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5월을 맞은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벌써 2022년도 4개월 지남 (3YLHZwl2J6)

2022-05-01 (내일 월요일) 09:37: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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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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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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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VphexdQe9c)

2022-06-23 (거의 끝나감) 15:13:55

>>868 날씨는 궂지만 그렇기에 더 집중할수 있을 거야~
합격하면 우천주행 패널티까지 이겨낸거니까 더 뿌듯하겠네!

870 이름 없음 (nMi8ViP1E6)

2022-06-23 (거의 끝나감) 16:27:38

비가 내리다 말았어

871 이름 없음 (7FwXYa1Kds)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6:07

장마가 시작되었슴둥

872 이름 없음 (8QJy7ql4O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45:51

>>868 인데 떨어졌다....... 비 엄청와~~ ㅠ

873 이름 없음 (8QJy7ql4O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46:31

지금 비에 쫄딱 젖은 생쥐가 되어 처량하게 집가는중,,,

874 이름 없음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8:46:55

우천주행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지!

875 이름 없음 (7FwXYa1Kds)

2022-06-23 (거의 끝나감) 18:47:38

집에가서 맛난거 먹고 푹 쉬쟈!

876 이름 없음 (7FwXYa1Kds)

2022-06-23 (거의 끝나감) 18:51:31

폭우가 쏟아진당 무서웡..비와도 되니까 천둥번개만 안쳤으면...

877 이름 없음 (.ZVMBetVvM)

2022-06-23 (거의 끝나감) 19:18:35

우산은 가슴에 쓸어내릴 게 없는 것이 없는 놈들이 쓰는거야

878 이름 없음 (yGulqNj0R6)

2022-06-23 (거의 끝나감) 19:20:03

엄마가 비맞지 말라고 아침에 우산 챙겨줬는데

879 이름 없음 (kYln17FWCc)

2022-06-23 (거의 끝나감) 21:20:05

아 신발 젖었다...

880 이름 없음 (s5GPtuRc5Y)

2022-06-23 (거의 끝나감) 22:11:19

>>879 축축…

881 이름 없음 (OEc0Y4riCE)

2022-06-23 (거의 끝나감) 22:14:26

>>879 촉촉

882 이름 없음 (qK.Qs1aANE)

2022-06-23 (거의 끝나감) 22:16:17

니베아 립케어~

883 이름 없음 (Iqu6gDoQjA)

2022-06-23 (거의 끝나감) 22:34:46

다음판이 30판이네

884 이름 없음 (Y7gnnNERCY)

2022-06-24 (불탄다..!) 14:35:49

대학원 일상물이 나온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문득

885 이름 없음 (N2w4v9ktJc)

2022-06-24 (불탄다..!) 15:05:41

886 이름 없음 (r54bVDbf1M)

2022-06-24 (불탄다..!) 15:54:28

우산은 아침에 샤워한 녀석들이나 쓰는 거야

887 이름 없음 (FbWWXFHjUE)

2022-06-24 (불탄다..!) 17:43:02

거친 바다 사나이들과 유목하고 사냥하는 북방 사람들 중 어느 쪽 평균이 더 강할까

888 이름 없음 (VIbNPgVISM)

2022-06-24 (불탄다..!) 17:58:37

>>887 대 몽골 제국의 형토가 해안선에도 맞닿아있었던걸 보면 후자

889 이름 없음 (kvEYBzBk2A)

2022-06-24 (불탄다..!) 20:39:16

바람소리 무섭다 강풍

890 이름 없음 (.M4/yUA8/6)

2022-06-24 (불탄다..!) 20:45:03

미래엔 강풍을 이겨내는 우산이 나오길

891 이름 없음 (RmTc4xsFt2)

2022-06-24 (불탄다..!) 21:09:16

초등학생 연애상담 해보는게 꿈이야

892 이름 없음 (kvEYBzBk2A)

2022-06-24 (불탄다..!) 21:14:56

왜 초딩만 해줘? ㅇㅅㅇ

893 이름 없음 (6jp8HnGyjg)

2022-06-24 (불탄다..!) 21:32:16

초등학생 애기들이 사랑에 빠져서 조그만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는게 너무 귀엽고 재밌어

894 이름 없음 (Zt6vR7k/l6)

2022-06-25 (파란날) 11:25:31

꺼무위키식 드립이 예전에는 취소선이랑 (...)였는데 요새는 이런 식으로 찾아서 고치기 어렵게 몰래 드립 끼워넣는 스타일이 됐네

895 이름 없음 (bU04KrVpvM)

2022-06-25 (파란날) 12:08:34

위키가 싸이월드인줄 알아

896 이름 없음 (6H56XcvDNs)

2022-06-25 (파란날) 13:10:08

매우어어어어! 나도 매운 걸 잘 먹고 싶어!

897 이름 없음 (Zt6vR7k/l6)

2022-06-25 (파란날) 13:14:12

맵다는 감각은 통각이다
따라서 통각이 둔할수록, 아픔을 못 느낄수록 매운 걸 잘 먹는다
따라서 매운 걸 잘 먹는 사람들은 타인의 아픔을 알고 보듬어줄 수 있는 성군의 자질이 없다

결: 매운 걸 잘 먹는 자들은 모두 걸주같은 폭군이다

898 이름 없음 (IQb4ZYUcFA)

2022-06-25 (파란날) 20:55:39

입은 버텨도 장이 못버티면 어쩔 수 없지

899 이름 없음 (Q8bydpvZAw)

2022-06-25 (파란날) 21:00:34

주루룽 빵빵 뽕뽕뽕

900 이름 없음 (xOFA1P0wv6)

2022-06-26 (내일 월요일) 04:27:36

1:1 구하는 꿈을 꿨어. 내 무위식이 상판을 뛰고 싶나봐.
이럴 땐 미친 척하고 구해보는 게 맞는 걸까?

901 이름 없음 (N0l6ILpknU)

2022-06-26 (내일 월요일) 09:21:22

꿈에서 나온다는 것은 정말로 간절히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동시에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함.

그래도 한마디 보태자면 미친척하고 해보라고 하고 싶당!

902 이름 없음 (sWhM1nE2MQ)

2022-06-26 (내일 월요일) 13:21:32

무위식이 뛰고싶어하는거면 무위식씨가 뛰라고하면 되지않을까?

903 이름 없음 (t/WXT9sZXo)

2022-06-26 (내일 월요일) 16:32:55

뭔가 부담없이..빡센 설정 없이...과한 사담도 없이...대충대충 설렁설렁 흘러가는 일댈 하고싶다......

904 이름 없음 (v4Vk0.PfE6)

2022-06-26 (내일 월요일) 16:55:22

그런 것을 하고 싶다면 가서 직접 구하면 되는 것이다! 목마른 이가 우물을 파는 법이지!

905 이름 없음 (n6qNcYrRZA)

2022-06-27 (모두 수고..) 00:31:32

밸런스게임 절망편 해보자

과거 나와 연플했던 걸 잊지 못하는듯 내가 하는 어장마다 쫓아와서 내 취향 억지로 저격하는 시트 내서 연플 비벼보려는 참치 vs 과거 타인과 했던 연플을 잊지 못하고 그 캐에서 외모만 바꾼 뒤 서사 사상 설정 등등 그대로 가져와서 내게 똑같은 연플 비비는 참치

906 이름 없음 (KNylkFdsGA)

2022-06-27 (모두 수고..) 00:39:54

사실 조건만 보면 후자는 분쟁감인데..

907 이름 없음 (jzvJbSkk2U)

2022-06-27 (모두 수고..) 00:51:01

난 전자가 더 싫어 후자는 캐를 재활용한거지만 전자는 늘 새롭게 X같잖아 그리고 사이버 스토커같음

908 이름 없음 (HANjuwL8mI)

2022-06-27 (모두 수고..) 00:55:08

전자든 후자든 둘다 싫은데 그렇다기엔 전자가 너무 압도적이다;;

전자는 당해봐서 아는데 별의별 수법으로 내 캐랑 연결될 고리를 만든단 말이야;;;

909 이름 없음 (HANjuwL8mI)

2022-06-27 (모두 수고..) 01:05:00

근데 생각해보니 후자도 좀 에반데; 재활용은 이해하는데 남이랑 연플까지 다 해놓고 나한테도 서사 똑같은 연플 비비는건 쫌 무례하자너.. 왤케 절망편만 가져왔어 순한맛 주세요 ㅠ

910 이름 없음 (yiY60oAIDE)

2022-06-27 (모두 수고..) 01:52:43

더웡 열대야당

911 이름 없음 (IbatPf9KTQ)

2022-06-27 (모두 수고..) 08:45:52

순간 떠오른건데 대체 왜 옛날엔 일ㄷ

912 이름 없음 (IbatPf9KTQ)

2022-06-27 (모두 수고..) 08:46:47

순간 떠오른건데 대체 왜 옛날엔 일댈을 하던 이들은 다 그 일댈에 종속되고 다른 일댈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을까?

아오 중도작성..

913 이름 없음 (a5h6IdPvEQ)

2022-06-27 (모두 수고..) 08:55:10

>>905는 나는 압도적 전자임.

후자는 재활용의 영역으로 넘길수 있는데 쫓아다니면서 저렇게 치대는 이는 열에 아홉은 편파와 AT를 기본으로 깔고 다니고 실제 나도 내 사례는 아니지만 본 적 있는데 진짜 그 캐릭터와 연플만이 목적이라 활동도 제대로 안 하고 어떻게든 일상 빈틈 날때마다 찔러대고 온갖 개같은 짓을 함

914 이름 없음 (kGPVwCcsnU)

2022-06-27 (모두 수고..) 11:26:29

게임 딜러놈 딜이 사람딜이 아니라서 분노를 못참고 딜러님 라면 좋아하시나보네요 ㅎㅎ 딜을 넣으면서도 라면을 드시게ㅎㅎㅎㅎ 라고 말해버렸다.
길마한테 갠톡이 올거같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둬야겠군

915 이름 없음 (8n75bubXlc)

2022-06-27 (모두 수고..) 11:34:56

밸런스 게임

잠자다 손 위를 지나가는 G vs 밤에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모기

916 이름 없음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11:35:28

>>915 후자;

917 이름 없음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11:35:58

모기는 내가 일어나서 잡으면 괜찮아! 근데 G는 잡을 자신 없어...

918 이름 없음 (iFq3rXteHg)

2022-06-27 (모두 수고..) 11:59:52

>>915 G가 일본어의 그 G라도 이건 후자다;

919 이름 없음 (QT5HVMuwSo)

2022-06-27 (모두 수고..) 12:57:21

차라리 모기가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