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13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2 :: 1001

◆c9lNRrMzaQ

2022-05-01 08:03:46 - 2022-05-01 23:25:28

0 ◆c9lNRrMzaQ (l8..3eenLU)

2022-05-01 (내일 월요일) 0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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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2:35

방에 눌러붙어 뒹굴거리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음료수를 가지러 잠깐 나왔는데- 뭔가 명진이가 거실 소파에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 고민중인 것 같다.

" 엽! 왜 이렇게 심각해? 무슨 일 있어? "

그렇게 물어보면서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두개 꺼내 하나는 명진이에게 가볍게 던져주고 남은 하나는 바로 까서 한모금 들이켰다.

음음. 고민 상담같은건 별로 자신 없지만, 내가 궁금하니까 일단 물어봐야지.

//2!

207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4:36

"오, 태호 형."

태호 형의 목소리와 동시에 음료수가 다가오자 그걸 받아 챈 나는 대화를 이어갔다.

"내가 그렇게 심각해보였어?"

여러모로 걱정이 들긴 했는데 표정으로 나올 정도였나 싶었다.

"아니 그냥 특별반의 복장이라던가 생각하던 중이었어."

//3

208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4:58

야채깎기 (F)라도 현실에서 갖고 싶다

209 지한 - 오현 (dnwWd0sNHw)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6:12

"그러게요. 양이 많네요."
역시 시급이 쎄고 잘나가는 가게다. 서빙이나 카운터도 장난 아니겠지. 같은 생각을 합니다. 음.. 지한이.. 의외로 서빙은 안 맞는 걸까?

"싹이 난 거면 보관을 잘못한 거니까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다가 필러가 필요하냐는 물음에 같이 감자를 씻다가 잠깐 고민하네요.

"...네."
결국 말합니다. 사실 필러가 더 편하고.. 빠르긴 하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 필러도 쓰는 것이 능숙해야 편하고 빠르지. 씻어낸 감자를 놓고는 상당히 매끈한 감자를 들고는 필러로 까기 시작하려 합니다.

//17

210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6:20

ㄹㅇ

211 지한주 (dnwWd0sNHw)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6:48

요리 SSS면 어떤 느낌일까...

212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8:51

>>211
햇빛과 돌로 만든 수프 가능

213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9:31

공간을 조리하지 않을까요

214 진언주 (tFsEMJpax2)

2022-05-01 (내일 월요일) 14:09:49

모 빵 애니처럼 지구멸망을 막을 요리를 만들 수 있으려나요

215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4:13:34

" 막 엄청나게 심각하냐면 그건 아니고, 뭔가 가기 싫은곳에 억지로 끌려가기전에 지을법한 표정? "

그래서 무슨 일인데? 라고 덧붙이며 명진이가 앉아있는 소파 근처에 대충 아무곳에나 걸터앉고는 이어지는 명진의 말에 눈을 살짝 치켜떴다가, 피식 웃었다.

" 아아.. 어떤건지 알겠네. 뭐, 쫄쫄이는 아니겠지. 대충 무난하게 코트정도 아닐까? "

난 쫄쫄이여도 딱히 상관 없지만 아무래도 공적인 자리에서 단체로 입어야 하는 복장이니까 말이다.
운동회 반티같은 거라면 쫄쫄이도 재미있었겠지만.

//4!

216 오현 - 지한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4:16:08

"큭큭. 정말 요리 해본적이 적은가보네."
오래전에 사과도 깎을 줄 몰라 필러로 벗겨볼까 하다가 그냥 껍질째 먹었던 기억이 났다.
감자는 껍질째 손님한테 낼 수는 없으니 필러를 써야지.

물론 나는 식칼로 감자를 깎는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알바로 돈 벌면 뭘 할 생각이야?"

감자를 깎으며 여유가 생기니 잡담이 떠오른다.

//18

21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14:16:47

>>212 (당신은 멀리서 분노한 민달팽이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218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18:08

"그렇다면 다행이긴 한데."

실제로 단톡방에서는 거의 코트로 결정난 것 같았다.

그래도 쫄쫄이를 언급한 그때를 생각하면...참 어이가 없었다.

"태호 형은 쫄쫄이 있는 게 괜찮다고 생각해?"

적어도 난 쫄쫄이를 입기가 무서웠다.

//5

잠시 밥 좀!

219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4:19:53

>>217
당신은 민달팽이를 요리하는데 성공했다.

악! 이건 맛있다!

민달팽이 구이가 만들어 졌다...

220 지한 - 오현 (dI8u7X5ra.)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2:48

"그렇죠.. 요리는 해본 적이 적어요."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면 레시피대로는 딱 할 수 있지만 그 외에 추가는 글쎄.. 싶습니다.

"알바로 돈을 벌면..."
"글쎄요.. 음.."
그냥 단기적인 알바를 찾다가 얻은 거라서요. 돈을 쓸 줄 잘 모르는 듯한 표정입니다. 일상적으로는 카페나 뭐 맛집이나 그런 데 가는 데 쓰지 않을까?

"그럼 오현 씨는요?"
역으로 물어보려 합니다. 그런 대화도 감자를 까는 동안 집중하니 자연히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감자 까는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적은 게 아닐까?

221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4:04

왔습니당

222 오현 - 지한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4:32:11

"수련용 장비 좀 사야지."
수건이나 물통 같은것도 있고 수련용 무게추나 모래주머니 등등... 세세한 작은것들도.

"요즘은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데 집중 중이라."

배워둬야 할 기술이 많다. 우선 전투 호흡이나 진흙투성이 혈투나...

"돈은 많을 수록 좋은데 헌터 일로 돈을 벌기에는 사실 좀 일 같으니까. 사실 알바도 뭐 휴식겸 하는거지."

돈을 잘 버는거야 사실 헌터 일이 최고다. 짧고 굵게 돈 좀 버는건 사실이지.
하지만 언제나 뭔가 폭력적이거나 압박적인 일이 많으니까.

수련 전에 그런걸로 정신을 좀 깎아먹고 싶지는 않다.

223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4:32:22

" 이벤트식으로 한두번 입는 것 정도야 괜찮지 않나? "

물론 아무리 나라도 쫄쫄이 입고 어디 돌아다니거나 하는건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지만..
다른 애들이 나보다 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 너는 키도 크고 근육도 많아서 은근 어울리지 않을까? 그 뭐냐.. 슈퍼맨 쫄쫄이 그런거 입으면? "

아니면.. 호랑이 가면 쓰고 타이거 마스크 이런거 해도?
진짜로 은근 괜찮을 것 같은데?

//6!
다녀와!

224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34:18

"이벤트라면 상관 없기는 하지."

그래봤자 한 두 번 입는 것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딱히 쫄쫄이를 혐오하는 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그...뭐냐 아래라던가."

//7

225 지한 - 오현 (xyTJ1uYglA)

2022-05-01 (내일 월요일) 14:37:24

"장비.. 정석적이네요."
정석적인 만큼 좋은 선택이기는 합니다.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 데 집중이라는 말을 하자

"저도 기술을 이렇게저렇게 배우기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한이의 기술들.. 대부분 E~F다.. 라는 걸 생각하면 있는 것부터 랭크를 올리는 게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네요.. 헌터 일은 좀 정비례하는 감이 있습니다."
헌터 일이 좀 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면서 감자를 계속 깎으려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한은 굉장히 능숙하게 필러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필러가지고 하는 건 감이 잡히네요"
슥삭슥삭.

226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4:52:08

" 어.. 속바지같은걸 입으면 괜찮지 않을까? "

아닌가? 거기까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걸...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있지 않으려나. 방송같은데에도 쫄쫄이 입고 나오니까 말이지.

" 태식이 형이 제안한 의견이니까 뭔가 해결책이 있겠지! 물건너 간 의견이긴 하지만. "

코트는 어떤 식으로 나올까 기대되는걸
그 MSC 특별반 코트면 웃길 것 같은데

//8!

227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4:56:51

"아, 속바지가 있긴 하지."

그래도 역시 불편할 것 같으니 쫄쫄이는 입고 싶지 않았다.

이미 코트가 채택된 이상 상관없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 반면 코트는 그냥 위에 걸쳐입기만 하면 되니까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

심지어 여러 기능까지 있다니...상징이라고만 하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옷이었다.

//9

228 오현 - 지한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5:00:19

"배우는게 빠르네."
재능의 일종인건가?

빠르게 배우니 감자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너는 뭘 하려는지 못 들었네?"

말 돌리기는 막는닷. 나만 말해줄 수는 없지.

//20 이상 대충 어쩌구

229 지한 - 오현 (BcStWhj/BY)

2022-05-01 (내일 월요일) 15:04:34

"그냥.. 어중간한 거지만요."
대충대충 넘깁니다. 어중간한 것에 불과하니... 그렇게 자세히 말할 마음이 없던 걸까. 뭘 하려는지 못 들었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갸웃갸웃

"음..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을 사고 싶어서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지한주와는 다르게 지한이는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는 건가..

"입욕제, 머그컵, 신상 옷이랑 화장품..."
이것저것 말하는데요.

230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5:07:20

" 나는 그 테크웨어 의견도 좋았는데, 결국 코트로 결정되는 것 같더라고. 코트도 좋지만! "

아무래도 코트쪽이 편리하긴 하지-
어떤 디자인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평소에도 자주 입고다니게 되지 않을까?

MSC 특별반만 아니라면 말이다.

" 으음, 코트 안에 입을 옷도 나중에 하나 사둬야겠네. "

평소 입고다니던 후드티 위에 입기는 좀 그러니까?
GP도 있겠다 이참에 방어구 한벌 갖춰두면 좋겠지.

//10!

231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5:15:02

"아직 따로 방어구는 안 산거야?"

영월 작전 떄 많은 돈을 받았는데 아직 안 쓴 것일까?

그렇다며 좀 의외였다.

"방어구 같은 건 돈이 있을 떄 빨리 사두는 게 좋지."

나 같은 경우도 능력치만 믿고 나서다가 죽을 수 있고."

특히 가디언 급 강자와 만나기라도 한다면...불구가 되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11

232 오현 - 지한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2:06

"아. 그런걸 사야하는구나."
맞아 다 학생나이지. 지한은 어른스럽다보니 그런 생각을 안 했다.

사야할게 많으니 알바도 열심히 하는건가?

잡담을 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감자도 당근도 다 깎아간다.

아. 끝냈다. 끝남의 세레모니로 기지개를 쭉 켜본다.

"드디어 끝났네. 그래도 이제 좀 쉴 수 있겠다."

어후. 이제 쉬고 나면 다른 일도 시키려나?

233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2:41

" 엉. 다녀오자마자 애들이랑 의뢰 다녀오느라. "

살 생각은 있었지만 시간이 애매했지.
이 다음에 사러 다녀오면 되는거지 뭐.. 당장 의뢰 갈 일도 없고 말이야.

" 으응. 빨리 사야지! 일단, 지금은 아니고. 오늘은 게임 해야하거든. "

그리고, 내일도 게임 해야하고..
모래도...
언젠간 사겠지? 적어도 다음 의뢰 가기전엔.. 아마.

//12!

234 진언주 (tFsEMJpax2)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2:59

게임 파밍가려고 아무곳이나 들어왔는데.....한시간 넘게 지났는데.............출발을 못하고 있으니........매우 죽을맛....이네요..........

235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5:22

한 시간 넘게나요?

236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7:08

"생각날 떄 사두는 게 좋아."

나이도 어린 내가 할 말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딱히 틀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미리 말해두었다.

"그런데 무슨 게임을 하는거야? 왠지 궁금하네."

태호 형이 게임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직접 보거나 하지 않았기에 잘 몰랐다.

//13

237 진언주 (tFsEMJpax2)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7:13

네................
지인 하나 잡아올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지금

238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8:18

진언주 기술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239 지한 - 오현 (4lHTc1k1sE)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0:17

"신상으로 나온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처음 사보니까요"
"선크림은 많이 사봤는데.. 색조는 처음이고요"
입으면... 어울릴지를 생각하지 않고 은근 무대포로 내가는 경향도 있다니까...
야 너 영성 묵힐래?

"드디어 끝났네요."
감자와 당근의 잔해들을 모으려 합니다. 명백하게 쓰레기 계열만요. 자투리는... 음. 먹을 수 있나? 라는 표정으로 보다가 따로 담으려 합니다.

"그러게요.. 다 하고 나면 간단한 주방보조를 하거나. 서빙이 부족하면 서빙으로 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쉬다가 각기 다른 곳에서 오현과 지한을 부르면 헤어지게 될까요?

//막레를 주시거나.. 막레로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240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1:36

막레로 하자구. 수고했어!

241 지한주 (4lHTc1k1sE)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2:15

오현주도 수고하셨습니다.

242 태호 - 명진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4:43

" 그렇다고 지금 당장 사러가기는 그렇잖아. 생각해두고 다음에 가면 되는거지- "

뭣보다 오늘은 기숙사 밖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단 말이다. 별 이유 없이 괜히 귀찮은 날이라고.

" 게임? 이거저거 하지. 리그 오브 가디언도 하고, 일루전도 하고, 그 외에 혼자 하는 게임이나 이거저거.. "

최근에는 중세에서 병사들을 모아 세력을 일구는 게임을 하고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들어보셨나요? 정말 갓겜입니다!

" 너도 게임같은거 잘 안하나? "

왠지 특별반 애들.. 게임 잘 안하더라고.
웨이나 지한이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한번도 안해봤다고 할 정도고.

//14!
잠깐 밥먹고 올게!

243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6:51

맛있게 드세용!

244 지한주 (cBLLRjbutQ)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8:18

다녀오세요.

일상 또 구할까..

245 태명진-한태호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9:08

"태호 형이 그리 생각한다면야."

딱히 내가 강제로 뭐라 할 권한도 없기도 하고.

태호 형도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테니 더 묻지는 않았다.

"아하, 유명한 게임들이네."

특히 리그 오브 가디언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부 하던데....

"난 게임은 별로, 그냥 몸 단련하는 것 자체가 게임이지 난."

나한테 있어서는 현실이야 말로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이나 다름 없었다.

//15

246 진언주 (tFsEMJpax2)

2022-05-01 (내일 월요일) 15:51:54

>>238 앗 네!! 물어보세용!!

24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15:56:07

희미한 방패(C) 이거 처음부터 가지고 계시던 기술인가요 얻은 기술인가요? 얻으신거라면 얻으시게된 경위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48 진언주 (tFsEMJpax2)

2022-05-01 (내일 월요일) 15:57:54

아 그거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제 3세계하고 희미한 방패 << 이 두개가 맨 처음 지급된 스킬이고, 나머지는 다 따로 얻은거랍니당!

249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16:00:22

그렇다면 다음 진행에서 만나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실드류 기술을 얻고 싶은데 제가 생각한 기술이랑 정말 흡사한 기술이라 사용요령을 들어두면 기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서...

250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5:15

안녕하세용! 출근해서 갱신이다!

25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6:16

주말에 고생 많으십니다. 라임주

252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6:44

고생 하나도 안합니다! 하하!!

253 준혁주 (dzVKxA/XyA)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7:19

일사앙 구합니다아

254 지한주 (77Zpym0hJo)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8:18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원하시다면 전 가능합니다.

255 준혁주 (dzVKxA/XyA)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8:50

>>254 일상 ㄱ다ㄱ !

256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8:56

어서오세요 라임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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