 뚝, 떨어짐에도 지원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네 형이 되어주마. 어느 때에도 내 칼과 모략이 남궁세가를 향하지 않으리라고 맹세하겠다.〃
// 막레주세용!
149 모용중원 - 미사하란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4:42
흐릿한 안개 속을 거닐듯 걸음을 걸으며, 한 줌도 남지 않은 내공으로 중원은 소리를 질렀다. 이 안개의 넓이와 거리를 가늠하려는 듯 본능적으로 나온 행동이었다.
그러나 소리는 그런 중원을 무시하듯 안개의 어귀로 숨어들었다. 그때야 중원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냥. 지금의 상황이 우스웠다.
"하하. 참… 재미있으셨습니까? 용왕 나으리?"
졌다. 그냥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왜 그런 괴물같은 내공의 양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찌 그런 실력을 보일 수 있었는지. 어찌 그런 심계를 낼 수 있었는지.
애초에 인간이 아니라 용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기준으로 더더욱 잔혹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모용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파편이었을 것이다.
"이 참.. 무어라 설명할 수 없구려. 하하하하하하!!!!"
그러니 그냥 웃는 것이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할지. 기대하듯 말이다.
그러나 소리는 그런 중원을 무시하듯 안개의 어귀로 숨어들었다. 그때야 중원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냥. 지금의 상황이 우스웠다.
"하하. 참… 재미있으셨습니까? 용왕 나으리?"
졌다. 그냥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왜 그런 괴물같은 내공의 양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찌 그런 실력을 보일 수 있었는지. 어찌 그런 심계를 낼 수 있었는지.
애초에 인간이 아니라 용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기준으로 더더욱 잔혹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모용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파편이었을 것이다.
"이 참.. 무어라 설명할 수 없구려. 하하하하하하!!!!"
그러니 그냥 웃는 것이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할지. 기대하듯 말이다.
150 하란 - 중원 (8LiptrFmS2)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0:59
"무림인이 용만 보면 잡아먹으려는 사실을 저도 알기에, 원래라면 영영 숨기려던 사실이었지만.... 상황이 바뀌어가니 저도 새로움을 도모해야겠지요. 어차피 지금이 아니었더라도 새로운 가주가 되실 때 사실을 아셨을 겁니다.
"아, 참고로 가주님은 놀라서 말을 잃으시던데. 두 분께서 성정이 완전히 같진 않으신가 봅니다?"
그 표정은 아직도 그녀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소가주는 박장대소한다. 가주는 무엇에 놀라서 입을 벌렸고 소가주는 무엇이 재미있어서 저렇게 웃는 걸까? 서로 같은 것을 보았으면서 말이다.
"그리고, 재미는 그렇게 웃으시는 소가주께서 더 재미져 보이시오."
안개는 오른쪽으로 흐르고, 왼쪽으로 흐르고. 물 속에 가루를 풀듯 이리저리 흔들리며 바람 속에 녹아 옅어진다.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뚱한 표정이었다. 누가 감히 용왕에게 오라가라하며, 비무를 하라마라하는가. 그게 가능한 인간은 모용씨를 가진 인간 중에 단 둘이리라.
"당부하건대 함부로 발설하지 마오. 나 이전에 가주께서 조치하실 것이니.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모용세가의 가주와 소가주 둘 뿐이오."
"가주 곁에 붙어다니는 은자처럼, 소가주 곁에 붙은 은자는 눈치껏 잊으시리라 믿고 있으니. 두 명이라고 칩시다."
"아, 참고로 가주님은 놀라서 말을 잃으시던데. 두 분께서 성정이 완전히 같진 않으신가 봅니다?"
그 표정은 아직도 그녀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소가주는 박장대소한다. 가주는 무엇에 놀라서 입을 벌렸고 소가주는 무엇이 재미있어서 저렇게 웃는 걸까? 서로 같은 것을 보았으면서 말이다.
"그리고, 재미는 그렇게 웃으시는 소가주께서 더 재미져 보이시오."
안개는 오른쪽으로 흐르고, 왼쪽으로 흐르고. 물 속에 가루를 풀듯 이리저리 흔들리며 바람 속에 녹아 옅어진다.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뚱한 표정이었다. 누가 감히 용왕에게 오라가라하며, 비무를 하라마라하는가. 그게 가능한 인간은 모용씨를 가진 인간 중에 단 둘이리라.
"당부하건대 함부로 발설하지 마오. 나 이전에 가주께서 조치하실 것이니.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모용세가의 가주와 소가주 둘 뿐이오."
"가주 곁에 붙어다니는 은자처럼, 소가주 곁에 붙은 은자는 눈치껏 잊으시리라 믿고 있으니. 두 명이라고 칩시다."
151 모용중원 - 미사하란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8:07
"할아버님께서는 제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넘은 신비에 약하시다오. 그 분은 모든 것을 자신의 굴레 안에 두고 천천히 쥐길 바라시는 분이고 나는 판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니 말이오."
즐거운 것을 보았다는 듯 중원은 미소를 지우며 하란을 바라보았다. 그 눈은 꽤나 재밌게도, 원래의 중원과 다름이 없었다. 그 웃음을 터트린 것조차 거짓이라는 듯 여전히 무표정한 표정으로.
"아. 걱정하지 마시오. 저들은 보아도 보지 않는 법이고, 들어도 듣지 않는 법이니 말이오. 애초에 내가 헛짓거리를 하려 하면 내게 칼을 들이밀 이들이면 모를까. 내 말도 듣지 않을 자들인데 자네 말이라고 듣겠냐만은 말일세."
허리를 쭉 펴머 떨어진 검을 줍고, 하란의 비밀에 빙긋 웃으며 자신이 숨겨두었던 비밀을 슬쩍 흘렸다.
"그리고 하나만 말해준다면 자네가 보았던 것은 화석도의 11성 식이라네. 소가주에게 이어지는 비전 따위가 아니라. 내가 알아낸 것이지."
그러며 기지개를 쭉 펴며 빙그레 웃었다.
"애초에 알지 않은가. 그런 것을 알려봐야. 내가 누구의 말을 들을 이로 보이는가? 다만 그것 하나는 알아두도록 하시게. 자네가 용이건 아니건, 사람이건 아니건...자네는 이미 이 모용에 발을 들였네. 그 곳에서 쉽게 발을 빼려 한다면. 우리 둘 다 별로 재밌진 않게 될 걸세."
// 막레 주시나용?
즐거운 것을 보았다는 듯 중원은 미소를 지우며 하란을 바라보았다. 그 눈은 꽤나 재밌게도, 원래의 중원과 다름이 없었다. 그 웃음을 터트린 것조차 거짓이라는 듯 여전히 무표정한 표정으로.
"아. 걱정하지 마시오. 저들은 보아도 보지 않는 법이고, 들어도 듣지 않는 법이니 말이오. 애초에 내가 헛짓거리를 하려 하면 내게 칼을 들이밀 이들이면 모를까. 내 말도 듣지 않을 자들인데 자네 말이라고 듣겠냐만은 말일세."
허리를 쭉 펴머 떨어진 검을 줍고, 하란의 비밀에 빙긋 웃으며 자신이 숨겨두었던 비밀을 슬쩍 흘렸다.
"그리고 하나만 말해준다면 자네가 보았던 것은 화석도의 11성 식이라네. 소가주에게 이어지는 비전 따위가 아니라. 내가 알아낸 것이지."
그러며 기지개를 쭉 펴며 빙그레 웃었다.
"애초에 알지 않은가. 그런 것을 알려봐야. 내가 누구의 말을 들을 이로 보이는가? 다만 그것 하나는 알아두도록 하시게. 자네가 용이건 아니건, 사람이건 아니건...자네는 이미 이 모용에 발을 들였네. 그 곳에서 쉽게 발을 빼려 한다면. 우리 둘 다 별로 재밌진 않게 될 걸세."
// 막레 주시나용?
152 하란 - 중원 (8LiptrFmS2)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4:37
"저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모용세가가 시간에 밀려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스스로 가주께 고한 이유는, 언젠가 제가 가주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모용세가가 아닌 모용벽을 바라본다. 그녀에게는 모용벽과 모용세가가 다르지 않았다. 파묻힌 자신을 직접 끄집어내어 승천의 효시를 당긴 사람이라는 면에서 그러했다.
"제 마음을 얻으신다면 자연히 소가주가 원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제가 보았던 무릉의 풍경을 전해드리지요. 판 위에 그리실 수 있도록."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녀는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꼭 바닷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내리막을 걸어가던 머리끝이 잠겨 사라진다.
산동의 밤바다에는 물거품 한 자락 올라오지 않았다.
//막레!! 수고하셨어용!!!
"그렇게 하지 않고 스스로 가주께 고한 이유는, 언젠가 제가 가주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모용세가가 아닌 모용벽을 바라본다. 그녀에게는 모용벽과 모용세가가 다르지 않았다. 파묻힌 자신을 직접 끄집어내어 승천의 효시를 당긴 사람이라는 면에서 그러했다.
"제 마음을 얻으신다면 자연히 소가주가 원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그리되면 제가 보았던 무릉의 풍경을 전해드리지요. 판 위에 그리실 수 있도록."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녀는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꼭 바닷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내리막을 걸어가던 머리끝이 잠겨 사라진다.
산동의 밤바다에는 물거품 한 자락 올라오지 않았다.
//막레!! 수고하셨어용!!!
155 모용중원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0:51
하지만 하란이는 모용벽을 닮지 못할 것
왜냐
제 손으로 모용벽의 뫼가지를 칠 것이기 때문이죠
왜냐
제 손으로 모용벽의 뫼가지를 칠 것이기 때문이죠
160 ◆gFlXRVWxzA (hBBBeArfGY)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2:56
여러분 제가 지금 취해가지고 내일 수업 시간 중에 대련 올려주시면 대련이랑 수런스레 처리할게용!!!
161 남궁지원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6:14
"....하."
졌다.
그것도 깔끔하게.
그럼에도 이 기분은 무엇일까.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두근거림에 가깝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확인해서? 그것보단, 실로 오랜만에 했던 생사결에 가까운 전투였기에. 7년간 단 한번도 할 수 없어 겪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기에.
그는 지금 이 순간, 실로 살아있다고 느꼈다.
"저는... 죽고 죽이는 이런 전투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검을 두고 땅에 쓰러진 그는 하늘을 쳐다보며 웃었다. 화창한 하늘이 오랜만에 유쾌하게 느껴졌다.
"무엇을 감추겠습니까. 저는 평생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며, 죽고 죽이는 전투를 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형은 가문에, 제 동생은 병에. 그런 형제들과 달리 가장 자유로운 그는 이제껏 원하는만큼 자유를 누려왔다. 그렇지만.
"하지만 나는 압니다. 내 자유는 결국, 나를 받쳐주는 사람들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렇기에 나는 자유롭게 살기 이전에, 그들에게 한가지 선물을 남기고자 합니다."
내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이들을, 그리고 형님과 동생을 위해 남길 수 있는 것은 가문의 부흥뿐.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재원과 여원에 대한 마음의 부채가 자신을 무겁게 짓누를 것만 같았다.
"그렇기에 허무맹랑한 꿈을 꿨습니다만, 형님께서 도와주신다면... 마냥 꿈으로만 남진 않겠지요."
빙긋 웃으며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중원의 손을 맞잡았다.
"약속하겠습니다. 비록 보잘것 없지만 제 힘이 필요하실 때, 미약한 도움이나마 드리겠다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형님.
#홍홍 막레에용! 수고하셨어용!!
졌다.
그것도 깔끔하게.
그럼에도 이 기분은 무엇일까.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두근거림에 가깝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확인해서? 그것보단, 실로 오랜만에 했던 생사결에 가까운 전투였기에. 7년간 단 한번도 할 수 없어 겪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기에.
그는 지금 이 순간, 실로 살아있다고 느꼈다.
"저는... 죽고 죽이는 이런 전투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검을 두고 땅에 쓰러진 그는 하늘을 쳐다보며 웃었다. 화창한 하늘이 오랜만에 유쾌하게 느껴졌다.
"무엇을 감추겠습니까. 저는 평생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며, 죽고 죽이는 전투를 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형은 가문에, 제 동생은 병에. 그런 형제들과 달리 가장 자유로운 그는 이제껏 원하는만큼 자유를 누려왔다. 그렇지만.
"하지만 나는 압니다. 내 자유는 결국, 나를 받쳐주는 사람들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렇기에 나는 자유롭게 살기 이전에, 그들에게 한가지 선물을 남기고자 합니다."
내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이들을, 그리고 형님과 동생을 위해 남길 수 있는 것은 가문의 부흥뿐.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재원과 여원에 대한 마음의 부채가 자신을 무겁게 짓누를 것만 같았다.
"그렇기에 허무맹랑한 꿈을 꿨습니다만, 형님께서 도와주신다면... 마냥 꿈으로만 남진 않겠지요."
빙긋 웃으며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중원의 손을 맞잡았다.
"약속하겠습니다. 비록 보잘것 없지만 제 힘이 필요하실 때, 미약한 도움이나마 드리겠다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형님.
#홍홍 막레에용! 수고하셨어용!!
170 지원주 (T2NfhYxOw2)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0:40
>>165 하고싶은 일 모두 할 수 있음 좋겠네(대체
>>166 돌릴 때마다 바뀌는 진단을 가져오시면?
>>167 진행이용??
>>166 돌릴 때마다 바뀌는 진단을 가져오시면?
>>167 진행이용??
171 ◆gFlXRVWxzA (G3G.JqGxw2)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0:59
>>169 시러용!
>>170 정식 지냉은 좀 아닌 것 같고 레이드같은거..?
>>170 정식 지냉은 좀 아닌 것 같고 레이드같은거..?
175 ◆gFlXRVWxzA (G3G.JqGxw2)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1:39
요즘 현생 때문에 너모 바빠서 뭐랄까, 스레에 신경 너모 못 쓴 것도 있는 것 같고 해서용 홍홍
185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4:38
그런데 술+현생... 현생이 더 중요하긴 해용... <:3 (김캡 일단 뽀다듬 해주기) 어장에 신경 못 썼다고 해도 저희 지금 열심히 대련도 하고있고 수련도 하고있고 놀기도 하고 그러니까 김캡은 어서 종강을 맞이하시는 것! >:3
186 ◆gFlXRVWxzA (G3G.JqGxw2)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4:51
그건 이제 생각해봐야죵!
아마 선계에서 내려온 악선이 깽판치는거로 생각중이긴해용
아마 선계에서 내려온 악선이 깽판치는거로 생각중이긴해용
188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5:45
>>187 교수님 정강이를 적당히 세게 걷어차세용...
너무 세면 으윽 에푸잖아나 으윽 개강해 소리 나옴...
너무 세면 으윽 에푸잖아나 으윽 개강해 소리 나옴...
194 재하주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8:14
>>191 아니 이 광고를 가져오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00:01:19
하실거면 일단 레이드 보스몹 좀 만들어올게용
네크로멘시 계열로 할까? 뭐로 하죵?
추천 받아용!
네크로멘시 계열로 할까? 뭐로 하죵?
추천 받아용!
204 야견주 (O3ohRzd3Rg)
2022-05-16 (모두 수고..) 00:07:03
이미 죽은 유명 무림인들 시체를 기워 만든 초거대강시
(참여 못하니 막 던짐)(이런 류 좋아함)
다들 레이드 힘내욧! (침대 들어감)
(참여 못하니 막 던짐)(이런 류 좋아함)
다들 레이드 힘내욧! (침대 들어감)
213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00:18:42
이 레이드는 IF로서 본편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서용!
데플나도 오 데플이 나는구나! 하시면 되는거에용~
데플나도 오 데플이 나는구나! 하시면 되는거에용~
218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0:20:20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재하:(재하는 자못 익숙하다는 시선으로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어찌 그런 말씀을……. 소마는 누군가를 받아들이기엔 미욱한 존재이기에.. 죄송합니다. 다만 말씀만큼은 감사하여라.."(평상시, 초면.)
"……못 들은걸로 하지요. 이 이상의 관계를 바라고 이리 연을 쌓지는 않았사옵니다."(평상시, 안면이 있을 때.)
"아.. 반했다? 그래서.. 반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요? 능률이 상승하기라도 합니까? 정분이 나면 부정부패가 뿌리채 뽑히기라도 하더이까? 아니면, 고통받는 백성이 없어지고 교국이 부흥하기라도 하더이까? 쓰잘데기 없는 말은 집어치우지요. 일이나 하시옵소서." (평상시, 부하)
"…소마를 연모하였다고요, 아무렴.. 손 뻗고 부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었어야지요.. 다만 분수를 아시옵소서. 경과 같은 작은 그릇을 가진 자가 어찌 소마를 고사하고 사람을 담겠다고 하십니까?" (혐관)
"날 이전부터 봤다면 아무리 겉껍질이 번지르르하다 한들 그런 말은 입에도 담지 못하였을 텐데."
"……진심이지요? 그 말씀.. 절대 변하지 아니하는 것이지요? 기실이옵지요? 네에? 소마를 연모한다, 아, 아.."
(재하는 몇 번 키득대다 뺨을 붉히더니, 손톱을 세우며 기이하게 미소지었다.)
"소마를.. 하잘것 없는 나를.. 아아, 소마도 경을 연모하여요, 아무렴 연모하옵지요, 소마를 봐주세요, 네에? 좋아한다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 파리만도 못한 목숨을 바쳐드릴까요?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몸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것을? 무엇이든 해드릴 테니.. 절대 소마를 떠나지 마시어요. 떠나면 죽어버릴 거야. 당신의 이름을 부르짖고 누구보다 비참하게 죽어버릴 거라고. 그 사람들처럼 나를 떠나지 마. 지옥까지, 그 이후의 삶까지 함께..."(재하는 당신의 어깨를 붙잡고는 홉뜬 눈으로 중얼거렸다.)(¿¿¿) < 이럴 일은 없을 텐데 계속 자극하면 이렇게까지 망가지니까 주의하자구용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재하: 한때는.. 교국의 훌륭한 신자가 되겠다는 말이나 소마에게 이길 수 없었다는 말만 생각하였사옵니다만...
재하: 요즘에는 소마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는 말이 듣고 싶사와요..(아련하고 흐린 눈)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재하: (재하는 입술을 잠시 오물거렸다.) …너무나도 많사와요.
재하: 채연 누이도, 나 노인도.. 그리고..
재하: …….
재하: 당연히 될 리가 없지요. (재하는 어색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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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올리고 저 체크해봐용! 데플은 현실에 영향 안 미치니까 죽어도 좋아(?)
재하:(재하는 자못 익숙하다는 시선으로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어찌 그런 말씀을……. 소마는 누군가를 받아들이기엔 미욱한 존재이기에.. 죄송합니다. 다만 말씀만큼은 감사하여라.."(평상시, 초면.)
"……못 들은걸로 하지요. 이 이상의 관계를 바라고 이리 연을 쌓지는 않았사옵니다."(평상시, 안면이 있을 때.)
"아.. 반했다? 그래서.. 반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요? 능률이 상승하기라도 합니까? 정분이 나면 부정부패가 뿌리채 뽑히기라도 하더이까? 아니면, 고통받는 백성이 없어지고 교국이 부흥하기라도 하더이까? 쓰잘데기 없는 말은 집어치우지요. 일이나 하시옵소서." (평상시, 부하)
"…소마를 연모하였다고요, 아무렴.. 손 뻗고 부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었어야지요.. 다만 분수를 아시옵소서. 경과 같은 작은 그릇을 가진 자가 어찌 소마를 고사하고 사람을 담겠다고 하십니까?" (혐관)
"날 이전부터 봤다면 아무리 겉껍질이 번지르르하다 한들 그런 말은 입에도 담지 못하였을 텐데."
"……진심이지요? 그 말씀.. 절대 변하지 아니하는 것이지요? 기실이옵지요? 네에? 소마를 연모한다, 아, 아.."
(재하는 몇 번 키득대다 뺨을 붉히더니, 손톱을 세우며 기이하게 미소지었다.)
"소마를.. 하잘것 없는 나를.. 아아, 소마도 경을 연모하여요, 아무렴 연모하옵지요, 소마를 봐주세요, 네에? 좋아한다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 파리만도 못한 목숨을 바쳐드릴까요?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몸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것을? 무엇이든 해드릴 테니.. 절대 소마를 떠나지 마시어요. 떠나면 죽어버릴 거야. 당신의 이름을 부르짖고 누구보다 비참하게 죽어버릴 거라고. 그 사람들처럼 나를 떠나지 마. 지옥까지, 그 이후의 삶까지 함께..."(재하는 당신의 어깨를 붙잡고는 홉뜬 눈으로 중얼거렸다.)(¿¿¿) < 이럴 일은 없을 텐데 계속 자극하면 이렇게까지 망가지니까 주의하자구용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재하: 한때는.. 교국의 훌륭한 신자가 되겠다는 말이나 소마에게 이길 수 없었다는 말만 생각하였사옵니다만...
재하: 요즘에는 소마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는 말이 듣고 싶사와요..(아련하고 흐린 눈)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재하: (재하는 입술을 잠시 오물거렸다.) …너무나도 많사와요.
재하: 채연 누이도, 나 노인도.. 그리고..
재하: …….
재하: 당연히 될 리가 없지요. (재하는 어색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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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올리고 저 체크해봐용! 데플은 현실에 영향 안 미치니까 죽어도 좋아(?)
221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0:22:44
<ruby 여기에 쓰는거에용> </ruby>
이렇게 사이에 띄어쓰기 해주셔야 하고, . , ! ? ~ 같은 특수문자는 ruby 내부에서 지원되지 않아용!
이렇게 사이에 띄어쓰기 해주셔야 하고, . , ! ? ~ 같은 특수문자는 ruby 내부에서 지원되지 않아용!
223 지원주 (15tRMCG0Ok)
2022-05-16 (모두 수고..) 00:24:03
>>217 그럼 지원이는 에넬이에용??
지원: 내가 신이니라
지원주: 지ㄹ...읍읍
>>219 <ruby 하고싶은 말> </ruby>
지원: 내가 신이니라
지원주: 지ㄹ...읍읍
>>219 <ruby 하고싶은 말> </ruby>
225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24:59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강건: 성아와 치훈이 , 이 두사람이라면 천마신교를 떠나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로해 줘."
강건: 천마님께선 스스로 일어서는 자를 바라실테니 남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십시오.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강건: 기도하며 억지로라도 움직인다. 그 결과가 실패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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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성아와 치훈이 , 이 두사람이라면 천마신교를 떠나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로해 줘."
강건: 천마님께선 스스로 일어서는 자를 바라실테니 남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십시오.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강건: 기도하며 억지로라도 움직인다. 그 결과가 실패여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7 미사하란 (aRH2saQ.Y.)
2022-05-16 (모두 수고..) 00:26:04
>>218 스포 무서워용..멘헤라 무서워용....... 자기 목숨을 빌미로 협박을...히익...
>>225 절 대 천 마 해
>>225 절 대 천 마 해
228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0:26:15
오.. 성아랑 치훈이를 믿는 거군용?🤔 이 우정이 단단하니 재하가 도와줘야 할 텐데... 아아니 건이 두번째 너무 단호해용~ 스스로 일어나야겠어용 응애..(뽈뽈 일어남) 억지로 일어나는 건이... ㅠㅠ 몸 상해용 이러다 초절정도 못가!! ;-;
229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27:11
>>218 건 : (아무리 재하 형님이라지만 , 누군지 몰라도 인 될 사람 조금 불쌍한데 ...)
230 지원주 (15tRMCG0Ok)
2022-05-16 (모두 수고..) 00:28:10
>>218 재하 고백 반응 다채로워서 배가 빵빵해용... 상사일 때의 재하는 넘모 차가운 것..!!! 그리고 혐관... 오히려 재하를 긁으려고 고백한다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고...
가장 맛있는 건 역시 멘헤라인 거에용 멘헤라 재하 최고야 늘 새로워 항상 짜릿해(?) 자극하면 저렇게 된다 메모(???)
모든 재산을 상속 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속세에 찌들었어용... 헉 근데 떠나간 사람이라니 누구지
>>225 역시 찐신도 건이에용... 힘들 때마저 기도... 그렇게 일어서는 모습이 넘모 멋진 것
가장 맛있는 건 역시 멘헤라인 거에용 멘헤라 재하 최고야 늘 새로워 항상 짜릿해(?) 자극하면 저렇게 된다 메모(???)
모든 재산을 상속 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속세에 찌들었어용... 헉 근데 떠나간 사람이라니 누구지
>>225 역시 찐신도 건이에용... 힘들 때마저 기도... 그렇게 일어서는 모습이 넘모 멋진 것
231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28:45
>>227 모든 것은 천마님을 위하여 ! 내가 행하는 게 올바르지 못한 길이라면 그분께서 날 심판하실거다 !
>>228 꼬맹이때부터 서로 의지한 성아랑 머리 좀 크고 밝게 다가와준 치훈이는 천마신교급으로 중요한 친구들인 것 !
>>228 꼬맹이때부터 서로 의지한 성아랑 머리 좀 크고 밝게 다가와준 치훈이는 천마신교급으로 중요한 친구들인 것 !
232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30:02
>>230 보통은 싸우는 이유나 포기하지 않는 목표가 있어야 하지만 신상은 그 모든것의 이유가 되어줘서 편리한 것
234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0:33:54
>>227 에비~(새우) 무섭죵~~ 막 멘탈을 건드리다가 품지만 않으면 저런 멘헤라 모먼트는 안 나오니까용~ 0.<
>>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이마저 학을 떼는 멘헤라 평균..🤔
재하: (은은한 미소)(비혼주의)
>>230 뇽힝힝! 맛있게 드셨나용?(배 뽀담뽀담~) 일할 때는 분명 따뜻한데 연애 관련해서는 차가운 상사에용..🤔 아.. 반했다? 할때 약간 .oO(얘 돌았나? 뭐라는 거임?) 같은 눈으로 쳐다보는 거죵..😊 긁으려고 고백하면 "사람 관계를 그렇게 써먹으려 드시니.. 주변의 교우관계와 평판이 어떤지는 잘 알겠사와요.." 라면서 살풋 웃는 거에용.. 해석하면 그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지 인성 수준 알만하죠? 인 입재하.. 멘헤라 최고...^^ 뭐야 메모하다니 당신.. 나락.... 가고싶어..?(지이이)
떠나간 사람~ 몰라용 휘휘(휘파람)😗
>>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이마저 학을 떼는 멘헤라 평균..🤔
재하: (은은한 미소)(비혼주의)
>>230 뇽힝힝! 맛있게 드셨나용?(배 뽀담뽀담~) 일할 때는 분명 따뜻한데 연애 관련해서는 차가운 상사에용..🤔 아.. 반했다? 할때 약간 .oO(얘 돌았나? 뭐라는 거임?) 같은 눈으로 쳐다보는 거죵..😊 긁으려고 고백하면 "사람 관계를 그렇게 써먹으려 드시니.. 주변의 교우관계와 평판이 어떤지는 잘 알겠사와요.." 라면서 살풋 웃는 거에용.. 해석하면 그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지 인성 수준 알만하죠? 인 입재하.. 멘헤라 최고...^^ 뭐야 메모하다니 당신.. 나락.... 가고싶어..?(지이이)
떠나간 사람~ 몰라용 휘휘(휘파람)😗
235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00:35:08
"하계라!"
해골만 남은 것인지, 아니면 거기에 살가죽이 붙어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빼빼마른 '존재'가 산 정상에서 해골을 쓰다듬으며 웃었습니다.
"거의 1300년만에 하계에 와보는구나. 진시황은 아직 살아있느냐?"
그것은 바위에 앉아 일행을 쳐다봅니다.
"그렇지. 영정 그 빌어먹을 놈이 살아있으니까 네 놈들이 날 막으러 온 것이겠구나!"
완전히 미쳐있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불로불사를 하겠답시고 하계를 거닐던 신선들을 닥치는대로 잡아 가두던 미친 놈이었으니 말이다. 내 선계에서 훌륭한 연구를 하다가 음해하는 악한 세력에 쫓겨났다만, 분명 영정 그 놈도 내 연구를 노릴 터...순순히 빼앗길 수는 없는 노릇이지."
킬킬킬. '존재'가 알 수 없는 웃음소리를 냅니다.
"내 그 놈을 죽이고 마음 편히 하계에서 연구를 좀 해야겠다. 오 물론...보잘 것 없는 생명들이 조금 바스라지기야 하겠지만."
존재가 손을 휘젓자 산 정상에는 갑작스레 수백, 수천개의 무덤과 묘비가 나타납니다!
"위대한 연구의 일부가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해골만 남은 것인지, 아니면 거기에 살가죽이 붙어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빼빼마른 '존재'가 산 정상에서 해골을 쓰다듬으며 웃었습니다.
"거의 1300년만에 하계에 와보는구나. 진시황은 아직 살아있느냐?"
그것은 바위에 앉아 일행을 쳐다봅니다.
"그렇지. 영정 그 빌어먹을 놈이 살아있으니까 네 놈들이 날 막으러 온 것이겠구나!"
완전히 미쳐있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불로불사를 하겠답시고 하계를 거닐던 신선들을 닥치는대로 잡아 가두던 미친 놈이었으니 말이다. 내 선계에서 훌륭한 연구를 하다가 음해하는 악한 세력에 쫓겨났다만, 분명 영정 그 놈도 내 연구를 노릴 터...순순히 빼앗길 수는 없는 노릇이지."
킬킬킬. '존재'가 알 수 없는 웃음소리를 냅니다.
"내 그 놈을 죽이고 마음 편히 하계에서 연구를 좀 해야겠다. 오 물론...보잘 것 없는 생명들이 조금 바스라지기야 하겠지만."
존재가 손을 휘젓자 산 정상에는 갑작스레 수백, 수천개의 무덤과 묘비가 나타납니다!
"위대한 연구의 일부가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240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00:39:38
>>237 전연령대에서는 말 할 수 없는 여러가지 대단하고 끔찍하고 잔인한 일들...
241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00:40:26
>>239
호장을 사용합니다!
이제 여러분 무공이 굉장히 많으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초식 사용할 때 어떤 무공의 초식을 사용하는지 꼭! 꼭! 알려주세용! 안그러면 김캡이 찾느라 시간이 걸려용!
호장을 사용합니다!
이제 여러분 무공이 굉장히 많으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초식 사용할 때 어떤 무공의 초식을 사용하는지 꼭! 꼭! 알려주세용! 안그러면 김캡이 찾느라 시간이 걸려용!
246 강건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42:55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성공 못 했으면 얌전히 포기하고 죽지 ?"
뭐하는 자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 1300년이 어쩌고 하는 걸 보면 오래산 것은 확실한 것이다.
선계니 뭐니 하는 걸 보면 천하에 있어도 되는 존재는 더더욱 아닐터
"생명에 가치를 따질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천마님뿐이시다 ! 네놈 같은 녀석이 보잘 것 없는 생명이라는 말 따위 할 수 있겠나 !"
생명은 모두 평등하다.
천마님이 정한 기준을 제외하고선
"너야말로 내 신앙을 증명하는 일부가 되는 것에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
기도를 하며 신앙의 증거인 검기를 피워 올리고 적들을 향해 검을 크게 휘두른다.
#알부타 써용 !
- 3성 알부타 : 검을 크게 옆으로 휘두릅니다. 강렬한 한파가 발생되며 1,100 다이스를 굴려 90이상일 때 적들은 질병에 걸립니다.
뭐하는 자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 1300년이 어쩌고 하는 걸 보면 오래산 것은 확실한 것이다.
선계니 뭐니 하는 걸 보면 천하에 있어도 되는 존재는 더더욱 아닐터
"생명에 가치를 따질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천마님뿐이시다 ! 네놈 같은 녀석이 보잘 것 없는 생명이라는 말 따위 할 수 있겠나 !"
생명은 모두 평등하다.
천마님이 정한 기준을 제외하고선
"너야말로 내 신앙을 증명하는 일부가 되는 것에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
기도를 하며 신앙의 증거인 검기를 피워 올리고 적들을 향해 검을 크게 휘두른다.
#알부타 써용 !
- 3성 알부타 : 검을 크게 옆으로 휘두릅니다. 강렬한 한파가 발생되며 1,100 다이스를 굴려 90이상일 때 적들은 질병에 걸립니다.
247 미사하란 (aRH2saQ.Y.)
2022-05-16 (모두 수고..) 00:43:43
#일단 풍상설우 - 안개부터 깔고 시작할게용. 레이드 아군들에게도 부정적인 효과가 가지 않는다면용...
249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00:44:16
여러분 통화가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용?? 혹시 모르니까 제가 1시까지 못오면 그...레이드는 못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용!!!!!
252 재하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0:47:23
진시황은 대체 언제적 사람인지. 재하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1300년이요 선계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정신이 나간 사람인가 싶었건만, 산 정상에 나타난 무덤과 묘비를 보니 보통 존재는 아닌 듯싶다.
"보잘 것 없다니요, 하나하나가 천마님의 광명될 생명이거늘.."
재하 부채를 펼친다.
# 빌드업 깔게 산앵 쓸게용!
2성, 산앵 : 부채에 새겨진 벚꽃잎이 현실에 구현된다. 각각의 꽃잎은 내기를 품은채로 주변에 흩날린다.
"보잘 것 없다니요, 하나하나가 천마님의 광명될 생명이거늘.."
재하 부채를 펼친다.
# 빌드업 깔게 산앵 쓸게용!
2성, 산앵 : 부채에 새겨진 벚꽃잎이 현실에 구현된다. 각각의 꽃잎은 내기를 품은채로 주변에 흩날린다.
255 지원주 (15tRMCG0Ok)
2022-05-16 (모두 수고..) 00:51:06
>>234 홍홍홍 넘모 맛있어서 배불러용.. (배빵빵) 재하.. 공과 사가 명확한 상사였던 거에용..!!! 차가운 모습 무서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말 현란해 ㅋㅋㅋㅋㅋ 역시 돌려까기 장인... 이 집 혐관대사까지 맛있다...
멘헤라는 최고에용.. 나락? 데려가주실 거에용?(이런발언)
뭐야 알려줘용(무력시위)(?)
멘헤라는 최고에용.. 나락? 데려가주실 거에용?(이런발언)
뭐야 알려줘용(무력시위)(?)
256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0:16
건이가 활약한다 > 정파 친구들이 와 님 쎄네요 ; 라고 한다 > 이게 다 천마님 믿어서 그런거라고 한다 > 정파 친구들이 천마님을 믿는다
완벽한 계획이에용 !!
완벽한 계획이에용 !!
259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2:58
>>257 건 : 조아용 !(정파 무공만 쓰면 내가 질거 같은데 !)
>>258 1레스 뿐이지만 재밌는 과거 있는 친구였던 것
>>258 1레스 뿐이지만 재밌는 과거 있는 친구였던 것
260 미사하란 (aRH2saQ.Y.)
2022-05-16 (모두 수고..) 01:04:46
현실의 진시황:히히 진시황 수은 먹는다 진시황 불로초 찾는다
여기 진시황:상습 신선유괴범
너무 무서운거에용..
여기 진시황:상습 신선유괴범
너무 무서운거에용..
261 지원주 (15tRMCG0Ok)
2022-05-16 (모두 수고..) 01:06:33
>>259 나중에 건이를 전쟁터에서 만나보 싶은 것...
>>260 실로 두려운 황제의 권력
>>260 실로 두려운 황제의 권력
279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35:50
>>277 하란이도 그 표정 해주ㅏ용
>>278 지원이가 결혼식해서 하란이가 죽었다 !!!
>>278 지원이가 결혼식해서 하란이가 죽었다 !!!
280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1:36:05
홍홍 괜찮아용! (뽀담) 현생이 그럴 수도 있는 거죵!
>>255 홍홍 배부르다니 다행이에용! 재하가 공사가 뚜렷한 이유는 소교주에게 조금 더 보탬이 되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의 부정부패의 여지를 주고 싶지 않기 때문도 있대용 홍홍... 돌려까기 장인이 됐다니 이 영광을 혐관에게 바치는 거에용(?)
?? 나락? 같이 가실래용?(이런발언2222) 이렇게 재하는 죽은눈이 되고(?
잉-힝힝힝 비밀이에용!(우주방어!)
>>255 홍홍 배부르다니 다행이에용! 재하가 공사가 뚜렷한 이유는 소교주에게 조금 더 보탬이 되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의 부정부패의 여지를 주고 싶지 않기 때문도 있대용 홍홍... 돌려까기 장인이 됐다니 이 영광을 혐관에게 바치는 거에용(?)
?? 나락? 같이 가실래용?(이런발언2222) 이렇게 재하는 죽은눈이 되고(?
잉-힝힝힝 비밀이에용!(우주방어!)
286 지원주 (15tRMCG0Ok)
2022-05-16 (모두 수고..) 01:44:08
>>279 이건...캡틴이 한 것!!!
>>280 !!!! 재하 성실해용!!! 역시 공인된 혐관애증맛집 재하주(?) 생각해보니 재하랑 애증관 망상 엄청 했는데 지금은 애증도 아니고 그냥 애(읍읍)
죽은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가자...! 지원이를 절벽에서 밀어버려(?
잉힝힝...넘모해용..!!!
>>280 !!!! 재하 성실해용!!! 역시 공인된 혐관애증맛집 재하주(?) 생각해보니 재하랑 애증관 망상 엄청 했는데 지금은 애증도 아니고 그냥 애(읍읍)
죽은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가자...! 지원이를 절벽에서 밀어버려(?
잉힝힝...넘모해용..!!!
289 미사하란 (aRH2saQ.Y.)
2022-05-16 (모두 수고..) 01:47:46
사람은 배워야 한다. 농사, 학문, 무예, 무엇이든 좋으니 배워야 한다. 배우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며 개나 돼지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하고 지식을 전수해주겠죵. 옛날 막기아발 스승님이 하란이에게 해줬던 것처럼용
하고 지식을 전수해주겠죵. 옛날 막기아발 스승님이 하란이에게 해줬던 것처럼용
290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1:47:51
>>284 잉힝힝 이번엔 봐드리겠어용! 라고 하는 순간 >>285 큰일난 질문을..
애를 키우게 된다면 애지중지 키우지만 그렇게 많은 정은 안 줄 것 같아용... 정을 줬다간 순식간에 표적이 될 수도 있는거고.. 엄하게 가르쳐도 따뜻하게 품어주긴 할 것 같아용.. 부모의 느낌보다는 조용하고 엄한듯 무뚝뚝한데 밤에 잘 자는지 확인해주는? 그런 스승의 느낌이 조금 더 클 것 같네용!
>>286 재하주보다 더 성실해용..(흐린 눈) 애증관 망상 엄청 했죠~ (추억) 이젠...(지이이이) 아니 절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는 이렇게 더 강해지는 거에용.. 아기 사자는 원래 던져 키운다더니(아무말)
잉-힝힝힝힝! 다이스 굴려보실래용? 1~100 해서 70이상 ^^!
애를 키우게 된다면 애지중지 키우지만 그렇게 많은 정은 안 줄 것 같아용... 정을 줬다간 순식간에 표적이 될 수도 있는거고.. 엄하게 가르쳐도 따뜻하게 품어주긴 할 것 같아용.. 부모의 느낌보다는 조용하고 엄한듯 무뚝뚝한데 밤에 잘 자는지 확인해주는? 그런 스승의 느낌이 조금 더 클 것 같네용!
>>286 재하주보다 더 성실해용..(흐린 눈) 애증관 망상 엄청 했죠~ (추억) 이젠...(지이이이) 아니 절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는 이렇게 더 강해지는 거에용.. 아기 사자는 원래 던져 키운다더니(아무말)
잉-힝힝힝힝! 다이스 굴려보실래용? 1~100 해서 70이상 ^^!
293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49:39
>>290 정은 주지 않겠다 (마구 귀여워해준다) 재하는 거리두려다가 막 정생겨서 독립한다고 하면 울어버릴 것 같아용 !
294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1:51:04
>>293 안 운다면서 결국 소맷단으로 눈물 훔치고 힝잉잉 울어버리는 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2:40
>>292 소가주의 자식은 ...
>>294 울보래용 !
>>296 이제 그런 아기가 인간한테 죽으면 분노하고 요괴나 선계의 인물한테 해를 입으면 ...
>>294 울보래용 !
>>296 이제 그런 아기가 인간한테 죽으면 분노하고 요괴나 선계의 인물한테 해를 입으면 ...
301 미사하란 (aRH2saQ.Y.)
2022-05-16 (모두 수고..) 01:54:36
부모님(죽음
스승님(죽음
본인(죽음(?
아기(죽음
이쯤되면 화내고 울 힘도 없어 용생던짐ㅅㄱ하고 어디 심해에 쳐박혀서 히키코모리 될것같은디용
스승님(죽음
본인(죽음(?
아기(죽음
이쯤되면 화내고 울 힘도 없어 용생던짐ㅅㄱ하고 어디 심해에 쳐박혀서 히키코모리 될것같은디용
310 모용중원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1:58:28
>>307 중원이도 천재특 달고 있었는데도 개무시당했었어용.
근데 자식이 둔재다? 사랑하면 안보내용 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식이 둔재다? 사랑하면 안보내용 아ㅋㅋㅋㅋㅋㅋ
311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1:59:56
>>298 남친여친 데려와서 결혼하겠다 하면 깐깐한 상사모드 on인 거에용..
재하: 늘 말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결정을 내릴 때는 그 결과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재하: 특히 인생과 직결되는, 파장이 큰 결정을 급하게 내려서는 아니되는 법이지요. 내 자신의 삶에서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의 각오가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재하: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마시지요. 내 제자인데 억울할 사람을 만나지 않음은 알고 있사오나 소마 또한 정적이 있는 입장에서 발목 잡히지 아니하려면 필히 해야만 하는 일이니. (감찰 on)
라면서 감찰 때려용..🤦♀️
>>299 힝잉잉잉! 건이도 울 것 같아용!! ;-;!!!
재하: 늘 말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결정을 내릴 때는 그 결과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재하: 특히 인생과 직결되는, 파장이 큰 결정을 급하게 내려서는 아니되는 법이지요. 내 자신의 삶에서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의 각오가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재하: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마시지요. 내 제자인데 억울할 사람을 만나지 않음은 알고 있사오나 소마 또한 정적이 있는 입장에서 발목 잡히지 아니하려면 필히 해야만 하는 일이니. (감찰 on)
라면서 감찰 때려용..🤦♀️
>>299 힝잉잉잉! 건이도 울 것 같아용!! ;-;!!!
312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0:34
>>309 >>310 이게 다 너 사랑해서 그런거야 !
천재없이 가주 했다간 이용만 당하다 암살
그거 보고 뒷방으로 물러났던 중원이가 독기 가득 품고 현역으로 복귀
천재없이 가주 했다간 이용만 당하다 암살
그거 보고 뒷방으로 물러났던 중원이가 독기 가득 품고 현역으로 복귀
314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3:30
모용중원의 하나뿐인 아들이 암살당했다 !
천마신교 : 우리 아님 ; 진짜 아님 ;;; 뭣하러 그러겠음 ;;;;
사파 : 야 우리중에 누가 했냐 자수해라
정파 : X됐다
천마신교 : 우리 아님 ; 진짜 아님 ;;; 뭣하러 그러겠음 ;;;;
사파 : 야 우리중에 누가 했냐 자수해라
정파 : X됐다
315 모용중원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05:39
화경 호호할배중원이 왼쪽눈깔에는 탁발빔, 오른눈깔에는 비취빔을 들고 북위화산검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317 모용중원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09:30
그때쯤이면 이제 북명신공도 쓸테니까 양눈에는 비취탁발빔에 입으로는 북명신공을 쓰고 손에는 북위화산검을 쓰면서 번뇌256보를 밟는거죵?
318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9:32
건이는 양자 생겨도 자기가 부모님한테 사랑 받거나 부모 같은 존재가 없어서 제대로 못키울것
321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02:13:38
화경 재하.. 앞구르기 뒷구르기 그냥 구르기 300번씩 하면서 생각해봐도 자기는 안 나서고 범무구 잘 키워서 내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용..🤔 나중에 무구 쓰러지면 나타나서 일으켜 세우고 2ㅍ..어라? 이거 완전 로스릭..
322 강건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14:29
>>320 그야말로 퍼펙트 모용중원 !
>>321 나중에 건이만 화경 못 달아서 건이가 형님들 절정 달아준다고 굴린거 복수하는거 아니죵 ?
>>321 나중에 건이만 화경 못 달아서 건이가 형님들 절정 달아준다고 굴린거 복수하는거 아니죵 ?
323 모용중원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15:18
아우ㅋㅋㅋㅋㅋㅋ님돜ㄱㅋㅋㅋㅋㅋ초절정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ㅋㅋㅋㅋㅋㅋ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peg)
333 ◆gFlXRVWxzA (ET31pR/WhI)
2022-05-16 (모두 수고..) 16:07:32
【 강령술사 】
선계에서 도망쳐 나온 하급 신선, 망령과 시체를 다룬다.
본신의 실력은 사기를 내뿜고 생기를 흡수하는 매우 까다로운 패턴.
▶망령술사
▷수백의 망령을 명계에서 불러온다.
▶무덤지기
▷시체가 쌓여있는 무덤을 주변에 불러낸다.
▶강령술
▷시체에 망령을 빙의시킨다. 빙의된 시체는 강령술사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른다.
▶시체조합
▷시체를 엮어 거대하고 강력한 시체를 만들어낸다.
▶시체폭발
▷시체를 폭발시킨다.
▶죽음의 기운
▷끊임없이 생기를 앗아가는 죽음의 기운을 흩뿌린다.
▶생명력 흡수
▷타겟을 지정해 생명력을 흡수한다. 생기를 빼앗긴 대상은 급속도로 노화한다.
▶뼈 방패
▷뼈로 이루어진 방패를 소환한다. 사특한 기운이 담겨있다.
▶빙의
▷적 중 하나의 몸에 강제로 빙의한다. dice 1 100 중 70이상시 무조건 성공한다.
▶혈강시 : 이름없는 고수
▷절정 극 고수의 시체로 만들어진 혈강시. 시체들을 지휘하며 강령술사를 호위한다.
어제 하려던 레이드 보스몹인거에용...
선계에서 도망쳐 나온 하급 신선, 망령과 시체를 다룬다.
본신의 실력은 사기를 내뿜고 생기를 흡수하는 매우 까다로운 패턴.
▶망령술사
▷수백의 망령을 명계에서 불러온다.
▶무덤지기
▷시체가 쌓여있는 무덤을 주변에 불러낸다.
▶강령술
▷시체에 망령을 빙의시킨다. 빙의된 시체는 강령술사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른다.
▶시체조합
▷시체를 엮어 거대하고 강력한 시체를 만들어낸다.
▶시체폭발
▷시체를 폭발시킨다.
▶죽음의 기운
▷끊임없이 생기를 앗아가는 죽음의 기운을 흩뿌린다.
▶생명력 흡수
▷타겟을 지정해 생명력을 흡수한다. 생기를 빼앗긴 대상은 급속도로 노화한다.
▶뼈 방패
▷뼈로 이루어진 방패를 소환한다. 사특한 기운이 담겨있다.
▶빙의
▷적 중 하나의 몸에 강제로 빙의한다. dice 1 100 중 70이상시 무조건 성공한다.
▶혈강시 : 이름없는 고수
▷절정 극 고수의 시체로 만들어진 혈강시. 시체들을 지휘하며 강령술사를 호위한다.
어제 하려던 레이드 보스몹인거에용...
335 강건주 (DCaSBc5dEA)
2022-05-16 (모두 수고..) 16:10:51
- 2성 마기魔氣 : 소주천이 가능해집니다. 내공이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마기는 결국 신성한 기운인건데 추가뎀 들어가는 지 궁금 !
하급 신선
하급이 이정도라니 ...
마기는 결국 신성한 기운인건데 추가뎀 들어가는 지 궁금 !
하급 신선
하급이 이정도라니 ...
336 야견주 (wKyzh5lv2k)
2022-05-16 (모두 수고..) 17:47:33
.jpeg)
>>333 너무..너무 멋지다...시체조합에 뼈방패에 노화에 고수 강시 사역이라니...나한테도 빙의해줬으면 좋겠다아...(이런거 취향)
339 재하주 (X9VhDQfMEU)
2022-05-16 (모두 수고..) 19:40:10
와.. 저런 패턴이었냐구용.. 진짜 기회만 되면 사특한 사술 하나 배워보고 싶다 간지 쩐다..(이단 엔딩)
342 모용중원 (kA4Of0CqKI)
2022-05-16 (모두 수고..) 23:12:05
모용중원 - 남궁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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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용중원 - 미사하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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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용중원 사용 무공
화석도, 북위검,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탁발호장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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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용중원 - 미사하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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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용중원 사용 무공
화석도, 북위검,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탁발호장신공
345 강건주 (xCYb9ZGxdw)
2022-05-16 (모두 수고..) 23:25:00
황보건 미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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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룡이 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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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룡이 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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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지원주 (grt9uZ0d6.)
2022-05-16 (모두 수고..) 23:28:06
뭔가... 속도를 올려주는 보법이 갖고싶어지는 것 같기도 한...
아니면 외공이라던가...
아니면 외공이라던가...
347 모용중원 (kA4Of0CqKI)
2022-05-16 (모두 수고..) 23:29:42
저도 외공 대신 유술로 건곤대나이를 얻었고 감모보를 버린 대신 번뇌팔보를 가져왔으니까요!
349 지원주 (grt9uZ0d6.)
2022-05-16 (모두 수고..) 23:32:50
>>347 전 치고받는거 하고싶어졌어용
배에 칼이 꽂혀도 용암이 박혀도(?) 처절하게 싸우는...
>>348 예은이가 가진 보법이면 허창언이나 호재필의 비전 아닐까용 그거 알려달라고 해도 되나..?
배에 칼이 꽂혀도 용암이 박혀도(?) 처절하게 싸우는...
>>348 예은이가 가진 보법이면 허창언이나 호재필의 비전 아닐까용 그거 알려달라고 해도 되나..?
353 모용중원 (kA4Of0CqKI)
2022-05-16 (모두 수고..) 23:35:45
그건 천마신교가 분타원들에게 행한 신비롭고도 대단한 무언가 덕인 것.
당장 투귀때를 보면..
당장 투귀때를 보면..
357 모용중원 (kA4Of0CqKI)
2022-05-16 (모두 수고..) 23:37:50
이만큼 천마신교가 위대하고 대단하니 황보세가가 마교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을 전 중원에 알려도 괜찮겠죵?
377 ◆gFlXRVWxzA (af95RpIMuc)
2022-05-17 (FIRE!) 00:10:38
여러분 제가 수련을 처리하고 있는데 친한 동생 조부님 부고 소식을 들어서 내일 아침 일찍 가봐야할 것 같아용...
자꾸 수련 처리가 늦어지는데 이번주 안에는 전부 처리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수련 처리가 늦어지는데 이번주 안에는 전부 처리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3 재하주 (aTQMOneIvY)
2022-05-17 (FIRE!) 00:23:00
아니! 아니!! 천앵 1회 왜 빼먹었니 재하주야!!!!
5월 10일 귀영심법
5월 12일 귀영심법
5월 13일 천앵
5월 15일 천앵
이렇게 되어있어용!!!(울부짖음)
5월 10일 귀영심법
5월 12일 귀영심법
5월 13일 천앵
5월 15일 천앵
이렇게 되어있어용!!!(울부짖음)
391 모용중원 (Xm7xnB3rs6)
2022-05-17 (FIRE!) 00:41:37
만약 대련에서 쓴 거 인정되면
건곤대나이 7성 20%
탁발호장신공 6성 80%
북위검 7성 20%에용.
10 9 7 7 6 1......
건곤대나이 7성 20%
탁발호장신공 6성 80%
북위검 7성 20%에용.
10 9 7 7 6 1......
397 모용중원 (Xm7xnB3rs6)
2022-05-17 (FIRE!) 00:50:59
이제 대련한정 약오르지? 약오르면 맞추던가 가능해졌어용.
하하하(피함)
하하하하하하(공격 되돌림)
하하하하하하하하(뒤집음)
하하하하하하하하(공격쳐냄)
류호(내가 꼭 배신할때 점마 통수는 치고간다)
하하하(피함)
하하하하하하(공격 되돌림)
하하하하하하하하(뒤집음)
하하하하하하하하(공격쳐냄)
류호(내가 꼭 배신할때 점마 통수는 치고간다)
398 재하주 (aTQMOneIvY)
2022-05-17 (FIRE!) 00:51:02
>>396 유쾌한 정파친구 아니었어용?
약간 중원이가 하하! 지원아! 하면서 날아올 때 드리겠습니다 그 짤 첫장면처럼 짬푸해서 올 것 같다는 적폐망상이 있어용(?)
약간 중원이가 하하! 지원아! 하면서 날아올 때 드리겠습니다 그 짤 첫장면처럼 짬푸해서 올 것 같다는 적폐망상이 있어용(?)
399 재하주 (aTQMOneIvY)
2022-05-17 (FIRE!) 00:51:53
>>397 얄ㅋㅋㅋㅋㅋㅋ미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얄밉다.. 이것이 소가주..?
401 모용중원 (Xm7xnB3rs6)
2022-05-17 (FIRE!) 00:53:14
>>399 이제 기연까지 도화전 모으다가 생긴 기연 전부다 내공총량 강화에 때려박을거에용!
403 지원주 (J9xSd3aNtA)
2022-05-17 (FIRE!) 00:55:21
>>3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정파친구...유쾌...(남둘망을 유쾌라는 말로 담을 수 있는지 고민)
>>400 하지만 흑호를 3번 더 쓴다면(?
유쾌한 정파친구...유쾌...(남둘망을 유쾌라는 말로 담을 수 있는지 고민)
>>400 하지만 흑호를 3번 더 쓴다면(?
409 ◆gFlXRVWxzA (af95RpIMuc)
2022-05-17 (FIRE!) 01:00:37
선술에 가깝다는게 선술이란 소리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단 뜻이에용
자기보다 경지 높은 사람한테도 통하는 무공이 거의 없으니까용 홍홍홍
이제는 올드비의 상징이 되어버린 무공 그 자체...
자기보다 경지 높은 사람한테도 통하는 무공이 거의 없으니까용 홍홍홍
이제는 올드비의 상징이 되어버린 무공 그 자체...
410 ◆gFlXRVWxzA (af95RpIMuc)
2022-05-17 (FIRE!) 01:01:29
선술과 무공의 차이점
무공 : 경지에 영향을 받으며 경지 무시가 적음
선술 : 경지에 영향을 받으나 경지 무시가 유의미하게 존재
무공 : 경지에 영향을 받으며 경지 무시가 적음
선술 : 경지에 영향을 받으나 경지 무시가 유의미하게 존재
431 재하주 (wOFLANn6kg)
2022-05-17 (FIRE!) 13:19:40
잉-힝힝힝! 저녁에 한번 더 공개할게용 :3
https://postimg.cc/WDCyZT1R
https://postimg.cc/WDCyZT1R
436 재하주 (tr0q/YpDcQ)
2022-05-17 (FIRE!) 14:47:05
이~따 저녁에 다시 올리겠다는 것!😉
재하: 상반신에 힘을 쏟은걸 들키고 싶지 않은 거겠죠.
재하주: 반전단 가져와!!!!!!!!!!!!!!!!!!!!!!!!!!!
재하: (도망)
재하: 상반신에 힘을 쏟은걸 들키고 싶지 않은 거겠죠.
재하주: 반전단 가져와!!!!!!!!!!!!!!!!!!!!!!!!!!!
재하: (도망)
446 주선영 - 야견 (byeuPs2umk)
2022-05-17 (FIRE!) 20:37:58
situplay>1596516468>559
하하, 이거 참...어찌하면 좋겠으련지요...
‘선영’ 은 생각하였다… 혹여 여기서 저 공격을 막게 될 경우에 문제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여기서 내가 칼을 휘두른다 해서 만천하에 정체가 들키는 일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을까? 사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 기다릴 필요도 없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끝내도록 하자.
선영은 가볍게 다시 숨을 고르려 하였다. 그리고는, 가볍게 발을 딛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려 하였다.
- 타앗 - !!!!!!
사내가 제 쪽으로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오는 그 순간, 여인은 발 끝으로 딛고 하늘 위로 뛰어올라 가볍게 회전하여 피하려 하였을 것이다.
그래, 예와 같이 피했던 방식대로……다시금 기괴하게 몸을 비틀며 공중을 돌아, 일반적인 경우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닥에 착지하려 하였을 터였다.
하오무
2성 관절 비틀기
: 관절을 비틀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취할 수 없는 자세를 취합니다. 회피 확률이 증가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심하게 무리가 갔겠으나 그녀는 무공을 배운자. 제아무리 길바닥에서 살던 존재라 하더라도 이까짓 공격을 피하지 못할 사람이 아니다. 다만......이렇게 계속해서 피하기만 시도하는 까닭에는 한번 공격을 받게 되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을만큼 그 이후로 공격하기가 어렵게 될 터였기 때문이리라. 정말로 간신히 주먹을 피하려 하였기 때문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쉴 새 없이 날아드는 공격의 여파가 없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만약에 착지가 실패하였다면 고통에 신음하며 그대로 엎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 지금과 같이 말이다.
- 콰아앙 - !!!!!!!!!!
제아무리 제 앞가림 할 정도의 무공을 갖췄다 하더라도 상대 역시 무공을 익힌 이였기 때문에, 사내의 끈질긴 연타를 완전히 피해내기란 역부족이었다. 반대쪽 땅바닥에 떨어지다시피 한 여인은 곧 뼈가 아려오는 고통을 마주하게 되었다. 아, 부러진 지 아닌지 모를 한번에 찾아오는 고통이란!
여기서 가만히 엎어져 있을수만은 없다. 제아무리 버티지 못하게 된다 한들 뭐라도 해야 승산이 있다. '선영'은 간신히 비틀거리는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그리고는 숨을 고를 틈도 없이, 이리 외치며 검을 쥐고 달려들려 하였을 것이다...
“제아무리 소녀가 한낱 술을 따르는데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눈 뜨고 코가 베일 요구는 받을 수가 없사옵니다. “
조금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완고한 의사를 보이며.
“말을 맞출 생각은 추호도 없사오니, 주정같은 요구는 그만두시는 건 어떻겠는지요! “
쌍작비도
3성 일식
: 순간적으로 앞으로 쭉 비도를 찔러들어간다.
급소를 노릴 생각은 없다. 정면이 아닌 측면을 노릴 것이다.
그렇기에, 여인은 이 눈앞의 스님의 옆구리를 향해 칼등을 날려보이려 하였다.
이 단 한번에, 모든 걸 건다!
내공 14/20
.dice 1 100. = 16 50 이상 공격 성공
하하, 이거 참...어찌하면 좋겠으련지요...
‘선영’ 은 생각하였다… 혹여 여기서 저 공격을 막게 될 경우에 문제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여기서 내가 칼을 휘두른다 해서 만천하에 정체가 들키는 일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을까? 사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 기다릴 필요도 없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끝내도록 하자.
선영은 가볍게 다시 숨을 고르려 하였다. 그리고는, 가볍게 발을 딛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려 하였다.
- 타앗 - !!!!!!
사내가 제 쪽으로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오는 그 순간, 여인은 발 끝으로 딛고 하늘 위로 뛰어올라 가볍게 회전하여 피하려 하였을 것이다.
그래, 예와 같이 피했던 방식대로……다시금 기괴하게 몸을 비틀며 공중을 돌아, 일반적인 경우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닥에 착지하려 하였을 터였다.
하오무
2성 관절 비틀기
: 관절을 비틀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취할 수 없는 자세를 취합니다. 회피 확률이 증가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심하게 무리가 갔겠으나 그녀는 무공을 배운자. 제아무리 길바닥에서 살던 존재라 하더라도 이까짓 공격을 피하지 못할 사람이 아니다. 다만......이렇게 계속해서 피하기만 시도하는 까닭에는 한번 공격을 받게 되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을만큼 그 이후로 공격하기가 어렵게 될 터였기 때문이리라. 정말로 간신히 주먹을 피하려 하였기 때문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쉴 새 없이 날아드는 공격의 여파가 없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만약에 착지가 실패하였다면 고통에 신음하며 그대로 엎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 지금과 같이 말이다.
- 콰아앙 - !!!!!!!!!!
제아무리 제 앞가림 할 정도의 무공을 갖췄다 하더라도 상대 역시 무공을 익힌 이였기 때문에, 사내의 끈질긴 연타를 완전히 피해내기란 역부족이었다. 반대쪽 땅바닥에 떨어지다시피 한 여인은 곧 뼈가 아려오는 고통을 마주하게 되었다. 아, 부러진 지 아닌지 모를 한번에 찾아오는 고통이란!
여기서 가만히 엎어져 있을수만은 없다. 제아무리 버티지 못하게 된다 한들 뭐라도 해야 승산이 있다. '선영'은 간신히 비틀거리는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그리고는 숨을 고를 틈도 없이, 이리 외치며 검을 쥐고 달려들려 하였을 것이다...
“제아무리 소녀가 한낱 술을 따르는데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눈 뜨고 코가 베일 요구는 받을 수가 없사옵니다. “
조금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완고한 의사를 보이며.
“말을 맞출 생각은 추호도 없사오니, 주정같은 요구는 그만두시는 건 어떻겠는지요! “
쌍작비도
3성 일식
: 순간적으로 앞으로 쭉 비도를 찔러들어간다.
급소를 노릴 생각은 없다. 정면이 아닌 측면을 노릴 것이다.
그렇기에, 여인은 이 눈앞의 스님의 옆구리를 향해 칼등을 날려보이려 하였다.
이 단 한번에, 모든 걸 건다!
내공 14/20
.dice 1 100. = 16 50 이상 공격 성공
447 선영주 (byeuPs2umk)
2022-05-17 (FIRE!) 20:39:17
속보) 기녀 Sun 씨 Dog같이 패배......"제가 졋서용" 오열
충격속보❗️❗️❗️사나흘만에 간신히 멘탈잡고 답레 써왔다가 패배각 잡힌 주부가 있다⁉️😱
충격속보❗️❗️❗️사나흘만에 간신히 멘탈잡고 답레 써왔다가 패배각 잡힌 주부가 있다⁉️😱
448 야견주 (paVlBhrDXI)
2022-05-17 (FIRE!) 21:22:33
다이스신님?!! 육아로 바쁘신 와중에 수고하셨읍니다!! 마침 퇴근하고 시간 비니 답레 써볼게요!!
452 미사하란 (7EPGZsHUYA)
2022-05-17 (FIRE!) 21:45:44
>>444-445 자본가가 되어서...노동자들을 나사조이는 기계로 소외시키고..착취하겠다...(???
(팝팝팝팝팝캣
(팝팝팝팝팝캣
455 선영주 (byeuPs2umk)
2022-05-17 (FIRE!) 21:50:47
흑흑흑 하란주 지원주 건이주 야견주 네분 모두 굿이브닝인 것이에용. 선영이는 이렇게 스님에게 패하게 될 각이 섯서용....🌞💦
>>448 이 주부는 오늘 연수원 강의 듣느라 오늘 밤새워서 데스크탑에 앉아잇어야할 처지가 되엇으니 편하신 대로 써주셔도 되는 것이에용. 😭
>>448 이 주부는 오늘 연수원 강의 듣느라 오늘 밤새워서 데스크탑에 앉아잇어야할 처지가 되엇으니 편하신 대로 써주셔도 되는 것이에용. 😭
458 선영주 (byeuPs2umk)
2022-05-17 (FIRE!) 21:53:39
연수원 강의(nn시간, 아무튼 필수임)
>>457 스님vs주부라니 지나가던 김캡이 보시고 이게뭐냐하실거같은 단어인 거에용.....(???)
>>457 스님vs주부라니 지나가던 김캡이 보시고 이게뭐냐하실거같은 단어인 거에용.....(???)
460 야견주 (paVlBhrDXI)
2022-05-17 (FIRE!) 21:55:32
야견 무공 밑천이 다 떨어져감으로....기브업 하는 느낌으로 레스를 쓰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선영주?
회피율 높은 것만으로도 근거리 육박전 쓰는 야견에게는 극상성인디 본격적으로 쌍작비도까지 나왔으니 더 싸우면 땡중이었던 것이 되버려..!
회피율 높은 것만으로도 근거리 육박전 쓰는 야견에게는 극상성인디 본격적으로 쌍작비도까지 나왔으니 더 싸우면 땡중이었던 것이 되버려..!
464 선영주 (byeuPs2umk)
2022-05-17 (FIRE!) 22:02:04
>>459 길길길(roadroadroad)
그렇사와용. 아무튼 이 주부는 오늘도 밤늦게까지 갈리는 것이에용....🌞🔥
>>461>>462 (같이 덩달아 웅장해지는중)
>>460 아니 실패햇는데 기브업이라니 스님이시여......엏덯게이럴수가❗ 1승을 얻으실 절호의 기회라구용❗❗
물론 저는 괜찮사와용. 견이주께서 편하신대로 써주셔도 괜찮단 것이에용. 🌞
그렇사와용. 아무튼 이 주부는 오늘도 밤늦게까지 갈리는 것이에용....🌞🔥
>>461>>462 (같이 덩달아 웅장해지는중)
>>460 아니 실패햇는데 기브업이라니 스님이시여......엏덯게이럴수가❗ 1승을 얻으실 절호의 기회라구용❗❗
물론 저는 괜찮사와용. 견이주께서 편하신대로 써주셔도 괜찮단 것이에용. 🌞
467 선영주 (byeuPs2umk)
2022-05-17 (FIRE!) 22:04:03
다갓님 다갓님 지금 주문을 하면 제시간에 에그타르트가 올가용?
.dice 1 2. = 1 ㅇㅇ / 포기하거라 주부야
.dice 1 2. = 1 ㅇㅇ / 포기하거라 주부야
468 재하주 (aTQMOneIvY)
2022-05-17 (FIRE!) 22:05:16
집갱하는 것이에용..(터덜터덜)
https://postimg.cc/YvY7F9Sp
+) 이건 공개 안하려다가 공개해용! 응힝힝사륜안걸..
https://postimg.cc/kBtPr4Kx
https://postimg.cc/YvY7F9Sp
+) 이건 공개 안하려다가 공개해용! 응힝힝사륜안걸..
https://postimg.cc/kBtPr4Kx
469 지원주 (juEt2qx98M)
2022-05-17 (FIRE!) 22:06:58
홍홍홍 재하주 수고 많으셨어용!
역시.... 재하에게 반전단을 먹여야만(?
남궁지원: (재하 지이이이)
파련이는 오랜만에 보는 거에용 홍홍 귀여운 파련이...
역시.... 재하에게 반전단을 먹여야만(?
남궁지원: (재하 지이이이)
파련이는 오랜만에 보는 거에용 홍홍 귀여운 파련이...
471 야견-선영 (paVlBhrDXI)
2022-05-17 (FIRE!) 22:21:29
야견은 내달리는 속도의 기세를 몰아 재빠르게 달려가는 동시에, 눈앞에 있는 기녀에게 어떻게든 일격을 닿게 하기 위해 주먹을 뻗어갔다. 그는 자신이 익힌 여러 무공 중에서도, 십연격이 눈앞의 하오문도를 상대하기에 가장 적합할 것이라 확신했다. 추적과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 기술이은 웬만큼 날랜 상대라도 제압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그 확신은 여인이 마치 허공에 팔랑거리며 나부끼는 색종이마냥 기괴하게 몸을 비틀며 야견의 주먹을 피하는 순간 박살이 나버렸다. 피한다고? 전부? 주먹 하나하나가 빗맞을 때마다 당혹감과 굴욕이 뼈를 깎듯 찾아온다.
그렇기에 야견은 10번째의 주먹이 선영의 어깨죽지에 닿았을 때 상대 이상으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어째서? 왜 명중했지? 분명 여러 행운이 겹쳐진 결과이리라. 예컨대 이런 상황에서도 주변에 피해가 갈 것을 염려하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선을 고려하고 있는 선영과는 달리 야견은 그런 것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는 것 등이 있겠지. 그러나 어디까지나 요행의 결과일 것이다. 주먹이 명중했음에도 바로 일어나 비수를 꺼내드는 기녀의 모습을 보자 야견은 속이 철렁하는 기분을 받으며 중얼거렸다.
“하아, 시비 걸 상대를 잘못 골랐나...”
그러나 그런 탄식도 잠시 야견은 마치 달이 태양을 가렸을 때 비치는 가느다란 빛의 선처럼 뻗어오는 비수에 다시 몸을 추스린다. 나비처럼 나풀나풀 피해 주먹이 닿지 않는 것만으로도 위협적인데, 매서운 작봉처럼 무서운 침도 갖추고 있었다. 야견은 다시 한번 시비를 건 것을 후회하며 팔을 옆구리로 내린다. 이대로 내장이 찔려 죽는 것 보다야 팔 하나를 잃는게 더 수지가 맞다는 판단 덕이었다. 그러나 야견은 자신의 팔이 두 동강이 나는 대신 칼등이 근육과 핏줄을 짓이기는 것을 느낀다. 이 상황까지 와서도 눈앞의 여인은 자신의 목숨을 빼앗을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야견은 그대로 피가 흐르는 팔을 든채 주저앉아 외친다.
“제가 졌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행패를 부려 죄송했습니다 누님!”
야견은 아까까지의 매서운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경박함까지 느껴지는 태도로 그리 외친다. 짧은 순간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본 결과였다. 가장 자신 있었던 십연격의 대부분이 불발인 시점에서 그녀에게 닿을 수 있는 수가 없었다. ...백팔타를 사용한다면 혹시? 라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사실이었으나 야견에게 있어서 그 기술은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이상 쓸 일이 없는 패였으며, 애초에 쓴다고 해도 실전에서 사용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승부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했다.
“....아직 물어보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왜 이랬는지 굳이 이야기를 드리자면... 최근 하오문의 의뢰를 받아 하오문을 사칭하는 자들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터라...”
즉 하오문을 칭하는 자들을 상대하기 전의 예습차원에서 진짜 하오문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거였다. 이런 망할 놈 같으니, ...다만, 야견이 입 밖으로 내지 않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야견은 남을 속이는 일은 자신을 감추고 타인을 갈취하는 즐거운 일로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눈앞에서 실에 매달린 인형처럼 생동감 없이 거짓말을 입에 담는 기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를 않았고, 이에 어린아이처럼 훼방을 놓아 버린 것이다. 결국 어느 쪽이건 지독히 제멋대로인 악행. 결국 도덕으로 보아도, 승패를 따져서도 선영에게는 야견을 원하는대로 처분할 권리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야견은 10번째의 주먹이 선영의 어깨죽지에 닿았을 때 상대 이상으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어째서? 왜 명중했지? 분명 여러 행운이 겹쳐진 결과이리라. 예컨대 이런 상황에서도 주변에 피해가 갈 것을 염려하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선을 고려하고 있는 선영과는 달리 야견은 그런 것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는 것 등이 있겠지. 그러나 어디까지나 요행의 결과일 것이다. 주먹이 명중했음에도 바로 일어나 비수를 꺼내드는 기녀의 모습을 보자 야견은 속이 철렁하는 기분을 받으며 중얼거렸다.
“하아, 시비 걸 상대를 잘못 골랐나...”
그러나 그런 탄식도 잠시 야견은 마치 달이 태양을 가렸을 때 비치는 가느다란 빛의 선처럼 뻗어오는 비수에 다시 몸을 추스린다. 나비처럼 나풀나풀 피해 주먹이 닿지 않는 것만으로도 위협적인데, 매서운 작봉처럼 무서운 침도 갖추고 있었다. 야견은 다시 한번 시비를 건 것을 후회하며 팔을 옆구리로 내린다. 이대로 내장이 찔려 죽는 것 보다야 팔 하나를 잃는게 더 수지가 맞다는 판단 덕이었다. 그러나 야견은 자신의 팔이 두 동강이 나는 대신 칼등이 근육과 핏줄을 짓이기는 것을 느낀다. 이 상황까지 와서도 눈앞의 여인은 자신의 목숨을 빼앗을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야견은 그대로 피가 흐르는 팔을 든채 주저앉아 외친다.
“제가 졌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행패를 부려 죄송했습니다 누님!”
야견은 아까까지의 매서운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경박함까지 느껴지는 태도로 그리 외친다. 짧은 순간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본 결과였다. 가장 자신 있었던 십연격의 대부분이 불발인 시점에서 그녀에게 닿을 수 있는 수가 없었다. ...백팔타를 사용한다면 혹시? 라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사실이었으나 야견에게 있어서 그 기술은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이상 쓸 일이 없는 패였으며, 애초에 쓴다고 해도 실전에서 사용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승부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했다.
“....아직 물어보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왜 이랬는지 굳이 이야기를 드리자면... 최근 하오문의 의뢰를 받아 하오문을 사칭하는 자들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터라...”
즉 하오문을 칭하는 자들을 상대하기 전의 예습차원에서 진짜 하오문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거였다. 이런 망할 놈 같으니, ...다만, 야견이 입 밖으로 내지 않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야견은 남을 속이는 일은 자신을 감추고 타인을 갈취하는 즐거운 일로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눈앞에서 실에 매달린 인형처럼 생동감 없이 거짓말을 입에 담는 기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를 않았고, 이에 어린아이처럼 훼방을 놓아 버린 것이다. 결국 어느 쪽이건 지독히 제멋대로인 악행. 결국 도덕으로 보아도, 승패를 따져서도 선영에게는 야견을 원하는대로 처분할 권리가 있을 것이다.
477 선영주 (byeuPs2umk)
2022-05-17 (FIRE!) 22:27:32
아이스티가 열한시전에 올테니 아무튼 저녁(아메리카노, 185ml) 먹으면서 야견이 답레를 써보는 거에용❗🌞
478 재하주 (aTQMOneIvY)
2022-05-17 (FIRE!) 22:27:52
저는 아직도 응힝이의 양갈래를 잊지 못해용 그 귀여움을 누가 잊겠냐고(?)
>>475 글금손님 야견주라고용?
>>475 글금손님 야견주라고용?
485 야견주 (paVlBhrDXI)
2022-05-17 (FIRE!) 22:31:37
>>476 히이이이이익!! 살려주세욧!!!
중원이랑은....언젠가 대련해보고 싶지만...지금은 아니여요..
중원주 포함 절정고수 분들이랑은....언젠가 진행에서 절정을 단 후에 신나게 대련하고 싶어욧....지금 싸우면 쪽팔린다고!!!
중원이랑은....언젠가 대련해보고 싶지만...지금은 아니여요..
중원주 포함 절정고수 분들이랑은....언젠가 진행에서 절정을 단 후에 신나게 대련하고 싶어욧....지금 싸우면 쪽팔린다고!!!
486 모용중원 (48ZBPOZXbo)
2022-05-17 (FIRE!) 22:32:16
하지만 지금 중원이랑 싸우면....무엇보다 중원주의 가르침(aka. 캡피셜 중원위키)도 보너스라고용?
백팔타 개조의 초석이 될지도 모르고용!
백팔타 개조의 초석이 될지도 모르고용!
487 야견주 (paVlBhrDXI)
2022-05-17 (FIRE!) 22:33:48
>>477 밥....먹어욧....커피는 안돼.....답레는 그냥 시간날때 느긋히 달아주시고....
>>478 금손은 모르겠고....손에 습진은 있어요...(먼산)
>>478 금손은 모르겠고....손에 습진은 있어요...(먼산)
489 야견주 (paVlBhrDXI)
2022-05-17 (FIRE!) 22:38:36
>>486 으으....으으....음.....너무 끌리지만...지금 이대로는 너무 그래욧...ㅠㅠ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걸...
추후에 진행에서 새 무공 하나 손에 얻으면! 바로 신나서 시비걸고 다닐테니 그때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철판도게자)
추후에 진행에서 새 무공 하나 손에 얻으면! 바로 신나서 시비걸고 다닐테니 그때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철판도게자)
490 모용중원 (48ZBPOZXbo)
2022-05-17 (FIRE!) 22:39:39
>>489 저 이때 좋은 시점 생각났어용.
나중에 꿈에서 대련한다 생각하고 제가 석가장 도와주면서 군소사파 쓸어버리던 시절 있었거든용?
그때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될 것 같아용!
나중에 꿈에서 대련한다 생각하고 제가 석가장 도와주면서 군소사파 쓸어버리던 시절 있었거든용?
그때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될 것 같아용!
491 야견주 (paVlBhrDXI)
2022-05-17 (FIRE!) 22:40:25
>>488 망할 호적메이트가 설거지도 빨래도 안해서 그래용....
그럼...저는 인강 듣고 오겠읍니다...
그럼...저는 인강 듣고 오겠읍니다...
499 미사하란 (7EPGZsHUYA)
2022-05-17 (FIRE!) 22:51:06
네카 이미지 만들었는데...이미지를 꼴랑 270*270으로 줘가지구... 고화질로 받으라면 로그인/회원가입을 하라고 하데용?
중국사이트에 제 번호 주기 싫어서 가상번호로 해봤더니 인증번호는 안오고... 결국 제 번호 넣어봐도 인증번호 안 오고... 뭐냐고...고화질이미지 내놔(통곡
중국사이트에 제 번호 주기 싫어서 가상번호로 해봤더니 인증번호는 안오고... 결국 제 번호 넣어봐도 인증번호 안 오고... 뭐냐고...고화질이미지 내놔(통곡
504 미사하란 (7EPGZsHUYA)
2022-05-17 (FIRE!) 23:13:11
워터마크 있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이미지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네용(...)
https://www.neka.cc/composer/11509
https://www.neka.cc/composer/11509
506 경의주 (.Axk5wDutQ)
2022-05-17 (FIRE!) 23:16:08
네카라니 픽크루 비슷한 사이트인건 알고있지만
이런 사이트가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어란게 뭔가 신기한 것!
>>502
매운탕 맛집!(?)
이런 사이트가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어란게 뭔가 신기한 것!
>>502
매운탕 맛집!(?)
512 경의주 (.Axk5wDutQ)
2022-05-17 (FIRE!) 23:32:26
네카 들어가서 이거저거 봤는데 뭔지 모루겠어용!
그리고 남캐는 많은데 글러먹은 백수 아저씨는 없던 것! (있을리가
>>511
고래님!! 여기에욧 여기!!
그리고 남캐는 많은데 글러먹은 백수 아저씨는 없던 것! (있을리가
>>511
고래님!! 여기에욧 여기!!
517 선영주(aka Michinnom) (qLbxLcb9mE)
2022-05-17 (FIRE!) 23:39:12
(이것은 드디어 연수원 강의 하나를 완전히 다 끝내고 온 주부 이다)
답레를 쓰기 앞서 다이스를 돌려보자면........
.dice 1 100. = 2 선영이가 멀쩡히 눈 핑핑 안돌고 말을 들을 확률
답레를 쓰기 앞서 다이스를 돌려보자면........
.dice 1 100. = 2 선영이가 멀쩡히 눈 핑핑 안돌고 말을 들을 확률
519 선영주(aka Michinnom) (qLbxLcb9mE)
2022-05-17 (FIRE!) 23:40:35
아 일단 주문해서 온 제 일용할 양식(복티샷과 샌드위치)부터 먹어보는 주부인 것이에용.
길길길(roadroadroad) 드디어 세끼 아메리카노에서 해방인 것이에용~~~~!! 햅삐다 햅삐!!!!
길길길(roadroadroad) 드디어 세끼 아메리카노에서 해방인 것이에용~~~~!! 햅삐다 햅삐!!!!
520 지원주 (juEt2qx98M)
2022-05-17 (FIRE!) 23:42:05
>>516 여캐 경의를 보고 말겠어용!!!(추격(???
>>519 원래 그렇게 드시면 몸 상해용!!!
근데 선영이 말 안 듣는..?
>>519 원래 그렇게 드시면 몸 상해용!!!
근데 선영이 말 안 듣는..?
522 경의주 (.Axk5wDutQ)
2022-05-17 (FIRE!) 23:44:34
선영주 고생하셨어요!
>>520
그런 건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용! 멈처!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520
그런 건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용! 멈처!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523 지원주 (juEt2qx98M)
2022-05-17 (FIRE!) 23:45:28
>>521 눈 핑핑 도는 선영이... 이건 귀엽다...
홍홍홍홍 경의주 잘자용~
슬슬 저도 집 들어가야겠어용... 쉬어야지..
홍홍홍홍 경의주 잘자용~
슬슬 저도 집 들어가야겠어용... 쉬어야지..
529 주선영 - 야견 (qLbxLcb9mE)
2022-05-17 (FIRE!) 23:58:52
>>471
원체 그대로 쓰러져있어야 할 몸을 억지로 일으킨 탓인지, 칼등이 완전히 들어가는 것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어차피 상대를 죽일 생각은 없었으며 완전히 쓰러트릴 생각 역시 조금도 없었기에, 여인에게 있어선 잘 된 일이었다만......글쎄, 과연 저 말이 그대로 전해졌을지. 다급하게 죄송했다고 말하며 주저앉아 말하는 사내의 이야기를 '선영' 은 그저 몽롱한 눈으로 듣고만 있을수밖에 없었다. 당연하였다. 기이하게 관절을 비틀어 피하는 무공인 만큼, 한번은 몰라도 두번은 그만큼 몸에 오는 부담이 상당히 컸기 때문이었다. 온 눈이 핑핑 돌아 정말로 간신히 발을 딛고 서있기만 한 상태로, 선영은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렇냐는 듯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었다.
"나으리께서는, 참으로 짖굳으신 분이시군요...... "
고작 그런 이유때문에, 금전을 노리려 하셨다구요.
과연 저 이유가 진짜일지는 모르겠으나, 뭐가 되었던간에 어처구니없는 이유인것은 명확했다. 장담컨대 저 스님은 정도와는 한참 어긋난 길을 걷고 계시는 스님인 것이 명확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선영은 속으로 어이없어 하고 있었다. 정도의 길을 걷는 스님이라면 지금쯤 아주 정중하게 기루에 들어가 루주님을 찾아뵙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다짜고짜 주먹을 들어 확인할 것까지야 없었는데, 정말로....!
"오늘의 일은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소란이 조금 있었을 뿐이니까요. 그보다 하오문을 사칭하는 자라니, 그건 이 소녀도 한번 들어보고 싶사온데...... "
지끈거리는 머리를 애써 붙잡으려 하며, 선영은 사내에게 간신히 물어보려 하였다.
"대체 어떤 자가 이미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이름을 더 더럽히고 있단 말입니까? "
원체 그대로 쓰러져있어야 할 몸을 억지로 일으킨 탓인지, 칼등이 완전히 들어가는 것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어차피 상대를 죽일 생각은 없었으며 완전히 쓰러트릴 생각 역시 조금도 없었기에, 여인에게 있어선 잘 된 일이었다만......글쎄, 과연 저 말이 그대로 전해졌을지. 다급하게 죄송했다고 말하며 주저앉아 말하는 사내의 이야기를 '선영' 은 그저 몽롱한 눈으로 듣고만 있을수밖에 없었다. 당연하였다. 기이하게 관절을 비틀어 피하는 무공인 만큼, 한번은 몰라도 두번은 그만큼 몸에 오는 부담이 상당히 컸기 때문이었다. 온 눈이 핑핑 돌아 정말로 간신히 발을 딛고 서있기만 한 상태로, 선영은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렇냐는 듯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었다.
"나으리께서는, 참으로 짖굳으신 분이시군요...... "
고작 그런 이유때문에, 금전을 노리려 하셨다구요.
과연 저 이유가 진짜일지는 모르겠으나, 뭐가 되었던간에 어처구니없는 이유인것은 명확했다. 장담컨대 저 스님은 정도와는 한참 어긋난 길을 걷고 계시는 스님인 것이 명확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선영은 속으로 어이없어 하고 있었다. 정도의 길을 걷는 스님이라면 지금쯤 아주 정중하게 기루에 들어가 루주님을 찾아뵙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다짜고짜 주먹을 들어 확인할 것까지야 없었는데, 정말로....!
"오늘의 일은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소란이 조금 있었을 뿐이니까요. 그보다 하오문을 사칭하는 자라니, 그건 이 소녀도 한번 들어보고 싶사온데...... "
지끈거리는 머리를 애써 붙잡으려 하며, 선영은 사내에게 간신히 물어보려 하였다.
"대체 어떤 자가 이미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이름을 더 더럽히고 있단 말입니까? "
538 지원주 (iU49/aSJj6)
2022-05-18 (水) 00:13:40
TS물이긴 한데 솔직히 극초반 제외하고는 그냥 여주물에 가깝긴 해용 홍홍
10화쯤에 정략결혼이지만 남자에게 시집가겠다고 선언하는 거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ts물이라기엔 조금...
10화쯤에 정략결혼이지만 남자에게 시집가겠다고 선언하는 거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ts물이라기엔 조금...
548 지원주 (iU49/aSJj6)
2022-05-18 (水) 00:38:29
상냥하게 눈웃음 지으면서 손 잡아줬으면 좋겠어용 손등도 두어번 쓰다듬어주면서 안심시키고...
방심했을 때 지글지글(?
방심했을 때 지글지글(?
551 야견-선영 (M2w9/dVTLs)
2022-05-18 (水) 00:57:57
“....하오문 누님께서 계속 캐물어도 절대 말할 것 같은 표정은 아니어서 그만...”
야견은 어느새 무릎을 끓는 정좌 자세를 취한채 서당에서 훈장님께 훈계를 듣는 아이처럼 되지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짖굳다는 표현은 상냥하게 들릴 정도의 동기였다만, 야견이 항시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망나니 스님들이 모인 파계회의 일원들 중에서는 유닥 겁이 많고 조심스러운 편이었으며, 일을 행할 때도 크게 일을 벌리는 것은 선호하지 않았다. 그만큼 세상이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이 정도의 과한 참견을 보인 것은 그를 아는 사람이 보았다면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로 드문 일이라 하겠지.
“....백도회라는 놈들이요. 아마 호남쪽에서 설쳐대는 것 같고, 하오문을 사칭한다는 것 외에는 들은 바가 없는데. 그러고보니 외부인인 나에게도 이런 일거리를 던져준걸 보면 호남쪽의 하오문도는 일손이 부족한 걸지도?”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품에서 종이를 꺼내 쓱쓱 무언가를 그린다. 호남에서 야견이 하오문의 의뢰를 받은 기루의 위치를 표시한 약도였다. 그런 와중에 아까 전에 큰 소리를 낸 것이 슬슬 이목이 끌었는지, 주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아아...역시 너무 난리쳤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곁눈질로 선영의 상태를 살핀다. 관절을 기묘하게 비트는 무공탓일까. 어째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오해가 있었다고 이야기 하긴 한다만, 이대로 주루에 끌려간다면...음. 좋게 끝나지는 않겠지. 좋아. 도망치자.
“혹시 한번 들러보겠소? 이곳에서 세화라는 애미나..아니 기녀를 찾으면 될거...요, 그럼 이만! 음악 감사했소 하오문 누님!”
야견은 지도를 건네주는 동시에 빈틈을 놓치지 않고 바로 뒤도 돌아보지 않는 도주행을 택한다. 뭐, 세화는 그 속을 알 수 없는 애미나...아니 무인이긴 했지만 적어도 소개를 받아 온 하오문도를 문전박대하지는 않겠지. 어쩌면 야견이 앞서말한 그답지 않게 행패를 부린 것은, 나름의 질문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쪽이나 나나, 밑바닥에서 그나마 범인(凡人)답게 행세할 수 있는 곳까지는 올라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저 살아가기에는 과분할 정도의 힘을 길렀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이상을 바라도 되지 않을까라는 시시콜콜한 물음. 어쨌거나 거하게 행패를 벌이고 떠나가는 야견의 입가에서는 그가 화화루에 이끌리게 된 평온한 선율이 콧노래로 흐를 다름이었다.
야견은 어느새 무릎을 끓는 정좌 자세를 취한채 서당에서 훈장님께 훈계를 듣는 아이처럼 되지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짖굳다는 표현은 상냥하게 들릴 정도의 동기였다만, 야견이 항시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망나니 스님들이 모인 파계회의 일원들 중에서는 유닥 겁이 많고 조심스러운 편이었으며, 일을 행할 때도 크게 일을 벌리는 것은 선호하지 않았다. 그만큼 세상이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이 정도의 과한 참견을 보인 것은 그를 아는 사람이 보았다면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로 드문 일이라 하겠지.
“....백도회라는 놈들이요. 아마 호남쪽에서 설쳐대는 것 같고, 하오문을 사칭한다는 것 외에는 들은 바가 없는데. 그러고보니 외부인인 나에게도 이런 일거리를 던져준걸 보면 호남쪽의 하오문도는 일손이 부족한 걸지도?”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품에서 종이를 꺼내 쓱쓱 무언가를 그린다. 호남에서 야견이 하오문의 의뢰를 받은 기루의 위치를 표시한 약도였다. 그런 와중에 아까 전에 큰 소리를 낸 것이 슬슬 이목이 끌었는지, 주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아아...역시 너무 난리쳤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곁눈질로 선영의 상태를 살핀다. 관절을 기묘하게 비트는 무공탓일까. 어째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오해가 있었다고 이야기 하긴 한다만, 이대로 주루에 끌려간다면...음. 좋게 끝나지는 않겠지. 좋아. 도망치자.
“혹시 한번 들러보겠소? 이곳에서 세화라는 애미나..아니 기녀를 찾으면 될거...요, 그럼 이만! 음악 감사했소 하오문 누님!”
야견은 지도를 건네주는 동시에 빈틈을 놓치지 않고 바로 뒤도 돌아보지 않는 도주행을 택한다. 뭐, 세화는 그 속을 알 수 없는 애미나...아니 무인이긴 했지만 적어도 소개를 받아 온 하오문도를 문전박대하지는 않겠지. 어쩌면 야견이 앞서말한 그답지 않게 행패를 부린 것은, 나름의 질문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쪽이나 나나, 밑바닥에서 그나마 범인(凡人)답게 행세할 수 있는 곳까지는 올라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저 살아가기에는 과분할 정도의 힘을 길렀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이상을 바라도 되지 않을까라는 시시콜콜한 물음. 어쨌거나 거하게 행패를 벌이고 떠나가는 야견의 입가에서는 그가 화화루에 이끌리게 된 평온한 선율이 콧노래로 흐를 다름이었다.
552 야견주 (M2w9/dVTLs)
2022-05-18 (水) 01:01:44
크아아악 막레입니다!!! 여러모로 민폐일상이어서 미안하다아아악!! 나중에 진행에서 세화 찾아가보길 기대해볼게유...!
연수원 일 힘내세요 선영주! 다른 분들도 굿밤입니다! (쓰러져 취침)
연수원 일 힘내세요 선영주! 다른 분들도 굿밤입니다! (쓰러져 취침)
566 선영주 (m/ENWtIc4o)
2022-05-18 (水) 08:17:51
길길길(roadroadroad)
어제 저 막레에 막레를 쓰다말고 쓰러지게 된 주부인 것이에용. 견이주 새벽까지 정말정말 수고많으셧구 선영쓰 에필로그 막레는....애 학교부터 보내놓고 나서 올려놓을게용...😵💦
어제 저 막레에 막레를 쓰다말고 쓰러지게 된 주부인 것이에용. 견이주 새벽까지 정말정말 수고많으셧구 선영쓰 에필로그 막레는....애 학교부터 보내놓고 나서 올려놓을게용...😵💦
567 야견주 (MLz/HH6TDU)
2022-05-18 (水) 11:45:16
>>565 끼에에에엑!!
>>566 천천히 하셔요!! 수련원에 육아에 힘든 일이 겹쳤는데 서두르면 건강 해치는 것!!
후...다른 분들도 수요일 파이팅...
>>566 천천히 하셔요!! 수련원에 육아에 힘든 일이 겹쳤는데 서두르면 건강 해치는 것!!
후...다른 분들도 수요일 파이팅...
581 미호주 (PqTMhOX/0E)
2022-05-18 (水) 17:55:36
캡틴 축하축하해!!!>:D
좋아 내 일정이 전부 어그러지고 빠그러졌으니까 이제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일해볼까(안됨)
좋아 내 일정이 전부 어그러지고 빠그러졌으니까 이제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일해볼까(안됨)
587 미사하란 (JzoWWx/Jj.)
2022-05-18 (水) 20:16:28
네카 고화질...성공했다고...
캡틴 축하드려용! 노력한만큼 많이 거두신거에용 홍
미호주는 안 갈리는 날이 언제쯤일까용...ㅠㅠ
캡틴 축하드려용! 노력한만큼 많이 거두신거에용 홍
미호주는 안 갈리는 날이 언제쯤일까용...ㅠㅠ
600 주선영 - 야견 (ExMsIO/QhM)
2022-05-19 (거의 끝나감) 12:10:52
>>551
백도회?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이다. 어쩌면 여인이 이곳 안휘를 중심으로만 움직였기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일 수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그들이 이곳까지 왔지만 모르고 있는 것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리라. 하오문은 제각기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곳이었다. 기루를 비롯한 가게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뭉쳤고, 그중에는 자신이 소속이라는 것도 모르는 이들 역시 있었다.
지금까지는 호남을 중심으로 그들이 움직이고 있다지만 나중에 이곳 안휘까지 찾아와 우리 기루의 이름으로 문제를 벌일지도 모르는 일. 이 문제에 대해선 후일 루주님께 제대로 이야기를 올려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선영' 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었다.
"추후에 꼭 찾아갈 수 있다면 그리 하겠사옵니다. 어쩌면 나중에 그쪽으로 임무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니, 알아본다 해서 전혀 나쁘지 아니하겠지요. "
그리고는 선영은 이렇게 덧붙이며, 사내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려 하였다.
"오늘 소녀의 가락을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으리. "
비록 연주 도중에 잠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나 어찌되었건 여인의 연주를 끝까지 들어주었던 인물인데 어찌 감사를 표하지 아니하랴.
재빨리 뒤도 보려 하지 아니하고 도망치는 낭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꾸벅 숙여 작별 인사를 건네던 선영은, 남들 모르게 이렇게 작게 중얼이려한 것이다.
"......이상한 손님이었어. "
행색대로 보자면 대뜸 무례하게 나오시는 분같지는 않아보였는데, 다짜고짜 도발하실 때는 마냥 그렇지만은 않아보였고. 참 알다가도 모를 스님이 오셨다는 생각을 하며 여인은 도로 비파를 정리하였다.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쫓겨난 스님들을 중심으로 모인 계파가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혹시 저 스님도 설마 그 쪽이신 걸까....
자, 이제 본연의 일로 돌아갈 시간이다. 아침 몸풀기는 끝냈으니 가볍게 쉬어두고, 기녀의 일을 준비하도록 하자.
백도회?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이다. 어쩌면 여인이 이곳 안휘를 중심으로만 움직였기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일 수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그들이 이곳까지 왔지만 모르고 있는 것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리라. 하오문은 제각기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곳이었다. 기루를 비롯한 가게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뭉쳤고, 그중에는 자신이 소속이라는 것도 모르는 이들 역시 있었다.
지금까지는 호남을 중심으로 그들이 움직이고 있다지만 나중에 이곳 안휘까지 찾아와 우리 기루의 이름으로 문제를 벌일지도 모르는 일. 이 문제에 대해선 후일 루주님께 제대로 이야기를 올려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선영' 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었다.
"추후에 꼭 찾아갈 수 있다면 그리 하겠사옵니다. 어쩌면 나중에 그쪽으로 임무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니, 알아본다 해서 전혀 나쁘지 아니하겠지요. "
그리고는 선영은 이렇게 덧붙이며, 사내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려 하였다.
"오늘 소녀의 가락을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으리. "
비록 연주 도중에 잠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나 어찌되었건 여인의 연주를 끝까지 들어주었던 인물인데 어찌 감사를 표하지 아니하랴.
재빨리 뒤도 보려 하지 아니하고 도망치는 낭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꾸벅 숙여 작별 인사를 건네던 선영은, 남들 모르게 이렇게 작게 중얼이려한 것이다.
"......이상한 손님이었어. "
행색대로 보자면 대뜸 무례하게 나오시는 분같지는 않아보였는데, 다짜고짜 도발하실 때는 마냥 그렇지만은 않아보였고. 참 알다가도 모를 스님이 오셨다는 생각을 하며 여인은 도로 비파를 정리하였다.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쫓겨난 스님들을 중심으로 모인 계파가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혹시 저 스님도 설마 그 쪽이신 걸까....
자, 이제 본연의 일로 돌아갈 시간이다. 아침 몸풀기는 끝냈으니 가볍게 쉬어두고, 기녀의 일을 준비하도록 하자.
604 야견주 (8O1wqIL4eQ)
2022-05-19 (거의 끝나감) 13:50:31
>>600 >>601
진상 손님에게도 제대로 작별인사 해주는 선영 인성 무엇...
바쁜 와중에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선영주!!!
진상 손님에게도 제대로 작별인사 해주는 선영 인성 무엇...
바쁜 와중에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선영주!!!
614 재하주 (dXKf237BpE)
2022-05-19 (거의 끝나감) 22:33:30
퍼스널 컬러도 표에 추가해본 것! 홍홍홍! 귀영심법이 이제 5성이니까 쫄리면 튀는 거에용..(?)
재하: 호다닥~~
재하주: 캐붕 미쳤나
재하: 호다닥~~
재하주: 캐붕 미쳤나
621 재하주 (dXKf237BpE)
2022-05-19 (거의 끝나감) 22:39:42
>>618 꺄아악!! :ㅁ 지금 실전 치르면 결혼식이 피의 결혼식이 되어버려용!😱
>>619 살려줄 수 없어용!(철컥) 선입금이라니 먹튀 방지에용!!!
>>619 살려줄 수 없어용!(철컥) 선입금이라니 먹튀 방지에용!!!
622 강건주 (7.ILwBVUbs)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1:50
배신자가 아니라면 재하를 직접 베라는 정파 무인들과 망설이는 지원이와 초연한 눈으로 지원이를 바라보는 재하가 있는 피의 결혼식이용 ?
625 재하주 (dXKf237BpE)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3:46
>>622 ? 뭐야 왤케 맛도리에용
>>초연한 눈으로 지원이를 바라보는 재하<<
캐해.. 만점.. 만점이오!!(기립박수)
>>초연한 눈으로 지원이를 바라보는 재하<<
캐해.. 만점.. 만점이오!!(기립박수)
626 강건주 (7.ILwBVUbs)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5:39
>>624 지원이가 망설이는 걸 보고 중원이가 대신 공격하지만 저도 모르게 막아버리는 지원이
>>625 같은 천마신교로서 당연한 것 !
>>625 같은 천마신교로서 당연한 것 !
627 지원주 (8SHeitHSUI)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8:10
>>626 재하에게 쏠린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려고 일부러 한발자국 앞으로 다가가서 중원이의 칼에 찔리는 지원이...
초연한 재하 시선까지 넘모 맛있어용...
초연한 재하 시선까지 넘모 맛있어용...
630 지원주 (8SHeitHSUI)
2022-05-19 (거의 끝나감) 22:59:25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
어린지원: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남궁지원: (전투광에 사파랑 결혼했고 그 와중에 마교도랑 썸타는 사이라고 차마 말할 수 없음)
남궁지원: ...자유로운 사람...?
어린지원: (눈반짝반짝)
남궁지원: (죄책감)
같은 모먼트가 떠오르는 것
자캐가_누워서_잠들_때까지_걸리는_시간은
곧잘 잠들어용 홍홍 아마도 길어야 5분인 것
지원이는 사실 어떤 장소에서든 잘 자는 편이에용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예쁘게 잘 빚는 편! 손재주가 나쁘진 않아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남궁지원: 글쎄, 아마도... 같은 애매한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지.
남궁지원: 특이하다기보단 나쁜 버릇일지도.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남궁지원: 글쎄다. 이제까지는 딱히 그런 적이 없어서.
자신을 파괴시키든 주변을 파괴시키든 원인을 파괴시키든 무언가를 파괴시켜서 상황을 해소하려는 편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남궁지원: 현재. 현재가 없다면 결국 미래도 과거도 없다. 현재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미래도 과거도 의미가 있는 거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31
자캐가_게임_닉네임을_짓는다면
현대 AU 지원이면 인터넷 밈 넣을 것 같아용.. 게!임하는건너무즐거워해병님 같은(?)
494 자캐는_수업시간에_졸아본_적이_없다_vs_별로없다_vs_적당히있다_vs_많다
7년 전에는 많았는데 현재 시점으로는 거의 없다or없다일지도?
216 자캐는_음식을_싱겁게_먹는_편_vs_짜게_먹는_편_vs_딱_적당하게_먹는_편
적당하게 내지는 짜게 먹는 편이에용!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이제 다른 사람들도 가져오세요(철컥
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
어린지원: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남궁지원: (전투광에 사파랑 결혼했고 그 와중에 마교도랑 썸타는 사이라고 차마 말할 수 없음)
남궁지원: ...자유로운 사람...?
어린지원: (눈반짝반짝)
남궁지원: (죄책감)
같은 모먼트가 떠오르는 것
자캐가_누워서_잠들_때까지_걸리는_시간은
곧잘 잠들어용 홍홍 아마도 길어야 5분인 것
지원이는 사실 어떤 장소에서든 잘 자는 편이에용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예쁘게 잘 빚는 편! 손재주가 나쁘진 않아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남궁지원: 글쎄, 아마도... 같은 애매한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지.
남궁지원: 특이하다기보단 나쁜 버릇일지도.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남궁지원: 글쎄다. 이제까지는 딱히 그런 적이 없어서.
자신을 파괴시키든 주변을 파괴시키든 원인을 파괴시키든 무언가를 파괴시켜서 상황을 해소하려는 편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남궁지원: 현재. 현재가 없다면 결국 미래도 과거도 없다. 현재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미래도 과거도 의미가 있는 거야.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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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가_게임_닉네임을_짓는다면
현대 AU 지원이면 인터넷 밈 넣을 것 같아용.. 게!임하는건너무즐거워해병님 같은(?)
494 자캐는_수업시간에_졸아본_적이_없다_vs_별로없다_vs_적당히있다_vs_많다
7년 전에는 많았는데 현재 시점으로는 거의 없다or없다일지도?
216 자캐는_음식을_싱겁게_먹는_편_vs_짜게_먹는_편_vs_딱_적당하게_먹는_편
적당하게 내지는 짜게 먹는 편이에용!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이제 다른 사람들도 가져오세요(철컥
634 지원주 (8SHeitHSUI)
2022-05-19 (거의 끝나감) 23:03:29
남궁지원: 으아아아아악 그만
과거의 지원이는 대체 어떤 아이였길래 여원이를 하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지원이는 대체 어떤 아이였길래 여원이를 하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5 강건주 (OkclFAy9Qs)
2022-05-19 (거의 끝나감) 23:05:29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는_나이
강건 : 나는 천마신교의 일부이기에 천마신교의 흔적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면 그때 죽는 것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강건 : 바이올린
자캐는_플러팅을_알아먹는_눈치가_얼마나_좋은편
강건 : 플러팅이 뭐에용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3 자캐의_인생에_가장_큰_영향을_준_사건은
강건 : 천마신교의 교리를 배운 것
243 자캐가_해본_아르바이트
강건 : 없음 !!
182 자캐의_첫사랑은_누구인가
강건 : 천마님 , 그 외에는 아직 없음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두번째건 접속이 불가능 !
>>632 가져왔으니 그거 치워주시는 것
자캐가_죽는_나이
강건 : 나는 천마신교의 일부이기에 천마신교의 흔적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면 그때 죽는 것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강건 : 바이올린
자캐는_플러팅을_알아먹는_눈치가_얼마나_좋은편
강건 : 플러팅이 뭐에용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3 자캐의_인생에_가장_큰_영향을_준_사건은
강건 : 천마신교의 교리를 배운 것
243 자캐가_해본_아르바이트
강건 : 없음 !!
182 자캐의_첫사랑은_누구인가
강건 : 천마님 , 그 외에는 아직 없음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두번째건 접속이 불가능 !
>>632 가져왔으니 그거 치워주시는 것
637 지원주 (8SHeitHSUI)
2022-05-19 (거의 끝나감) 23:07:46
>>635 건이...둔감속성이군용...
건이 플러팅도 보고싶은 것
(순순히 치우고 진단 퍼먹기)
>>636 (이것은 주부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진단을 내놓으라 협박하는 강도이다)
건이 플러팅도 보고싶은 것
(순순히 치우고 진단 퍼먹기)
>>636 (이것은 주부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진단을 내놓으라 협박하는 강도이다)
638 강건주 (OkclFAy9Qs)
2022-05-19 (거의 끝나감) 23:09:33
>>636 어서오세용 !
>>637 건이가 직접 이성을 유혹하거나 하진 않을 것 ... 머리속에 천마님 스승님 친구들 말곤 없어서 ... 천마님이나 교주님이 너 얘랑 결혼해라 ! 하면 결혼
>>637 건이가 직접 이성을 유혹하거나 하진 않을 것 ... 머리속에 천마님 스승님 친구들 말곤 없어서 ... 천마님이나 교주님이 너 얘랑 결혼해라 ! 하면 결혼
639 지원주 (8SHeitHSUI)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1:16
>>638 원래 그런쪽에 관심 없던 애들이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달라진다고 들었어용(???)
건이 플러팅 대사 "줘"
건이 플러팅 대사 "줘"
653 모용중원 (A.AfzryOkE)
2022-05-19 (거의 끝나감) 23:30:32
놀랍게도 중원이 평범하게 서글거린단 묘사는 캡틴도 인정했었어용.
뒤로는 이제 칼을 휘둘러서 글치...
뒤로는 이제 칼을 휘둘러서 글치...
655 SunYoung 주 (1VuUafvM/c)
2022-05-19 (거의 끝나감) 23:31:43
>>637 (이것은 작업하는거랑 같이 해야할거같은데 아무튼 호다닥 가져와보겟다는 주부 이다)
홍홍홍 지원주 건이주 여러분들 모두 굳이브닝인거에용〰️〰️〰️그보다 선량.....이용....❓❓
홍홍홍 지원주 건이주 여러분들 모두 굳이브닝인거에용〰️〰️〰️그보다 선량.....이용....❓❓
656 지원주 (8SHeitHSUI)
2022-05-19 (거의 끝나감) 23:34:04
>>653 칼(정치)
>>654 홍홍홍!!!!
하지만 무협에선 정파가 선량한게 "상식"이잖아용?(대체
>>655 갓생 파이팅이에용!!!
선량한 정파인데용???
>>654 홍홍홍!!!!
하지만 무협에선 정파가 선량한게 "상식"이잖아용?(대체
>>655 갓생 파이팅이에용!!!
선량한 정파인데용???
664 강건주 (N4lS/r1wfQ)
2022-05-19 (거의 끝나감) 23:38:54
사파가 독씀 > 사파는 원래 그럼
사파가 사술씀 > 당연함 사파니까
정파가 독씀 > 비겁하다 !
정파가 사술씀 네이놈 ! 무인으로서 부끄럽지도 않더냐 !
사파가 사술씀 > 당연함 사파니까
정파가 독씀 > 비겁하다 !
정파가 사술씀 네이놈 ! 무인으로서 부끄럽지도 않더냐 !
670 모용중원 (A.AfzryOkE)
2022-05-19 (거의 끝나감) 23:41:35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ㅎㅎ
674 강건주 (IJb2dxf2L2)
2022-05-19 (거의 끝나감) 23:47:29
>>671 사술이 넘어간다 쭉쭉 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 내어깨를봐 ~ 탈골됬잖아 ~
>>672 맞아용
>>673 이게 어딜봐서 정파가 선량해용 !
>>672 맞아용
>>673 이게 어딜봐서 정파가 선량해용 !
684 재하주 (.qXEHKIJu6)
2022-05-20 (불탄다..!) 01:03:42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거울의_자신을_보며_자캐가_하는_생각
> 이거 이미 풀었는데.. 검은 머리였으면 어땠을까~ 이 모습이 좋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랑 음~ 오늘도 고백러시 좀 받겠구만~ 하는 생각 약간?
자캐가_맞이할_엔딩
> 소교주님이 교좌에 오르면 엔딩이 달라져용.. 죽거나 오르거나다..
자캐는_I_am_yours_You_are_mine_중_어느쪽
> I am yours, but U R not mine. The fact makes me fucking sick ya.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3 자캐의_오늘_하루_한_줄_요약
: 서류 더미에 깔려죽지 않게 하옵소서 천유양월..
391 자캐는_지병이_있는가
: 있을 것 같지 않아용? 사실 재하놈 알비노로 두고 햇빛 못 쐰단 설정 줄까 했다가 너무.. 너무 그래서 뺀 것.. 지병.. 지병..🤔 연례행사로 찾아오는 독한 감기?
393 자캐는_익숙한걸좋아하는편_vs_새로운걸좋아하는편
: 새로운 것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용! 옷, 장신구 등등.. 그렇지만 먹을 것은 익숙한 것을 좋아해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잉힝힝!
거울의_자신을_보며_자캐가_하는_생각
> 이거 이미 풀었는데.. 검은 머리였으면 어땠을까~ 이 모습이 좋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랑 음~ 오늘도 고백러시 좀 받겠구만~ 하는 생각 약간?
자캐가_맞이할_엔딩
> 소교주님이 교좌에 오르면 엔딩이 달라져용.. 죽거나 오르거나다..
자캐는_I_am_yours_You_are_mine_중_어느쪽
> I am yours, but U R not mine. The fact makes me fucking sick ya.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3 자캐의_오늘_하루_한_줄_요약
: 서류 더미에 깔려죽지 않게 하옵소서 천유양월..
391 자캐는_지병이_있는가
: 있을 것 같지 않아용? 사실 재하놈 알비노로 두고 햇빛 못 쐰단 설정 줄까 했다가 너무.. 너무 그래서 뺀 것.. 지병.. 지병..🤔 연례행사로 찾아오는 독한 감기?
393 자캐는_익숙한걸좋아하는편_vs_새로운걸좋아하는편
: 새로운 것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용! 옷, 장신구 등등.. 그렇지만 먹을 것은 익숙한 것을 좋아해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잉힝힝!
686 지원주 (PiSYR7jPQU)
2022-05-20 (불탄다..!) 01:22:50
재하 병약체질...홍홍... 햇빛 못 쬔다는 설정이었으면 챙 넓은 모자에 베일에 긴 장포로 둘둘 감싸고 다녔으려나용...
그리고 영어문장 분위기 쩌네용 뭔가 노래 가사같기도 하고?
서류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갈려요..!!
그리고 영어문장 분위기 쩌네용 뭔가 노래 가사같기도 하고?
서류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갈려요..!!
688 미사하란 (596AkCZzLY)
2022-05-20 (불탄다..!) 01:27:51
재하야 교룡비급 배우면 머리색깔 바꿀 수 있어...(소곤소곤
>>687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가출(?
크아악 졸려서 자러가볼게용 낼봐용!!
>>687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가출(?
크아악 졸려서 자러가볼게용 낼봐용!!
690 재하주 (.qXEHKIJu6)
2022-05-20 (불탄다..!) 01:31:17
>>686 사실 지금도 멱리에 장포를 걸치긴 해용! 결혼식 차림이 딱 그런 것! 노래 가사.. 약간 처음에 sub urban처럼 빰, 하고 박자 시작해서 독백같이 I- am yours. 하고 다시 딴딴 하면서 박자 맞출 느낌이긴 하네용.. 이렇게..?🤔
재하: 이걸 끝내면 무엇이 남사오냐 물었사옵니까.
재하: ...당연히 내일분의 서류가 남아있사옵니다. (죽은눈)
691 지원주 (PiSYR7jPQU)
2022-05-20 (불탄다..!) 01:39:45
>>690 분위기 미쳤네용... 재하가 저 박자에 맞춰서 >>684 대사 귀에 속삭이는 거 생각했어용 홍홍
맞다 재하 결혼식 복장 그랬었죵 그러면 결혼식때 호옥시 짙은 멱리 색 때문에 지원이가 재하를 한 눈에 못 알아볼 가능성...도 있나..?
(재하토닥
맞다 재하 결혼식 복장 그랬었죵 그러면 결혼식때 호옥시 짙은 멱리 색 때문에 지원이가 재하를 한 눈에 못 알아볼 가능성...도 있나..?
(재하토닥
692 재하주 (.qXEHKIJu6)
2022-05-20 (불탄다..!) 01:44:26
>>691 사실 독백하는 서브 얼반이라면 이것이 짱이긴 한데용..🤔 이 박자도 괜찮지 않나용?(갑자기 입덕시도)
홍홍 멱리를 들추지 않아도 빠져나온 머리카락이 하얄 테니까용! 한 눈에 못알아보는 건 지원주의 자유인 거에용~ 0.<
재하: (훌쨕..)
693 지원주 (PiSYR7jPQU)
2022-05-20 (불탄다..!) 01:50:11
>>692 재하주 자연스레 영업각을 보시다니 ㅋㅋㅋㅋㅋㅋ 치명적인 분위기의 노래 추천은 언제나 환영이에용 홍홍 이런 박자도 좋네용... 뭔가 밈 애니메이션으로 쓰면 딱일 것 같은 느낌?
머리카락이 하얀색인게 바로 보이면 지원이도 바로 알아차리겠네용! 바로 알아차리고 동공지진하는 지원이...홍홍
재하 원래도 예쁘지만 우는 모습이 더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하면 너무 쓰레기같을까요 재하에게 경멸당하려나(?
머리카락이 하얀색인게 바로 보이면 지원이도 바로 알아차리겠네용! 바로 알아차리고 동공지진하는 지원이...홍홍
재하 원래도 예쁘지만 우는 모습이 더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하면 너무 쓰레기같을까요 재하에게 경멸당하려나(?
694 재하주 (.qXEHKIJu6)
2022-05-20 (불탄다..!) 02:07:38
>>693 아 ㅋㅋ 이때 아니면 언제 영업을 해용? 치명적인 분위기는 섭반이가 최고라구용! 홍홍! ..밈..(틱톡에 지배당한 섭반곡 봄)(안 봄) 어차피 섭반 본인도 틱톡 하는데 뭐..(흐린눈)
홍홍 당신이 청첩장을 보냈으니.. 간다.. 가보자고(대체) 살짝 멱리 걷으면서(이 다음부터는 진행에서 볼 수 있어용)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재하가 잠깐 쏘아보다가 경멸보다는 파리하게 질린 얼굴로 쳐다볼 것 같죵..?
홍홍 당신이 청첩장을 보냈으니.. 간다.. 가보자고(대체) 살짝 멱리 걷으면서(이 다음부터는 진행에서 볼 수 있어용)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재하가 잠깐 쏘아보다가 경멸보다는 파리하게 질린 얼굴로 쳐다볼 것 같죵..?
695 지원주 (PiSYR7jPQU)
2022-05-20 (불탄다..!) 02:22:05
>>694 덕분에 좋은 거 알아가는 거에용!! 요새 들을만한 노래 찾고 있너서... 앗 아아 틱톡...(흐릿22) 유명한 노래들은 전부 틱톡에서 쓰이죵...(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가 스스로 불러온 업보에용 가보자고~! 뭐야 다음 거 줘용!!! 다음 진행에선 당오현 보내고 잘하면 재하 만날 수 있으려나용...
하지만 재하주도 재하가 울 때가 가장 예쁘다 생각하시죠(대체임) 파리하게 질린 얼굴... 포상이 아닐가용(?)(지원: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가 스스로 불러온 업보에용 가보자고~! 뭐야 다음 거 줘용!!! 다음 진행에선 당오현 보내고 잘하면 재하 만날 수 있으려나용...
하지만 재하주도 재하가 울 때가 가장 예쁘다 생각하시죠(대체임) 파리하게 질린 얼굴... 포상이 아닐가용(?)(지원: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697 재하주 (.qXEHKIJu6)
2022-05-20 (불탄다..!) 02:46:10
>>695 홍홍 인간플리 재하주를 많이 애용해주세용~ (참고: 이상한 거 많이 주워옴)
가보자고 업보 가즈아악 홍홍 아마 그렇지 않을까용? 각오해라 남궁지원😇
아니 인정하는 바긴 한데(대체)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잉-힝힝! 이제 주무시는 거에용!
가보자고 업보 가즈아악 홍홍 아마 그렇지 않을까용? 각오해라 남궁지원😇
아니 인정하는 바긴 한데(대체)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잉-힝힝! 이제 주무시는 거에용!
698 야견주 (aPsLbGkXRc)
2022-05-20 (불탄다..!) 08:45:59
으으 대학축제에서 때창음공 날아와서 잠 설쳤네용
그래도 오늘만 지나면 주말엔 출장이다아.. 와아..(넋나감)
그래도 오늘만 지나면 주말엔 출장이다아.. 와아..(넋나감)
702 선영주 (0R00d7DUoE)
2022-05-20 (불탄다..!) 09:11:31
홍홍홍 야견주 킴캡 굿모닝인 것이에용❗️❗️❗️
이 주부는 이제야 간신히 애를 등교시키고 돌아온 주부인 것이에용......오늘 가능하다면 애 재우고 나서 일상 구해볼 것......🌞✨
이 주부는 이제야 간신히 애를 등교시키고 돌아온 주부인 것이에용......오늘 가능하다면 애 재우고 나서 일상 구해볼 것......🌞✨
703 야견주 (aPsLbGkXRc)
2022-05-20 (불탄다..!) 10:52:50
홍홍 좋은것
다들 바쁘신 와중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용...
사무실에서 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네유 허허
다들 바쁘신 와중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용...
사무실에서 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네유 허허
704 강건주 (rH97aWNV5s)
2022-05-20 (불탄다..!) 12:35:27
거북선은 용 머리에서 불이 나간다
교롱비급을 배우고 용이 되면 불을 뿜을 수 있다
거북선은 교룡비급을 배웠다
하란이는 교룡비급을 배웠다
하란이는 거북선이다 !
교롱비급을 배우고 용이 되면 불을 뿜을 수 있다
거북선은 교룡비급을 배웠다
하란이는 교룡비급을 배웠다
하란이는 거북선이다 !
709 미사하란 (596AkCZzLY)
2022-05-20 (불탄다..!) 18:13:33
엔딩 후 언젠가 먼 미래
하룡이 : 請按照我的樣子造船
이순신,나대용 : 좀 알아듣게 말하세요
하룡이 : 請按照我的樣子造船
이순신,나대용 : 좀 알아듣게 말하세요
718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0:02:40
홍홍 저도 해보고 싶어용 다른 사람 옷속에 쏙 숨어서 다니기...
그런데 이게 용용이 기본 패시브인지 따로 배워야하는지 모르겟는거에용
그런데 이게 용용이 기본 패시브인지 따로 배워야하는지 모르겟는거에용
719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05:43
기본 패시브였으면 좋겠어용..!
다른 사람 옷속에 숨어서 고개만 쏙 내밀고 있는 하룡이... 이불에 돌돌 말려서 자고있는 미니하룡이...
상상만 해도 귀여운 것
다른 사람 옷속에 숨어서 고개만 쏙 내밀고 있는 하룡이... 이불에 돌돌 말려서 자고있는 미니하룡이...
상상만 해도 귀여운 것
721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10:16
>>720;귀여워...!!!!
쓰다듬으려는 모브에게 무엄하다!! 하고 소리치는 하룡이 생각하니 귀여워서 버티기 힘든 것
쓰다듬으려는 모브에게 무엄하다!! 하고 소리치는 하룡이 생각하니 귀여워서 버티기 힘든 것
727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19:03
하룡이는 못 참는 거에용 홍홍홍홍
기녀 하란이는 저번에 봤으니 다음번에는 언젠가 애완동물 취급받는 하란이도 나오는걸 기대...(?
기녀 하란이는 저번에 봤으니 다음번에는 언젠가 애완동물 취급받는 하란이도 나오는걸 기대...(?
729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24:34
혈검문에 잠입했다가 들키려는 순간 애완용(?)으로 변장하는 바람에 당분간 혈검문주의 애완동물 노릇을 하게 되는 하룡이...(대체)
741 강건주 (279Wi1pPbE)
2022-05-21 (파란날) 00:34:24
>>737 마룡비급으로 재탄생 (?)
>>738 >>739 동족상잔 멈처 !
>>740 한(ㅡ)마신공을 배운 건이가 최강자였다니 ...
>>738 >>739 동족상잔 멈처 !
>>740 한(ㅡ)마신공을 배운 건이가 최강자였다니 ...
742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0:35:52
>>738-739 허어ㅓㅓㅓㅓㅓㅓㅓㅓ 저번에 말했던 울면서 발목잡고 칼빼드는 모멘트 뒤에 눈물을 머금고 정파세력에 붙어서 저기 이무기씨 있다 잡아가라 하는거에용..... 마룡이 될바엔...광룡으로 죽으세요 사형...
747 강건주 (279Wi1pPbE)
2022-05-21 (파란날) 00:39:27
교국이 무너지면 ! 그동안 교국이 억제하고 있전 서방의 강력한 세력들과 온갖 세외무림이 중원 무림을 침고하고 불태울 것입니다 !!!
749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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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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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八. . .{. ./{. . . ...{: : . . . . { . . . : }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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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하하 잘 싸운다 잉간들 이기는편 우리편(????
751 강건주 (279Wi1pPbE)
2022-05-21 (파란날) 00:43:46
멘붕한 하란이에게 정파로서의 건이가 나타나 그때의 말을 받들어 어울리려하지 않는 자를 살리기 위해 남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썼지만,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였다고 진심으로 감사인사 하기 ...
752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0:44:04
아니면 그냥 죽고 살아나고 무서워 호에에 도망가서 용궁심즈좀 하고 선술 배우고 할까도 고민되고...
755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45:49
>>751 (팝콘 팍팍 튀기기)
>>752 용궁심즈도 재미있어 보이는 거에용...
홍...! 문파 플레이...!!!
>>752 용궁심즈도 재미있어 보이는 거에용...
홍...! 문파 플레이...!!!
758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0:50:12
암튼 이제 되살아나서 벌벌 떨면서도 다시 산을 오르는데 자기 시체를 해체하는 경의가족을 보고 유턴해서 복건으로 돌아가는 하란이..
그날 뒤로 미친 듯이 수련하고 진룡검법 수색하고 선계묘역 뒤져보고 암튼 그렇게 개연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그날 뒤로 미친 듯이 수련하고 진룡검법 수색하고 선계묘역 뒤져보고 암튼 그렇게 개연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762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52:41
>>758 선계묘역...경지무시 선술...
>>759-760 흑역사 들추기 멈춰!!!!
남궁지원: 자결할까
>>759-760 흑역사 들추기 멈춰!!!!
남궁지원: 자결할까
765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0:54:00
진룡검법+진군이 쓰는 공간선술+선계묘역에서 선술 하나 더 삼신기를 만들겟서용...
그런데 기연으로 묘역 열면 안에 보상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었었나 아닌것같은데 잘 모르겠네용
그런데 기연으로 묘역 열면 안에 보상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었었나 아닌것같은데 잘 모르겠네용
768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0:56:16
>>765 경지무시에 공간이동...
아무리 생각해도 선술은 짱인것
>>766-767 차라리 죽여용(?
아무리 생각해도 선술은 짱인것
>>766-767 차라리 죽여용(?
771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1:02:42
솔직히 조금만 안정성이 추가된 흑호급만 되도 실전에서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용...
>>769 규격외는 킹쩔 수 없는 것(?
>>769 규격외는 킹쩔 수 없는 것(?
772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1:05:37
아무튼....부활 후 하란이 앞날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770 (무서워요
>>771 안정적인 죽창..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가용
>>770 (무서워요
>>771 안정적인 죽창..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가용
773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1:07:42
>>772 최대한 즐기실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는 것
내공을 많이 써도 안정적인 죽창을 얻기만 한다면 너도한방 나도한방(?)
내공을 많이 써도 안정적인 죽창을 얻기만 한다면 너도한방 나도한방(?)
778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1:16:13
흑호..강력하긴 해용. 지원이도 강서궁문 절정한테 한방 먹이고 경의아빠도 재생기 없으면 좀 다쳤을 것...
>>776 캐변을 하셧....
>>776 캐변을 하셧....
779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1:18:42
>>776 두번의 캐변이...
>>777 홍홍홍홍!!!(고인물 미소
>>778 강서궁문... 와 너무 오랜만에 듣는 이야기에용...
흑호 없었다면 화산논검에서 우승 못 했을 것
>>777 홍홍홍홍!!!(고인물 미소
>>778 강서궁문... 와 너무 오랜만에 듣는 이야기에용...
흑호 없었다면 화산논검에서 우승 못 했을 것
780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01:20:15
강서궁문..뭐하고 지낼까용
강서궁문 : 아이고 내 딸 돌려내라 도둑놈들아
석가장 : ㅎㅎㅋㅋㅈㅅ
인가?
강서궁문 : 아이고 내 딸 돌려내라 도둑놈들아
석가장 : ㅎㅎㅋㅋㅈㅅ
인가?
783 강건주 (279Wi1pPbE)
2022-05-21 (파란날) 01:32:28
건이가 얼음캐니까 걸으면서 걸어온 부분이 전부 얼려지고 반대편에선 불속성 캐릭터가 건이한테 걸어오면서 걸어온 땅이 전부 불타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장면이 갑자기 떠오른 것
785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01:34:25
지원이가 오프닝에 나온다면...
위키에 있는 하란주가 그려주셨던 천뢰제왕신공 지원이 그림 구도밖에 안 떠올라용... 넘모 뇌리에 깊게 박힌 것
위키에 있는 하란주가 그려주셨던 천뢰제왕신공 지원이 그림 구도밖에 안 떠올라용... 넘모 뇌리에 깊게 박힌 것
786 강건주 (279Wi1pPbE)
2022-05-21 (파란날) 01:34:26
인간은 모두 불태우겠다 ! 하고 불태우면서 다가오는 하란이와 천마님을 믿지 않는 무지몽매한 존재들을 전부 얼리며 하란이한테 다가가는 건이
811 미사하란 (tAVPtSEJ2U)
2022-05-21 (파란날) 14:08:59
사진 크기가 다르게 보이신다면 즉시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물 속에 완전히 담그십시오. 본 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시 발생하는 모든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해 저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817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17:52:19
(공부해야하는데 일상도 구하고 싶음
밤에 한번 구해볼까 싶네용... 할게 많을수록 더 일상을 하고싶어지는 이 모순
밤에 한번 구해볼까 싶네용... 할게 많을수록 더 일상을 하고싶어지는 이 모순
825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20:15:21
하룡이:더워? 이게 뭐가 더워? 난 추운데.(날씨보다 자기가 더 뜨거운 체질
생각해보니 화속성 수속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기묘한 하란이...
생각해보니 화속성 수속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기묘한 하란이...
833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21:41:41
>>829 남궁지원: 예은아 네가 어떻게 나를....(???)
지원주: 이게 맞나
>>832 (가물가물
지원주: 이게 맞나
>>832 (가물가물
838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21:52:44
무림비사는 약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고 있어용!
스레 진행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텐데, 달 단위가 아니라 특이하게 계절(봄,여름,가을,겨울)단위로 나누고 있는 중이에용!
대사건이 총 10개인데 123, 456, 789, 10(진짜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식으로 제 개인적으로 시간대를 구분해놓았는데, 123이 진행되면서 스레 내 시간을 1년 정도가 지나갔거든용 홍홍!
시간이 지나간 뒤에는 또 한참 평화로울 시기라서 일부러 7년을 스킵해버리고 현재 대사건4로 넘어왔서용!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기 위해서 7년이 스킵된 것 + 평화상태라서 노잼시기 스킵된 것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스레 진행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텐데, 달 단위가 아니라 특이하게 계절(봄,여름,가을,겨울)단위로 나누고 있는 중이에용!
대사건이 총 10개인데 123, 456, 789, 10(진짜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식으로 제 개인적으로 시간대를 구분해놓았는데, 123이 진행되면서 스레 내 시간을 1년 정도가 지나갔거든용 홍홍!
시간이 지나간 뒤에는 또 한참 평화로울 시기라서 일부러 7년을 스킵해버리고 현재 대사건4로 넘어왔서용!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기 위해서 7년이 스킵된 것 + 평화상태라서 노잼시기 스킵된 것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847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03:23
>>846 아니 그러면 죽은 친우의 이름을 못 잊고 자녀에게 물려준 느낌이잖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06:49
>>848 재하: 소마 멀쩡히 살아있사옵니다.
재하: (약 n년 뒤엔 조법도 배울 예정)(손톱 쫙)
재하: (약 n년 뒤엔 조법도 배울 예정)(손톱 쫙)
856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10:52
>>850 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851 잉-힝힝힝!(사악한 마교웃음)
>>851 잉-힝힝힝!(사악한 마교웃음)
859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22:12:09
뭔가... 지원이가 가끔 재하를 재희라고 부르는데 아예 희야~ 라고 불러보고 싶어진 것(대체
>>854 오늘은 이제 푹 쉬는 거에용...
>>854 오늘은 이제 푹 쉬는 거에용...
860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22:13:07
>>855 이쪽도 현생이!!!!
>>856 마교 이왜남이 선량한 정파를 괴롭히는 거에용!!(?
>>857 (이마짚
>>856 마교 이왜남이 선량한 정파를 괴롭히는 거에용!!(?
>>857 (이마짚
861 미호주 (jTOYduChsI)
2022-05-21 (파란날) 22:13:21
희야~~~ 날 좀 바라봐~~~~~~~(((노래취향이 저세상))
이제 집 들어왔으니까 잡무 해야지.. 후후후후... 이따 보자구....!!!!
이제 집 들어왔으니까 잡무 해야지.. 후후후후... 이따 보자구....!!!!
863 미호주 (jTOYduChsI)
2022-05-21 (파란날) 22:14:39
근데 진짜 난.. 마지막으로 쉰 날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
쉬는 날에도 도와달라고 불려간 적이 많아서.
쉬는 날에도 도와달라고 불려간 적이 많아서.
865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16:40
>>859 성씨가 없던 재하.. 결국 재씨로 밝혀져(?)
에구구 미호주..(뽀다듬) 늘 피곤해보이셔서 많이 걱정이에용.. 어서 블랙기업에서 미호주를 그만 굴려야 할 텐데..🥺
에구구 미호주..(뽀다듬) 늘 피곤해보이셔서 많이 걱정이에용.. 어서 블랙기업에서 미호주를 그만 굴려야 할 텐데..🥺
872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34:22
저도 못 버텨용..
>>868 팩트: 재하는 실제로 매운맛 면역이 있다
>>870 제가 마라탕을 좋아하긴 해용!(?)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봐드릴게용..(칼 거둠)
>>868 팩트: 재하는 실제로 매운맛 면역이 있다
>>870 제가 마라탕을 좋아하긴 해용!(?)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봐드릴게용..(칼 거둠)
875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39:11
>>873 외형 보면 백발 오드아이 때문에 재하주 취향 반영이긴 한듯(대체2)
재하는 잘 먹어용! 매운맛 내성은 거의 화경 수준일 거라고 생각해용..얼마 없는 재주..(?)
재하는 잘 먹어용! 매운맛 내성은 거의 화경 수준일 거라고 생각해용..얼마 없는 재주..(?)
876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2:39:21
>>872 YES! 감찰국장의 감사에서 살아남았다!
>>874 야견: (주변엔 호남 사람이라 매운거 잘 먹는다고 구라치고 다니는데 사실은 맵찔이)
>>874 야견: (주변엔 호남 사람이라 매운거 잘 먹는다고 구라치고 다니는데 사실은 맵찔이)
877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2:41:44
아 그리고 선배님들 궁금한거 있는데 도화전으로 호감도 업쓰면 호감도 오르는 중간과정은 스킵되는 느낌인가용
878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22:45:53
>>875 백발 오드아이가 취향이라니 배우신 분....!!!
매운거 잘 먹는 것까지 역시 재하는 한국인인게 분명(미침)
>>87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견이 은근 허당인게 귀여운...
매운거 잘 먹는 것까지 역시 재하는 한국인인게 분명(미침)
>>87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견이 은근 허당인게 귀여운...
880 강건주 (279Wi1pPbE)
2022-05-21 (파란날) 22:49:31
미호주 힘내세용 ...
>>877 기연은 일종의 치트키라 쓰는 순간 30이었던 호감도가 80 90 되버리는 것 !
>>877 기연은 일종의 치트키라 쓰는 순간 30이었던 호감도가 80 90 되버리는 것 !
881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2:49:58
>>878 재하 한국인설!? 백발에 붉은 눈은 화랑의 화장 암시!? (국뽕유튜브 풍
>>879 음....그렇군용...그럼 주지스님한테 쓰는거 좀 생각해봐야지...
>>879 음....그렇군용...그럼 주지스님한테 쓰는거 좀 생각해봐야지...
882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2:52:20
그냥 80개 모아서 기연 더블로 쓰고 그걸로 다시 호감도 작 해야겠어용...내가 실수해서 호감도 낮춤걸 치트로 무마하기 좀 그렇네용...후 몇개 남았지 도화전...
885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2:56:05
>>883 위키 재하 이미지 보고 바로 화랑이 떠올랐어용
사아실 스레 처음 왔을 때 재하 위키 보고 슥슥 읽다가 응? 남자들 탄식? 보고 다시 올라가서 성별 확인하고 응??? 했었던
사아실 스레 처음 왔을 때 재하 위키 보고 슥슥 읽다가 응? 남자들 탄식? 보고 다시 올라가서 성별 확인하고 응??? 했었던
887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2:58:03
>>876 잉-힝힝힝 이것이 마교의 자비에용!(마교 오라는 뜻)
야견이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떡볶이 먹여주고 싶다...(?)
>>878 잉힝힝 백발 오드아이.. 백발흑안(죽은눈).. 백발청안.. 백발백안..!!!!(주절주절)
그렇다기엔 끼니를 제때 챙기지 않으니 한국인 실격이에용(?)
야견이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떡볶이 먹여주고 싶다...(?)
>>878 잉힝힝 백발 오드아이.. 백발흑안(죽은눈).. 백발청안.. 백발백안..!!!!(주절주절)
그렇다기엔 끼니를 제때 챙기지 않으니 한국인 실격이에용(?)
889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3:00:1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랑... 화랑 끝내주죵..(끄덕)
그것보다 응??? 했다니.. 역시 이왜남..^^ 반전단은 필요가 없겠어용!(?)
그것보다 응??? 했다니.. 역시 이왜남..^^ 반전단은 필요가 없겠어용!(?)
890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23:00:32
>>887 백발+장발 조합 특) 맛이 없을 수가 없음
생기를 잃고 죽은눈 흑안 먹고싶다(????
한국인으로서 밥을 안 먹는 건 못 참는 거에용 재하 밥먹어!!!
생기를 잃고 죽은눈 흑안 먹고싶다(????
한국인으로서 밥을 안 먹는 건 못 참는 거에용 재하 밥먹어!!!
902 재하주 (Hl5.K.JAVw)
2022-05-21 (파란날) 23:11:35
>>890 백장발은 여캐든 남캐든 다 맛있는 거에용!! 어? 재하 한쪽눈 검은색이니 정신붕괴 가보자고인가(이런 발언)
역시 한국인이에용..!!!!! 밥 거르는 건 못!!!!! 참지!!!!!
재하: (옥미갱 우물..)
역시 한국인이에용..!!!!! 밥 거르는 건 못!!!!! 참지!!!!!
재하: (옥미갱 우물..)
903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3:13:20
>>901 민물고기는 흙내가 나니까 홍탕이고 바닷고기는 고오급이니까 백탕인가....?(알못
수산시장..아니 인재시장에서 비싸게 팔리는 매운탕즈...
수산시장..아니 인재시장에서 비싸게 팔리는 매운탕즈...
904 야견주 (tRPobHgPVI)
2022-05-21 (파란날) 23:14:41
전원 반전단 드신 상태로 시작하는 일상주간도 재밌을것 같고...
아 근데 TS는 은근 호불호 갈리니까 힘들겠당
아 근데 TS는 은근 호불호 갈리니까 힘들겠당
906 지원주 (kxG2Msii26)
2022-05-21 (파란날) 23:19:52
>>902 백발장발 좋아용... 남캐 백발장발도 여캐 백발장발도 좋음...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적안or벽안이 백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용 백발벽안 최고(?
재하 정신붕괴...??? 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근데 재하 정신이 걱정되고 복지해줘야 하는데 아 근데 또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어쩌지(???)
한국인 특) 밥에 가장 민감함
옥미갱이 뭔가 했더니 스프였군용..!!
>>904 예에에엣날에 성별반전 진행을 딱 한번 한 적 있었죵...
재하 정신붕괴...??? 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근데 재하 정신이 걱정되고 복지해줘야 하는데 아 근데 또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어쩌지(???)
한국인 특) 밥에 가장 민감함
옥미갱이 뭔가 했더니 스프였군용..!!
>>904 예에에엣날에 성별반전 진행을 딱 한번 한 적 있었죵...
915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23:38:41
개천궁 돌아가서 진군한테 공간선술 배우려면.. 풍상설우는 미리 대성해야 하는거에용.. 미리 선술의 기본을 해야 공간선술 가르쳐준댔어용...
916 미사하란 (0W.E1GXK2s)
2022-05-21 (파란날) 23:51:19
>>914 하지만... 수련스레 막히고 진행도 바쁘게 돌아가는 와중에... 수련도 올릴 방법이 이것뿐인걸룡...
920 미사하란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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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SunYoung 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0:18:30
충격속보) 주부 Sun 씨, 이제야 애 재우고 돌아와...밤 12시에 "일상/대련 구해용" 발언 "논란"
927 강건주 (8vyUEzR1rw)
2022-05-22 (내일 월요일) 0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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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강건주 (8vyUEzR1rw)
2022-05-22 (내일 월요일) 00:24:22
>>929
__
, ´ , ､｀ ､
j/ /'⌒`Vl}
｛{lｲ欣ｧ ,f刻
｝｀`寸 - 从
.｡s≦ `'≪ 〉T升=‐- _ 팔 잘린 것 …….
,:ﾞニニニ/ニ{7 {_ミ､r‐ '' "~
/ニニ二/ニ／'ﾑ `寸⌒i
/-ﾆﾆニ, ' ／ ｀ﾏﾑ }V/!
/ニﾆﾆ∠イ __ ﾏﾑ/ ,}/l
,'ﾆニ／⌒j{'´ _ 、 ﾏ∨,/,l
j{ﾆアﾟ__ j{ｱ´ _ '､＼_∨〈 /l
j{ｱﾟ｣｣Γ＼j{ｱ´ ＼__}]__{/j
j{'7´⌒ヽl「ノ}⌒ ､ ＼__}]_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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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ニニニ二二//-ニニニﾆV, , ' /ニ｝ 丶 ,‐ニ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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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7 ＼ニニﾆ//-ニニニ/-人 ｀ ,ｲ= ∨ ＼`'ｰ=- ﾉ-=ミﾆﾑ
人i{ ＼ﾆ.//-ニニニ/ﾆﾆニ≧=‐‐=ｧ彡二ﾆﾆ ｉ｀ ｰ=ｧ≦ ヽ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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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2 SunYoung 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0:26:59
오자마자 건이주 팔이 날아가시다니 머선 일이 일어나는 건가 싶은 것이에용. 다들 좋은 저녁인것이에용❗❗(강녕비이임
938 하란 - 지원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0:36:25
"흐으....흐으...."
등을 구부정하게 숙이면 붉은 봉두난발이 얼굴 위로 드리워진다. 그녀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으나, 베일 뒤에서 빛나는 귀기어린 눈빛은 물에 젖은 종이처럼 그를 뚫고 나왔다. 아니, 그것은 귀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달랐다. 그렇다면 광기인가? 그것도 아니다. 그녀의 눈빛은 쉬이 설명하기 어려운 오묘함이 있었다.
"나를 죽이려고! 놈들이 나를 죽이려고!"
그녀의 손은 비어있었고, 등 뒤에 검을 매고 있었다. 몸에 가려서 정확히 어떤 검인지는 뽑기 전까지 알기 어려울 것이다. 그녀는 많이 지쳐보였고,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그 꼴로 산야를 횡행하니 산사람들이 겁에 질려 무림인에게 고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둔한 놈들아! 어찌 죽은 자를 또 죽이려느냐! 그게 무슨 소용이란 말이야!"
팔뚝이 금의 현처럼 긴장되어있다. 어쩐지, 손톱이 길었다.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 했다. 몸 주변에서는 불티가 탁탁거리는데 또 사방에서 얼음 알갱이를 품은 바람줄기가 하늘거린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동시에 뒤섞이고 또 풀어지는 것은 사람의 감각을 교란하고 속이려는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팔을 치켜세워 달려든다. 말에는 두서가 없는데 동작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는 수천 수만번 반복했던 동작이리라.
#불길+눈보라로 어지럽히면서 와룡수로 장격
//대충 죽고 살아나서 멘탈털린 하란이가 바로 집에 안 가고 딴데서 헛짓하는데, 사람들이 그거 보고 이상한거 돌아다닌다고 지원이에게 헬프를 치고... 서로가 서로를 못 알아보는.. 하지만 싸우면서 서로 어어..? 하는 그런 설정 괜찮을가용...
등을 구부정하게 숙이면 붉은 봉두난발이 얼굴 위로 드리워진다. 그녀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으나, 베일 뒤에서 빛나는 귀기어린 눈빛은 물에 젖은 종이처럼 그를 뚫고 나왔다. 아니, 그것은 귀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달랐다. 그렇다면 광기인가? 그것도 아니다. 그녀의 눈빛은 쉬이 설명하기 어려운 오묘함이 있었다.
"나를 죽이려고! 놈들이 나를 죽이려고!"
그녀의 손은 비어있었고, 등 뒤에 검을 매고 있었다. 몸에 가려서 정확히 어떤 검인지는 뽑기 전까지 알기 어려울 것이다. 그녀는 많이 지쳐보였고,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그 꼴로 산야를 횡행하니 산사람들이 겁에 질려 무림인에게 고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둔한 놈들아! 어찌 죽은 자를 또 죽이려느냐! 그게 무슨 소용이란 말이야!"
팔뚝이 금의 현처럼 긴장되어있다. 어쩐지, 손톱이 길었다.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 했다. 몸 주변에서는 불티가 탁탁거리는데 또 사방에서 얼음 알갱이를 품은 바람줄기가 하늘거린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동시에 뒤섞이고 또 풀어지는 것은 사람의 감각을 교란하고 속이려는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팔을 치켜세워 달려든다. 말에는 두서가 없는데 동작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는 수천 수만번 반복했던 동작이리라.
#불길+눈보라로 어지럽히면서 와룡수로 장격
//대충 죽고 살아나서 멘탈털린 하란이가 바로 집에 안 가고 딴데서 헛짓하는데, 사람들이 그거 보고 이상한거 돌아다닌다고 지원이에게 헬프를 치고... 서로가 서로를 못 알아보는.. 하지만 싸우면서 서로 어어..? 하는 그런 설정 괜찮을가용...
942 경의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00:55:17
이번에 오버워치 2가 나와용!
근데 저도 안할 것... 예전에 한창 옵치리그 볼때도 겜은 안하고 경기만 봤으니깐용 홍홍
지금 대회는 옵치2로 하더라고용! 막 라인이 돌진을 끊고 화염강타가 2개까지 충전되고.. 많이 바뀌었어용
근데 저도 안할 것... 예전에 한창 옵치리그 볼때도 겜은 안하고 경기만 봤으니깐용 홍홍
지금 대회는 옵치2로 하더라고용! 막 라인이 돌진을 끊고 화염강타가 2개까지 충전되고.. 많이 바뀌었어용
947 경의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01:07:07
오랫동안 쉬다가 다시 불려가가지고 전장에서 싸우다보니 슬슬 젊은 시절 성격이 나오는 라인할배...
950 남궁지원 - 미사하란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1:10:40
"...사람들이 소란을 떨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과연."
그 광기 넘치는 여인의 모습을 보던 청년, 남궁지원은 허릿춤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들었다. 미친 여자가 산을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겁준다는 이야기를 들어 왔더니, 그 이야기가 사실이었을 줄은. 거기다가 그냥 미친 여자가 아니라 무공을 익힌 미친 여자라니.
"가능하면 말로 해결하고 싶지만.. 무력을 쓰지 않을 수는 없나."
불티가 튀고 얼음덩이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그 탓에, 여자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보이는 것은 오직 미친듯이 휘날리는 여자의 적발 뿐.
그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자를 보며 키득 웃음을 흘렸다. 군더더기 없는 동작. 틀림없는 고수다.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차라리 즐겨도 상관 없을 터.
"네가 죽었는지는, 아니면 단순히 미친 간지는 관심 없다.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자. 내게도 그 죽음을 보여다오!"
철검십식 - 퇴
온 몸에서 푸른빛 번개가 튀어오르며 얼음덩이와 불티를 향해 날아든다. 불티와 얼음당이, 번개가 어지럽게 튀어오르는 시야 속에서 날아드는 손을 그는 뒤로 물러나며 가볍게 검으로 내리친다.
창궁무애검법 - 창궁일세
그리고 흐르듯 이어지는 연격. 손목을 내리치자마자 바닥을 밟은 발을 축으로 몸을 한바퀴 돌리며, 창궁무애검의 묘리를 담은 검을 하란의 목덜미를 향해 날린다.
#퇴로 와룡수를 튕겨낸뒤 창궁일세로 목덜미를 공격
그 광기 넘치는 여인의 모습을 보던 청년, 남궁지원은 허릿춤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들었다. 미친 여자가 산을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겁준다는 이야기를 들어 왔더니, 그 이야기가 사실이었을 줄은. 거기다가 그냥 미친 여자가 아니라 무공을 익힌 미친 여자라니.
"가능하면 말로 해결하고 싶지만.. 무력을 쓰지 않을 수는 없나."
불티가 튀고 얼음덩이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그 탓에, 여자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보이는 것은 오직 미친듯이 휘날리는 여자의 적발 뿐.
그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자를 보며 키득 웃음을 흘렸다. 군더더기 없는 동작. 틀림없는 고수다.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차라리 즐겨도 상관 없을 터.
"네가 죽었는지는, 아니면 단순히 미친 간지는 관심 없다.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자. 내게도 그 죽음을 보여다오!"
철검십식 - 퇴
온 몸에서 푸른빛 번개가 튀어오르며 얼음덩이와 불티를 향해 날아든다. 불티와 얼음당이, 번개가 어지럽게 튀어오르는 시야 속에서 날아드는 손을 그는 뒤로 물러나며 가볍게 검으로 내리친다.
창궁무애검법 - 창궁일세
그리고 흐르듯 이어지는 연격. 손목을 내리치자마자 바닥을 밟은 발을 축으로 몸을 한바퀴 돌리며, 창궁무애검의 묘리를 담은 검을 하란의 목덜미를 향해 날린다.
#퇴로 와룡수를 튕겨낸뒤 창궁일세로 목덜미를 공격
951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1:11:38
옵치....초등학교때 즐긴게 마지막이었죵... 그땐 방패뽕 맞고 라인하르트만 했었는데(대체)
953 경의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01:21:55
3시간 뒤에 경기 시작인데 그동안 뭘 할지 고민이네용!
1년 2개월만에 받은 SF TRPG 룰북 읽고있긴 한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슬픈 것...
1년 2개월만에 받은 SF TRPG 룰북 읽고있긴 한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슬픈 것...
956 하란 - 지원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1:31:43
따앙!
칼이 팔을 내리친다. 팔은 푹 꺼졌다. 덩달아 그녀의 몸까지 앞으로 기울어졌지만, 그녀는 아직 위로 치켜보고 있었다. 요란한 전장에서 주변을 어지럽히는 것들을 모조리 꿰뚫는 듯 했다. 자기가 날리는 얼음가루처럼 굳어버린 채 움직이지 않았다. 목으로 칼이 떨어지지만 품 안으로 파고들거나 뒤로, 아래로 빠지는 움직임이 없었다. 이것이 죽음을 말하는 자의 행동인가?
팔이 칼에 견딘 것은 기를 둘러서 그럴 수 있다고 하자. 그러나 목덜미까지 견디는 것은 어찌 된 일일까. 관운장의 타도법을 받아내는 주창의 비기가 계승되는 것인가? 연의에 따르면 주창의 목이 물통처럼 부풀어 오르며 청룡언월도를 튕겨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것이다. 단단한 무언가에 검이 막혔다. 기가 아니었다. 상대의 검이 단단한 것을 파고들며 피가 묻었다. 불길과 눈보라 탓에 보이지 않았다. 빠직, 빠직.
"죽었다면 죽음에 관해 말할 수 없다! 너는 죽었느냐! 앙?!"
가까운 손으로 상대의 칼날을 잡았다. 두 번의 검격을 받은 그녀는 자세가 낮았다. 다른 손은 발목을 향하여 뻗는다. 발목을 흔들어 넘어뜨리려는 것이다.
#용비늘로 한번 버티고 와룡수로 발목채기!
칼이 팔을 내리친다. 팔은 푹 꺼졌다. 덩달아 그녀의 몸까지 앞으로 기울어졌지만, 그녀는 아직 위로 치켜보고 있었다. 요란한 전장에서 주변을 어지럽히는 것들을 모조리 꿰뚫는 듯 했다. 자기가 날리는 얼음가루처럼 굳어버린 채 움직이지 않았다. 목으로 칼이 떨어지지만 품 안으로 파고들거나 뒤로, 아래로 빠지는 움직임이 없었다. 이것이 죽음을 말하는 자의 행동인가?
팔이 칼에 견딘 것은 기를 둘러서 그럴 수 있다고 하자. 그러나 목덜미까지 견디는 것은 어찌 된 일일까. 관운장의 타도법을 받아내는 주창의 비기가 계승되는 것인가? 연의에 따르면 주창의 목이 물통처럼 부풀어 오르며 청룡언월도를 튕겨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것이다. 단단한 무언가에 검이 막혔다. 기가 아니었다. 상대의 검이 단단한 것을 파고들며 피가 묻었다. 불길과 눈보라 탓에 보이지 않았다. 빠직, 빠직.
"죽었다면 죽음에 관해 말할 수 없다! 너는 죽었느냐! 앙?!"
가까운 손으로 상대의 칼날을 잡았다. 두 번의 검격을 받은 그녀는 자세가 낮았다. 다른 손은 발목을 향하여 뻗는다. 발목을 흔들어 넘어뜨리려는 것이다.
#용비늘로 한번 버티고 와룡수로 발목채기!
958 하란주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1:34:43
>>953 홍홍 티알피지.. 저도 룰북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같이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서 알라딘 중고로 팔아버렸어용...ㅋㅋㅋㅋㅋㅋ
959 SunYoung 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1:37:12
>>955 속보) 주부 Sun씨(25), 이 레스 보고 자다가 기상..."압도적 감사" 드리며 그랜절 올려
>>957 이것이 정파의 싸움❗❗❗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이에용❗❗ 🌞✨
>>957 이것이 정파의 싸움❗❗❗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이에용❗❗ 🌞✨
962 SunYoung 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1:46:14
>>960 상황 혹은 장소만 제시해주시면 호다닥 단문으로 가져오겟사와용. 🌞✨
요녕쪽으로 SunYoung이가 가면 되나용❓ 아니면 소가주님께서 안휘에 오시는 전개인가용❓❓
요녕쪽으로 SunYoung이가 가면 되나용❓ 아니면 소가주님께서 안휘에 오시는 전개인가용❓❓
964 모용중원 (hqCuTEeBLM)
2022-05-22 (내일 월요일) 01:49:24
>>962 여행길에 오른 소가주가 기루에서 사파들을 휩쓸었단 전개로 가죵!
언제나 피바람을 몰고다니는 모용머시깽이
언제나 피바람을 몰고다니는 모용머시깽이
966 남궁지원 - 미사하란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1:53:41
"...갑옷..?"
손 끝에 분명히 감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베었다는 느낌보다는 단단한 무언가에 막혔다는 느낌. 사람의 목에서 느껴졌다기에는 이질적인 감각에 그는 자연스레 목까지 올라오는 갑옷을 연상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시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갑옷이라면, 특히 목까지 올라오는 종류의 중갑이라면 분명 여인을 얼핏 보았을 때 보였어야 할텐데-
생각에 잠긴 틈을 타, 하란의 손이 이번에는 발목을 향한다. 지원은 다가오는 하란의 손을 보고는 재빨리 칼을 빼내려고 하였으나 이미 갑옷같은 무언가에 박힌 채, 하란의 손에 잡힌 검은 쉽사리 빼낼 수 없었기에 그의 발목은 결국 잡히고 흔들린 탓에 뒤로 넘어가며 몸이 허공에 붕 떠버린다.
하지만, 허공에 낮게 떴다고 하여 추락하는 것은 아니었으니. 허공을 '딛고' 선 지원은 살짝 누운 듯한 자세로 검을 움켜쥐고는 손에 힘을 주었다.
"하하! 죽은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인가! 살아있다면 주먹을, 검을 휘둘러라! 싸워라!!"
하란이 쥐고있는 검에 뇌기가 서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미친듯이 뇌기를 뿜어내며 하란이를 감전시키려는 듯 했다.
창궁무애검법 - 검우일형
그녀가 감전되지 않기 위해 손을 떼었다면 그 틈을 노려 이번에는 방금 자신이 베려고 했던 위치를 향해 강력한 찌르기를 펼쳤다. 갑옷이라 하더라도 찌르기에는 분명히 약할테니까.
#풍령보로 넘어지는 척 허공을 딛고 검우일형으로 비늘이 있을 자리를 찔러용
손 끝에 분명히 감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베었다는 느낌보다는 단단한 무언가에 막혔다는 느낌. 사람의 목에서 느껴졌다기에는 이질적인 감각에 그는 자연스레 목까지 올라오는 갑옷을 연상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시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갑옷이라면, 특히 목까지 올라오는 종류의 중갑이라면 분명 여인을 얼핏 보았을 때 보였어야 할텐데-
생각에 잠긴 틈을 타, 하란의 손이 이번에는 발목을 향한다. 지원은 다가오는 하란의 손을 보고는 재빨리 칼을 빼내려고 하였으나 이미 갑옷같은 무언가에 박힌 채, 하란의 손에 잡힌 검은 쉽사리 빼낼 수 없었기에 그의 발목은 결국 잡히고 흔들린 탓에 뒤로 넘어가며 몸이 허공에 붕 떠버린다.
하지만, 허공에 낮게 떴다고 하여 추락하는 것은 아니었으니. 허공을 '딛고' 선 지원은 살짝 누운 듯한 자세로 검을 움켜쥐고는 손에 힘을 주었다.
"하하! 죽은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인가! 살아있다면 주먹을, 검을 휘둘러라! 싸워라!!"
하란이 쥐고있는 검에 뇌기가 서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미친듯이 뇌기를 뿜어내며 하란이를 감전시키려는 듯 했다.
창궁무애검법 - 검우일형
그녀가 감전되지 않기 위해 손을 떼었다면 그 틈을 노려 이번에는 방금 자신이 베려고 했던 위치를 향해 강력한 찌르기를 펼쳤다. 갑옷이라 하더라도 찌르기에는 분명히 약할테니까.
#풍령보로 넘어지는 척 허공을 딛고 검우일형으로 비늘이 있을 자리를 찔러용
968 선영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1:54:19
길길길(roadroadroad)
호다닥 가져오겟사와용 중원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호다닥 가져오겟사와용 중원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969 재하주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1:54:33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 이것은.. 재하에게 너무나도 흔한 일이에용.. 중국의 식문화도 있고.. 재하는 늘 적정선에서 멈추고 젓가락을 내려두지만..
이상하게 후식에서는 다시 젓가락을 드는.....(?)
어린자캐에게_사랑이_무엇이냐고_묻는다면
: "음.. 웃어주고, 안아주고, 술을 따라주면서 밤을 같이 보내주고 아양을 떨어주는 것이 사랑 아닌가요?"
"다들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는데.."
"어려워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도 밥 굶지 않는게 더 중요한 걸요.."
*
"천마님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에요."
"달라질 일은 없어요."
"소교주님께 목숨을 바치고, 삶을 전부 바치는 것도 헌신이고 사랑일 거예요."
"아닐 리가 없어요."
자캐를_의인화한_무기처럼_소개해보자
: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부채. 검은 대와 흰 몸체, 붉은 문양이 새겨져있던 그것은 인고의 세월을 거쳐 빛바래었으나 여전히 고고한 아름다움은 잃지 않았다. 총 2번의 주인에게 버려진 전적이 있으며, 주인이 전부 죽은 것으로 알려져 마선이라 불렸으나 이젠 누구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현재 주인은 천마신교의 제일상마전 천주원. 마선 '재하'는 현재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으며, 그의 손에 쥐였을 때 그 가치를 발한다. 그 안의 사념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온통 흰색이지만 눈만큼은 검고 붉어 신묘하고도 섬뜩한 느낌을 준다 표하고 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 자캐가_좋아하는_계절은
: 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최근에는 천앵 덕분에 좋아하기 시작했어용! 실제로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에용! 겨울은 '가난한 자는 겨울을 가장 고되게 보내며 봄에 살고자 발악하는데 어찌 그 인고의 계절을 품고 사랑하겠습니까?' 라며 꺼려해용.
31 자캐가_게임_닉네임을_짓는다면
: 재하.. 재희.. 그렇게 짓다가 이제 먹힌 닉이라고 뜨면 고정된 서브 닉네임으로 '광한루걔' '감찰국장아님' 이렇게 짓겠죠.. 센스없어..
597 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건_흰와이셔츠_vs_검은와이셔츠
: 어?
어?? (뇌정지)
?????????? 둘다 오지는데 백발은 역시 검은 와이셔츠 아닐까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 이것은.. 재하에게 너무나도 흔한 일이에용.. 중국의 식문화도 있고.. 재하는 늘 적정선에서 멈추고 젓가락을 내려두지만..
이상하게 후식에서는 다시 젓가락을 드는.....(?)
어린자캐에게_사랑이_무엇이냐고_묻는다면
: "음.. 웃어주고, 안아주고, 술을 따라주면서 밤을 같이 보내주고 아양을 떨어주는 것이 사랑 아닌가요?"
"다들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는데.."
"어려워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도 밥 굶지 않는게 더 중요한 걸요.."
*
"천마님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에요."
"달라질 일은 없어요."
"소교주님께 목숨을 바치고, 삶을 전부 바치는 것도 헌신이고 사랑일 거예요."
"아닐 리가 없어요."
자캐를_의인화한_무기처럼_소개해보자
: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부채. 검은 대와 흰 몸체, 붉은 문양이 새겨져있던 그것은 인고의 세월을 거쳐 빛바래었으나 여전히 고고한 아름다움은 잃지 않았다. 총 2번의 주인에게 버려진 전적이 있으며, 주인이 전부 죽은 것으로 알려져 마선이라 불렸으나 이젠 누구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현재 주인은 천마신교의 제일상마전 천주원. 마선 '재하'는 현재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으며, 그의 손에 쥐였을 때 그 가치를 발한다. 그 안의 사념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온통 흰색이지만 눈만큼은 검고 붉어 신묘하고도 섬뜩한 느낌을 준다 표하고 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 자캐가_좋아하는_계절은
: 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최근에는 천앵 덕분에 좋아하기 시작했어용! 실제로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에용! 겨울은 '가난한 자는 겨울을 가장 고되게 보내며 봄에 살고자 발악하는데 어찌 그 인고의 계절을 품고 사랑하겠습니까?' 라며 꺼려해용.
31 자캐가_게임_닉네임을_짓는다면
: 재하.. 재희.. 그렇게 짓다가 이제 먹힌 닉이라고 뜨면 고정된 서브 닉네임으로 '광한루걔' '감찰국장아님' 이렇게 짓겠죠.. 센스없어..
597 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건_흰와이셔츠_vs_검은와이셔츠
: 어?
어?? (뇌정지)
?????????? 둘다 오지는데 백발은 역시 검은 와이셔츠 아닐까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71 강건주 (8vyUEzR1rw)
2022-05-22 (내일 월요일) 01:56:41
123 자캐의_습관
강건 : 아침기도
74 자캐가_다이어리를_쓴다면
강건 : 임무에 대한건 적지 않고 뭘먹었는지 뭘봤는지 정도만 적는다.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강건 : 봄 이유는 여름처럼 뜨겁지 않고 가을처럼 고독하지 않고 겨울처럼 차가운 남자는 아니라서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강건 : 아침기도
74 자캐가_다이어리를_쓴다면
강건 : 임무에 대한건 적지 않고 뭘먹었는지 뭘봤는지 정도만 적는다.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강건 : 봄 이유는 여름처럼 뜨겁지 않고 가을처럼 고독하지 않고 겨울처럼 차가운 남자는 아니라서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73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1:58:12
>>969 어린재하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용... 홍홍...
근데 어릴 때부터 천마님에 대한 사랑이..?? 마교 유망주인 거에용...
광한루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1 건이 아침기도... 역시 트루 마교...
근데 어릴 때부터 천마님에 대한 사랑이..?? 마교 유망주인 거에용...
광한루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1 건이 아침기도... 역시 트루 마교...
975 재하주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2:03:10
건이 아침기도 ㅋㅋㅋㅋㅋ 역시 찐마교에용~ 마교 친구들은 한번씩 보이는 이 마교의 광기가 너무나도 좋은 것.. 임무에 대해 적지 않는 것은 보안상의 이유도 있는 걸까용?🤔 봄.. 건이는 봄처럼 포근하고 맬렁맬렁한 애기야 돌봐주고 지켜줘야해(?) 와중에 너모 귀여운게 다이어리에 >먹은 거랑 본 것< 이 부분에서 뻘하게 먹은것만 잔뜩 적혀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용...
>>972 정답이다 연금..아니 마교!!!
>>973 응애재하는.. 루주가 나빴어용...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천마님을 사랑했으니 훌륭한 신도인 것! ^^
재하: (타닥..타닥) 게임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재하: 천마님께서도.. 싫어하실.. 행동입니다..
? 뭐야 흔한 틀유저;
>>972 정답이다 연금..아니 마교!!!
>>973 응애재하는.. 루주가 나빴어용...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천마님을 사랑했으니 훌륭한 신도인 것! ^^
재하: (타닥..타닥) 게임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재하: 천마님께서도.. 싫어하실.. 행동입니다..
? 뭐야 흔한 틀유저;
976 경의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02:03:12
>>954
뭔가 이렇게 들으니까 세대차이가 확 체감되는거에용..
>>958
티알피지 시작까지의 가장 큰 고비는 구인..
뭔가 이렇게 들으니까 세대차이가 확 체감되는거에용..
>>958
티알피지 시작까지의 가장 큰 고비는 구인..
978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2:06:43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열쇠나_자물쇠로_비유해보자
지원이는 열쇠에 가깝다고 생각해용. 상대가 누구든 일단 다가가고 보는... 타인과의 관계에 자물쇠가 걸려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열려고 하는 성격이니까용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포옹을 가장 좋아해용! 아니면 쓰다듬는 거나 상대를 안아주는 거?
자캐와_자캐의_형제남매_썰을_풀어보자
형 - 장난기 많음, 소동물 좋아함, 현재 무뚝뚝함
동생 - 병약미소년임, 형들에 비해 비교적 상식인
공통점: 천재임
그리고 천없찐 지원이...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163
학교나_직장에_도착해서야_신발을_짝짝이로_신었다는_걸_안_자캐는
망했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날 하루는 그냥 신고다녀용. 갈수록 크게 신경 안 쓸지도?
392 자캐는_체육시간을_좋아했다_vs_싫어했다
매우매우 좋아하는 타입... 운동장 나가는 거 좋아하는 타입...
55 자캐의_커피_취향
커피는 중원에 없지만 일단 오너의 영향으로 얼죽아일듯(?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자캐를_열쇠나_자물쇠로_비유해보자
지원이는 열쇠에 가깝다고 생각해용. 상대가 누구든 일단 다가가고 보는... 타인과의 관계에 자물쇠가 걸려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열려고 하는 성격이니까용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포옹을 가장 좋아해용! 아니면 쓰다듬는 거나 상대를 안아주는 거?
자캐와_자캐의_형제남매_썰을_풀어보자
형 - 장난기 많음, 소동물 좋아함, 현재 무뚝뚝함
동생 - 병약미소년임, 형들에 비해 비교적 상식인
공통점: 천재임
그리고 천없찐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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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977489163
학교나_직장에_도착해서야_신발을_짝짝이로_신었다는_걸_안_자캐는
망했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날 하루는 그냥 신고다녀용. 갈수록 크게 신경 안 쓸지도?
392 자캐는_체육시간을_좋아했다_vs_싫어했다
매우매우 좋아하는 타입... 운동장 나가는 거 좋아하는 타입...
55 자캐의_커피_취향
커피는 중원에 없지만 일단 오너의 영향으로 얼죽아일듯(?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81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2:09:54
>>975 루주를...주긴다... 아 맞다 이미 죽었지(?) 그럼 되살려서 한번 더 죽여야 하는 것(??)
게임에서도 천마님을 찾는 재하 트루 마교...!!! 그래도 훈수 정도면 나름 온건한 유저 아닐가용 홍홍
>>976 홍홍홍홍 이거시 한국의 고쓰리입니다
>>977 찾아보니 맞네용!!! 근데 빙고가 04년에 나왔다니 이건 몰랐던 것... 저 자주 들었는데...
게임에서도 천마님을 찾는 재하 트루 마교...!!! 그래도 훈수 정도면 나름 온건한 유저 아닐가용 홍홍
>>976 홍홍홍홍 이거시 한국의 고쓰리입니다
>>977 찾아보니 맞네용!!! 근데 빙고가 04년에 나왔다니 이건 몰랐던 것... 저 자주 들었는데...
983 강건주 (8vyUEzR1rw)
2022-05-22 (내일 월요일) 02:13:56
>>975 오늘은 치훈인방 술을 마셨다. 오늘은 아저씨랑 고기를 먹었다. 같은 것만 가득 ...
985 재하주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2:16:55
>>981 뭐야 이렇게 지원이 사술 떡밥을 던지는 건가용?(?)
온건하게 게임 X같이 하네를 천마님도.. 싫어하십니다.. 로 돌려말하는 키배재하... 나중에 보면 굳~~이 안해도 되는 퀘스트 깨고 있고 왜 이거 하냐고 물어보면 전구가 떠있길래... 라며 뉴비티 내고.. 레벨 달성했는데 딜 안나오는거 보고 템진단 들어가면 딱봐도 몹드롭 한거 대충 주워입는 뉴비 템이고.. 고인물 되어서도 이상한 거 수집하고 다닐 것 같아용.. 뭐 퀘스트 올 클리어 업적이나 그런거..(대체) 지원이는 어떨까용?
온건하게 게임 X같이 하네를 천마님도.. 싫어하십니다.. 로 돌려말하는 키배재하... 나중에 보면 굳~~이 안해도 되는 퀘스트 깨고 있고 왜 이거 하냐고 물어보면 전구가 떠있길래... 라며 뉴비티 내고.. 레벨 달성했는데 딜 안나오는거 보고 템진단 들어가면 딱봐도 몹드롭 한거 대충 주워입는 뉴비 템이고.. 고인물 되어서도 이상한 거 수집하고 다닐 것 같아용.. 뭐 퀘스트 올 클리어 업적이나 그런거..(대체) 지원이는 어떨까용?
987 하란 - 지원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2:18:07
성공했다면 몸 위로 올라타서 목을 조르건 장으로 내리치건 했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녹록지 않았다. 그녀와 같은 절정의 무인이었으며 뛰어난 무공을 익히고 있었다. 그녀의 보법이 비단 위 나비처럼 살랑거릴 때 이 자의 보법은 허공을 딛고 있지 않은가.
"큭!"
검을 타고 번개가 흘렀다. 근육이 오그라든다.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손가락을 도로 곧게 편 것은 무인의 의지였다. 검을 놓자마자 검은 물러나고, 다시 짓쳐든다. 장으로 맞받아치면 그녀는 뒤로 튕겨나가 데굴데굴 굴렀다.
"세상은 삶과 죽음의 양분이 아니다. 살아있다고 해서 죽지 않은 것이 아니며, 죽었다고 해서 살지 않은 것이 아니란 말이다..."
나는 그 사이의 기기한 잿빛 세상을 보았노라. 그녀는 떨듯 일어났다. 목에 베인 자리가 발갛게 달아있다. 갑옷은 없다. 갑옷 비슷한 것도. 상대의 검을 막아낸 손바닥이 시큰거린다. 결국 등 뒤의 검을 뽑았다. 검은 회색이다.
저것은 불쾌검이었다.
"나는 이미 녹아가고 있는데 네가 무엇이 두려운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내가 산동룡처럼 사람을 잡아죽였나. 그리도 나를 가지고 싶나. 무림인이란 족속은 전부 이런 것이었더냐!!"
그녀는 고함을 쳤다. 목소리가 푹 꺼졌다. 불쾌검 끝에 화기가 이슬처럼 맺히더니, 이무기의 형상을 한 것들이 빗발치듯 쏟아지기 시작한다. 불쾌검의 고향에 있던, 기관총이라는 기물처럼 말이다.
#뒤로 빠지면서 와룡수로 막아내고...불쾌검 뽑아서 용검세 난사
"큭!"
검을 타고 번개가 흘렀다. 근육이 오그라든다.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손가락을 도로 곧게 편 것은 무인의 의지였다. 검을 놓자마자 검은 물러나고, 다시 짓쳐든다. 장으로 맞받아치면 그녀는 뒤로 튕겨나가 데굴데굴 굴렀다.
"세상은 삶과 죽음의 양분이 아니다. 살아있다고 해서 죽지 않은 것이 아니며, 죽었다고 해서 살지 않은 것이 아니란 말이다..."
나는 그 사이의 기기한 잿빛 세상을 보았노라. 그녀는 떨듯 일어났다. 목에 베인 자리가 발갛게 달아있다. 갑옷은 없다. 갑옷 비슷한 것도. 상대의 검을 막아낸 손바닥이 시큰거린다. 결국 등 뒤의 검을 뽑았다. 검은 회색이다.
저것은 불쾌검이었다.
"나는 이미 녹아가고 있는데 네가 무엇이 두려운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내가 산동룡처럼 사람을 잡아죽였나. 그리도 나를 가지고 싶나. 무림인이란 족속은 전부 이런 것이었더냐!!"
그녀는 고함을 쳤다. 목소리가 푹 꺼졌다. 불쾌검 끝에 화기가 이슬처럼 맺히더니, 이무기의 형상을 한 것들이 빗발치듯 쏟아지기 시작한다. 불쾌검의 고향에 있던, 기관총이라는 기물처럼 말이다.
#뒤로 빠지면서 와룡수로 막아내고...불쾌검 뽑아서 용검세 난사
988 하란 - 지원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2:24:07
>>984 일단 마교정파 싸움붙은거 해결하고 이무기 찾고 입씨름하는것까지 하면....안 끝나겠지용..
989 주선영(Sun-Re)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2:25:57
기녀의 일상은 대개 해가 내려앉을 무렵부터 시작하지만, 때에 따라선 그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개는 자의로 일찍 일어나 몸가짐을 정비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가끔, 아주 가끔 타의로 일찍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바깥에 큰 소란이 생기는 등의 일이 생겨 강제로 일찍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우 말이다. 그렇다, 전날 늦은 시간에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여인은, 주변의 동향을 파악하고 오라는 루주님의 명을 받고 다급하게 아침부터 준비하고 나온 것이었다.
인근에 있는 주변 기루들을 둘러보기 위해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차림으로 나온 여인은, 곧 어느 한 규모가 큰 기루 앞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루의 문을 열자마자 여인이 보게 된 것은……
수없이 쓰러져있는 낭인들의 모습이었다.
‘이럴수가… ’
숨이 붙어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쓰러져있는 이들은 하나같이 이 근방에서 무공 좀 배웠다고 하는 이들이었다. 그 중엔 여인이 있는 기루에서 난동을 피웠던 이들 역시 있었다. 소위 ‘진상 손님’ 들은 식당이나 기루와 같은 가게에서 자기들끼리 싸움을 벌여 기물을 파손하는 일이 잦았기에 그러한 손님들은 기억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일반 손님들이 숨을 죽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이 여인은 조심스레 기루 안에 들어서서 상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하나같이 일제히 제압된 채로 뻗어있는 낭인들, 접시를 내려놓고 도망가는 점소이들, 그리고 중앙에 서 있는 나무팔의 사내……멀쩡히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은 여기서 저 사내 말곤 없었다. 그렇다는 건 이 난장판의 주인공이 저 자라는 소리다.
‘선영’ 은 조심스레 이마를 짚으려 하고는, 사내를 향해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꺼내려 하였다.
“실례지만 나으리, 이게 지금……무슨 상황인지 여쭈어도 될련지요……? “
인근에 있는 주변 기루들을 둘러보기 위해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차림으로 나온 여인은, 곧 어느 한 규모가 큰 기루 앞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루의 문을 열자마자 여인이 보게 된 것은……
수없이 쓰러져있는 낭인들의 모습이었다.
‘이럴수가… ’
숨이 붙어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쓰러져있는 이들은 하나같이 이 근방에서 무공 좀 배웠다고 하는 이들이었다. 그 중엔 여인이 있는 기루에서 난동을 피웠던 이들 역시 있었다. 소위 ‘진상 손님’ 들은 식당이나 기루와 같은 가게에서 자기들끼리 싸움을 벌여 기물을 파손하는 일이 잦았기에 그러한 손님들은 기억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일반 손님들이 숨을 죽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이 여인은 조심스레 기루 안에 들어서서 상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하나같이 일제히 제압된 채로 뻗어있는 낭인들, 접시를 내려놓고 도망가는 점소이들, 그리고 중앙에 서 있는 나무팔의 사내……멀쩡히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은 여기서 저 사내 말곤 없었다. 그렇다는 건 이 난장판의 주인공이 저 자라는 소리다.
‘선영’ 은 조심스레 이마를 짚으려 하고는, 사내를 향해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꺼내려 하였다.
“실례지만 나으리, 이게 지금……무슨 상황인지 여쭈어도 될련지요……? “
990 선영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2:27:19
Q 주부 Sun씨??? 저기용 단문 쓰신다 하지 않으셧나용???
A 제가 노트북으로 의식의 흐름으로 쓰다보니 그만......[더보기]
A 제가 노트북으로 의식의 흐름으로 쓰다보니 그만......[더보기]
992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2:29:26
>>985 묘역에서 사람을 되살리는 사술을 얻고말것(아무말
앗 재하 완전 귀여워용 키우고 싶은 뉴비다...(???) 지원이는 일단 시작하자마자 가장 효율적인 루트로 캐릭터 성장시키고 무조건 보스 레이드로 달려갈 거에용. 보스잡고 템맞추고 다음 보스 가서 잡고 템맞추기에 혈안이 되는... 그러다가 최종보스 잡고 최종장비 맞추면 할 거 없어서 다음 확장팩 기다리며 시간떼우다가 가끔 재하같은 귀여운 뉴비 발견하면 허겁지겁 달려가서 소매넣기하고 어화둥둥 키우는 흔한 고인물(?)
글고 하란주 불쾌검을 하란이가 보였는데 지원이가 불쾌검인걸 알아볼 수 있었을까용...??
앗 재하 완전 귀여워용 키우고 싶은 뉴비다...(???) 지원이는 일단 시작하자마자 가장 효율적인 루트로 캐릭터 성장시키고 무조건 보스 레이드로 달려갈 거에용. 보스잡고 템맞추고 다음 보스 가서 잡고 템맞추기에 혈안이 되는... 그러다가 최종보스 잡고 최종장비 맞추면 할 거 없어서 다음 확장팩 기다리며 시간떼우다가 가끔 재하같은 귀여운 뉴비 발견하면 허겁지겁 달려가서 소매넣기하고 어화둥둥 키우는 흔한 고인물(?)
글고 하란주 불쾌검을 하란이가 보였는데 지원이가 불쾌검인걸 알아볼 수 있었을까용...??
995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2:37:41
>>994 지원이도 불쾌검 있어서 불쾌검인거 알아보면 자연히 눈 앞에 있는게 하란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용...(옆눈
996 선영주 (nRmAzYuYLs)
2022-05-22 (내일 월요일) 02:39:09
주선영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최종보스인_던전의_이름
~ 술배틀해서 이기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 방 ~ (?????????)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먹을거에용❗️
자캐의_전애인_유형
선영이가 전애인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아리따운 아가씨이실듯 싶사와용. 🌞
뭐가되었던간에 도련님은 아닐듯...선영이에게 대시해오시는 도련님이 계실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85 자캐가_지금보다_행복해지기_위해_변화해야_할_점이_있다면
선영 : 뭐가 되었던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면 그거로 족하지 않으련지요......
136 자캐의_예민도를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선영 : 겉보기로는 1에서 2정도.......? 이지 않을까 싶사옵니다만.
537 자캐는_누구와_벚꽃놀이를_가는가
선영 : 올해는 기루 동생들이랑 함께 갈것이랍니다. 이전에는 소녀가 언니들을 따라갔사오나 이제는 아니어요.
주선영,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자캐가_최종보스인_던전의_이름
~ 술배틀해서 이기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 방 ~ (?????????)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먹을거에용❗️
자캐의_전애인_유형
선영이가 전애인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아리따운 아가씨이실듯 싶사와용. 🌞
뭐가되었던간에 도련님은 아닐듯...선영이에게 대시해오시는 도련님이 계실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85 자캐가_지금보다_행복해지기_위해_변화해야_할_점이_있다면
선영 : 뭐가 되었던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면 그거로 족하지 않으련지요......
136 자캐의_예민도를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선영 : 겉보기로는 1에서 2정도.......? 이지 않을까 싶사옵니다만.
537 자캐는_누구와_벚꽃놀이를_가는가
선영 : 올해는 기루 동생들이랑 함께 갈것이랍니다. 이전에는 소녀가 언니들을 따라갔사오나 이제는 아니어요.
주선영,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97 미사하란 (mG/vy3vf0w)
2022-05-22 (내일 월요일) 02:40:55
홍홍 알아봐도 괜찮아용 어차피 불쾌검 아니라도 용검세 쓰는걸로 알아볼수도 있고...밝혀지는걸 예정에 두고 있던것..
998 지원주 (gIZQcqfM7c)
2022-05-22 (내일 월요일) 02:43:00
>>996 선영이...주당인가용(???)
겉보기로...?
>>997 홍홍 그럼 알아보는걸로 답레 써올게용!
남궁지원: 7년전 앞으로 만나기 힘들거라던 누님이 미쳐서 눈 앞에 나타난 건에 대하여...
겉보기로...?
>>997 홍홍 그럼 알아보는걸로 답레 써올게용!
남궁지원: 7년전 앞으로 만나기 힘들거라던 누님이 미쳐서 눈 앞에 나타난 건에 대하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