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50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5 :: 1001

◆c9lNRrMzaQ

2022-05-12 20:09:30 - 2022-05-14 23:04:58

0 ◆c9lNRrMzaQ (ZQHstpcdxU)

2022-05-12 (거의 끝나감) 20:09:3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155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2:44

일상 찔러놓고 죄송하지만 다음에 돌릴 수 있을까요!
마음이 자꾸 기울어서! 편지랑 벽뚫기만 마무리하고 캡틴이 허락한다면 새 시트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156 명진주 (XLQlGaWH8.)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4:00

어서오세요 강산주! 라임이가 엄청난 일을 당했습니다!

157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6:50

라임주 혹시나 해서 말해두는데 저거 30코인으로 롤백하실 수 있어요!!
오늘 안에만 가능!!

>>108 그거 준혁주는 안 돌려주셔도 된다고 오케이하셨다고 알고 있어서...벰버를 돌려받았다/돌려줬다고 적지 않았습니당...
정산스레야 만약 총을 준혁이에게 다시 돌려주기로 한다면 그렇다고 정정하면 되니까, 확신이 없으시면 준혁주와 다시 상의해보심이...!

158 지한 - 빈센트 (xKS2FKYSH2)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7:12

"오..."
지한은 의뢰를 가볍게 생각했고. 지금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악취와 거대쥐와 고블린을 상상해보시죠.

"....장난이 아니군요."
묘하게 표정이 굳은 지한입니다. 아니 이런 의뢰라니. 온 몸에 악취가 배어들 것을 상상하니. 의욕이 뚝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하기는 해야죠.

"지도 같은 건 있나요?"
소용이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지도도 하나 없이라면 곤란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도가 있으면.. 근거지가 어디일지. 추측을 할 수 있으니까요?

//2 다들 어서오세요.

159 토고주 (dkutcyoB2U)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8:41

준혁주 준혁주 있어?

160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8:57

>>155 아....
그렇다면 되돌리기도 의미가 없으려나요...

161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0:08

>>157 벽은 진짜 제가 원해서 한건데, 애가 너무 완벽해서 손이 잘 안간다고 해야되나!!

162 빈센트 - 지한 (ebj/6NT8N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1:56

"...오늘은 작업복을 입고 와서 다행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빈센트가 지금 입은 옷은, 빈센트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연미복 같기도 하고 정장 같기도 한 옷이 아니라, 빈센트가 이곳저곳 쏘다니며 범죄자들을 사냥할 때 입던 옷이었다. 그 옷에는 빈센트가 여태껏 사냥해왔던 이들이 불타면서 비명처럼 내지른 연기들이 배여 있었고, 거기에 이 하수구의 악취쯤은 배어도 티조차 안 날 터였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한에게 3M 방독 마스크를 건넨다.

"지도를 보기 전에... 일단 이걸 쓰시죠. 완벽하지는 않지만, 악취가 아니라 독성 가스 수준으로 악화한 지역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지한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정보를 전송한다. 서울시설공단, 의념시대 이전에 이 구역을 관리하던 공공기관의 아카이브에서 얻은 자료였다.

"이 구역의 하수구 지도입니다. 다만 안에 온갖 괴물들이 들어있는데다가, 방치된 지 몇십년도 넘게 지났으니 일부 구간은 무너졌을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해야겠죠. 일단은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163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2:44

진행보다 중요한게 일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상에서 뭔가 이야기를 흥미롭게 끌어갈 건덕지가 없다고 해야될까요! 밝은 분위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64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4:58

머지 내가 어장을 얼린건가!!

165 지한 - 빈센트 (xKS2FKYSH2)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5:26

"작업복이군요..."
지한은 그래도 의뢰를 다니면서 피나 그런 얼룩들이 있을 거라 생각했기에. 더러워져도 아 어쩔 수 없지 정도의 옷을 자주 입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긴 하지만 다른 점이라면 이 옷은 100%소각장행일지도 모른다는 점이군요.

"감사합니다."
건강을 강화해도 버티기 힘들면 그건 진짜 쎈 거고. 하수구 지도를 보고는 이런 부분에는 고블린이 있을 것같다거나. 하는 의견을 나누고는 조금 마음의 준비를 한 뒤 가죠. 라고 말하며 들어가려 합니다.

"일단 지도상으로는 이쪽으로 들어가는 게 정규 통로인 것 같군요."
작은 쥐나 고블린같은 이들은 정규통로보다는 작은 통로로 기어다닐 것 같긴 하다거 생각하며 통로의 주위를 경계하려 합니다.

166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5:47

정지 의념은 라임이었군

167 준혁주 (J.QI8O98JA)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6:07

총이라면 계속 쓰셔도 됩니다 토고주

단 도기 30개

168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6:46

와...

169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8:06

뉴비 털어먹기 ㄷㄷㄷㄷ

170 강철주 (HxzmV.aeVU)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8:50

갱신합니다... 는, 라임주는 생각을 굳히셨나보네요!

171 준혁주 (J.QI8O98JA)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8:51

(난 상대가 초등학생이어도 최선을 다한다는 짤)

172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0:16

>>170 네! 놔줄 땐 놔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태연하게 해도 괜찮은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173 린주 (kXVTMO3.XY)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0:49

>>155 괜찮아요 저도 지금 바빠서리

일상은 집에가서 해야겠네요

174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0:51

갈땐가더라도 템하고 돈은 주고가!

175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1:40

>>173 (쓰담쓰담) 조심히 귀가하세용!

>>174 이건 노잣돈이다!!

176 토고주 (dkutcyoB2U)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1:43

>>167 도기 24개밖에 없어서 안되겠는걸.
안타깝지만 호의는 다음에 받아들일게! 알거지를 털어먹으려고 하다니!

177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1:54

>>191 일반적인 깨달음의...벽은....스테이터스의 하락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좀 솔직하게 말하자면...
롤러코스터 같이 캐릭터가 막 구르거나 사건이 몰려오고 전개가 급변하거나 같은 자극을 원하시는 거라면....
캐릭터를 새로운 캐릭터로 바꾸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 않나요?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이미 라임이라는 캐릭터에게 마음이 뜨신 거라면 어쩔 수 없지요...

178 강철주 (HxzmV.aeVU)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2:04

?? : 접습니다 템뿌려요.

아무래도 손에 맞지 않는다면 어장에 정을 붙이고 있기 힘드니까요.

179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2:34

>>175
회복템이라도!!

180 지한주 (xKS2FKYSH2)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6:02

마음이 굳어지셨다면 어쩔 수 없지요...

181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7:47

>>177 캐릭터가 구르거나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는 등의 자극보다는, 극중에서 얘가 할만한 행동이 정해져있다시피 하니까요.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일상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어렵단 말이에요! 어거지로 생각이나 행동을 조종하자니 맨날 캐붕나고 캐붕 안나게 하려면 맨날 똑같은 일상이다 마치 우리네 일상처럼요

182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8:00

>>179 안준다고!!!

183 토고주 (dkutcyoB2U)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3:12

윽.. 파트라슈 너무 졸려...

184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3:31

자 네로 꿈의 나라로 가는거야

185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4:33

>>163-164 >>172 >>181
아뇨 그냥 제가 생각이 많아져서요... ㅠㅠ
아하...그런 거라면....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것 같네요...
실례가 아니라면, 다음번 친구랑은 저도 강산이도 빨리 정붙여서 오래오래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강철주 안녕하세요.
린주는 조심해서 귀가하시고요....

186 이름 없음 (8Z1vP76fL.)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5:11

나랑 같이 가자 파트라슈 혼자는 너무 외로워...

187 강철주 (HxzmV.aeVU)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5:11

파트라슈.. 아니 잠깐. 저건 사망 멘트인것이?!

188 토고주 (8Z1vP76fL.)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5:47

이름이 없어진건 내가 침대에 누웠기 때문이지.

189 강철주 (HxzmV.aeVU)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6:01

새벽반에서 완전히 탈퇴하신 토고주...

190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7:41

토고주 무리하지 마십셔...
저도 오늘은 어째 유독 앞이 침침한 게 글자가 잘 안 보이네요...
일찍 자러 가야 하나...

191 토고주 (8Z1vP76fL.)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7:45

나를 찾고 싶나? 훗... 그렇담 찾아보거라. 위대한 침대에 누운 나를!!

192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7:50

약한 사내다.

193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9:12

>>171 참 그러면...
준혁주 토고주 벰버 브레시는 전투 끝나고 준혁이에게 걸로 할까요?

194 토고주 (8Z1vP76fL.)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0:24

코인 제공을 못했으니 뱀버는 거래불벡이지.

195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1:18

>>188 오늘은 일찍 주무시려나 보군요?

196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2:19

>>185 저 어디 안가는데!!(이렇게 하면 친목 발언인가?)
그래도 따듯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캡틴이랑 상의후에 되면은 일상 캐리할 수 있는 개꿀잼 캐릭터로 들고올게용! 컨셉 확실한 그런 ㅋㅋㅋ 아 사실 캐릭터는 이미 짜놨다고~ 머릿속에는..

197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4:16

그래도.. 개인사정땜에 시트를 내리거나 어장 식구들이랑 트러블 생겨서 꽁해가지고 시트 내리는것보단 당당하게 이렇게 말하는게 낫잖아! 아니야?

198 빈센트 - 지한 (ebj/6NT8N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7:37


"사실 인간이 지나다니기에는 너무 작은 곳도 많아서 문제긴 합니다."

그래도 들어가야 하니 들어간다. 빈센트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손가락을 튕긴다. 이제 보니 진정으로 잊은 것이 하나 있었다. 빈센트는 그것을 떠올리고는 말했다.


"산소통."

사실 아무리 하수구의 공기 질이 나쁘다고 해도 산소통을 통해 별도의 산소를 공급받아야 할 정도로 끔찍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빈센트는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고, 이 생각은 좀 있다가 말할 생각이었다. 빈센트는 주변을 보다가, 너무 어둡다고 생각하면서 불을 당겼다.

"멀리에 불을 좀 피우겠습니다. 괜찮으시죠?"
//5
으아아;;; 늦어서 죄송합니다!

199 강철주 (HxzmV.aeVU)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8:04

무거워질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심해서 결정하신걸테고.

200 지한 - 빈센트 (xKS2FKYSH2)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1:09

"인간이 지나다니지 못하는 곳에는.. 온갖 벌레가 드글거리겠군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장이서 B나 J나 N과 같은 것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건 좀 그렇잖아... 그러다가 산소통이라는 말을 듣고는 뭔가 무서운 생각이 떠오릅니다.

설마 잠수나. 이 시설 전체를 산소와 불로 폭파시켜서 날릴 생각은 아니...겠지. 같은 생각을 잠깐 하다가 멀리에 피우겠다는 말에 아. 그렇습니까. 라고 말하다가..

"메탄이 쌓인 바닥 쪽은 말고요."
라고 덧붙입니다. 이런 하수시설에서 쌓인 메탄 종류와 불이 만나서 일어날 폭발은.... 음.. 일어나면 의뢰비는 커녕 수리비를 낼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는가?

201 라임주 (MVPunFua26)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2:26

>>199 (쓰담쓰담!)

202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3:44

>>196
참치분이 아주 떠나시는 상황이 아니라는 거야 알죠.
근데 사실 제가 그...머라고 해야 하나 사람 이외에도 낯가린다고 해도 되는 것인가??암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한?? 그런 타입이라서요...! 이것도 그나마 상황극판에 있을 때 저 치고는 예외적으로 적응이 빠른 것이고...?
그런 걱정이었습니당!😅

저도 한 번 캐릭터를 바꾼 전적이 있어서 더 뭐라하긴 그렇긴 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97 그것도 그렇네요!🤭

203 태식주 (V9L1uCawd.)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7:16

100어장까지 25어장이니 1달이면 갈거 같은데 무슨 이벤트가 있을까

204 강산주 (6n8/xvwou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7:49

피곤하니까 더 걱정이 많아지는 그런 게 있나봐요.
오늘은 정말 일찍 자야겠어요.
컨디션 안 좋은 게 체감이 되네요...(일상 구해서 돌리려던 생각 고이 접어두기...)

205 빈센트 - 지한 (ebj/6NT8N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9:06

"이곳에 있다고 보고된 것은... 네 발로 선 높이가 사람의 무릎까지 오는 거대 시궁쥐, 변이하면서 사람 발넓이만해진 바퀴벌레, 몸길이 3m짜리 지네. 발이 300개 달린 노래기, 그 외 기타등등. 다양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다들 그렇게 좋아하는 것들은 아니었고, 자연에는 그런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빈센트는 그것들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좋은 방법을 잘 알고 있었고, 누구보다 자신있었다. 그의 피부에 붙은 모기들은 빈센트의 피를 빨아보기도 전에 바삭하게 불타버리고, 그의 눈 앞에서 앵기는 파리들은 전부 다 불타버렸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 벌레들의 크기가 좀 문제일 뿐 다른 일은 없을 것이라 여겼다.

"걱정하지 마시죠.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은, 빈센트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며 손가락을 튕겼고, 멀리에서 불이 켜졌다. 그리고 빈센트는, 갑자기 생겨난 광원에 눈을 싸쥐고 고통스러워하는 거주자들을 보며 혀를 찼다.

"이거, 벌레 걱정을 할 때가 아니었군요."

//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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