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5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7 :: 1001

◆c9lNRrMzaQ

2022-05-04 23:55:53 - 2022-05-05 22:56:48

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3: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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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준혁 (5cXJhDzTcg)

2022-05-05 (거의 끝나감) 16:18:40

" 5월 12일.. 감사합니다 "

일정은 잡아뒀고
그 전에 계획을 짜둬야지

#5월..지금은 몇일이고 대운동회는 언제?

309 빈센트 (tZmbcYRsKY)

2022-05-05 (거의 끝나감) 16:19:35

"실례합니다. 여기 목재 같은 걸 파는 곳은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가며 자재상을 찾습니다.
#나무 판자 등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310 태명진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0:31

"알겠습니다."

자세를 잡았다.

호흡을 가다듬어 산소를 신체의 내부에 돌게 하며.

내쉬는 것으로 불순물을 뱉어내어 육체를 정순하게 만든다.

온몸의 근육을 풀어내며 탈력의 상태를 유지하고.

탁!

허벅지에 순간적으로 힘을 불어넣어 속도를 내 스승님에게 다가갔다.

그대로 오른팔을 크게 당겨 스승님의 얼굴을 향해 쏘아내고.

왼팔은 팔꿈치를 굽힌 상태를 유지한채 오른손이 닿는 순간 동시에 스승님의 배를 친다.

#

311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1:39

지옥 가보자고

312 웨이주 (HSmPNZ6hfw)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1:49

출석하고 갑니다~진행 중이었군요!

313 한태호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2:14

들어올린 검으로, 어설프게 허공을 베어낸다.
지금까지 익힌 검술과는 관계없는 단순히 힘만 가득 실은 횡베기. 내가 가장 처음으로 펼쳤던 검로.

" 나에게 있어서 검은.. "

더 이상 검면에 비친 얼굴을 보고있지 않지만, 입꼬리가 올라간것이 느껴진다.
가진 힘을 그대로 실어낸 검격은 그때의 유치한 감정마저, 기억마저 떠오르게 만든다.

몸 속에서부터 들끓어오르는 힘,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
그런 감정을 짓밟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기억.

스스로 일어나지 않으면 무엇도 바꿀 수 없다.

검을 들고 처음으로 몬스터를 베어냈을 때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다시 검을 들었을 때 나는 무슨 마음을 숨겼을까

" 새로운 시작이다. "

검을 들고서, 무너져버린 과거를 디디고 새롭게 일어서기로 마음먹었다.
태평중학교의 한태호와, 헌터 한태호의 사이를 가르는 무언가는. 따지고보면 그 사건이 아니라 이 검이겠지.

#내 검은 새로운 시작이다!

314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2:41

안녕하세요 웨이주!

315 김태식 (lrOLDsSu/o)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2:42

"안녕하십니까 교관님"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고 차를 받는다. 역시 날카롭다.

"미련을 알았고 작은 벽을 넘었습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 자랑까지는 아니다.

"그것과는 다른 일로 도움을 요청하고자 왔습니다."

이런 걸로 찾아와도 되나 싶은데

"대운동회가 끝나면 영월 작전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부끄럽게도 실수를 할까 두려워 거기서 갖춰야 할 예의에 대해 도움을 구하려 왔습니다."

#도움 요청

316 윤주 (VQ5eJFeAY2)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3:24

어서오세요!

317 태호주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3:50

윤주 A 달성 축하해!!

318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3:56

>>297
도기는 코인 다섯 개를 집어삼킵니다.
다음 진행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예!

>>306
읽습니다.

 연자는 보아라! ■■■■■■■■는 ■■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다! 일곱 가지 자세와 ■■의 ■■으로 이뤄져 있으니 이의 끝에 다다른다면 능히 한 자루의 검으로 산을 쓰러트리고 바다 위에서도 폭풍이 될 수 있음즉, 이 이야기를 읽는 그대에게는 ■■의 ■■■가 있음이 분명할 것이다.
 연자여. 그대는 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누군가는 조금 더 긴 감각기관으로 보고 있음이고 누군가는 살인과 살해를 위한 기구로 보고 있음이라. 그러니 그 이해에 대해 묻노라. ■■■■를 알라. 검에는 ■■으로 하여금 ■는 것들이 있으며 ■■에 있어 ■■하는 마음을 ■■하지 못하면 ■■■■■■■■■■■■■■.
 그러니 이 길에 들어서기 이전의 연자에게 묻는다. 그대는 바람을 베어낼 수 있다고 보는가? 바람을 베어낼 수 있다면 그 바람에는 무엇이 남아있는가? 어떤 바람이기에 베어낼 수 있고, 어떤 바람은 베어낼 수 없는가?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바람을 베어낼 수 있음인가? 아니라면 단지 검을 휘둘러 나는 파공성으로 검을 끊어냈다 볼 수 있음인가? 묻노라!

>>308
대운동회는 5월 20일에 시작될 것입니다.

>>309
단순한 나무 판자 같은 것은.. 학교에도 있을 것입니다.

319 라임주 (dPo/Cctplc)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4:55

진행인가!!!

320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5:02

넵 라임주!

321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5:18

뭐라는거야!!!

322 라임 (dPo/Cctplc)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5:40

도기 자니? 옆에서 혼자 맛있는거 먹어야지!

#모로코바산 황금망고를 먹습니다

323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5:46

아니 라임주한테 말한거 아니야. 오해하지 말아줘. 라임주 어서와!

324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5:59

저주각인가

325 웨이주 (HSmPNZ6hfw)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6:15

#교내에서 루시를 찾아봅니다!

326 준혁 (5cXJhDzTcg)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6:34

오늘이 5월 5일인가?
시간이 촉박하군..

그래도 길드까지 왔는데.

#본가로 돌아갑니다!

327 지한주 (NTVhXiB57I)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6:35

어서오세요 라임주.

오늘 날이 좋고 사람에 치이니 흐늘흐늘해지네요..

328 라임주 (dPo/Cctplc)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6:39

오옹 윤이도 a 달성했구나! 축하해용!!

329 윤주 (VQ5eJFeAY2)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7:05

>>317 이제 태호도!!!

330 라임주 (dPo/Cctplc)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7:35

망고 먹고 머하지? 머하지?

331 윤주 (VQ5eJFeAY2)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7:52

>>328 (빠밤!)

332 알렌 - 진행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16:28:25

"송골매 이자현 씨군요. 혹여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같은 특별반이니 힘이 닿는데 까지 가능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말투는 날카롭지만 방금 전 공부를 도와준 것도 그렇고 인사를 무시하지 않는 걸 보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나는 모처럼 만난 클래스메이트와 조금 더 친분을 쌓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대화 주제를 생각하였다.

"그러고 보니 방금까지 무척 편안하게 책을 보고 계셨는데 혹시 읽고 계시던 책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는 방금 전까지 그녀가 읽고있던 책을 떠올리고 그녀에게 책에 관해 물었다.


# 이자현이 읽고있던 책을 주제로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333 웨이주 (HSmPNZ6hfw)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0:13

다들 A 달성 축하해!

334 빈센트 (tZmbcYRsKY)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0:58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오는 건데."

빈센트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학교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학교로 돌아갑니다

335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2:01

>>310
......

패배합니다!

첫 번째 대련 결과 : 공격의 정직함, 상대의 수준을 얕게 봄, 공격이 당연히 명중할 것처럼 행동함.

위 사유로 인해 패배하였습니다!

>>313
정말로 그것이 맞습니까?

위 대답은 무기술 - 검의 S로 향하는 벽에 대한 기초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난이도에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검은 정말로 새로운 시작입니까?

>>315
" 추모식의 예에 관한 것이로군요. "

그는 차를 마시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우리가 '왜' 추모하는지. 그 목적에 대해 잘 행동하도록 하세요. 예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행위를 어째서 행하는지. 무엇이 이유가 되어 하는지이니까요. 작금의 목적은 추모에 대한 건이겠지요? 그럼 우리들은 그 분들의 노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그릇이 가볍게 달그락거립니다.

" 첫째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그로 무슨 도움을 받았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그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도움이 되었고, 그로 인해 어떤 도움이 되었다. "

말을 이어갑니다.

" 두 번째는 늦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감사 인사가 왜 늦었는지. 더 이르게 찾아뵈었어야 할 일이 늦은 이유가 있다. 그에 대해 타인에게 설명하고 인정받아야겠지요. "

웃습니다.

" 세 번째는 우리들이 본 피해를 조심스럽게 들어내는 것입니다. 너무 상대만을 띄워줄 필요는 없지요. 가령..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들 역시 이런 피해가 있음에도.. 해낼 수 있었다.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 식으로 말입니다. "

듣습니다.

"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

336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2:55

대련을 했는데 그 과정마저 묘사가 되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 처참할 정도로 처발렸단 캡틴식 묘사입니다.

337 신지한 - 진행 (NTVhXiB57I)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4:34

망고망고. 맛있는 망고... 망고코코넛초코바나나샐러드
핫 이건 어디서 온 괴전파지.
뭐긴뭐야 지한주의 산치가 핀치라는 얘기지.

#잔여망념 100으로 게이트학 수업을 들어보려 합니다.

338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4:44

아무튼 일단은 여기까지.
아무튼 쉬어가는 식으로 한 시간씩 하지 뭐

339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03

그렇다면 이제 대련은 못하는 거죠? 진행당 단 한 번이니까.

340 태식주 (lrOLDsSu/o)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13

고생했으

341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15

수고하셨습니다!

342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18

ㅇㅇ 담 진행까지 합쳐서.
한 시간을 진행이라 하긴 그러니까

343 윤주 (VQ5eJFeAY2)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45

수고하셨습니다!

344 진오현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46

#비어있는 부분을 추측하기 위해 분석을 20망념 사용하여 본다

345 라임주 (dPo/Cctplc)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51

망고정도는 먹게해줘!!!!!

346 준혁주 (vxDwlRhRW.)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5:56

씁 ...
성장이 너무 느린데
이거 혼자 영월 뒷처리 하는거 빡세요 캡틴

347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6:12

조금 팁을 주자면 지금 명진이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거는 '보편적인 신장을 기준으로 하는 격투술'임.
자기가 그런 몸을 만든 캐릭터라면 이 캐릭터가 어떻게 싸우겠다. 그럼 이런 약점이 있겠지?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게 좋음.

말하자면 그걸 고치는改 과정이니까. 나는 이렇게 고치고 있다.를 봐야 하는 셈이지.

348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6:41

수고하셨습니다!

349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6:44

>>346
다른 애들이 없는 인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데 성장이 뒤쳐지는 거는 아닌디옹

350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6:46

음, 대놓고 카운터는 아니지만 너무 뻔해보였나.

일부로 오른팔 들어서 메인 공격처럼 보인다음에 피하거나 막으면 왼손으로 치는 걸 계획했는데.

351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7:24

>>350 그런 문제가 아닌 거지.
지금 명진이는 당연히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을 거다. 라고 생각을 못 하고 있는 거임. 이건 오너도 마찬가지인거고.

352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7:28

>>347 즉 어떻게 공격하느냐를 생각하기 보다는 약점을 어떻게 극복할거냐를 중점으로 생각하면 되는 걸까용

353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7:29

그러면 이틈에 빠르게 일상돌리실 분 구함

354 태식주 (lrOLDsSu/o)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7:46

" 첫째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그로 무슨 도움을 받았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그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도움이 되었고, 그로 인해 어떤 도움이 되었다. "

- 이건 병력과 여러지원으로 인해서 하이네임드와 빌런들의 수를 상당히 막아줌으로서 우리가 임무를 성공하는 것에 큰도움이 되었다.

" 두 번째는 늦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감사 인사가 왜 늦었는지. 더 이르게 찾아뵈었어야 할 일이 늦은 이유가 있다. 그에 대해 타인에게 설명하고 인정받아야겠지요. "

- 늦어서 미안하다는 것과 그동안 우리는 정식으로 활동할 조직도 아니고 대표도 안정해져 있었기에 그것을 정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 세 번째는 우리들이 본 피해를 조심스럽게 들어내는 것입니다. 너무 상대만을 띄워줄 필요는 없지요. 가령..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들 역시 이런 피해가 있음에도.. 해낼 수 있었다.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 식으로 말입니다. "

- 피해본사람?
- 아무튼 이런 희생이 있었기에 영월의 작전이 성공했고 그들의 살음 되찾아 미소를 되찾아 줄 수 있었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 되겠다.

355 ◆c9lNRrMzaQ (Q98fNqY9n.)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8:04

애초에 강이훈쯤 되는 실력자라면 명진이가 그렇게 하려고 하면 그냥 왼손을 발로 까버린 다음에 바로 목을 노렸겠지.

356 태호주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8:17

>>335
(두려움)

357 명진주 (ml9wOCSP/Q)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8:19

>>351 아하, 그리고 망념이 엄청 든다고 했는데 이게 어떻게 쌓이는건가요? 대련으로 자동?

358 지한주 (NTVhXiB57I)

2022-05-05 (거의 끝나감) 16:38:25

와아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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