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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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49008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4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5 22:23:53 - 2022-03-27 00:10:37
954 류카주 (gAdDpG.Bjk)
2022-03-26 (파란날) 23:51:31
>>947 네, 언제든 질문하셔도 좋아요.
>>946 뭐.......라고......! 이미 질문을 받았었다고!! (사망)
>>946 뭐.......라고......! 이미 질문을 받았었다고!! (사망)
960 시이주 (BM87c3WCAw)
2022-03-26 (파란날) 23:52:57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용신 신사들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류카도 소소한 치료가 가능하려나
뭔가 OX 질문이 되어버렸으니까 서술형 추가해볼까
이상형 말해주세요
류카도 소소한 치료가 가능하려나
뭔가 OX 질문이 되어버렸으니까 서술형 추가해볼까
이상형 말해주세요
961 류카주 (gAdDpG.Bjk)
2022-03-26 (파란날) 23:53:02
다만 혹시 류카가 어느 시대의 덴노였느냐는 질문이라면... 류카주의 일본사에 대한 지식이 수박 겉핥기 레벨이라 메이지 시대보다는 더 이전이라는 대답밖에 드릴 수 없어요 (ᗒᗣᗕ)
970 류카주 (gAdDpG.Bjk)
2022-03-26 (파란날) 23:55:54
>>958 아 맞아 참 마루주... 그거 혹시 에스테미야노류우카미의 신화를 마츠루가 알고 있어도 되냐는 질문인가요? (그렇잖아도 마츠루주 뵈면 말씀드리려 했는데 마츠루주가 아니라 마루주셔서 잊어버림) 오래 전부터 가미즈미에 내려와 가미즈미의 날씨를 관장하는 용신이며, 용신에 얽힌 설화 정도까지는 알고 있다고 해도 좋아요. 그렇지만 류카가 신이 되기 이전의 덴노 시절의 이야기까지 알고 있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972 시이주 (BM87c3WCAw)
2022-03-26 (파란날) 23:56:10
마츠루 많이 고민했는데
뭔가 슈르하다(쉬르레알리즘)는 이미지라서
아무래도 실생활적인 질문이 많이 나와서 뭔가 멀어졌지
마츠루는 여름에도 긴팔을 입을 것 같은 캐릭터는? 하는 질문에라면 분명 꼽았을 거야
코세이는 신인데다가 인류사에 관심없어보이지
하지만 어쩐지 오로라랑 제일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이라고 하면 코세이를 외쳤을 거라고 생각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울려서
뭔가 슈르하다(쉬르레알리즘)는 이미지라서
아무래도 실생활적인 질문이 많이 나와서 뭔가 멀어졌지
마츠루는 여름에도 긴팔을 입을 것 같은 캐릭터는? 하는 질문에라면 분명 꼽았을 거야
코세이는 신인데다가 인류사에 관심없어보이지
하지만 어쩐지 오로라랑 제일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이라고 하면 코세이를 외쳤을 거라고 생각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울려서
974 후미카주 (oh3q3oeDcU)
2022-03-26 (파란날) 23:56:19
>>0
류카가 처음으로 자신이 신이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심정이 어땠어? 많이 혼란스러운 한편 백성들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을 것 같구 그럼...(궁예)
류카가 처음으로 자신이 신이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심정이 어땠어? 많이 혼란스러운 한편 백성들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을 것 같구 그럼...(궁예)
975 렌주 (qBMqq53Usc)
2022-03-26 (파란날) 23:56:59
렌이 두 표를 받았는데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경제권이나 이런걸 렌에게 다 줬으니(생활비는 꼬박꼬박 붙여주시는 편) 경제관념이나 가사 전반에는 다 소질이 있을 것 같고...
렌 : (오늘 귀가길에는 장을 봐서 들어가야겠네)
렌 : (오늘 귀가길에는 장을 봐서 들어가야겠네)
977 마루주 (oiPJfXjKDk)
2022-03-26 (파란날) 23:58:42
>>970 앗ㅅ 읽혀버렷다 부끄
그러쿤여 그만큼만 해두 내옆신 신님들 덕후인 마루주는 아주 기쁜걸요
친절한 답변 고마워
그렇게 설정에 적용하는걸루
그러쿤여 그만큼만 해두 내옆신 신님들 덕후인 마루주는 아주 기쁜걸요
친절한 답변 고마워
그렇게 설정에 적용하는걸루
981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1:54
후미카 어서오세요!
저는 '가장 의외의 일면이 있었던 인물은?' 이라는 질문에 마츠루를 뽑았을 것 같아요(제 안에선 고고한 신관 느낌인데, 타짜설정이나 겜잘하는 설정이라던가...) 코세이는 뭔가 '조별과제 같이하고 싶은 캐릭터?'에 뽑고싶어요 뭔가 1인분은 확실하게 해줄 느낌이라ㅋㅋㅋ
츠무기가 2표나 받았네요 :3 츠무기는 가끔 즉흥적인 면이 있어서(중학교 친구들이랑 뚫으러 간 피어싱이라던지..)가 있기 때문에 뭔가 후보에 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선 아직 부족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는 '가장 의외의 일면이 있었던 인물은?' 이라는 질문에 마츠루를 뽑았을 것 같아요(제 안에선 고고한 신관 느낌인데, 타짜설정이나 겜잘하는 설정이라던가...) 코세이는 뭔가 '조별과제 같이하고 싶은 캐릭터?'에 뽑고싶어요 뭔가 1인분은 확실하게 해줄 느낌이라ㅋㅋㅋ
츠무기가 2표나 받았네요 :3 츠무기는 가끔 즉흥적인 면이 있어서(중학교 친구들이랑 뚫으러 간 피어싱이라던지..)가 있기 때문에 뭔가 후보에 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선 아직 부족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983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3:15
앗...앗 완전 간 건 아니엇고 그냥 말 없이 보고만 있었을 뿐인데 다들 인사해주니까 마음이 따뜻해져....😊(녹았음)
안녕안녕이라구~~~
>>975 프로페-셔널 자취생이네! 그렇지만 자취하게 된 사정이 사정이다보니까 쪼끔 슬프다...😢
안녕안녕이라구~~~
>>975 프로페-셔널 자취생이네! 그렇지만 자취하게 된 사정이 사정이다보니까 쪼끔 슬프다...😢
984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3:38
후미카주 쑤담
푹 쉬고 오신 모양이어요
>>972 시이주 섬세하신 분이셔요
확실히 마루마루는 여름에도 무적권 긴팔이져
반팔 입어도 위에 하오리는 무적권으로.. 소매 주머니가 편해서
푹 쉬고 오신 모양이어요
>>972 시이주 섬세하신 분이셔요
확실히 마루마루는 여름에도 무적권 긴팔이져
반팔 입어도 위에 하오리는 무적권으로.. 소매 주머니가 편해서
987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5:07
맞아 마츠루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인 것 같아. 그런 비슷한 질문 나왔으면 뽑았을 것 같고~
코세이는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서. 별이라서 그런가~ 그런 류의 질문이었으면 코세이 뽑았을 것 같아
코세이는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서. 별이라서 그런가~ 그런 류의 질문이었으면 코세이 뽑았을 것 같아
989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6:29
>>960
"이상형이라 하였느냐?" (....../////) "맹랑한 질문이로구나... 으음, 생각을 해본 적이 전혀 없는 영역이구나. 애초에 가미즈미에 내려온 것도 신관들의 등쌀에 떠밀려 내려온 것이라 반려를 찾을 생각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으음... 으으음..." (30분 경과) "여를 여가 겪은 적 없는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주는 이, 혹은 여의 삶에 안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이가 좋을 것 같구나. 보다시피, 여는 평생을 매여 바삐 살아온 몸이니 그런 이들에게 호감을 갖지 않을까 싶구나."
>>967
"음... 어떻게 빗대면 좋을까, 그렇다. 인간의 몸으로, 혹은 인간인 그대가 외국인을 만나는 일이 있지 않느냐? 서양의 드래곤들이 여에게 있어 그렇게 느껴지느니라."
>>974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하는구나." (빙그레) "실은 그 말을 들은 직후에는 경황이 없어서 뭔가 생각을 할 틈이 없었느니라. 비구름을 이끌고 천하를 횡행하기 바빴지. 생각을 가다듬을 틈이 되자 그대의 말대로 가장 먼저 안심이 되었으나, 그 뒤에는 걱정이 따랐느니라. 여가 덴노의 자리에서 물러서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으나, 이 혼란한 정국에 덴노의 자리가 비어버린다 하면 이 나라가 어찌될지, 여의 작은 숙부께서 황위를 물려받는다 하여도 무사히 물려받을 수 있을지... 몇 년만에 새로운 덴노가 즉위하는 상황 가운데 백성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근심이 가득했었노라."
"이상형이라 하였느냐?" (....../////) "맹랑한 질문이로구나... 으음, 생각을 해본 적이 전혀 없는 영역이구나. 애초에 가미즈미에 내려온 것도 신관들의 등쌀에 떠밀려 내려온 것이라 반려를 찾을 생각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으음... 으으음..." (30분 경과) "여를 여가 겪은 적 없는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주는 이, 혹은 여의 삶에 안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이가 좋을 것 같구나. 보다시피, 여는 평생을 매여 바삐 살아온 몸이니 그런 이들에게 호감을 갖지 않을까 싶구나."
>>967
"음... 어떻게 빗대면 좋을까, 그렇다. 인간의 몸으로, 혹은 인간인 그대가 외국인을 만나는 일이 있지 않느냐? 서양의 드래곤들이 여에게 있어 그렇게 느껴지느니라."
>>974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하는구나." (빙그레) "실은 그 말을 들은 직후에는 경황이 없어서 뭔가 생각을 할 틈이 없었느니라. 비구름을 이끌고 천하를 횡행하기 바빴지. 생각을 가다듬을 틈이 되자 그대의 말대로 가장 먼저 안심이 되었으나, 그 뒤에는 걱정이 따랐느니라. 여가 덴노의 자리에서 물러서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으나, 이 혼란한 정국에 덴노의 자리가 비어버린다 하면 이 나라가 어찌될지, 여의 작은 숙부께서 황위를 물려받는다 하여도 무사히 물려받을 수 있을지... 몇 년만에 새로운 덴노가 즉위하는 상황 가운데 백성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근심이 가득했었노라."
99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6:30
사실 질문은 총 7번이 있었으니 안 나오신 분들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그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봄 마지막 주쯤에 있을 캐입 진실게임에서 다 털털 털어버립시다. 여러분. (진지)
봄 마지막 주쯤에 있을 캐입 진실게임에서 다 털털 털어버립시다. 여러분. (진지)
991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7:34
>>981 우웃 츠무기주도 참 섬세하신 분
고고한 신관.. 약간 맞져
타짜 설정ㅋㅋㅋㅋ 기억해주셔서 기쁘다구 생각해여 의외로 잊히기 쉬운 자리에 있었는데
고고한 신관.. 약간 맞져
타짜 설정ㅋㅋㅋㅋ 기억해주셔서 기쁘다구 생각해여 의외로 잊히기 쉬운 자리에 있었는데
992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8:00
괴담 많이 알 것 같은 인물
이런 질문 나왔더라면 저도 마루를 했을 것 같아요
코세이는 피아노 잘 칠 것 같은데다 아미카는 베개싸움 좋아할 것 같구요
늘어놓고보니 그저 적폐네요
이런 질문 나왔더라면 저도 마루를 했을 것 같아요
코세이는 피아노 잘 칠 것 같은데다 아미카는 베개싸움 좋아할 것 같구요
늘어놓고보니 그저 적폐네요
99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8:52
>>983 익숙해져서 이제는 괜찮은 모양이야~ 아무래도 중학생 때부터 드믄드믄 하시다가 고등학생때는 거의 혼자살다시피 하게 된 면이 있지~
>>985 역시 캡이라니까 안목이 있어(?)
>>985 역시 캡이라니까 안목이 있어(?)
99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9:10
>>989 이상형 로맨틱해!
외국인 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구나~
역시 류카님은 백성만 생각하셔...!
>>990 맞아 지목되지 않았어도 다들 개성있는 친구들이니까~ 진실게임!
외국인 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구나~
역시 류카님은 백성만 생각하셔...!
>>990 맞아 지목되지 않았어도 다들 개성있는 친구들이니까~ 진실게임!
996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9:14
질문권이 저한테 돌아오면 노래방 여포일 것 같은 캐릭터는 누구? 라는 질문도 해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997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9:58
머엉하니 어장을 보는 중이에요. 다들 이런 질문이었다면의 IF를 얘기하는 거 보니까 신기해요... 저는 그런 쪽으론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999 마사히로주 (ujuOwUb3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0:29
후미카주 어서오세요!!!
어느 질문이던 어느정도의 적폐해석은 들어갈 수 밖에 없기는 하니까요! 머리가 안돌아가기에 이것도 주워먹을뿐입니다...!
어느 질문이던 어느정도의 적폐해석은 들어갈 수 밖에 없기는 하니까요! 머리가 안돌아가기에 이것도 주워먹을뿐입니다...!
1001 코로리주 (zTBeACPlE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0:37
야호 갱신 (*´∀｀*) 뭔가 많이 쌓였네! 이미지게임 덕이려나? 내일 일어나서 확인해봐야겠다, 샤라쿠주 답레 늦어서 미안하고 다들 내일 보자! 오늘은 늦게 자지 말고 다들 잘자길 (о ´∀`о)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