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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을 초코바나나머핀과 사과, 그리고 망고코코넛에게 바칩니다.
0 ◆c9lNRrMzaQ (w120Z3mM6U)
2022-04-16 (파란날) 04:48:05
359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3:41:30
아니 저건 저 아래 효과들이 너무 깡패라서 그냥 + 80이 심플해 보이는 것..
뭣보다 착용 조건도 꽤 수수한 편이기도 하고.
뭣보다 착용 조건도 꽤 수수한 편이기도 하고.
362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3:43:02
뭘.. 같은 등급 아이템 중에는 평타당 신속 10당 공격 1회 추가하는 깡신속 깡패공격템도 있는 마당에..
367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3:44:10
>>364 괜찮아. 오늘은 새벽까지 깨어있을 예정이야. 하지만 일요일은 내가 답레를 주기 꽤 힘들어...
369 빈센트 - 지한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3:44:17
빈센트는 장례식장으로 걸어들어가려는 불량배들 앞에 선다.
"잠깐 저 좀 봅시다."
"뭔데, 너가 뭔데 나를 봐?"
"이거 비실하게 생긴 새끼가... 너 게이냐?"
빈센트는 불량배들을 슬쩍 훑는다.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전부 의념 각성자가 아니다. 빈센트는 잘 됐다고 생각하면서도,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너무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례식장에 뭘 하러 오셨죠?"
"뭐긴 뭐야. 추모하러 왔지. 그것도 모르냐?"
"누구를 추모하러 오셨죠?"
"아놔, 이 쌍놈의 새끼... 으아악!!!"
빈센트의 골통에 꽂힌 주먹이, 알아서 접혀 버리면서 팔이 골절되었다. 빈센트는 지한에게 신호를 주었다.
"저 녀석들 전부 멈추게 해 주십시오."
//15
"잠깐 저 좀 봅시다."
"뭔데, 너가 뭔데 나를 봐?"
"이거 비실하게 생긴 새끼가... 너 게이냐?"
빈센트는 불량배들을 슬쩍 훑는다.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전부 의념 각성자가 아니다. 빈센트는 잘 됐다고 생각하면서도,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너무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례식장에 뭘 하러 오셨죠?"
"뭐긴 뭐야. 추모하러 왔지. 그것도 모르냐?"
"누구를 추모하러 오셨죠?"
"아놔, 이 쌍놈의 새끼... 으아악!!!"
빈센트의 골통에 꽂힌 주먹이, 알아서 접혀 버리면서 팔이 골절되었다. 빈센트는 지한에게 신호를 주었다.
"저 녀석들 전부 멈추게 해 주십시오."
//15
372 지한 - 빈센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3:49:00
저렇게 하다가 맞으면 그냥 폴더폰이 될 텐데..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빈센트가 신체가 130이 넘는 걸 생각하면 의념 발휘하고 저정도 사람들은 폴더폰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 공상에 빠졌을 때 빈센트의 말이 들려왔고..
지한은 의념으로 그들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진짜. 진짜 쪼금 했습니다"
하기 힘드네요. 라는 말을 하며 언젠가 지한주가 들은 의념 중독 현상? 의념 치료를 민간인에게 하면 중독인가 뭔가 걸릴 수 있다는 게 떠올라서 지한에게 막쓰지 말자는 생각을 주입시킨 거겠지..
"그래도 다행히.. 멈춘 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게 말하며 멈춘 그들을 봅니다. 움직임이 턱 잡혀버린 것 같은 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한은 의념으로 그들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진짜. 진짜 쪼금 했습니다"
하기 힘드네요. 라는 말을 하며 언젠가 지한주가 들은 의념 중독 현상? 의념 치료를 민간인에게 하면 중독인가 뭔가 걸릴 수 있다는 게 떠올라서 지한에게 막쓰지 말자는 생각을 주입시킨 거겠지..
"그래도 다행히.. 멈춘 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게 말하며 멈춘 그들을 봅니다. 움직임이 턱 잡혀버린 것 같은 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374 라임 - 지한 (KUEGyhqhp.)
2022-04-16 (파란날) 23:49:58
"그렇구나."
뚜렷하지 않은 성과의 발전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요.
지금은 동일선상에 위치해 있지만, 지한은 어느 순간 저 멀리 나아가있을 것 같습니다.
라임은, 그런 지한을 응원하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앞으로 내가 몸담을 길드를 좀 알아보려고."
무작정 강해지겠단 목표만으로는 진로의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았거든요.
아직 학교 소속일 때, 발을 넓혀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 적은 잘 없는데.
라임은 지한의 어깨너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웃는 얼굴로 입을 꾹 다뭅니다.
뚜렷하지 않은 성과의 발전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요.
지금은 동일선상에 위치해 있지만, 지한은 어느 순간 저 멀리 나아가있을 것 같습니다.
라임은, 그런 지한을 응원하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앞으로 내가 몸담을 길드를 좀 알아보려고."
무작정 강해지겠단 목표만으로는 진로의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았거든요.
아직 학교 소속일 때, 발을 넓혀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 적은 잘 없는데.
라임은 지한의 어깨너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웃는 얼굴로 입을 꾹 다뭅니다.
377 지한 - 라임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3:54:29
"아니면.. 하나씩 E. D. C.. 이렇게 올려가는 것도 좋겠지요."
벽이 문제긴 하지만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너 무기술-창부터 어케 해야하지 않니? 생각해보니 대령선진창 설명에 무기술-창 숙련을 대체한다는 말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괜찮네요. 길드라..."
잠깐 지한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참묵합니다. 지한은.. 길드라는 것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었을까요?
"정 찾지 못하면 스스로 만들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몸담을 길드라고 해도.. 누군가가 만들어둔 둥지에 가는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 만드는 둥지도 각별하지 않을까요? 라고 장난사럽게 말합니다. 웃는 얼굴에 웃는 얼굴.
//13
벽이 문제긴 하지만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너 무기술-창부터 어케 해야하지 않니? 생각해보니 대령선진창 설명에 무기술-창 숙련을 대체한다는 말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괜찮네요. 길드라..."
잠깐 지한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참묵합니다. 지한은.. 길드라는 것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었을까요?
"정 찾지 못하면 스스로 만들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몸담을 길드라고 해도.. 누군가가 만들어둔 둥지에 가는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 만드는 둥지도 각별하지 않을까요? 라고 장난사럽게 말합니다. 웃는 얼굴에 웃는 얼굴.
//13
379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3:56:04
situplay>1596305075>522
▶ 위대한 파괴자 ◀
아주 낡고 오래된 구시대의 무전기. 게이트와 의념의 힘이 깃들어 매우 많은 변화가 깃들은 물건이다. 그 구조를 살펴보면 1900년대 중반 즈음에 사용되었던 형태를 띄고 있다. 무전기의 스피커 부분에선 꾸준히 작은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응답하라. 응답하라. 여기는 알파. 준비가 완료되었다.
" 그들의 문명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주어라. " -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과도기 - 공격 시 5% 확률로 의념 시대 이전의 무기로 이루어진 지원 공격이 발동된다.
▶ 여기는 헤드. 지원 요청한다 - 도기 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한다. 개개인이 미약한 의념 각성자 수준을 지닌 부대를 소환한다. 부대의 지휘권은 착용자에게 주어진다.
▶ 석기시대로. - 도기 코인 5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사용 시 이 코스트는 파괴된다. 특정 지역을 지정하여 15턴간 초강력한 화력 투사를 가한다.
▶ 오렌지 코스트 : 전쟁 - 구시대의 전쟁 역사와 관련된 코스트. 1세대 인물들에게 미미한 호감도를 얻는다.
◆ 제한 : 게이트 '비틀어진 시가 연기' 참여자. 포지션 - 랜스
▶ 위대한 파괴자 ◀
아주 낡고 오래된 구시대의 무전기. 게이트와 의념의 힘이 깃들어 매우 많은 변화가 깃들은 물건이다. 그 구조를 살펴보면 1900년대 중반 즈음에 사용되었던 형태를 띄고 있다. 무전기의 스피커 부분에선 꾸준히 작은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응답하라. 응답하라. 여기는 알파. 준비가 완료되었다.
" 그들의 문명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주어라. " -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과도기 - 공격 시 5% 확률로 의념 시대 이전의 무기로 이루어진 지원 공격이 발동된다.
▶ 여기는 헤드. 지원 요청한다 - 도기 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한다. 개개인이 미약한 의념 각성자 수준을 지닌 부대를 소환한다. 부대의 지휘권은 착용자에게 주어진다.
▶ 석기시대로. - 도기 코인 5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사용 시 이 코스트는 파괴된다. 특정 지역을 지정하여 15턴간 초강력한 화력 투사를 가한다.
▶ 오렌지 코스트 : 전쟁 - 구시대의 전쟁 역사와 관련된 코스트. 1세대 인물들에게 미미한 호감도를 얻는다.
◆ 제한 : 게이트 '비틀어진 시가 연기' 참여자. 포지션 - 랜스
385 윤주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3:57:59
코스트, 오렌지 코스트!
근데 비틀어진 시가 연기 게이트가 지금 있나..?
근데 저거 준혁이가 떠오르는 코스트네요..
근데 비틀어진 시가 연기 게이트가 지금 있나..?
근데 저거 준혁이가 떠오르는 코스트네요..
386 빈센트 - 지한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3:58:50
"...인간이 호흡 없이 버틸 수 있는 이론상의 시간. 4분."
빈센트는 1분 내로 그들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기로 했다. 빈센트는 완전히 멈춘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새끼손가락을 하나씩 뒤로 접어서 꺾어주며 말한다.
"댁들이 왜 장례식장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장례식장 사람들이 나쁜지, 당신들이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죠. 상주들은 저한테 돈을 줬고, 저는 돈값을 해야 합니다."
뚜둑, 뚜두둑, 손가락 꺾이는 소리가 끝나고, 빈센트는 말했다.
"그러니 말씀드리죠. 다음 번에 멈추면 그 다음은 팔을 거꾸로 접을 것이고, 그 몸으로도 어떻게든 장례식을 망치려 하신다면 무릎을 반대쪽으로 접어드린 다음, 고이 장례식장 옆 병원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치료비는 여러분들이 부담하시겠죠."
빈센트는 경고를 끝내고, 지한을 바라보며 말했다.
"일단 이쯤 하시죠."
//17
빈센트는 1분 내로 그들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기로 했다. 빈센트는 완전히 멈춘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새끼손가락을 하나씩 뒤로 접어서 꺾어주며 말한다.
"댁들이 왜 장례식장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장례식장 사람들이 나쁜지, 당신들이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죠. 상주들은 저한테 돈을 줬고, 저는 돈값을 해야 합니다."
뚜둑, 뚜두둑, 손가락 꺾이는 소리가 끝나고, 빈센트는 말했다.
"그러니 말씀드리죠. 다음 번에 멈추면 그 다음은 팔을 거꾸로 접을 것이고, 그 몸으로도 어떻게든 장례식을 망치려 하신다면 무릎을 반대쪽으로 접어드린 다음, 고이 장례식장 옆 병원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치료비는 여러분들이 부담하시겠죠."
빈센트는 경고를 끝내고, 지한을 바라보며 말했다.
"일단 이쯤 하시죠."
//17
401 지한 - 빈센트 (WqKEpIqlco)
2022-04-17 (내일 월요일) 00:03:39
"호흡은.. 어려워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닌가. 본인에게 하는 것이나 타인에게 하는 건 애매하기 그지없으니.. 그리고 빈센트가 말하는 것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지한은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후..."
의념을 거두어들이려 합니다. 민간인들이다 보니 평소에 스스로에게 쓰는 것의 배 이상으로 신경써서 지한은 멈춰뒀었죠.
"그러면..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신경쓰지 않고 여러분들을 박제로 만들어두는 것을 저도 웬만해선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표정이 차갑습니다.
"돈값이 있으니까 말이지요?"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아닌가. 본인에게 하는 것이나 타인에게 하는 건 애매하기 그지없으니.. 그리고 빈센트가 말하는 것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지한은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후..."
의념을 거두어들이려 합니다. 민간인들이다 보니 평소에 스스로에게 쓰는 것의 배 이상으로 신경써서 지한은 멈춰뒀었죠.
"그러면..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신경쓰지 않고 여러분들을 박제로 만들어두는 것을 저도 웬만해선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표정이 차갑습니다.
"돈값이 있으니까 말이지요?"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406 빈센트 - 지한 (Q1jkULGXfw)
2022-04-17 (내일 월요일) 00:07:53
"악... 으아아악!!!!"
멈춘 시간이 돌아오자, 다들 갑자기 박살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붙잡았다. 그들은 지한과 빈센트가 자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깨닫고는, 꽁무니 빠지게 도망쳤다.
빈센트는 고개를 돌려 말했다.
"앞으로도, 계약 기간 끝날 때까지 계속 이러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시간 동안... 그..."
빈센트는 말을 맺는다.
"추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멈춘 시간이 돌아오자, 다들 갑자기 박살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붙잡았다. 그들은 지한과 빈센트가 자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깨닫고는, 꽁무니 빠지게 도망쳤다.
빈센트는 고개를 돌려 말했다.
"앞으로도, 계약 기간 끝날 때까지 계속 이러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시간 동안... 그..."
빈센트는 말을 맺는다.
"추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407 강산주(동결중) (hDOKWrPdeo)
2022-04-17 (내일 월요일) 00:09:18
>>391
특별반도 일종의 길드 취급이란 언급이 있었습니다.
특별반 배신(?)하실 거 아니면 반장 혹은 부반장 하쉴?
절대로 차후의 트롤링이 우려되어 튀어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 7할쯤은...
특별반도 일종의 길드 취급이란 언급이 있었습니다.
특별반 배신(?)하실 거 아니면 반장 혹은 부반장 하쉴?
절대로 차후의 트롤링이 우려되어 튀어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 7할쯤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