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14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3 :: 1001

◆c9lNRrMzaQ

2022-05-01 21:18:05 - 2022-05-02 23:17:38

0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8:0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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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진언주 (E6JX90PrqE)

2022-05-02 (모두 수고..) 16:35:41

>>591 전 화력을 못이기고 진즉 누워있었다구요(찡긋

595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36:27

>>593
일상이나 평소에 왜 뜬구름 잡는 소리하냐면 맨정신으로 있어봤자 슬프니까
최대한 헛소리하면서 유쾌하고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는것이다.

596 태호주 (7mbK4IkllQ)

2022-05-02 (모두 수고..) 16:36:28

>>588
(엄지척

597 윤주 (q6nVBEhrCw)

2022-05-02 (모두 수고..) 16:36:35

>>583 한 번 강하게 걷어차니까 타격부위 중심으로 주변 환경이 꽃밭으로 변하는 거!

598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36:54

>>590
원피스 자연계 열매 느낌인가!

599 태호주 (7mbK4IkllQ)

2022-05-02 (모두 수고..) 16:39:14

>>589
새 출발을 위한 디딤대인가!
멋있어 흐뭇해
태호야! 린이 디디고 서게 빨리 엎드려라! (?

600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39:14

>>594
자리 좀 내줘 같이 눕자

601 지한 - 윤 (SHpNKSqhRE)

2022-05-02 (모두 수고..) 16:40:05

데이트? 그런 걸 왜 하나요? 같은 느낌을 한다면.. 그냥 글러먹은 거고.

"맛있네요."
지한도 한 입 먹으면 단짠한 맛이 입에 퍼지고 밀크티가 부드럽게 중화해주는 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윤이 질문하자 왜 그런 걸 묻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과부하가 올 것 같으니까요"
단맛이 너무 많으면 말이지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살이 찌는 거야 운동하면 되는 것이겠지만.

"윤 씨처럼 5개를 먹었으면 다 뒤엉켜서 엉망진창일 것 같아서요."
좀... 과하게 표현하자면 속이 부대낄 것 같다는 건가?

602 린주 (n.w4zi6wQE)

2022-05-02 (모두 수고..) 16:40:05

>>583 환술로 주술회전에서 생득영역으로 펼쳐지는 그거같이 광범위하게 필드를 자유자재로 변형(된것처럼 보이게함)

>>595 갑자기 슬프잖아요ㅠㅠ 이렇게 변화구 넣는건 반칙임...

603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0:36

>>595 (시리어스하다)

>>597 꽃의 마법사...! 멋있네요 그거.

>>598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죠!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604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40:52

>>595
그런...

605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1:10

특별반에서 멘탈적으로 안정된 캐릭터들이 더 적은것이...?

606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1:34

>>602 대규모 환술도 로망이죠. 의념을 갈고닦아봅시다.

607 린주 (n.w4zi6wQE)

2022-05-02 (모두 수고..) 16:41:52

>>599 앜ㅋㅋㅋ ㅋㅋㅋ
근디 태호가 왜 요주의 3인에 들어가?? 위키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608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1:58

>>602
괜히 인성학 교관님이 걱정하는 폭탄 3인방이 아니다!
>>603
이제 재로 변해서 피하다가 일부가 바람에 날아가서 긴바지가 반바지 된다거나 손가락이 4개 되는 개그신 가능

609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42:09

자기 시트캐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손

손.

610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2:21

>>605
""타고난 정신""

611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2:56

불안정해야 하는데 너무 안정되 있어서 오히려 비정상인 느낌

612 윤주 (q6nVBEhrCw)

2022-05-02 (모두 수고..) 16:43:06

>>595 ....어..
태식아ㅈ..아니 태식이형의 안정은 언제..?

>>605 그것이 특별반(아님)

613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43:14

타고난 정신 특 : 원래 미쳤을 애들을 안 미치게 하는 역할

614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3:43

>>608 신체결손()

>>611 강철멘탈(겉으로 보기엔)

615 오토나시주 (nv9v8SLSCs)

2022-05-02 (모두 수고..) 16:43:46

반대로 자기 시트캐가 정신적으로 안정되어있다는 발을 들어보는거에요

발. (양심이 없는 편)

616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4:23

오토나시는 링고나시주는 자주 봤지만 정작 오토나시는 별로 못봤다.

617 린주 (n.w4zi6wQE)

2022-05-02 (모두 수고..) 16:44:23

>>608 손가락은 개그씬이 아니잖아!!

618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4:50

철이도 딱히 정신적으로 흔들림은 없는듯한...? 흔한 능글맞은 아저씨 1

619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45:15

다들 이제 질문 받기를 멈춘듯 하니 이번에는 나도 오현이 질문 받아볼래

오현이한테 물어볼 사람!

620 린주 (n.w4zi6wQE)

2022-05-02 (모두 수고..) 16:45:30

링고나시주 당신의 양심은 어디에?

621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5:36

>>619 폭풍검을 얻고나면 무엇을 하실 생각입니까?

622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6:12

그동안 내 우산이 다 어디갔나 했더니 회사 사람들한테 6개나 빌려주고 있었네

623 린주 (n.w4zi6wQE)

2022-05-02 (모두 수고..) 16:46:41

>>619 오현이에게 가장 잘 맞을것 같은 기술을 가진 시트캐

624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7:04

회사 우산특) 공용물품임

625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47:11

>>621
기술 위시 리스트에 적힌것들을 배울것

626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7:13

>>619
매운 짬뽕 대 매운 돈까스 중 뭐 먹을거?

627 오토나시주 (nv9v8SLSCs)

2022-05-02 (모두 수고..) 16:47:14

>>616 제가 요즘 일상 돌릴 시간이 없어서 그만.. ..... . ... ㅠㅠ
>>620 그치만? 토리는 말을 이상하게 할 뿐이지??? 멘헤라는 아니?에요????? (아마도)

628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7:43

그리고 나도 질문 받는다!

>>624
차를 타고 다니다보니 우산 쓸 일이 적어서 그만

629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8:12

(아마도..?)

특별반이 괜히 화약고가 아니구나...!

630 서 윤 - 지한 (q6nVBEhrCw)

2022-05-02 (모두 수고..) 16:48:26

..이 사람 고백한 사람 맞죠?
내가 꿈꿨나? 꿈에서 본 건가?
(이상 윤주의 의문은 생략)

남은 초코칩 마카롱을 입안에 던져 넣어 우물거렸다. 크지 않으니까 한 입에 먹어도 괜찮겠지만, 왠지 아깝다. 마카롱을 삼키고 남은 단맛을, 일부러 시럽 한 방울 넣지 않은 커피로 부드럽게 지웠다.

"어.."

솔직히 잘 모르겠는 이야기다. 단 걸 많이 먹는다고 속이 불편해지던가. 적어도 윤은 그런 경험이 없었다. 이름이 뭐더라? 그 마카롱에 초코잼 넣고 쿠키 넣고 오븐에 데운 간식도, 잔뜩 먹었지만 괜찮았었고.

"정 힘들면 건강을 강화하면 될 거라 생각해!"

그래서 다른 마카롱을 집어 들고 아무말을 던졌다!

//19

631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48:27

멘헤라가 얀데레 같은거였나

632 태호주 (7mbK4IkllQ)

2022-05-02 (모두 수고..) 16:49:08

>>607
아아, 그것은..
지금은 내가 귀찮아서(태호 : 야) 네거티브한 설정들 반쯤 파묻어두고 있기는 한데
원래는 친구들이 다 미쳐버리는 게이트 사건을 겪었는데, 그 안에서 기억은 전혀 없고 자기만 멀쩡하게 나온뒤로 한동안 자기 자신에 대한 끝없는 의심에 시달렸었다는 설정이거든
거기서 사라진 기억속의 내가 당당할 수 있게끔 쌓아가겠다고 결심한게 아니라 자기 의심에 먹혀버렸다면 헌터쪽이 아니라 빌런쪽이 되었을 수도 있는 느낌이라 그렇지 않을까

물론 자세한건 나도 잘 몰?라

633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49:46

얀데레...하고 비슷하긴 한데 좀 다른 느낌이죠 멘헤라는.

634 라임 - 알렌 (geqavzT/LM)

2022-05-02 (모두 수고..) 16:50:00

"오... 너는 말투가 참 고상하구나."

빈말로라도 예쁘다 귀엽다 하는 말은 조옹 들어봤지만 외모가 아름답다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들어봅니다. 약간 오글거리지만 기분 좋게 느끼한 맛이라고 할까요.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현준혁이나 태호나 명진이도 얘만큼 잘생겼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았던 건 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걔들은 맨날 토끼라고 놀릴 줄만 알았지.
말 한마디에 사람이 달라 보이는구나. 속으로, 세상엔 비교적 정상적인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라임이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얘가 그냥 조금 어른스러운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쪽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싶습니다.

"그래. 뭐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고."

한동안 알렌을 빤히 바라보던 라임은, 최대한 무심한 투로 그리 말하고는 고개를 돌려서 창밖을 바라봅니다.
잎이 좁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렸습니다.

//13

635 윤주 (q6nVBEhrCw)

2022-05-02 (모두 수고..) 16:50:07

>>619 현재 가장 카피하고 싶은 기술은?

>>622 (이쯤되면 사실상 우산꽂이)

636 태호주 (7mbK4IkllQ)

2022-05-02 (모두 수고..) 16:50:19

>>631
우울증일거야!
왠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것 같지만

637 태식주 (VnVLsdNhzY)

2022-05-02 (모두 수고..) 16:50:52

토리가 우울증이라니 다같이 토리 방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등교할때 박수쳐주자

638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50:58

>>623
아무래도 마법쪽? 강 철이 같은 결계 쪽도 좋은거 같고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는 빈센트도 좋을거 같아.
오현이가 그런쪽으로 많이 부족하니.

>>626
돈까스 후다닥 먹고 할일 있는 척 하면서 도망)

639 린주 (n.w4zi6wQE)

2022-05-02 (모두 수고..) 16:51:02

>>631 꺼무위키를 서치해 보세요...

>>628 이번 모의전에서 회복을 하는게 아니라 왜 다시 닥돌했음?

640 태호주 (7mbK4IkllQ)

2022-05-02 (모두 수고..) 16:51:27

검색해봤는데 우울증 아니네
내가 알고있던거 전부 다 틀렸어 이 쓸모없는 태호주야!

641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51:30

왜 다시 닥돌했음 ㅋㅋㅋㅋㅋㅋ

642 윤주 (q6nVBEhrCw)

2022-05-02 (모두 수고..) 16:51:53

얀데레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남을 공격한다'(폭력)
멘헤라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나를 공격한다'(자해)
..대충 이런 느낌?

643 오현주 (rbMh8vJK.2)

2022-05-02 (모두 수고..) 16:52:20

>>635
저번 모의전때 현검이 썼던 공간 지각 능력? 아니면 재능?
눈만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공간을 본다는건 굉장히 매력적... 그러나 재능의 영역이라 카피는 진짜 안될거 같은 느낌.

644 강철주 (9NeGAcPqmc)

2022-05-02 (모두 수고..) 16:52:23

요주의 3인방을 보고 궁금해진건데, 교관님들이 시트캐들을 어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뭉뚱그려서 화약고인데 개개인에 대한 생각이라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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