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y6QpqLw8gQ )
2022-03-29 (FIRE!) 23:00:2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441
마사히로주
(Gjifopy.CM )
Mask
2022-03-30 (水) 22:20:08
으아아아 죄송해요 츠무기주 지금은 가봐야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442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20:55
>>439 아미카의 이상형은..저렇게 생긴 남자이다..(슥..슥..) >>441 안녕히 가세요! 마사히로주!
443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21:54
>>439 그러니까 아미카 이상형이라는 얘기네~() >>441 마사히로주 잘가!
444
시이주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22:18
시이는 아무래도 이거지 평생 사춘기 여고생의 마인드인 거야 마사히로주 잘 가 안녕 안녕
445
요조라주
(HFHpchdK2Y )
Mask
2022-03-30 (水) 22:22:33
마사히로주 잘가~~
446
아미카주
(esQXQcJors )
Mask
2022-03-30 (水) 22:23:58
마사히로주 잘 가세요!
447
토와주
(zU5SrAGM4A )
Mask
2022-03-30 (水) 22:28:01
푹 쉬세요 마사히로주~
448
아미카주
(esQXQcJors )
Mask
2022-03-30 (水) 22:28:13
>>437 아미카 의외로 순진해서 다 믿어버릴수도 있어요~! >>438 아미카는 조숙하다..(메모) >>440 아미카 왈 "미래의 상대를 제가 알리가아.." >>442 >>443 이상형..? 이라기엔 그냥 아이돌 좋아하듯 잘생겨서 좋아하는거라 이상형까진 사실 아니랍니다..!
449
시로하주
(jE6tiQPO0Q )
Mask
2022-03-30 (水) 22:30:41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450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31:29
>>444 시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그 또한 신의 가치관! >>449 어서 와요! 시로하주!!
451
요조라주
(HFHpchdK2Y )
Mask
2022-03-30 (水) 22:31:35
시로하주 어서와~ 그럼 안녕안녕하지 ><
452
시이주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33:00
>>450 뭐랄까 여기저기서 머신러닝한 거지 시로하주 어서와 안녕 안녕
453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33:57
>>448 아이돌 ㅋㅋㅋㅋ 그런 거였어... >>449 시로하주 안녕 어서와~
454
테츠야주
(e1BU9bI79Y )
Mask
2022-03-30 (水) 22:35:13
마사히로주 잘가요!
455
츠무기 - 마사히로
(rIcDszl13Y )
Mask
2022-03-30 (水) 22:35:55
" 서점.. 네, 서점이죠. " 상대방이 무언가, 꿈에서 만난 인물처럼 얘기하고 있었기에, 덩달아 내가 정말 깊이 잠들어서 지금 꿈을 꾸고 있나..싶을 정도였다. 물론 허겁지겁 일어나다 평상 모서리에 다리를 찍혀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 받아버렸지만. 나는 주머니 속 열쇠로 서점의 문을 열었다. 할아버지가 청소를 하고 갔는지 먼지 냄새가 나지 않았다. " 봄...이긴 한데요. 그래도 손님 앞에서 늘어져 있을수만은 없죠. " 무엇보다, ' 너임마, 손님한테 그러면 안되는거다!'라고 외치는 할아버지의 목소리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분이었고. 손님이 주변을 보는 사이, 나는 카운터로 들어가려다, 찾는 책이 있으면 찾아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멈추었다. " 사랑, 사랑이라... 간단한 연애 소설들은 이 쪽 코너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 봄,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더니 과연 찾는 책도 사랑에 관한 책이었다. 봄하면 사랑이지. " 그 책에도 사랑이 나오긴 한데... 메인은 아니에요. " 그 만화책, 전에 읽어봤지만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랑이 나오긴 했지만 정말 후반부에 갑자기 나오는 요소였고... 그런 사랑도 개의치 않는 것일까. /마사히로주 편할 때 이어주세요!
456
코로리 - 토와
(w4CVYtDPqo )
Mask
2022-03-30 (水) 22:36:10
느릿한 고갯질이 끝나면 이어받듯이 즐거운 웃음소리가 난다. 재미있는 것만 하고 살던 게으름뱅이가 풋사과라는 별명에 꽂혀 캔버스에 사과 그리고 자수 놓을 과제에 흥미를 느낀다는 점은 참 다행이었다! 하마터면 정말로 애벌레가 되어 풋사과 토와를 열심히 갉아먹는 무임승차자가 될 뻔 했으니까! "잠을 잘 자야 미인이 되고, 키가 크고, 똑똑해지고, 튼튼해지니까ー 풋사과씨, 빨리 사과씨 해야지!" 그러니 이 과제에 있어서 곤란하게 하는 일은 없을테다! 그렇다면 토와가 잠을 줄일 필요도 없어질테고, 코로리는 더 이상 잠에 대한 위협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방긋 웃는다. 양귀비보다 사과꽃이 훨ー씬 예쁘다구! "응, 토요일은 풋사과데이! 늦잠 잔 시계토끼 해도 돼ー" 앨리스가 쫓아간, 바쁘다며 뛰어가던 시계토끼는 분명 지각을 했기 때문에 발을 재촉했을테고, 다른 이유라면 모르지만 늦잠을 자서 늦는 건 코로리에게 충분히 봐줄 수 있는 일이었다. 근데, 사실은 내가 늦을 지도 몰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는 잡는다구. 일찍 일어나는 애벌레는 잡아먹히는 거야! 주말에는 늦잠 자는걸 좋아하지만 양귀비를 피울 수는 없는 노릇이라 토요일 약속에 코로리가 늦을 일은 없을 것이다. 토요일에 확인해보자! / 늦어서 미안해 。゚(゚´ω`゚)゚。 얼추 막레로 받을 수 있게 써왔는데, 더 잇고 싶으면 이어도 돼! / 여담으로 토요일 약속을 위해 연락처 공유했다면 풋사과 이모티콘으로 저장했을 거 같아 🍏
457
히키주
(YBmlZC6HLI )
Mask
2022-03-30 (水) 22:36:40
다들 잘가고 어서와... 팝콘이 맛있네.
458
시로하주
(jE6tiQPO0Q )
Mask
2022-03-30 (水) 22:38:16
하가네가와 시로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후자 아닐까요 그 전에 죽긴 하는 걸까요 자캐가_살아있는_생선을_손질한다면 살아있는 것처럼 손질 된답니다 자캐가_외로움을_타는_정도 외로움은 검으로 떨쳐내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들 반가워요 마사히로주는 나중에 봬요
459
토와주
(zU5SrAGM4A )
Mask
2022-03-30 (水) 22:39:01
그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토와는.. 이미 키도 크고, 똑똑하고, 튼튼하고, 음... 설정상 적절히 꾸미면 장난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자캐니까 미인설정 넣어줌)
460
아미카주
(esQXQcJors )
Mask
2022-03-30 (水) 22:39:23
>>458 애초에 신이니까 죽을때 얘기가 와닿을리가.. 살아있는 것처럼 손질된다는건 뭐죠? 박제 수준인가요?
461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0:18
코로리주는 어서 오세요!! >>458 신도 아주아주아주 멀고 먼 시간이 지나면 죽기는 해요! 정확히는 소멸하는거지만! 그 와중에 손질 실력이 엄청나?!
462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0:34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463
시이주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40:57
사후경련이 잦아들 틈도 없이 손질하는 거냐구 갓 잡은 신선한 생선은 확실히 찬 물에 대면 불뚝거리면서 움직이긴 하지 아~ 맛있어보여 그리고 토와 공설 미인이구나 역시 자캐들이니까 어장의 대다수는 다 공설미인인 걸까
464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1:05
일상을 구해보고 돌려보려고 했지만 뭔가 돌릴 분은 없어보여서 가만히 있었는데 10시 40분이 넘어버렸나!! (털썩) 괜찮아. 이렇게 된 이상 사쿠라마츠리를 노릴 수밖에! (안돼요)
465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1:25
>>463 아키라는 딱히 미인 설정은 없는걸요!
466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42:14
>>458 기억할게!(매드맥스 짤) 그래도 죽으면 안되는 것이다... 역시 도검신님이라 감쪽같이 손질하시는...! 외로움은 검으로~ 멋있어~ 토와주 코로리주 일상 수고했어~
467
요조라주
(HFHpchdK2Y )
Mask
2022-03-30 (水) 22:42:19
코로리주 토와주 일상 수고했오 :3
468
요조라주
(HFHpchdK2Y )
Mask
2022-03-30 (水) 22:43:03
살아있는 것처럼 손질되는건 대체 뭐지..?! 검신님 무서워?!
469
코로리주
(w4CVYtDPqo )
Mask
2022-03-30 (水) 22:43:44
히키주, 시로하주, 토와주, 아미카주 다들 좋은 밤이야 ( ´∀`) >>458 신도 수명이 있다고는 하지만.... 살아있는 것처럼 손질 되는거 고급 일식집에서 회 시키면 볼 수 있는 거 아냐?! 엄청나 ( ´∀`) >>459 코로리, 토와 성적 알게되면 풋사과씨라고 더이상 못 부를 거 같지 ( ◠‿◠ )..... 벌써 사과씨였던 거냐고 놀라겠지
470
토와주
(zU5SrAGM4A )
Mask
2022-03-30 (水) 22:43:56
하지만 셋쇼마루와 청명선배와 순정만화 남주라던가를 보며 짰으니까 어쩔 수 없어!
471
시로하주
(jE6tiQPO0Q )
Mask
2022-03-30 (水) 22:44:36
>>460 그만큼 신선하다는 뜻이지요 칼로 하는 요리는 자신있다고 하네요 >>461 확실히 절대적으로 무한한 것은 없겠죠
472
시이주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44:51
시이주는 도진선배 취향이었습니다 하지만 셋쇼마루와 청명 선배라 추억이네 토와의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어
473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45:18
>>463 ㅋㅋㅋㅋㅋㅋ 시이도 공설미인이겠지?!() >>464 캡틴의 일상을 찾기 위한 모험은 오늘도...()
474
코로리주
(w4CVYtDPqo )
Mask
2022-03-30 (水) 22:46:11
캡틴, 시이주, 쇼주, 요조라주도 좋은 밤이야! (*´ω`*) 수고했다고 해준 참치들 다들 고맙다구 ( ´∀`) 그리고 갑자기 질문하기 타임~! 친구들이 사람많은 길거리에서 찰푸닥 넘어진다면 무슨 반응일까~!
475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6:21
어쨌건 토와는 잘생겼다. 이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참고 인물이 다 꽃미남인데!
476
시이주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47:13
>>473 예쁘장하지만 얼굴을 막 써서 어쩐지 인터넷 짤방이 많은 느낌 그 이전에 자캐에게 미인이라고 해줄... ...(개인적)비위가 없네 이건 시이주의 오래된 성격적 문제라서 으음 하여튼 그래
477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7:24
>>474 캐릭터가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넘어지면 무슨 반응을 보이냐는 그런 물음인가요?
478
시로하주
(jE6tiQPO0Q )
Mask
2022-03-30 (水) 22:47:58
일상은 돌리고 있는게 있어서... 다음 기회에 돌리도록 해요 >>469 슈슉 슉
479
테츠야주
(e1BU9bI79Y )
Mask
2022-03-30 (水) 22:48:18
>>474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빠르게 일어나서 걸어갑니다!
480
아미카주
(esQXQcJors )
Mask
2022-03-30 (水) 22:48:48
>>474 아미카가 넘어진다면 "아야.." 하고 다시 일어나 걸어갑니다! 둔감하거든요!(당당) 친구가 넘어진다면 괜찮냐며 일으켜주고 부끄러울걸 생각해 빨리 자리를 뜨도록 도와주지 않을까요
481
코로리주
(ntsd8XIYuE )
Mask
2022-03-30 (水) 22:49:15
>>477 정답이야~! ( ´∀`) 다치지 않을 정도로 넘어진 거로 하자구!
482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49:18
>>470 공부 잘하고 잘생기고 키큰 토와... 부러워...!() >>474 신경 안 쓰는척 하면서 엄청 쪽팔려하겠지~ 잊는건 빠르겠지만~
483
◆oAG1GDHyak
(/Ce0DS4/To )
Mask
2022-03-30 (水) 22:49:25
만약 그런 의미라면 아키라의 경우는 우선 안경부터 안 깨졌는지 확인할 것 같네요. 그리고 태연하게 일어난 후에 가볍게 옷을 털고 침착한 척 하겠지만 아마 얼굴은 살짝 붉게 물들어있을 것이고 눈동자는 약하게 진동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부끄럽지만 애써 태연한 척 하는 스타일에 가까울 것 같아요.
484
시이주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50:45
>>474 주저앉고 구멍난 스타킹과 까진 무릎을 보고 울먹울먹하다가 울어 사람들이 쳐다보면 왜 아무도 안 도와주는 거야!? 하고 신경질 부리고 질질 울면서 공중화장실로 들어가 멘헤라는 추하구나...
485
시로하주
(jE6tiQPO0Q )
Mask
2022-03-30 (水) 22:51:03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474 자존심이 강해서 누가 손 건네줘도 혼자 일어서려 하겠네요 얼굴은 붉어진 채로 아니면 몸이 약해서 병원행 할지도요
486
코로리주
(ntsd8XIYuE )
Mask
2022-03-30 (水) 22:51:42
>>479 강인해~! 속으로 부끄러워하거나 아파하지도 않는거야?! >>480 아야... 하는 거 귀엽달까 둔감한 것도 잠꾸러기라서 그런걸까!? 잠이 조금 깨지는 않으려나~! 진짜 친구가 넘어졌을 때는 상냥해 ( ´∀`) >>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 쪽팔려 하는거 귀여워~! 옆에서 놀리고 싶다 ( ◠‿◠ )
487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51:49
>>476 ㅋㅋㅋㅋ 짤방 ㅋㅋㅋㅋㅋ 그런거 뭔 느낌인지 알지~ >>479 테츠야는 쿨하구나~ >>480 ㅋㅋㅋㅋ 둔감해서 그런거냐구~ 친구 챙겨주는 아미카 상냥해!
488
토와주
(zU5SrAGM4A )
Mask
2022-03-30 (水) 22:52:05
저는 제 취향대로 캐를 만드니까요~ 음. 연애물보다는 청춘물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돌리는?
489
쇼주
(jpzCL6LQrA )
Mask
2022-03-30 (水) 22:54:18
>>483 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아키라군 귀여워~ >>484 잉잉 슬퍼... 시이 도와주고 싶어...() >>485 시로하는 강하구나~ 그것보다 병원행까지 ㅠ
490
아미카주
(esQXQcJors )
Mask
2022-03-30 (水) 22:54:51
>>486 >>487 아미카의 진짜 고통은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거든요! 넘어지는 것의 고통과 쪽팔림은 늘 링에 떨어지는 선수들을 보며 간접체험했으니 괜찮을거에요! 둔감함도 있지만!
491
시이(인성레전드) - 코세이(무고한피해자)
(ldEBjWMXL6 )
Mask
2022-03-30 (水) 22:55:09
[ㅇㅇ : 포장해주고 있어] [ㅇㅇ : 이렇게 또 서비스업이 갈려나갑니다] [ㅇㅇ : 진상] [ㅇㅇ : 쓰레기] [ㅇㅇ : 허접] [ㅇㅇ : 케밥] [ㅇㅇ : 하와와 군필여고생쟝에겐 상상할 수 없는 보살력이야요] "시, 시끄러...! 나는 잘못 없단 말이야...!" 현실을 부정하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시이와, 덤덤하게 포장상자를 조립하고 케이크를 반절 넣어주는 대보살 코세이. 코세이의 깊은 속을 알 수 없는 응애 400살 신 시이는 채팅창과 싸우기 시작한다. "쾌, 쾌락신이 폭식하는 게 뭐가 나빠... 인생, 아니 신생이 암울하니까 당분으로 잊어보려하는 거란 말이야- 매정한 자식들 너넨 나 평생 이해 못해애앻..." 코를 훌쩍거리던 시이는 결국, 포장하던 코세이(죄없는 피해자)의 앞치마를 잡아서 눈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ㅇㅇ님이 새전함에 3천엔 후원! 항우울제님이 구원해주실 거다] "다들 그래. 나더러 정신병자구 쾌락신 반납하라구 하는데 어쩌란 말이야- 나도 정신병이 있고 싶어서 있는 게 아니란 말이야! 정신 차려보니 생겨있는 걸 너희 다 쓰레기야 다 꺼져 바보 싫어!" 그리곤 촬영중이던 핸드폰을 집어던지려다가 꾹 참고는 테이블 위에 탁, 내려놓았다. 여러모로 감정과 제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정서불안의 쾌락신은 입술을 앙다물고는, 아직까지 쥐고 있던 코세이의 앞치마로 눈물을 닦아낸다. 그런다고 딱히 멈추지는 않았지만. - ...미안해 성가시면 걷어차도 돼(진짜) 면목이 없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