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5월을 맞은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벌써 2022년도 4개월 지남 (3YLHZwl2J6)

2022-05-01 (내일 월요일) 09:37:25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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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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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uMZDzDK56w)

2022-05-30 (모두 수고..) 14:50:56

>>491 ? 그럼 상판을 끄고 게임을 하면 되잖음. 일상 돌리던지 말던지는 개인 자유임
근데 가장 기본적인 것도 맞는만큼 일상조차 돌리지 않으면서 상판이 조용하다니 새 스레가 없다니 캡틴 어떻게 좀 해줘요 이런 생각과 말만 안하면 됨

493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4:54:58

>>492 글킨 한데 그러면서 상판은 하고 싶다는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임. 글고 내 입장에서는 조용하거나 새 스레가 없어도 상관없음. 차라리 스레에 사람이 1~2명밖에 없다 이런 거면 또 몰라도

494 이름 없음 (uMZDzDK56w)

2022-05-30 (모두 수고..) 14:58:52

일상이 돌아가질 않는데 거기에 사람이 있겠음? 당연히 1~2명만 남거나 다 떠나지. 캡틴이 그걸 다 매꿀 정도로 구르지 않는한 99.999퍼 묻히거나 닫힘
김에 말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일상 안 돌린다고 제약 먹이거나 하는건 없음
다만 그러면서 캡틴에게 뭐 해주길 바라고 이벤트 열어주길 바라고 스레 흥하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임.
자고로 일상이 별로 없는 스레치고 끝까지 가는 스레는 전체의 1할도 안됨

495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5:05:10

이렇게 보니까 꼭 내가 도둑놈 심보 가지고 말하는 레더 같잖아.. 걍 궁금해서 물어본 거임; 나도 일상을 아예 안 돌리는 건 문제가 있다 생각함. 적어도 1번은 돌려야 하는 게 맞는 거지.

496 이름 없음 (kINda.4xjE)

2022-05-30 (모두 수고..) 15:07:06

>>491 비꼬려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상판은 뛰고 싶은데 일상은 돌리기 싫다는 게... 이게 앞뒤가 맞아...? 일상 안 하면 뭐하면서 상판을 하고 싶다는 뜻이야...? 아, 진행 있는 스레에서 진행만 하고 싶다는 의미인건가...?

497 이름 없음 (HeBNQxYuq.)

2022-05-30 (모두 수고..) 15:09:39

라떼는~ 진행보다도 일상 위주의 어장이 주 였어~
어 그때는 어? 일상하라고 말 아안해도 새벽까지 불타는 어? 상판이었단말야~

498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5:12:08

>>496 그래서 나도 모순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잖아. 애초에 열정을 가지고 스레를 뛰는 타입이라서 일상을 단 한 번도 안 하지는 않을 거임. 가끔은 돌리겠지.
근데 이게 일상 돌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많이 걸리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임. 자꾸 돌려봐야 그 텀이 짧아진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너레더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그러는 거임.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499 이름 없음 (j9D9cmyAUc)

2022-05-30 (모두 수고..) 15:18:50

아니 그럼 그냥 게임을 하면 되잖음. 게임 할 시간이 부족해져서 일상을 돌리는게 좀 그렇다면서.
답정너도 아니고 걍 게임을 하고 싶으면 해. 일상 안 돌린다고 제약 거는 캡틴 없음
단지 한명이 두명이 되고 두명이 네명이 되면 이제 스레가 묻히는것 뿐이니 그런 문제점은 있다는거임

500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5:19:27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뭐를 해야 하는지도 아는데도 시간이 너무 지나치게 걸리니까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꼭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임. 막말로 상황극판도 아니고 앵커판쪽 아무 레더나 데리고 와도 나보다 글도 더 잘 쓰고 더 빨리 가져올 듯

501 이름 없음 (5VUbwZD1ck)

2022-05-30 (모두 수고..) 15:22:29

그럼 안돌리고 게임하면 되는거 아님?

502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5:32:27

그러니까 내가 이게 문제라는 거임. 게임도 하고 싶고 상판도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상을 돌려야 한다 생각이 들었으니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맞다는 걸 알고 있는 데도 그러질 못 함. 글솜씨라도 좋았으면 답레 후딱 주고 게임하러 가면 될 텐데... 몇 시간씩이나 걸리니까 이게 맞나 싶음.
그나저나 이 이야기 괜히 꺼낸 거 같기도 함. 레더들한테 별로 도움도 못 받을 거 같고 그냥 내 헛소리 들어주세요 하는 거 같아서. 다들 미안하다.

503 이름 없음 (WdRm3DAL.E)

2022-05-30 (모두 수고..) 15:34:51

글쓰는게 오래걸리고 부담돼서 일상하기가 힘들면 양해구하고 단문으로 하는건?
깔끔하게 게임이나 상판 둘 중 하나 고르는 것도 답이겠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기 어려운 문제네
우리가 옆에서 뭐라고하건 결국 선텍은 너 참치가 해야하는 일이고

504 이름 없음 (WdRm3DAL.E)

2022-05-30 (모두 수고..) 15:35:25

아니 오타;; 선택임 선택

505 이름 없음 (CbgVNllcG6)

2022-05-30 (모두 수고..) 15:39:16

지금 너참치는 일상 꼭 안 돌려도 돼 ㅇㅇ 이 말 외에는 받아들일 생각이 없잖아.
그냥 게임을 하고 싶으면 하라니까 계속 상판도 뛰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이래버리면 뭘 어째야함?
그냥 주어진 시간 내에서 상판 즐기는 시간, 게임 즐기는 시간 이렇게라도 나누면 되잖음. 하루 정도는 걍 게임만 즐기던가는 어떨까 싶네.

506 이름 없음 (wNNIhhtoyk)

2022-05-30 (모두 수고..) 15:41:40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저 겜이랑 일상 병행중이라 답레 많이 늦을수도 있으니 할 거 있으면 하고 계셔요. 답레 올리고 나서 >> 이걸로 찍어 드릴게요. 하면 되지 않나?
상대도 나도 텀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데 무작정 상판 붙잡고 f5 연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순 없잖아

507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5:45:24

>>503 그럴 수밖에 없으려나... 길게 쓰려고 하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게 써지니까 오히려 그쪽이 나을 수도
정 안 되면 의지를 확고히 해야겠네.

>>505 아니 뭐 그런 건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야 할 말은 없네... 시간을 나눈다라.. 어쩌면 그게 나한테 있어서 최선일지도

>>506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508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5:53:04

다들 의견 고마워... 지금 생각해 보면 어지간히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꺼낸 거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509 이름 없음 (m8iGWAxa5Q)

2022-05-30 (모두 수고..) 16:17:27

근데 내가 캡틴이면 저런사람 내스레엔 안왓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듯;

510 이름 없음 (9hL2kJDelk)

2022-05-30 (모두 수고..) 16:28:00

사람이 좀 못날 수도 있지 꼭 그런 말을 해야 했니? 참치야? 게다가 저 참치 정도면 무통잠 참치들보다는 백배 나은 것 같은데?

511 이름 없음 (TuLLjdu/Kg)

2022-05-30 (모두 수고..) 16:31:11

말넘심

512 이름 없음 (7DH.ZEw5fs)

2022-05-30 (모두 수고..) 16:32:30

요즘 상판에 싸이코패스들 개많은듯 ㅋㅋ

513 이름 없음 (jPVjG/Px9c)

2022-05-30 (모두 수고..) 16:34:44

>>509 그런건 걍 혼자만 생각하고 말던가.

514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6:43:29

뭐 그렇게 생각하는 레더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대놓고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라서 그런지 별로 기분이 안 나쁘네.
흠... 다른 레더들은 그냥 누구나 미숙한 때가 있다고 생각해 줘. 글도 잘 못 쓰면서 글을 어느 정도는 쓸 필요가 있는 곳에서 노는 것도 좀 웃기지만...

515 이름 없음 (52/F8M34FY)

2022-05-30 (모두 수고..) 16:45:08

그냥 상판 좀 쉬고 오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516 이름 없음 (NsUre7BkRw)

2022-05-30 (모두 수고..) 17:00:17

사람이 좀 못날 수도 있지 <<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말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이름 없음 (BIsQxNsdqY)

2022-05-30 (모두 수고..) 17:15:58

여기 혹시 앵커판 병행하는 참치도 있어???
앵커판 입문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어디부터 가야 할 지 몰라서 뭐 하면 좋은지 좀 알려주라 ㅜㅜ

518 이름 없음 (MUPK8sUocQ)

2022-05-30 (모두 수고..) 17:18:55

숫자가 많은 곳에 간다 = 쌓인게 많고 캡틴도 연중 가능성이 많다 단점으로는 정주행이 힘들고 이게 뭔데? 싶다(기존 참가자들이 설명은 잘해주지만.....)
숫자가 적은 곳에 간다 = 본인이 처음부터 참가한다는 장점? 단점으로는 캡틴이 연중할지 안할지 모른다

519 이름 없음 (dKG70h4VR.)

2022-05-30 (모두 수고..) 17:19:13

나도 앵커판은 안하지만 아무데나 흥미 가는 곳 가서 참가하면 될 걸...?
거긴 다 익명이고 참여방법도 어장주가 직하 라던가 하n으로 앵커걸면 거기에 참여자가 선택지중에 고르던데 자유롭게 내용 채워넣던가 하는 방식 아니었나?

520 이름 없음 (MUPK8sUocQ)

2022-05-30 (모두 수고..) 17:19:17

>>518
연중 가능성이 많다 X
낮다!!!!!!!!!

521 이름 없음 (tJYdOR7bvc)

2022-05-30 (모두 수고..) 17:23:10

앵커판이 내가 아는거랑 다르게 AA형식에 닉네임들이 붙어있어서 그냥 끼어들어도 되려나 이런 의문이 자꾸 들어서 들어가질 못했지

522 이름 없음 (dKG70h4VR.)

2022-05-30 (모두 수고..) 17:30:23

AA는 이미지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닉네임은.. 보통 어장주만 붙이지 않아? 여러 사람이 닉네임 붙이고 있는곳은 연재어장이 아니라 잡담판 느낌일걸?
상판이랑은 다르게 게시판 통합 잡담판이랑 별개로 어장주별로 잡담판을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고

523 이름 없음 (dKG70h4VR.)

2022-05-30 (모두 수고..) 17:31:01

물론 나도 앵커판 참가는 안하고 오며가며 몇 번 본 정도라서 아닐수도 있다

524 이름 없음 (BIsQxNsdqY)

2022-05-30 (모두 수고..) 17:53:58

답변 고마운데 경험자는 없는거...?

525 이름 없음 (Ad5GDAEROg)

2022-05-30 (모두 수고..) 17:55:39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얘기도 하는데 >>509 같은 말 못할 것도 없잖음? 솔찌 사람은 있는데 일상 안돌아가서 서서히 묻혀간 스레가 몇갠데.. 그현상이 지속되고있는 지금에 저런얘기 하는게 좋게 볼수가 없어서 한마디 한거에 사이코패스까지 가는게 더 말넘심이네 글고 무통잠보다 낫다고 보기도 어렵지 캡틴 입장에서 보면 무통잠 참치나 일상을 왜해야해오 하는 참치나 둘다 미운 손가락일텐데

526 이름 없음 (27etpuYGbg)

2022-05-30 (모두 수고..) 18:02:21

첫글만 보면 저게 더 말넘심인데 이후에 일상을 아예 안 돌린다는 소리는 아니라 했으니 결론적으로는 똑같은건 아니지 않나? 아님 말구

527 이름 없음 (elfuAvWEoI)

2022-05-30 (모두 수고..) 18:48:02

저 참치가 잘못한 게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무통잠 참치랑 똑같이 미운 손가락이라고 말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님? 애초에 저 참치 말만 보면 아직 일상을 아예 안 돌린다거나 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몇 번 돌린 적은 있다고 말했고 ㅇㅇ 그렇게 생각만 한 것과 실제로 그렇게 한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음

528 이름 없음 (t4vhrhgIOE)

2022-05-30 (모두 수고..) 18:54:11

저 참치와는 별개로 일상 관련으로 주절거릴게.

매일매일 돌리라고 하는 캡틴은 없어. 허나 스레를 지속시키려면 일상이 돌아가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캐썰을 풀거나 캐릭터 얘기는 있어야 해.
요즘도 있는진 관전 가끔만 해서 모르겠는데 진행만 참여하는게 독이 되는게 바로 이거임. 진짜 그때 빼고 스레가 정전이나 마찬가지니 결국 캡틴이 뭔가를 할 이유가 없어짐. 기껏 이벤트 구상해도 어차피 일상 돌아가지도 않고 진행만 하려고 하는데 뭣하러 이벤트를 구상해. 그럼 더더욱 일상이 안 돌아가고 결국 나가는 이 생기고 활동도 줄고 캡틴도 스레를 닫지.
전에 잡담스레에서 웹박수 공개한 것 중에 뭐 일상이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는게 있었는데 난 이건 진짜 이기적인 발언이라고 봐. 결국 캡틴에게 TRPG나 하라는건데 본말전도 아냐? 여긴 상황극이 메인이지. TRPG가 메인이 아니잖아?
정말 최소한의 활동은 필요하다는 것은 이번 기회에 말하고 싶어. 캡틴의 진행만 즐기겠다는 이들은 이번 기회에 상판 활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눈호관, 혹은 앤캐하고만 집중적으로 관계를 노린다 같은 이들은 만약 있으면 걍 상판 떴으면 좋겠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눈호관과 잘 안될것 같거나 연플 못 만들것 같으면 잠수타거나 시트 걍 내려버리는 일도 허다했음.
일상은 만들려면 충분히 만듬. 단지 관계를 만드는것을 피하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

529 이름 없음 (WzIvW.zyYk)

2022-05-30 (모두 수고..) 19:17:01

일단 확실하게 이야기해두자면 그런 레스를 남긴 건 잘못했다 생각하지만, 일상을 꼭 해야 하냐는 생각으로 일상을 안 하는 건 시도조차 한 적 없어. >>512는 말투 때문에라도 심하다 생각하지만 그렇다 해서 내가 무통잠 레더랑 비교되는 건 억울해.
그리고 >>528의 이야기에는 동의. 일상을 안 돌릴 거면 하다못해 잡담을 하고 진단을 가져오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솔직히 그래도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말이야. 그것조차 안 하는 건 어... 아니라고 봐.

530 이름 없음 (43F9uT.gz2)

2022-05-30 (모두 수고..) 20:41:21

이번주 수요일 토요일 정상출근이라 월요일부터 매우 기분이 최고로 HIGH한 기분인 나놈이란...

531 이름 없음 (PxSPEXVHXA)

2022-05-30 (모두 수고..) 20:45:47

>>530 보통은 그게 정상이야. 로아 직원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걸?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어도 그게 일이 되면 싫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

532 이름 없음 (svWf9Pc6Wc)

2022-05-31 (FIRE!) 11:46:44

>>528 이거 개공감. 왜 진행만 참가하는게 잘못이냐는 이들은 읽어야함.
그리고 연플이 앤드컨텐츠인 이들은 상판 떠야하는 것도 공감함
얘들은 걍 연플이 상황극의 목적의 시작이자 끝이라서 연플 뜨는 순간 걍 다른 캐하고는 썰도 안풀고 놀려고 하지도 않고 이벤트마다 다 자기 연플러하고만 노는게 의무화인양 행동함. 기간 내내 연플러하고만 노는 분위기를 주도하는지라 그 자체가 침범불과 카르텔이 되어서 연플 없으면 못 노는 분위기를 만듬. 그뿐임? 연플각 안서면 시트 내리고 또 다른데 가서 연플각 재고 눈호관만 오지게 꼬셔댐. 솔직히 진짜 꼴보기 싫음

533 이름 없음 (svWf9Pc6Wc)

2022-05-31 (FIRE!) 11:54:26

이러면 또 평범하게 연플 즐기는 이들 욕한다고 할까봐 그러는데 다른 이들이랑 잘 놀면서 연플 즐기는 이들은 문제없음
연플이 목적이냐, 연플이 그냥 관계중 하나일 뿐이냐는 완전 다른 얘기임

534 이름 없음 (/pApXyzeio)

2022-05-31 (FIRE!) 11:56:03

뭐 앤캐가 당연히 다른캐보다 더 좋을 수도 있고 썰풀이 할 만한 것도 많을테고 이건 이해하지지만 스레가 길어질수록 연플러들끼리만 짝짜쿵하면서 연플러 없는 사람은 끼기 힘들고 덕분에 새 유입을 막는 분위기가 조성된 걸(의도했든 안 했든) 몇 번인가 봐서...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있지. 현실에서 애인 사귀었다고 같이 잘 놀던 친구들은 나몰라라하고 애인이랑만 놀러 다니고 연락하면 연 끊기기 딱 좋은걸...

535 이름 없음 (svWf9Pc6Wc)

2022-05-31 (FIRE!) 12:04:27

그런 이들이 다 연플이 앤드컨텐츠인 이들임. 연플을 찍으면 다른 관계는 다 상관없음이고 뭐 할때마다 연플캐하고만 놀고 썰풀려고만 하고 다른 캐릭터에겐 일절 관심도 안 가짐.
그러니까 끼기 힘들고 신입들도 안 가려는거고. 걍 연플이 있어도 골고루 잘 놀고 그러면 1도 문제 없음
이거 지적하면 꼭 연플러들끼리 썰도 풀지 말란거냐 분위기 만들어서 흐지부지 됨

536 이름 없음 (/pApXyzeio)

2022-05-31 (FIRE!) 12:10:36

그치... 연플하지 말란 얘기도 아니고 썰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정도만 지키라는 건데...
애초에 다양한 관계/서사를 쌓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단순히 연애 그 자체가 목적이 돼서 상판을 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현실에선 그러면 남미새/여미새라고 욕 오지게 먹는 짓일텐데;

537 이름 없음 (svWf9Pc6Wc)

2022-05-31 (FIRE!) 12:21:35

그냥 가끔은 연플러와 노는거 조금 자제하고 다른 캐릭터와 접점 만들고 그 캐릭터와 썰 풀고 놀고 이벤트때 다른 캐릭터와도 신나게 놀고 또 때로는 일부로라도 접점 없던 이와 놀면서 안면 트고 관계 쌓고 그러는게 그리 어렵나 싶음.
과거에 연플로 문제 일으키는 이들은 고작 이거 하나가 어려워서 그 난리를 피웠고 말이지

538 이름 없음 (56RTAyqv2A)

2022-05-31 (FIRE!) 16:19:34

이거 크롬에서 상판키고 다른 창 보고 있을때 자기 어장에 레스 올라오면 깜빡이는 기능 넣음??

과제 하고 있었는데 어장 창 띄운 크롬에 깜빡이길래 들어가서 새로고침 하니까 진짜 새 레스가 있네?

539 이름 없음 (YrJps8n1so)

2022-05-31 (FIRE!) 16:33:24

>>538 뭐....라고....?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540 이름 없음 (gBx0ko2Vxc)

2022-05-31 (FIRE!) 16:35:50

진짜????

541 이름 없음 (56RTAyqv2A)

2022-05-31 (FIRE!) 17:04:20

착각인지도 모르겠다...

어장 크롬으로 켜놓고

한글로 뭔가 문서 작성 중이었는데 갑자기 크롬창이 주황색으로 깜빡이더라고

그래서 들어가서 봤는데 암것도 없길래 뭐야 암 것도 없네 온김에 새로고침이나 할까 해서 새로고침 했는데

따끈따끈한 레스가 하나 올라왔더라고

그런데 그냥 뭔가 우연의 일치 였던듯

542 이름 없음 (DJUEtyowNY)

2022-05-31 (FIRE!) 17:04:38

반팔에 장갑이라는 스타일에 대한 내 인식의 변화:

원래는 빠른 노동 투입식, 실용 본위의 하이브리드를 겸비한 투박함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아이돌이나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이고 발랄한 느낌의 착의...로 익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