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104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33:23
>>90 거의 도르마무 ㅋㅋㅋㅋㅋ
105
신지한 - 진행
(lNWcBpVuro)
2022-05-04 (水) 20:33:40
정신력이 짱짱해졌다! 지한이 네가 양심이 있다면 나에게 뭐라할 수 없다. 나는 당당하다. 지한주가 만들었던 캐들을 돌아보면(이하생략)
"인성이란.."
#추모를 마쳤으니. 미리내고로 돌아오려 합니다.
10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33:41
유찬영 난입을 보고 문득 궁금해진 게..
우연과 필연을 NPC 캐릭터를 위해 써도 되는 걸까요?
내가 만난 특정 NPC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107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33:59
>>97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있다고 봐도 됨.
사실 거기서 더 놀리는 듯한 반응 나왔으면.. 일단 다른 건 몰라도 진짜 철이는 죽었을 수도 있다......
108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0:34:05
아무튼 오현주!
혹시 잔여망념 받기 전에 얼마 있었는지 기억하고 계시면 제가 정정해드릴 수 잇습니다만....
없으면 나중에라도 강산이 잔여망념 떼드리겠습니다....🙇♀️
10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4:14
기적은 왠만한건 다 가능하니 될거 같긴 한데..
110
진언
(32l11gKkck)
2022-05-04 (水) 20:34:16
추모를 끝내고 돌아옵니다
.....
..................
할...게... 없...나?
#의뢰를 받은지 얼마나 지났는지 생각해봅시다 ^p^........
111
태명진
(mMw92w6NbM)
2022-05-04 (水) 20:34:46
내게 있어서 투술이라는 것은.
"증명입니다.
제게 있어서 투술이라는 제 자신을 증명하는 수단입니다."
선천적으로 위대한 존재로서 태어난 게 아닌.
어떠한 무기에만 의지 하지 않고 오롯히 자신의 신체를 강화해나가면 싸우는 내 자신에 대한 증명.
"저는 제 자신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것이 보기 싫었기에, 무능한 제 자신을 보기 싫었기에 달려왔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며 미소를 짓는 것을 보고 싶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낸 제 자신을 자랑스럽다고 말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나의 선행은 결국 나의 욕망에 의해 탄생한 것이었다.
"저는 생명을 위해 싸워왔고, 삶을 위해 살아갔습니다."
#
11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4:55
>>107
철이 mk2를 꺼내지 않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진짜로...
113
진언주
(32l11gKkck)
2022-05-04 (水) 20:35:13
미리내고로 돌아온다는 행동을 쓰는걸 깜빡했지만 지금 쓴건 그냥 생각이니 상관없겠지(아무말
114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0:35:35
>>108
어... 어차피 4 남아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내 기억이 맞으면 방금 잔여 망념 30써서 난 24 잔여망념 남아 있어야 할거야.
115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0:35:53
>>108 제가 기억하는 제일 마지막은 74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116
빈센트주
(cV80DBEH0Q)
2022-05-04 (水) 20:36:29
다행히도 유찬영에게 이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조차 되지 않았겠지
117
주강산
(MxJ5M5XXrk)
2022-05-04 (水) 20:36:30
#아직 서울로 복귀하지 않았다면 서울로.
서울이라면 특별반 숙소로 이동합니다.
118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36:58
나 화장실 좀 다녀옴
119
강 철(진행)
(tGff8MggSw)
2022-05-04 (水) 20:37:00
우연과 필연이 그의 손에 닿은 순간, 철의 의식이 깔끔하게 날아가 이윽고 산산히 흩어졌다.
그것이 제대로 돌아왔을 즈음에는, 빈 공백의 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도 할 수 없었을터.
" 방금, 무슨... "
두눈을 엄지로 꾹꾹 누르며 기시감을 억지로 끌어내린 강철은 현 상황을 파악하려 노력했다.
#주위 상황을 확인하며 우연과 필연이 아직 남아있는지 한번 점검해봅니다.
12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7:26
그런데 저 반응이 놀리는거였구나()
절대자님... 두렵다...
121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37:39
(순간 유찬영 이야기를 진지하게 답해줘야하나 그냥 넘겨야하나 고민한 참치)
122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37:42
다녀오세요!
123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38:02
다녀오ㅓ
124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38:40
>>120 참치들이 유찬영을 놀렸다는 뜻 아닐까요..
125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0:39:00
>>108
오현 망념 상황
진행 전 74잔여망념 0망념
수련으로 70 잔여망념 180망념 그리고 도기코인 30 사용
이후 15 망념 낭비
토고주한테 50 잔여망념 받고 30사용
현 상태 24 잔여망념 195망념
126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39:01
우스갯소리긴 하지만 만약 어딘가 뒤틀려서 유찬영이 맛이 간다 치면..
시나리오 666 유찬영 죽이기 해야지 뭐..
바로 다음 어장부터 시리어스/위험/죽음 뭐 이런 태그 붙이고
127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39:14
결국 알렌이 거기 있는건 아니여서 그냥 넘겼습니다.
128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39:20
나름대로 진지하게 반응했는데 그전에 상황 종료
129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39:21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39:26
>>124 그쪽이려나요?
131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39:59
꽤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내봤는데 재밌었나 모르겠네 :3
132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40:20
이번분기 들어서 최고로 소름돋았다
133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40:32
꿀잼이었어야. 제가 이런 걸 또 좋아해서
13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40:32
재밌었습니다 캡... 물론 당사자인 철이는 분명 앞으로 잘때 불켜놓고 잘거같지만요! (아님)
135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40:35
저도 조금만 길게 유지됐음 진지한 반응을 써야지 하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13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0:49
하지만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를 놀릴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걸..
137
진언주
(32l11gKkck)
2022-05-04 (水) 20:40:50
그 놀리는게 참치들이 놀리는거 말했던거였군요.
큽... 잘 참았다 나 자신
>>131 저 이런거 조아해용 (햘쟉
138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0:41:15
갑자기 묵시록으로 장르가 건너뛴 기분이었어요 흐어어
139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0:41:23
정말 소름돋을만큼 재밌는 연출이였습니다.(환호)
140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0:41:23
>>114-115 앗 맞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녁진행 전에건 아직 제가 확인을 못했으니 낮진행 직후+토고주 양도분까지 포함하면
거기서 74-70+50=54여야 하는 게 맞겠네요!
정정하고 오겠습니다!
괜히 서두르다 계산이 꼬였네요.
끝나고 한꺼번에 올릴걸....
141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1:34
>>131 즐겁긴 했는데 반응이 너무 대충이었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유찬영이 불쌍하기도 하고...
142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0:41:49
>>131
신선한! 당혹스러운.
143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41:50
>>136 (자기 캐릭터를 걸고 하는 장난....!!!!)
144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0:42:12
>>137 ㄹㅇ 이런분위기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별 말 안해서 다행,,,
145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42:19
캡틴은 유찬영을 좋아하기에 괴롭히는게 분명
14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2:48
>>143 캐릭터는 새로 짜면 된다(윤 : 야)
147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0:42:55
찬영이는 지금 이 광경을 예상하면서 이빨을 꽉 꺠물 듯한...
이제라도 레스캐들을 찾는 건 아니겠쥬 ㅋㅋㅋㅋ
14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43:04
철이가 원자단위로 분해될뻔한 사건...이였네요 이거?! 우연과 필연으로 캐릭터 줄타기
149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0:43:13
>>146 편입생 +1
15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0:44:24
>>147 그렇지는 않을 듯.
말한대로 수백가지의 꿈을 꾸고, 그것들을 알며 살아가는 신이기 때문에.
이번 경험도 우스개처럼, 재밌었다는 듯 넘기게 될 것.
151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0:44:29
그래도 철이가 살아서 다행이야
152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0:45:01
멀티버스를 인식하는구너
153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0:45:16
>>149 후. 새시트는 힐러로 내야지()
15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0:45:21
재밌으셨으면 됐습니다 유찬영씨... (은은해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