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159649008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4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5 22:23:53 - 2022-03-27 00:10:37
187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20:31
지금부터는 체력 스텍을 슬슬 쌓아야겠어요!!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어느 정도 체력이 필요한 법!
190 이름 없음 (oh3q3oeDcU)
2022-03-26 (파란날) 17:25:52
>>175 라멘이 끼어있어서 무시무시함이 사라져버렸잖아여 어르신~~~~!!!!😂
힉기주 안녕이야~~~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
>>176 넘모.... 재밌다?
계속하라는 뜻으로 알아듣겠습니다(?)
>>177 그러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벌써 5시가 넘었지.....??????
>>180 하지 말라면 꼭 하고 싶어지는 게 인간 심리라구~~~~😙 후유키주 안녕~~~ 얼른 도착해서 쉬자!!!!
시이도 후유키도 귀엽지~~😚😚
힉기주 안녕이야~~~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
>>176 넘모.... 재밌다?
계속하라는 뜻으로 알아듣겠습니다(?)
>>177 그러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벌써 5시가 넘었지.....??????
>>180 하지 말라면 꼭 하고 싶어지는 게 인간 심리라구~~~~😙 후유키주 안녕~~~ 얼른 도착해서 쉬자!!!!
시이도 후유키도 귀엽지~~😚😚
192 히키주 (DuDEx2v5rE)
2022-03-26 (파란날) 17:32:27
>>178 >>182 >>190 히키는 다른 것도 잘 먹지만 유달리 라멘을 좋아하니까.🍜
지금은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 머리가 아프지만 내일이면 사라져있겠지..
지금은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 머리가 아프지만 내일이면 사라져있겠지..
193 후미카주 (oh3q3oeDcU)
2022-03-26 (파란날) 17:32:50
마사히로: 모르는 단어가 있는데요- 여기, 이 '디스-아포인토멘토'?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후미카: 실망이야.
마사히로: 영어라는 말에 아직 익숙지 않아 서투른 것 뿐인데- 말씀이 너무한걸요?
후미카: 그러니까 실망이란다.
마사히로: 친절하게 알려줄 수는 없습니까?
후미카: 실망이라고 말했잖니.
(무한반복)
─
Q. 어디서 이런 적폐썰을 가지고 오시나요?
A. 제가 인터넷 망령이라,,, 유잼썰을 보면 자꾸 이런 게 떠오르기 때문에 이런 날 견뎌 주십시오 여러분
후미카: 실망이야.
마사히로: 영어라는 말에 아직 익숙지 않아 서투른 것 뿐인데- 말씀이 너무한걸요?
후미카: 그러니까 실망이란다.
마사히로: 친절하게 알려줄 수는 없습니까?
후미카: 실망이라고 말했잖니.
(무한반복)
─
Q. 어디서 이런 적폐썰을 가지고 오시나요?
A. 제가 인터넷 망령이라,,, 유잼썰을 보면 자꾸 이런 게 떠오르기 때문에 이런 날 견뎌 주십시오 여러분
194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34:08
>>192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무리하시면 안돼요!!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얼마전에 마사히로와 일상을 즐긴 입장에서는 정말로 그 모습이 눈에 훤해서 빵 터졌어요!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얼마전에 마사히로와 일상을 즐긴 입장에서는 정말로 그 모습이 눈에 훤해서 빵 터졌어요!
195 후미카주 (oh3q3oeDcU)
2022-03-26 (파란날) 17:35:54
>>187 이제 두시간 정도 남았네~~ :3
헉 얼마 안 남았잖아!!!! 나도 그때까지 할일 싹 해둬야겠다! :ㅇ
>>192 잘하면 라멘의 신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두..🤔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힘들다 싶음 너무 무리하진 말구.... 내일은 쌩쌩한 컨디션으로 쉬어보자구!
헉 얼마 안 남았잖아!!!! 나도 그때까지 할일 싹 해둬야겠다! :ㅇ
>>192 잘하면 라멘의 신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두..🤔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힘들다 싶음 너무 무리하진 말구.... 내일은 쌩쌩한 컨디션으로 쉬어보자구!
200 후미카주 (oh3q3oeDcU)
2022-03-26 (파란날) 17:42:44
>>194 마사히로 영어 못하는 거 암만 봐도 귀엽지~😚(이럼안됨)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202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45:25
아. 그리고 이건 사람이 많은 초기때 미리 공지할게요. 어차피 그때 또 가서 하긴 할 거지만....
이 스레에서 최소 한 번은 페어 이벤트를 해서 짝을 맺어서 특정 일상을 의무적으로 돌려야하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땐 제 웹박수로 같이 하고 싶은 캐릭터를 지목하게 해서 제가 상황을 보고 페어를 맺어주고 할 건데... 일단 전 시즌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것 같아서 하자면 리부트 전의 시즌에서 그렇게 페어를 맺었는데 자기가 찌른 이가 아니라고 바로 잠수를 탄 이가 있었어요. 그때도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서도 그런 경우가 벌어지면 예외없이 그 시트는 단 한번의 기회도 없이 그냥 내리고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취급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전 시즌에서 연플 맺어놓고 바로 잠수 타버린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케이스가 벌어지면 연플은 없던 것으로 캡틴의 권한으로 돌려놓을게요. 자신이 찔렀다고 해서 꼭 페어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 그리고 연플을 맺었으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보이라는 점. 분명하게 이야기할게요.
사실 100%로 페어가 되고 싶다면 호감이 티가 나는 것을 각오하고 이벤트 전 준비기간에 미리 일상으로 찔러서 다이렉트로 신청해도 상관은 없는데... 물론 성공할지는 또 별개기 때문에 그 점은 잘 생각하고 선택하셨으면 해요.
이 스레에서 최소 한 번은 페어 이벤트를 해서 짝을 맺어서 특정 일상을 의무적으로 돌려야하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땐 제 웹박수로 같이 하고 싶은 캐릭터를 지목하게 해서 제가 상황을 보고 페어를 맺어주고 할 건데... 일단 전 시즌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것 같아서 하자면 리부트 전의 시즌에서 그렇게 페어를 맺었는데 자기가 찌른 이가 아니라고 바로 잠수를 탄 이가 있었어요. 그때도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서도 그런 경우가 벌어지면 예외없이 그 시트는 단 한번의 기회도 없이 그냥 내리고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취급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전 시즌에서 연플 맺어놓고 바로 잠수 타버린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케이스가 벌어지면 연플은 없던 것으로 캡틴의 권한으로 돌려놓을게요. 자신이 찔렀다고 해서 꼭 페어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 그리고 연플을 맺었으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보이라는 점. 분명하게 이야기할게요.
사실 100%로 페어가 되고 싶다면 호감이 티가 나는 것을 각오하고 이벤트 전 준비기간에 미리 일상으로 찔러서 다이렉트로 신청해도 상관은 없는데... 물론 성공할지는 또 별개기 때문에 그 점은 잘 생각하고 선택하셨으면 해요.
203 후미카주 (oh3q3oeDcU)
2022-03-26 (파란날) 17:45:30
>>199 😧
속은 괜찮구..............????
으악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 더 늦기 전에 할일 하고 와야겠다. 다들 이따 보자구~~~~!!! :3
속은 괜찮구..............????
으악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 더 늦기 전에 할일 하고 와야겠다. 다들 이따 보자구~~~~!!! :3
204 쇼주 (M.O7.OxQd2)
2022-03-26 (파란날) 17:48:26
>>199 먹고싶은 거 먹으면 그게 해장이 아닐까()
>>202 확인했어! 유념하도록 할게~ 페어 이벤트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203 후미카주 다녀와~ 나중에 보자구~
>>202 확인했어! 유념하도록 할게~ 페어 이벤트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203 후미카주 다녀와~ 나중에 보자구~
213 아미카 - 토와 (uMMJNsT/vs)
2022-03-26 (파란날) 18:05:21
"작년까지 못봤다는게 정상이라면..아마 전학을 오셨나보네요? 사시일, 저도 1학년이라 작년에 계셨어도 알진 못하겠지마안.."
고등학교 새내기와 전학생 선배라, 아미카는 꽤나 신선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악수를 요청하며 건넨 손에 컵누들이 쥐어지자 좀 당황한 표정을 지은 아미카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다가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렇게 말한 아미카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그러면 바로 먹어야겠죠오? 어디보자... 뜨거운물이.."
고등학교 새내기와 전학생 선배라, 아미카는 꽤나 신선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악수를 요청하며 건넨 손에 컵누들이 쥐어지자 좀 당황한 표정을 지은 아미카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다가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렇게 말한 아미카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그러면 바로 먹어야겠죠오? 어디보자... 뜨거운물이.."
216 토와 - 아미카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18:14:02
"1학년이라 작년에 있었어도 몰랐다면... 음. 이상할 건 아니네요"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교류가 잦은 편이면 모를까요. 라고 말하는 토와는 컵누들을 뜯어서 소스를 넣는 중입니다.
"?"
이게... 아닌가?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고맙다는 것에 괜찮다고 한 뒤 뜨거운 물은 저쪽에 있던가.. 하고두리번거리며 찾아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커피포트에서 끓고 있다네요.
"이 컵누들이 맛이 괜찮더라고요."
잠깐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저도 잠깐 게임했으니까요~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교류가 잦은 편이면 모를까요. 라고 말하는 토와는 컵누들을 뜯어서 소스를 넣는 중입니다.
"?"
이게... 아닌가?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고맙다는 것에 괜찮다고 한 뒤 뜨거운 물은 저쪽에 있던가.. 하고두리번거리며 찾아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커피포트에서 끓고 있다네요.
"이 컵누들이 맛이 괜찮더라고요."
잠깐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저도 잠깐 게임했으니까요~
219 렌주 (NfcrmG3k5c)
2022-03-26 (파란날) 18:24:35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플로우를 놓쳐버렸어...?
반겨준 참치들 너무 고맙고 여름 느낌 물씬 난다고 해줘서 고맙고~!
캡틴 공지는 확인했어~!
반겨준 참치들 너무 고맙고 여름 느낌 물씬 난다고 해줘서 고맙고~!
캡틴 공지는 확인했어~!
220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8:29:06
>>219 천천히 여유롭게 참가하셔도 괜찮아요! 물론 플로우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잘 느껴지지만요!
221 렌주 (qBMqq53Usc)
2022-03-26 (파란날) 18:31:28
>>220 사람이 많아서 누구와 인사했는지도 모르겠네~ 화력이 세다 세~ 금방 익숙해지길 바랄 뿐이야~
227 아미카 - 토와 (uMMJNsT/vs)
2022-03-26 (파란날) 18:41:10
토와 선배가 가리켜준 커피포트로 다가간 아미카는 컵누들을 먹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가루봉지를 뜯다가 가루를 쏟을뻔 하는 등 조금 불안불안하게 컵누들을 준비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아미카의 컵누들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다.
"후유~ 그래도 나름대로 잘 된 것 같네요."
아미카는 어느새 힘든지 연한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땀을 훔쳤다. 배개를 놓고 온게 아쉬웠던 아미카는 토와 선배에게 질문을 던졌다.
"토와 선배께선 컵누들을 좋아하시나요?"
"후유~ 그래도 나름대로 잘 된 것 같네요."
아미카는 어느새 힘든지 연한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땀을 훔쳤다. 배개를 놓고 온게 아쉬웠던 아미카는 토와 선배에게 질문을 던졌다.
"토와 선배께선 컵누들을 좋아하시나요?"
228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8:45:02
저도 저녁을 해결하긴 해야하는데 아직 가족이 다 모이질 않아서. 크윽!! 저녁을 늦게 먹으면 늦게 먹는대로 조금 미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요!
230 야사이 - 토와 (k5iCwipQnA)
2022-03-26 (파란날) 18:50:07
소년은 너무 친숙해지면 곤란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 것 같아... 일지도.
"고마워요. 이번에 찾으면 꼭 연락처를 받아놔야겠어요. 토와 선배를 만나지 못했으면 엄청 헤맸을지도 모르니까..."
그런 큰 일이 생겼다면 찾거나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그냥 포스트잇 써서 남겨두고 가야 할 것이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글쎄요? 도와준 김에 할 수 있게 된 일이라고 하면 그럭저럭 이득으로 느껴질 만한 건...?"
똑같이 아리까리한 듯한 소년. 은혜 갚은 학의 이야기처럼 직물을 짜는 재주 같은 건 없으니 나름대로 도울 방법을 생각해 본 것이나 받는 대상의 반응이 이렇다면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 "아, 그런 것도 물론 되니까요."
"그러면 또 만나요." / 소년은 차트에 적어 놓은 걸 보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 이번에 찾으면 꼭 연락처를 받아놔야겠어요. 토와 선배를 만나지 못했으면 엄청 헤맸을지도 모르니까..."
그런 큰 일이 생겼다면 찾거나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그냥 포스트잇 써서 남겨두고 가야 할 것이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글쎄요? 도와준 김에 할 수 있게 된 일이라고 하면 그럭저럭 이득으로 느껴질 만한 건...?"
똑같이 아리까리한 듯한 소년. 은혜 갚은 학의 이야기처럼 직물을 짜는 재주 같은 건 없으니 나름대로 도울 방법을 생각해 본 것이나 받는 대상의 반응이 이렇다면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 "아, 그런 것도 물론 되니까요."
"그러면 또 만나요." / 소년은 차트에 적어 놓은 걸 보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232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8:52:30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어서 와요! 야사이주!
>>229 일단 상황을 보려고요! 늦게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거기도 하고!
>>229 일단 상황을 보려고요! 늦게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거기도 하고!
233 토와 - 아미카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18:55:28
커피포트에서 둘은 컵누들을 나란히 만들었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어쩐지 아미카가 하는 건 묘하게... 불안했다는 생각이 토와에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질문이 들어오자. 잠깐 고민합니다. 그치만.. 뭐든.. 싫어하는 편은 아닌..아 그럼
"그냥.. 딱히 가리는 게 없다- 가 정답이겠네요"
컵누들 중에서는 이 맛을 가장 선호한다- 정도요? 라고 말하면서 익은 컵누들을 한 젓가락 집어들고는 호록 먹습니다. 안경에 살짝 김이 서리네요
"빨리 먹고 들어가서 필기를 해야겠지만요"
이타니씨도 볼 걸 보려면 적절히 먹거나.. 들어가서 먹어야할걸요? 라는 말을 건넵니다.
"그냥.. 딱히 가리는 게 없다- 가 정답이겠네요"
컵누들 중에서는 이 맛을 가장 선호한다- 정도요? 라고 말하면서 익은 컵누들을 한 젓가락 집어들고는 호록 먹습니다. 안경에 살짝 김이 서리네요
"빨리 먹고 들어가서 필기를 해야겠지만요"
이타니씨도 볼 걸 보려면 적절히 먹거나.. 들어가서 먹어야할걸요? 라는 말을 건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