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010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8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2 20:08:38 - 2022-04-25 21:35:00

0 ◆oAG1GDHyak (0ffOWYWnWQ)

2022-04-22 (불탄다..!) 20:08:38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665 샤라쿠주 (MzW9334zWY)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8:37

지금 계신분들 모두 반가워요~ 흑흑 현생... 탈출방법이... (총을 찾는다)(??)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 이미 알고 있었군요...? (아님)

666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9:46

어서 오세요! 카루타주!!

667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0:18

요조라는 애초에 그런 놀이랑은 담 쌓고 살았으니까~ 놀 시간에 자야 했는걸~

샤라쿠주 어서와! 오랜만~

668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0:30

어서와요 카루타주~

일상을 노리는 매의 눈(?)

669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4:01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그냥 내일부터 깔끔하게 여름 일상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저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겠어요! 일단 전 그럴려고요!

670 카루타주 (EJhMzh5XE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0:27

아, 터져서 너무 놀랐어...

671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2:46

놀랐어요....

672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3:01

오늘따라 참치가 조금 많이 아픈 모양이네요. 오후에도 한번 이러더니!

673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3:53

나만 버벅이던게 아니었구나?! 나 또 인터넷 잘못된 줄 알고 뇌정지 올 뻔... ;ㅅ;

674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9:08

버벅여서 제 방에 결국 인터넷이! 라고 생각까지 했다가 다른 게임 잘되는 거에 안심했지만요~

675 카루타주 (EJhMzh5XE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22:32

드디어 위키 수정을 끝냈어. 참치야, 아프지 마..

676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23:35

그래도 이제는 조금 안정적으로 바뀌게 된 것 같네요!

677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2:23:53

가미즈미 고등학교에는 저먼스플렉스를 쓰는 무서운여학생이 있는 모양이에요~

샤라쿠주 어서와요~ 바다를 좋아하는 뉴페이스 등장이랍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위키에 고통받는 카루타주 화이팅이랍니다~ #.#

참치가 504 게이트웨이 에러로 기절했었나보네요~
건강해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

678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24:21

>>677 정확히는 아미카라고 프로레슬링을 정말로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답니다!

679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2:27:25

와~ 위키수정이 끝난 카루타주 고생했어요~

푹신푹신 침대에 있다보니 나른해지네요~
정신을 차리려면 일상을 해야 하는걸까요~
만약 23시 59분 59초부터 일상을 시작하면 그건 봄일상일까요 여름일상일까요~

680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2:29:15

>>678 프로레슬링과 자는것을 좋아한다니, 그야말로 완벽한 밸런스의 조합이네요~

681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32:24

카루타 위키 구경하다가 요비스테 빌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해버렸어~ 그야 이름을 그렇게 소개해버리면 누구나 당해버릴걸~

682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33:43

>>679 그냥 1초를 기다린 후에 여름일상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갸웃)

683 시로하 - 테츠야 (oNrgo81596)

2022-04-24 (내일 월요일) 22:33:59

건네어진 녹차를 두 손으로 냉큼 받아들고는 테츠야의 말에 맞추어...
아니, 맞추지 않아도 알아서 그대로 단숨에 들이켜버린다.
쭈욱, 쭉. 하고.

"콜록콜록...! 읏... 푸하아...! "

컵 안에 담겨있던 모든 녹차를 마시고는 숨을 몰아쉬는 도검의 신.

"고, 고맙구나, 후지모리. 답지않게 너무 흥분해버려서는... 으, 방금의 추태는, 부디 잊어다오..."

호흡이 흐트러졌던 까닭일까, 방금 올렸던 열이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탓일까,
그 새하얀 뺨에는 아직도 발갛게 달아오른 기가 살짝이나마 남아 있었다.
헌데, 각색이라는 말은...
이 화상에 쓰여있는 이야기가 전부 허구라는 말이냐?
숨이 진정 된 후의 그녀는 인상을 찌푸려 -잘 보이지 않기에- 모니터를 가까이 빤히 들여다 보고, 또 그 옆에 서있던 테츠야 역시 -마찬가지로 찌푸린 눈으로- 쳐다보기를 두어번 반복하는 것이다.

"...그대, 달필이로구나. 나도 모르게 이 이야기가 진짜라고 생각해버리지 않았느냐."

하기사야, 머리를 차갑게하고 다시 돌이켜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무로마치 무렵, 나아가서는 센고쿠라면 한창 칼과 창이 난무하고 있을 시기가 아닌가.
이런 악신이 있었다면 진즉 칼의 뜻에 의해 설화로 남겨졌을 것이다.
하지만 테츠야의 설정집엔 그런 전란의 시대상이 반영이 되었기에,
그 시기가 항창 전성기였을 도검 신에겐 오히려 철썩같이 믿는 계기가 되었던 걸테다.

"후지모리 소년. 그대가 이 티피알지...? 부의 수장이라는 말을 들었다만."

미묘하게 달라진 동아리의 본질.
하지만 눈치채지도 못한 듯 시로하는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그말은 사실인 것 같구나."

684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2:38:36

두시간도 채 남지않은 애매함~
역시 조금만 존버하다 일상을 하는게 좋을까요~ @.@

685 카루타주 (EJhMzh5XE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42:17

>>681 '코우사치'는 재미가 없으니까 '카루타'가 좋대. 이름도 복불복 랜덤 가챠야.😶

686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44:47

어서 오세요! 시로하주!!

그러면 그냥 깔끔하게 협의하에 여름 일상을 지금부터 돌릴 수 있게 할게요!

687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2:46:01

이름마저 가챠를 해야하는 운의 여우신이네요~ @.@

688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2:47:33

다들 어서와요~
가챠라~

....무섭다..!

689 테츠야 - 시로하 (.4/HK6HZI2)

2022-04-24 (내일 월요일) 22:49:07

"그럴게요."

'답지않게' 라고 하기에는 평소에 곧잘 흥분하는 것 같았지만 굳이 그걸 입에담지 않는게 좋다는건 그라도 알고있다. 아직까지도 흥분하여 뺨이 붉어보이는 모습에 별로 덥지 않아서 안 켜둔 소형 선풍기를 틀어 그녀쪽으로 두었다. 역시나 동력원이 작아서 별 도움이 되지는 않아 보였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좋으니까.

"그렇게까지 잘 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설정을 꼼꼼히 짜긴 했지만 억지로 넣은 설정도 많았다. 어차피 순간적으로 대략적인걸 보았으니 그렇게 느껴질 법도 했다. 하지만 신이 등장하고 미지의 힘을 얻기 위해서 싸우는 그런 이야기를 진짜라고 믿어버렸다는 말을 하면 난 도대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걸까. 일본이야 엄청나게 많은 신으로 유명한 나라긴 하지만 그것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는 아니다.

역시 그 하카마를 입은 이유가 있었구나. 아무래도 신사쪽에 연관이 있는 사람인가보다. 그렇다면 어쩌면 악신에 대한 설화가 있었다고 믿을수도 있겠지. 그 악신의 목을 베어버리겠다는 발언은 제쳐두고..

"trpg. 부장이죠."

나머지는 정기적으로 trpg를 즐기러 온 사람들을 등록시킨 유령부원들. 사실상 부원은 한명이다. 부장이자 부원인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이 부실에서 보내곤 한다.

"제가 trpg 부장인걸 알고 여기에 찾아왔다면 그에 맞는 이유가 있어서 찾아온거겠죠."

사실진위를 위해 찾아왔다고 하기에는 의미가 없다. 애초에 저 사람은 trpg 자체를 모르고있었는걸.

690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0:07

호시즈키 요조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대답하기를_피하는_질문은
주로 호감의 유무와 관련된 질문이려나~ 우리 친구지? 아니면 장난으로라도 나 좋아하지? 얼마나 좋아해? 같은거~
호감도가 쌓인 상태라면~ 대답이 나올지도 모르지~

후회한_선택의_상황을_꿈속에서_다시_마주한다면_자캐는
꿈이라는 걸 알든 모르든 후회했던 선택과는 반대로 하겠지? 그리고 깨고나서 굉장히 씁쓸해할거야~ 그 때 왜 그랬지, 왜 새삼 그 일을 꿈꿨지, 같은 생각 하면서~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막 피어나는 봄, 혹은 저물어가는 가을, 인데~ 내 생각으로는 지금은 가을 쪽에 가깝지~ 조금 지나면 찬바람 부는 겨울이 되서 다시는 녹을 일 없는 얼음덩어리가 되어버릴거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91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1:59

어서 오세요! 테츠야주!!

>>690 그러니까 결론은 호감도를 쌓아야한다라는 이야기로군요. 아..아닛. 저런 씁쓸한 상황이 있을 수 있나요?! 그리고 가을 쪽이라. 그리고 겨울이 된다라. 하지만 또 시간이 되면 봄은 찾아오기 마련이지요!! 요즘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아무리 단단한 얼음덩어리라도 녹게 된다고..(네?)

692 테츠야주 (.4/HK6HZI2)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2:02

가챠는 무서워. 가챠는 무서워.

693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4:23

>>691 보통의 계절이라면 그렇게 되겠지만~ 요조라는 계절이 아닌걸~ 온난화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구~

>>692 ㅋㅋㅋㅋㅋㅋㅋㅋ텟주... 대체 가챠에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거야...?

694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6:44

요조라루트는 상당한 테크닉의 말빨과 높은 호감도가 있어야 공략이 가능한 모양이네요~
겨울을 바라보는 가을이란 느낌도 멋져요~ 애잔한 느낌 가득이네요~

695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8:16

토와 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받고_있습니까
음... 으음.. 일단 예스~

자캐의_옷차림_특징
단정! 와이셔츠에 조끼. 긴바지 같은 단정한 남친룩! 코트! 노출 따윈 없어요~

자캐는_문과or이과or예체능
지금 실제로 수행하는 건 이과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96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2:59:26

이전에도 언급은 했지만 이번에 진짜 정식으로 공지를 하도록 할게요!!

여름의 마츠리인 '호타루마츠리'는 페어일상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호타루마츠리는 정말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로 아름다운 반딧불을 구경할 수 있고, 그 반딧불의 신인 호타루노히카미를 모시는 신전 바로 앞에 있는 해안가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바란다면' 2인 1조로 포크댄스를 출 수도 있는 이벤트에요. 소개때 따로 나오겠지만 이 시기에는 시미즈 가문이 관리하고 있는 그 성스러운 샘이 고여있는 동굴이 열리고 그 안의 샘을 구경할 수도 있으며, 그 상태에서 동굴에서 나와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반딧불을 구경할 수 있고, 그 길을 쭉 내려가면 해안가로 나오게 되는데 그 해안가 부근에 신사가 있고 그 앞의 해변가에서 가볍게 모닥불을 피우고 춤을 출 수 있는 구조이고 암튼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 이벤트는 희망하는 이 한정해서 '찌르기'를 이용해서 자신이 놀고 싶은 캐릭터와 단 둘이서 놀 수 있는 이벤트에요.

당연하지만 '찌르기'는 웹박수로 받으며 일단 1단계로서 그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을 웹박수로 신청받아요. 단. 이건 어디까지나 참가자만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니 찌르기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2단계로서 본격적으로 '찌르기'를 해서 자신이 같이 놀고자 하는 캐릭터를 찌를 수 있어요. 웹박수로. 그렇게 찌르기를 보고 제가 매칭을 해주는 구조가 될 거예요. 덧붙여서 축제는 연인 이벤트가 아니고 우정 이벤트이기도 한만큼, 성적 지향에 따라 파트너가 짜이는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춤을 추던지 말던지 그건 자유이지만 반드시 일상을 이벤트 주 동안에 한 번 돌려야만 해요. 파트너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잠수를 타거나 혹은 일부러 일상을 돌리지 않거나 식의 모습이 보일 경우 예외없이 그 시트는 내려가게 되니 반드시 주의하시고.. 정말로 바쁘고 진짜로 바쁘고 어쩔 수 없는 사태로 바쁘면 파트너에게 양해를 구해서 면제될 순 있지만 가급적이면 신청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즉. 지금은 1단계로서 참여고하자 하는 의사가 있는 이들을 선별하기 위한 신청단계에요. 신청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웹박수로 머릿말을 [호타루마츠리 신청] 이라고 쓰고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쓰시면 된답니다. 5월 2일 0시까지 받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4월 25일~5월 2일 0시까지 특정 캐릭터와의 일상으로 직접 호타루마츠리를 보러 가자고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하지만 상대가 받을지 말지는 별개인거고.. 만약 여기서 거절당하게 되면 차후 2차 신청 단계에서 그 특정 캐릭터에게 '찌르기'는 불가능해지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2차 찌르기 단계는 또 그 시기가 되면 이야기를 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1단계니까 신청만 하고 누구랑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찌르기는 절대 불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덧붙여서 일상으로 페어가 매칭될 경우 무조건적으로 1순위로 페어로 확정이 된답니다. 용기 있는 자는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덧붙여서 MPC인 아키라는 2단계에서 '찌르기'를 하지도 않을거고 받지도 않을 예정이에요. 혹시나 있을진 모르겠는데 아키라와 보러 가고 싶다 하는 이는 일상에서 직접 신청하는 수밖엔 없을 것 같네요. 덧붙여서 마츠리는 연애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정등으로 함께 갈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직접적으로 일상에서 찌른 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몰아가기는 삼가해주세요.

697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3:00:23

>>695 사랑받고 있으면 오케이인거죠!! 오. 뭔가 상당히 단정한 스타일!! 뭔가 댄디한 느낌이에요!

698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3:02:16

>>694 바로 그것! 그렇다고 해도 공략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 곧 스러질 것 같다는 점이 애잔하지~

>>695 노출 없는 단정한 남친룩 좋다~ 토와는 유교보이인걸까~

699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3:03:15

오~ 드디어 뜬건가 호타루마츠리 공지~ 갠적으론 일상으로 신청하고싶은걸~

700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3:03:56

자기에겐 엄격해도 타인에게는 관대한 느낌이네요~
사실.. 그냥 토와주 취향이에요~

701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3:08:56

일상으로 신청할 분들은 신청하고 아닌 분들은 아닌거고! 모든 것은 순리대로 진행되는 법 아니겠나요?

702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3:11:18

이키노네 코토하: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대개는 잘 기억하는듯 하네요~ 하지만 외모보단 분위기를 주로 읽는편일까요~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누구나 싫어할법한 행동은 코토하도 싫어한답니다~
하지만 거칠게 대하는걸 특히 싫어하겠네요~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놀랍지 않게도 코토하의 첫사랑은 친오빠였다고 하네요~ 가족애라는 부분을 제외하고서도 말이죠~
물론 지금은 확실하게 선을 긋고있지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03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3:14:37

유교보이 토와 멋져요~

오~ 호타루마츠리네요~ 이벤트공지~
이제 막 온지라 아직은 어느 누구와도 접점이 없으니 일단은 지켜보도록 할까요~ @.@

704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3:14:49

>>702 그렇다면 코토하의 일상은 상대를 어떤 분위기로 파악하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겠군요! 거칠게 대하는 것이야 아무래도 선을 긋는 성격상 싫어할 것 같고... 그리고 과연 브라콘. (납득)

705 요조라주 (5qcpRumvug)

2022-04-24 (내일 월요일) 23:18:40

코토하는 오빠 좋아하는구나~ 오빠랑 맨날 티격태격하는 요조라랑은 반대네~ 그래도 남매애는 비슷해보일지도~

아직 호타루마츠리는 2주 남았으니까 그 사이 충분히 접점 생길거야~

706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3:21:39

다만 일상으로 직접 신청은 이번주만 가능하고 다음주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웹박수로 같이 돌고 싶은 이를 찌르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 모두 유의바랄게요!

707 코토하주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23:36:34

>>704 팔레트에 색을 찍어보듯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인지를 확인하는 그런 버릇같은거죠~ 물론 다들 잘 맞아들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거칠게 대하는건 기본적으로 싫어하지만~ 선이 그보다 더 위에 있다면 개의치 않을지도요~
도내 브라콘 1타강사~ 친오빠의 가르침덕에 지금은 아주 올바른쪽으로 애정을 보이고 있지만요~
아무래도 바다를 좋아하는 것보단 못하겠지만~

>>705 엄청엄청 좋아한대요~ 가족으로서도 그렇고말이죠~
티격태격한대도 남매애만 확실히 있다면 크게 다르지 않은걸요~ 요조라네도 실로 사랑스러운 남매네요~

와~ 그렇다면 2주동안 열심히 도를 닦아야겠네요~
아, 물론 캐릭터들과의 관계도랍니다~

708 코토하주 (1zd5YkoQKk)

2022-04-24 (내일 월요일) 23:43:16

이런~ 또 504에게 문전박대를 당했었어요~ @.@

709 카루타주 (EJhMzh5XEg)

2022-04-24 (내일 월요일) 23:44:37

일단 카가치주 그동안 즐거웠어, 현생 풀리고 언젠가는 돌아올 수 있으면 하는 건 너무 큰 바람이겠지. 다들 행복한 현생 지내길 바라고...

정말... 심하게 서버가 아픈가보네..

710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3:46:23

오늘따라 서버가 진짜 아픈 모양이네요! 뭔가를 할 수가 없다!

711 코토하주 (1zd5YkoQKk)

2022-04-24 (내일 월요일) 23:49:15

카가치주가 부디 현생일이 잘 풀려서 마음놓고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네요~ @.@
다른분들도 일단 현생을 먼저 생각하면서 움직이는게 좋답니다~

참치가 많이 아픈가보네요~ 중국발 공격의 후유증인가봐요~ 참치마저 우한폐렴에 걸리다니~

712 카루타주 (EJhMzh5XEg)

2022-04-24 (내일 월요일) 23:53:43

서버가 불안불안하니 뭔가 제대로 올리기가 두렵네. 서버 증설할 때가 된 걸까.🤔

713 코토하주 (1zd5YkoQKk)

2022-04-24 (내일 월요일) 23:59:44

서버가~ 아파요~ @.@

714 토와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3:59:49

서버가 불안해서 그런지 애매하네요~

715 ◆oAG1GDHyak (tWXzYshNp6)

2022-04-25 (모두 수고..) 00:03:09

아무튼 이제 정말로 여름시즌이에요! 와아!! 퇴근하고 나면 여름 일상 돌려야지! 와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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