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4074> [All/육성?/이능] 이상붕괴 02 :: 1001

안예비캡틴씨

2022-04-14 16:26:21 - 2022-04-17 23:14:54

0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16:26:21

*본 어장은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97116/recent
웹박수 : https://forms.gle/wqiF4a98hwZuSrYL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C%83%81%EB%B6%95%EA%B4%B4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00065/recent

543 최약체 린주 (5CZtLA2wOM)

2022-04-16 (파란날) 21:05:32

앗 손이요~

544 테온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05:34

"? 뭐야?"

테온은 눈을 뜬 순간 자신이 알 수 없는 공간에 있다는 것을 자각했다.

꿈이라고 하기에는 감촉이 실제와 같았고.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인 공간이었다.

테온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본다.

545 안예비캡틴씨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06:14

츄라이 츄라이

546 미나 (9CBOK/akzY)

2022-04-16 (파란날) 21:09:07

눈을 뜨는 순간 그녀는 또 직감했다. 또 죽지 못해 살아야할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그러나 눈을 떴을때 보이는 것은 아침 햇살이 아닌 구름처럼 푹신해보이는 블럭이 둥둥 떠다니는 광활한 방이었다. 그녀는 놀란 기색 없이 손을 뻗었다.

"푹신하네..."

꿈인가? 라기엔 감촉이 너무나 현실같았고 현실이라기엔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미나는 일단 걸어보기로 했다.

"...아무도 없는걸까."

547 로드 (eXqEXGroBo)

2022-04-16 (파란날) 21:10:27

떠지는 눈에 아침이라 짐작하고 몸을 일으켰지만, 익숙한 풍경이 아니었다. 눈을 깜빡거리다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둘러보며 공중에 떠있는 푹신할 거 같은 블럭을 손으로 꾹꾹 눌러보았다.

"납치인가?"

아니면 그냥 생생한 꿈인가. 흥미로운 얼굴을 하며 거대한 방을 흝었다.

548 이수호 (yqrrBir/u2)

2022-04-16 (파란날) 21:12:20

평소에는 늦게 잤어야 할 수호는 왠지모르게 피곤함을 느껴 일찍 잠이 들었었다.뭔가 이상함을 느꼈던 걸까? 뒤척이며 깨어난다.

"뭐야?여기 어디야?"

전혀 본 적 없는 공간과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되는 느낌에 당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549 (5CZtLA2wOM)

2022-04-16 (파란날) 21:15:34

눈을 뜨니 주변에 푹신한 블럭 같은 게 둥둥.
그녀는 아직 꿈 속인걸까 생각하면서 자리에 누운 채 여기저기 느릿하게 움직이는 블럭?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음, 마시멜로 같네."

푹신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막 눈을 떴으니 비몽사몽일지도 모르고, 그래서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녀는 잠시 방의 천장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찾아 눈을 굴리다 감았다.
눈을 감았다 뜨면 뭔가 바뀌지는 않으려나~하고 기대를 해 보면서.

550 차 시우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22:03

"어떤.. 능력에 당한 걸까.."

가방을 찾습니다. 주사기는 있습니까? 나이프는 있습니까? 총까지는 필요 없습니다만, 적어도 제 몫을 하기 위한 도구는 필요합니다. 정 안된다면 이로 뜯어서 피를 낼 작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지금은 무슨 상황일까요?
주변을 둘러봅니다.

551 1 Stage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23:23

슬쩍 돌아다니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보였다. 모두 같은 공간? 납치라고 한다면 또 꽤나 스케일이 큰 납치일지도.
뺨을 꼬집거나 해봐도 제대로 아픔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것과 대조적으로 너무나도 현실같지 않았다.

블럭은 쿠션과 비슷한 감각이었지만 젤리와도 비슷했다. 무중력 공간마냥 떠다니는 모양새가 신기했지만 말이다.
누군가는 눈을 깜박여도 보았지만 아무것도 바뀌는건 아니었다.

"이게 대체 무슨.."

마침 이제 막 눈을 뜬걸로 보이는 루온이 당신들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그녀도 무슨 일인지는 모르는듯 했지만.


그것도 잠시. 갑작스레 검은 무언가가 그녀를 내려찍었고 비정상적인 굉음과 충격이 지면을 덮쳤다.
.......
비현실적인 공간에, 비현실적인 상황. 그리고 그것을 깨버린것이 비릿한 향과함께 그 검은 무언가 밑에서 흘러나오는 검붉은 액체였다.

살짝 고개를 들어봤다면. 동체로 추정되는 검은 마름모 형태의 몸통. 몸통과 이어져있지 않고 각각 떨어져서 떠있는 거대한 양팔.
마찬가지로 동체에 붙어있지 않은 늑대와 사자, 닭을 섞은듯한 이상한 형태의 머리가 보였다.
그 크기는 앵간한 건물급이었다. 어째서 이런게 갑자기 나타난거고, 아니 그 이전에 따질게 너무 많았다.

그 비현실의 상징같은 디스포는, 먹이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552 로드주 (eXqEXGroBo)

2022-04-16 (파란날) 21:25:13

까아아아악 루온!

553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29:02

이 머선...

554 린주 (4O1FRoAxqw)

2022-04-16 (파란날) 21:29:07

이거 꿈 맞는거 같네요! 하하 그럼 그렇지 이게 현실일 리가 없ㅇ

555 안예비캡틴씨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30:11

때론 현실은 꿈같은 법이죠 ^^

556 테온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31:27

"젠장!! 루온!!!"

갑작스럽게 일이 일어났다.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루온 또한 여기에 온거라고 생각했지만.

검은 무언가...디스포가 압도적인 거체로 그녀를 깔아뭉개 버렸다.

마치 벌레를 밣아버리듯이.

테온은 그러한 광경에 분노를 느끼며 말했다.

"이 망할 디스포 새끼가아아아!!"

그 와 동시에 진동파를 날리면서.

557 미나주 (9CBOK/akzY)

2022-04-16 (파란날) 21:31:37

아니 이게 무슨

558 미나주 (9CBOK/akzY)

2022-04-16 (파란날) 21:37:57

무기 쓸 수 있나요?

559 시우주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38:44

(두통!)
저게 뭐람.
저게 뭐람!

560 안예비캡틴씨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38:47

>>558 넹

561 미나 (9CBOK/akzY)

2022-04-16 (파란날) 21:42:02

걸어다니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보였다. 로직 봄만을 노린 집단납치인걸까. 하지만 이런 약소 클랜에 무슨 볼 일이 있어서?

그녀는 다른 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려고 하였으나 눈앞에서 루온이 공격당하자 싸늘한 표정으로 디스포를 향해 독기 서린 탄환을 갈겼다.

'디스포의 짓인가, 모두가 여기로 끌려온건. 디스포가 꾸민 환각이라면 저 루온은 진짜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비현실적인 상황의 연속이었으나 그녀는 침착하게 디스포를 조준했다.

562 로드 (eXqEXGroBo)

2022-04-16 (파란날) 21:42:06

다른 사람들이 다 있는 걸 확인하고 입을 다물고 으음, 하며 소리를 냈다. 꿈을 공유시켜주는 Os를 가진 사람이 정말 있던 걸까. 그게 아니면 공간 차체를 만들어낸 걸 수도 있고, 또는 환영?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면 이 공간에 대해 분석해보려 했지만 알 수 없었다. 이걸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다가 보인 익숙한 얼굴에 손을 흔들어보였다.

"루온 씨!"

그 순간, 굉음과 함께 보이지 않는 루온에 눈을 깜빡였다. 루온의 Os는 탐지계. 아마 재생능력은 없다. 그렇다면, 아마 멀쩡하기는 힘들 게 분명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품 안에서 총을 꺼내 총구를 디스포에게 향했다. 비상 상황!

563 시우주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42:49

지금 변화-??? 를 찍어도 되나요.
뭔진 몰라도 지금 상황에서 혈액포션보다는 낫지 않을까..

564 이수호 (yqrrBir/u2)

2022-04-16 (파란날) 21:43:56

주변을 둘러보니 자신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무슨 일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그렇게 어리둥절해 하다가 루온이 깨어나 우리쪽으로 다가오는 것에 손을 흔들었다.

"안녕하,어..어? 루온씨!!"

갑자기 일어난 일에 잠시 뇌가 정지하고 천천히 상황을 인지해 나갔다.수호는 자신의 후각과 시각을 차지하는 비극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루온에게 다가가려다가 루온을 깔아뭉갰던 것이 거대한 디스포라는 것을 깨닫고는 분노에 동공은 세로로 찢어졌으며 송곳니는 날까롭게 변했고 입에서 으르렁소리가 새어나왔다.당장이라도 뛰쳐나갈것처럼 보였다.

565 안예비캡틴씨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43:56

>>563 찍는건 허용하는데. 정말 괜찮으시겠어용?

566 시우주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44:13

>>565 (뭔가 불안하니까) 아뇨! 아뇨!

567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44:26

일단 지켜보는 게 어떨까요?

568 차 시우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44:35

-어?

기묘한 비현실이 머릿속을 진창냈다. 무언가, 다리인가, 팔인가, 사람을 으깬 도구. 그 아래서 퍼지는 익숙한 향과 색의 액체. 잔혹하며 이상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이상하게도 차분해졌다. 사람이 죽었군요. 익숙한 일입니다. 저렇게 다쳐서는 피를 주입할 수도 없으니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겠습니다. 전에도 그랬죠.

하늘을 봅니다. 저건 하늘이라고 하기 싫습니다. 거대한 괴물체입니다. 저것을 생명이라 칭하기 싫습니다. 생각보다 걸음이 흔들림 없고 정상적으로 움직입니다. 공간이 이상합니다 상황이 이상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휘말려 죽을 것이 확실합니다.

"-어쩔까요."

도망쳐봤자, 의미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쩔까요. 애시당초 이건 현실일까요? 다행스럽게도 가방도 주사기도 있습니다. 언제 쓸지 모르니, 주사기로 피를 뽑아둡니다. 슬금슬금, 뒤로 물러섭니다.

569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44:42

변화 찍으면 여러모로 성향이 확 바뀔테니

570 수호주 (yqrrBir/u2)

2022-04-16 (파란날) 21:46:05

아이고...루온이...

571 미나주 (9CBOK/akzY)

2022-04-16 (파란날) 21:47:04

아무래도 저만 루온을 환각이라고 판단한 것 같군요... 다시 생각해보면 먹이라고 언급했으니 환각일리 없는데... 이래서 이해력이 좋고 봐야합니다(숙연)

572 수호주 (yqrrBir/u2)

2022-04-16 (파란날) 21:48:09

>>571 오!환각이라는 가능성도 있었네요.

573 렌주 (HuVfXjg3vQ)

2022-04-16 (파란날) 21:49:08

귀가하는 중인데.. 중도참여 가능한가요?
👋👋 계신분들 안녕!

574 로드주 (eXqEXGroBo)

2022-04-16 (파란날) 21:49:09

비현실적인 공간이니 어쩌면 환각일 수도 있지요.

575 미나주 (9CBOK/akzY)

2022-04-16 (파란날) 21:49:44

어서오세요 렌주!

(지금보니 미나만 걱정 안하잖아...!)

576 수호주 (yqrrBir/u2)

2022-04-16 (파란날) 21:49:48

안녕하세요 렌주

577 안예비캡틴씨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50:21

>>573 그럼요 그럼용!

578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50:36

어서오세요 렌주!

애초에 이 공간 자체가 꿈이라고 해야할까 환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앙 ㅛ

579 로드주 (eXqEXGroBo)

2022-04-16 (파란날) 21:51:08

렌주 어서오세요~

580 렌주 (HuVfXjg3vQ)

2022-04-16 (파란날) 21:52:10

그러면 일단 귀가한뒤에 반응 레스 쓸게용!^^ 반겨주셔서 땡큐

581 안예비캡틴씨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52:24

30분이 되가니 다음 레스를~

582 1 Stage (Qcfo6A3AZ2)

2022-04-16 (파란날) 21:53:16

진동파는 직격했으나 그 크기는 디스포에 비하면 초라했고, 디스포도 뭘 맞았는지도 모르는 기색이었다.
딱봐도 지금까지 본 디스포중에서 제일 강해보인다. 비록 다들 어느정도 강해지기는 했다지만 그걸로 될까?

보통이라면 도망이라도 칠텐데 이 방에는 나가는 길따윈 보이지 않았다. 저 디스포가 엄청난 위력으로 내리쳤는데도 바닥엔 흠집조차 안 났다.

그러거나 말거나, 디스포에겐 공격이 이어지고 있었다. 독탄환, 일반 탄환. 디스포는 그런 공격을 피할 생각도 없다는듯 맞아준다.
독이 돌고는 있는걸까? 아니, 지금 본걸로는 아마 멀쩡할것이다.

디스포는 오히려 아직까지 덤벼들지 않고있는 수호와, 물러나고 있는 시우쪽을 흘끔 바라보곤.


웃었다.


웃었다? 그야 입이 달려있는 디스포는 꽤 있지만 디스포는 어디까지나 파괴본능으로 움직이는거지 딱히 살인에 쾌락을 느낀다거나 하지않다.
굳이 따지자면 생명체보단 기계에 가까운것들. 그런데 저 디스포는 노골적으로 웃었다. '비웃었다'
그리고 그대로 팔을 들어서 수호와 시우를 내리찍으려했다.

무언가 상황을 조금이라도 타개할만한 수가 없을까? 이곳에는 로직 봄의 전원이 있는거 같았다.
그리고 턱 막혀있는 방. 쿠션같은 블록들. 거대한 디스포. 이 정보안에 쓸만한건 없는걸까?

583 로드주 (eXqEXGroBo)

2022-04-16 (파란날) 21:54:14

지금 우서?

584 (4O1FRoAxqw)

2022-04-16 (파란날) 21:54:16

그렇게 눈을 떴지만 알아낸 것은 자신 말고 다른 사람들도 여기 있다는 것 뿐.
그렇다고 해서 이게 꿈이 아니라는 증명은 될 수 없었지만 보다 현실감을 더해주는 건 사실이었다. 더군다나 방금 벌어진 일은...

"아?"

눈 앞에서 순식간에 피떡이 된 지인을 본다는 건 즐거운 경험은 아니다. 끔찍하다면 끔찍하겠지. 그녀는 순간 뱉을 말을 잊은 듯 빤히 그 현장을 쳐다보았다.

"하하."

앗.
웃음이 새어나오자 입을 가린 그녀는 주변을 스윽 둘러보곤 미소를 지었다.

"꿈 아니겠슴까?"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꿈을 공유하거나 하는 O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은데...
그녀는 지금 애써 상황을 무시하려고 하고 있는 듯했다.

585 수호주 (yqrrBir/u2)

2022-04-16 (파란날) 21:55:03

와!...열받네요 비웃음 당했어요

586 린주 (4O1FRoAxqw)

2022-04-16 (파란날) 21:55:22

앗 늦었당!

587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56:28

일단 쿠션을 이동수단으로 이용해서 디스포를 공략해야겠네요...

이 쿠션이 중요한 역할을 할려나

588 시우주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57:43

이게 맞는다고 죽지 않는다면
시우가 맞아보고 감상을 말한다?

589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58:12

시우는 힐러라서 몸 사려야 하지 않을까용

590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58:56

일단 테온이가 근접해서 공격을 해볼게요.

이번에도 통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지만...쿠션을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용도로

591 시우주 (DpNXZt4fMw)

2022-04-16 (파란날) 21:59:08

맞으면 끝인 상황처럼 보여서..
원래 힐러는 아군이 원킬 날 때 가장 쓸모가 없..

592 테온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1:59:49

그래도 혹시 모르니 ㅋㅋㅋㅋ

593 렌주 (xcs4CSRMnE)

2022-04-16 (파란날) 22:00:48

귀가! 참여할게요
🤔 상황이 잘 파악이 안되는데...일단 때려봐도 되는건가() 지금 알콜이 살짝 들어가서 그런가 파악이 힘드네용
렌녀석은 무엇을 하면 좋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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