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3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6 :: 1001

◆c9lNRrMzaQ

2022-05-04 20:11:23 - 2022-05-05 02:54:01

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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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104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33:23

>>90 거의 도르마무 ㅋㅋㅋㅋㅋ

105 신지한 - 진행 (lNWcBpVuro)

2022-05-04 (水) 20:33:40

정신력이 짱짱해졌다! 지한이 네가 양심이 있다면 나에게 뭐라할 수 없다. 나는 당당하다. 지한주가 만들었던 캐들을 돌아보면(이하생략)

"인성이란.."

#추모를 마쳤으니. 미리내고로 돌아오려 합니다.

10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33:41

유찬영 난입을 보고 문득 궁금해진 게..
우연과 필연을 NPC 캐릭터를 위해 써도 되는 걸까요?

내가 만난 특정 NPC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107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33:59

>>97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있다고 봐도 됨.

사실 거기서 더 놀리는 듯한 반응 나왔으면.. 일단 다른 건 몰라도 진짜 철이는 죽었을 수도 있다......

108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0:34:05

아무튼 오현주!
혹시 잔여망념 받기 전에 얼마 있었는지 기억하고 계시면 제가 정정해드릴 수 잇습니다만....
없으면 나중에라도 강산이 잔여망념 떼드리겠습니다....🙇‍♀️

10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4:14

기적은 왠만한건 다 가능하니 될거 같긴 한데..

110 진언 (32l11gKkck)

2022-05-04 (水) 20:34:16

추모를 끝내고 돌아옵니다

.....
..................
할...게... 없...나?

#의뢰를 받은지 얼마나 지났는지 생각해봅시다 ^p^........

111 태명진 (mMw92w6NbM)

2022-05-04 (水) 20:34:46

내게 있어서 투술이라는 것은.

"증명입니다.

제게 있어서 투술이라는 제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입니다."

선천적으로 위대한 존재로서 태어난 게 아닌.

어떠한 무기에만 의지 하지 않고 오롯히 자신의 신체를 강화해나가면 싸우는 내 자신에 대한 증명.

"저는 제 자신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것이 보기 싫었기에, 무능한 제 자신을 보기 싫었기에 달려왔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며 미소를 짓는 것을 보고 싶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낸 제 자신을 자랑스럽다고 말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나의 선행은 결국 나의 욕망에 의해 탄생한 것이었다.

"저는 생명을 위해 싸워왔고, 삶을 위해 살아갔습니다."

#

11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4:55

>>107
철이 mk2를 꺼내지 않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진짜로...

113 진언주 (32l11gKkck)

2022-05-04 (水) 20:35:13

미리내고로 돌아온다는 행동을 쓰는걸 깜빡했지만 지금 쓴건 그냥 생각이니 상관없겠지(아무말

114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0:35:35

>>108
어... 어차피 4 남아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내 기억이 맞으면 방금 잔여 망념 30써서 난 24 잔여망념 남아 있어야 할거야.

115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0:35:53

>>108 제가 기억하는 제일 마지막은 74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116 빈센트주 (cV80DBEH0Q)

2022-05-04 (水) 20:36:29

다행히도 유찬영에게 이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조차 되지 않았겠지

117 주강산 (MxJ5M5XXrk)

2022-05-04 (水) 20:36:30

#아직 서울로 복귀하지 않았다면 서울로.
서울이라면 특별반 숙소로 이동합니다.

118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36:58

나 화장실 좀 다녀옴

119 강 철(진행) (tGff8MggSw)

2022-05-04 (水) 20:37:00

우연과 필연이 그의 손에 닿은 순간, 철의 의식이 깔끔하게 날아가 이윽고 산산히 흩어졌다.
그것이 제대로 돌아왔을 즈음에는, 빈 공백의 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도 할 수 없었을터.

" 방금, 무슨... "

두눈을 엄지로 꾹꾹 누르며 기시감을 억지로 끌어내린 강철은 현 상황을 파악하려 노력했다.

#주위 상황을 확인하며 우연과 필연이 아직 남아있는지 한번 점검해봅니다.

12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7:26

그런데 저 반응이 놀리는거였구나()

절대자님... 두렵다...

121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37:39

(순간 유찬영 이야기를 진지하게 답해줘야하나 그냥 넘겨야하나 고민한 참치)

122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37:42

다녀오세요!

123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38:02

다녀오ㅓ

124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38:40

>>120 참치들이 유찬영을 놀렸다는 뜻 아닐까요..

125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0:39:00

>>108
오현 망념 상황
진행 전 74잔여망념 0망념
수련으로 70 잔여망념 180망념 그리고 도기코인 30 사용

이후 15 망념 낭비
토고주한테 50 잔여망념 받고 30사용

현 상태 24 잔여망념 195망념

126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39:01

우스갯소리긴 하지만 만약 어딘가 뒤틀려서 유찬영이 맛이 간다 치면..

시나리오 666 유찬영 죽이기 해야지 뭐..

바로 다음 어장부터 시리어스/위험/죽음 뭐 이런 태그 붙이고

127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39:14

결국 알렌이 거기 있는건 아니여서 그냥 넘겼습니다.

128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39:20

나름대로 진지하게 반응했는데 그전에 상황 종료

129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39:21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9:26

>>124 그쪽이려나요?

131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39:59

꽤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내봤는데 재밌었나 모르겠네 :3

132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40:20

이번분기 들어서 최고로 소름돋았다

133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40:32

꿀잼이었어야. 제가 이런 걸 또 좋아해서

13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40:32

재밌었습니다 캡... 물론 당사자인 철이는 분명 앞으로 잘때 불켜놓고 잘거같지만요! (아님)

135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40:35

저도 조금만 길게 유지됐음 진지한 반응을 써야지 하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13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0:49

하지만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를 놀릴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걸..

137 진언주 (32l11gKkck)

2022-05-04 (水) 20:40:50

그 놀리는게 참치들이 놀리는거 말했던거였군요.
큽... 잘 참았다 나 자신

>>131 저 이런거 조아해용 (햘쟉

138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0:41:15

갑자기 묵시록으로 장르가 건너뛴 기분이었어요 흐어어

139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41:23

정말 소름돋을만큼 재밌는 연출이였습니다.(환호)

140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0:41:23

>>114-115 앗 맞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녁진행 전에건 아직 제가 확인을 못했으니 낮진행 직후+토고주 양도분까지 포함하면
거기서 74-70+50=54여야 하는 게 맞겠네요!
정정하고 오겠습니다!

괜히 서두르다 계산이 꼬였네요.
끝나고 한꺼번에 올릴걸....

141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1:34

>>131 즐겁긴 했는데 반응이 너무 대충이었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유찬영이 불쌍하기도 하고...

142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0:41:49

>>131
신선한! 당혹스러운.

143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41:50

>>136 (자기 캐릭터를 걸고 하는 장난....!!!!)

144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0:42:12

>>137 ㄹㅇ 이런분위기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별 말 안해서 다행,,,

145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42:19

캡틴은 유찬영을 좋아하기에 괴롭히는게 분명

14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2:48

>>143 캐릭터는 새로 짜면 된다(윤 : 야)

147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42:55

찬영이는 지금 이 광경을 예상하면서 이빨을 꽉 꺠물 듯한...

이제라도 레스캐들을 찾는 건 아니겠쥬 ㅋㅋㅋㅋ

14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43:04

철이가 원자단위로 분해될뻔한 사건...이였네요 이거?! 우연과 필연으로 캐릭터 줄타기

149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0:43:13

>>146 편입생 +1

15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44:24

>>147 그렇지는 않을 듯.
말한대로 수백가지의 꿈을 꾸고, 그것들을 알며 살아가는 신이기 때문에.
이번 경험도 우스개처럼, 재밌었다는 듯 넘기게 될 것.

151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0:44:29

그래도 철이가 살아서 다행이야

152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45:01

멀티버스를 인식하는구너

153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5:16

>>149 후. 새시트는 힐러로 내야지()

15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45:21

재밌으셨으면 됐습니다 유찬영씨... (은은해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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