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9 :: 1001

◆c9lNRrMzaQ

2022-04-26 10:06:55 - 2022-04-27 20:43:57

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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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저녁까진 어장이 있었다.

339 태호주 (Uj/UicDKHw)

2022-04-26 (FIRE!) 20:52:47

그렇다면.. 태호의 의념을 상대가 어떤 현상을 변화시키는거에 카운터로, 그 현상을 굳힌다- 라는 개념으로 이용해서 상대가 현상을 변화시키기 어렵게 만들수도 있나?

예를들면 미끄러져야 하는 상황에 지한이가 정지의 의념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한다 < 이거에서 '미끄러지는 성질'이라는 물리법칙?이 쉽게 변형되지 않도록 굳힌다.. 랄까? 이런식으로.
막거나, 막지 못하더라도 상대가 같은 현상을 일으키기 위해 망념을 더 쌓아야 하게끔 유도하는 식으로 말이지.

근데 말하면서 나도 무슨소리인지 잘 모르겠어.
애초에 굳는다는 개념을 그런 식으로 적용하는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가 싶기도? 하고?

34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0:52:58

준혁주의 혐오감을 위해 세 사람의 준혁이에 대한 호감도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설정해두겠습니다(특: 만나면 죽이려고 듬)

341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20:53:34

원한에 의해 되살아난 3인이 단 한 명의 목숨을 노린다는 호러 영화가 되어버렸잖아. 당장 사과해

342 준혁주 (k4fQSSUW6c)

2022-04-26 (FIRE!) 20:53:47

>>340 내가 잘못했어!
내 지휘 무시한 니들 잘못이야!
꼬우면 특별반으로 오십쇼 레드 핫 칠리페퍼 드리겠습니다

343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0:5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0:54:25

>>339 이게 됐던 거는 자기 자신에게 행해지는 성질(미끄러지거나 빠진다)을 막아낸 것에 가까움.

즉 빠지고 있다. 는 과정 자체를 잠깐 멈춘거고 그래서 지한이도 망념 증가가 매 턴 기준 37정도로 잡혀있기도 했고.

345 지한주 (K/4ws3cx2E)

2022-04-26 (FIRE!) 20:54:41

원한에 의해 되살아난 3인이 1명의 목숨을 노리는 호러영화(납득)

346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0:55:00

정말 특별반으로 보내드려요?
(꿀잼각에 팝콘꺼낸 캡틴)

347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0:55:48

상대방을 직접 조작할수 없다면, 자기 자신에게 오는 2차 피해 or 효과를 컨트롤 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게 현 시점에의 의념 사용 방식이네요. 준영웅급이 되면 이걸 상대방에게 직접 꽂아넣을수 있는거고?

348 준혁주 (k4fQSSUW6c)

2022-04-26 (FIRE!) 20:56:04

오지말아주세요!
더이상 날 괴롭게 만들지마!!!

349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0:56:09

어..? npc 추가? (팝콘)

35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0:56:38

근데 이것도 계속 멈출 수는 없으니까 지한이가 계속 스쿠터 타고 빙빙 돈 게 그 이유도 됨.
가만히 있으면 작용하려는 성질>의념에 의한 방해 가 되니까

351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20:57:25

보내라! (짝!) 보내라! (짝!) 보내라! (짝!)

352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0:57:51

>>347 의념이 능숙해지면 이걸 직관적으로 꽂아넣거나 형태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해짐.

가령 준혁이의 의념인 독재를 보더라도 망념을 어느정도 각오하면 CCTV에 찍히는 영상을 조작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353 빈센트 - 알렌 (xNAG5xhLQU)

2022-04-26 (FIRE!) 20:58:25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지한이 의념이 정말 무시무시해 보이는게
좀만 더 발전시키면 뇌의 상호작용을 멈춰서 문자그대로 '뇌정지' 상태를 만들수 있고
더더더 발전하면 '심정지' 상태를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이거

354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0:58:31

...의념 수련부터 해야겠다!

355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0:58:54

>>353 (엥 그거 너무 나갔는데요?)

356 태호 - 지한 (Uj/UicDKHw)

2022-04-26 (FIRE!) 20:59:15

" 아니, 그, 아닙니다. "

경단을 쓰면 된다는말에, 진짜 광기를 마주한 가짜 광기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지한이는.. 무서워...

" 그게, 제가 당번이었다는걸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솔직히 게임이 재밌기는 하지!
하지만 재미있다고 해서 내가 청소 당번을 알면서도 째고 게임을 했겠는가? 물론.. 그럴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지만! 적어도 같은 당번이 지한이일때에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준혁이면 모를까.

" 요리는 자신없지만 뭐든지 시켜만 주십셔! 잡일은 제가 다 하겠습니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나무에 꽂히기 일보직전에도 구명의 기회는 남아있구나.

태호는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내려가자며 지한의 눈치를 봅니다.
하고있던 게임이요? 내가 죽을판인데 그런게 알 바냐구요.

//8

357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0:59:33

의념을 적용하기 쉬운게...
자기자신 > 무생물 > 타인
이런 순서인거 같네요. 자유의지가 있나 없나의 차이인가?

358 알렌 - 빈센트 (kyYX.prpd6)

2022-04-26 (FIRE!) 20:59:58

"알겠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의 조언을 새겨듣고 나는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저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반을 위해서."

그리고 나는 긴장도 풀어줄겸 살짝 진심을 담아 말했다.

"모의전이 끝나고 난 뒤 느긋하게 이야기할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대화를 마친 나와 빈센트씨는 각자 준비를 하기위해 해어졌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빈센트 너무 엘리트!

359 준혁주 (k4fQSSUW6c)

2022-04-26 (FIRE!) 20:59:58

보내기만해!!
그 셋 또 내 눈에 띄면 그 날 아주!
아주! 아주..!(허세

360 빈센트 - 알렌 (xNAG5xhLQU)

2022-04-26 (FIRE!) 21:00:03

>>355
아 그런가

361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01:01

>>359 (업보+1)

362 빈센트주 (xNAG5xhLQU)

2022-04-26 (FIRE!) 21:01:03

알렌주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 엘리트임
빈센트주: 근데 빈센트 뇌에 들어있는 귀신이 엘리트가 아님

363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1:01:06

무생물 - 어느정도 의념의 영향을 받지만 독자적인 의념을 가지기도 함
생물 - 각기 다른 의념을 가지고 있음
나 - 내 의념임

364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21:02:06

아주그냥
죽여줘요~~~~

365 준혁주 (k4fQSSUW6c)

2022-04-26 (FIRE!) 21:02:11

그 날 부터 특별반 여학생 여교관에게 하루에 한번 고록을 박겠어 (테러

366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02:13

의념을 좀 다르게 생각하면 각자가 가진 고유한 법칙이라고 볼수도 있는거니까... 그걸 다른 객체에게 강요하는건 당연히 반발이 있다 이거군요.

367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03:20

어. 그럼 의념 각성자가 아닌 일반인게게 의념을 사용하는건 비교적 저항이 덜한가요?

368 빈센트주 (xNAG5xhLQU)

2022-04-26 (FIRE!) 21:03:46

>>365
그리고 의뢰 게시판에 "레벨 30 고백귀신을 퇴치해주세요"라는 특별반 명의 발주서가 올라오는데...

369 태호주 (Uj/UicDKHw)

2022-04-26 (FIRE!) 21:04:10

>>344
바닥의 빙판에 미끄러지는 성질-마찰력의 물리법칙을 의념으로 막아냈다기보단 '자신이 미끄러지는 상황'을 의념으로 막아냈다는 느낌인가..
전자라면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의념의 영향을 끼칠 수 없으니 나도 상대도 아닌 중립지대(물리법칙)에서 의념 작용으로 힘싸움을 하는 느낌으로 생각했었는데-
적용되는 범위의 개념이 약간 게임시스템 같기도 하고?

37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1:04:11

일반인도 의념을 각성해서 느끼고 사용하지 못하는거지.
의념으로 이뤄진건 같음.

그러니까 팔다리 날아가도 의료계 각성자가 붙일 수 있지.

371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04:41

난이도는 똑같구나...!

372 빈센트주 (xNAG5xhLQU)

2022-04-26 (FIRE!) 21:04:41

글고보니 지금 모의전 3인방 나온김에 궁금한거 여쭙고 싶어요
빈센트가 어줍잖은 마도 어줍잖은 역분해로 캔슬 시도하다가 망념만 증가하고 끝났는데
데블토큰 박아넣었으면(이시영 견제 없다는 가정하에) 캐스팅 방해할 수 있었을까요?

373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1:05:24

>>372 알렌도 같이 뒈짓했겠지만? ㄱㅊ? 은? 듯?

374 오현 - 라임 (O5DCUr3YsU)

2022-04-26 (FIRE!) 21:05:25

얼굴을 더듬더듬 하는 모습을 잠시 쳐다보고 있었다.

그에 대해서는 일부러 말 않고 상체만 일으켰다.

"바닥을 좋아해서 좀 더 누워 있으려 했는데 거 참 계속 보채네."

그러면서도 내민 손은 거절 못해서 손을 잡고 일어섰다.

"그래 너도 이른 아침에 뭐 하고 있던거야?"

375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06:04

알렌을 제물로 바치고()

376 빈센트주 (xNAG5xhLQU)

2022-04-26 (FIRE!) 21:06:31

>>373
어 어음;
빈센트 화력이 지나치게 오버해서 아군도 끌고 들어가는구나

377 빈센트주 (xNAG5xhLQU)

2022-04-26 (FIRE!) 21:07:38

근데 그래도 전열에서 탱킹하는 알렌이 전불 뜰 정도면 레이라는 캐스팅이 문제가 아니라 두 다리로 서있으면 다행일 상태같은데
아 그러면 이시영이 의념기 써서 LIFE +1 했겠네

378 지한 - 태호 (K/4ws3cx2E)

2022-04-26 (FIRE!) 21:07:57

"사실 땅에 묻고 물을 다시 줄까 고민했지만. 한번 당하셨으니, 약하게 느끼실 수도 있어보여서요."
아니 두 번 당한다 해도 여전히 강한 건데..? 까먹었다고 순순히 말하는 태호에게

"솔직히 말해주시다니 다행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같은 반 인원에게 창으로 꿰뚫어서 꼬치로 만들거나 땅에 묻는 건 그래도 그렇잖아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래요. 그럼 잡일부터 할까요"
채소 손질 같이 하죠. 라고 말하며 오늘 저녁은 찜닭이라서요. 라면서 감자와 양파와 그런 것들이 담긴 싱크대를 가리킵니다. 지한은 당면을 꺼내려 하네요.

379 알렌주 (kyYX.prpd6)

2022-04-26 (FIRE!) 21:08:11

아이고 알렌 진짜 현검 상대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네(...)

380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08:32

사실상 이시영이 의념기를 쓰려고 했으면 지한이가 난입하기 전에는 썼어야 됐을거 같아요. 이게.. 계속 노리고 있다보니 합류후엔 쓴다 = 죽는다 이거인듯?

381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21:09:26

굳이 방법을 찾으라고 하면 떠오를건 몇개 있긴 한데.. 이건 캡틴이니까 되는거고

382 명진주 (nt1R1x.VUQ)

2022-04-26 (FIRE!) 21:0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383 알렌주 (kyYX.prpd6)

2022-04-26 (FIRE!) 21:10:10

하긴 원래부터 현검 제때 끝내면 이시영이든 레이라든 한놈 붙잡고 용암에 빠지든 빈센트로 함께 폭4하자 시전하든 할 생각이긴 했는데(...)

384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21:11:01

길드 심볼과 상징, 의복 형태에 대해서 이야기 끝났어?

385 태호 - 지한 (Uj/UicDKHw)

2022-04-26 (FIRE!) 21:13:09

아니, 전혀 약하지 않은뎁쇼.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지한을 두려움의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말에는 눈을 살짝 감습니다.
하필 까먹어도 지한이랑 같이 당번인걸 까먹어서...

" 채소 손질 좋지, 칼 가져올까? 감자같은거 허공에 띄웠다가 칼로 슉슉해서 썰어진 채로 떨어트리는거 한번 도전해봐? "

검이 너무 크지 않냐고? 오, 놀랍게도 폴라칵스티에는 길이조절 기능이 붙어있다.
좀 큰 과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쩔지?

" 근데 무슨 찜닭이야? 간장? 고추장? "

난 어느쪽이든 좋은데!
로제찜닭같은 근본없는 메뉴만 아니라면 좋다!

386 철 - 오현 (bZFB5p/CB.)

2022-04-26 (FIRE!) 21:13:48

" 관찰이라. "

오현을 빤히 바라보던 철은, 턱수염을 매만지며 묘하게 걸리는 위화감의 근원을 찾기 위해 잠시 머리를 굴렸다.
'이건 관찰의 영역 이라고 하기 보다는...'

" 예지에 가까운가... "

작게 중얼거리며 흐음- 하는 소리를 낸 그가 이어지는 오현의 말에 고개를 두어번 내저어보였다.

" 초반 부스트를 잘 받는것도 충분한 재능이라고 생각하지만? "

철은 호탕하게 웃으며 오현의 등을 두어번 두드리곤 말을 이었다.

" 재능의 방향성은 모두 다른법이니까. "

//12

387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21:14:53

아직 제대로 의논하진 않았었죠.

388 지한 - 태호 (K/4ws3cx2E)

2022-04-26 (FIRE!) 21:18:59

두려움의 눈빛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한은 태호에게 그렇지만 적절한 판단으로, 했으니까요? 라고 답하고는 손질을 위해 가면.. 채소도 있고. 닭도 있네요.

"간장 베이스에.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소스를 별첨하는 걸로요."
"매콤한 소스는.. 만들어둔 게 있어서요"
가볍게 말합니다. 그러다가 샤사삭하고 묘기를 부린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갸웃하네요.

"칼을 가져온다고요..?"
그냥 여기 있는 칼로 하는 게 어떻습니까? 라고 말하며 닭을 한 번 데칠 물을 올립니다. 만일 폴라칵스티로 하겠다고 하면.. 아마 그걸로 왜 해요? 같은 말이 나올지도.

//11

389 명진주 (nt1R1x.VUQ)

2022-04-26 (FIRE!) 21:21:22

길드 심볼은 강철주가 보여준 두 번째 심볼이 좋을 것 같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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