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3065>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3판  :: 91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22-03-30 03:58:13 - 2024-06-02 13:25:03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aqZ/yjgztY)

2022-03-30 (水) 03:58:13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모두들 즐상판!

308 이름 없음 (c0EVB.h1HU)

2023-03-30 (거의 끝나감) 21:53:26

>>307 맞다. 저건 단체스레에서는 합의를 해도 침바르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힘들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그런 서사 생각만 했고.
하지만 좋은걸!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고통을 받더라도 세상을 지키려는 히어로가 빌런 가이드의 눈에 들어와서 타깃이 되고 가이딩을 빌미로 계속 만나게 되고 접촉해서 천천히 타락해서 정의감이 서서히 줄어드는 그런거!

309 이름 없음 (ZG6km0HDUE)

2023-03-30 (거의 끝나감) 21:53:32

ㅋㅋㅋㅋ 너네도...? 나도... FM 히어로한테 가이딩으로 허덕이게 하면서 사상 주입하는 빌런 내고 싶었다... ^^ 히어로 구렁텅이로 끌어들인 후에 바뀐 모습 보고 팽해버리는 희대의 나쁜놈 빌런..ㅋㅋㅋ

310 이름 없음 (c0EVB.h1HU)

2023-03-30 (거의 끝나감) 22:00:35

아아 역시 세상엔 나와 같은 취향이 없는게 아니었어!

311 이름 없음 (9vuBgNkpYA)

2023-04-22 (파란날) 00:47:21

요람 스레 곧 있으면 판 갈겠네요! 대단해…! (๑✧∀✧๑) 여전히 즐겁게 보고 있어요! (≡^∇^≡)
오랜만에 쭉 정주행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버렸는데... 혹시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남겨볼게요!˙˚ʚ(´◡`)ɞ˚˙

레아주께 질문입니다!
1. situplay>1596715072>132 를 보면 정령들 중 몇이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걸 레아가 들었는데, situplay>1596733071>84 에서는 정령들이 인간 말을 못 하는 줄 알았더군요!(=ↀωↀ=) 혹시 첫날에 술 마시고 밤도 새서 피곤해서 잘 떠오르지 않았던 걸까요?

2. 실은 학교 편에서 언급된 냅다 전공책 암기시키시는 댄버스 교수님 대목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뮤지컬 레베카에 나오는 댄버스 부인이 생각나 버렸는데 (레베-카- ♪♪(o*゜∇゜)o~♪♪) 혹시! 모티브가 그 댄버스 부인이 맞나요?

3. situplay>1596733071>870 에 적어주신 2번 답변을 보니 레아가 블랑에게 민감한 주제로 말을 꺼낸 걸 계속 마음에 두고 있고, 사직까지 고려하고 있던데 。゚(。ノωヽ。)゚。 정작 블랑은 레아가 오래오래 일해주길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레아를 불편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던데, 혹시 사직까지 고려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4. 참, situplay>1596733071>731에서 언급해주셔서 기뻤어요!(*≧▽≦) 이야기 나온 김에... 레아가 연심을 품은 상대, 혹시 전부터 간간히 언급되고 있는 마공학과의 자퇴한 친구와, 이리스를 좋아하고 혈관에 커피가 흐르는 한스 선배 중에... 있나요?! (/ε\*)


블랑주께 질문입니다!
1. 최근에 엘라임이 출입증을 두고, 저런 물건이 존재한다는 게 알려지면 피바람이 몰아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엄청난 물건이라고 했는데... 혹시 블랑은 레아에게 출입증을 줄 때 혹시나 생길 지 모르는 위험에 대해 고려했었을까요? ( ・◇・)

2. situplay>1596733071>385 에서 레아가 미녀다, 아름답다는 말이 친근하다는 의미나, 동물의 귀여움이나 사랑스러움이 아니라면 어쩌겠냐고 물었었는데, 그러면 블랑이 레아를 아름답다고 말한 의미는 무엇이었나요? 실은 당시에도 무척 궁금했답니다! (ŐωŐ人)

3. situplay>1596733071>722 여기서 라이네스의 말에 의하면 블랑이 근 1천 년간 집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조용히 지냈던 모양인데, situplay>1596733071>739를 보면 알라투가 천 년 동안 몇 번이고 블랑에게 복수하러 갔던 모양이더군요 ( ´•︵•` ) 그럼 알라투는 천 년 동안 줄곧 요람으로 찾아가 자길 죽일 뻔했던 용을 죽이려고 시도한 것일까 생각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했을까요?

4. 엘라임의 레스에서 블랑을 가리켜 남자답다거나, 하늘같다거나, 용답지 않게 부지런히 나아간다거나... 그런 칭찬을 넘어선 고평가를 하는 걸 보면, 엘라임이 블랑을 무척이나 특별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엘라임 혹시... 블랑에게 연심을 품고 있나요?! (๑✧∀✧๑)

관심있게 지켜보는 스레가 꾸준히 돌아가고 장수해서 무척 기뻐요(*≧∀≦*) 즐상판하시구 좋은 밤 되세요!

312 이름 없음 (bKiAupO1OE)

2023-04-22 (파란날) 16:34:37

>>311

!! 돌아오셨다!! 귀여운 표정의 질문자가 오셨어!! 자 그럼 하나둘 가볍게 말씀드려볼까요?

1. 대충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드래곤하트 자체가 무가지보(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라서요. 그래서 거기에 많이 가공을 해서 마력도 흘러나오지 않게 하고 레아만 사용가능하도록 파장까지 맞춰둔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안전장치를 거의 이중삼중으로 걸어둬서 레아가 위험하지 않게, 위험이 닥치면 역으로 본인이 나설수 있게 작업을 모두 걸어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 어.... 이거 스포이긴 한데 풀어도 되겠죠. 블랑은 보는 시야가 사실 지금 남들과 좀 많이 다릅니다. 지금의 시야는 블랑 본인의 시야에 [스포일러]의 시야가 섞여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레아가 아름답다 한 이유는 여기서 그 시야가 좀 많이 보정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시야가 보는게 마음과 여러가지 가치를 더해서 시야의 여러가지 보정을 넣어주다보니.... 레아의 모습이 많이 아름다워진겁니다. 네이네이

3. 정답입니다! 싸움이 커지더라도 최대한 다른 이들에게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레어에서 먼곳에 떨어져 싸운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무슨일이 일이 있어도 ㄹ가 먼저 달려와가지고 둘다 쓰레빠로다가 한대씩 때리고 사태 수습후 고룡들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한게 많아요. 거기에 각종 여러가지가 엮이다보니 좀 많이 뒤틀린 황천의 관계가 완성된거죠.

4. 어허, 그런거 아닙니다. 아니에요. 진짜로. 오히려 서로가 의남매 같은 사이라고 봐도 될꺼에요. 의외지만 서로 연애플래그는 없습니다. 아니, 요람 어장 전체를 들어서 연애플래그 세워 놓은게 없는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좋지만.(레아주 쪽에서 한개, 제가 한개-1천년 전 팀원끼리 연플, 사이좋게 저승갓숭....-) 연심보다는 '이집 유튜브 재밌네.' 랑 '거 취향 참....' 같은 모습이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의문이 풀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설명 드릴 수 있는건 이정도뿐입니다!!

313 이름 없음 (fRN4vM7AU2)

2023-04-22 (파란날) 19:40:51

>>311

어?!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새도 봐 주시려나 은근 궁금했는데 정주행을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1. .............헐😨?!? 엄마야;;;;;;;;; 맞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씀해 주신 구실로 얼버무리고픈 마음 간절합니다만.... 넵😞 제가 까먹고 미스 낸 겁니다... ㅇ>-<

2. 뮤지컬 레베카 보셨나 보군요😀 거기 댄버스 부인과 닮게 구현되었는지까지는 자신 없습니다만 댄버스라는 이름은 거기서 따온 게 맞습니다🙂 (신 모 배우님이 워낙 인상적이었던지라..😅a) 알아봐 주시니 뭔가 기쁘군요😙~

3. 음.. 이건 제가 표현을 잘 못 했나 봅니다😑a 말 나온 김에 제가 미숙해서 못 드러낸 점을 TMI 섞어서 풀어 보자면..😓ㅋ
레아의 고향 산 리노는 인정 많지만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지지 않던 곳이라 레아는 사적인 영역 침해에 민감한 편입니다 요람에서도 블랑님의 사적인 영역을 알게 모르게 침해하고 있다고 인식해서 조심하려는 중이었고요😐 그런데 딴에는 조심했는데도 사적인 영역 중에서도 건들지 말아야 할(아마도 해묵은 상처로 추측되는) 부분을 자극해 버렸다고 판단한지라, 1차적으로는 자기의 부주의로 인해 블랑님이 스트레스를 받는 걸 우려하고 있고, 2차적으로는 타자의 상처를 자극해 버린 스스로에게 자괴감과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을 의도했습니다 (남의 아픈 데 건드리기 싫은 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4. 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조한 설정이라 어설픈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정령이 파트처럼 빵꾸 나는 부분이 생기진 않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둘 중 한 쪽이긴 합니다 근데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레아가 비혼 비연애파라 고백은 안 했다까지만 설정한지라🙄 본 스레에 안 나온 내용은 저도 아직 모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거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 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_)!!

314 이름 없음 (B.7e6aZrNo)

2023-04-24 (모두 수고..) 02:26:06

거의 두달만에 나타났는데도 두분 모두 기억해주셨어...!(*≧▽≦) 조용했지만 다아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v<)ゞ*゜+

>>312
1. 역시! 블랑님은 다 생각이 있군요! (⊙ᗜ⊙) 그러고보니 정주행하다, 드래곤이 드래곤하트를 품고 있듯이 마정석을 몸안에 품고 있으면 드래곤하트와 아주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최소한 일반 마정석보다는 곱절로 질이 좋은) 물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블랑도 시도해본 적이 있을까요? (마정석도 마나가 응집되어 만들어진 거고, 드래곤의 피도 마나인데다, 드래곤하트도 고도로 응축된 마정석이니까요!) 만약에 그게 가능하다면, 블랑이 레아에게 무려 자기 심장을 떼어준 이유도 궁금해지네요! (๑✧∀✧๑)

2. 스포일러라면 그, 블랑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악령(???) 씨군요! 그러면 아빠가 아들한테, 자기 콩깍지를 씌워서 세상 만물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든 걸까요? (스포아자씨(?) 왜 아들래미한테 그런 짓을...!(ʘᗩʘ’) 설마 아들래미가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용이 되라고...?)) 그러면 이리스나 다른 용들도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생각했을까요?(연심을 느껴본 적은 없으니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기거나, 내적 친밀감?)

3. 앗 그랬군요! 자기가 살해당할 뻔한 장소를 1천년동안이나 꾸준히 찾다니... 이리스...( ╥ω╥ )) 블랑도 1천년 전의 일 이후엔 사과하려고 했을 텐데 잘 되지 않아서 답답했겠어요... 에구구(。╯︵╰。) 그럼 라이네스가 블랑을 가리켜 천 년간 조용히 살던 놈이라고 한 건 이리스와의 숱한 싸움이 고룡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아무 일도 없었던 거로 기정사실화하는 의미일까요? (゜。゜)
3-1. 그러고보니, 1천년전 사건 때 격하게 반응했던 것도 유희 때 가족 다 잃은 여파였었죠 o(TヘTo) 한동안 방황도 하고 힘들어했구ㅠㅠㅠ 생각하면 참 딱한데... 설마 그 때 일로 처벌도 받았나요? (。•́︿•̀。) (전대 로드도 제국 세우고 전쟁 일으켜서 처벌받았구, 알라투도 레아를 다치게 할번 해서 처벌받았으니...(╯_╰)설마...?)

4. 우잉 아니었군요 저 떵촉이었다...!(>m<) 그냥 엘라임님이 표현을 간질간질하게 했던 거였군요! 아, 그런데 레아주 쪽의 연플은 두개였던 것 같은데요! ♡(ŐωŐ人) 레아-한스 선배 아니면 마공학과 친구, 그리고 레아 친구인 타냐와 타냐의 여자친구요! 그러고보니 전에 블랑이 타냐커플을 보고 동성커플이라는 점이 이상하지만, 하고 생각했던 게 기억나는데, 용들은 동성끼리 연애하는 풍습이 없나요?(•ิ_•ิ)?

>>313

1.아구구!! 긴 글 쓰시다보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지!!! (ᗒᗩᗕ) 게다가 처음거는 자유상황극 스레구 두번째거는 본스레니까 헷갈리실만 해요ㅠㅠㅠ 레아는 술에도 취했었고 필사하느라 한숨도 못 자서 그런 거루다가! 게다가 진짜로 용도 만나고 정령도 만나버렸으니 너무 놀라서 그거만으로도 정신없을 만 하니깐요 (*´∀`*)

2. 역시 맞았네요!! 레아주도 신댄버 인상깊게 보셨군요! (*≧∀≦*) 왠지 용학개론 싹 다 외우라고 그러는 교수님이 학부생들 눈에는 신댄버처럼 무섭게 보였을 것 같아요...! 용학개론 훌닦을 때 말고 강의실 밖에서의 성격은 어떠실 지도 궁금하네요!

3. 아구구 아니에요ㅠㅠㅠ 그래도 설명해주신 덕에 레아가 어떤 심정인지 더 자세히 알게됐어요! 다른 사람한테 실수하고 나면 마음 편하지 않은 건 당연하죠. 그것도 직장상사한테 그래버렸으니ㅠㅠ 레아가 내내 별렸던 것처럼 블랑한테 어떤 화제가 싫은 지 물어보고 블랑도 속시원하게 대답해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혹시 지금까지처럼 의도치않게 블랑의 아픈곳을 건드는 게 계속된다면, 어... 레아가 정말로 사직ㅠㅠㅠ하거나 할 수도 있을까요...?〣( ºΔº )〣

4. 원래 자캐설정은 얼렁뚱땅 넣고 테트리스하는 거니깐요!! 그건 그렇고 옴마야 역시!! 둘중에 있었군요!! (/ε\*) 저 읽으면서 너무 헷갈리지 뭐예요! 한스 선배는 엄청 쓴 커피도 웃으면서 마셔주고 설거지도 해주는 게 인상적이었는데, 자퇴한 마공학과 친구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는데 동년배 인간 캐중에서는 자주 언급됐으니깐요(*≧▽≦) (실은 하츠펠트 선생님 쪽도 조금 의심했...) 그럼 혹시... 나중에 밝혀진다거나 그럴 수도 있나요?!(๑✧∀✧๑)
4-1. 그리고 마공학과 친구... 혹시 한스 선배나 다른 엔피씨들처럼 이름이라던가 설정이라던가... 있나요?! ٩(θ‿θ)۶

이번에도 착즙거리 풍부한 대답들 감사드려요!! \(★^∀^★)/ 물론 또다른 추가질문들로 갚아버리게 됐지만...!(*´ω`*) 그리고 900레스 돌파 축하드려요!!! 오래가자 요람스레!! (*≧∀≦*)

315 이름 없음 (370Ahk0UXI)

2023-04-24 (모두 수고..) 14:38:08

>>314

1. 아이고야 제 기억력이 나빠서 생긴 구멍인데😞 그렇게 선해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 _)

2. 올~😮 듣고 보니 드 윈터 부인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으니까!! 하는 대신 학점을 차지하려 했으니까!! 하면서 용학개론 안 외운 수강생을 응징하는 댄버스 부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의실 밖에서는 의외로 말랑할 수도 있겠군요 (제가 커튼콜에서 하트 날리는 신댄버 영상을 봐서 하는 소리는 아닙....사실 맞습니다😅)
https://youtu.be/VtoMjxITAik

3. 타자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거리를 파악하고 유지하는 게 빡세다는 걸 레아가 요람에서 많이 느낄 거 같습니다😓ㅎㅎ 요람에서 얻는 게 많으니(당장 출입증만 해도 새로 시작한 연구 하드캐리 중..) 웬만하면 계속 다니길 바랄 거 같습니다만 자기가 어떻게 해도 현재의 문제를 개선하지 못한다고 확신하게 되면 사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4. 엌??? 한스 선배는 본스레에서도 밝혔듯이 알라투 누님의 유희 설정 보탤 목적으로 투입한 캐인데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 커피고 설거지고 순전히 상황 매끄러워 보이라고 넣은 거라 레아랑 유다른 관계로 보일 가능성은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렸으니 누군지는 깐 셈이군요😅 근데 저희 스레가 연플 다루는 스레도 아니고 제가 만든 캐끼리 로맨스 분위기 내는 건 개인적으로 좀 많이 민망한지라 가급적 등장은 안 시키고 싶습니다😓ㅋ 그래서 이름도 안 지었는데.. 음 마침 지금 개그송 하나 듣고 있으니 https://youtu.be/uNJRqCIczDY 이곡 원작자 이름이라도 붙여 볼까요? (...)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끼워 맞추기 일쑤라 어설픈 데가 많은데 흥미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충분하지 않거나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만인에게 힘든 월요일이지만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316 이름 없음 (R7t4CFL7bA)

2023-04-24 (모두 수고..) 20:20:06

>>314

세상에 정말로 대단해....!! 대다네!!

1. 요람의 가장 핵심되는 사서급 인원 10명은 전부 저거랑 동일 규격 사양의 카드를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심장으로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재료보다는 자신과 직접 통할수 있는, 정신적으로 바로 연결 가능한 소재가 가장 적격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거기에 때로는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마나 집약체로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심장을 자기의 소재로 만든겁니다. 함량이야 극히 미미할 정도(대략 0.5~1% 정도)지만 그정도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고농축 마정석보다는 매우 높은 출력을 낼수 있거든요. 이미 완성은 된 상태고 레아가 가지고 있는건 그중에서 제일 성능이 좋은 겁니다. 첫방문 특전 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지만요.

2. 악령이라뇨.... 이래뵈도 에티스만큼 오래된, 아 말해버렸다. 에잉 이정도까진 괜찮겠죠. 에티스 만큼 오래됐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령 아닐까도 싶네요.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닌, 자신의 자손 만큼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닌, 세상 만물의 근원을 바라보고 직접 눈으로 체험하며 느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게 절대적으로 옳은 기준은 아니기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선물이자 시련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3. 의외로 알라투(이리스)랑 부딪히는건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의외지만 알라투도 알라투 나름대로 꽤 고충이 있던 아이라서.... 만약 올바르게 자랐다면 구역질나는 무언가가 아닌 고고한 흑빛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아는 라이네스였기에 최소한의 배려만큼은 해주었던거고, 블랑이 사죄하고 싶다 했을때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던거죠.
3-1. 음.... 그럼 시계를 돌려볼까요?

"결국 용인화를 한거냐."
"지진에서 살아남고자 한 것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한거냐 안한거냐지, 네가 흑룡이고, 땅에 관한한 드워프보다도 뛰어ㄴ....."
"저는!"
"....."
"지진에서..... 살아남고자 한것 뿐입니다."
".... 그래, 그렇다고 해두자, 어차피 목격자도 없는거 같고... 돌아가라. 오늘 넌 나랑 못본거다."

그랬다고 합니다. 네이~네이~

4. 음 따로 막지는 않습니다만...... 권장은 안하고 용들은 대다수가 NL이 많습니다. 그리고 BL/GL은 거의 유희나가서 즐기는 편이죠. 권장을 안하는 이유라면..... 역시 출산율때문이죠. 블랑 세대가 진짜 출생률이 많았던 시대라 다행이지 원래는 점점 줄고 있던 추세라서요.....

317 이름 없음 (6NAs9eXFZQ)

2023-04-25 (FIRE!) 13:04:31

>>315
1. 아구구 당황하셨을텐데도 허심탄회하게 대답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한걸요! 。゚・ (>﹏<)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 어떡해 배우님 귀여우셔라!(*≧▽≦) 강의실 밖에선 저렇게 말랑하시면 원망도 많이 사지만 의외로 애증의(?) 인기를 누리실 지도요!(좋은 거려나?) 왕립대에서 나온 npc들도 그렇고, 자주 언급되는 마공학과 친구나 산리노의 가족들 이야기도 깨알같아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 제가 npc들한테 관심을 가지는 건 이런 이유도 있답니다 헤헤 മ◡മ

3. 아이구야ㅠㅠㅠ 인간관계는 현실에서도 어려운 문제죠, 직장에서라면 더더욱... 남일같지 않아서 읽으면서 안쓰러웠어요 (。╯︵╰。) 그래도 이번에 레아가 이야기를 꺼내봤으니 부디 레아도 한 시름 덜고 블랑도 덜 힘든 방향으로 잘 조율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구도 모처럼 시작해서 많이 진척됐는데 중단되면 아까우니깐요!

4. 우잉 저 떵촉이었다 2222 그렇다는 건...! 역시 그 마공학과 친구였군요! 어쩐지 자주 언급되더라니...! 아앗 확실히 셀프로 연플하는 건 부끄러우실 만도 하겠어요(〃 ̄ω ̄〃ゞ 그건 그렇고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틀었다가 빵터졌어요! (*^ワ^*) 원작자라면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네요! 부디 눈뜨고 코베인 일은 없었길...(이런 발언)


>>316

1. 열개가 다 동일 규격 사양이라면 블랑 심장이...!! 함량이 극히 미미하다지만 그래도 합치면 최소 오퍼센트가...!! 〣 ( ºΔº ) 〣 아, 아니면 나머지는 제가 제기한 가설처럼 블랑 몸속에서 강화된 마정석을 쓴 걸까요? 어쨌거나 레아 카드가 제일 성능이 좋다니...! 대우가 무척 좋네요! 이제 불편한 화제 문제만 해결되면 더할 나위 없겠군요!(=`ω´=)

2. 그냥 못된 신이 아니라 나름 계획이 있는 엄청 오래산 신이었군요! (그럼 스포할아부지?) 콩깍지도 그냥 콩깍지가 아니라 겉모습 너머의 근원이나 본질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였나보네요! (´◕o◕`)

3. 우잉? 블랑을 상습적으로 건드리고 시비 붙은 게 누적돼서 라이네스가 참다 못해 이번에 징계를 준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주 부딛히지는 않았군요? 참, 실은 일전에 황금의 정신을 언급하셨길래 서치해봤더니 죠죠에 나오는 관념이더군요! 칠흑이랑 구역질나는 것도 그렇구요. (원전에선 칠흑의 의지와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라고 되어있었던것 같네요!) 실은 전 이리스도 훌륭한 황금의 정신의 소유자인 것 같아요. 물론 선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자신을 죽여버릴 뻔 했던 블랑에게 덤비는 용기도, 그럴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단련하는 근면성실함도 지녔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대적자 캐릭터이면서도 주인공과 닮은 점이 있는 게 흥미롭더라구요! (ノ゜∇゜)ノ
3-1. 에구구 아가 블랑이(?)도 징계는 무서웠군요(。╯︵╰。) 하긴 이리스가 받은 징계와 죄목을 생각하면 큰일이긴 큰일이었죠... 그래도 라이네스가 블랑일 배려하니까 징계를 주더라도 심하게 벌주진 않았을텐데... 요람을 마저 짓는게 팀장아자씨의 유지랑도 연관이 있어서, 아무리 가벼운 징계라도 요람 건설에 차질이 생기니까 최대한 피하려고 한걸까요. 에구구..(。•́︿•̀。)

4. 그런 이유였군요! 어떻게 보면 인간사회랑도 조금? 닮아있네요.。゚(。ノωヽ。)゚。 출생율따위 나몰라라 하고 원하는 대로만 하고 지내는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정도가 어떻든 출생율이 줄어드는 걸로 인해 위기감이 드나 보네요. 아니면 출생율 걱정하는 으르신들만 이성애를 권장하는 입장이라던가?

추가질문은 없지만 성의껏 달아주신 답변들이 너무 감사해서 리액션이라도 달아봤어요! (*´▽`*) 저는 이만 물러가지만 말이 없어도 항상 재밌게 지켜보고 있을게요! 와칭유...! (=ↀωↀ=)

318 이름 없음 (dJ28npBDZE)

2023-04-25 (FIRE!) 19:28:56

>>318

몇가지만 답변을 다시 드리자면....

2. 본 어장에서 말했다시피 소멸해선 안되고 소멸할 수 도 없는 8개의 존재중 하나라서.... 안좋은 마음을 품기엔 이미 그런걸 넘어선 존재라고 생각하셔도...

3. 넵! 본 블랑주는 죠죠러입니다!! 그것도 꽤 하드한 죠죠러입니다!! 그리고 알라투는..... 사실 꽤 이질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본 어장에서도 말했지만 블랑의 영향을 받은 존재중 하나가 알라투라고 보셔도 된다고 한게 그 때문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어.... 음..... 사실 징계가 무서운 것과 별개로 당시 블랑의 머리에 열이 많이 오른 상태였어서요..... 게다가 로드도 이 사건 이후로 블랑을 좀 주시하다가 결국 또 사고 안치는거 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 것도 없잖아 있고요.

4. 그래도 이 세계관 최강 전력중 하나인데 멸종해버리면 읍읍...... 위기감은 느끼지만 그렇다고 막 간섭(맞선이라던가 맞선이라던가 맞선이라던가....)을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식이죠 뭐 ㅋㅋㅋㅋㅋㅋ

319 이름 없음 (t8KjebYhyE)

2023-04-26 (水) 16:50:52


다시 시작해요 이 밤에
다시 춤을 춰요 오늘 밤
당신의 팔을 내 어깨에
당신의 볼은 내 볼에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는 그것을 언제 찾게 될까요?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는 그것을 언제 찾게 될까요?
놓아 주기 위해
시작해요, 다시 시작해요 오늘 밤

놓아줄 때를 알아라, 그리고 다시 시작하라.
운명적 재회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위해 건배.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보내드립니다.

320 이름 없음 (Ddo0gTojcY)

2023-05-01 (모두 수고..) 00:09:40

situplay>1596261275>775
마히다

321 이름 없음 (yAoZHrCFUo)

2023-05-01 (모두 수고..) 00:20:58

>>320 나눠먹지 않겠나

322 이름 없음 (axKYY9WCbw)

2023-05-01 (모두 수고..) 13:13:49

>>321 현생에 치여 텀 좀 늘어지는 참치라도 괜찮다면 언제나 환영...

323 이름 없음 (V9xeDMjyxI)

2023-05-01 (모두 수고..) 18:43:03

>>322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 (. . )
편집자 겸 매니저 캐릭터를 내가 굴리고 싶은데 괜찮을까

324 이름 없음 (Ddo0gTojcY)

2023-05-01 (모두 수고..) 22:00:38

>>323 아앗...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난 어느 쪽이든 괜찮았으니 상관없어. 스트리머 캐릭터는 보자마자 니X걸 오X도X라는 모 게임의 천사 쨩이 떠올랐는데 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

325 이름 없음 (V9xeDMjyxI)

2023-05-01 (모두 수고..) 22:39:13

>>324 너튜브에서 그거 엔딩모음 보다가 떠올린 레시피가 맞아 (👀 )
하나 더 바라는 게 있지만 우선 일댈보트 갱신해둘게, 더 자세한 이야길 하고 싶으면 일댈스레로 와줘

326 이름 없음 (j/s8PPmcj6)

2023-05-07 (내일 월요일) 22:35:23

situplay>1596261275>779 좋다... 클래식한 조합이지만 클래식은 클래식인 이유가 있는 법이지...

327 이름 없음 (HUPgmx2rO.)

2023-05-16 (FIRE!) 16:48:45

요람스레 이제 2판 째네요! 빨라...!! 판 가신거 축하드려요!(((o(*゚∀゚*)o)))

>>318 아이구야 현생 사는 동안 추가로 답변해주셨네요! ( ゚□゚) 감사해요! 이걸 이제야 보다니...!!(T▽T)

2. 최근에 꽤 직접적으로 나타나셨더군요 스포아자씨!(ФωФ) 나름대로 아들사랑은 지극한 아자씬가보네요! 방법이 조금 난감하더라두요( ・∇・) 블랑도 스스로는 몰랐지만 의외로 사랑받고 큰 아이였네요! (* ´ ▽ ` *)에티스도 그 여덟 존재 중 하나니까, 나머지 여섯 존재들도 나타나려나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3. 엄마야 그랬군요! 꼭 서편제에 나오는 유봉같네요...!(゜ロ゜) 누가 상대였든 알라투라면 황금의 정신을 발휘했을 것 같지만, 알라투와 악연을 맺은 건 블랑이니까요! ( -∀・)
3-1. 아구구 그랬군요(`;ω;´) 그래도 자기 변론까지 못할정도로 자포자기하진 않았어서 다행이네요! 로드가 너그럽게 넘어가준것두요!

4. 하긴 강제로 맞선같은 걸 시켰다가 반발해서 싸움이라도 붙으면 긁어부스럼이 될 수도 있겠네요(^_^;)그래도 으르신 용들이 안 그래서 다행이에요, 만약에 블랑이 젊다는 이유로 여성 용과 억지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면... 으앙 끔찍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질문과 함께 돌아왔답니다!(* >ω<) 정주행만 하면 궁금증이 마구마구 솟아나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

블랑주께 질문입니다!

1. 이건 블랑주께 궁금한 거긴 한데, 정주행하다보니 인간인 레아 뿐만 아니라 용인 알라투나 신인 에티스도 여인이라고 표기하신 게 눈에 띄더라구요!(* ゚∀゚) 혹시 여캐가 인외여도 여인이라고 표기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2. situplay>1596733071>941레스를 읽다 궁금해진 부분인데, 헬리오트가 도시를 관리하던 시절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했나요? 유흥업 하면 도박이나 성매매같은 범죄가 자행되는 무서운 업소가 떠오르고, 고리대금업은 대금업자가 높은 이자지불을 조건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형태의 대부자금이니까 산와머니같은 게 생각나서...(((((((・・;) 그런 끔찍한 짓들을 정의를 지향하는 블랑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헬리오트가 설마!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서(유흥업소를 차별화했다고 전에 말씀하셨기도 하고!) 팀장님이 어떤 일들을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거리를 정화시켰는지가 궁금했어요!( ・∀・)

3. 블랑이 그리웠던 가족들이랑 천년만에 재회했는데도 시종일관 담담하던 게, 블랑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나요?(;ω;`*)

레아주께 질문입니다!

1. 최근에 블랑이 판나코타 이야기를 해서 궁금해진 건데, 레아는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나요?( ゚∀゚) 디저트가 아니더라도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2. 이건 진단에서 나왔던 질문 중에, 레아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건데, 만약에 지금 창조주(에티스)가 강림하거나, 에티스와 대화할 수 있다면 레아는 무슨 말을 할까요?( ・∇・)

3. 레아는 셋째 오빠 헨리랑 사이가 어떤가요? 레아한테 맨날 핀잔만 놓지만 나름? 아끼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둘 사이는 어떤지, 레아는 셋째 오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 ` *)

그리고 이건, 두분께 공통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인데, 지금까지 요람스레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엄청 많은데, 두 분은 각자 자기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와 제일 케미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328 ◆8nz3IZH4M2 (em91G0Kb5M)

2023-05-16 (FIRE!) 18:52:25

>>327

1. 제가 음양사상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만물에는 모두 음과 양이 강한 축이 있는데 이건 신에게도 통용되는 사실이에요. 그나마 제일 중간에 서있는게 음과 양, 두 극단을 조절하고 조율할 줄 아는 [스포일러]가 그나마 그 경계에 서있는 편인데, 그마저도 기반은 양에 조금 기울어져 있어서 남성이 되는 겁니다.

2. 현실에도 일본 같은데 가보면 불법 유흥시설 같은데가 있고 또 양지에서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동네들이 있잖아요? 물장사의 경우는 19금스러운 행위를 금지하되 손님의 취향에 맞춰서 접객을 가능한 여인들을 배정(지금의 호스트바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하고 그렇게 모집하는 여인들은 자발적(보통 이경우는 돈이 많이 궁하거나 부양할 가족이 있을때가 많습니다)으로 모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박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불법적으로 행하는 것보다는 과한 베팅을 지양시키는 대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이 좀더 오래 머물고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인데, 치안입니다. 당장 루드베키아가 과거 검사였던 것을 감안하여 법률적으로 확실히 그을수 있는 부분과 경계를 명확히 하여서 호송팀이 임무가 없을때는 직접 거리를 청소─외부에서 들어온 양아치들이나 불법으로 상인들에게 돈을 뜯으려는 이들을 처리─하거나 호송팀 산하에서 직접 교육한 하위 단체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자정작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국 불법적인 장사인 부분에선 벗어날 수 없고, 시대상으로 이걸 어떻게 처리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기에 헬리오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고도 모두가 일을 배우고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들고 싶다.'가 현재 보스로 가려는 이유기도 하지만요.

3. 딩동댕, 정답입니다!! 거기서 추가하자면 블랑은 1천년전과 다르게 성숙해진 상태라 그만큼 침착할 여유가 생긴것도 있지요!!

공통 질문 : 음.... 가장 좋은 케미라.... 사실 굴리는 맛으로 따지자면 개그성 캐릭인 라이네스 + 츳코미 담당 블랑 + 어쩔줄 몰라하는 레아 이 3명의 조합이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329 이름 없음 (em91G0Kb5M)

2023-05-16 (FIRE!) 18:55:21

>>327 어.... 그와중에 인코 붙여서 써버렸네요 ㅂㄷㅂㄷ.....

혀튼 2판 불판갈이 축하 감사합니다!!

330 이름 없음 (iStxlbSnbA)

2023-05-16 (FIRE!) 20:56:21

>>327

으와와와아😳 계속 봐 주고 계셨군요 매번 감사합니다😆!!

1. 디저트는 보통 비싸서 다양한 걸 먹어 보진 못했을 거 같습니다😓 쿠키도 디저트로 칠 수 있다면 쿠키, 그중에서도 어머니께서 남매들 나눠 먹으라고 구워 주셨던 거대 쿠키를 꼽을 듯합니다😙 디저트 외의 음식은.. 악평(?)이 있는 학생 식당 음식도 곧잘 먹으니 생선과 밥빵만 아니면 잘 먹지 싶습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요람에 온 셋째 날에 블랑님이 만들어 준 스테이크 덮밥이 인생 덮밥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2. 아 전에 진단메이커로 캐입 답변 썼던 질문이군요🙄 통상적인 상황이었으면 그 답변을 그대로 했겠습니다만 지금은..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수 있으면 보내 달라고 기원할 것 같습니다😅 혼자만 돌아갈 수 있던 기회를 포기한 이유라고는 블랑님이 잘못될까 봐가 다였는지라(...) 블랑님은 과거를 바꾼다는 목적이 있는 반면에, 레아는 자력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 처지이기도 하고요😐a

3. 나이 터울이 제일 적다 보니 틱틱거린다 말고는 설정한 게 없습니다😅 아마 현실 남매에 가깝지 않을까요? 밉네 곱네 아웅다웅거려도 내 가족이니까 챙겨도 내가 챙기고 까도 내가 깐다(???)😏

공통 질문은 파트너 캐인 블랑님을 제외하고 꼽아 보겠습니다 정령이들요😗(단호박)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아서 부담 없이 대할 수 있고 레아를 잘 따라 주니까 친근하게 대할 수 있다 보니 레아가 요람에 온 뒤로 마주친 캐들 중에서는 정령들을 제일 편하게 여길 것 같습니다😌

331 이름 없음 (IB9ZnvZ2wE)

2023-05-16 (FIRE!) 21:00:39

아 꽃잎줍기 다갓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332 이름 없음 (GLfGKrHWVE)

2023-05-16 (FIRE!) 23:43:46

이번에도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 ▽ ` *) 읽으면서 무척 재밌었어요!
이번에도 추가 질문이 있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해요(* >ω<)

>>328 

1. 앗, 제가 모호하게 적었나보네요(;・ω・) 제 질문은 알라투나 엘라임, 에티스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도 사람인자가 들어가는 여인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가 궁금했어요(*゚∀゚)

2. 오, 그랬군요( ゜o゜) 헬리오트가 보스가 된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3. 역시 그랬군요(`;ω;´) 천년만에 죽었던 가족들을 다시 만나는 거고 1스레에서 올리셨던 독백에서도 감정적인 동요를 보였어서 이번에 시종일관 담담한 게 의외였었어요. 그럼 모든 일이 끝나면 애써 억눌렀던 감정을 좀 분출하고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Д;)

공통: 블랑주는 코미디 분위기를 좋아하시는군요( ・∇・) 과거를 무사히 바로잡고 나면 돌아가서 라이네스하고 또 만담을 펼칠 기회가 있겠죠?(o’∀`)♪


>>330 

1. 거대 쿠키라니 맛있겠네요! ヽ(*´▽)ノ♪ 다섯남매가 나눠먹을 정도면 거의 케이크 사이즈였겠어요! 앗 그런데 쿠키는 정확히 오등분하기 어려웠을것 같은데 HOXY... 남매간에 갈등이 일어나지는 않았나요...?(゜ロ゜)

2. 에구 역시 과거로 떨어진 뒤부터 엄청 고단했군요(´;ω;`) 블랑과 과거를 바꾸면 같이 돌아갈 수 있는데 가능하면 먼저 돌아가려는 이유가 있나요?

3. 서로 까면서도 챙기는 현실남매였군요! 여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남매사이라 읽으면서 좀 웃었어요 (*≧∀≦) 그래도 셋째오빠가 배우자에게는 살가웠을 것 같은데, 까칠한 오빠의 이면을 본 레아의 반응이 어땠을 지 궁금합니다(ФωФ)

공통: 저도 레아랑 정령들 꼭 유치원같은 분위기라 귀엽더라구요(*≧∀≦) 과거에 와서도 레아 씨가 정령들에게 꽤 의지하는 것처럼 보이구요!

333 이름 없음 (iz0znW4waI)

2023-05-17 (水) 18:01:05

>>332

1. 쿠키는 사랑입니다<😄/ 케이크 크기까지는 못 되고 조각 케이크 정도 크기 아니었을까 합니다 2등분 4등분도 아니고 5등분하기는 당연히 어려우니 분쟁이 있었겠지만 어른들께 싸우는 게 들키면 쿠키를 모조리 압수당해 왔기 때문에(...) 제일 큰 조각은 번갈아 먹는다는 식으로 나름의 타협책을 마련했지 싶습니다(그래도 쪼갤 때마다 저번에 제일 큰 걸 먹은 건 누구라느니 하면서 어른들 몰래 옥신각신했겠습니다만😅ㅋㅋ) 아 그리고 >>330의 1.에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깜박한 게(...;;) 치킨도 블랑님이 만들어 준 걸 인생 치킨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2. 돌아가려면 블랑님이 호송팀 전원을 살리는 데 성공해야 하는데 자기가 있으면 그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판단해서요 피보호자가 많을수록 모두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a 자기가 있는 게 블랑님한테 짐이면 짐이지 득은 안 된다고 여기고 있는지라 기회가 생기기만 한다면 돌려보내 달라고 기원할 것 같습니다😓ㅋ

3. 말씀대로 배우자 말은 순둥순둥하게 잘 듣는 타입이지 싶습니다ㅎㅎ 레아는 "당연히 잘해야죠! 저한테 하는 거처럼 굴면 쫓겨나요!" 하면서도 까칠한 오빠 길들이고 살아 주는 새언니한테 고마워할 것 같고요🙃

공통: 아이고야 감사합니다😄 레아가 요람에서 만난 캐는 대부분 인간 하나 없애는 건 마음만 먹으면 아무것도 아닌 초월자인데 정령이들은 마냥 애기처럼 보여서 더 친근감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ㅎㅎ 그 덕에 말씀대로 과거에 조난당하고서도 레아가 정줄 잡는 데 보탬도 되고 이래저래 쏠쏠합니다😌

매번 소소한 부분까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만족스러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34 ◆8nz3IZH4M2 (XLl8pkDJlI)

2023-05-17 (水) 19:02:51

>>333

1. 고거슨 블랑주의 어휘력 부족이구연..... 사실 진짜 극한의 말빨로 포장한다면, 당장 성좌격인 저나 레아주, 지금 관전자님도 내용물은 사람이잖아요? 즉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가장 친숙한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기에 신들도 인간, 혹은 동물, 수인 등의 형상을 취하는 것입니다! 즉 저희가 보는게 그들의 모습인거에요! 마찬가지로 작중 인물들이 에티스를 본다면 다 묘사하는 형상이 다를수도 있어요!!

2. 이루고도 남을 만한 인물입니다. 블랑이 보기에도 뭘 하던간에 대성할만한 인물인데, 너무 일찍 죽어서 모든게 물거품이 된 인물이라고 평할 수 있다고 볼 정도니까요.

3. 그들을 보고 울기에는 아직 남은 일들이 많고 레아도 있으니까요. 최소한 자신이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게다가 과거가 점점 바뀌면서 알수없는 방향(긍정적으로)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해후는 조금 미루는 느낌인 샘이지요!!

번외.

좋아하는 쓰기 방식 : 개그, 전투씬
좋아하지만 못쓰는 거 : 전투씬, 추리물, 머리 쓰는 장면 등등등

그러합니다. 네이 네이, 그리고.... 원래 라이네스랑 만담개그 펼치고, 엘라임이 레아에게 언니라고 못불리워져서 낙담하고 구석에 박히는 그런 일상이 바로 이 스레의 목적이라고 읍으브읍

335 이름 없음 (mbyGNzL4Og)

2023-05-17 (水) 22:25:24

situplay>1596261275>788 (삼국지 공부를 해야하나...)

336 이름 없음 (2dTqbtwE1g)

2023-05-17 (水) 23:49:29

situplay>1596261275>788 미래에서 온 캐릭터마저 삼국지 덕후면 ㄹㅇ 쩔겠다

337 이름 없음 (vAh47/E11Y)

2023-05-18 (거의 끝나감) 01:06:01

>>335 아니 트리위키로 이궁의 변 속성으로 배우고 있는데... 뭐야 이거 흥미롭잖아
이러다 나도 삼국지덕후가 될 것 같아...

338 이름 없음 (uM8wWss2d6)

2023-05-18 (거의 끝나감) 12:51:52

>>333

1. 아구구 귀여워라(* ´ ▽ ` *) 왠지 분위기가 상상돼서 함박웃음지었어요! 그러고보니 쿠키 질문하느라 못 적었지만, 저도 블랑표 스테이크 덮밥이랑 허니순살 대목에서 엄청 군침돌았답니다! 쿠키도 꼬기도 사랑이죠(*ゝω・*)

2. ( ゚Д゚) 듣고보니 타당하네요! 레아가 아가 정령들과 함께 안전한 곳에 있는다면 레아도 블랑도 마음이 편할 테니까요...! 그래도 짐만 된다기엔 이번에 정령들과 한 작전, 무척 기발하던걸요! 흙비로 모습 드러내버리기(≧∇≦)b

3. 역시 동생한텐 까칠해도 배우자에겐 순한 양이었군요 셋째 오빠! (ФωФ) 1번에서 해주신 답변처럼, 레아네 가족은 아옹다옹할 때가 있어도 화목한 분위기인 게 느껴져서 훈훈하네요(* ´ ▽ ` *) 레아가 가족을 사랑하는 게 더 와닿구요!

4. 언젠가 진단 답변에서 레아가 애기들한테 인기라면 즐길것 같다고 했던 게 떠오르네요(* >ω<) 레아는 조카도 있으니 더 애기같은 정령들이랑 친해지기 쉬웠겠다 했어요! (근데 이제 협력해서 작전도 펼치는 애기들ㅋㅋㅋ

>>334

1. 세상에 그랬군요!( ゚A゚ ) 개체마다 가장 친숙한 형태를 취한다니, 에티스 친절하네요! 만약에 고양이 앞에 강림할 일이 있다면 고양이 모습일까요? 귀엽겠어요( ≧∀≦)ノ

2. 세상에!! 하기사 능력이 탄소분자로 다이아몬드 를 만드는 거니깐 하고자 하면 돈으로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가능하겠어요( ´∀` )b 팀장님이 모땐 마음을 안먹어서 다행이네요! (그 정도 재력과 능력을 나쁜데다 썼으면...(((((((・・;)

3. 세상에 엄청난 감정조절이군요!( ゚Д゚) 그래도 3일째엔 모든 게 마무리될 테니 조금만 더 버티면 묵었던 응어리도 풀수 있겠네요(`;ω;´) 그 장면도 무척 기대돼요!(* ゚∀゚)

4. 머리쓰는 장면은 물론이고 전투씬이랑 추리물도 연출하기 쉽지 않죠(`;ω;´) 그래도 요람스레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답니다!(*ゝω・*) 그리고 세상에 그랬군요!( ゚□゚) 그래도 과거에서의 일이 마무리된다면 가볍고 개그개그한 장면도 간만에 나올수 있겠네요( ^▽^)

리액션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질문은 여기까지랍니다(* ´ ▽ ` *)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궁금증도 깨끗이 풀리고 읽으면서 무척 즐거웠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흥하길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을게요! 요람스레 뽀에버!゚+.ヽ(≧▽≦)ノ.+゚

339 이름 없음 (aNmsicZ.7U)

2023-05-19 (불탄다..!) 18:52:27

situplay>1596715072>305 숨겨진 내용이 있는줄 알고 긁어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속았다...

340 이름 없음 (6N7f69SNfk)

2023-05-19 (불탄다..!) 23:38:17

situplay>1596261275>790 너무 좋다

341 이름 없음 (DxCveKp5Oc)

2023-05-19 (불탄다..!) 23:48:55

>>340 헤헤 고마워

342 이름 없음 (FcSdE7lor2)

2023-05-20 (파란날) 21:02:22

situplay>1596261275>790 혹시 1:1로 하고싶지 않니...?(소심)

343 이름 없음 (e1zPqX76so)

2023-05-20 (파란날) 21:18:24

>>342 마침 어제 새벽감성 버프 받고 마녀 시트 대충 끄적이다가 세계관 설정까지 튀어나와 버렸어용...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이 좋을 수가
괜찮으시면 1:1 보트로 가실까요 모시겠습니다 (레드카펫)

344 이름 없음 (FcSdE7lor2)

2023-05-20 (파란날) 21:22:02

>>343 허억 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일댈어장에서 보자

345 이름 없음 (kZ9UYRSdFk)

2023-05-26 (불탄다..!) 14:07:03

situplay>1596261275>798 이런 아저씨 좋아... 찐하게 엮여보고 싶다

346 이름 없음 (SA46T//8fk)

2023-05-27 (파란날) 19:34:53

situplay>1596261275>799
헉 도베르만 인수 확 떠올랐는데 혹시 찔러봐도 될까?

347 이름 없음 (9gT9ZdCmhQ)

2023-05-27 (파란날) 19:45:26

>>346 흐아악 뭐야뭐야 찔러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내가 현생에 치여서 돌릴수가 없다~~ㅜㅜ 대신 소재를 쓰게 해줄수는 있어..,.,..공공재로 써도 되니까 좋은 파트너 구하길 바래,,,(´°̥̥̥̥ω°̥̥̥̥`)

348 이름 없음 (lJkAzkFKTc)

2023-05-27 (파란날) 19:59:23

>>347 아앗 현생은 어쩔 수 없지
힘차게 해치울 수 있기를 기원할게!!

349 이름 없음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00:19:11

와 내옆신 엔딩 났다! 캡틴과 모두들 고생했어~~

350 이름 없음 (2DlIFypP1c)

2023-05-29 (모두 수고..) 22:37:40

situplay>1596261275>803

회로 조지게 돌아간다
청게청레헤테로우플 다 맛있겠다

351 이름 없음 (ZdMt81R4WQ)

2023-05-29 (모두 수고..) 22:40:12

지금 음침하고 생기없는 다크서클 찐한 기술자 남캐가 표독스럽게 예쁘장한 킬러 남캐한테 생기없이 밥차려주는 장면까지 떠올랐다
어디서 탄내 안나요? 아 내 회로 타는 냄새구나

352 이름 없음 (31CADerjWM)

2023-05-29 (모두 수고..) 22:49:42

>>351 맛있다..

353 이름 없음 (.t0JhVmWQE)

2023-05-30 (FIRE!) 16:05:19

프로관전러 여러분들 요즘 어떤 어장 관전하고 계신가요
자랑좀 해줘요
(나도 가서 관전하게...!)

354 이름 없음 (nFQ4xG.lMA)

2023-05-30 (FIRE!) 16:13:40

난 청춘 스레 가끔 관전함

풋풋한 헤테로맛 나서 재있어

355 이름 없음 (xsEqT48X5I)

2023-05-30 (FIRE!) 16:28:19

>>354 청춘 4 페이지 맞지? 요즘 여름이라 풋풋함이 2배가 될 것 같은데 딱이네 딱이야
고마워 나도 가서 관전해야지...
나중에 재미있는 어장 생기면 또 자랑해줘

356 이름 없음 (W4nTP9OpkA)

2023-05-30 (FIRE!) 19:16:22

>>352 같이드쉴..?

357 이름 없음 (fuRzF4d3VA)

2023-05-30 (FIRE!) 19:47:20

>>356 손이 느려도 다이죠부..?

358 이름 없음 (12J.j3EYGw)

2023-05-30 (FIRE!) 21:46:43

>>357 홀홀 나도 손이 느린 늙은 참치라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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