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w7nJU.tQ/k )
2022-03-26 (파란날) 23:50:16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390
렌코주
(CWeMLscX6E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1:03
걸... 걸어 주시지 않았구나. 다리를. (실제 광인) 그럼, 관계성에 밑밥 하나만 던지고 짤막하게 제 막레로 끝내도록 할게요!
391
토와주
(LGtuyQRWWg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1:10
어.. 여기에서 더 이을 만한 거라면 렌코나 토와가 뭘 떨궜는데 그게 토와나 렌코 앞까지 굴러갔다나... 토와의 책상 위에 렌코가 좋아하는 한정판 도시락 같은 게 있었다거나.. 그런 것도 가능은 해요~ 제가 생각이 안 나서 그런 거거든요...
392
토와주
(LGtuyQRWWg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1:38
막레 주신다면 네.. 잘 받을 것 같아요.
393
렌주
(0B5qAsoge2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5:25
모하모하!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오면 플로우를 놓쳐버려...! 모두의 티미 다 맛있게 먹고 있다고! 그러니까 화났을 때? 렌은 화가나면 차가운 표정으로 입을 닫고는 노려보다가 더 이상 엮이기 싫어서 자리를 피하는 편...이려나?
394
츠무기주
(2sz79B/fac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5:46
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361 늦었지만 대답해보자면 츠무기는 말이 좀 빨라질 것 같아요 :3 화난 핵심만 빨리 말해버리고 그러니까 지금 화나서 서로 얼굴보고 얘기해봤자 좋을거 없으니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하고 자리를 피할것 같네요
395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7:35
모두의 화난 모습. 맛있게 냠냠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혹시 3학년 멤버들 중에서 혹시나 2학년때 같은 반이었다로 처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그렇게 설정 가능해요! 오늘까지만 말하고 이제 더는 안하는 것으로!
396
스즈주
(4rZz61KqN6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2:15
또 뭐가 있을까.. 모두에게 돌릴만한 스즈즈 진단이 뭐가 있을까~~ 캡틴 어서와~!
397
가미즈미사가 - 들짐승의 소리가 울리는 들판
(JzqcuZiTc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2:17
오염된 들개에게 공격.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성공. 당신은 가지고있던 카타나를 횡으로 휘두르며 오른쪽 방향으로 들개에게 교차하듯 달려나갔습니다. 들개는 그런 당신을 내밀어진 당신의 다리를 물기위해 뛰어들었습니다. 공격하는 도중엔 방어동작을 할 수 없습니다. 회피.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대성공. 당신은 마치 물을 가르는 연어와 같이 세련된 움직임으로 들개의 돌진을 옆으로 피했으며, 무방비한 상태가 된 들개는 복부에 10척은 되어보이는 자상을 입고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당신은 들개의 복부의 자상과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포착하여 상대의 사망을 확인했고, 아직까지 식지 않은 그 몸에서 딱딱한 파편을 주워들었습니다. 당신은 들개에게서 '미미한 부정의 파편' 을 획득했습니다. 현지 지식이 부족한 당신은 이 파편이 어떠한 물건이지 알지 못했으나 이것이 들개가 미친듯이 날뛰는 이유라고 추측합니다. 미미한 부정의 파편에게 공격.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성공. 당신은 그 파편이 불길한 물건이기에 파괴하는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카타나를 들어올려 파편을 내려칩니다. 마치 유리세공같은 그 파편은 당신의 힘이 실린 휘두르기에도 끄떡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냅니다. 당신은 자신의 힘으로는 파편을 부술 수 없으리라고 판단합니다. 갑작스레 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서 들개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소리로 추측하건데, 소리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난 것 같습니다. 은밀행동.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대성공. 당신은 근처의 수풀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진흙을 자신의 몸에 끼얹어 냄새를 지웠고, 당신쪽으로 다가온 또 다른 오염된 들개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 들개는 당신이 죽인 들개를 확인하듯 주변을 맴돌았고, 곧 이어 당신이 파괴하기 위해 내려놓았던 그 파편을 먹었습니다. 그 행동에 오염된 들개는 기분이 좋은 듯,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398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3:22
>>396 가라! 진단메이커!! >>397 이미 가미즈미가 아니야!! 저긴!! (동공지진)
399
렌코 - 토와
(CWeMLscX6E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4:31
뒤돌아선 렌코의 머리카락은 목덜미에서 끊겨 찰랑거리고 있다. 교복 위에 덧입은 하얀 외투. 귓가에 박힌 차가운 쇠. 보이지 않는 눈에서 흐르는 날카로운 아우라. 보통 저런 서류는 둥근 안경을 쓰고 처피 뱅에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학급위원이 가져다 주는 것이 드라마에서는 일반적인데, 렌코는 심각한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길다란 다리를 뻗으며 두어 걸음 정도 걸어가던 렌코는, 복도에 울리는 구두의 뒷굽 소리와 함께 멈추어섰다. 그리고 고개를 뒤로 하며, "나중에 영어나 좀 가르쳐 줘요." 하고는 다시 돌아서 손을 나풀나풀 흔들며 사라졌다. 렌코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정녕 저 대사가 맞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복도 가로 비켜서는 발길들을 헤치며 걸어가는 렌코는 '수학이랑 이과는 우리 반 이자요이를 조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 막레예요! 공부의 신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카지야히메...
400
테츠야주
(JzqcuZiTc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5:40
렌코주 토와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398 어쩌면 평행세계의 가미즈미엔 저런 일이 있을수도 있을지도...?
401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5:44
음. 일단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402
아미카주
(dgGyWFWD32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6:36
>>383 배개에게 공격을 하는 그런거죠(?) >>386 사실 화날 상황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라 저정도로 화내려면 길가다가 갑자기 뺨때리고 뜨거운 물을 붓는 등 범죄에 가까운 행위가 아니라면 저럴 일은 거의 없지만요. >>387 좋은 오후입니다!
403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9:53
>>393 렌은 조용한 느낌이구나~ 이런 사람일 수록 더 무섭지() >>394 츠무기는 화가 나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 그리고 혹시 저번에 돌리던 일상은 situplay>1596488089>561 이걸 막레로 받고 끝났다고 봐도 될까...?! >>397 가미즈미 사가 떴다~ TRPG에서의 가미즈미는 마경인 거냐구 ㅋㅋㅋㅋ 역시 다음 편이 궁금해!
404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0:44
렌코주 토와주 일상 수고했어~
405
토와주
(LGtuyQRWWg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1:06
수고하셨어요 렌코주~ 영어.. 그걸 왜 모르는건가 하며 이해를 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할 토와 군... 그래도 그렇게 이해시키려 애쓰는 것도 공부의 한 종류니까요~
406
츠무기주
(2sz79B/fac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1:52
>>394 아 네!! 막레로 하자고 이벤트 끝나면 말하려했는데 까먹어버렸네요ㅜㅜ 수고많았어요 말수적어도 솔직한 쇼랑 돌려서 재밌었습니다!
407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7:26
그리고 두 분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408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8:47
>>406 응응 츠무기주도 수고 많았어~ 재밌었다구~
409
렌코주
(CWeMLscX6E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3:18
토와주 일상 수고했어요! 그리고 모하에요! 캡틴, 혹시 비설은 웹박수로 검수 받아야 할까요? (ง •̀灬•́)ง
410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4:08
>>409 사실 설정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면 어지간하면 문제없긴 한데 그래도 정 불안하고 조금 애매하다 싶으면 보내주시면 검토하도록 할게요!
411
후유키주
(WV.WHHYmy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9:21
🦋 지금까지 졸았네. 다들 안녕 좋은 오후야 👋
412
테츠야주
(JzqcuZiTc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0:12
후유키주 어서와요!
413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1:09
>>411 후유키주 안녕 어서와~
414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2:40
어서 와요! 후유키주! 일요일 오후는 잘 쉬셨나요?
415
츠무기주
(2sz79B/fac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3:39
후유키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와요
416
토와주
(bI2gPvSuTo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4:45
다들 어서오세요~
417
후미카주
(vpXdEpeVhk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0:37
갱신이야 갱신~~~~ 오랜만에 나들이 갔더니 기부니가 좋구만 :3 다들 일요일 잘 보내고 있는가!!!!!!! 답레는 집에 도착해서 쓰도록 할게~😙
418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1:07
후미카주도 어서 와요!! 저는 푹 쉬는 일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나들이 재밌게 즐기다 오세요!
419
스즈주
(4rZz61KqN6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2:50
나아아아 침대가 너무 좋다.... 몸이 가라앉고있어...
420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4:21
저런. 스즈주는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이셨군요. 그 상태에서 눈을 감으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 거예요!
421
후미카주
(vpXdEpeVhk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6:53
>>418 앗 지금은 다 돌아다니고 돌아오는 중! 푹 쉬고 있다니까 다행이네~ 역시 일요일이 최고야 그치😙 >>419 (잠 오는 가루 솔솔)(?)
422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8:56
>>417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나들이라니 좋겠다~ >>419 그럼 푹 자자!
423
후유키주
(WV.WHHYmy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0:59
>>414 응. 엄청. 😊 후미카주 안녕. 조심히 들어오길 바라.
424
요조라주
(CX/2jf8lkE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1:13
갱신 :3 오늘 날씨 넘 좋다~~ 모두 좋은 날 보내고있니~~ 쇼주! 답레는 잘 봤어 그걸로 막레 하자~ 일상 수고했오 >:3
425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4:50
>>424 요조라주 안녕 어서와~ 응응 요조라주도 수고했다구~
426
토와주
(3DEQJcJroo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5:33
다들 어서와요~ 집에 언제 들어갈까..
427
스즈주
(4rZz61KqN6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5:38
내 소중한 주말은 한 시간도 양보 못한다 >:3!!!!
428
코세이 - 시로하
(O9M.DM71rA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0:25
" 잠은 안자면 일에 지장이 있잖아. 자다가 별이 삐끗하기라도 하면 ... 어휴, 얼마나 피곤해질지. " 별의 운행은 상당히 엄격해야한다. 과거에는 인류의 지식이 별로 풍부하지 않았기에 조금 삐끗하는 정도로는 티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들이 많은 것을 알아버렸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내가 일일이 손으로 옮겨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프로그램이 버그가 걸리듯이 가끔 이상한 일이 생기곤 하는 것이다. " 그래도 주말에 몰아서 자면 나름 괜찮으니까. 생활 리듬이 와장창인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문제지만. " 덕분에 주말에 여가생활을 즐긴다거나 하는 일은 한달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횟수다. 일단 주말 하루는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한 주는 일주일 동안 밀린 일들을 하니까. 그래도 생활 자체에 불만을 가졌던건 꽤나 예전의 일이다. 이어진 시로하의 말에 그저 어깨만 으쓱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 나는 그녀의 도시락을 보고선 작게 한숨을 쉬고서는 말했다. " 그렇게 먹으면 힘이 안난다니까. 적어도 먹는건 제대로 챙겨먹어야지. " 하얀 쌀밥 위에 장아찌만 올라가 있는 도시락. 싸여있던 보는 고급진 것이었는데 막상 내용물은 그렇지 않으니 옆에서 누군가 보고 있었으면 두 눈을 의심했을 것이다. 내 몫의 가라아게와 샐러드를 반 정도 뚜껑에 덜어서 시로하쪽으로 밀어준다. 애초에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어서 별로 식욕이 돌지도 않고. " 무녀 한두명쯤은 있어도 괜찮은거 아니야? " 그녀가 기대어둔 검을 곁눈질로 쓱 보고나서 다시 그녀를 바라보자 감겨있던 눈이 살짝 떠져있었다. 붉은 색이 감도는 눈은 내 눈과 다르게 그 어떤 다른 색도 섞이지 않은 붉음을 갖고 있었다. 물어보는 질문은 살짝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와버렸지만. " 내가 리리 것까지 챙겨주는걸. 왜, 네 것도 챙겨줄까? " 하나쯤 더 싸는건 일도 아니니까 말이야. 장난스런 웃음과 함께 가라아게를 한 입 베어문다. 이미 다 식어서 딱딱해져 있었지만 굳이 신경은 쓰지 않는다. 맛있으려고 먹는 것도 아니고.
429
코세이주
(O9M.DM71rA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0:44
후으 ... 갱신이에요! 내 일요일은 다 어디로 가버렸냐구~~
430
요조라주
(CX/2jf8lkE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1:24
으앙 오자마자 불려간다니 흑흑 내 주말... 이따 다시 올게~~
431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2:31
요조라주 어서 오고 안녕히 가시고 코세이주 어서 오세요!! 아무튼 소중한 주말도 거의 다 끝나가네요. 하지만 다음 주말이! 다음 주말이 있어요!
432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3:56
>>429 코세이주 안녕 어서와~ 월요일이 먹어버렸다구... >>430 요조라주 잘가! 이따봐~
433
◆oAG1GDHyak
(kmQ64BuR6Q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9:40
잠시 개인적 볼일이 생겨서 조금 다녀올게요! 다녀온 후에 상황을 보고 일상을 돌리던가 해야겠어요!
434
렌코주
(CWeMLscX6E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1:29
재등장! 저녁을 먹고... 아임 백!! 오신 분들 모하~.
435
테츠야주
(JzqcuZiTc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3:23
캡틴 다녀오세요!! 렌코주는 어서와요!
436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3:34
>>433 캡틴 잘 다녀와~ >>434 렌코주 다시 어서와~
437
테츠야주
(JzqcuZiTc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4:03
저도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일상을 구해볼게요! 아직 저와 안돌리신분은 선관도 좋구요!!
438
쇼주
(cVC2IJsh6U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7:15
>>437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게 있어서 무리...! 다음에 돌려보자구~
439
테츠야주
(JzqcuZiTc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7:49
>>438 다음에 꼭 돌려요!!
440
후미카주
(ue3Mw4XnzM )
Mask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0:57
>>361 앗 이거 완전 흥미로운 질문! 음~~~ 후미카는 화가 나더라도 남들이 100만큼 화가 날 동안 20정도밖에 못 느껴서 말이지~ 어지간하면 대충 참는데 진짜진짜진짜지인짜 화가 난 거라면 30 이상으로 넘어갈 때가 되겠네. 차가운 분노 유형이라 난폭하게 굴지는 않지만 주변이 풍랑 이는 바다처럼 서늘해지고 숨 쉬기 무거울 정도로 습해져~ 그리고 본모습이 조금 드러나 :3 흰자위가 검어지고 비늘이 돋는데 눈이 완전히 까매져서 좀 무서움... 다들 화난 모습 재미있어... 짜릿해......(주워담기) 야호 집 도착! 했지만 체력 충전 좀 하고 돌아올게~ 커어억 o<-<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