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4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1 :: 1001

◆c9lNRrMzaQ

2022-04-14 17:02:00 - 2022-04-16 00:15:10

0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2:0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팔 저린 노인의 마을에선 절름뱅이는 청년이 되지요.

155 빈센트주 (0Fn5pHA7oI)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6:43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명진주
일상한다고 해놓고 이런일이 ㅜㅜ

156 태명진-현준혁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7:18

"하긴...준혁이의 그런 면은 부럽긴 하네."

확실히 준혁이가 하는 말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정론이었다.

어차피 말로 해서 소용이 없다면 그냥 무시를 하거나 실적으로 실력을 보여주면 될 뿐이니까.

우리도 계속 멈춰있지 않을테고 말이다.

"근데 신고식은 또 뭔 소리야?"

//9

157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8:01

신고식(게이트에 투입하기)

158 준혁 - 명진 (PdVNIPU8kY)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9:02

"알렌인가? 그리고..여자애 한 명하고 강철이라는 아저씨 한 명 "
"적당히 신고식이라고 속여서 빡센 게이트에 보냈거든..그 의뢰가 적당해보이기도 했고."

제대로 말하자면, 심술 좀 부렸다.

"그런데 정말로 클리어 하고 돌아왔다니까? 실패할 줄 알았는데...."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더 어려운 곳을 소개시켜줄까..
일단 기회만 된다면...이 조건이지만

159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23:53

일상은 지속적으로 구하는 것..
사과파이를 사왔는데... 계산이 살짝 잘못된 것 같은 기분이..?

귀찮으니까 주말에 바로잡아야지...(흐늘)

160 태명진-현준혁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23:54

"너가 빡세다고 할 정도면 도대체 어디로 보낸거야...."

그 사람들도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니까 어떻게든 클리어 할 수 있었겠지만.

만약 삐긋했다면 큰일나는거 아닌가?

물론 실전에서는 그런 여유가 없다고는 하지만.

"다음부터는 그러지 좀 마. 유치하게 뭔 짓이냐."

//11

161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24:15

사과파이 계산?

162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24:55

사과파이... 맛있겠다...

163 토고 쇼코-강철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20:26:02

"그제.. 윽수로 맞아다 아이가. 뭐만 하면 빡! 뭐만 하면 빡! 언제 한 번은 혹이 겁나 크게 생겼다. 그때 따악! 눈치 챘어야 했는데..."
"이 혹이 내 뇌세포의 시체였다... 카는 걸... 그래도 이마리 빡대가리인 내를 여까지 끌고 온 거 보면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양반이라 개고생 하라는 거 억지로 따르고 있다."

토고는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었다. 헬멧의 유리에 김이 서렸다.

"니... 니 뭐하는데... 설마.. 설마.. 손찌검 할끼가? 아이고!! 아이고! 나 죽네! 교관불러라! 교관!"

토고의 시선에 맞춰 상체를 숙이는 그 모습이 토고에겐 위협적으로 보였다.
빛을 등지고 그늘 진 얼굴로 웃는 모습이 여간 불안한 게 아니라 과장을 하며 곡소리를 내는 토고였다. 물론, 토고도 알고 있다.
이 양반은 그럴 양반이 아니라는 거.

"아이고! 형님이라 부를테니 사람 잡아묵지 마라!"

164 준혁 - 명진 (PdVNIPU8kY)

2022-04-14 (거의 끝나감) 20:26:45

"남이사 유치하든 말든, 영월로 이름좀 알리니까 들어온 것 같다고."
"좋게 볼 수 없잖아. 이렇게라도 해소해야지.."

오렌지 휘발유인지..등유인지는 못찾은건가?

"너야 강해지기만 하면 뭐든지 오케이니까 상관없잖아?"
"신경쓰지마"

165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1:13

오리지널이랑 크림 든 거랑 가격이 살짝 다른데..
라벨을 보니 반반이더라고오. 전 4개 2개라고 했는데..

그래서 제가 200원 이득본 상황이 된 거죠(?)

166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2:37

그리고 보석상이 200원 손해죠?

167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5:06

아무튼 보석상이 손해

168 태명진-현준혁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5:24

"에휴, 그렇냐."

뭐, 준혁이의 마음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다.

영월 작전이라는 심각한 사건이 끝나고 나서야 들어온다면 누군가는 그렇게 볼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특별반은 원래도 특별했던 이상 그거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확실히 나라면 기쁘게 받아들였을지도."

그나저나 휘발유 오렌지가...아 여기있네.

"드디어 찾았다."

//13

169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5:48

보석상은 돈 많이 버니까 손해 보라고 해.

170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7:31

대빵참치 등장

171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7:56

사실 정석적으로는 내일 가서 해야하는 거긴 한데...

200원가지고 버스비 1200쓰기 귀찮은데..(찐 귀찮음)
어차피 나가야 하는 주말에 할래요..

172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8:11

어서옵쇼

173 강 철 - 토고 쇼코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8:16

토고가 생각한 대로, 수염이 난 거한이 빛을 등지고 웃는 모습을 본다면 왠만한 사람들은 위협적으로 느낄것이 자명했다.
물론 과장을 하는 것을 강철도 알고 있었기에, 어울려주듯 목소리를 낮게 깔며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간다.

" ...교관은 여기에 없습니다 토고씨. "

여전히 빛을 등진 상태로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한 손을 들어올린 철은, 이윽고 손을 토고의 헬멧위에 턱하고 얹고선 장난스럽게 톡톡 두드렸다.

" 친구 구하러 오신거 아닙니까? 편하게 불러도 좋습니다. 동급생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말리지 않지만. "

강철은 건드리던 손을 헬멧에서 떼어내곤 큭큭하고 능글맞게 웃어보였다. 어째서인지, 팬더보단 능구렁이에 가까운듯한 말이였을까.

174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8:18

교통카드는 필수

175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8:21

우와 대빵참치...!

176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8:28

다들 어서오십쇼

177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8:44

캡틴 안녕.

지한주, 계산이 잘못됐다고 가게에 전화해서 전하면 되지 않아?

178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39:23

오늘은 심심하기도 하고.. 궁금한 설정이 있으면 들어보도록 하지

179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0:33

궁금한 설정이라...

180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22

>>178 편의점에 특이한 음료수를 얼마나 팔까요?

181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24

라벨이 이상한 건지 확신을 못해서도 있습니다...(오리지널 라벨이 떨어졌다거나..?)

내일 확인하고 토요일에 가려고요...

182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33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특성이 없으면 정령이나 계약 관련 npc를 육안으로 관찰할수가 없는데, 마도나 다른 이능을 활용해서 간접적 or 혹은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수단이 존재하나요?

183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38

궁금한 거라... 뭘 물어봐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미안한데

184 진언주 (/Uaj./xem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43

situplay>1596502076>927

설정질문이라긴 애매하지만유...

185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59

>>183 그건 저도 그래요 ㅋㅋ

186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3:20

막상 질문하면 잘 안떠오르는게 사람 심리죠

187 준혁 - 명진 (PdVNIPU8kY)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4:50

"뭐, 일반반 녀석들과 내 시선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 편협하다고 여길 수 있지."
"그렇지만 난 그것 조차도 신경 안쓰니까 상관없어."

특별반 편입생들에 대하여 지닌 생각을 명진에게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난다
저게 오렌지 경유인가?
별걸 다...

"아, 하나 더 궁금한게 있긴 했지"
" 너는 왜 가디언이 아니라 헌터를 고른거야? ..가디언이 더 어울리는 녀석인데"
"...다음에 만나면 그거에 대해서 알려주라."

//쨘쨘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188 태식주 (.xUG4iCqH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5:04

총교관은 정령 어떻게 해볼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189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6:15

수고하셨어요 준혁주!

190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6:31

situplay>1596502076>927

정령의 기준에서 보자면 정령들은 이곳에 오는 게 '아 여기 신기하다 우리 잠깐 놀다 갈까?' 하는 휴게소 들린 여행객 같은 느낌이라면 엘비토는 그 휴게소에서 사는 시민 정도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지. 다만 그렇다고 엘비토가 정령계로 가기는 힘들 게, 엘비토는 지금만 보더라도 중급 정령 정도의 높은 격을 지니고 있는데 갑자기 정체 모를 타 시·도체 공무원이 들어와서 저 여기로 발령나고싶네요ㅎㅎ 하면 경계할 정령들이 더 많지 않을까에 대해 고민해보면 편할거야.

>>182
계약 관련 NPC들은 눈으로 볼 수도 있고, 계약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계약 이후 그들을 소환하거나 그 계약을 유지하는 힘이 없다고 보면 좋다. 간단히 말해 계약서 다 썼고 상대도 도장 다 찍었는데 이 계약을 공증해줄 공증인이 없다는 뜻.
일부 지역에 일시적으로 정령의 힘을 증폭한 후, 그것을 강제로 억제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한 뒤 강제로 정령과 계약을 맺는 방법 역시 존재하기는 한다. 이건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진짜로 정주행하면 이런 내용이 있음..... 한 번 저기 있는 고인워터스들에게 위키를 정리하게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함.

191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6:54

situplay>1596504075>180 몰?루 내가 어떻게 아?루

192 윤주 (QvJpv0Xxj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7:18

황서비였나 베니온이었나, 거기 학생회장이 팬클럽까지 있다던데
윤이가 그 사람 가리키면서 "저 사람을 봐라. 개쩔지 않는가. 나는 평범한 거다"라고 하다가 등짝 맞는 거 보고싶다(?)

193 준혁주 (PdVNIPU8kY)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7:43

이번에 만난 세금 공무원님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세금 감면해주는 여성분은?

194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8:19

oh... 팁쪽에 없길래 없나 싶었는데...

195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8:27

공식 진행에서 다양한 음료수 새로 온 편입 npc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는뎀...

가능할까요?

196 윤주 (QvJpv0Xxj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0:10

>>191 캡틴! 이거 보니까 궁금해진 거 있어요.
사실 이거까지 설정 되있는 지도 궁금하긴 한데

세계관 내의 유행어 같은 거 있나요!?

197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1:16

>>193
이서강의 경우에는 1기에 나온 바 있는 NPC인데.. 현재에 들어서는 조금 평범한 축에 들어가는 편인 가디언 NPC. 준영웅 급은 아니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범죄자 처리 전문 가디언.
그 사람은 한국 3대 길드의 길드장 중 하나일걸. 이름은 내가 설정을 지금 안 봐서 잘 모르겠다. 성이 민일건데..
>>195
내가 좋아하는 게 남에게는 싫어하는 음료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할 것.
그리고 내가 5GP~15GP 막 이런 가격대 아이템들은 가능하면 진행에서 안 꺼내는 편임. 더미 데이터가 무더미로 만들어지면 진행할때 너무 귀찮아져서

198 진언주 (/Uaj./xem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1:22

정체 모를 타 시·도체 공무원이 들어와서 저 여기로 발령나고싶네요ㅎㅎ <<
이해...완료...

199 준혁주 (PdVNIPU8kY)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3:06

1)특별반 단체 레이드
2)준혁과 재석이 화해함
3)현준혁 정략결혼한다

이 중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200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3:23

저 억제하고 그거는 진언 진행이었습미다.. 2 정령술에 있다고...

아차산이었나 아치산이었나 그 길드가 불에 활활 타게 된 게 중급 정령을 억제하려다가.. 였나다.

201 윤주 (QvJpv0Xxjw)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3:48

>>198 경찰 부르고 싶어지는데...

>>199 가능성은 모르겠고 3번 보고 싶으니까 보여주세요.

202 명진주 (Ac4rap0Jw2)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3:49

>>197 당연히 그건 주의해야지요! 하기야 데이터가 지금도 많은데 여기서 더 많아지면....

그리고 강이훈은 얼마나 강한가요?

203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3:53

>>199 이미 1번이 일어났으므로 1

204 진언주 (/Uaj./xem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5:00

음.. 제 진행중에 있을텐데.. 저녁만 먹고 바로 찾아드릴게요 대충 어디쯤에서 했는지 기억하고 있거든요

205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20:55:47

>>202 당장 준영웅도 아닌 1세대 러시아 영감님 모습을 생각해보고 그 영감님하고 싸워서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함.
일단 다들 잘 모를테니 알려주지만 준영웅은 13영웅, 또는 그에 준하는 빌런 사이드 영웅, 또는 초대형 게이트를 상대로 '대적'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함.
당장 검성과 싸우더라도 준영웅은 오? 하면서 그럴싸하게 싸움은 성립한다는 거고(지는건 확실하겠지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