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808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3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4 01:02:37 - 2022-03-26 03:38:32

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2:37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1 시이주 (KBSvGZR.AU)

2022-03-24 (거의 끝나감) 13:24:38

쾌락신
✨강림✨

2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13:26:30

츠무기주가 선레구나 잘 부탁해~ 느긋하게 써와도 좋으니까~

situplay>1596487069>999 저녁에 보자 마사히로주~

3 코세이주 (1xghQBVzEI)

2022-03-24 (거의 끝나감) 13:26:34

이사가자 ~~

4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13:33:42

터뜨려버렸다... 선레 곧 써오겠습니다!

마사히로주 다녀오세요

5 츠무기 - 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13:43:38

아이들이 친해지지 않은 새학기의 교실은 조금 숨이 막혔다. 물론 아는 얼굴들도 있었지만, 다들 아직까지는 숨을 죽이고 눈치를 살피고 있는 모양새였다. 인간관계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친구와 함께인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답답한 상황이었다.

점심시간, 평소같으면 친구들과 같이 장난을 치며 먹어야 정상이었지만.. 괜시리 선생님의 눈에 띄는 자리에 앉아 있었다는 죄로, 교무실로 선생님의 노트북이 담긴 가방을 옮겨 주는 심부름을 하고 왔기 때문에 남들보다 늦게 밥을 먹게 되었다. 아직 점심시간은 느긋하게 남아 있었지만, 이미 아이들이 치열하게 밥을 다 먹은듯 했다.

매점에서 간단하게 컵누들을 사온 뒤, 먹을만한 장소를 찾다, 반가운 뒤통수를 발견한다. 길고, 머릿결이 그닥 좋진 않은 금색의 머리. 작년 같은 반이었던, 경음악부의 오토하 쇼였다. 엄청 친해~ 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어느 정도 말을 하고 있는 사이.

" 옆에 좀 앉을께? "

밥을 먹어야해서. 그런 말을 하고 벤치의 등받이를 넘어 착석했다.

6 후유키주 (Ypnfb.RJbg)

2022-03-24 (거의 끝나감) 13:51:38

미열 때문에 퇴근 당했다... :d

7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13:52:47

>>6 헉... 푹 쉬세요 ㅠㅠ.. 열 금방 내리시길

8 토와주 (ZsI3/3cA9.)

2022-03-24 (거의 끝나감) 14:14:45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9 쇼 - 츠무기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14:29:31

때는 점심시간.
학생들이 가장 활기를 되찾는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수업 내내 책상에 퍼질러서 자는 쇼도 이때만큼은 정신을 차린다.
배고프면 움직일 힘도 없다. 그러므로 밥은 제때제때 먹어줘야 한다.

학생들이 바글바글 몰린 매점을 뚫고, 도시락 하나를 겨우 건져서 나온 쇼.
교내 식당으로 가 한 구석 남은 빈 자리를 차지한다.
식당은 한참 시끌벅적한 때라 귀가 아플 지경이었다.
오늘의 식사는 새우튀김과 돈가스, 기타 반찬들이 올라간 매점 도시락.
밥을 한 술 크게 뜨고, 자른 돈가스를 콕 집어 입으로 가져간다.
특별히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먹을 만은 하다.

도시락 판을 반쯤 비웠을 때, 옆에서 어떤 인기척이 느껴졌다.
젓가락으로 샐러드 반찬을 뒤적거리던 쇼가 고개를 돌린다.
낯익은 학생이다.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아오키 츠무기였나? 그렇게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이름 정도는 기억할 줄 안다.

"그러든가."

동석을 묻는 작년 급우의 말에 쇼가 고개를 다시 돌리며, 무심하게 대답했다.

"아오키 씨…였나?"

재차 확인하듯 상대의 이름을 불러보고, 쇼는 샐러드 반찬을 한 덩이 집었다.

10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14:30:29

츠무기주 늦어서 미안해~! 선레를 늦게 봐버려서 그만...()

>>6 앗... 그래도 이제 집에서 푹 쉬자!

>>8 토와주 안녕 어서와~

11 토와주 (zOrFnmZFFY)

2022-03-24 (거의 끝나감) 14:43:13

쇼주도 안녕이에요'

12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14:50:03

디자인이란 대체 멀까요 아마 평생 알 수 ㅇ벗을 거예여...............

시트 일람 표 두 개쯤 만들어둿는데 어느 게 더 나을지 말씀 바랍ㄴ니다
물논 변형도 맘껏 해주세요 색상이라든지 색상이라든지(고장

13 토와주 (zOrFnmZFFY)

2022-03-24 (거의 끝나감) 14:51:45

어서와요 마루주~

14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14:53:52

잠시 온 거니까여 안녕하세요 찡긋징긋

15 류카 - 시이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15:16:35

situplay>1596487069>885

"빗속에서 오래 기다렸구나. 미안하다."

-약속을 잡은 것도 아닌데, 시이가 날카롭게 던져오는 책망에도 불구하고 류카의 대답은 나긋나긋했다. 소녀의 손은 물러나는 일 없이 자신보다 조금 더 키가 큰 소녀의 뺨과 눈가에 남은 흔적을 슥슥 닦아내어 주었다. 머리 위로 기울인 투명한 비닐우산 너머로 먹구름이 가실 기색이 없는 야속한 담천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대를 놀리는 이는 없으니 안심하여라."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그 소녀의 말이 틀리지는 않다는 것이었다. 지금 온 얼굴에 번진 화장을 두고 짤을 찍거나 움짤을 따거나 하는 막돼먹은 시청자는 없다. 하굣길에는 우산을 푹 눌러쓰고 자기 발 딛는 곳을 바라보며 빗길을 가기 바쁜 아이들이 띄엄띄엄 있을 뿐이었으며, 그 중 시이에게 눈을 두고 있는 것은 지금 시이의 앞에 다가와서는 얼굴에 번진 화장을 닦아주는, 키 작은 2학년생 하나뿐이다. 새하얀 수건에 화장품 얼룩이 묻어났지만 이 이름 모를 2학년생은 딱히 개의치 않는 듯했다. 왼쪽 가슴팍을 보면 아메미야雨宮라는 성씨가 새겨져있는 명찰이 달려 있다... 지금 시이를 이 꼬락서니로 만든 게 비라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야속한 이름이 아닐 수 없었다.

"누구나 최악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게지. 화내도 슬퍼해도 좋으니라. 이 또한 지나갈 테니."

그래도 이 이름모를 신이 대충 어떤 부류인지는 알 것 같다. 한껏 느긋하고 태평하기 그지없는, 산 같거나 구름 같거나 하여튼 얄미울 정도로 평온한 이런 태도는 시이가 흔히 틀딱 신들이라고 부르는 족속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것이었다. 눈가에 번진 얼룩들이 다 닦이자, 하얀 머리카락을 후드 사이로 늘어뜨린 신은 손수건을 주머니에 폭 집어넣었다. 그러나 시이의 머리 위에 기울어진 우산은 비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대, 데리러 올 이는 있느냐?"

그러고 보면 이런 틀딱 신들의 특징 중에는 오지랖도 있었다.

16 츠무기 - 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15:16:58

" 응. 아오키 츠무기. 기억해줘~ 오토하군. "

살짝 앙탈을 부리는듯한 말투로 농담을 했다. 어쨌든 같이 밥을 먹을 녀석을 구해서 참 다행이다. 무심한 말투지만, 원래도 무덤덤한 아이였던 것으로 기억했으므로 내 동석이 달갑지 못한 눈치는 아닐 것이다.

" 그럼 사양않고 앉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앉아있긴 하지만. 사실, 같이 먹을 녀석을 구하기 어려워서 진땀뺐어. "

나는 미리 뜨거운 물을 넣어둔 컵누들의 뚜껑 비닐을 벗겼다. 돈에 비하여 가성비 있기로 유명한 컵누들이었다. 무엇보다 면이 많고, 나루토 어묵도 간간히 들어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간은 조금 내 입맛에 비하여 밍밍했지만, 소스를 넣어 먹으면 괜찮았다.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소스를 가지고 오지 않았지만 말이다.

" 오. 오토하의 도시락, 꽤나 알찬데? 부지런하게 매점에 다녀왔나 봐. "

돈까스, 새우튀김, 샐러드. 다음 점심 시간에 저걸 먹어야겠다고 미리 마음속으로 찜을 해두었다. 많이 먹어야겠지~ 자라나는 고등학교 2학년의 검도부원과 보컬이라면.

17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15:17:49

잠깐 시간내서 답레 두고 갈게요 -=≡(((・ω・)

18 토와주 (HVZ8U5lBb6)

2022-03-24 (거의 끝나감) 15:22:30

다들 어서오고 다녀가세요~

19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15:37:25

한숨 돌리는 김에 들렀다 감~~

20 오타루주 (CBGz0Q.WZo)

2022-03-24 (거의 끝나감) 15:40:37

저도 한숨 돌릴겸 잠시 눌러앉기 ~.~ 다들 반가워요 XD

21 토와주 (6nqBpi6Yd.)

2022-03-24 (거의 끝나감) 15:42:43

다들 어서와요~

22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15:43:25

오신분들 반갑고 가시는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ヾ(^ω^*)

23 쇼 - 츠무기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17:31:42

츠무기의 말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저 이번 점심시간은 좀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항상 혼자인 식사 시간에 누군가가 끼어들었으니.
그래도 꺼려지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네 친구는 다 어디 갔길래."

츠무기의 말에 쇼가 의문을 표한다.
아오키처럼 교우관계가 원만한 학생이라면, 원래 밥 같이 먹을 친구 정도는 있겠지. 근데 지금은 어쩌다 따로 떨어져선…

하나 남은 새우튀김을 마저 입으로 가져가 꼬리는 떼고, 오물오물 씹는다.
그와 동시에 츠무기의 컵누들 뚜껑이 열리며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풍겨나온다.
쇼는 슬그머니 고개를 그쪽으로 돌린다. 여전히 무심해보이는 눈빛을 하고서.
맑은 국물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걸 보니…
갑자기 뜨끈하고 기름진 국물이 마시고 싶다. 저녁에 라멘집을 들릴까.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도시락으로 시선을 옮기는 쇼다.

"굶으면 안 되니까."

먹던 새우튀김을 삼키며 쇼가 대꾸한다.
굶거나 평소보다 적게 먹으면 속이 허하다. 그러면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여러모로 불편하니까.
그래서 점심시간엔 꼭 빠지지 않고 밥을 챙긴다.

24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17:32:28

답레 늦어서 미안 츠무기주! 일이 있어서 잠깐 다녀오는 바람에...!

25 테츠야주 (KCBvOVxJys)

2022-03-24 (거의 끝나감) 18:19:28

퇴근각을잡은 테츠야주 갱신! 일상답레 늦어서 죄송해요! 집에들어오자마자 작성하겠습니다!

26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8:19:41

카피페. 캐붕과 개그가 있어요

류카: 히키, 그대는 참…
류카: 벌레만큼 무해하구나.
히키: ? (난데없이 욕먹음)
류카: ? (칭찬이었음)

코로리: 가위바위보해서 지는 사람이 청소하자.
코세이: 그래. 너 뭐 낼 거야?
코로리: 가위
코세이: 나도 가위.
코로리: 안내 면 진다, 가위바위보!
코로리: (가위)
코세이: (바위)
코로리: 사실 이건 총이다.
코세이:

시이: 음식점 광고로 「맛으로 승부한다!」 같은 건 왜 걸어두는 거냐? 음식점 음식이 맛이 없으면 오히려 안 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건가? 사실 이미 두뇌로는 진 게 아니냐! 하! 이 미소녀쾌락신님의 두뇌풀가동 어떠냐!

쇼: 다 부숴버릴까…
마사히로: 그렇게 막연하게 바라기만 해선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무엇을 부술 거야? 부수기만 할 거야? 그 이후엔 어떻게 할 거지? 될 수 있으면 비전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았어?
쇼:

후미카: 오타루 군을 무시하지말게나! 우리 4명(1-A) 중에서 무려 Top5 안에 든다네!

시이: 이몸이 속았다… 속았다고. 감동적인 영화인줄 알았는데 암보험 광고였다고! 감히 이 쾌락신님을 속여? 아앙?
ㅇㅇ: [쾌락신님의 새전함에 100엔 후원. 와 쾌락신님 속았다.www]
ㅇㅇ: [쾌락신님의 새전함에 100엔 후원. 질질 짜는 거 잘 봤다www]
마사히로: 속았도다…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했던 게 모기향 광고였다……
카미야 신관: (말을 안한 게 다행인가)

아키라: 와플 가게에서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었는데… 2시간 쯤 기다려서 카운터 앞에 왔더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라고 하길래 예의상 "아… 아뇨, 금방 왔어요." 라고 대답했다가 도로 맨 뒤로 끌려가버렸다.

미즈키: 난 왜 다이어트를 맨날 실패하는 걸까? 오늘부터 원푸드 다이어트다! 이번엔 기필코 성공시키겠어!
츠무기: 그렇게 말하면서 선택한 원푸드가 돈코츠점보라멘에 차슈와 계란추가인 순간부터 다이어튼 이미 망한게 아닐까?
미즈키: 왜? 원푸드 맞잖아.
츠무기: (...)

시로하: 컴퓨터가 말썽인데 봐줄수 있겠는가?
렌코: 일단 스펙 좀 불러보는 게 어떨까?
시로하: 하가네가와 시로하, 여성, 도검의 신 오오하모노노가타나누시, 신장 143센티미터.

/일단 제 웹박수로 이런 카피페가 들어왔는데 이런건 제 웹박수로 보내시지 말고 직접 올리심이. (시선회피) 이건 앓이도 아니고 선물도 아닌걸요! 아무튼 재밌게 봤어요!!

갱신할게요! 재택근무니까 일 끝나니까 바로 오긴 좋네요.

27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18:28:58

히키: (난데없이 욕먹음)

이거..ㅋㅋㅋㅋㅋㅋ 카피페가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는 무해하지... 그 공허한 눈으로 속내를 알 수 없고 자기 맘대로며 언제 달라들지 모르는 상황이란 점을 빼면...(?)

갱신해. 오늘은 기필코 짧은 민담을..(다짐)

28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18:29:56

갱신합니다!
오늘은 기운이! 넘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있는 편이군요!

29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8:30:48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3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8:32:36

히키주와 야사이주 토와주 셋 다 안녕하세요!!

31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8:36:31

다들 반가워요~

32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18:40:48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다들 쫀저~~

3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8:42:46

요조라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일단 저는 저녁을 조리하고 좀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34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18:43:42

맛저해 캡틴! 나도 생각난 김에 후딱 먹고 와야겠다 좀따들 봅세~

35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8:48:06

다녀오세요~

36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9:05:37

느긋하게 일상 구해볼까요~

37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19:19:41

저녁먹고왔쇼이 >< 일상은 난 이미 돌리는게 있어서 무리겠구먼 토와주 ;ㅅ; 다음을 기약합세...!

38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9:20:54

다음을 기약해보는 걸로요..

39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19:22:24

나는 무리지만 조금 기다리면 손 비는 사람이 올 거라고 생각해~ 기다려보자구~

40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9:24:17

기다려보는 거죠~

41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9:42:20

밥을 다 먹고 갱신했어요! 일단 위키에 표가 3개가 있던데 제가 볼 때 가장 마지막 것이 보기도 좋고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마지막 것을 제외하고는 지웠답니다. 그런데 저 표는 제가 다루질 못해서.. 앞으로 새 시트가 들어오면 어째야할까 고민이에요. (쭈글)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42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9:43:51

그리고 정주행을 마치고 왔는데 토와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는건가요? 캡틴도 일상을 돌릴 수 있기는 한데 괜찮다면?

43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9:46:21

안녕이에요 캡틴~

일상.. 괜찮죠~ 아. 선관 비슷하게 가볍게 안다. 같은 거 가능할까요?

그러니까... 올해 초에 온 전학생이다. 기숙사에서 세제거품범람을 일으켜서 약간의 배상과 사과를 했다- 정도로요?

44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9:49:21

그거야 둘이 같은 반이니까 모를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반이니까 자연히 얼굴은 볼 수밖에 없을테고 아. 같은 반 아이다. 정도로는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요! 음. 그리고 세제거품범람이야 아마 아키라도 학생회장으로서 들은 것은 있겠지만 딱히 그것으로 말을 꺼내거나 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그렇다면 상황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토와가 학생회실에 오진 않을 것 같고 전학을 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아키라가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확인겸 말을 거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 같긴 한데 말이에요.

45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19:53:30

학생회실에 갈 만한 사항은 서류 쪽 정도일 텐데. 그건 이미 다 처리되었을 테니..
확인 겸 말을 거는 게 확실히 무난하네요. 선레는 드릴까요?

46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19:54:30

캡틴과 토와주의 일상이라니 이건 봐야해 (팝콘 부왘)

47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19:56:43

제가 볼 땐 아키라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것이 먼저일 것 같으니 선레를 가지고 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8 아키라 - 엔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00:30

새학기가 시작되고 며칠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슬슬 학생들도 적응할 때가 되었고, 새롭게 선출된 학생회 멤버들 역시 일에 적응할 때가 되었다. 순리적으로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며 아키라는 학생회 일정이 적혀있는 공책을 덮은 후에 책가방 속에 집어넣었다. 딱히 남들에게 보이면 안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많은 이들에게 보일 필요는 없었다. 수학여행지라던가, 축제 계획이라던가, 컨셉이라던가 기타 등등. 참 많은 것들이 기록되어있고 회의 내용도 가볍게 적혀있기도 했으니까. 이를테면 방학 중에 한 번은 갈 연수회라던가. 물론 어디까지나 학생회 멤버들 한정이었지만. 아무튼 대략적으로 정리를 마치며 그는 시계를 바라봤다. 점심시간이 아직 조금 남았고 가볍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었다.

'...그렇다면.'

지금 이럴 때 자신의 반으로 전학을 온 아이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아키라는 생각했다. 지금 이 시기에 전학을 오는 3학년은 어딜 가도 보기 힘들었고, 상당히 민감한 시기인만큼 적응이 힘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자신이 누군가. 학생회장이 아닌가. 그렇기에 지금 이것을 체크하고 신경쓰는 이는 자신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뒤이어 그는 엔이 있는 자리로 향한 후에 그에게 말을 걸었다.

"좋은 점심이에요. 토와 씨. 전학오고 며칠이 지난 것 같은데 학교에는 잘 적응하고 계시나요? 아. 시미즈 아키라에요. 혹시나 이름을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같은 반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다 아는 게 아니라는 것을 요전에 깨달은만큼 그는 가볍게 자신의 소개를 먼저 했다.

49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00:32

기다릴게요~

50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01:54

머야. 3초만 더 빨리쓸걸

51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06:27

이것이 바로 3초의 기적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선동의 목소리)(아님)

52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06:45

'평화로운가...'
토와는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로... 평상시와 별로 다르지 않은 생활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가미즈미라는 조금 큰 도시에 온 덕인지. 여러 생활하는 데 필요한 가게나 그런 쪽이 매우 가까이 있어서 편해졌지요. 점심시간에 도시락 가게에서 샀던 도시락을 다 먹어갈 즈음에 자신에게 다가온 사람..을 바라봅니다.

"음.. 시미즈 씨도 좋은 점심 되셨나요"
"학교의 적응은 괜찮아요"
좋은 점심이라는 인사를 건넨 뒤 적응에 관해 괜찮다고 말하려 합니다.

"기숙사 생활도..."
나쁘지 않다고 말은 하지만 침묵이 조금 있었던 것은.. 아마도 세제거품범람 사건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53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0:15:09

ㅋㅋㅋㅋ 3초도 3초지만, 캡틴 진짜 빨리 쓰긴 하지. 부럽워...!

54 아키라 - 엔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15:39

"오늘은 급식이 꽤 맛있었거든요. 매일 오늘처럼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테고... 조금 아쉽네요. 아. 저, 학생회장 일을 맡고 있거든요. 아무튼 학생회장이 되면 뭔가 이것저것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급식에 대한 불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기에 학생회장이 된 이후 관련으로 알아봤지만 그건 일개 학생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 그 부분은 좀 더 위, 그러니까 성인들이 담당할 문제였기에 그 부분으로서는 역시 조금 아쉬움을 느끼며 그는 고개를 괜히 도리도리 저었다. 허나 그럼 뭐하겠는가. 올해도 급식 바꿔달라는 말은 분명히 들어오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학생회장에게 그 고생을 맡기기로 하며 그는 곧 생각을 정리하고 마쳤다.

아무튼 학교에 적응을 하고 있다는 그 말에 아키라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일단 적어도 적응을 못해서 끙끙대는 그런 일은 없다는 것이니까. 허나 기숙사 생활이라는 말이 나오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침묵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별 의미가 없는 것인지. 어느 쪽이건 자신은 기숙사생이 아니고 사감도 아니니 별로 신경 쓸 것은 없지 않나 싶어 그는 굳이 그 부분을 캐묻진 않았다.

"다행이네요. 토와 씨는 3학년이고 지금 막 전학 왔잖아요? 입시로 바쁠텐데 새로운 곳에 오면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고 민감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학생회장으로서도, 그리고 같은 반 멤버로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형식적일지도 모르는 말이었으나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형식적인 말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 와중, 아직 그가 도시락을 먹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아직 식사 중이었나요? 죄송해요. 다 먹고 쉬는 중인 줄 알았거든요. 마저 드세요. 어서."

55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16:11

음. 그건 아마도 제가 컴퓨터로 치고 있는 거라서! 저도 모바일로 하고 그러면 엄청 느려지는걸요!

56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21:20

"학생회장이 다 할 수 있다면 다른 어른들의 재단이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지요"
재단의 이사장이나.. 그 아래의 간부같은 이들이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렇죠.. 보통은 3학년에 전학오는 건 드물긴 하지요."
말을 하거나 민감해할 거라 생각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라고 말을 한 다음..

"가려면 사실 도쿄나.. 그 근방이 좋긴 했겠지만..."
가미즈미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라면서 애매한 표정을 짓습니다.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는 모양이지만 묻는다고 해도 답이 나오진 않을 듯하다.

"거의 다 먹어가니까요"
그 말대로 도시락에는 가벼운 생강절임 외에는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생강도 입에 쏙 넣고는 도시락의 뚜껑을 닫고는 잘먹었습니다. 하고 중어거린 뒤 내려놓으려 합니다.

57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25:54

캡틴 정말 빠르긴 하네요~
토와주도 빠른 편이라 자부하는데!

58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25:56

갱신합니다.
저는 컴퓨터든 폰이든, 떠올리는 것도 타자로 옮기는 것도 느린 편이라서 빨리 쓰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마침 일상이 돌아가는 듯하니 느긋하게 관전하는 걸로...

59 아키라 - 토와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29:06

"...그런 곳보다는 여기가 훨씬 나을 거라고요. 확실히 훨씬 더 큰 곳이고 백화점도 더 크고 놀이동산도 있고, 번화가도 엄청 넓고, 가게도 엄청 많고... 어라?"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세다보니 뭔가 어느 한 부분도 이기는 것이 없지 않나 싶어 아키라는 순간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두 눈을 깜빡이며 두 손을 파르르 떨면서 아키라는 뭐가 없나 생각을 하며 정말로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분명히 하나쯤은... 이라고 생각을 하나 정작 도쿄에 뭐가 있고 뭐가 없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이 큰 원인이었다. 그야 여기서 도쿄는 거리가 있었고, 그곳으로 가본 적은 그다지 없었으니까. 살면서 두 번 간 것이 고작이었기에 자세히 아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가, 가미즈미 온천과 가미즈미 스파는 여기밖에 없어요."

결국 자신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 두 가지를 대면서 그는 괜히 오른손을 자신의 허리춤에 올리면서 그는 애써 태연한 척 표정을 관리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 가미즈미 마을의 주요 산업인 온천과 스파는 바로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 일단 전승으로는 성스러운 샘에서 흘러나온 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말도 있었고. 도쿄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명소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아키라는 헛기침 소리를 냈다.

"적어도 도쿄와도 지지 않을 거예요. 크기도 크고, 있을 건 다 있으니까. 워터파크도 유명하고. 여기."

6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29:43

안녕하세요! 야사이주! 음. 사람마다 다 다른 법이니까요! 저는 사무직 일을 하다보니 타자가 조금 빨라진 것 뿐이고! 대충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해요!

61 無狀影靈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0:21

당신, 당신.
어딜 그리 바삐 가는 길입니까?

잠들러 가는 길입니다.
잠의 신 님 품으로
보호받으러 갑니다.
어서 지나가게 해주세요.

미안합니다.
용건이 없으면 지나갈 수 없습니다.

오늘 밤은 달이 없으니,
무상영령이 오는 날입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어둠 속은 무섭죠.
무상영령이 곧 오겠군요.

어서 지나가세요.

—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민요.


https://postimg.cc/dhnVdYb1

무상영령無狀影靈은 달이 뜨지 않는 날이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신으로, 신神이라고는 하나 보통의 신처럼 인간에게 우호적이라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그 모습 보는 즉시 눈이 멀어버리거나 미쳐버린다 하는 등 부정적인 재앙신에 가깝다. 과거, 사람들은 공허함 속에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기 때문에 어둠 속에도 존재한다 믿었고, 이 때문에 그 하루는 일찍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 무상영령의 모습에 대해서 전해지는 민담은 많은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어두운 공간 자체가 되어 수백 개의 눈을 뜬 모습, 테노메, 혹은 단안單眼의 인간 형상, 그리고 얼굴이 소리코蘇利古에 쓰이는 가면을 본땄으나 입이 존재하지 않으며, 뿔에 수십 개의 눈이 달린 거대한 사슴의 형상이나 후자는 역사학자 사이에서도 실존하는지 의문인 '사쿠라 히메'의 주장이기에 의견이 분분하다.
……(중략) 전승상 사쿠라 히메는 귀족 집안의 독녀로, 아름답기로는 으뜸이라 많은 사람에게 구애받았으니, 얌전한 성품과 더불어 예술에도 많은 재능을 보여 뭇사람들의 환심을 샀다.

그러나 사쿠라 히메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무상영령의 전설을 믿고 달 뜨지 않는 날 밤을 새웠으며, 무상영령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자 방 한편을 일렁이던 호롱 불이 꺼질 듯 바람이 불고 나타났고, 사쿠라 히메는 무상영령에게 손을 뻗었다.

훗날 '무상영령이 달 뜨지 않는 날 나타나는 이유는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기 때문이다'라며 웃곤 하였다 전해지나, 사쿠라 히메의 집안이 몰락했고 홀로 남았기에 드디어 미쳐버린 것이라는 멸시만 남고 쓸쓸히 죽었다는 전승과, 무상영령의 신체神體에 손을 댄 대가로 부정한 기운을 받아들여 요괴가 되었고, 이를 무상영령의 탓이라며 날뛰다 죽임 당했다는 전승이 내려져 온다.

62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1:01

마참내!
이미지는 혐오스러울 수 있어서 적당히 링크로 대체했어..<:3

6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3:26

으아닛. 어서 와요! 히키주! 그건 그렇고 이미지는 직접 그리신건가요? 아니면 전승에 있는 것을 찾아온건가요? 어느 쪽이건 상당히 분위기가 있는 옛 일본 전설을 읽는 느낌이네요. 와. 분위기 있어!

64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4:33


민요는 토랸세 모티브인 걸가요 :3
(감상하러 감)

65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5:21

"어느 하나도 이기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는 중소 도시인걸요? 하지만 토와는 가미즈미보다도 더 시골인 곳에서 왔는걸?

"..."
가미즈미 온천이랑 스파가.. 시미즈.. 가에서 운영하는 게 알려졌는지가 토와주가 기억이 안 나서 그저 애매한 표정을 짓는 토와입니다

"물론 도쿄로 갈 기회가 없던 건 아니었습니다만.."
가미즈미를 선택한 건 제 선택이었으니까요. 학생회장 씨는 자랑스러워해도 좋지 않겠나요? 라는 말을 하며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사실 도쿄로 가라고 했어도 가미즈미 쯤 되는 곳으로 왔겠지만.."
"영광으로 생각하세요? 저. 편차치 높은 편이고요"
뒤에 가볍게 덧붙이는 말은 장난스럽게 하나요?

66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6:36

>>61 마참내!
직접 그리신 건가요? 그림도 글도 정말 어느 전설처럼 분위기가 있어서 멋지네요. 분위기가 좋아요...

67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6:42

>>63 찾을 엄두가 안 나서 나도 모르게 그만...😇
>>64 맞아! 힉기할배 구상할 때 가장 많이 들은 노래기도 하니까..👀

68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7:20

어서 와요! 마루주!!

69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7:47

다들 어서와. 축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저녁이야👋

70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39:34

다들 어서와요~

71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0:18

분위기 잇어 쩔어요

혹쉬....... 이거 사실 신캐주 모두에게 한번씩 물어볼 말이긴 한데요
설정상 옛것에 빠삭하다는 마루마루가 무상영령님 설화를 알고 있다고 설정해도 갠찮을가여 :3

72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1:10

모두 안녕하신가여

그리고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거 정말 좋아여......

73 아키라 - 엔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2:02

엔의 말에 아키라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어째서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 거지?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첫번째였고 마치 자신이 온 것이 정말로 영광이라는 것인양 말하는 것이 두번째 이유였다. 사실상 이 학교에서 그를 오라고 한 적은 없지 않던가. 아니. 오라고 했었나? 그 부분은 자신도 알 길이 없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은 자신이 아니라 더 윗선들 이야기에서 나올 말들이었으니까. 허나 조금 떨떠름하게 들리는 것은 사실이었다. 물론 약간 장난스러운 것 같긴 하지만.

"왜 가미즈미인가요? 도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열 명 중에 아홉명은 그런 기회가 있으면 도쿄로 갈 것이라고 그 역시 생각했다. 가미즈미 마을을 좋아하는 자신으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도쿄가 여기보다 훨씬 좋은 환경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으니까. 편차치라던가 그런 것은 자신이 관여 할 바가 아니었다. 교사나 이사장들이 신경쓰고 관여할 바였지. 그렇기에 그에게 있어서 그 부분은 아무래도 좋은 문제였다.

"여기에 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아. 아뇨. 꼭 알아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편차치가 높다면, 도쿄에서는 자기 학교로 오라고 난리였을텐데."

아닌가?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아키라도 솔직히 알 방도가 없었다. 허나 굳이 여기로 온 것에 대해서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혹시 온천이나 스파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을 반쯤 가지며 아키라는 엔의 눈동자를 똑바로 주시했다.

74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3:10

>>71 이거 부끄러운 걸..😇

물론이지, 거의 잊혀져가는 무상영령의 설화를 알고 있다면 기쁠 거야.

힉기 할배랑 친해지면 마루마루가 얘기할 때 .oO(미치게 하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눈 마주쳤더니 비명 지르면서 도망치던데..)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만...👀

75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3:27

갱신이야! 히키 독백 엄청나! 분위기 있어~

76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5:29

마루주 히키주와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 질문과 뒤늦은 인사를 할게요!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77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6:23

>>74 설화는... 입에서 입으로 옮겨가고 그 과정에서 와전되기도 하며 그러한 내용이 곧 신앙 받는 신의 실체가 되기도 하고.. 그런 속성이 생각나서 재밋네여 :3
허락해주셔 기쁩니다 앗싸

78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7:47

쇼주 야사이주 반가워여

오늘 하루 나쁘지 않게 보낸 거 같슴미다 :3 야사이주는 어떠시죠

7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8:09

>>75 쇼주도 어서 오세요!!

>>76 저야 나름대로 잘 보낸 편이에요! 물론 집에서 일하는 것이라서 조금 애매한 느낌도 있었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출근과 퇴근은 편하네요!

8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8:35

지금 추세를 보면 아무래도 오늘은 자기 전에 판을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81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9:45

쇼주 어서와~ 슬슬 나는 쥐구멍으로 들어가야겠구만..😇

본모습은 시시가미 닮은(모티브가 시시가미임) 인외지만 인간의 껍질은 색배치는 비슷하지만 주기적으로 모습을 바꾸고 다녔다는 설정이야. 대략 200년 전에는 여성이었고, 20년 전에는 노인이었고.. 그렇게. 지금은 중성적인 외형이네.

82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49:50

>>78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일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그 일에 그렇게 큰 감정이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8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0:11

그리고 일단 이번주 토요일에는 정말로 가볍게 캐릭터들에 대한 이미지를 알아보자는 느낌으로 해서.. 이미지게임을 진행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일요일은 캡틴 개인사정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물론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확률이 반반이기 때문에!

차례대로 질문을 하며 한명씩 지목한 후에, 가장 많이 지목된 이가 랜덤으로 3명에게 진실게임 느낌의 질문을 받으면 되는 거예요!

84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0:33

토와는 아키라의 질문에 짖궂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도쿄는.. 못 가겠더라고요."
그것뿐이라면 믿겠나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아까의 영광이라는 말도 장난이라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가 아키라를 보고는

"학생 하나가지고 영광이라고 하기엔 솔직히...."
"말 취소해도 되나요?"
으. 아까 한 말 너무 누군가의 영향같았나.. 라고 중얼거리고는 살짝 귀끝이 붉어지는 토와입니다. 분명 나중에 흑역사라고 생각할 게 분명하다.

"가미즈미에 온 이유는.. 그냥.. 좋아보여서요"
스파나 온천같은 것은.. 말이 나오지 않네요... 하지만 가미즈미가 좋아보인다는 말은 명백하게 진담이라는 표가 납니다.

85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1:09

>>76 야사이주 안녕! 평범한 하루였지~ 좋은 저녁!

>>78 마루주도 안녕!

>>79 캡틴도 안녕!

86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2:11

>>76 평범하고 무난하게 보낸 것 같아. 집에 와서 얼음 깎다가 손 벤것만 빼면..😂

87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3:14

신이란 인간의 이해 밖에 있는 존재... 히키는 그런 느낌이 특히 선명하게 강조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해요.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ヮ^) (카피페 보고 웃는 중) 류카는 누굴 칭찬할 때에 종종 구름에 빗대곤 하지만요.

88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3:22

>>81 히키주도 안녕!(덥썩)

>>83 미니게임 좋아~ 재밌겠네!

89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3:58

쇼주도 어서오세요.

이미지게임, 기대되네요. 재밌어 보이는걸요!

90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4:49

다들 어서와요~

영광이라는 말 하고 나서 영광이라느니 하는 말 하던 누군가가 떠오른 토와...

토와: 흑역사 적립 하지 마요..

91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4:55

>>86 아이구 지금은 좀 괜찮아?

>>87 류카주 안녕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구름이라 날씨신님답네~

92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5:40

>>86 이 레스를 쓰고 있다는 건 깊게 베이진 않았던 거겠죠? 그래도 위험하니까 히키주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얼음을 깎다니 대체 어디에 쓰려고? 혹시 히키주는 칵테일에 얼음을 직접 깎아서 넣는 파인가요?!

93 아키라 - 엔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6:04

"토와 씨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도쿄에는 가지 못할 이유. 그것이 뭔진 모르겠으나 굳이 대답하지 않는다면 아키라도 굳이 캐물을 이유는 없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나 달리 말하자면 장난스럽게 넘기고 싶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이인만큼 굳이 깊게 캐물거나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그 정도로 끊다가 이내 들려오는 말에 벙찐 표정을 지었다.

"...토와 씨. 혹시 주변에서 허당끼..있다고 말 듣지 않아요?"

직구로 던지면서 아키라는 엔의 모습을 가만히 살폈다. 자신이 말해놓고 바로 저렇게 부끄러워하다니. 생각보다 딱딱하진 않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그는 조금 신기하게 그를 바라봤다. 자신이 들은 이야기는 뭔가 되게 어려운 문제집을 푼다 정도였으니까.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그래도 마냥 딱딱한 것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다 살짝 기대감 가득 찬 눈빛을 엔에게 그대로 비쳤다.

"그렇죠? 그렇죠? 여기의 '물'과 관련된 산업은 절대로 도쿄에게 뒤쳐지지 않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여긴 신의 샘이 있는 곳인 가미즈미니까요. 도쿄나 다른 곳에서는 물의 질부터가 다를 거라구요. 여름이 되면 워터파크도 제대로 열리는데 전국에서 사람도 꽤 오고..."

뭔가 말을 더 이어가려는 찰나 아키라는 헛기침 소리를 내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

"아니요. ...그냥 좋다고요. 그냥. 그런 거예요."

94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6:22

커어억 엌 어 왜 나 자고있냐; 다들 어서와 쫀밤~~

95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7:25

류카주도 어서오세요. 저도 그런 이유로 인외 캐릭터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 어장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용신님답네요 그건.

96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7:46

워터파크 하니까 구명조끼 입고 물 위에 둥둥 떠있을 요조라가 상상됬다 한마리 해파리같은 뇨속~~

97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8:08

류카주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히키는 어떻게 보면 크툴루인 거지..😇(절대 아님)

>>88 우악..(잡힘) 내 쥐구멍..😭

>>91 지금은 멀쩡해! 검지에 밴드 붙였거든.. 그나마 안 쓰는 손이라 다행이지만..😂

98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8:33

>>90 과연 누군가의 정체는... 토와 과거 이야기가 궁금해졌어~

>>94 요조라주 어서와! 잘 잤으면 된거지~ 좋은밤!

9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8:58

류카주는 어서 오시고 요조라주는 다시 어서 오세요!!

아무튼 특별히 반대가 없다면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100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0:59:53

요조라주도 어서오세요. 이젠 정말로 인사할 사람은 다 온 거겠죠? 역시 심야의 내옆신(?)답게 저녁이 가까워지니 사람이 순식간에 늘어나네요.

이럴 땐 역시...

느긋한 일상을 구할 수밖에!!

101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0:47

>>100 저는 지금 막 일상을 잡은고로 새롭게 일상을 하기엔.. 사실 멀티야 할 수 있지만 일상을 못 돌린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하기에!

>>96 으앗!! 요조라가 떠내려간다! 유수풀이다!!

102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1:30

>>91 쇼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아무래도 구름을 볼 일이 가장 많으니까요, 류카는. (・ ・)

>>94 요조라주도 어서오세요. 요즘 묘하게 초저녁에 졸리죠...

>>95 야사이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97 약은 제대로 바르셨나요? 창상은 제대로 약을 발라둬야 하는데..

103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2:45

>>98 잘 잤지만 목이 유사 90도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쇼주 안녕녕!

>>99 캡틴도 리-하! 토요일 저녁... 음~~ 시간이 날려나... 일단 알아둘게~~

>>100 야사이주 안녕! 평일이니까 아무래도 저녁에 다들 모이지? 오 새 일상이로구나 팝콘 튀겨라~~

104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3:17

>>99 그러고 보니 문득 에스테미야 신사에서 주기적으로 온천 하나를 전세내곤 한다는 아키라(정확히는 시미즈 가)와의 선관이 떠올랐었어요... 시미즈 가의 당주께선 신의 존재를 알고 있을까요?

105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3:26

불길이 불온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내 정신은 이미 현세를 벗어나 저 신의 나라로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육신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니, 그러지 못했다. 양팔이 묶여 있었기 때문이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기에 꿈결과 같던 시간들이 뇌리를 스쳐간다. 거 봐, 내 말대로 됐잖아. 모든 것이 당신이 말 한대로 되었어. 그래, 그렇지만……. 그만두자. 말로 내뱉는 것은 의미를 가진다. 아직도 선명하기 나의 기억이 읊조리는 이름을 따라서 조금씩 숨이 멎는다.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이 그 뒤를 따르고-

웃지않는 내가 그곳에 있었다.

높은 하늘에서 빛이 내리쬐고 있었다. 입학식이 가까워 졌던 봄의 오후였다.
세상을 얼렸던 한겨울의 냉기가 가시고 조금씩 꽃망울이 틔워지는 시기 아직은 완만하게 땅에 내리쬐는 빛은 늘어지듯 그림자를 늘렸다.
그림자는 바람을 타고 달려 태양이 지쳐 쓰러지는 것과 함께 풀밭을 파도치게 만들었고, 그 속을 한 명의 여인이 함께 거닐고 있었다.
노부를 대동하고 길을 가는 여인은 한 손에는 새하얀 프릴이 달린 양산을 든 채로 아직 채 냉기가 가시지 않은 개울가에 발을 담근 채로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처럼 저 멀리 땅 위에 펼쳐진 마을을 내려다 보았다.
여인은 맨 다리를 휘둘러 물을 살짝 차고는 가벼운 움직임으로 몸을 돌려 노부에게 다가갔다.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여인은 노부와 눈을 맞추고는 슬며시 웃어 보였다.

“거기도 그렇지만- 여기도 상당히 많이 변했네요. 아카땅.”
“으음, 와본 적도 없으면서 그러는 건 변하지도 않았구먼. 하나땅.”

두 사람은 그리 말하고는 가장 커다란 바위에 앉은 채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에노발의 야행열차 내린 순간부터- 아오모리 역은 눈이 날리고”
“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말없이 거센 바람 소리를 듣고 있다네”

노래를 한 뒤 여인은 자랑스러운 듯 흥에 겨워 콧노래를 이어갔고, 노부는 저 멀리 마을을 바라보았다.
산, 그녀와 노부 역시 그러했지만 많은 신들이 이곳으로 모이고 있었다. 제 몸을 숨길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동물의 신부터 그녀나 자신과 같은 식물의 신들까지.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햇빛을 받으며 인간의 모습을 취한채 땅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본 여인은 문득 이렇게 중얼거렸다.

“인간에게 있어서 신은 독이 될 뿐인데도 이리 모여버리는 거네요.”

여인은 계속 말했다.

“그러고보니 아카땅, 집은 정했나요? 한번 들어보세요. 저, 이 나이에 엄마가 생겼거든요! 인세에서 제법 부를 쌓은 대단히 노력가인 아이랍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제법 커다란 집에서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인의 말을 끊고서 바람이 움직였다. 그렇지, 그런 신도 있을 테지만 어째서인지 지금 보이는 이는 걸음을 멈춘채로 개울가에서 여인과 노부를 노려보고 있었다.
여인은 소년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냈지만 이내 소년은 다시 사라질 뿐이었다.

“…이곳은 저런 이들이 오는 거라네. 원래라면 내 자네에게 무어라 할만한 처지는 아니기는 하다만 그것도 백년 전까지의 일이지. 이미 아내도 있지. 하나땅, 자네도 상당히 나이 값을 못하게 되었구먼.”

그나저나 자네는- 노부는 그렇게 말하며 여성이 찾아온 산 너머를 바라보았다.
저 멀리 여러 산을 넘어선 곳. 아직도 강렬하게 느껴지는 여러 신들의 소음.

“멀쩡한 집이 있으면 거기에서 배필을 구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구태여 이 멀리 가미즈미까지 올 필요가 있는겐가?”
“그야 있지요. 이유를 나열하면 수 만가지 정도가 있지만- 구태여 한가지를 정하자면, 올해에는 제 취향에 맞는 재미있는 아이가 나올까 해서 일까요? 오사카, 도쿄. 홋카이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더 많은 종류의 인간이 있지만 그쪽에 있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판단 보류라고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지체할 수는 없으니까요.”

어쩐지 한숨이 섞인 듯한 여인의 목소리에 노부는 그건 그럴 수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신이 누구인가. 이전에는 분명 달랐으나 지금은 어쩐지 많이 모자란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신- 즉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물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신이든 인간이든 시간은 유한하지. 우리가 살아있다 하여 끝나지 않는 세계가 아니니. 끝나는 순간에 그대처럼 아름다운 신이 혼자였다면, 필히 웃기는 이야기일테지.”

그렇겠네요- 여인은 그렇게 말하고는 한숨을 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머 그렇다면 아카땅은 역시 저를? 안된다구요 불륜은. 저도 역시 천벌을 내릴거랍니다.”
“…하나땅 자네는 참으로 멍청하구먼. 네가 머무는 그 집이 내 것인데. 애초에 네게 생긴 그 [어머니]의 배필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느냐. 그녀도 역시 현인신이거늘.”
“그러고보니 없었네요. 어머, 혹시 알고 있는건가요? 신계에서도 본 적이 없었는데.”
“나다만.”
“응?”


314 어찌할_수_없는_이별을_앞둔_자캐는_결국엔_받아들인다_vs_끝까지_부정한다
마사히로 : 받아들여야지요. 제 아름다움을 뺀다면, 세상은 유한하지 않습니까.

343 자캐는_잘_삐친다_vs_잘_삐치게_한다_vs_둘다아니다 
마사히로 : 어머, 삐지셨나요?
마사히로 : 저기요~? 여보세요~? 사탕드실래요~?

418 자캐가_소설의_등장인물이라면_어떤_장면에서_처음으로_등장할까
평범하게 중간쯤 나와서 적당히 조연정도의 역할을 하다 사라집니다.

카미야 마사히로,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슈퍼 마사히로주 랜딩!!!!!!!

106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3:39

>>92 깊게 베이진 않았으니 걱정 마. 다치지 않게 주의할게.
아, 눈치가 빠른 걸😉 직접 깎아 넣는 타입이야.😇

107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3:41

"믿는다면 믿는 거고요~"
장난스러운 표정은 지속되는군요.

"허당기.. 없습니다."
세제를 한 통을 다 넣어서 세제거품범람을 일으키거나. 청소를 하겠다고 다다미 바닥에 물을 촥촥 뿌려버리거나. 컵라면 물을 넘치게 담아서 스미다강*도쿄의 강 이냐!라고 하거나 전자레인지를 녹여버린 사태는 있었지만요.
....응 이거만 봐도 허당 맞는데? 그런 말을 한 걸 깨닫자. 얼굴이 더 붉어져서 고개를 푹 숙이고 맙니다...

"물과 관련된 산업이 뒤처지지 않는다면.."
여름에는 좀 살만하겠네요. 라고 고개를 숙인 채 말하는데. 좋은 것을 들었다는 듯한 목소리군요.

"좋다면 좋은 거죠."
체험할 기회가 있다면 바로 알 정도일까.. 라고 생각하며 좀 진정된 얼굴을 듭니다.

108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4:33

>>101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조라식 안녕히계세요 여러분인거임~~

>>102 류카주도 앙영! 으에엥 그러게말야... 봄은 봄인가봐~

109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5:29

마사히로주 어서와! 독백에 진단이라니 아이고 배불러(?) 히키주는 손조심이라구~

110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6:21

>>102 제대로 발랐으니 걱정 마😇 얕은 상처라서 금방 나을 거니까.

조링주 안녕~ 피곤했나 보네. 차가운 물이라도 한 잔 마시는 건 어때?

마사히로 독백... 쓸쓸하고도 초월적인 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좋아.. 불사와 불로의 존재는 외롭고도 찬란하기 마련이지.

111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1:08:37

다들 어서와요~

112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0:05

>>100 일상... 나는 이미 돌리고 있어서 다음 기회에...!

>>105 마사히로주 어서와~ 독백! 분위기 좋다~ 거기다 진단까지! 사탕 준다는 마사히로 귀여워!

11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1:13

>>104 시미즈 가는 딱히 신을 모시는 집안은 아니고 단지 신의 기운을 품었다고 전해지는 물이 흐르는 동굴 근처에 세워진 신사를 관리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이 물 덕분에 우리 가미즈미가 올해도 잘 지냅니다. 이런 느낌으로요! 아버지는 물론이고 어머니도 그렇고 아키라도 신의 존재는 모른답니다. 그리고 그 선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걸요? 그렇게 설정하셔도 괜찮아요!

>>105 뭔가 잘 읽다가 마지막에 응? 하는 표정을 지어버린 제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사히로는 마사히로대로 베필을 찾는 것에 대해서 꽤 진심으로 나갈 모양이로군요! 과연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아무튼 뭔가 장난스러움과 당당함이 잘 섞여있는 것 같아요!

114 테츠야 - 시로하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2:01

"어..예?"

더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온 반응은 적대감과 비슷한 느낌. 너무나도 예상외의 반응에 이제는 오른팔로 몸을 막는듯한 동작을 하며 뒤로 물러났다. 그에게 '걸려온 싸움은 피하지않는다' 라고 말 할 기개정도는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나 그러기에는 그녀의 기세를 이겨낼 수가 없었다. 게대가 '네녀석' 이라니 이번학기에서 들은 적도 없는 엄청난 말이었다. 그러고보니 눈이 좀 빨간색이 아니었나?

"옙."

기분이 별로 안 좋다는듯 중얼거리더니 자신의 성을 부르는 그녀의 말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답했다. 빨간색 눈과 흰색 머리카락이라면 추론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하나. 그녀가 알비노라는거겠지. 하지만 지금은 그 사실이 중요해보이지는 않았다. 지금의 말에 대해서 소홀히 대하면 뭔가 몸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미래가 보인다고 할까. 혹은 그런 선택지가 보였다고 해야할까.

"잔심...인가요..?"

그녀의 말을 풀어서 해석하면 이 잔심이라도 재현하지 못했다면 그녀가 휘두른 죽도에 의해 머리를 가격당했을거라 이건가? 이 학교의 검도부는 의외로 스파르타 방식인가보다. 도망칠 타이밍을 계산해두자.

"이것이 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진지한척 말하며 땅을 바라보는 그 순간에 그의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요즘 유행하는 이세계전생판타지애니메이션에서 나올법한 대사 '아아, 이것은 ㅁㅁ 라고 하는것이다.. 일본에서는 흔하지.' 였다. 그리고 그는 바닥을 바라보며 입을 다물었다.

여기서 웃으면 죽는다.
여기서 웃으면 죽는다..
여기서 웃으면 죽는다...!

115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3:42

>>110 찬물은 배 아플거 같아서 홍차 대충 내려왓어! 앗앗 히키주 독백도 인상 깊었어~~ 이미지도 갱장히... 오싹했구!

116 아키라 - 엔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4:01

"...그렇게 말하고 그런 표정을 지으면 전혀 설득력 없는거 잘 아시죠?"

없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얼굴이 붉어지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그런 평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아키라는 자기 멋대로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허당끼가 있다고 해서 나쁠 것은 또 뭐겠는가. 오히려 인간미가 있어서 자신은 그런 쪽을 선호했다. 무조건 완벽한 것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인간미가 있는 것. 그런 이를 대하기 쉬웠고, 그런 이와 대화하는 것이 좋았다. 애초에 자신 역시 그런 타입과 다를바 없는 부족한 타입이었으니까.

"그래요. 그래요. 성스러운 샘은 절대로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이 가미즈미에 물을 제공해주니까요. 온천과 스파의 물도 전부 그 물을 이용하는거고."

말을 꺼내다보니 어째서 물이 마르지 않는건지 그는 순간적으로 의문이 떠올랐다. 아주 오래전부터 단 한 번도 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게 과학적으로 가능하긴 한건가? 무슨 원리인거지?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잠시. 굳이 자신이 그런 것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겠거니 생각하며 그는 곧 의문을 저버렸다.

"아무튼 가미즈미 온천에 한 번은 찾아오세요. 공부하다가 피로 풀기 딱이거든요."

117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4:07

답레쓰면서 등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118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4:26

어서 와요! 테츠야주!!

119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5:07

>>117 테츠야주 안녕 어서와!

120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5:28

테츠야주 어서와 쫀밤이야~~

121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6:36

'아아, 이것은 ㅁㅁ 라고 하는것이다' 를 이해하기 쉬운 그림도 추가로 올립니다!

122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6:54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은 >>83 을 저녁 7시 30분에서 저녁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123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7:27

>>122
이것은 기대가되는군요! 기억해둘게요!

124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7:39

그리고 혹시나 그 위키를 바꿔주신 분에게 요청하는 거지만 제가 저 구조는 어떻게 할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지금 막 들어온 새 시트 항목만 추가해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125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8:47

안녕하세요! 새로 들어온 아미카주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26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19:46

방금 막 시트로서 마주한 아미카주는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일단 지금 스레 배경은 새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봄 시즌이에요!

미처 설명을 못 들은 분도 계실테니 다시 설명을 하자면 이 스레는 기본적으로 한 달마다 계절이 바뀌게 되고 그렇게 1년이 지나면 엔딩이에요! 참고해주세요! 물론 여름이나 가을 겨울이 시작하면 제가 따로 레스를 올릴테니까 아.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127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1:00

"허..허당. 아닙니다."
진짜 아니라고요. 라고 말하지만.. 아키라에게는 이미 허당이라 찍힌 게 아닐까요? 성스러운 샘이라던가.. 마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아주 약간 미묘한 표정을 지었지만.

"성스러운 샘인가요..."
접근금지이까. 같은 궁금증이 생각났으나. 허당이라던가. 온천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는 것도 같아서 물어보지는 않고는 언제 찾아가겠다는 말을 골라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찾아가볼게요.."
조금 진정된 얼굴로 다짐하듯 말하면서 부끄러운 듯 애꿎은 가방을 뒤저서 문제집을 꺼냅니다.

"지..진정을 하려고요."
네.. 진정을 할 때 문제를 푸는 겁니다. 분명 얼마 전에 새거였는데 이미 너절해져 있군요.

128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1:02

아미카주 어서와요!!

129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1:11

>>121 ㅋㅋㅋㅋㅋ 이세계물 클리셰 ㅋㅋㅋㅋ

>>124 내가 표 만든 건 아니지만~ 수정했다구!

>>125 아미카주 안녕 어서와! 반가워 잘 부탁해~

130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5:08

다들 즐거워해주시니 다행!!!

테츠야주 어서오세요!!!

131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5:08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

>>125 어서와 아미카주 반갑워!

132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5:31

다들 어서오세요~

133 후미카주 (Wv3JAoemCk)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7:40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토미나가 후미카: 마찬가지로 생각해 본 적 없으니 곤란한 물음이야. 하지만 짐작을 해보자면…… 마음 가는 이가 생긴다면 그가 달리 무얼 하지 않더라도 그것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한단다.

"어떠한 것에 놀라?"
토미나가 후미카: 으레 놀랄 만한 일이 생기면 놀란단다. 갑작스레 예상하지 못한 일이 닥칠 때면 그러지.
……참, 그래도 뒤에서 갑자기 놀래키지는 말렴. 나도 모르게 놀라서 쳐 버릴 수도 있단다.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토미나가 후미카: 네가 생각하기에 내 행동의 가장 주요한 특징이 무엇이니? 그것을 파악하면 될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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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함께 갱신이야~~~~ 다들 좋은 밤~~~!!!!!😊

134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8:14

모두들 어서와요!

135 아키라 - 엔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8:53

"말해두는데 물에 이상한 짓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시미즈 가의 이가 아니면 접근 금지에요. 거긴. ...뭐, 근처에 있는 신사까지라면 구경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호타루마츠리 때는 다 개방되기도 하지만..."

올해는 어떻게 되려나. 그에 대해선 아키라도 장담할 수 없었다. 작년에는 폭우가 너무 쏟아지는 바람에 취소가 된만큼 올해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날씨가 가장 큰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마츠리이기에 올해는 별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었다. 기왕이면 올해 새로 이곳에 온 그에게도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물론 자신이 같이 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

"......?"

뭐지? 공부 중독인가? 문제집을 꺼내는 모습에 그는 순수하게 그렇게 생각했다. 편차치가 높다더니 그냥 심심하면 공부만 하는건가?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별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허나...

"그럼 지금부터는 공부에 집중하실 생각인가요? 토와 씨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은 자리를 뜰 생각이었다. 공부를 하겠다는데 옆에서 계속 말을 거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136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1:29:56

이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카주 반가워, 잘 부탁할게. 후미까도 어서와.. 쳐 버린다는 말이 무섭네. 역시 최강 패왕...

137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0:04

>>129 확인했어요! 감사해요! 쇼주!

>>133 후미카주도 어서 오세요! 음. 말 그대로 마음이 가는 이가 생기면 그걸로 족하다는 의미로군요! 아니. 칠 수도 있다니! (동공지진)(덜덜)

138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0:20

>>126 네! 즐겁게 사계절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128 안녕하세요 테츠야주!
>>129 쇼주 반가워요! 잘 부탁드립니다!
>>131 요조라주도 잘 부탁드려요!

139 후미카주 (Wv3JAoemCk)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2:53

그리고 새 시트.....?(초고속 후다닥 뽑보!)
만나서 반가워반가워~~~~ 아미카주~~~😘😚😚😚

140 토와 - 아키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4:31

"그렇군요.."
접근금지라는 말에 생각을 읽은 건가 싶은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도 개방이 되는 시기 자체가 있다는 것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네요.

"유지하려면 어느정도는 해야 하니까요.."
노는 거나 연애나 그런 것도 다 하고 저정도의 공부도 안하면 성적이 그렇게 나올 리가 없으니.. 당연한 걸지도? 토와는 집중할 거라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그.그럴 생각이야요"
시미즈씨도 다음 교시를 준비하거나 매점의 간식류를 사는 일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면서 마치 문제집으로 얼굴을 가리듯 숨으려 하는군요..

//가벼운 일상인 만큼 막레를 주시거나..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141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5:16

후미카주도 어서와 쪼은밤이야! 와 진단!

142 후미카주 (Wv3JAoemCk)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6:36

후미카: 어머나.(우지끈!)

>>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미카씨 패왕이야??? 언제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정주행을 안 한 관계로 잠시 윗레스 구경하고 오겠슴다~~~~ 잠시 말 없음 주의! :3

143 아키라 - 토와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39:00

"...그래도 점심시간까지 굳이 할 건... 아니요. 아니에요."

자신이 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을 간섭할 이유는 없었다. 적어도 주변에 벽을 쌓고 공부만 하는 이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 수 있었으니까. 허당끼가 있다는 것도 아무래도 확실해보이고. 그것을 안 것만으로도 지금 이 대화는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다고 아키라는 생각했다. 무엇보다 어쨌든 적응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으니까.

"다음 교시를 준비. 그러는 게 좋겠네요. 간식을 사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애매하고, 점심도 먹었으니 다음 시간에나 생각해봐야겠어요."

사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간식을 사러 갈 생각은 없었다. 아직 호시즈키당에서 산 간식이 조금, 자신의 학생회장 전용 책상에 남아있었으니까. 허나 같이 마실 차가 없다는 것을 떠올리며 오늘은 방과후가 되면 카페에 먼저 가서 홍차를 하나 사서 가져와야겠다고 그는 다짐했다. 역시 홍차를 먹으면서 그런 화과자를 먹는 것이 정말 제일이었으니까.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 혹시 학교 생활을 하다가 불편하거나 힘든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찾아와요. 학생회장 권한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을 도와줄테니까요."

그 정도 당부를 하며 그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꽤 귀여운 면이 있는 전학생이라고 생각하며.

/ㅋㅋㅋㅋㅋㅋ 당황한 토와 귀여워요! 내가 허당끼를 보았다!! (이거 아님) 아무튼 이렇게 막레를 드릴게요! 일상 수고했어요!

144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0:09

으아아 빠르다!!! 후미카주도 아미카주도 어서오세요!!!

145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0:23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146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1:35

>>133 후미카는 좋아하는 사람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구나~ 장난치다가 맞지 않게 조심...(메모)

캡틴이랑 토와주 일상 수고했어~

147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3:08

캡틴 토와주 일상 수고했오 :3 아키라도 귀엽고 토와도 귀엽워~~

148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4:38

캡 토와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다들 귀엽다... 힐링된다...

149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8:25

그동안 오신 분, 그리고 새로 오신 아미카주는 어서 오세요.

>>105 뭔가 분위기가 독특하네요. 신비로우면서 아주 담담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마사히로는 잘 삐치게 한다에 속하는 거군요. 조연이라니, 뭔가 본인을 주인공 삼은 외전편도 1권쯤은 출간될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133 이건 갑자기 놀래키는 게 사망플래그 아닌가요? 그렇지만 첫 번째 질문은 꽤나 두근거리는 답변이에요. 역시 사랑이란 대단한 거겠죠.

15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8:35

캡틴의 눈에는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훨씬 더 귀엽습니다!

151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49:36

10 자캐의_가방_속에_꼭_들어있는_한_가지_물건이_있다면
먹을 거
먹을 거!!!
사탕 한알 초콜릿 한 조각이라도 있다 털면 나온다(?)

487 자캐는_고민을_잘_털어놓는_편_vs_혼자_끙끙_앓는_편 
고민을 고민으로 생각하지 않는 편? 이라 요조라 본인은 지나가듯이 술술 얘기하는 편~ 단지 말을 하는 상대가... 현재는 가족 한정일 뿐이라는 거?

463 지금_이_순간_누군가_자캐에게_행복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_뭐라고_답하는가
요조라 : ......(잔다)(일단 깨워야 할거 같다)

는 농담이고! 얼마간 빤히 응시하다가 시선 슥 피하고 다시 누워서 자는 척 할 듯?

호시즈키 요조라,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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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맘에 들길래 가죠와따 힛힛

152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2:35

>>151 털면 나온다니 달라고 하면 주는 건가요? 삥뜯는 것 같긴 하지만요...
그런데 세 번째 질문은 답변 회피군요. 속내는 정확히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15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3:23

>>151 다 천천히 읽다가 마지막 부분이..(흐릿) 으앗! 체질 때문인가! 체질 때문인 것인가!

154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3:57

안녕하세요! 잠깐 뭐 좀 하다 왔습니다 (터덜터덜)

155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6:46

>>152 삥뜯으면 순순히 뜯겨준다네(?) 궁금하면 일상에서 한번 물어보는 건? ㅋ.ㅋ

>>153 하하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지! 하지만 의외로 체질 때문은 아니라나?! 그럴지도??!!

>>154 츠무기주 어서와~~ 이밤에 고생이라구~~

156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7:56

츠무기주 어서오세요.

일상은 아무래도 구해지지 않을 것 같으니... 할 일이... 없군요. 그냥 일찍 잘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157 御阿礼帶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8:00

"마츠루 군이, 혼자 있어도 의젓하게 잘 놀아."

작고 어린 손이 날아갈 듯이 가볍게 허공을 훑고 지나간다. 그곳은 틀림없는 허공인데, 마치 무언가 있는 것처럼 손끝으로 쓰다듬는 손길은 되레 당연하게 느껴진다.

"우리 집 쇼헤이는, 아직까지 엄마- 엄마- 하고 찾기 일쑤라서. 다른 사람만 보면 엄마 다리 뒤에 쏙 숨는 건 분명 귀엽지만, 슬슬 독립심을 키워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소학교 1학년이고."

무언가를 건드리듯 손을 쥐었다 펴는 동작. 미아레 씨는 그것을 보다가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겼다. 토메소데 자락이 살랑인다.

"..저는, 아이가 아이답게 있는 것도 몹시나 중요한 일이라 보아서요. 물론 집안마다 교육 방침은 다르고, 함부로 가타부타 말 얹을 수는 없는 일이지만.. 우리 아이를 보면 꼭 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아이다웠으면 어땠을까. 엄마 손을 잡으며 나란히 걸은 것도 이제는 꽤 옛날의 일이니까요...."

아이가 쪼그려 땅을 짚고 무언가 헤아리듯 손끝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이라 하기엔 알 수 없는 직선과 곡선의 연속이지만, 미아레 씨는 그것이 가문에 전해져 오는 술법의 일종임을 안다. 아무렇게나 휘갈긴 듯한 곡선도 사실은 능숙하게 흘겨쓴 초서草書다. 미아레 씨조차 처음에는 가까스로 알아챘다.

"그렇게까지 혼자 다녔어요? 그건 내가 몰랐네. 음... 집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걸까요? 역사도 독보적이고, 굉장한 명문이니까."

엄숙하게 교육을 받은 탓이거나, 유전적인 영향이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흙 묻은 손을 탁탁 털고 눈앞에서 딱, 딱, 딱, 세 차례 손가락을 튕긴다. 저것은 어떠한 의미가 담긴 동작인 건지. 미아레 씨는 간혹 제 아들임에도 아이가 한없이 멀게만 느껴졌다....

"저도 처음에는 내력 탓인가, 자연스러운가 했는데 가문 사람 말을 들으면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에요."

기재라고 말했다. 메이지 유신 이래로 없던 기재라고 그들은 칭송했다. 첫째조차 듣지 못했던 소리다.
또래 아이들이 기운차게 웃으며 뛰노는 소리가 들렸다. 저것이야말로 유기乳氣로, 일반이다.
당연한 일인데 자신에게는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쇼헤이 군은 무엇을 하고 노나요?"
"우리 아이는..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친구들과 한참 뛰고 땀범벅이 돼서 돌아오기도 하고, 그런데 뭔가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 엄마 대신 부엌을 차지하기도 하네요. 정말, 친구한테 만든 과자 그냥 나눠줘도 좋은데 엄마 허락을 자꾸 구해서 가끔은 골치가 아파요."
"그래도 좋은 취미가 아닌가요. 저희 아이에게도 조금 더 또래다운 취미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죠."

게다가 미아레 씨는 가끔 무서웠다.
자신에게만 멀게 느껴질 뿐이 아니라, 어느 날 아이마저도 현실과 지나치게 괴리되어... 모든 것을 멀게만 느끼고야 마는 것은 아닐지. 그렇게 전혀 다른 세상에 훌쩍 건너가고 마는 것은 아닐지, 실로, 실로 무서웠습니다.

생각하면 그이도 가문에 의해 자라다가 기어이 가문에 의해 떠나간 것이었으므로.

".........마츠루, 이만 돌아가도록 해요."

붙임성 좋던 또래 엄마를 보내고 이제 미아레 씨도 아이를 불렀다.
그러나 대답하지 않는다. 듣지도 않는다.
아이는 단지 손을 멀리 뻗었다.

"마츠루."

날아가는 한 마리 새조차 없는 창창한 하늘.
손을 거두며 돌아보는 아이는 새삼 지나치게 낯선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푸른 홍채는 술에 취한 듯 기이하며 가운데 박힌 점은 적빛보다도 붉어 사뭇 아찔하기까지 하다.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양 눈을 휘어 웃었다. 미아레 씨는 하릴없이 눈을 감고야 말았다.

"응, 엄마. 이제 날아갔어."

아이의 눈에 비친 것은 한없이 불가해한 세눈박이의 요조怪鳥였으리라.

158 시로하주 (kyUum7FIO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9:25

갱신해요
오늘은 독백의 날인가요

15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1:59:28

>>155 흐음? 그렇다면 차후를 지켜봐야겠네요!

>>156 으악! 아니에요! 여기서 같이 잡담하거나 썰을 풀면서 놀자구요! 야사이주!!

>>157 으음. 뭔가 의미심장한 분위기로군요. 이거. 이미 어릴적부터 신기가 있어서..저렇게..

16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1:22

츠무기주와 시로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161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1:40

tmi
류카는 몽당숏다리다 보니 행동에 제약을 받을 때가 많은데, 정 안되겠으면 주변을 한 번 슥 둘러보고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 싶으면 은근슬쩍 공중부양을 하곤 해요.

162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4:41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히키: ..네루네루네루네..
히키: (받자마자 빵-끗)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히키: ..내가 바꾸길 바랍니까? 확실히, 20년 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만..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히키: 나의 일기를 읽다니, 나의 신권은 어디에 있습니까?
[2022년 3월 2일

점보라멘 챌린지 도전 후 성공. 후식으로 미소라멘에 버터, 차슈 추가. 850엔.
적당하다. 다음엔 토마토 치즈 라멘도 먹어봐야지.

팩 푸딩, 초콜릿 맛. 75엔.
유통기한 임박 세일이지만 다 먹을 수 있으니 이득. 달다. 만족. 재구매 의사 있음.

도시락용 여주절임, 닭고기 조림, 연근 튀김 240엔
연근 튀김은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다..

새전과 기도가 들어왔다. 기도 내용이 이상하다.
여자친구가 없는 허전함은 내가 채워줄 수 없다.

쿠키런을 시작했다. 재밌다.]

히키: (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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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이.. 뼈를...😂

163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5:29

연근 튀김은 못 참죠...

164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5:29

다들 어서와요~

165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5:53

토와주도 계시던 분들도 오신 분들도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166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6:22

>>157 마츠루 독백... 헤에... 신비롭다... :ㅇ 어서와 마루주!

>>158 시로하주 어솨!! 그러게 눈이 즐거운 날이지~~

>>159 휴 잘 둘러댓다(?)

>>161 류카가 귀여워서 머리 깨져욧 공중부양 보고싶다

167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6:24

>>161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 반 귀여우니 괜찮지 않을까( ु ´͈ ᵕ `͈ )ु하는 마음 반..

>>162 일기에 이것저것 다 적어두는게 귀엽네요 ( ´ ▽ ` )ノ

168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6:55

>>161 그 모습이 아무에게도 걸리지 않기를 바래야겠군요. 걸리게 되면..(흐릿)

>>162 네루네루네루네가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간식이었군요! 뭔가 어릴때 저런 간식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조금 헤깔리네요. 아무튼 가계부를 일기장에 쓰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뭔가 내용이 소소해서 괜히 귀여워요!

169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7:45

>>162 ㅋㅋㅋㅋ 연근 튀김 못 참은 힉기 귀엽워

170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8:50

>>151 요조라아아아!!! 세번째가 엄청 신경쓰이는데요!!!!!!

>>157 마-루... 마-루...

다들어서오세요!!!

171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2:09:08

독백이 풍성해여 :3
의도치는 않았으나 독백 유행에 슬쩍 탑승하며......... 갱신해여
오신 분도 모두 안녕안녕

>>159 신기가 짙다는 건 축복일 수도 있고 저주일 수도 있지여
혹은 선과 악을 판가름할 수 없을 수도 있구여 ;3

172 리코주 (qRDCBIvGn.)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0:42

리코의 학생증 사진!
느낌의 픽크루!! ʕʘ‿ʘʔ
【捏咔】画的好,下次不许再画了 by 神代雀喧
https://www.neka.cc/composer/10736

요요요 갱신! 다들 시끌벅적한 저녁을 보내고 있구나! (*´꒳`*)

173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1:01

>>166 신비로운 느낌일가여 :3
그렇다면 영광이네여 웃 우웃(부끄) 읽어줘서 고마워여

>>170 마루마루마루마루 >:3!

잠시 정주행 때리고오겟어요

174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1:29

다들 어서와요!
시로하주 어제 답레 못드려서 죄송해요! 깜빡 잠들었네요!

175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2:17

>>172 어서 오세요! 리코주! 으앗! 리코의 사진 귀여워요!! (야광봉)

176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2:26

다들 어서와요~

177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3:09

>>166 >>167 근처에 요조라나 츠무기가 있으면 그대- 저 책 좀 꺼내어줄 수 있는가, 팔이 짧아서 닿지를 않는구나- 하고 헬프콜 할 거라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 ・)

>>168 명색이 신이라 주변의 기척을 느끼는 기감은 뛰어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에요. 뜻밖의 일이 생겨도 이사장님께서 잘 처리해주실 것이라 믿기 (ᴗ ᴗ) (무책임! 히히!)

178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4:05

>>172 달의 여신님... (야광봉 붕붕이) 어서오세요 리코주 (ᴗ ᴗ)

179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5:46

>>157 마츠루의 독백 뭔가 굉장히 소설 한부분을 읽는 기분이에요 ㅇ0ㅇ 어서오세요!

>>172 증명사진 하나 갖고싶을 정도로 잘 나왔는걸요 :3

전 이만 잠깐 답레 쓰러 다녀오겠습니다!

180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5:47

시로하주와 혹시 인사를 못 했을 수도 있는 여러 분들께, 어서오세요.

>>157 아이가 다섯 살이 되기 전엔 신들에게 끌려가기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마츠루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사람들 사는 곳에서 어느 날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 조금 더 어린애다워도 좋을 텐데요...

>>159 자잘한 설정은 거의 안 만들어서 벌써 풀 게 없어요! 이젠 굵직한 것밖에 안 남아서 다 풀어버리면 빈약한 야사이 설정의 밑천은 바닥이라구요...!

>>161 아니, 요즘은 CCTV도 많은데 들키면 어떡하려고요? 왠지 심령사진으로 인터넷에 나돌다가 합성으로 결론날 것 같지 않나요!?

>>162 이건 일기장이 아니라 식생활을 담은 영수증 아닌가요?! 라기엔 마지막 줄도 있네요. 역시 요즘 핫한 O덤일까요...

181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7:21

>>172 요즘은 네카가 픽크루 대용으로 많이 보이네요. 날카로운 눈매가 포인트라는 게 느껴져요!

182 리코주 (EOTgu02516)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8:03

다들 안녕~(*'▽'*) 드디어 내일은 금요일! 이지만 수업이 한가득이구나...( ◠‿◠ )

>>175 으헤헤헤 고마워!! 본래보다 좀 더 귀여운 느낌의 픽크루라서 올릴까 고민이 많았어 (〃⌒▽⌒〃)ゝ

>>178 류카주 안녕! 귀여운 용신님!! (맞야광봉 붕붕붕)

>>179 [당근] 잘 나온 증명사진 공유합니다!! (?) 잘 다녀와 츠무기주!

183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8:18

반가워요 다들
연속 독백의 필력에 압도되었네요

반응은 못했지만 카피페도 재밌게 읽었답니다
소재로 써주셔서 감사해요

184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9:06

독백이랑 진단이랑 픽크루..!(허겁지겁)

요조라.. 단 거 챙기는 거 귀엽지만 마지막이 안쓰럽네. 행복한 거 맞지..?

그리고 마루. 역시 신기를 타고났기 때문일까.. 그 타고난 것이 순수하고 행할 수 있는 당연한 행동이라 생각하겠지만, 남에게는 이질적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시선의 차이가 잘 드러나.. 대단해.

리코의 학생증 사진도 귀하네. 혹시 민증사진처럼 흑역사라 생각할까..?🤔

185 리코주 (EOTgu02516)

2022-03-24 (거의 끝나감) 22:19:16

>>181 요즘은 네카에 더 퀄리티 좋고 다양한 픽크루가 많더라구!! 맞아맞아 눈매가 너무 딱 내가 생각한 리코의 눈매였어! ╰(*´︶`*)╯♡ 야사이주도 안뇽~!

186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0:49

>>180 그럴땐 자잘한 TMI. 진단. (속닥속닥)

187 리코주 (EOTgu02516)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0:53

>>184 그그럴수도......! (゚∀゚)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 산 신이니.... 흑역사....... 까진........ (확신할 수 없다!)

188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1:10

리코주도 어서와요
귀여우면서도 인외를 암시하는 듯한 눈이 좋아요

189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1:52

스즈즈.. 스즈즈즈... 피곤해 피곤해... 밥먹고 돌아오겠다~~!!

190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2:19

스즈주 다녀와요!!

191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2:36

>>189 어서 와요! 스즈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192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2:44

맛있는 밥 드시고 오세요 스즈주

193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3:14

다녀와요 스즈주~

194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4:53

시로하주! 혹시 못보셨을지도 모르니..
답레는 >>114 에 있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195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5:27

>>170 네? 세번째요? 저는 잘 모루겠소요? (맹청)

>>173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이었어! 그래서 다음편 기대하면 되는거지?(?)

>>177 엇 그럼 몰래 숨어서 지켜보는 걸로...? 그보다 과연 요조라가 그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졸다가 책 떨구지나 않으면;;)

196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6:42

>>194 확인했어요
늦는 것은 저도 굉장하게 늦으니 괜찮답니다

197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6:51

>>184 요조라는... 일단 행복이 뭔지 아는지 물어보는게 먼저 아닐까 싶고~~ ㅋㅅㅋ

스즈즈 스즈즈주 어서오구 맛저! 다녀와~~

198 리코주 (EOTgu02516)

2022-03-24 (거의 끝나감) 22:29:39

스즈주 다녀와!

>>188 시로하주의 엄청난 분석력! \(//∇//)\ 시로하주도 안녕!

199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0:51

류카 TMI 주세요! 우리 류카...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말버릇- 요즘 아이들에 맞추고 싶은데, 좀처럼 안 되는구나."

무서운 이야기는 잘 듣나요?
"귀 기울여 듣는단다. 이야기란 무릇 사실에 그 기반을 두고 있으니. 어쩌면 삼도천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린 이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가 이야기가 된 것일 수도 있으니까."

아침에 강한가요 약한가요?
"일어나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구나."
"그런 것치고 신사에서 가장 늦게 기침하시지 않습니까, 류카님."
"그대들이 부지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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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1:15

으아아.. (화력에 떠내려감)

201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1:38

>>199 하지만 류카의 저 말버릇은 저 말버릇대로 상당히 좋은걸요! 그러니까 안 고쳐도 된다. 안 맞춰도 된다. (속닥속닥) 어얻. 삼도천. 용신님의 시점에선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거군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류카. 귀여워.

202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2:39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후지모리 테츠야: 나도 모르겠어. 뭘 어떻게 해야 '후지모리 테츠야' 한테서 호감을 얻을 수 있는걸까? 나중에 알게되면 나한테도 알려줘.

"낮, 밤? 둘 중에 어디?"
후지모리 테츠야: 낮의 자신을 부감할 수 있는 조용한 밤.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후지모리 테츠야: 귀찮은데..
1. 너라면 뭐. 알려줄게.
2. 사람 귀찮게 하지말고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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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이 재미있는게 많네요!

20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3:35

>>202 그거야 뭐 잘 부벼대고 그러다보면 언젠간..(진지) 아무튼 밤 파로군요. 테츠야는! 음. 그리고.. 호감도에 따라서 1과 2로 나뉘는 것인가!

여담인데 아미카주가 인사 이후로 보이질 않으시는데.. 혹시나 관전하고 있는 중이시라면 우리들과 잡담이나 캐릭터 이야기를 하면서 놀도록 해요! 아미카주! (확성기)

204 츠무기 - 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4:02

“ 그게 말야, 심부름 잠깐 다녀왔더니 다들 이미 점심을 먹었더라고. “
아쉽게 됐지만.. 오토하군이랑 먹는 것도 좋잖아?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하며 젓가락을 뽀갰다.
이런.. 한쪽이 다른쪽보다 훨씬 더 비대한, 이상적이지 못한 모양으로 쪼개졌다. 사실 젓가락이 못생기게 쪼개졌다고 먹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쩐지 기분이. 그래, 액땜인거로 쳐야지. 다시 컵누들을 휘휘 섞기 시작했다.

“ 오토하군은 혼자 먹는 편? “

그러고보니, 오토하군은 친구들과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혼자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이른바 선택형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속으로 그런 성격과 밴드의 보컬이라는 점이 잘 어우러져 멋진 시너지를 낸다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 혹시나 한 젓가락 하고 싶으면 말해! “

잠깐 오토하군의 시선이 나의 컵누들에 머문 것을 캐치하고는 말했다. 이 컵누들, 면이 얇은 대신 양은 많은 편이니까, 한 젓가락 정도 나누어줄 수 있었다. 그 정도는 점심시간 외로운 영혼이었던 나와 같이 밥을 먹어준 보상으로 당연히 줄 수 있었으니까.

205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5:23

>>203
넵! 모르는사람한테 부탁받은들 귀찮을 뿐이다 이거지요!

206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6:03

주문하신 TMI(짤) 나왔습니다. 야사이는 이런 느낌이에요.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야사이 카즈네: 선생님께 말할 거야. 인간이면 알아서 떨어져나가고, 신이면 죗값을 치르지 않을까?

"네게 충성하겠어."
야사이 카즈네: 나는 딱히 돌려줄 수 있는 게 없는데 괜찮아?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야사이 카즈네: 큰일이네. 정말 평생을 건 목표였다고 한다면 죽어야 하는 거 아닐까. ...아, 내 얘기? 적어도 실패를 만회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해.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한 뭐든 나 혼자 죽고 끝나는 일은 이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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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6:55

>>199 류카님 말투 바꾸지 말아조요 넘 잘 어울린단 말야 잉잉(진상)

>>202 호오? 세번째 대사가 두개라 몹시 흡족하다~~ 테츠야가 1번 대사 하는거 언젠가 보고 말것 >:3

208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8:27

>>206 짤 ㅋㅋㅋㅋㅋㅋ 위엄 왤케 없어오 야사이 위엄 더 주세오 :ㅇ 진단은 매우 담백한 느낌이네~~

209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8:38

>>207
도대체 어떤상황이 되어야 1번대사를 말하게되는걸까요! 두렵다!!

210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9:03

>>195 들키면 큰일나요... (T⌓T)

>>201 >>207 의외로 류카의 말투가 호평이네요..!?

211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9:20

>>206 (어쩌지. 저 표가 너무 귀여워.) 아무튼 그 괴롭히는 이가 신이라면 청룡신인 이사장님이 이놈! 하고 물어가버리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어어.. 야사이는 안 죽는다! 안 죽는다! (야광봉)

212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2:39:31

으아아아 화려어어억 다들어서오세요!픽크루도 진단도 독백도 맛있게 먹는다아아아아!!!!!


21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0:10

오늘도.. 우리 스렌.. 화력이 타오르네.

물론 화력이 센 것이 마냥 좋은 것만으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일단은 적응할수밖에 없겠네요.

214 코세이주 (w2hHjkYA1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1:55

으으 ... 귀가했다 ...

215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2:34

>>214 고생하셨어요 코세이주 (T⌓T)

216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3:31

코세이주 어서와요!

217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3:38

화력이 정말 세네요 :3 일단 진단들부터 허겁지겁 주워먹겠습니다

218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3:49

((죽어감)) 다들 좋은 밤이에요 ... 답레 가져와야지 ...

21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4:05

어서 와요! 코세이주! 고생하셨어요!

220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4:48

>>199 무서운 이야기가 실화라면 조금 무섭지 않은가요? 말투는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202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라는 느낌인데요?! 뭔가 쿨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왠지 쿨가이 관우 짤이 떠오르는 거에요. 그래도 뭔가 영역 안에 있는 사람은 잘 챙겨줄 듯한 느낌?

>>203 음음, 계시다면 시시콜콜한 잡담이라도 해요 아미카주!

>>208 위엄이 없는 이유는 아직 비밀이에요! 진단이 담백한 이유는 야사이가 신날 질문이 없는 탓에...

>>211 사실 개인적으론 신 캐릭터들이 다들 해줬으면 한답니다! 핫도그 먹을 때 매번 케찹을 흘리면서 신의 위엄을 발휘할 수 있을 갭모에 캐릭터가 있을 것 같단 말이죠. 그걸 위한 표니까요.
청룡열차(물리)라니 무섭지 않나요!
안 죽어요! 단지 질문이 무거워서 답변도 무거워졌을 뿐이니까요!

221 야사이주 (JfL2oZRtB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6:23

코세이주 어서오세요. 놓친 분이 있다면 다른 분들께도 어서오세요!
아직 열심히 반응하곤 있지만 핸드폰으로는 못 따라갈 정도의 화력이에요, 정말.

222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8:33

>>220 생각해보니 정말로 청룡열차...(동공지진) 물리 버전 맞군요!! 그거!

223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9:18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류카: 확실히 말하느니라. 여의 사랑은 억겁만큼 무거워서, 쉬이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노라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류카: 고쿄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구나.
류카: 다시 한 번 아바마마와 어마마마께 문안인사를 드릴 수만 있다면...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류카: 여가 사라져본 적은 있다마는.
류카: 참으로 고약한 질문이구나.
류카: 여는 날씨의 신, 천하의 이들을 살피기 위해 태어난 신. 그런데 삶의 의미를 하룻밤 자고 일어났다는 것만으로 잃는다는 것은...
류카: 어렵지만 생각해두지 않으면 안될 문제겠지. 생각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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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49:37

음. 그리고 이전부터 아키라와 선관을 짜고 싶어하는 분들이 보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일상을 돌리지 않고 있으니 혹시나 이야기라도 나눠보고 싶으신 분들은 손을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물론 꼭 억지로 접점을 만들어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안 짜도 되는 거니까 굳이 손들고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225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0:03

>>220 ? (류카 봄) 어라라..

226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0:41

>>223 그렇다면 반려에게 주는 사랑은 그야말로 엄청난 양이라는 이야기로군요! 과연 누가 용신님의 사랑을 차지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으앗. 덴노님..ㅠㅠㅠㅠㅠㅠ 그리고 3번째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

227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1:18

"아.. 그.. 저..."
"..."
"번호 교환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인도.."
"사실, 아직 라인에 적응 중이라.."
"연습할 시간을 준다면.. 알려주신다고요..?"

https://www.neka.cc/composer/

~ 1달 뒤 ~

신관장 따님: [히키님 여전히 극장판 보는 중?]
히키: [ckjk(초카와이 여고생) 히키 초 야베 신짱 어째서 시로와 떨어졌어 울고 있다고]
따님: [과몰입 초 심하잖아 신님 위엄 어디 간거야]

228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2:08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저 극장판은 설마 그 엉덩이 폭탄?!

229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2:22

>>209 나도 몰?루 언젠가 생기지 않을까?!

>>210 그야 류카랑 잘 어울리니까~~

>>218 코세이주 어서오구 딥레는 쉬엄쉬엄 들고오시게 :3 휴식이 먼저야!

>>220 엇 비밀인거야? 떡밥?! 좋아 밝혀질 때까지 존버탄다

230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2:45

으아... 끌려가듯 정신없이 숙제를 끝내니 30분 순삭..
>>139 후미카주 >>144 마사히로주 >>149 야사히주
전부 제대로 인사 못해서 죄송해요..

231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3:31

>>227 이 순간 류카주의 목표는 히키와의 라인 교환으로 결정된 것이었다

232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3:32

>>228 히키는 여타 애니보다 짱구 극장판 같은 걸 본다나봐...🤔 엉덩이 폭탄 정답이야😇

233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4:03

>>230 고생하셨어요.. 어서 오세요 아미카주 (T⌓T)

234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4:16

>>230 저런. 숙제를 하고 계셨군요!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세요. 아미카주!

235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4:32

>>231 힉긔씨.. 열심히 갸루어 배워서 류카한테도 알려줄게..!(안됨)

236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4:37

>>227 한달이면 강산이 변하는시간... 뻗뻗하던 신도 요즘 학생이 되기엔 충분!!!

237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5:02

아미카주 숙제 고생 많았어. 어서오고, 이제 남은 시간은 여유롭게 쉬자😊

238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5:12

라인? 요조라 얘는 핸드폰이 있던가(농담) ㅋㅋㅋㅋ 답장텀 기본 1시간 거기다 단답... 반나절 답없음은 일상....

239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5:35

>>233 네..잠시 있다가 내일과 토요일을 위해서 자러가야 되는...흑흑

240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5:51

아미카주 리-하! 숙제 고생했으 이제 같이 놀자~~

241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5:59

아미카주 고생하셨어요!

242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6:51

>>239 (토닥토닥) 주말은 조만간에 찾아올 거예요! 조금만 더 화이팅! 아미카주!!

현 시점 내옆신에 들어온 시트는 25개! 만약 시트가 30개째가 들어오면 아키라가 코난의 교통정리 댄스를 춥니다! (라고 아무말대잔치)

243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7:16

그러고보니 공통질문!! 스레캐들의 라인 프사가 궁금합니다

244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8:31

>>243 아키라의 경우는 그때그때 따라서 달라질 것 같지만 지금 시점에선 학생회실에 앉아있는 자신의 셀카가 아닐까 싶네요.

245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9:23

>>237 네, 그래야죠! 저도 아미카처럼 푹 잘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꿈속의 제가 대신 공부를...
>>240 좋아요! 저도 진단 좀 돌려볼까오
>>241 테츠야주 감사해요!
>>242 이벤트를 위해서!

246 히키주 (cw6nogYeCc)

2022-03-24 (거의 끝나감) 22:59:42

>>243 며칠 전 먹었던 납작하게 누른 벚꽃 사탕 사진!

247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0:04

>>243
대충외국풍웅장한건축물 하지만 자신은 안찍힌.

248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0:07

>>243 자신의 배개 사진을 올려놓지 않았을까요?

249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2:34

>>243 리리랑 같이 찍혀있는 사진이지 않을까 싶네요! 위키에 있는 낙서처럼요!

250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3:35

>>243 당연히 자기 사진입니다! 물론 휴대폰 카메라를 제대로 쓸줄은 모르시는지라 신관장이 찍어준 뻣뻣하게 브이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251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3:48

>>235 >>243 아 생각해 보니 류카 핸드폰이 없다. (이마짚)

>>239 스레에 있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휴식을 우선해야 할 때가 있죠...

252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3:58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아미카: 10시간 이상 연속으로 깨어있어보고 싶어어... 그리고 궁금증들도 해결해보고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아미카: 껴안고 키스으? 너무 간건가..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아미카: 6시간은 친구,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오 1시간은 밥먹고 나머진 자는거어..최고의 하루야아!

253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5:01

>>252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 이걸 깜빡했다

254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6:58

>>251 그렇죠..AI가 아니라면요..

255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08:35

>>252 호에. 그렇다면 반려가 생기면 키스를 바로 해주는 것인가. (왜곡) 아무튼...엄청나게 자는군요. 정말로. (동공지진)

256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10:04

>>255 과연 아미카가 잠의 유혹과 맞써서 사랑하는게 가능할지,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257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3:12:23

>>243 호시즈키당의 심볼 사진! 통통한 별 안에 초승달이 그려진 모양이래~~

>>252 아앗 아미카 잠만보 칭구였구나 ㅋㅋㅋ 졸리면 그냥 자면 되는거야~~ 요조라 왈, 자면... 편해...

258 마사히로주 (orEeZbC1m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12:54

>>252 아미카 의외로 엄청 적극적이야!!!!

259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20:33

자~ 그럼 답레부터 달아보실까!

26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21:02

그럼 저는 지금부터 착석을 하는 것으로! 아무튼 >>224는 유효하니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261 류카주 (qnA7dTDqN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21:51

>>256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ᴗ ᴗ)

>>257 호시즈키가 가몬 귀여워...

262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21:56

>>257 잠만보랑 잠 많이자기 대결도 가능한 수준?(아닙니다)
>>258 약간 막 뱉었다는걸 본인도 인지한 것 같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들이대긴 할거랍니다!

263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0:26

이제 슬슬 금요일이 다가오네요! 다들 하루만 더 힘내고 달콤한 주말을 맞이해봐요!

264 아미카주 (GEng8JB7G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1:18

30분 뒤면 금요일..! 전 이제 그만 가서 자보겠습니다! 내일 선관도 짜고 이것저것 해봐야겠어요!

265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2:02

안녕히 주무세요! 아미카주!

266 테츠야주 (JpwYtkD20M)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5:58

아미카주 잘자요!

267 스즈 - 후미카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7:39

자신을 살피듯 이어지는 조금은 가라앉은 듯한 한 마디 말 없는 눈빛에 스즈는 고개를 살짝 갸웃하곤 덩달아 고개를 내려 자신의 채비를 살폈다. 빨간 치마에 하얀 상의. 흔히들 '무녀복'이라고 부르는 그것. 별 다른 이상없이 정갈하게 차려입고 신을 만나러 왔던 그 상태 그대로였다. 스즈는 '저기' 하고 운을 떼려다가 늦은 시간에 찾아와서 미안하다는 말에 아하하- 하고 조금은 어색하게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 괜찮아 괜찮아! 예쁜 마음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에게 미나미 신사는 항상 열려있으니까. 예쁜 마음을 가지고 왔다면 신 님께서도 분명 좋게 봐주실거야. "

그러니 걱정할 것 없다. 나쁜 마음이 아니고 3월 벚꽃처럼 예쁜 마음을 지니고 왔다면 신 께서 그 마음을 살펴보지 않으실리가 없을테니까. 스즈는 항상 그렇게 배워왔고, 또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이 늦은 시간에도 일을 하냐는 말에 스즈는 어깨를 으쓱했다.

" 음.. 그래. 어떻게 보면 일일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일단 나한테는 일이 아니야! 여기서 사는건 아니지만 거의 여기서 살다시피 하니까.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내가 여기서 지내는 시간만큼 신 님이 나를 보살펴주실테니까. "

한 번도 신에게 화답을 들은 적도, 그 모습을 본 적도 없으나 스즈는 진실하게 그것을 믿고 있었다.

" 조난? "

농담따먹기라도 하자는 걸까. 스즈는 그래..? 하고 조금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은 조금 당황한 것이었다.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었으니까. 이런 식의 농담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른다. 뒤이어 농담이라고 생각해달라는 말에 '그러지 뭐~' 하고 사람 좋다는 미소를 지어보인 것은 덤이었다.

" 아무튼! 다시 한 번, 미나미 신사에 어서와. 나는 미나미 스즈. 여기서 지내는 무녀야. "

무녀. 스즈는 자신을 그렇게 소개했다. 아직 신과 독대한 적도 없고 행사 따위의 것을 직접 주도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여러 잡일이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스즈는 자신을 그렇게 소개했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몸을 돌려 바닥에 떨어진 빗자루를 주워 가지런히 정리하곤 다시 뒤를 돌아 손을 가지런히 모았다.

" 있지, 내일은 배가 나가는 날이야. 그래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어. 그 분들이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바다에서 풍어신께서 그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허락해 주시기를. 분명 전해졌을거야~ 그렇지? "

268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8:43

>>105 그렇게 신관장님의 배필이 밝혀지고.. 여러모로 흥미로운 독백이에여 :3 신과 신의 대화라는 게 잘 느껴져요 머싯다
>>인간에게 있어서 신은 독이 될 뿐인데도 이리 모여버리는 거네요.<< 특히 이부분 마루주 취향(냅다


마루마루 독백 읽어주신 분께는 모두 감사드려여 ;3
좋게 봐주시다니 부끄럽닷 우우

계신 분 모두 하이여요

26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9:02

다시 어서 오세요! 마루주!!

270 시로하 - 테츠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0:37

테츠야가 마지막에 잔심을 유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죽도가 머리를 때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완전히 장담은 할 수 없지만서도...

다만 그랬다고 한다면 테츠야는 지금 병원신세를 면치 못했을 것이 분명하며 시로하도 정학내지는 모종의 징계를 피하지 못했을 터다. 가미즈미 고교의 룰은 신에게조차 통용되는 엄격하고도 무서운 것이다.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테츠야가 검도에 대해서 실제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해코지를 당하는 일은 없다.
미처 참지 못하고 웃음을 흘렸다고 죽는 일은 없다.

"아니, 틀렸다."

그리하여 대신에 그녀의 입에서 나온 것은 단호한 부정으로,

"태어나서 삶의 반평생, 일야몽중으로 검을 붙든다 하여도 도달할 수 없는 경지를 일문자도 제대로 긋지 못하는 고교생이 어찌 구전만으로 깨우친다는 것이냐. 아니면, 그대는 시대를 잘 못 타고난 전생장수라도 된다는 말이냐?"

라며, 오히려 담담한 기색으로 말해보이는 것이다.
준비된 자조차 쉬이 깨달음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르침과 공부라는 것의 속성이 본디 그런 것인데, 검의 길이라고 달리 피해갈 수 있겠는가.
특히나 칼이란 적당히 주방에서 굴러다니기만 하면 만사형통인 현세에 있어선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쇠퇴한 도의 자세를 비웃는다 하여, 가벼이 배움에 임한다 하여, 누가 감히 탓 할 수 있을까.
정세의 흐름이 그런 것을. 그 또한 도검의 신이라는 위치에 있는 자가 마주해야 할 필연이었다.

"―하여 체험은 여기서 끝인게야. 진땀빼며 따라온다고 고생이 많았구나."

하가네가와 시로하는 이 자리를 마무리하려는듯 질문있느냐, 라고 물으며 테츠야를 닫힌 눈으로 쳐다보았다.

271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1:24

그리고 마루 독백 마지막 부분....... 괴조라고 한자 써놓고 무심코 요조라 썼는데 대충 괴조라 필터링해 읽어주시면 감사한 거시에여
실수라니 이거시야말로 부끄럽다 우웃ㅠ

캡틴도 하이여요

272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3:21

라인 프사 하는 법을 몰라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미카주
내일 뵈요

273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3:40

긱인더핑크 노래 되게 좋다.. 나 이런게 좋아하네 :0?
있는 사람들 다들 안녕~~

274 쇼 - 츠무기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3:56

친구가 심부름을 다녀왔는데, 자기들끼리 홀랑 먹어버리다니.
쇼는 의리가 부족한데? 같은 시시콜콜한 생각을 하기만 한다.
그 와중 제대로 쪼개지지 않은 젓가락에 동정심이 든다.
이어지는 츠무기의 말에 쇼가 짐짓 당황한 표정을 살짝 내보였다.

"나 같은 놈이랑 왜."

농담이기야 하겠지만…
그런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영 어색하다.
애초에 밥 먹을때 먼저 다가오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혼자가 편해."

늘상 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평소처럼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남은 돈가스 조각을 입 안으로 밀어넣는다.

"아니… 됐어. 그냥 본 거니까."

한 젓가락 줄 수 있다고?
그래도 쇼는 몸을 움찔 떨며 가볍게 부정한다.
사실 먹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원하는 건 아니고…
여기 있는 도시락만으로도 배는 차니까!

275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4:42

볼일 보고 와서 다시 갱신이야~ 다들 안녕~
귀중한 독백과 진단들 잘 봤다구~

276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4:59

졸았네요.. 진짜 자야지..! 다들 잘자요~

277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5:18

토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78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5:40

>>276 토와주 잘자! 내일 보자~

279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5:47

쇼주 어서와요
엄청난 독백들 많지요

28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5:49

쇼주도 어서 오시고 토와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시로하는..누군가가 가르쳐줄 거예요!! 같은 반 친구라던가!

281 요조라주 (YKhp5wqr7M)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7:52

쇼주 어서오구 토와주 잘자~~

282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23:48:52

>>280 샤미센을 잘 튕기고 안경 쓴 친구가 가르쳐주는 건 어떠신지

283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0:06

>>279 시로하주 안녕! 어장 독백들로 마음의 양식을 채웠어...()

>>280 >>281 캡틴도 요조라주도 안녕!

284 코세이 - 요조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1:17

굳이 손까지 이마에 대어주며 어필했는데 죽은자의 온기라니. 더이상 얘기하는 것은 입만 아플것 같아서 그저 어깨만 한번 으쓱해보일뿐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무심코 지나갔을텐데 오늘은 무슨 생각이 들어서 참견까지하는지. 나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긴 했지만 내가 먼저 말을 걸고 가버리는 것도 이상해보이니까.

" 그쪽이 말이 적은건 아닐까 싶네요. "

내가 말이 많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 그래도 많고 적음은 상대적인거니까 상대방이 느끼기엔 많아 보일지도 모른다. 미끄럼틀에 등을 기대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자 크고 작은 별들이 수놓아져있다. 누군가가 매일 똑같은 밤하늘을 보는데 질리지 않느냐고 물어왔고 나는 그저 고개만 저어보였다. 답할 가치조차 없는 질문.

" 먹는거 ... ? "

보는건 그렇다치고 먹는거라니. 별을 먹어봤다는걸까. 나도 못먹어본 별을 먹어본 이 소녀를 잠깐 물끄러미 바라보았지만 물어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해줄 것 같지는 않았다. 아까부터 대화의 핀트가 살짝 어긋나있다는걸 느끼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상관없다. 어차피 내 뜻대로 흘러가는 삶이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니.

" 레몬맛 사탕이에요? "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소녀쪽을 바라보니 사탕을 까서 입에 넣고 있었다. 밤이었지만 샛노란 사탕알이 그녀의 입술 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그 빛깔은 분명 레몬맛 같았다. 사실 노란색인게 레몬맛만 있는건 아니었지만 평소 레몬맛 사탕을 신봉하고 있으니까. 신이 된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가? 나 자신도 어이가 없어서 모르게 실소만 살짝 터뜨린 나는 주머니에서 막대사탕을 꺼내 입에 물었다. 항상 먹는 레몬맛 사탕이다.

" 밤하늘은 밤을 새어가는 사람들의 이불이니까요. "

그러니까 집이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

285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1:53

>>282 만나게 되고 계기만 된다면 얼마든지요! 아키라가 못 가르쳐줄 이유는 없지요!

286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6:41

쇼주 어서오고 토와주 푹줌셔요

스즈주 아직 계시고.. 괜찮으시다면 어제 하던 선관 얘기 계속햇으면 좋겟는데여 :3

287 리코주 (Vqz/XgLHu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7:50

위키 조금 만지고 리갱! 혹시 일상 돌릴 사람.... 있으려나?!(´∀`) 아마 2~3시쯤 자러갈 것 같긴 하지만...( ;∀;) 첫일상을 슬슬 돌려보고 싶다구!

288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8:21

@우리 스레 신님들
뼛속 신직인 마루마루가........ 당신의 신화며 이야기며 설정을 들어 익힌 바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설정 ㄱㅊ으신 분은 춤을 춰주세요

289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9:50

리코주 어솨여
리코 위키..... 정말 이쁘고 고상해여
일상은 지금 기력보충중이라 초큼 힘들거같네여ㅠ 다음 기회에 만나여(미련.......

290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00:00:04

>>286 마루주도 안녕~

>>287 리코주 안녕 어서와! 위키 수고했다구~ 일상은 이미 돌리고 있어서 무리...!

291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00:00:15

리코와 일상...
하고 싶지만 현재 손이 차있어서요
다음에 돌리도록 해요

292 테츠야 - 시로하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0:01:54

그냥 가르쳐 준 사람에 대한 성의로 알겠다는 말을 했지만 그녀에겐 그런 성의는 필요가 없었나보다. 사실 가르쳐준다고 해도 끊임없이 기계처럼 죽도를 휘두르게 될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다르게 무언가를 깨우치게 했던 것 같았으니. 문제는 가르침의 대상인 그에게서 적당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

"적어도 대충 검을 휘둘러 맞추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면 '알았다' 라는 말은 할 수 있는걸요."

그러니 틀렸다기보단 다르다는 말을 듣고싶었다만.. 그녀에게는 궤변으로 들릴 것 같으니 그만두는게 좋을 듯 싶었다. 결과적으로 이 체험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되었다. trpg의 묘사에는 영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지만 뭔가, 설명못할 무언가를 얻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 학교에 엄청나게 외소해보이는데 엄청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도 좋고.

"질문.. 질문말이죠."

여기서 와!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거죠? 눈은 왜 그렇게 빨갛고요! 그리고 그 패기는 어떻게 습득하셨나요! 다른 부원도 이런걸 하는건가요? 하고 질문공세를 하는건 재미없는 행동이었다. 눈 앞의 여성의 말 처럼 표현하자면 '풍류가 없다' 라고 하는게 적절하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적절한 행동은 단 한번의 질문을 하는 것.

"하지만 그러는 당신도 한 명의 고교생이잖아요. 고교생이 경지를 일문자도 제대로 긋지 못하는 자 라면 그런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깨우침을 재단할 수 있는거죠? 그러는 선배님이야말로, 시대를 앞선 전생장수이신가요?"

293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02:41

>>287 일상이라. 돌릴수는 있지만 지금부터 돌리면 1시간 뒤에는 킵을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에요. 아무튼 어서 와요!

294 리코주 (E6HSva6gGs)

2022-03-25 (불탄다..!) 00:02:49

>>289 마루주 안녕! 사진 크게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 애를 먹었어...。゚(゚´Д`゚)゚。 컴맹 리코주... (아무말) 아앗 아쉽다...! 다음에 꼭 만나는걸로! (약속콩) 아앗 그리고 신화/이야기 익숙한 설정 난 괜찮아! 리코는 딱히 존재감이 없는 신(...) 느낌이긴 하지만.......! (눈물쓱)

>>290 쇼주도 안녕! 으이익 아쉽다! 쇼도 나중에 꼭 만나보는 걸로.......! (๑>◡<๑)

295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0:04:16

리코주 어서와요! 저도 일상을 돌리고있기때문에 서로 손이 비었을때 돌려요!!

29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04:27

>>288 (대충 청룡신인) 이사장:(덩실덩실)(브레이크 댄스)

297 리코주 (E6HSva6gGs)

2022-03-25 (불탄다..!) 00:05:21

>>291 시로하주 안녕! 다들 이미 알차게 일상을 돌리고 있구나....。゚(゚´ω`゚)゚。 조금만 더 기다리다가 손 남는 사람이 없으면 나도 스르륵 관점해야겠어...! 시로하랑도 나중에 꼭 만나기 약속!!! ٩( 'ω' )و

>>293 캡틴 안녕! 하하한시간... 애매하구만 (´ω`) 한시간 뒤에 킵해야할 상황이면 캡도 피곤할 거 같기두 하고...。゚(゚´ω`゚)゚。 아무래도 오늘은 일상을 잠시 미루고 관전을 해야할 운명인가봐🥺

298 코로리주 (wMcy0hARWs)

2022-03-25 (불탄다..!) 00:05:54

야호 갱신~! 시로하주는 선관 조율 느릿느릿 끌어서 정말 미안하구 답 가져왔으니 확인해줘~! 그리고 샤라쿠주! 답레는 situplay>1596487069>405 여기 있어!

다시 가봐야하지만 있는 참치들 다 좋은 새벽, 안녕이야~! ( ´∀`) 그리고 다시 간다 。゚(゚´ω`゚)゚。

299 리코주 (eDeWmZj/VE)

2022-03-25 (불탄다..!) 00:06:32

>>295 테츠야주도 안녕! 이 바쁜 사람들! 나도 빨리 일상을 돌려둘 걸 그랬나봐! Σ੧(❛□❛✿) 아쉽다 나중에 꼭 테츠야도 만나야지....!

300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0:06:38

코로리주 잘자요!!!!

301 리코주 (eDeWmZj/VE)

2022-03-25 (불탄다..!) 00:07:15

코로리주 안녕! 굿밤! ヾ(๑╹◡╹)ノ"

302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00:07:39

>>288 춤추고 싶지만...
오너인 제가 도검의 신의 신앙에 대해 자세히 설정 해놓은 것이 없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춤 출래요

303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00:07:50

>>298 코로리주 어서와! 그리고 잘가~!

304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08:04

>>286 아~~ 물론이지! 그러니까 언제쯤부터 이어졌을지 얘기하고 있었지? 스즈즈.. 스즈즈즈.. 난 어느 쪽이던 괜찮아! 그런데 조금 더 찐-한 관계를 원한다면 완전 옛날부터 이어져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마루주 생각은 어떠려나?

30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08:22

>>297 내일 출근을 해야만 하는 캡틴은 슬픈 것이에요. 딱히 예약은 아니고 내일 서로 시간이 맞으면 돌려보는 것으로 해요! 일단 지금은 이런저런 만남을 해보고 싶기에!

>>298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코로리주!

306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0:09:59

>>305
내일만 버티자구요! 금요일...!

307 코로리주 (wMcy0hARWs)

2022-03-25 (불탄다..!) 00:14:45

(자러가는건 아니고 현생에 끌려가는 거지만, 인사해준 참치들 모두 고마워~! (*´ω`*) 라고 외치는 메아리)

308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16:01

앗.. 코로리주 힘내라 힘!!!!

30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17:45

>>294 약속콩이어유 >:3
존재가 희박한 듯한 신이라도... 약간 비신秘神 느낌 나서 간지나는거애여 허락 고마워요 찡긋

>>296 앗.... 이사장님도 꼭언급해드릴게>:3
청룡님이 이 마을에 계신다고 대충 소문으로라도 알려진바가 있을가여?

>>298 에고 코로리주 굿바여요 눈물..

>>302 일상과 선관 염탐하고..(스토커) 그때그때 여쭈면 되는 거니까요(??)
허락 고마워여 덩실덩실

>>304 저두 옛날인 쪽에 한표인 거예요 :3 스즈네가 3대째 이어지고 있다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신사인가여? 미나미 신사의 역사.. 길이가 궁금해여

310 리코주 (6IybKA1jAk)

2022-03-25 (불탄다..!) 00:19:32

>>305 으아아악 출근....(토닥) 좋아좋아 시간이 맞으면 아키라랑 만나는걸로! \\\\٩( 'ω' )و //// 출근 파이팅이야!!

31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23:54

>>309 그에 대한 설정은 일단 여기서는 크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쓰진 않았으나 시미즈 일가가 관리하고 있는 그 낡은 신사가 바로 그 청룡신님의 신사에요. 청룡신의 이름은 아오노미즈류카미. 말 그대로 오래전부터 가미즈미의 물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 고위신이에요. 그래서 성스러운 샘이 있는 동굴은 신사를 관리하는 시미즈 일가만 들어갈 수 있고요!
전승에 따르면 원래는 물이 없던 척박한 땅이었으나 아오노미즈류카미가 등장하고 인간들을 위해서 물을 제공해주었고 그 물이 척박한 땅을 기름진 땅으로 바꿔줬고 지금도 가미즈미를 지켜준다는 뭐 그런 이야기가 있답니다.

312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26:37

>>309 음~ 신사를 맡게 되고 미나미라고 이름 붙인건 3대째니까 대충 8~90년 정도 됐으려나? 신사에 미나미라는 이름을 붙인건 그 정도 됐고 그보다 더 이전부터 신사로써 기능하고 있다가 발걸음이 끊기고 나서 여길 다시 재건해서 '미나미'라는 이름을 붙이고 쓰게 된 거라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아! 실제 역사는 더더더더 오래됐다 :3!

31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28:42

>>311 상세한 설정 받아먹게 되어 황송하기 그지없어여.......... 진짜 감사해여 당신이 채고다
아오노미즈류카미사마엿군여 이름조차도 블루 간지 그 자체고 우웃 배부르다 앞으로도 많은 설정풀이를 부탁드려여..(대체

314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30:10

"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시미즈 아키라: 왼쪽이요. 별 다른 이유는 없고 저는 밥을 왼손으로 먹거든요. 그래서 왼쪽으로.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시미즈 아키라: 가미즈미 온천과 가미즈미 스파시설을 이용해주시는 여러분.
시미즈 아키라: 타올과 수건은 증정품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발 가져가지 말고 다 쓰셨으면 반납해주세요. (진지)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시미즈 아키라: .......
시미즈 아키라: ...그냥 얼굴 정도는 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미래에는 어떻게 생겼을지는 궁금해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15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00:30:57

심심하니까 픽크루 만들기~
노래부르는 쇼!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LJ3fPIQs6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31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31:25

>>313 사실 특별히 막 엄청난 설정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또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것저것 이야기해볼게요!

>>315 우와! 노래하는 쇼다!! (야광봉)

317 요조라 - 코세이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0:31:43

아직은 요조라가 이름 모를 사람의 선택은 탁월했다. 맞지 않는 대화를 억지로 맞추려 한다거나, 되묻지 않은 거.

타인과 거리를 둔 시간이 나이의 절반쯤 되는 요조라는 대화하는 재주가 꽤나 바닥이었다. 묻는 말에 대답은 잘 하지만 번번히 아귀가 맞지 않는 말을 해서 대화의 맥이 끊기게 한달까.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겠지만, 그 재주 덕에 얘기하기 어렵다며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 한 적도 숱하다. 그래도 요조라는 상관없었다. 서로 맞추는 힘듬 같은 건 별로 원하지 않았다. 그게 상대를 위한 일이라고도 생각했으니까.

"말은... 적을수록... 좋댔어요..."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말을 중얼거린 요조라가 사탕을 까서 입에 넣었을 때, 자칭 귀신이 아니라는 사람이 물었다. 레몬맛 사탕이에요? 어, 모르는데. 요조라는 색만 봤지 맛은 생각하지 않았어서, 잠시 입 안에 든 사탕을 우물거려 맛을 확인해야 했다. 먹었으니 알지 않겠냐 싶겠지만, 가끔 그럴 때 있지 않나.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들을 의식해서 깨닫는 거. 요조라에게는 지금이 그런 때였다. 표면이 살짝 녹은 사탕을 입 안에서 굴려, 샛노란 색에 담긴 맛을 확인하고 대답했다.

"레몬... 민트, 네요..."

호시즈키당은 적지만 수제 사탕도 몇 종류 있었는데, 요조라가 먹은 것도 그 중 하나였다. 레몬과 민트의 자극을 줄이고 맛을 살린 사탕은 요조라의 주 간식이기도 했다. 혼자 사탕을 우물거리고 있으니 옆에서도 뭔가 꺼내는지 먹는지 싶은 기척이 들린다. 요조라는 후드집업 주머니에 넣은 손을 꼼지락거리며 옆을 힐끔 봤다. 잠깐 보고, 다시 하늘을 올려다봤다.

자칭 귀신 씨는 말했다. 밤하늘은 밤을 새어가는 사람들의 이불이라고. 요조라가 듣기에 조금 기분이 미묘해지는 표현이었다. 요조라는 어느 누구에게도 먼 사람이었으니까. 잘 와닿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밤하늘... 덮고 자면... 감기, 걸릴 걸요..."

그러니 이불은 아니라는, 역시나 이해가 불친절한 말을 느릿느릿 내놓고서 요조라가 몸을 움직였다. 차가운 미끄럼틀이 체온으로 따뜻해질 동안 누워있어놓고 기껏 데워진 자리를 벗어나 놀이터 바닥을 딛고 일어섰다. 읏차, 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비뚜름히 선 요조라는 느릿하게 주변을 둘러보고, 아까 탔던 그네를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빈 그네 하나에 앉아 발로 바닥을 슬슬 밀면서 혼자 흔들흔들, 그네를 움직였다. 그네 줄에 머리를 기대고서 하늘을 보기도 했다.

318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0:32:19

쇼주 어서와요!

319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00:32:51

>>314 원래 자기 쓰는 손으로 고르는 게 국룰이지~ 아니 수건 도둑이 가미즈미 온천에도 있냐구 ㅋㅋㅋㅋㅋㅋ 미래의 아키라는 분명... 잘생겼을거야()

320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00:33:39

>>318 아까 전부터 있었지만 테츠야주 안녕이라구~

321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0:34:25

온사람들 어서오구 자러간 사람들 오늘도 굿나잇!

>>314
요조라 : (간만에 온천 다녀옴)
요조라 : (귀가 후)(목욕바구니에 온천 타올 들어있음)
요조라 : ...에...

>>315 우효 노래하는 쇼! 귀하잖아~~

322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37:04

>>312 소생한(아님) 미나미 신사는 90년 역사지만 실질 기원은 더 오래 거슬러 올라가는 거군여 오호오호
그렇다면 본래 신사에도 이미 미아레네 분령(신)이 모셔져 있었는데 재건하는 과정에서 신에 관한 제와 여러 가지를 미아레 가문이 돕고 좀 그랬다.. 이런 설정 괜찮으신가여(조심
이러면 뒷세대 마루마루도 그랬던 적이 있대~ 로 알 거 같은데

323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38:24

>>319 사실 대부분은 무의식중에 가져오는 거라고 하지만요! 하지만 온천을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그건..(흐릿) 미래의 아키라는.. 사실 일단 공식설정으로는 지금보다 조금 더 성숙한 어른 느낌이라고밖엔!

>>321 아키라:(우사미 눈)
아키라:(아무튼 우사미 눈)

324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0:39:26

>>288 그건 좀 힘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야사이는 정말정말정말정말... 듣보신이니까요... 방금 전에 얘가 왜 듣보인지 설명하는 글을 쓰고 있었는데 그 내용마저 500자가 될 정도로 이유 있는 듣보신...이라서...

32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41:01

>>324 노려라! 혼인의식으로 한번에 고위신 되어서 메이저 되기! (이거 아님)

326 시로하 - 테츠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0:41:12

소년의 질문에 동요라도 느낀 것일까.
그녀는 손에 쥐고 있던 천에 싸인 무언가를 꼭 그러쥐었다.

"...그대 말대로 나는 장수는 아니지."

천천히 운을 때어 행하는 대답.
마치 무수히 많은 선택지 중에서도 적절히 말을 고르는 듯한 태도였다.
확실히 장수는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니 졸도 아니며, 시(侍)조차도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단언 할 수 있겠구나."

눈꺼풀은 서서히 뜨이다 말아 그 중간에 걸쳐져,
지평선에 걸친 석양과도 같이 예의 붉은 눈을 엿보인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칼을 관철하는 자라는 것, 이다."

그리고 내놓아진 대답은 과연 한낱 과장에 불과한 것일지.
명쾌하긴 커녕 가라앉은 흙탕물을 휘젓는 듯 하다.

327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41:17

>>315 쇼.. 금발 찰랑이는데.. 완전 미인이에여 무슨 샴푸 쓰나여(???
쇼의 18번곡도.. 궁금..(집착

>>314 아키라의 첫 답변을 왼손 주로 쓰는 양손잡이인 마루마루가 좋아합니다(?
약간.. 주술적인 쪽으로유..😶 (고대부터 왼쪽이 좀 길하게 여겨졌음..)

그리고 타올 수건 진짜다 아(이마침

328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41:30

>>322 그.. 그건 몰루겠어..! 아마 그런게 있었..겠지..? 식은 땀이 막 나는 스즈즈....
재건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건 미나미가 알아서 슥슥삭삭 했다고 하고싶어!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세습무라면 이 정도는 알아서 척척 할 수 있는 레벨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3..

329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0:41:45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요조라가 그렇게 들고온 수건이 한바구니(?)
요조라 : (아생없)(졸림)

330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42:46

>>327 으앗?! 이런 것을 좋아하는 것인가요?! 확실히 고대에는 그런 느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요즘엔 얄짤 없지만요. 그래도 언제부턴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33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43:23

>>329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온천 입장 블랙리스트! (아님)

332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43:38

>>324 혹시.... 삼가 삼가 부탁드릴 수 잇을가여... 이게 제가 집착하는 이유가여...
미아레 가는 찐x100 고리타분이기 때문에 그런 마이너 신앙조차 섭렵하고 있다는 설정이며.. 마루마루는 심지어 뭇 신과 요괴에게서 직접 들은 신화(...)도 많아서...
괜찮을까여? 물론 정 아니라면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333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00:45:33

졸립다... 나는 이만 자러가야겠어~ 다들 좋은 밤 보내~

334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0:45:35

(마루주의 신덕이 엄청나)

코로리주 확인했어요
다녀오세요

335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0:45:51

쇼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뵈요

336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0:46:43

쇼주 잘자요!

337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48:04

쇼주 좋은 밤 되렴~~

338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0:48:42

하 ... 멘탈이 와르르멘션이네요 ... 답레 가져와야겠다 ...

33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48:45

>>328 앗 물론 오케이에유 그냥 이런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떠올린 설정일 뿐이라서유 미나미가 멋져 :3
그럼 옛날부터 분령은 모셔져 있었구 그걸 미나미 가가 미나미 신사로 스스로 재건했구 스즈랑 마루는 각 신직 집안의 후손이다~~ 쯤으로 정리될 거 같은데
혹시 더 정할 거나 추가할 거 잇을가여?

340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49:08

>>322 스즈즈.. 스즈즈즈.. 음! 그렇다면 이렇게 하자! 당장 재건 들어가고 할 일은 많은데 손이 없으니까 이 정도는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급한 불 먼저 끄기로 했다~는 식으로! 이건 어떠려나??

34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49:21

쇼주 푹 주무세여

>>338 도대체 왜여....;-; 토닥토닥이어요

342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51:02

>>340 그..그.. 제사 의식과 기타등등 마련할 것들 준비.. 이쪽 말씀하시는 게 맞나여? :3

343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0:51:24

>>333 안녕히 주무세요! 쇼주!!

>>338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멘탈 꽉 잡고 일단 심호흡부터!! (토닥토닥)

344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0:52:47

>>342 그렇지~ 이런저런 서류적인 문제들이 산더미였을 테니까 일단은 이 쪽 불부터 꺼야겠다 싶었을테니 제사 의식이랑 기타등등 마련해야 할 것들을 약간.. 외주 느낌으로? 했다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아!

345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0:53:20

>>333 쇼주 잘자~~ 꿋나잇~~

>>338 으에엥 왜 구래영 ;ㅁ; 답레 천천히 줘도 되니까 멘탈케어부터!

346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0:56:20

>>344 그랫다는 걸로 저는 조와요 :3 한발 양보해주신 거 같아 감읍하게 되어요 웃 우웃 ;-;
그럼 마루도 그렇게 기억할 거고.. 스즈즈즈도 신사 역사라는 걸로 알고 잇으려나여

34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1:01:25

그럼 일단 저는 잠을 자러 가볼게요! 내일 출근 시르다. 하지만 해야지! 고로 다들 잘 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348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1:02:47

캡틴 잘자~~ 굿밤굿잠~~

349 테츠야 - 시로하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1:02:51

"그건 과언.."

세상 누구보다 칼에 진심이라니. 게다가 검도가 아니라 칼을 관철한다는것도 뭔가 미심쩍은 말이었다. 그래도 이 검도부에 일부러 전통복을 입고있을 정도니 과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진실성을 의심하는건 불가능했다. 게다가 검도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등을 생각해보면 그녀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도 충분했다. 앞서 한 말은 멈추는게 좋을 듯 하다.

"그 누구보다 칼을 관철하는 자라면.. 죽도도 제대로 못 만져 본 사람의 이해정도야 간파할 수 있겠죠."

여기는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는것으로 결정했다. 이쯤되면 그녀가 대련하는 모습을 한번쯤은 봐두고싶으니 시간이 날때 찾아 가 봐야겠다. 그녀도 부원이니 대련쯤은 하겠지. 그리고 그건 아마 나 같은 초짜가 죽도를 들고 얼타는 것 보다 trpg의 검술 묘사에 몇백배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녀가 그녀의 주장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고있을지는 그때까지는 알지 못하겠지.

"쓸데없는 말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앞서 말했던 말에 대해서 그녀에게 사과를 하다가 앗, 하고 다시 이어서 말했다.

"오늘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어, 혹시 검도부원이 아니면 원래 오면 안된다거나 하는 규칙같은게 있을까요?"

질문은 한 번 하겠다고 결정했는데.
정말로 꼴사나운 마지막이었다.

350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1:03:05

캡틴 잘자요!

351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1:04:00

>>346 앗 감읍할 필요는 없다구~~ 스즈즈~~
응! 스즈즈도 그렇게 알고 있을거야! 자기가 지내고 있는 신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거고 이 신사의 무녀로서 또 언제가는(아마도?) 물려받게 될 세습무로서 신사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3!

352 샤라쿠주 (lhJBDNMoDg)

2022-03-25 (불탄다..!) 01:07:44

코로리주는 이미 가신 것 같지만.... 오늘 새벽까지만 킵을 해놓고 나중에 꼭 이어오겠다는 말씀을 남깁니다... 현생... 혐생......... 정말 죄송합니다 코로리주... 다른 분들 좋은 밤 보내세요ㅠㅠㅠ 굿나잇 굿이브닝...

353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1:08:47

샤라쿠주가 현생에 치였어... ㅠ,ㅠ 화이팅...! 잘자~~

354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1:10:12

샤라쿠주 잘자요! 흑흑흑..

355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10:26

>>351 스즈즈 정말 직업의식 투철하네여 좋다고 생각해여 멋져
몇 달 전에 가미즈미에 다다른 마루가 아마 미나미 신사 들러서 미아레 주제신 포함한 뭇 신께 인사 올렷을 거예요 이때 스즈가 있어 면식이 생겼는지 어떤지는 스즈주께 맡길까 해요 :3

356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1:10:38

>>332
1. 호토오리마츠리(신)의 활동범위가 적음: 대략 한 지방에 한정해서 알려지고 모셔진 신이기에 널리 알려지지 않음+축제라는 개념 자체를 총괄하는 신이 아님+다른 신들과도 거의 교류하지 않고 폐쇄적인 신간관계(?)
—여기까지는 그래도 마이너 신 수집가라면 알 만함—

2. 호토오리마츠리(신)가 자신만의 이름이 없음: <-저거가 이름인데 뭔소리냐 하면... 저게 이름인 동시에 얘를 모시는 축제 이름이에요. (심지어 닭보다 달걀이 먼저 나온 것처럼 축제 이름에서 따서 본인 이름을 지은 느낌?) 나O토의 주인공이 O루토라서 O루토만 찾으려고 검색을 하는데 만화 나O토 얘기가 싹 걸리는 상황처럼 호토오리마츠리(신)라는 신의 존재 이전에 호토오리마츠리(축제)의 존재가 더 부각되는 것... 이라 이후 떠도는 소문으로도 자료 찾기가 극악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인간들 사이에 이름조차 안 알려져 있고 '설화 속의 신' 정도로 인식되는 상황이기도 해요. 호토오리마츠리(축제)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알려진 호토오리마츠리(신)의 신화를 알 수 있긴 하지만 내용도 빈약하고 대충 사람들 사이에 퍼진 찌라시라고 해야 할지, 살이 붙은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이에요. 그 신 이름이 호토오리마츠리라는데~ -> 그거 근거 없는데 와전된 소문인듯... 같은 일도 있었을 법하고요.

3. 다른 신에 의해서 알려질 구석도 없음: 앞서 말했듯 신간관계가 없어서 다른 신과 얽히거나 구전된 이야기도 없고 신사 같은 곳에 같이 모셔지는 일도 없고, 결정적으로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설정이지만 옛날과 현재를 비교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그나마 있는 정보도 확실성이 떨어져요.

어라? 이런 복잡한 설정이었던가? 야사이는 그냥 별 거 없는 평범한 신이었는데 어째서 이런 일이? 라는 기분이 되어가네요.
야사이에 얽힌 주변 신앙의 형태가 조금 꼬였기도 해서, 야사이 요놈은 일찍 태어났는데 신으로서 인식된 건 그 한참 후고 신사 같은 정식 형태를 갖춰서 모셔진 건 거의 현대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말 그대로 붕 뜬 신.
다 써놓고 보니까 미아레 가라면 알고 있을 거 같긴 한데 하나로 구체화되어 있진 않을 것 같아요.

357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11:06

그럭게..... 슬픈 일이........ㅠ 우웃 샤라쿠주 잘가여...

358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1:15:14

졸려서 정신이 없네요. 말줄임표도 너무 많아져버렸고요. 제정신이면 퇴고를 좀 했을텐데!
고증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 역사적이나 신화적인 고증이 그렇게 잘 되어있지 않지만, 요약하면 너무 창작물 속 가상의 신 같은, 그런데 그게 실존했던! 같은 느낌입니다.

길게 주저리 뭔가 하는 사이에 많은 분들이 (꿈나라로)가신 것 같은데 늦었지만 모두 안녕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니 오늘 금요일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359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1:15:51

이얍 갱신~~~~~ 다들 오늘도 화력보존을 잘 하고 있구만!!😊

스즈즈 스즈즈! 답레는 거의 다 써가는 중인데 혹시 스즈가 신을 믿는 만큼 정말로 신들에게도 예쁨 받고 있다고 서술해도 될까?? :3

360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1:17:02

>>355 무언가 신사에서 일이 벌어진다면 궁금해서 나가봤을 테니까 그 때 면식은 있었을 것 같다 :3!!
>>359 스즈즈~~ 앗 예뻐해주는 것은 신의 마음이니까 얼마든지 오케이다!!

361 코세이 - 요조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1:17:44

" 말이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된다고들 하던데요. "

말이 너무 많으면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너무 적으면 무언가 꿍꿍이를 숨긴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언제나 말을 할때와 안할때를 구분하며 하더라도 적당하게 얘기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라고 생각이 이어졌지만 이런 생각을 하니까 진짜 늙어보인다. 아니 살아온 세월이야 꽤 되는 편이지만 ... 외형은 일단 고등학생이니까.

" 민트가 아쉽네요. 맛있기는 하지만요. "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레몬맛이 가득한 사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언가 섞여들어가는건 썩 취향이 아니었다. 차라리 민트맛 사탕을 먹으면 먹지. 그래도 레몬맛이 없을때는 아쉽게나마 고르는 맛이기는 했다. 기존에 먹는 맛과 가장 흡사한 맛이 나니까. 그렇게 앉아서 하늘을 보고 있으니 뒤에서 일어나는듯한 기척이 느껴졌다.

" 확실히 감기는 걸리겠지만요. "

아직 밤바람이 차가우니까 지금 같은 날에는 감기에 걸릴 것이다. 길거리에 뻗어서 잘수 있는건 열대야의 밤일뿐일터. 허나 열대야에는 반대로 더위에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까..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미끄럼틀에서 일어나 그네로 향하는 소녀의 모습을 눈으로 좇으며 굳이 쫓아갈 생각은 하지 않는다.

" 그래서 이름이 뭐에요? "

문득 소녀의 이름이 궁금해졌다. 이런 오밤중에 만난 엉뚱한 소녀, 분명 평범한 사람은 아닐텐데. 사실 비슷한 또래처럼 보여서 어쩌면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내 이름은 ... 이자요이 코세이에요. "

하지만 남의 이름을 밝히기 전엔 내 이름부터 밝히는게 순서니까.

362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17:54

>>356 상세한 설여 지극히 감사합니다 참고 삼는다 생각하고 꼼꼼히 읽어봣어요
호토오리마츠리라는 축제가 있고 좀 더 파고들면 그 주인공 되는 신이 있는데, 설화가 드문드문 근본 없는 것처럼 퍼져 있는 바람에 그게 사실인지도, 동일한 신을 가리키는지도 아리까리하여 루머처럼 남은 신이라 이해했는네 곡해가 없을까요? :3
이 정도면 미아레 가가 알고 있을 거 같기는 해여
야사이주만 괜찮으시다면 마루가 아는 걸로 설정하려고 생각함니다

36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19:26

후미카주 어서와유
다짜고짜 염치없지만 >>288 쫌 내밀어드려두 좋을가여

364 츠무기 - 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1:20:08

" 나같은 놈이라니, 미래의 대가수잖아? "

그러니까, 같이 밥을 먹는게 훗날 엄청난 자랑거리가 될거다~ 내 말의 요지는 그거였다.

" 아, 혹시 미래 진로 계획에 가수는 없나? 미안. 그렇지만 오토하 군의 노래 실력을 썩히는 건 그거대로 손해라구? "

언젠가 들었던 오토하군의 노래를 떠올린다. 친구 따라 연습하는 밴드부실에 기웃거렸을 때였나, 아니면 축제 때였나.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하여튼, 교실에서의 오토하군과 노래를 부를 때의 오토하군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놀리는 것처럼 들렸을까. 물론 상대를 치켜세우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거짓은 아니었는데.

" 혼자가 편하다..라, 확실히 그런 타입의 인간도 있지. "

그렇다면, 오토하군은 요새 유행하는 mbti에서, 앞자리가 i겠지. 사실은 다른건 모르고 i가 내향적이고 e가 외향적이라는 사실밖에 모르지만.

" 그럼 뭐, 다음 기회에. "

호록, 하고 면을 빨아들였다. 음, 맛있는걸.

365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21:38

>>360 그럼 마루가 인사 올리는데 궁금해서 나와본 스즈와 얼굴 정도는 익힌 걸로.. 앗 마루라면 자기 미아레 가의 마츠루라고 통성명까지 햇을 거 같긴 하네여:3 마루가 스즈 이름도 알아갈 수 있었을까여?

366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1:28:01

>>365 자기가 해야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까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일단 자기 신사에 찾아온 손님이니까 아마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지 않았을까 싶네 :3! 어른들이 어른들끼리 이야기 하고 있는 동안에 슬쩍 다가가서 '저기~' 하고 어깨 톡톡 치고 '나는 미나미 스즈야. 이름에서 알다시피 미나미 신사의 무녀이고 언젠간 여기를 물려받을지도 몰라~ 만나서 반가워!' 하고 인사했을 것 같다!

367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1:33:51

>>362 그런 셈이죠. 그 지역에서 열 명한테 신화내용 물어보면 열 명 다 미묘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다를 듯한.

미아레 가가 그 정도로 대단하다니 어쩔 수 없네요. 그러면 괜찮아요!

368 후미카 - 스즈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1:38:07

"마음이 예쁘지 않다면 미움을 받니? 내 마음은 아름답지 않으니 곤란할지도 모르겠어."

그 말을 하며 신은 제 삶 전반을 짧게 회상해 보았다. 스쳐가는 장면들은 나름대로 다사하여 잠연한 정취가 있었다. 다시 돌이켜 보아도, 그간의 경험상 아름답지 못한 마음이간 미움이라면 몰라도 배척받는 것만은 확실하다 할 수 있겠다. 혹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거나.
이리 물어보았자 어차피 후나가츠히메는 신이니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않아도 무방했지만 말이다. 그 증거로 아주 오래 전, 그가 신으로서 뭇사람의 기망을 통하여 뭍에 첫 발을 디뎠을 때로부터 지금껏 여러 마음을 모르는 채로도 멀쩡하게 살아오고 있는 것 아니겠나. 다만 신도 인간도 아름다움을 추앙하고 추한 것은 미워하는 습성만은 한결같다. 그러니 마음의 어여쁨에 주의가 기운다면 반대로 추한 심성에는 미움이 따르는지 풍어신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 자신은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일은 이해하여도 추한 것을 미워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무녀, 라며 자신을 소개한 소녀의 말은 과연 틀린 데 없다. 이곳에 발 들인 순간부터 신의 손 닿은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 그를 반기고 있었다. 어쩌면 혹자는 역력한 애정을 담아 보살피고 있을지도 모를 만큼이나 선명하게. 무엇이 아이를 이토록 사랑하게끔 만드는 걸까? "신을 만나본 적 있니?" 신은 단조로운 목소리로 물었다.

토미나가 후미카야, 라는 짧은 답으로 통성명은 끝이 났다. 그는 속으로 용건을 더 캐묻는다면 어떻게 답해야 할지를 고민했으나 스즈가 그럴 기색이 없어 보이자 마음을 놓았다. 아무튼간에 소원을 빌러 왔냐는 질문을 무사히 넘겼으니 된 것이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들었을 때는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 넘긴다……. 잡념이 차오른 생각의 어느 한편, 풍어신의 화법 연구서에 한 줄이 추가되었다.

무녀가 다시금 예를 갖추니 신은 그것을 무시할 수 없다. 함께 기도하는 동작이라도 취해준다면, 하다 못해 가지런히 손 모으는 중에는 신단을 바로 향해주기라도 한다면 좋겠지만 그는 선 자세도 바꾸지 않고 우두커니 스즈를 바라만 보았다. 하지만 그 행동에 관심 두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닌 모양이었다. 그는 곧 느릿한 고갯짓을 하며 답했다. 마치 자신이 기도 받은 신이라도 된다는 양.

"확답은 하기 어렵겠구나. 그렇지만 언제나와 같이 변고 없이 무탈히 돌아올 수 있을 테야. 내일은 순풍이 불 예정이란다."

36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38:21

>>366 마루가 모셔진 신님께 인사 올리다가.. 신사 어른분이 나오셔서 만나게 된건가여?? 마루놈.. 빨리 영광이라 해라.... (제가 잘못 이해한 거라면 꼭 말씀 주셔요)
스즈즈가 인사하면 마루도 그닥 다정하거나 살갑지는 못할 테지만 "미아레 사람인.. 마츠루라고 해. 그래, 무녀구나. 좋은 연으로 묶인다면 좋겠네." 담담하게..라기보단 무뚝뚝하게 이랫을 거예요

370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40:38

>>367 그.. 대단하다까진 아니구여, 정확히는 옛날에 지나치게 파묻힌 분들이라.. 좀 마니 고리타분하고.. 조금이라도 신빙성 있는 설화는 줄줄이 꿰는 구석이 강조되는 것뿐입니다
암튼 허락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여 <:3

371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1:43:05

다들 정말 꼼꼼하게 설정 짜시는것 같아 감탄이 나오네요

372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1:45:39

마루주 덕분에 신님들 설정 요모조모 나와서 재밌다 :3

코세이주! 답레는 어제처럼 늦게 올릴거 같으니까 기다리지말구~~ 놀다가 졸리면 자라구~~

373 시로하 - 테츠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1:47:13

"아니,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느니라."

금방 옅게나마 드러내었던 눈을 원래대로 감추는 그녀.

"그야 5척도 되어보이지 않는 소계집이 검에 대해 감히 왈가왈부 하는데 의심 품지 않을 자가 몇이나 있겠느냐. 그대가 정상이니라 후지모리. 오히려 중간에 도망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대는 이미 범인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 되는구나. 게다가, 의구심과 번뇌를 하나하나 떨쳐내는 것도 검도의 시작이지."

의외라고 해야할지, 생각보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야 흔하지는 않겠지만 검도를 체험하겠다면서 검도부에 나타나는 이들 중 테츠야가 최초는 아닐 것이다.
그럴때마다 분명 그녀는 비슷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일테지.
테츠야가 오늘 겪은 이 엄한 체험을 달가워하는 이가 아주 없진 않겠다만, 대부분은 즐거운 기대를 가지고 왔을테니 쓴 약을 통째로 들이킨 것처럼 반응할 것이다. 그 중엔 '하가네가와 시로하'라는 이름만 들으면 학을 때고마는 이도 분명... 있을 터이다.

"모처럼 더 이상 칼과 다툼에 몸바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았느냐. 그대들은 그저 날붙이들이 남긴 사랑스러운 유산들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게야."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허황된 칼을 전해 줄 수는 없다.
그것이 도검의 신이 품은 욕심이자 생각이었다.
찰나의 칼의 휘둘러지는 단 한 합에는 그렇게나 많은 고뇌와 세월들이 녹아들어 있다고,
진정의 검도를 체험시켜 주고 싶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미약하나마 그것을 전부 받아들인 소년의 그릇을 꼴사납다고 그 누가 쉬이 말할 수 있을텐가.

"으음, 그런 말은 전해들은적 없구나. 그리고 이곳으로 발을 들이는 외부인을 관리 하는 것이 여기서의 내 할 일이기도 해서 말이다."

그러고보니 테츠야가 처음 입장했을때 검도부장이 그에게로 향하다가 시로하가 움직이자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거기엔 이런 이유가 있었다는 말인가?
그러다 문득 시로하는 살풋 웃음지으며 살짝 장난궂은 어조로 이렇게 말하였다.

"왜.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냐?"

374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1:47:59

>>370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새벽에 TMI 발사하는 기관총 참치가 되어서 마루주를 못살게 굴어버린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마루주는 괜찮으신가요?

>>371 그렇게 꼼꼼하게 되어있진 않아요! 조금 설정해 둔 것들이 가장 강하게 맞물리는 부분을 건드리는 거였어서 어쩔 수 없이 TMI 기관총을 날려버리긴 했지만 반쯤은 설정 자체 때문에, 반쯤은 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적당히 날려쓴 설정뿐인걸요.

375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48:55

>>371 저 같은 경우에는 쓸모없는 디테일충이라 앞뒤 재지 않고 이것저것 설정한 것에 불과하여요 <:3
중요한 건 설정이 아니라 어떻게 굴리냐! 라고 생각해여
고로 지금까지 일상으로 본 츠무기는 정말 착하구..건강하구..사려깊은 아이에여 게다가 책방아들.. 매력넘쳐

376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1:53:09

제 캐릭터 이름에 조금 게슈탈트 붕괴가 올 거 같긴 하지만... 야사이한텐 뭔가 찝찝한 과거나 뒤틀린 면은 없어요! 아까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약간의 뒷설정 말고는 시트에 나와있는 게 거의 그대로인 뒷면 없는 밝고 투명한 녀석입니다. HL>BL로 표기하긴 했지만 가미즈미고에서 청춘 보내자- 란 느낌으로 만든 캐라서 마음편히 놀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살 좀 붙이려다가 이런 일이. 역시 실제로 굴릴 땐 설정이 안 복잡한 편이 좋은 거 같아요.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야사이가 친구 적은 축제의 신일 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다분히 가벼운 이유로 정했을 뿐!

377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53:58

>>372 다른 분들이 하도 멋진 설정 들고 계셔서 마루 설정을 빌미 삼아 염탐하는 과분한 영광을 누리게 되네여 :3

>>374 저어는 남의 tmi 읽기를 인생의 낙으로 삼는 사람이라 무척 괜찮습니다 >:3 오히려 야사이에 대해 더 알아간 것 같아 기쁨니다
반대로 신경써주시는 야사이주 마지텐시...... 정말 여러모로 고마워여 뽀담

378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1:54:13

저도 급하게 시트를 작성했기 때문에...
이렇다 할 설정 같은건 생각해두지 않았네요
마루주 말씀처럼 굴려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츠무기도 책방 장남에 상당한 검도인이라는 좋은 설정이 있지 않나요

379 스즈 - 후미카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1:55:58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잠깐 고개를 숙였다. 감았던 눈을 뜨고 빙그르르 뒤를 돌자 치맛자락이 잠깐 넓게 퍼졌다. 스즈는 자기 마음이 예쁘지 않으니 곤란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푸흐흐 하고 작게 웃어보였다.

" 괜찮아! 어떻게 모든 사람의 마음이 다 예쁘겠어? 신 님은 이해하실거야. 너와 나의 마음이 예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본질마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실거야. 왜냐면.. 음... 신이니까! "

스즈는 아하하, 하고 조금은 어색하게 웃었다. 스즈 자신조차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하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왜' 그런 것인지는 설명하지 못했다.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빗댄 말들이었는데 적어도 스즈는 자신이 신사에 있는 동안 그러니까 신과 가까이 있는 시간 동안 편안해지는 것과 어딘가 포근해지는 것 까지 느낄 수 있었기에 신이 자신을 예뻐해주고 있고, 그렇기에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해주시기를 빌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신이 자신을 예뻐한다면, 그 청도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 응. 그럼 후미카라고 부를게!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지? 편하게 스즈라고 불러줘~ "

신을 만나본 적이 있냐는 말에 스즈는 또 미소를 지어보이며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 아니, 없어. 하지만 있다는 건 알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니니까. 난 그렇게 믿고있어! "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변고 없이 돌아올 것이며, 순풍이 불 예정이라는 말에 스즈는 그래?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스즈는 눈 앞의 이 소녀가 바다에 관심이 많거나, 아니면 그 쪽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가족 중에 누군가가 그 쪽에 종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 스즈는 그런가~ 하고 빙글빙글 웃으며 다시 몸을 돌려 신단을 향했다.

" 신 님. 기도드려요. 지금 막 우연을 가장해 생긴 이 귀한 인연에 감사드려요. 방금 전의 말처럼 내일 모두가 변고 없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그리고 순풍이 불게 해주시고, 그 사람들이 빈 손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도록 바다의 많은 것들을 부디 허락해주세요. "

스즈는 기도를 마쳤다는 듯 다시 몸을 돌려 이히히- 하고 웃었다. 스즈는 시종일관 웃는 낯이었다. 사람을 대하는 것과 신을 대하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우는 얼굴이나, 짜증이 잔뜩 난 얼굴보다는 웃는 얼굴이 몇 배 더 보기 좋을테고 사람이던 신이던 그 편을 더 좋아할테니까. 그리고 그 쯤에서 스즈는 방금 이 후미카라는 소녀가 한 말이 마치 자신이 했던 기도에 대한 신의 답변처럼 들려서 순간 멈칫하고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혹시-' 라는 생각이 들고, '혹시-' 하고 말하려던 차에 스즈는 꼬르륵- 울리는 소리에 금새 또 아하하! 하고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 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벌써 배가 고픈가봐. 이럴때 먹으려고 주먹밥을 싸왔지! 음.. 그래. 혼자 먹는 것보다 둘이 먹는 게 더 맛있는데, 같이 먹을래? 조난 당했으면 잘 먹는게 중요해~ "

그렇게 말하며 스즈는 발걸음을 옮겨 마루에 앉아 포장해둔 도시락 통을 열었다. 간식으로 먹기에는 누가 봐도 많은 양이었는데 그것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스즈는 눈치를 보는 듯 하며 에헤헤.. 하고 멋쩍게 웃어보였다.

380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1:57:38

>>369 생각보다 되게 정적인 이미지~! 스즈즈 스즈즈! 그럼 스즈도 거기서 더 이상 뭘 이어가기 보다는 '응, 잘 부탁해.' 하고 웃으면서 자기 볼 일 보러 갔겠네. 이후로도 몇 번 교류 있으면서 안면식 있고 어느 정도 친한 사이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괜찮나?

38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01:57:38

>>376 오히려 신비주의 늑김 나서 머싯다고 생각해여 그러면서도 가벼운 신이라니...... 진짜최고
설정은 쪼끔 양날의 검이니까여 <:3 하지만 점점 살 붙여나가는 재미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여

382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2:00:03

>>363 (문제 없고 괜찮다는 다리찢기)

풍어신 전설은 대략~
바다도 땅도 모두 메말라 죽어가던 어느 흉년, 해안 촌락의 사람들이 마지막의 힘을 끌어모아 배를 건조하고 그나마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먼 바다로 태워 보내. 육지의 것들은 이미 말라붙어 소진되기 직전이니 정말로 모두가 굶주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전에 시도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해보기로 마음 먹은 거지. 먼 바다로 나가게 된다면 무엇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바랐기 때문이야.
하지만 떠나간 날이 보름이었는데도 어부들은 달이 사라질 때가 가깝기까지 돌아오지 않았고, 촌락의 사람들은 간절한 기도를 올려 어느덧 그믐날 밤이 되어.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고자 하기만 한 것뿐만 아니라 죽음을 무릅쓰고 떠난 이들의 안전을 간절히 바랐어. 하지만 소망을 받아줄 신은 그 지역에 아직 없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사람들의 무수한 기원과 바람이 그곳의 영수에게 닿아 비로소 신이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은 흉년을 넘기고 선원들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라는 이야기야.

tmi가 하나더 있지만 모바일이라서 일단 잠깐 쉬고 마저 올리겟음......(tmi 살인마)

383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03:23

(관전팝콘)

384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03:35

>>380 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이기적이고 재미가 없는 아이예요 우우우 마루놈 나쁘다
신사나.. 그 근처나.. 아주 딴곳에서 몇번씩 마주쳣을 수도 있을 거 같아여 그럼 그렇게 어느 정도 가까워졋다로 설정이 되는걸까요 >:3

385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2:06:13

>>384 응! 가끔씩 신사도 찾아와주고 그러라구~ 나머지는 일상으로 살 붙이면 되겠다! 이 정도면 된 것 같아. 선관 수고했어 :3!!!

386 테츠야 - 츠무기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02:06:15

"그건 과대평가가 아닐지.."

여기서 도망칠 궁리를 했다는 사실은 어딘가의 미궁에 던져놓도록 하자. 결국은 도망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남아있었으나 결국은 우연일테니까. 하지만 이것은 선택에대한 결과. 얌전히 받아들이자.

"대신 납탄과 기만의 시대가 되었죠. 칼이라는 상징성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렇다기보다 정말로 이게 고등학생들이 할 대화인건가..? 어쩌면 해야 할 말을 더 숙고해서 고르는게 좋았을지도. 게다가 이 사람은 트리거 한번으로 살상하는 총을 좋아할거라 생각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전 최선의 선택을 한 셈이네요."

게다가 부외자가 이 곳에 온다고 무작정 쫓겨나는게 아니라는것도 좋은 이야기였다.

"고통받는걸 좋아하는건 아닌데, 말은 채찍을 맞아도 결국 당근과 각설탕을 주는 기수를 위해 달리니, 저도 각설탕을 받을 수 있을때까지는 다시 오렵니다."

뭔가 놀림받는 느낌이라 조금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387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06:36

>>382 뭐야 전설 너무나 애틋하며 아름답잖아여 웃 우우웃;-;
tmi 받아먹어서 기뻐여..... 이런 멋진 설정을 짜는 당신은 최고존엄.. 이어지는 것도 기대하고잇겟어여 와쿠와쿠

388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2:07:05

이젠 더는 깰수가 없어!!
내일 정주행하러 오겠습니다. 굿나잇! (척)

389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07:58

>>385 어쩌다 보니 임시 스레로 모실 타이밍을 놓쳤어유 :3
스즈즈즈도 수고 넘나리 많으셧슴다 좋은 선관 짜서 기뻐유

390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2:08:10

야사이주 좋은 밤 되렴~~

391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08:16

야사이주 푹 주무세여

392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10:29

야사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393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2:12:28

야사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394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2:14:36

야사이주 잘자~~~~~

으악 스즈주 답레는 내일 줘도 될까? 지금 컴퓨터를 못 키고 있어서 답레 다 쓰려면 시간이 너무 늦어 있을 것 같아서........😞

395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15:05

다들 예쁜 교우관계를 맺고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

396 스즈주 (bYEV59DK/Q)

2022-03-25 (불탄다..!) 02:17:38

>>394 편하게 줘도 괜찮다~~ 사실 나도 이제 눈이 감겨서 슬슬 스즈즈 해야할 것 같아... :3!

그럼 다들 잘 자고! 좋은 밤 되렴 나는 먼저 자러갈게!

397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2:18:56

>>374 적당히 날려썼다기엔 캐릭터에 어울리고 매력적인걸요 XD

>>375 우왓 갑자기 칭찬받아버렸다?! 고마워요ㅎㅎ 츠무기 너 칭찬받았다

>>378 감사합니다~ 그냥 검도인이 아니라 무려 도검의 신이 있는 검도부의 검도인!

풍어신 전설 정말 어딘가에 실존할법한 전설이네요...

야사이주 주무세요!

398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2:18:57

자는 사람들 디 푹 자길 바라.👋
정신이 오락가락하네.. 자야한단 신호지만 픽크루를 참을 수 없었어.. 할배 폼체인지 귀하지. 한 100년 전..이지 않을까.😔

Picrewの「おにい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jMh7iggUC #Picrew #おにいさんメーカー

399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19:34

스즈즈 <이거 만능이냐구요 귀여워
푹 주무셔요

400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21:59

>>398 아 폼체인지는 못 참지 ㅋㅋ
왤케..왤케 왤케임 짱 고풍스럽다 할배 앞에 절로 무릎 꿇게됨

401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2:22:30

>>382 앗 나머지 tmi는 에버노트에 있길래 그대로 가져왔지롱! :3

[초기에는 풍어의 기원보다는 선원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수호하는 신에 더욱 가까웠다. 후나가츠히메가 짐승이었을 적 물에서 사람을 구했고, 어부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에서 신성이 비롯되었기 때문에 수호의 성향을 지닌 신이 된 것. 풍어의 성격이 덧붙은 것은 신격이 확대되고 신앙이 주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무렵의 일. 후나가츠히메(船永津姫)라는 이름은 초기 신앙의 흔적이다. ]
이게 에버노트 원문이구~~ 이야기는 풍어신이 영수 타이틀을 얻기까지로 거슬러 올라가. 전설이 있기 전으로부터 더 엣날... 그냥 거북이었던 풍어신이 어느날 우연히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준 적이 있거든! 바다거북은 예로부터 신성시되던 동물인 데다 사람을 구하기까지 했으니 자연스럽게 영험한 짐승으로 믿어져 그 지역의 영수로 알려지게 되었고, 그 신앙에 신을 찾는 간절한 기원이 겹쳐져 신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3

船永津라는 이름의 한자도 배와 영원, 나루와 항구라는 뜻이므로 대충 '언제까지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기원의 의미가 담겨 있어~
여담으로 津는 고어로 '~의' 정도의 뜻인데 후나가츠히메의 경우는 한자 그대로 항구나 나루로도 해석할 수 있는 이중적인 의미...라는 설정이며
船는 보통 후네라고 읽지만 후나라는 독음도 있기는 하거든... 그래서 후나-와 永(나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언어유희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이상 티엠아이 오타쿠 발표 끝내겠습니다

402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26:17

오늘 새벽은 tmi 만찬인가요?

403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2:26:38

스즈주 잘자~~~ 스즈즈하게 스즈즈하자구~~!!!!😚(의미불명)

>>398 하라버지 최고야,,,,,,,,,, 냅다 달려가서 아이스크림 뺏어먹을래...(?)
앗 그런데 히키주 얼른 자야 하는 거 아니야??? :ㅇ

404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29:22

>>401 (행복사)
후나-나가 이거 이어지는 거.... 진짜 시트 보자마자 최고라고 생각햇구여(언어유희 최고야) 바다거북이었다가 영수로 신앙되게 된 계기도 너무 마루주 취향입니다 우ㅠ
아니 어쩌다 취향대폭로 전개가 되엇는데 여하튼 비루한 설정으로 감히 풍어신님 티엠아 받아먹게 되어 기쁘고..또 기쁨미다 허락해줘서 고마워여

405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2:34:10

>>400 내가 말해놓고 포켓몬 같은 느낌이네. 폼체인지는 참을 수 없지. 할배 지금은 저기서 -10살 정도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어쩐지 괴담도 떠오르네. 시간대를 넘나드는 존재의 사진이라면서 80년 전과 5년 전 사진에 같은 사람이 지나치는게 찍힌? 그런 거.🤔

>>403 할배 아이스께끼를 뺏어먹다니, 할배 억울해!

힉기: 내 신권은 어디로 갔습니까?(허망)

자야하는데, 잠이 잘 안 오네. 눈을 감으면 잠은 자겠지만 귀가 다 트이고 머리가 맑을 것 같은 느낌이야...😶

406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02:35:44

으악 오타쿠가 그만(tmi 너무 푼 것 같아서 죽어버림)

>>404 ㅋㅋㅋㅋㅋㅋ눈치채셧냐구~~~ 마루주채고야
아닙니다... 나야말로 이런 티엠아 언제 풀어볼까 싶었는데 물어봐줘서 따다다다 써버렸잖아...😊 이렇게 된 거 마루랑 어떻게 잘 비비볼 발판 삼아보겠다!!!! 각오해라 마루!!!!! >:3


그리고 나도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굿나잇!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다들 힘내보자구~~~~!!!!

407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2:36:49

스즈즈도 후미카주도 굿나잇👋 좋은 꿈 꾸기를 바라.

408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36:53

>>405 할부지는 전설의 포켓몬이에여 무지 소중해

그거.. 엄청 마루주 취향이에여 슈르하고 심오해 막 유튜브 괴담 채널에 떠돌아다닐 거 같은(?

409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37:40

후미카주 잘자요 ~~

410 시로하 - 테츠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2:38:45

"글쎄? 그런 가치들은 네 자신이 스스로 정하는게다."

그리고 말하지 않았더냐. 당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일컫는 시로하의 어조는 여전히 짖궂음 일색이었다. 과연 검도 문외한인 테츠야가 놀아나는 것인지는 몰라도, 지금의 그녀는 왜인지 즐거워보였다.
마지막에 와서 미소가 옅게나마 흐뭇한 기색이 묻어났던 것은 단순히 착각일까. 이내 시로하는 헛기침을 몇 번 하고서 다시 말을 잇기 시작했다.

"―모처럼 진중한 모습이 마음에 드니 몇 마디 더 첨언해주도록 하겠느니라.
후지모리, 그대의 휘두름은 그림으로 그린듯 완벽한 초심자의 모습이었으나 죽도를 쥐고 휘둘렀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그대는 어차피 체험을 하러 온 것이 아니더냐. 얼마나 잘 휘둘렀느냐만이 결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는게 아니다. 그 순간의 고양감과 손 안에 남은 바람의 잔재를 놓치지 않도록 하거라."

칼이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직선을 그리는지, 곡선을 그리는지,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다른 길로 새어버리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조금 전 시로하가 했던 말들이며 테츠야가 몸으로써 행한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름의 답이라도 떨어지지 않겠느냐."

그 순간에 소년은 자신을 무사로 만들며 무엇을 어떻게 베려 하였을까.
그것은 신조차 모르는, 그만이 간직하고 있는 마음에 품은 검일 것이다.

411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2:40:40

Tmi 시간에 잠깐 발을 걸쳐보자면...

1. 저번에도 말했지만 아오키는 푸른 나무, 츠무기는 실. 둘 다 옛날에 책을 엮을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츠무기의 컨셉은 ' 무난한 성격의 평범한 중간 정도의 그나잇대 남자아이 ' 입니다 성적도 중간, 검도 성적도 못하는건 아닌데 뛰어난 것도 아닌.

3. 검도는 유치원 때 '비실비실하다'는 놀림을 받고 분했던 탓에 울면서 집에 돌아왔더니 집안에 비상이 걸렸고, 여러가지 운동을 해보다 할아버지가 추천한 검도가 적성에 맞아(유딩 츠무기에게 칼을 쓴단 점이 더 좋아보였음) 지금까지 쭉 해오게 됐습니다

412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42:35

>>406 tmi 저는 무척 좋으니까 많이 주십셔 나는 아직 배고프다(이럴때쓰라고 있는말 아님
풍어신님과 어케 비벼볼지 너무너무 기대되구여
덕분에 풍족합미다 후미카주 푹 줌십셔

413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43:20

>>411 (tmi 냠냠)

414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2:44:17

>>408 할배.. 제르네아스였구나.(사슴 전포라고 막말)

나도 이런 슈르한 괴담을 좋아하는 편이거든. 찾아보기는 무섭지만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야.😔 유튜브 괴담 채널에서 이제..

이 사진은 지금으로부터 116년 전, 일본 도쿄의 어느 거리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멈춘 화면에 붉은 원으로 사람 하나 강조표시)
그리고 시간이 흘러 8년 전, 일본 시부야에서도 같은 사람이 포착되었습니다. (또 강조표시, 저조한 편집실력으로 두 사진 붙여놓음)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붉은 자막)

이럴 것 같은 느낌도..🤔

415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2:45:00

도검의 신을 굴리는 입장이기 때문일까요
3의 tmi가 특히 맛있어요 검도하는 남자애는 좋지요...
물론 1과 2도 잘 먹었습니다

416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45:39

>>411 웃 우웃.. 너무 좋다 tmi 후루룹찹찹
츠무기쟝 무난무난한 거 같은데 그 무난함이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이라구여
책방도 글코 검도도 글코 할부지가 츠무기한테 많은 영향을 끼쳐왓네여 :0

417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2:46:55

tmi는 내가 주워갈게. 츠무기의 이름부터 시작되는 설정이 좋아. 적당히 중도의 길을 걷는 걸까, 평범하지 않은 비일상 속의 일상적인 캐릭터는 귀하고 그만큼 매력있는 법이니까. 검도가 귀여워서 주먹으로.. 베개를 쾅쾅 치고 말았어..

418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2:49:35

>>414 제르네아스.. 찐인데유?(?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퍼 리얼리티 멈춰
진짜 그렇게 떠올아다닐 거 같잖아여

이거 적폐 오피셜 어느 쪽이져(?

419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51:59

tmi의 밤인 것 같으니 살짝 풀어보자면

1. 코세이의 신격으로써 이름이 없는 이유는 많은 별들을 지칭할 수 있는 하나의 이름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이름이 없는 것!

2. 별의 신이니만큼 신의 모습으로 인간계에는 거의 내려오지 않았기에 사람들에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 해와 달에게 존재감이 밀린 것도 있고 ...

3. 별을 세고 있노라면 가끔씩 찾아가서 놀래켜주기도 합니다. 귀찮아서 안가는 경우가 엄청 많지만 운이 좋다면 ... 소원을 이룰지도 모르죠?

4.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많으며 그렇지만 생각보다 귀찮음도 심합니다.

5. 화가 나면 눈 색이 >>파랗게<< 변합니다. 별의 신이니까요.

420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2:53:37

>>414 지금 서프라이즈 한편 다 본 기분이에요...

>>415 맛있었다면 다행인겁니다 XD

>>416 할아버지가 집안의 가장 큰 권한을 가지셔서... 츠무기도 말은 우리 할아버지 가끔 좀 독불장군 같은 면 있지~라고 해도 존경한답니다

>>417 중도의 길이란 표현이 마음의 드네요 (줍줍)

421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2:55:06

>>419 헉 5번 보고 별의 신과 파란색이 어떤 관계지? 했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ㅇ0ㅇ 약간 이과 감성의 좋은 설정이네요

422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2:55:47

>>418 이제 할배 화나면 들이 받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힉기 할배, 오늘도 유튜브의 이상한 존재가 되어버리고..

아무래도 지금 히키의 모습이 괴담의 주체는 아니지만 충분히 있을법한 오피셜 아닐까.. 생각중이긴 해. 다른 신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고.🤔

>>419 첫번째와 마지막.. 너무 좋아. 이런 자잘자잘한 설정을 정말 좋아해. 별인 만큼 수많은 모습이 있는 느낌이야.

423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01:39

>>419 이거 좀 적폐인데여
코세이와 코로리는 마땅한 이름도 없다는 점에서 신토라는 개념이 형성되는 순간보다도, 고대보다도 훨씬 앞서간.. 뭐지 좀 원시의 신 같은 느낌이 있어여 찐옛날신
그런 관점에서 보면 구체적인 형태로 인간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도 납득이 가는 느낌이구여

코세이는.. 신사가.. 어.. 있나요? 하다못해 신물이라두여

424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02:36

>>421 화가 날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요! 오래 살아서 그런가 대부분 초탈한 느낌이라 :3 ... 츠무기의 검도를 시작한 계기, 귀엽다구요! 마구마구 쓰다듬어줄 것 ...
>>422 히키 할아버지도 흥미롭다구요! 자주 올라오는 픽크루도 그렇고 말이에요!

425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03:58

>>422 웃 오피셜이라니 이미 수없는 세월을 신앙 받아온 신들이 현대에 와 도태되어도 새로운 종류의 신앙과 두려움을 만들어가는 거 같아 이거 좀 맛있어요

426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05:06

>>420 츠무기네 할부지 정말정말 좋으신 분이네여.. 만나뵐 기회 열어두고 계신가여(집착

427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06:27

>>423 저번에 코로리주랑 얘기한 결과로는 엄청 오래 살았는데 고위신도 안된 니트족 쌍둥이신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으니 ... 달리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몰라요! 신사도 신물도 없으며 자신을 믿는 신도 또한 존재하지 않지만 ... 결국 하늘의 별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인류가 있기에 코세이가 신격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의미로 따졌을땐 결국 모든 인류가 신도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428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3:06:28

할배는 풀 tmi가 별로 없네.

1. 할배는 인간과는 괴리가 느껴지지만 그 점에서 인간다움을 느끼게 한다는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서 그런지, 초월적인 모습에서 인간미가 있는 편이야. 공허는 아무것도 없고 비어있는 존재인 반면에 식욕도 공허하다든지, 그래서 잘 먹고 먹을 것에도 잘 넘어가고(?) 그런 거.

2. 인간에 대해.. 사실 관심이 없는 편이야. 이대로 살다 소멸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인간을 '각설탕을 눈앞에 두고 보이지 않는다고 설탕을 내려달라 비는 개미'와 비슷한 관점으로 보는... 소위 막되먹은 녀석이지만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 어쩌면 링고아메 다섯 개에 넘어갔을지도..

3. 인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손바닥을 찌르먼 눈이 시큰거리는.. 그런 게 있어.. 테노메의 모습일 때 자주 찔렸다나봐.

4. 본모습은 인간 외의 모습이라(원령공주의 시시가미를 생각하면 돼)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사슴의 모습인 건 확실해. 사실 이건 내가 '인간이 사냥하던 한낱 미물이 번뇌에 빠진 인간을 지켜본다'는 기괴함을 노렸던 거지만.. 잘 되지는 않네. 물론 초반이니 그렇겠지만.

429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3:08:14

>>420 설정상 여러 신에 관한 서적들이 많은 서점이니 언제 한 번 놀러와요 마츠루 :3

430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09:18

>>428 전체적인 묘사나 TMI를 보면 인간이 괴기함을 느낄 것 같은데 ... 히키가 신화에서 등장한다면 신화 속에서 종말이 오기전에 등장하는 수많은 징조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걸까요!

431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10:51

Q. 미아레 대사네 대빵 신님은 이름 없나여
A. 정해두지.. 못해습니다... 신 이름 너모 어려워 우웃ㅠ
하지만 일본 신토의 신은 별칭을 무수히 가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여 이 점 이용하여 편의상 미아레묘진御阿礼明神이라 부르려고 생각합니다 :3

432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3:11:58

>>430 맞아. 요한계시록의 붉은 용이나 묵시록의 기사 같은 느낌이지. 아니면 기어다니는 공포이거나.🤔

물론 지금은 코이코이(고스톱)를 취미로 두면서 라멘 가게 점보라멘 챌린지의 종말을 예고하는 사소한 혼돈이 되어버렸지만.🤣

433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14:14

>>432 호오오 ...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신이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지금은 색다른 느낌의 신이 되었지만 ... TMI 맛있어요!! (호로록)

434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15:56

>>427 우왓 찐 원시의 신 같아서 진짜 대단한 거 같아유.... 모든 인류가 신도라니
약간 원시의 신이라는 말 자체가 이자요이 남매에게 범접할 수 없는 늑김을 줘서 재밋네요 :3

>>428 뇸뇸 이것은 풍족한 tmi를 먹는소리
>>각설탕을 눈앞에 두고 보이지 않는다고 설탕을 내려달라 비는 개미<<이거 너무 KAMISAMA 같아서 무섭고 머싯구여
힉기 테노메.. 달리 기능이 잇을가여

435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3:18:00

히키는 엄청난 초월적 존재가 인간 세상에서 소박하다는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성경에서 "두려워말라"라고 말하는 천사가 갑자기 떠오르기도하고

436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19:49

>>429 역시 그래야겟어여 기필코 츠무기네 책방 찾아가고 말리라(다짐

437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3:20:05

>>434 지금은 라멘가게의 종말을 고하는 KAMISAMA니까.😇 힉기의 테노메는 실제 눈의 기능을 하기도 해. 징그럽지만 손바닥의 눈을 감았다가 얼굴의 눈을 뜨면 눈알이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거야. 그거 말고.. 음.. 야하바(귀x의 칼날 드립) 같은 기능이 있을까 고민했지만 손바닥에 박힌 눈알이 사람의 허무한 심정이나 그 깊이를 꿰뚫지 않을까..? 아무래도 사람의 허무함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니까.

438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20:35

이제 다들 자러갔겠다, 하고 왔는데 우리참치들 멋진 야행성이구나 (*´ω`*) 우리어장 24시간이라는게 참말이었구나!

439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3:22:04

>>435 두려워 말라(다리만 6개)(눈알로 이루어짐)(날개로만 이루어짐 등등)

두려워 말라 < 이그젝틀리 엑설런트 퍼펙트 정답..🤔

440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3:22:44

코로리주 좋은 새벽👋 여기는 부엉이가 많은 것 같아.

441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23:38

>>440 지금 나타난 나도... 히키주도... 지금 있는 다른 참치들도... 부엉부엉 ( ´∀`) 좋은새벽이야, 히키주!

442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3:26:25

(조용히 끼어들기)(팝콘을 스윽)

443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26:33

>>437 테노메 설정... 상세해서 행복해유 ;-;
힉기님 정말 파고들수록 심오하신 분이네요 물롬 신이란 으레 그렇지마는 무상영령님은 아무래도 요괴의 성격도 일부?포함하시니까?

>>438 코로리주 어솨여 부엉이 일족인 거에요 :3

444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27:02

요조라주 어솨여

445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28:25

>>442 부엉이가 또 늘어났다~! 요조라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ω`*)

>>443 마루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다들 낮에 충분히 자리라고 믿고 부엉부엉...

(다들 낮에 자겠지....? 그치.....?)

446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28:36

코로리주 요조라주 좋은 새벽이에요!

447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28:38

앗그리고 코로리주 괜찮으시다면 >>423 봐주시겟나여
일개 적폐지만 삼가 올려 바치나이다

448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30:16

>>445 사실은 낮에 깨어 잇어야 할 운명이라 초큼 망한 거여요 ( ;´─`)
으앝 코로리님 봐주어요

449 히키주 (A68vn.4zHU)

2022-03-25 (불탄다..!) 03:30:19

슬슬 자야겠네. 지금이라도 잠들지 않으면 오늘도 커피로 연명할지도 몰라..😂 다들 좋은 새벽 되길 바라.😴

450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30:40

히키주 푹 주무셔요

451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31:36

히키주 쫀밤쫀꿈 하시는거에요!

452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31:43

>>446 세이주도 안녕, 좋은 새벽이야~!

>>447 일개 적폐라는 명칭을 붙이기에는... 맞는 말이야! 코로리는 잠이라는 개념에서 태어났으니까, 최초의 인간..... 유인원....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잤을 때 태어나지 않았을까 ( ◠‿◠ ) 완전 늙다리신~! 그래도 이제 위에 쌍둥이오빠 세이가 있으니까 저쪽이 더 늙었다고 주장이 가능한 (*´ω`*)

453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3:32:18

에 저눈 밤말 들으러온 부엉인데오 붱붱

힉기히키주 잘자~~

454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32:55

>>448 코로리는 봐주지 않는다....... 마루주의 낮에 잠 재촉하러 찾아갈거야 (・∀・) 근데 나한테도 와야해서 코로리 바쁠듯.

>>449 히키주 좋은 밤 보내, 잘 자! 다음에 보자~! ( ´∀`)

455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33:24

>>452

세이 : 이럴땐 또 오빠 취급이라니까. 자기 편할때만 오빠지 아주 그냥.

456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33:41

히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세요

457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35:21

그리고 항상 재밌는 잡담 놓치고 뒤늦게 오는 기분이에요
훌쩍

458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36:13

>>452 오스트랄로피테쿠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간 판에서도 봣던 거 같은데ㅜ아직도 제 웃음지뢰애여
세이 덕분에(?) 합법으로 어리게 있을 수 있네여 리리님.. 근데 실제로 어리게 사시잖아 암만 늘그니신이래두 누가봐도 어리게살면 킹정이라고생각합니다(주절주절

459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38:13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 코로리 잘 부탁해....!
리리: 속 좁은 세이는 모르는 신님이야. ( ◠‿◠ )

>>456-457 시로하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선관 관해서 답 달아뒀는데 봤으려나?! 그리고 나도 늦었으니까 나중에 같이 정주행하자구 ( ´∀`)...... 밤은 길고 썰도 길어~!

460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39:15

>>459 네에
답도 달아 두었답니다
다른 일하다가 그만 조금 늦어버렸지만요

461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41:55

>>453 으악 세계정복할 귀여움이다 쑤담쑤담
잠 하니까 생각나는 우리 요조라.. 오늘밤은 푹 잔다면 좋겟는 거예여 ;-;

>>454 코로리님 노고가 만으시군여.......<:3 우웃 코로리주도 일찍 주무시거라 몸상한다

>>457 앞으로 또 재미잇는 잡담을 하면 되는거니까여 뽀드듬
그리고 때로는 뒷북도 좋다구 생각해 ;3

462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42:42

>>458 좋게 표현하면 어리게 사는거지, 실상은 나잇값 못한다... 철없다...... 라고 하는게 (*´ω`*)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간들은 잠을 자기 때문에 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려나 ( ´∀`)

>>460 내가 늦었구나~! 미안해 다녀올게~!

463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3:45:22

코로리주 어서오고 자러가시는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464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46:38

>>461 그런 것 치고는 저번부터 늦는 것 같아서...
곰손의 숙명이라는 걸까요

>>462 엣 아뇨
방금 단 것 뿐이니까요

465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49:04

>>459 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이가 리리 이길 수 있는거냐구요~~ 평소엔 계속 질 것 같은뎈ㅋㅋㅋㅋ 가끔 한번씩 리리가 데꿀멍하는걸까요?

시로하주 어서오세요! 시로하랑도 일상을 돌려봐야할텐데 말이에요!

466 마루주 (zw2V55zlx6)

2022-03-25 (불탄다..!) 03:50:05

우웃 나잇값 못하고 철없는 듯이 보이는 리리님마저도 최고존엄 마지카와이 마지텐시다(제대로 콩깍지
모든 인간들은 잠을 자기 때문에.. 새벽이라 그런지 묘하게 심오하게 들리네여

그리고 마침내 코로리님의 명을 받잡아.. 이만 들어가보려구 함미다 ㅋㅋ ㅋ..
모두 좋은밤되시길바래여 굿밤

467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50:39

>>465 그러게 말이에요
수명을 깎으며 멀티를 해야하는 저주받은 오너이기 때문에...
하지만 분명 기회 올거라고 생각해요

468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51:05

마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코로리

469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3:51:07

시로하주도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나름대로 츠무기의 퍼스널컬러는 연핑크!라고 정했는데 성은 파랑색과 관련되어있네요 :3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들의 퍼스널컬러가 궁금합니다(?)

470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54:07

>>453 요조라주를 재우면 요조라도 잘 수 있는걸까....(*´ω`*)...

>>461 난 지금 자면 큰일나는 시간이 됐어, 5시에 자야할거 같아 ( ´∀`).... 마루주는 언제 자는거야~!?

>>463 츠무기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ω`*)

>>464 확인 완료라구! 위키에 시로하와의 선관도 정리할 생각에 신난다 ( ´∀`)

>>465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동생 이기는 오빠 없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리의 데꿀멍...... 나도 상상이 안가는데?! 실수로 세이 폰 화면 잘못 건드렸다가, 게임을 망치게 되면 얌전해지지 않을까 ( ´∀`)

471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3:57:16

>>467 기회가 될때 천천히 돌려보면 되는거니까요! 평범하게 말하는 시로하를 기대중 ..
>>469 코세이는 검은색 ... 머리카락 색이 곧 퍼스널 컬러에요!
>>470 뭐랄까 리리가 하는 말은 대부분 들어주거나하면서도 세이가 가끔 절대 안돼, 하면서 단호하게 나올때 ... 그럴때 한번씩 이길 수 있지 않을까싶고!

472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58:07

>>466 어쩌다가 코로리한테 최고존엄 마지카와이 마지텐시가 붙은거야.....? ( ◠‿◠ ).... 마루주 잘 자, 좋은 밤 보내!

>>469 헉, 맞아~! 저번에 츠무기주한테 허락받아서 낙서했는데, 책방 앞에 자전거 한대 세워뒀거든. 츠무기의 자전거일 수도 있으려나~ 성이 아오키니까 파랗게 칠하자! 하고 파랗게 칠했는데~! 괜히 반갑다 ( ´∀`) 코로리 퍼스널컬러..... 흰색홀로그램 (?)

473 요조라 - 코세이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3:58:43

말이 너무 적어서 문제가 되는 거나, 사탕이 레몬민트라 아쉬운 거나, 어느 것도 요조라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말이었다. 귀담아 들었다면 본인이 했던 말에 그런 뒷말이 있다는 걸 알 법도 하고 저 이름 모를 귀신 씨는 레몬맛만 있는 사탕을 좋아한다는 걸 알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요조라는 요조라였다. 언제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기를 하든, 무얼 하든지.

"흐응..."

요조라가 자리를 옮겼지만 귀신 씨는 미끄럼틀 옆에 그대로 있었다. 그래도 목소리는 들렸다. 확실히 감기는 걸릴 거라던가. 이름이 뭐냐던가. 그리고 요조라는 귀신 씨를 더이상 귀신 씨라고 지칭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요조라의 이름을 묻고서 그의 이름도 말해주었으니까. 조용한 놀이터를 가로지르는 목소리와 그 소리가 자아낸 말, 이름을 요조라는 똑똑히 들었다. 듣고도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가 뒤늦게 중얼거렸다.

"이자요이..."

이자요이...? 하고 요조라는 재차 중얼거리며 고개를 기우뚱 했다.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걸까? 요조라의 행동은 기억을 더듬어 뭐였더라, 하는 모양새였다. 그러길 한 1분, 아니 2분? 발로는 그네를 끼익끼익 밀면서 고개를 기운 채 가만히 있다가, 아, 하고 고개를 바로세웠다. 그런 다음 한 말은 또다시 뜬금없는 소리였다.

"이자요이 씨... 시간, 멈출 줄... 알아요...?"

한참을 기다리게 하더니 한다는 소리가 참... 어이가 없지 않았을까. 그러면서 멀뚱멀뚱 보고 있는 그 표정이란.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인 탓에 후드가 내려가 부스스한 머리카락 사이로 얼굴이 거의 드러나 있었다. 특유의 맹한, 생각을 알 수 없는 허여멀건한 얼굴이 코세이를 응시한다. 시선이 마주쳤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요조라는 또 한동안 가만히 그러고 있다가 또 뒤늦게서야 코세이의 질문에 대답했다.

"요조라, 에요... 이름... 호시즈키, 요조라..."

잘 부탁한다던가, 만나서 반갑다던가, 그런 말은 따라붙지 않았다. 요조라는 그냥 제 이름만 달랑 읊어놓고 시선을 하늘로 올렸다. 그네를 흔들거리며 별을 보았다.

474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59:46

퍼스널 컬러
아무래도 흰색 계열 아닐까 싶으면서도
다른 캐릭터와 겹친다면 붉은색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칼날이 물드는 색은 결국 그런 것이니까요

475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00:24

>>471 단호해지는 이유는 무엇이려나. 저번에 세이는 팥붕/민초/부먹/딱복 이었는데, 리리는 정반대로 슈붕/반민초/찍먹/물복 이었단 말이지. 복숭아 사다가 단호하게 안돼. 하려나?! ( ´∀`)

476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00:35

마루주 잘자~~

>>470 나는 잠들어도 요조라는 못자 케헤헤 안 재운다! (댕나빴음)

477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02:03

>>469 앗 이런 질문이 있었네 :3 엄 음 검정...? 새까만 색은 아니고 밤하늘색? 이름이 밤하늘이니까? 첨부터 정한 건 없어서 즉석에서 생각해낸거지만~~

478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03:34

>>475 기본적으로 오래 살아본 결과 자기 취향대론 먹지 못한다고 생각한 세이는 리리와 함께 먹는건 전부 리리 취향대로 산다고 합니다 ... 단호해질 계기는 딱히 없는것 같기도 하고 ... 영원히 이길 기회는 없는걸로!

마루주 잘자요!!!

479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04:42

>>474 시로니까 역시 흰색이 생각나기는 하다! 붉은 색도 잘 어울리고 (*´ω`*)

>>476 ( ◠‿◠ ).... 요조라에게 수면이라는 복지를 베풀어주세요~! 일주일에 7일 정도는 푹 자도 괜찮잖아 。゚(゚´ω`゚)゚。

480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05:08

코로리 코세이 코코남매 썰 나올 때마다 넘 귀엽워...

481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07:13

>>479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에서 더 재우면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낮에 학교에서 잠) 요조라는 사실 수면 복지 잘 챙겨받고 있었다고 한다~~ 아 낮이든 밤이든 잘만 자면 되는거 아니냐고 키히히

482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07:24

답레는 내일 아침이나 점심쯤에 드릴께요! 요조라는 특유의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3 귀여워

483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10:12

>>475 세이 별의 신에서 천사의 신으로 바뀌었니? 리리 언제 철 들지 ( ´∀`) 세이 잔소리는 잘 듣는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세이가 천사라 잔소리가 없어지고 말았다...?

>>481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자야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ω`゚)゚。 요조라가 꾸벅거리다가 유리창에 머리 박는 일 없게 해주세요~!

코코남매.... 요조라주가 지은 별명이 더 귀여워....!

484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17:30

>>482 오케~ 편하게 줘 편하게~~ :3 요런 딴말쟁이가 맘에 든다니 기쁘구망 홀홀

>>483 그게 안 되는 병인거라구 요조라는~ 앗 유리창에 머리 박은 적은 없어! 근데 벽에 박은 적은 많아(?) 벽에 머리 박고 존 적도(???)

사실 고것도 지금 즉석에서 지은건데 >< 코코남매 티키타카 최고야

485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4:19:03

>>471 엣 기대하시는 건가요
그치만 그냥 평범하게 말할 뿐인걸요
보통 무녀로 있을 때 그렇게 하네요

>>479 외모부터 그런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대비가 강하다보니 픽크루 올리면서 놀라시는 분 있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조금 했었네요 (귀신느낌)
코로리 퍼스널 컬러는 어떤가요

486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22:36

>>484 유리창보다 벽이 더 아프잖아~! 。゚(゚´ω`゚)゚。 요조라한테 헬멧 사줘버릴거야 。゚(゚´ω`゚)゚。

>>485 하얗다가 붉게 물든다고 생각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흰장미를 붉게 칠하는게 생각나. 시로하랑 장미.... 화보다 (*´ω`*) 코로리는 신의 모습일 때 머리카락 색으로, 흰색홀로그램(?)이야. 하얀 홀로그램 보고 있으면 이로이로 다른 색 보이는 그 느낌 ( ´∀`)

487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22:40

>>483 잔소리는 꾸준히 하겠지만요! 중요한 일에선 세이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어요!
>>484 딴말쟁이가 딴말 안하는걸 기대하겠어요!
>>485 그래도 뭔가 친구라서 들을 수 있는 느낌이랄까 ... 친구한테 말하듯이 평범하게 얘기하는?

488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28:22

>>486 헬멧을 사주었으나 받기만 하고 쓰지 않는 요조라였다~ 뭐 박는다고 해도 가볍게 콩 하는거니까 안 아퍼 안 아퍼~

>>487 어 에 요조라가 멀쩡하게 말을 해...? (생각도 안 함)(컬쳐쇼크)(?) 어지간한 계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없을텐데 포기하시죠! >:3

489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32:12

>>488 어려울수록 도전하는 가치가 있는 법이에요!

490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4:33:25

>>486 흰색 홀로그램...
꿈결같네요
그러면서도 뭔가 젊은 감각같아서 (?)
어울려요

>>487 친구에게는 평소처럼 말하지 않을까요 시로하
살짝 평소보다 신위만 내려놓는 느낌으로...
평범하게 말한다고 해도 표준어로 경어 쓸 뿐이지만요
그래도 원한다면 해드릴 순 있지만요?

491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34:02

>>487 중요한 일... 일 안 하겠다고 시위하는 상황 정도려나? 아, 그리고 세이 위키에 생일이 있던데 인간모습으로는 7월 28일이 생일인걸까 (*´ω`*) 리리도 쫓아가야하니까!

>>488 。゚(゚´ω`゚)゚。 요조라 양호실에 전세내게 해줄래~! 아니, 하루 빨리 모든 책걸상을 양호실 침대로 바꾸자~!

492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35:48

>>490 시로하는 코로리의 신의 모습을 봤을테니 직접 본 적도 있을 거라구 ( ´∀`) 긴 머리카락이 하얀 홀로그램처럼 이로이로하는 걸 눈 앞에서 봤을 거라구!

493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36:47

>>491 그런 정도면 세이가 잔소리 엄청나게 할만한 스케일이네요! 생각해보니 쌍둥이인데 생일을 정해버렸네 ... 죄송합니다!! (머리박기) 7월 28일은 다음번에 헬리 혜성이 돌아오는 날이에요!!

494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37:49

>>490 그냥 편한대로 해주시면 될 것 같으니까요! 뭔가 평소 말투도 좋을것 같고~~~ 직접 만나봐야지 알 것 같달까요!

495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38:01

>>489 오~~ 1회차 트리가드급(?) 요조라에 도전하겠다니... 어디까지 도달할지 지켜보겠어 케헤헤

>>491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간 이사장님이 이놈 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요조라 책걸상만 침대로 바꾸면() ㅋㅋㅋ

496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41:37

>>493 이제 슬슬 해 저물고 저녁놀 짙어지기 시작하는데, 방에 뻗대고 누워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파업.... (*´ω`*) 아냐, 상관없어?! 한여름 북반구는 은하수가 잘 보이니까, 쌍둥이들 생일날 밤에 서로 케이크 촛불 나란히 후 불었을 거 생각하면 귀엽기만 하다구~!

497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42:14

>>495 핫 ... 난이도가 심상치 않은데요 그래도 1회차 멀기트가 아닌 것이 다행 ...

498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4:42:28

아니 왜 이 시간까지도 어장에 불이 켜져있지? 👀;

499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42:41

>>495 코로리, 이사장님 요조라 졸업할때까지만 재워ㅂ.... 이사장님이 더 강하겠지 。゚(゚´ω`゚)゚。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조라 자리만 ㅋㅋㅋㅋㅋㅋㅋ 이왕하는거 코로리 자리도 ()

500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44:00

>>498 미즈키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다들 부엉이가 되어서... 미즈키주도 부엉이가 된걸까 ( ´∀`)

501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45:04

>>496 신의 업무태만 용서하지 못하는 세이세이 ... 라곤해도 처음엔 어르고 달래다가 결국 잔소리 폭격모드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유독 리리한테만 약하다는 설정이니 ...

상상하니 상당히 귀엽 ... 서로 생일선물 뭐 받았다고 자랑하다가 누가 더 좋은거 받았는지 싸우는 장면도 있을 것 같네요!

502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45:25

미즈키주 어서와요! 아직 샤따를 내리지 않았거든요~~

503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4:45:28

>>492 앗 그렇겠네요 선관에서의 코로리도 신의 모습이었을까요
참고로 시로하는 항상 신의 모습 그대로랍니다
본체는 운반되고 있기 때문에

>>494 "당신, 칼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이런 느낌으로 말하네요

504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4:46:26

(중도작성...?)

>>494 >>503
그래도 저도 직접 만나봐야 알 것 같은 것은 마찬가지네요
첫 일상 기대돼요

505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4:46:28

>>500 코로리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3
아니 어쩌다 다들 부엉이가 된거야 😂😂 나는 원래 부엉이였지만 :3
>>502 코세이주도 안녕~~ 좋은 새벽이야~ 그렇군... 우리 어장은 24시간 편의점이었어(납득

506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4:51:23

미즈키주 어서와요
미즈키주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농담)

507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4:52:29

>>497 ㅋㅋㅋㅋㅋ 멀기트.. 빡셌구나...? ㅋㅋㅋㅋㅋ 왜 트리가드냐묜 그냥 지나쳐도 되니까~~

>>498 욥 미즈키주 어서옵셔~~ 자자 일단 앉아서 얘기하자구 (방석 팡팡)

>>499 짱짱 쎈 이사장님~ ㅋㅋㅋ 가미즈미 학교 명물 되겠어 학교만 오면 자는 여학생과 잠 짱 많은 여학생 콤비루~~

508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52:50

그런 의미에서 여유로워지면 멀티를 마구마구!!

509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53:42

>>507 영체도 없이 마술 하나로 패턴 피해가면서 잡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구요 ... 피해갈수 있지만 꼭 잡고 넘어가야하는 법이에요!

510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4:54:41

>>501 아무리 자라고 해도 안 자는데 억울한 코로리였습니다.... 거기다 낮에는 인간계를 즐기다, 밤되면 일하려니 더 역체감이지 않았을까 ( ◠‿◠ ) 어르고 달랠 때는 대자로 누워있다가 폭격모드 되면 얌전히 일어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선물 자랑 귀여워~! (*´ω`*) 생일선물 직접 전해주질 못한 사정이 있는 모브가 "이자요이 씨한테 전해줘!" 라고 한 물건이 세이 몫이었는데 리리한테 오는 식으로 뒤바뀌는 것도 보고 싶다 ( ´∀`)

>>503 선관에서의 모습은 신의 모습이었을거야! 전쟁이 발발했을 때면 신계에 있을 때고, 코로리는 인간계에 내려온지 이제 3년차니까.

>>505 부엉이들의 모임.... 오늘 셔터가 내려가기는 하려나 궁금해. 이러다 오전에 오는 참치들이랑 선수교체만 하는 거 아닐런지 ( ´∀`)

511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4:56:59

>>510 확실히 그렇겠네요
역시 코로리와 선관을 맺은 건 신의 한수인게...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512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4:57:06

>>506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감동이야!(광광
>>507 요조라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방석까지 준비해주다니 요조라주 센스가 장난 아닌걸? :3(?(방석 위에 털썩
>>508 나도 여유로워지면 일상을 마구마구 돌릴테다...(비장
>>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오는 참치들과 바통터치 한다에 한 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58:15

>>510 ㅋㅋㅋㅋㅋ 억울한건 알지만 근태는 용서하지 못한다는 세이세이라구요 ... 얌전히 일어나면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뭐 먹고싶냐고 물어볼 것 같고! 그리고 이자요이씨한테 전해주라고하면 받은 당사자는 에? 에? 하다가 먼저 본 이자요이씨에게 전해주는게 아닐지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머리 기대고 자는 코코남매가 보고싶네요! 둘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니까 ...

514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4:59:31

>>511 후후 세이세이가 이어준 인연 (아님)
>>512 하지만 혐생은 광공집착이기 때문에 ... (입틀막)

515 츠무기주 (9Ku1D4BcDA)

2022-03-25 (불탄다..!) 04:59:38

우와 다들 아직도 안주무시는군요 ㅇ0ㅇ 저는 사실 잠깐 졸다 깨버렸습니다

516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5:00:43

>>507 명물이 된다면 코로리의 뒤를 이을 학생을 구하고 졸업하는 수밖에는 없겠다~! 보건실 침대를 물려받을 후배님 모집하기()

>>510 코로리는 빵칼 보고 팡... 팡가네가와! (팡=빵 + 하가네가와) 하고 장난치고 있을텐데 이렇게 신의 한수라고 까지 해주신다니....... ( ◠‿◠ )

>>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누가 제일 먼저 등장하는 아침 참치일 것인가! 영광의 첫 바통터치는 누구일것인가!

517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5:00:44

>>514 으아아아아ㅏ 도망수가 될테닷(?(도주
>>515 츠무기주 어서와~~ 아앗 졸다 깨버렸다면 다시 자러 가자 :3(자장자장

518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5:05:11

>>509 오호? 코세이주... 심상치 않은 아우라가 보이는데?! 안되게써 요조라의 난이도 급상승시키지 않으면! (농담)

>>512 아! 사람이 늘었는데 방석 하나 내오는 것 쯤이야 ㅎㅎㅎㅎㅎㅎ 언제나 접대 준비가 철저한 사회인 경력이지!

>>515 헐 츠무기주 자다 깼다니 ;ㅁ; 다시 누워서 코낸내 하자 그럴 땐 얼른 눈 감으면 다시 잠드러~

>>516 ㅋㅋㅋ 그렇게 대를 이어가는 가미즈미고교의 명물이었다~

519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5:05:17

츠무기주 어서와요
다시 주무시도록해요

>>516 이런 썰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신의 한수 아니겠나요
시로하는 그런 칼 마저도 어여삐 여기고 있답니다

520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5:06:47

근접하면 피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요조라가 되는 건가요

521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5:07:23

>>513 맛있는거 다 필요없다고 누워있다가 잔소리 폭격 당하는 거 보고 싶다 (*´ω`*) 그리고나서 얌전히 일하고... 사주냐고 물어보지는 않고 (얌전모드) 세이 쫓아다니기 ( ◠‿◠ ) 먼저 본 이자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착순 생일선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서로 머리 맞대 잠든 쌍둥이 귀여워~! 정말로 코코넨네다~!

>>515 츠무기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잠깐이라도 자는게 좋다구! (*´ω`*)

그리고 코로리주는, 8핀을 C타입에 꽂으면서 왜 충전 안 돼.....? 하고 왔어. 뇌는 이미 자고 있는 거 같으니 몸도 자러갈게~! ( ´∀`) 다들 그래도 셔터는 내려~! 자러가~! 코로리가 지켜보고 있다~! (・∀・)

522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5:08:53

>>518 철저한 사회인 경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이 이사람 거 참 그렇다면 술 한 잔 따라보게(?
>>521 코로리주 잘 자~~ 좋은 밤 보내~~~ :3

523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5:09:56

안녕히 주무세요 코로리주
코로리 꿈 꾸셔요

524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5:09:57

>>518 안대...!! 난이도 상승은 다메요!

츠무기주는 어서오시고 다시 주무시는거에요! 코로리주도 안녕히 주무시는거에요 ><

525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5:11:26

>>520 아? 와 시로하주 비유 무쳤다... 나 방금 뇌가 짜릿했어 오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당 가까이 가면 답없는 요조라가 되는 겁니당~~ 그리고 유다희양과 빠른 면담을(?)

>>521 ㅋㅋㅋㅋ 졸린 코로리주 귀엽워 응응 잘자~~ 쫀밤쫀꿈~~

526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5:14:28

>>522 하핫 꼭 따라드리고 싶은데 랜선이라 못 해드리네 아이고 아쉬워라 하하하!

>>524 다메다메~ 다메요~ 다메 나노요~ ㅋㅋㅋㅋㅋ 뭐어 그랬다간 내가 감당 안 되니까 안합니당~~ 맘놓고 공략하시라 ><

527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5:16:12

>>526 후후 쪼아요 ... 그래도 막 들이대거나 할 성격은 아닌지라 ...

528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5:18:28

>>525 그렇다면 계속해서 공략 하는 수 밖에요...
시로하주는 5시간 걸렸답니다

529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5:23:34

>>527 그럼그럼~ 본인 페이스대로 하면 되는거지~ 겜도 일상도~

>>528 오옷... 시로하도 그렇고 시로하주도 근성 멋져! (물개박수)

530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5:26:27

>>526 전혀 안 아쉬워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

헛 그러고보니 여기 신님들은 신분은 고등학생이지만 나이로만 치면 술 먹어도 ok구나 🤔 나중에 성인 된 쪼꼬미들이 이제 술 마실 수 있다고 방방 뛰는 모습 보면... 하찮겠군... 😂😂

531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5:33:17

>>530 기분 탓이지 암 그렇고 말고~ 하하 회식 때만은 코시국 최고다

532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5:38:59

>>531 안되겠어 코시국이 끝나자마자 매주 금요일 회식형에 처하지 않으면...(?

533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05:40:41

>>532 허억 그런 무시무시한 형벌이라니! 끄악 (기절하는 김에 자러간다)(모두 꿋밤!)

534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05:51:01

>>533 요조라주 잘 자~~~~ 굿 밤!!

535 시이 - 후유키(엔젤후보자)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06:32:22

"돗, 도도, 도인체조라니! 내가 하는 일이 그렇게 보였다는 거야? 이건 말이죠, 엔-제루 체조라고 해서, 하고 나면 엔-제루 같은 기분이 되는 체조라구!"

태연하게 호호 웃다가 속터지는 소리를 선뜻 해버리는 무구함, 그리고 저 묘한 평온함. 조울증인데다가 언제나 사춘기 MAX인 시이에게는 닿을 수 없는 영역. 적어도 천 년은 족히 묵어야 나올까 말까 싶은 초연함이다. 그럼에도 쾌락이라는 개념상 시이는 평생 어린애인 그대로일테지만.
그걸 신으로서 알고 있기에 묘하게 더 열이 받는다. 호호 웃는 도인 앞에서 혼자 다리를 흔들어가며 떼를 쓰는 기분이랄까. 시이는 입을 앙다물고 볼을 부풀리며, 복어마냥 불만을 표시한다.

"차함나, 그럼 잘 보라구. 하고 나면 너도 분명 신 관두고 싶어질 테니까! 천사가 되고 싶을 테니까 말이죠오-!"

엔젤체조를 한 번 힘차게 시연해보인 시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야가오를 지어보인다.

"자, 과연 네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이거 보기보다 힘들다구. 엄-청 고난이도니까!"

536 머리가이상하지만요도호사건은착실히기억하고있다구쾌락신맞으니까-이유없는오타쿠영업이츠무기를덮친다(시이-츠무기)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06:42:27

"에? 금발녹안의 엘프부인을 싫어할 수 있는 거야? 농담이지? 어떻게 그런 귀여운 미소녀를 싫어할 수 있냐구. 미소녀인데 엄마라니까, 엄마인데 미소녀라니까? 응석피우고 싶어질 때 헤부부붓 마마앙... 할 수 있는데."

[ㅇㅇ : 헤부부붓 마마앙 ㅇㅈㄹ]
[ㅇㅇ : 남자애 불쌍해...]
[ㅇㅇ : 쪽팔리다]

"음음, 맨발의 겐과 슬램덩크인가- 그때 그건 쇼와의 센세이션이었지- 겐은 쇼와가 맞던가, 아니던가. 그 시절은 워낙 혼란스러워서... 이야, 추억이네요-"

멋대로 추억에 잠기고, 전쟁과 로망이 뒤섞였던 인터내셔널 시기를 떠올리며 생각한다. 아아, 그러고보면 비행기를 탈취해서 북한에 가기도 했지요. 그건 정말로 <쾌락>이었어요...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온 일본을 덮고 있던 격동의 시기가-

그런 추억회상도 잠시.

"귀멸의 칼날인가- 와! 귀멸의 칼날 아시는구나! 겁.나.재.밌.습.니.다. 에-그러니까, 종업원 군?은 귀멸의 칼날 읽어봤으려나? 이야, 이거 정말 물건이라구. 어차피 서점 직원이니까 아무도 없을 때 슬쩍 읽어봐도 좋을걸, 안 보면 후회하니까. <시대정신>이니까! "

깡총깡총 뛰면서 좋아하는 건 영락없는 오타쿠(그나마 조금 귀여움)였다. 불쌍한 츠무기, 머리가 이상한 오타쿠에게 붙잡혀 귀멸의 칼날을 읽기를 추천받는다...

537 시이 - 류카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07:01:04

늙은 신들은 싫다. 유치하지만, 다들 해탈해가지곤 호호, 세상에 불행한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지 않느냐- 하면서, 조금만 불행하면 죽죽 울어버리는 시이를 본의아니게 바보 취급해서다. 우울의 좋은 친구, 피해망상이 수준급인 시이는 그러면 곧이곧대로 "네놈 날 바보취급하는 거지 인마!" 하며 날뛰고, 정말로 바보같은 포지션이 된다.

단순히 나이의 문제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곤란한 이유는 시이가 본질적으로 쾌락신이기 때문이다. 시이는 천년을 묵는다 해도 절대 해탈할 수 없다.

400년 내내 기뻐하고 슬퍼했다가 금세 사랑하고 실연당하는 아타마오카시이.

평생 철들지 못하는 신, 아메이로누시.

시이는 아메미야라는 명찰을 흘겨보고는 입을 앙다문다. 그래도 눈물은 제대로 잦아들었고, 훌쩍거리는 소리도 줄었다. 도리어 손수건 터치를 받아들이는 듯이 손에 볼을 기대다 손이 떨어져나가자 침울하게 눈을 내리깐다.

기왕이면 쓰다듬어주기까지 하면 좋았을텐데, 하며 애정결핍적인 사고가 스치고, 이런 게 신이라니, 하면서 메타적으로 다시 우울해진다.

"없어. 나 친구 없거든."

젖은 머리를 괜히 배배 꼬며 시선을 피한다.

"뭐, 굳이 데려다주고 싶다면- 오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조건으로 OK지만."

그럼에도 내비치는 기대를 가릴 수가 없어서 계속 흘끔거리고 만다. 이게 신이라니.

538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07:11:17

갱신할게요.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보이셨던 분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잘 주무셨나요?

539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07:38:58

야사이주 안녕 안녕 좋은 아침이지
시이주는 잘 잤답니다

540 아미카주 (8nGVyrn9a.)

2022-03-25 (불탄다..!) 07:56:59

모두 좋은 아침이네요!

541 후유키주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09:54:42

어제는 퇴근 당했고
오늘은 자택근무 당했네. :d

다들 하루 화이팅이야.

542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09:56:17

(같이 재택근무하는 처지로서 손 흔들흔들)
(다시 일하러 사르륵)

543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10:45:51

좋은 아침이에요 ... 컨디션 최악이다 증말

544 후미카 - 스즈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1:20:20

모든 사람의 마음이 선할 수는 없으나 신은 그것을 헤아리실 테니 괜찮을 것이라고. 풍어신의 경우 희망자의 마음 씀씀이에 상관하지 않는 쪽이지만, 스즈의 말은 틀린 소리가 아니니 지그시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타인의 양심을 저울질하기엔 그 자신부터가 본질적인 선악을 가리기 힘든 존재이므로.

"나는 아무래도 괜찮지만, 정말 이름을 불러도 되겠니?"

풍어신이야 지금만 해도 누구에게도 존대를 하고 있지 않은 데다, 친소관계의 거리감 같은 것에 워낙 둔하니 상관 없다지만 일반적으로 초면에 이름을 부르는 일은 드물다. 그는 천진한 웃음의 소녀를 물끄러미 올려다보았다. 말갛게 휘어지는 미소가 꼭 어린아이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이 아이는 지금껏 참 자주 웃고 있다. 신들의 잔정이 이곳에 남은 까닭은, 많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구김 없는 모습이 그들에게 어여쁘게 보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누구라도 신으로 된 이상 자신을 향한 굳건한 믿음에는 마음이 기울 수밖에 없다고, 과거에 어느 신이 그렇게 말한 적이 있더란다……. 스즈의 믿음은 단순한 신앙이라고 하기엔 공고한 지점이 있어 보였다. 자신의 믿음만으로 쌓은 의뢰심과는 다른 종류의 무언가가.

"신기한 믿음이구나. 보이지 않고 물질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데도? 더군다나 이런 믿음은 너희 세대에 가서는 더욱 흐려지기 마련이잖니."

외경의 대상이 되던 자연은 인간에 의해 정복당해 쇠하여 가고, 미지하여 우러르던 세상의 많은 이치가 일개 자연현상이나 헛것으로 치부되는 세상이다. 세상은 바야흐로 토속적인 믿음과 종교에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시대에 있다.
신은 말을 마친 뒤에 조금 더 생각을 하더니, 곧 고개를 가로저으며 이리 덧붙였다. "네 마음을 우습게 여기는 것은 아니란다. 그저 지금 같은 세태에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할 뿐이야."

기도가 끝난다면 스즈에게 어떠한 직감이 스쳤을 것이다. 신이 그 말을 들어주었다는 확신이. 첫 소원을 빌었을 때의 확신이 저 아득한 어느 곳의 대답이었다면, 지금의 것은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처럼 보다 가까웠으리라.
하지만 신은 시치미를 뚝 떼고선 스즈를 따라가 마루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같이 앉지 않고 그는 스즈의 야식을 가만히 내려다보다 시선을 들 뿐이다. 별다른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지만 스즈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겠다.

"나는 괜찮으니 너 둘 먹어도 된단다. 배가 고프지 않니?"

도시락 양이 많으니 조금 부끄럽다는 건 별달리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고, 둘이 먹어도 되겠단 생각은 아직 하지 못했다. 본인은 저걸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으니 스즈도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한 것이다.

545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1:25:46

갱신이야~~~~~~~~~
갸아악......... 새벽부터 공사를 해서 잠이 부족해져버렸어....... (*´□`*。)°゚。

코세이주랑 후유키주 괜찮아??? :0c

546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1:28:44

547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1:29:08

활기찬 아침!

548 야사이주 (nqn0fBrnVU)

2022-03-25 (불탄다..!) 11:35:02

히키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잠깐 갱신해요. 모두 금요일이니 파이팅!

549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11:35:12


활기찬 아침
다들 건강하냐구

550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1:53:24

활기차게 카페인으로 파워업 하느라 그랬어.😗
나는 건강하지만 다른 참치들이 걱정이네. 다들 어서와😉👋

551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12:00:07

좋은 아침~~~~~~인데 우리 어장 참치들 괜찮은거야?? 👀;; 종합병원이었냐구... 건강의 신님이 필요하다... 😭

552 시이주 (qvKPPdGkiY)

2022-03-25 (불탄다..!) 12:10:45

에 건강의 신
좋은데

553 코세이주 (v0nMpORP4E)

2022-03-25 (불탄다..!) 12:31:04

아침부터 제 안에 있던것들과 눈을 마주쳐버렸지 뭐에요 ... 으으 이따 출근해야하는데 ...

554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2:31:27

>>545 쓰자마자 바로 꿀잠자고 방금 눈떳다......
히히 백수 최고.... ^p^

다들 안녕안녕~~~

>>550 괜찮아졌다니까 다행이긴 한데 카페인 파워라서 완전히 못 웃음(짤)

555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2:32:41

>>553 ;ㅇ....................
일단 끼니는 죽 같은 걸로 먹구.....(토닥,,,)

55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2:37:31

재택근무의 장점. 점심비가 들어가지 않음. (눈물)

아무튼 다들 좋은 오후에요! 오래 있진 못하고 또 1시부터 일 들어가봐야해서 그리 오래 보지는 못하고 아무튼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컨디션 안 좋으신 분들은 빠른 회복 기원할게요!

그리고 미즈키주는 전에 선관을 이야기하셨는데 혹시라도 생각하고 있는게 있으시다면 임시스레에 써주시면 감사해요! 사실 토박이끼리니까 그냥 서로 존재는 안다 정도로 처리해도 무방해요! 사실 미즈키 정도면 아무래도 아키라도 소문이나 일단 학생회장이니까 존재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테고. 아무튼 그럴 것 같네요.

557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12:50:58

>>552 그치? 나도 쓰자마자 어 이거 뭐가 좋은데 싶었어 🤔 건강의 신은 안 생기려나...(?
>>553 몸 상태가 그 정도로 안 좋으면 쉬는 편이 좋지 않을까...? 😭
>>554 후미카주 안녕~~~~ 엣 뭐야 부러워 ;3
>>556 캡-하~~
아 뭐 거창한 걸 생각했다기 보다는 미즈키가 오만 동아리에 불쑥 불쑥 찾아가곤 하니까 혹시 학생회에도 그래도 괜찮으려나~~ 하고 가볍게 확인 받고 싶은 느낌이긴 했지만 🤔 길진 않을 것 같지만 아무튼 임시스레에 남겨놓을테니까 나중에 시간 될 때 천천히 확인 부탁해~~ :3

558 히키주 (U4dPOoIRw2)

2022-03-25 (불탄다..!) 13:22:06

커피를 마셔도 마셔도 피곤해.. 리갱할게.

559 히키주 (U4dPOoIRw2)

2022-03-25 (불탄다..!) 13:24:04

그리고 히키와 선관이 짜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찔러주길 바라. 유의할 점은 신과의 관계일 때 히키는 재앙신이라 타 우호신과 충돌이 잦았고 존재감이나 유대감이 옅었다는 점이야..😶

560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13:39:59

>>558 >>559 히키주 안녕~~~~
앗 히키와의 선관... 짜보고 싶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려봤지만 아무래도 학년도 다르고 하다보니 마땅한 접점이 따오르질 않네 😭 다음에 일상으로 만나자...!

561 쇼 - 츠무기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13:41:48

남은 샐러드를 싹싹 긁어모아 먹는데.
훅 들어오는 츠무기의 말에 놀란 나머지 사레가 들려버렸다.
콜록콜록, 안쓰럽게도 기침을 연신 하는 쇼.

"노, 놀리는 거냐…"

당황한 나머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보인다.
놀릴 의도는 아닌 것 같지만,
미래의 대가수 같은 말을 들으면 부끄러울 수밖에 없잖아.
쇼는 간신히 기침을 멈추고 기운 빠진 얼굴을 해보인다.

"그거야 있긴 한데…"

노래 실력을 썩히면 손해라는 말도 어쩐지 부끄럽다.
그만큼 남이 보기에도 쇼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거니까.
많이 들어온 칭찬이지만 여전히 낯간지러운 것이다.
한편으론 타인의 관심이 마냥 좋기도 했지만.

"그리고 썩힐 생각도 없어."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며 음식을 씹어넘기기를 반복하니, 도시락은 이제 거의 비워진 상태였다.
소스나 밥풀, 부스러기 정도만 남아있고.
옆에 누가 있어서 식사에 집중을 못할 것만 같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먹어치웠다.
옆에서 맛깔나게 면치기 하는 소리를 들으니 역시 저녁에는 라멘을 먹어야겠다.

"먼저 간다?"

다 먹은 도시락에 젓가락을 가지런히 내려놓고, 쇼가 츠무기를 향해 묻는다.

//슬슬 막레 느낌이려나~ 이걸 막레로 해도 되고 더 잇고 싶으면 그래도 돼!

562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13:43:24

갱신~
선관이라~ 쇼주도 선관은 열려있으니 원한다면 언제든 찔러달라구~

563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3:54:26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선관이라.. 대부분이 초면이겠지만요..
그나마 가능할 법한 건 마루나.. 스즈. 올해 초에 왔다니까 2~3개월 정도 조금 자주 봤다.. 나 기숙사 생활중에 알게 되었다- 정도의 관계겠네요.

564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4:07:54

>>560 미즈키주도 안녕, 괜찮아. 나중에 일상으로 만나기야😊

다들 어서와.👋

히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게임_속에서_밴_당했을_때의_대사는
: "아.. 늙은이는 안 된다?"

단점을_물어본다면_자캐는
: "내 단점 말입니까. 일단 이 몸뚱아리부터 작고하자면 키가 작습니다. 외형이 선 가늘고 여인 같이 보일 때가 있어 남성미를 원하는 자에겐 적합치 아니합니다. 또... 아, 이게 아닙니까?"

자캐의_전력을_다한_데이트신청법
: "..그대, 당신아. 꽃이 아름답습니다. 혹 같이 보러가지 아니하렵니까."
"..그대.. 혹 노을 지는 순간을 좋아합니까? 홀로 보기에 적적하여.."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65 후유키 - 시이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14:09:50

"단련에 열심이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엔-젤 체조였구나."

팔을 들어 온 몸을 하늘로 향하던 것이 도인체조인가 했는데. 엔-젤 체조라. 처음 듣는 체조였지만. 그 역시 양생(養生)의 하나겠다 싶다. 기특하기도 하지. 이젠 제 몸도 신경 쓰고 말야. 후유키는 흐뭇하다는 눈으로 시이를 바라본다. 복어 마냥 볼을 부풀리는 시이의 모습은 위협적이기보다는 귀엽게 보이는 것이라, 또다시 작게 소리 내어 웃는다. 열받은 걸 모르는지, 알면서 저러는 것인지. 저 태연한 모습으로 아이 다루듯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앞뒤로 꽉 막힌 것 같은 나이 많은 신이다.

"그래."

고개를 끄덕인 후유키는 시연을 가만 지켜본다. 체조를 끝내며 의기양양한 시이를 보고서 장하다는 듯 작게 손뼉를 쳤을까.
이어진 말에 후유키는 제 어깨를 돌리며 가벼히 몸을 푼다.

"보기보다 힘들다니. 틀려도 이해해 줘?"

.dice 1 3. = 2
1 틀림 2 중간 3 완벽

566 후유키주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14:12:03

약 덕분에 지금은 건강해~ 신속항원검사에서도 음성 나왔고. 🤗

>>564 데이트 신청법. 역시 나이 많은 신이네. 귀여워어어....

567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4:18:09

후유키주 음성이라니 다행이네.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기자.😊

>>566 나이가 많아서인지 고리타분한 방법이지. 그래놓고 본인은 최신 트렌드라 생각하고 말이야.🤔

568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4:28:31

음성이라니 다행이네요..

56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4:48:32

"술법이라도 간절하다고..?"
"그럼 너 미아레 찾기를 무척 잘했어, 현명하기도 하지.... 아해야坊や, 잠시 이리로."
"..손에 든 칼은 무엇이냐고, 으레 해치지 않는 것이니 안심하고 와도 좋아."
"도움을 주려는 거라고. 주술이 애들 장난으로 보여?"

놀랍게도 아직 화는 안 난.. 차라리 평온한 마루마루라고 함니다 너인석말곱게해라 (마루: 세상에 상스러운 말이 얼마나 많은데..(억울))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complete?cd=9Lz6JJVIvr


모두 하이여요
후유키주는 정말로 다행이에여 ;-;

570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4:50:48

어서와요 마루주~

571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4:51:27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토미나가 후미카: 풍경을 보면서 걷는단다. 그리고……. 아, 이건 네게 말해줄 수 없겠구나. (손가락을 마주쳐 X자를 그리며)

달이 밝은 날에는 바다에 나가 수면을 걷고는 하지. 그런 기분은 정취가 있어 썩 나쁘지 않아……. 그대에게 심중이 번잡할 적 바다로 나오는 장습이 있다면 언젠가 여와 조우할지도 모르겠군.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토미나가 후미카: 길지는 않단다.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토미나가 후미카: 지금껏 가면무도회란 것에 가 본 적은 없구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가면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니 눈썰미 있는 다른 이에게 맡길 생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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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갱이야~~~~
학교에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귀여워...,,,^^

>>566 그래도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야😢

572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4:52:11

(마루마루 아해에서 한 번 쓰러짐) 칼.. 칼 뭐야 우리 마루마루.. 역시 주술 마스터(?) 마루구나 그렇지 요리 대접하는 거 맞지..?

맞지..?

573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4:53:54

후미카주도 어서와👋 물 위를 걷는 후미카, 멋진 걸. 이제 빵과 포도주를 손에 쥐면 완벽하겠어.(아님)

같은 어르신이잖아, 우리..😶

574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4:54:30

>>569 ㅈㅈㅈㅈ조죄죄죚ㅈㅈ죚죄송합니다 옙 불만 씨부리지 않겠습니다 마루상....(?)
말은 딱딱하게 해도 도움을 주려고 한다니 마루씨 친절하잖아...?😯 그렇담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말하는지 궁금해졌어~

575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03:17

>>573 "무조카게레여 내가 물 위를 걸어야 믿겠는가?"(?)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으아악 그치만 다른 어르신들이 너무 귀여운 걸 어떡해~~ 고전의 낭만으로 승부하는 힉기,,, 오호호 손녀 보듯 하는 후유키....😊


다들 안녕안녕~~~~~
오늘의 티엠아이... 후미카 말투는 야사시이~하지만 원래 말투는 약간 딱딱해. 물론 어느 정도 예의 있게 말할 때는 하오체나 하게체도 쓰지만~
위엄 최대로 차릴 때에는 -니라, -ㄹ지라 같은 말투도 쓰는데 보통 인간한테 KAMI간지.를 보여줄 때 말곤 딱히...?🤔

576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15:07:33

이자요이 코세이의 오늘 풀 해시는
스팸_전화에_대한_자캐의_대처는
→전화를 받고 가만히 듣고만 있다가 잘 들었습니다- 하고 끊기.

자캐의_공포영화포지션을_정해보자
→장난치지마~ 하고 소리치다가 죽는 엑스트라 1

자캐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 뭘 멋대로 하려는거야. "
" 네가 기쁜 것도, 슬픈 것도, 행복한 것도, 불행한 것도, "
" 내 멋대로 할꺼니까. 그러니까 발버둥은 의미 없어.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 안 보고 싶었어?"
이자요이 코세이: 
[별로 안친함] : (고개를 한번 갸웃하고) 바빠서 그럴 겨를이 없었네. 무슨 일이라도 있어?
[친함] : (작게 웃으며) 흐응, 찾아와서 그렇게 얘기하는건 네가 나를 보고싶었던게 아니고?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이자요이 코세이: 물이라도 줘봐야지. 그렇게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건 죽을 운명인게 아닐까?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이자요이 코세이: 야 이 XXXX, ○○○○ 같은 □□□□ ...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온갖 심한 욕은 다 튀어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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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5:10:34

>>575 "만일 후나가츠히메노미코토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신도 인간도 다 귀여운 어장이니까. 후미카도 귀여워😇 말투가 변하는 것도 매력인 걸. 역시 -니라체는 위엄이 넘치지.

세이세이 욕 잘하는구나..(동공지진) 내 멋대로 한다는 것도 신의 진노를 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엑스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5:13:33

>>564 아.. 늙은이는 안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늘그니 힉기할아부지
그리고 힉기 할아부지......... 달이 아름답네요 <요거 어케 생각하나유

>>572 칼은.. 별거는 아니구여 아마 술법을 부탁한 친구 앞에서 입에 물고(그.. 무당이 하미 물듯이) 손으로 수인手印 유사한 거 맺고 글자 써내려가며 주술 걸어줫을 거애여
진짜별거아니엇던거임

>>571 바다를 걸으며 정취를 즐기는....... 일인칭 여 쓰는 후나가츠히메님 이거쩐다
게다가 장습이라니 우리 후미카님 어휘 짱고풍스러워
후미카주 어솨유 :3

>>574 찐텐으로 화가 날때는........ 오히려 차게 식기만 할걸요
해야하는 몇마디만 짧게 하거나 아예 상대를 안할 거예유 :3 아니면 기이하도록 담담하여 감정이 구분이 안가거나

579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16:32

>>576 zzz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영화 포지션 너무한 거 아니에야????
그리고 내 멋대로 하겠다,,, 이거야말로 사람의 운명을 갖고 노는 신 같아서 멋있어😯

>>57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구절 몰라서 일단 힉기 물 위로 올려줌...) 물 온도... 어떠십니까....

-니라 말투는 간지 그 자체지만 뭔가 어려워서 자주는 못 쓰겠더라구~ 그래서 류카주의 캐입이 존경스러워(?)

580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5:19:06

>>575 약간....... 고문서에 적힌 문체 그대로 옮긴 걸로 상상햇는데 이것이 맞을까
주로 다다다다다 로 끝나는......(?

>>576 코세이 욕 지식의 출처는 어디일지 소소하게 궁금해진 마루주여요 :0..
공포영화 포지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왤케 너무해

581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5:23:06

>>578 힉기 할배.. 달이 아름답네요를 들으면 어떻게 저런 노골적인 말을! 남사스러워라!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한 200년 전에는 .oO(개나소나 다 달이 예쁘다 하는구먼. 뜨지도 않았구만.(무상영령은 달 뜨지 않는 밤에 나타남..)) 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지금은 질린다거나 고리타분하다..기..보단 남사스럽다 생각할 거야.😶 뜻하지 않은 유교맨 설정 추가네..😔

입에 물고.. 별건 아니더라도 타인이 보기엔 충분히 놀랄 법 하네.🤔

>>579 (의문의 1승) 따뜻해.. 봄이구나.. 빠지기 딱 좋아(?)

맞아, 류카주의 캐입은 존경스럽지. 나는 옛 단어도 몰라서 사전부터 찾고 비슷한 낱말! 최대한 옛날 거! 하면서 보는데.. 다들 뚝딱뚝딱 뱉어내는 게 멋있어.

582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15:27:51

>>577 사실 화낼 일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고 ... 저렇게까지 말할 상황도 상당히 드물것 같은 느낌!
>>579 하지만 실제론 귀찮다는듯이 손만 휘휘 저어버리는 코세이를 보실 수 있슴다 ...
>>580 밤말은 코세이가 듣는다고 하늘에다 원망하는 소리 + 서마터폰으로 얻은 지식...

코세이가 공포영화 주인공이 된다면 그게 일어날리 없다고~ 하면서 안믿다가 죽는 엑스트라가 분명할거라구요!

583 후유키주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15:28:36

걱정해 준 모두 고마워 😉

>>569 세상에 칼 들고 그런 대사에, 그림자까지 깔려 있으니 실제론 평온하기 그지없지만, 보기에는 무섭게 느껴지네. 😮
>>575 호호호. 시이가 너무 귀여우니까. 버릇 없이 굴어도 용서가 되는걸.

584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32:01

>>578 진짜별거아니었던거임<이거 김새서 웃겨..ㅋㅋㅋㅋㅋ 그러게 마루를 전적으로 믿었어야지...

오... 차가운 분노 같은 거구나. 원래 차분하게 분노해서 더 무서운 사람이 있는데 어쩐지 마루는 그거랑은 또 살짝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마루를 화나게 하면 손절당한다....(메모)(?)

>>580 ~다, ~ㄴ가, -나, ~느냐, ~군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 흠...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딱딱하진 않은 것 같지만?🤔 암튼 후미카 말투보다는 무뚝뚝하니까 그걸로 됐음(적당)

>>581 아이고 하라버지 그런 말씀 하심 안 돼요~~~!!!!😫

나도 국어사전에 의존해서 유의어 찾기... 어려운 어휘로 바꾸기... 과정을 거쳐서 고풍스러워 보이는 느낌으로 쓰는데 다들 교양이 심상치 않단 말이지~~~ :3

585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5:36:07

>>582 그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야겠네. 세이세이 화내면 건강에 안 좋아..😥

>>584 이거 놔 내가 물 위를 걸어야 믿겠는 애옹

힉긔: 나는 물 위를 못 걷습니다.
힉긔: 걷는 순간 시시가미 소리를 들으니 말입니다.

모티브가 그거니까 그렇지 할배(힉긔: 양심 있습니까?)

같은 방법을 쓰는 동지는 하이파이브야.🤚

586 시이주 (cejWxDcGUk)

2022-03-25 (불탄다..!) 15:39:15

시이 말투는 그냥 인터넷 망령의 집합체지
하지만 입버릇이 있다면 슈-르하다가 있어
SHOOLL라고 쓰고 슈르라고 읽는 거야

587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15:39:37

(신도가 없으니 위엄을 차릴 필요가 없는 코세이다)

588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40:01

>>58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찮아하면 어떡..... 어... 인간한테는 좋은 일이네요 까불지 않겠습니다 신님(?)
ㅋㅋㅋㅋㅋㅋ아 그러게... 너무너무 일이 안 풀리면 하늘에 대고 아아악!!!! 하고 소리 지르는 사람도 꽤 있으니까... 필사의 쌍욕이라는 거 이해가 됨🤔

>>583 앗 그건 맞아 시이 귀엽지~ :3
후유키는 좀 더 친근한 의미의 할머니(?) 같아서 좋아. 어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이상한데😨 여유로운 연륜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589 시이주 (fsF0EwxakU)

2022-03-25 (불탄다..!) 15:42:37

후유키는 할머니야
공격해야돼

590 코세이 - 요조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15:42:41

여전히 대화는 서로 할말만 하고 있는 느낌이었고 그걸 서로 개의치 않아하는 것 또한 특이했다. 그네에 앉아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소녀는 내 말에는 영 반응이 없었지만 이름을 물어보며 내 이름을 말해주었을때는 조금은 유의미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자요이라는 말을 중얼거리는 소녀는 무언가 아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하다가,

" 시간이라 ... 멈출줄은 알지만, 당신도 같이 멈추니까 느끼지 못할꺼에요. "

시간을 멈출줄 아냐는 황당한 질문을 던져왔다. 당연히 나는 시간을 멈추지 못하지만 괜히 장난이 치고싶은 마음에 작게 웃으면서 얘기했다. 고위신이 된다면 시간을 멈출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고위신도 아니고 애초에 별의 신이니까. 그런 능력이 있을리가 없다. 그리고 소녀의 눈과 마주친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맹한 표정. 그런 모습에 그저 작은 미소만 지어주었다가,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 호시즈키 요조라 ... 잘 기억해둘께요. "

잘부탁한다느니 그런 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대화로 볼때 그런 얘기가 나왔으면 더욱 놀랐을 것이다. 이름도 들었겠다, 잘 기대고 있던 미끄럼틀을 짚고 일어난 나는 호시즈키 요조라라는 소녀를 향해 말했다.

" 이제 밤이 늦었으니까 조심해서 들어가요. 아직 밤바람은 차가워서 감기 걸릴지도 모르니까. "

엉덩이를 가볍게 털어내고 놀이터의 입구로 향하며 얘기했다. 소녀가 계속해서 남아있을지 아니면 집으로 돌아갈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오늘 밤에는 별들이 그녀를 지켜줄 것이다. 별 헤는 밤에 신을 만나는건 흔치 않은 일이니까.

//막레로 쳐도 좋고 답레를 막레로 해주셔도 괜찮아요! ><

591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43:41

시이주 어서와 어서와~~~~ 나 부탁이 있는데 시이한테 어쩔티비 듣고싶어(?)

>>585 ㅋ ㅋㅋㅋ네가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 역시 너를 들여다볼 먐먀

ㅇㅏ 그러고보니...ㅋㅋㅋㅋㅋㅋㅋ 흠 이렇게 된 거 꼭 힉기가 물 위를 걷게 해야겠군🤔(?)

하파하파~~~😚✋👋✋👋✋👋✋

592 시이주 (OakvyHANSo)

2022-03-25 (불탄다..!) 15:45:38

>>591 후후 좋아
일상 때 해도 되는 거지
나도 기대되는걸

59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5:45:58

>>581 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달은 그런 상징으로 오래 쓰여왓으니깐여 힉기할아부지 유교마인드가지실만하다 🤔

날선 칼을 입에 물엇다는 점에서 그쪽 섬짓함을 좀 노리기는 했어 양심고백 >.0

>>582 하늘에 대고 원망하는 소리...... 진짜네(깨달음)
다흐흑 그래두 신님인데 그게 일어날리 없다고~ 하고 죽은 거 같앗는데.. 나중에 유유히 살아나가는 기이한 장면이 나오는 신비로운캐는 안대냐구여 다흐흑

>>583 마루주가 일부러 살벌해보이게끔 픽크루도 짯으니.... 후유키주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마루마루는 언제나 평온하므로 무해한거야 ;3

>>584 상상햇는데 개쩌는데여 아 안되겟다 달 밝은 날 바다 나가야지(?
뇌피셜이지만 마루는 다소간 '이질적'인 쪽이라 똑같이 차게 분노해도 다르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어 마치 후미카가 차분하고 상냥함은 분명한데 이질적인 사고 때문에 뭔가 다른것처럼(적페끼워넣음

594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5:48:12

>>586 시이쟝
젋은 신이라는 느낌 확실해 귀엽다고 생각해여
실상은 3,400살이시라 하지만.. 그래두여ㅠ 최근일상도그렇고(찡찡

595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5:50:07

평온하구나...
다들 안녕이에요~

596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5:50:58

토와주도 안녕하셔여

597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51:23

>>592 :ㅇ 진짜 해주는거야???? 앗싸 기대된다~~!!!!!😚😚😚

>>593 오호오호~~ 뭔가... 뭔가 느낌이 있는데 모호하게 안 잡히던 부분이 딱 집어지는 느낌! 이렇게 된 거 우리 같은 반이겠다...? 동떨어진 것도 좀 닮았다.....? 일상 때 열심히 비벼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시지 >:3

598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15:52:14

토와주 어서오라는거에요!

59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5:53:06

>>597 아 맞어 우리 같은 반이었죠
언젠가 돌릴 일상 기대하겠습니다 >:3 두루와라

600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5:53:26

다들 반가워요~
일상도 가볍게 구할까 싶네요~

601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54:20

암만 생각해도 이거 후유키랑 시이 아닌지

지금까지 너무 엄격하게 굴어서 미안해. 시이는 이제 겨우…… 400살인걸…….

602 시이주 (BPTsnw2Oyc)

2022-03-25 (불탄다..!) 15:56:51

>>594 후후 고마워
사이버 신당(채널)도 차렸으니 가장 최신이란 느낌이지
신의 전설에 박식한 마루가 이딴 게 신이냐고 경악하는 걸 보고 싶어

603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5:57:06

으악 인사 빼먹었다

토와주 어서와~~~~~~
앗 내가 멀티를 돌리기엔 처참한 속도라서 지금은 안 되겠어..... 슬슬 가보려고 하기도 했구 ;0

604 시이주 (BPTsnw2Oyc)

2022-03-25 (불탄다..!) 15:58:01

토와주 안녕 안녕
어서와

>>601 이거 귀여워
그래도 400살이면 뭔가 지혜로울 법도 한데 지금은 완전 문제아지
행복해졌어

605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5:59:20

반가워요~

606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00:27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하가네가와 시로하: 흥. 실력의 진위에 대해 불신을 품는 것 같아
그 삐뚤어진 눈들을 교정시켜줄 겸 요원대로 해줬거늘
이제와서 막상 실체를 확인하게 되니 두려워지더냐?

"같이 있어 줄래?"
하가네가와 시로하: 이몸 말이냐?
...사, 상관은 없지만?
요상한 기대는 품지 않도록 해라.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하가네가와 시로하: 수렵으로 시작해 천하통일을 노리고 오니의 목을 친다.
그 모든 뜻을 관철하고, 굽어살피는 자.
즉, 위대한 날붙이의 도검의 신인게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하가네가와 시로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면_당사자가_맞냐고_의심_받을_법한_행동은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든가
신제품 오리엔테이션 참관을 한다든가 그런거네요

유년시절_자캐가_보호자와_함께_시장에_장_보러갔다
유년시절이 없어서 답할 수 없네요

자캐의_SNS_사용_여부_및_종류
라인을 이해하고 쓰는 것만으로도 버겁다고 해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신해요
진단은 한 번도 안 해 본 것 같아서 해봤네요

607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16:02:22

>>599 각오해라 마루마루!!!

>>604 시이한테 400살이니까 할머니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
그래도 아직 풋풋한 아이다운 성정이 매력이니까 문제아라도 좋다구~~~~

으악 그럼 난 이따 다시 오겠슴니다~~~~ 다들 안녕~~~~~

608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6:03:52

토와주 어서와여
웃 우웃
돌리고 싶은데 될지 모르겟네여 잠시만 현생 눈치 보고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짤진짜 기묘한데심오한데요

>>602 아마두 경악하지는 않아요 일단 신이란 아무튼무조건불가해한 존재라고 적당히 정의하고 있기도 하구요()
마루주도 마루놈 경악하는 거 보고 싶은데 애가 허들이 높네 웃 우웃 나빠ㅠ

609 후유키주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16:05:09

>>588 그런 느낌을 받았다니 다행이네. 조금 노린 부분이 있답니다. 🤗
>>589 😮
>>601 아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610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6:06:34

다녀오세요~

61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16:07:46

시로하주 어솨
시로하 올곧은 게 정말로 매력이야
포커 할 때 포커페이스 실패할듯한(굉장한적폐

후미카주 잘가여
나도 이만 가볼게............ 현생 눈치 보기 장렬히실패햇다

612 히키주 (2IY4XtPxw.)

2022-03-25 (불탄다..!) 16:08:12

(고작 30분만에 현생에게 털리고 옴)(너덜너덜)

다들 다녀와..

613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6:12:12

다들 다녀오세요~

614 시이주 (OakvyHANSo)

2022-03-25 (불탄다..!) 16:14:17

>>608 도전정신이 자극되는 걸
이 녀석을 놀래켜주기 위한 출장광대가 될게

615 후유키주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16:20:25

>>606 수렵으로 시작해 천하통일을 노리고 오니의 목을 친다.
도검의 신님 다운 답이네. 멋있어.

현생에 고통 받는 모두들 빨리 해방 되길 바라. 화이팅이야.

616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16:20:37

다들 반가워요
다녀오시는 분들은 나중에 봬요
저도 잠깐 들른거지만...

>>611 판 내내 당하다가 끝에는 항상 발도 엔딩으로 끝날지도요 (적폐)

617 시이주 (OakvyHANSo)

2022-03-25 (불탄다..!) 16:26:45

시로하는 이도류 안 하겠지

618 야사이주 (aPXo8SPZF6)

2022-03-25 (불탄다..!) 16:27:18

시로하+2명으로 셋이서 카드게임 하면서 둘이서 짜고 카드사기를 치면 반응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는 오후에요. 갱신할게요!

619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6:27:39

야사이주도 안녕이에요~

620 야사이주 (aPXo8SPZF6)

2022-03-25 (불탄다..!) 16:29:00

>>617 사람도 팔을 두 개 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토와주 시이주 시로하주 후유키주... 정도가 지금 계신 분들일까요? 안녕하세요!

621 시이주 (OakvyHANSo)

2022-03-25 (불탄다..!) 16:31:15

>>620 이 답변 왠지 귀여워
야사이주는 야사시이하구나
안녕

622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35:38

>>61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칼에는 여러 전설들이 녹아 있는 것이 매력이지요
위에서 괜찮다 하셨지만 후유키주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617 이천일류라는 대표적인 이도류도 있는데다가, 모든 날붙이의 신님이니까...
시이가 부탁하면 해보일지도요?
시로하는 뽑을 일이 생기면 주로 거합도의 기술을 한답니다

623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16:36:58

코세이주 답레를 막레로 받을게! 일상 수고했어! 모두 쫀오후~~

624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40:01

야사이주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618 시로하는 사실 놀음이나 여흥같은 것에는 연이 전혀 없어서
도박사기 상대로는 말 그대로 먹잇감이네요
다만 그 내막을 알게 되면 불같이 화내겠죠

625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6:40:09

좋은 오후에요~

626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16:41:27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셔라 ><

627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42:11

요조라주도 어서와요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628 시이주 (ykK/zaNUH2)

2022-03-25 (불탄다..!) 16:42:35

>>622 스타버스트 스트림도 할 수 있으려나
기대해봐도 돼?

629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16:49:29

요조라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요조라 귀여웡 :3c

630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6:50:29

안녕하세요, 아미카주 왔습니다!

631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51:21

>>628 그건 아무래도 (웃음)
'스타버스트 ―스트림!
...할 리가 있겠느냐!!'
신기까지 동원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요
SAO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상당한 친밀도가 선행되겠네요

632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6:53:13

어서와요 아미카주~

633 시이주 (1.Pt07pWgQ)

2022-03-25 (불탄다..!) 16:54:20

요조라주 아미카주 안녕 안녕
>>631 뇨롱

634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6:55:12

>>632 안녕하세요 토와주! 불금이네요!
>>633 시이주 좋은 불금이에요!

635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55:29

아미카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636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6:56:06

>>635 안녕하세요 시로하주!

637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16:56:37

>>633 :3

그러고보니 오늘 금요일이였죠

638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6:57:01

금요일이지요~

639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6:59:00

그토록 고대하고 기다려온 금요일..만세!

640 야사이주 (aPXo8SPZF6)

2022-03-25 (불탄다..!) 16:59:10

요조라주 코세이주 아미카주 어서오세요!
좋은 금요일.

>>621 왠지... 부끄러운데...

>>624 휘지 않는 철로 만든 물건답네요.
불로서 뜨거워지면 철은 무엇으로든 두드려 변할 수 있으니, 화난 시로하는 엄청난 도박 재능으로 상대 사기꾼들을 순식간에 이겨버릴지도 모른다... 는 적폐가 문득 떠올라요.

641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7:00:59

아타니 아미카의 오늘 풀 해시는
너_진짜_열받는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미안...그럴 생각은 없었는데에..." 라며 시무룩해한다.
자캐에게_미니언이_찾아온다면
이전에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허리를 꺾고 흔들면 야광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이불-상의-하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아미카: 기..절까진 아니구우 그냥 잠들기?

"잘 가."
아미카: 너도 잘 지내야해에!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아미카: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자는거어.. 아마 너는 1시간만 자보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야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재밌어보여서 오늘의 진단

642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17:01:40

금요일 체고 ... 비록 주말에도 일을 하지만 ..

643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7:03:05

>>640 좋은 금요일이에요 야사이주!

644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17:03:35

>>642 아이고...

645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18:49:14

>>288 (ง •̀灬•́)ง ٩(๑`灬´๑)۶ 뚬바 뚬바 (춤추며 등장)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카나가시마 렌코: (전부터 나한테 보이고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 무슨?)
카나가시마 렌코: (첫눈에 반하다니, 그럼 두 눈째에는 어떤 감상이 들었다는 거야?)
카나가시마 렌코: (애초에 사귄다는 게 뭐지? 손 잡고 입 맞추면 사귀는 사이인가?)
렌코는 묻는 말에는 대답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생각에 빠진 채로 집까지 걸어 돌아갔다.

"널 믿지 않아."
카나가시마 렌코: "미안한데, 네가 믿어야 되는 건 내가 아니라 '사실'이야. 그리고, 사실이 그래..."
카나가시마 렌코: "...나, 신뢰도가 좀 낮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카나가시마 렌코: "그런 건 내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사랑하는 사람이 정하는 거... 라고 생각해."
카나가시마 렌코: "아, 내가 정하라고 한다면..." 긁적긁적 "뭐가 있지? 등에 기대게 해 주는 거 정도... 웃지 마. 웃지 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46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18:50:27

>>288 헉 이런게 있었네요 ... 저도 괜찮다구요! (열정적인 빱삔 댄쑤)

647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00:16

다들 어서와요~

648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19:04:03

이미지게임이 토요일 저녁 7시부터라고 했나요? 너무 기대되서 지금 당장 24시간 후로 타임워프(잠)하고 싶어져요... 정말 그럴 수는 없지만요.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선관도 느긋한 일상도 그냥 잡담도 오케이라는 팻말을 소심하게 세워봅니다...

649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9:05:24

모두의 진단&일상&잡담. 일하면서 지쳐있는 캡틴을 회복시킵니다. (진지)

갱신할게요!! 금요일!! 만세!! 금요일!! 만세!! 그 와중에 렌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아무튼 아미카는 뭔가 너무나 달콤하게 잠을 즐기는 것 같네요. 잠의 신님이 필시 좋아할 인재..

650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9:06:11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지요! 아무래도! 그리고 일상은 저는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어야 해서... 당장은 힘들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은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65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9:09:27

그리고 저는 저녁을 먹고 돌아올게요!

652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09:45

느긋한 일상..(슬쩍)

653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09:57

다들 반가워요~

654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39:31

너무 은근하게 일상을 찔러서 그런가...

65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9:43:21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음. 토와주가 야사이주에게 일상을 찌른 모양이로군요! 일단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65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9:43:36

아무튼 웹박수는 오늘 밤 0시경에 개봉될 예정이에요!

657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44:40

그렇죠~ 적절히 기다려보는거죠~
웹박수도 기대되네요~

658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19:46:35

앗앗 갑자기 희미하게 기억나는 어떤 영상에 꽂혀서 그거 하나 찾으려 재생목록 수백개를 뒤지느라...!
아직 계신가요! 토와주!!

659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47:34

있기는 있어요~
유튜브는 마성이죠.

660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19:50:05

>>659 팻말을 올려놓고 기다리게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일상은 괜찮으실까요?

661 류카 - 시이 (UY9xsYCA/E)

2022-03-25 (불탄다..!) 19:50:54

시이의 속에 만 송이 꽃이 피었다가 만 되의 우박이 쏟아졌다가 만 길 파도가 쳐오고 만 길 벼락이 치고 있는데, 이 애늙은이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시이를 그 평온한 미소가 살짝 얹어진 무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머리 위에 우산 그늘을 드리워준 채로. 신이라는 작자들이 다 그렇듯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사고의 궤도에 있는 그녀의 행동은 종잡을 수 없었다. 시이에게는 더 어려울 것이다. 시이 역시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사고의 궤도를 갖고 있으되, 그 궤도는 이 아메미야라는 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는 신과는 겹치지도 접하지도 않았으니까.

그녀는 그 궤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구름과 날씨의 신이기에, 구름이 떠가는 높이에 떠서 천하를 굽어살피고 구름과 비를 부리는 소임을 맡은 소녀는 아무리 그 발을 땅에 딛고 있어도 남들과 같은 눈높이를 갖는 것은 불가능했다. 궤도를 떠날 수도 벗어날 수도 없었고, 그래서 시이의 궤도에 발을 맞추어줄 수도 없었다. 그래서 애껏 건넨 위로의 말은 헛돈다. 헛돌다 못해 오히려 시이가 화를 냈으면 냈을까. 자상함은 동정이 되고 안심시키는 말은 조롱이 된다. 그대를 놀리는 이 없노라고 발언의 목표를 확실히 해둔 것이 그나마 시이가 화를 덜 내도록 만들어준 것일까.

그러나 그래도 이 정도라면, 손을 내뻗어 눈물을 닦고 우산을 씌워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일도.

"빗속에서 퍽 쓸쓸했겠구나."

주머니에 손수건을 쏙 집어넣은 류카는 시이의 친구 없다는 말에 아무것도 없는 빈 손을 뻗어왔다. 뭔가 달라고 내미는 손이라기에는 뻗어오는 궤적이 좀 높았다. 하얀 고사리같은 손이 시이의 비 맞은 머리를 살며시 퐁퐁 두드리곤 쓰다듬어준다. 이제 괜찮다, 하고 말하는 것 같았다. 머리에서 떨어져내려온 손은, 물러가지 않고 이번에는 확실히 시이에게 내밀어져왔다.

"하면, 여도 쓸쓸하던 참인데, 같이 가주겠느냐? 그대 집까지 데려다주겠느니라."

신이 신에게 건네는 정중한 요청이었다. 투명한 비닐우산은 아직도 시이의 머리 꼭대기 위에 드리워, 물방울을 머금고 주변의 풍경을 깨어진 보석함처럼 비추고 있다. 이 손을 잡으면, 익숙했던 귀갓길은 잠깐이지만 낯선 궤도 위에 걸리게 된다.

662 류카주 (UY9xsYCA/E)

2022-03-25 (불탄다..!) 19:51:30

답레로 갱신할게요. 모두 좋은 저녁 보내고 계셨나요?

663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52:55

가능은 해요~
으음.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웬만하면 선관이 있긴 힘들겠지만 정말 원하신다면 짤 수도 있어요~

664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19:53:11

어서와요 류카주~

66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9:56:32

어서 와요! 류카주!! 음. 저는 금요일 주말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666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0:00:01

퇴근!! 집이다!! 으아아아!! 안녕하세요!!!!

667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01:10

어서와요 테츠야주~

668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02:07

테츠야주도 어서 와요!! 하루 수고했어요!

669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0:02:13

토와주 안녕하세요!

670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0:02:53

>>663 선관은 무리하게 짤 필요는 없죠!
도시락파라면 어느 날 교실이 아니라 다른 데서 밥을 먹어보자 하다가 우연히 마주쳤다... 같은 건 바로 전 일상도 식사중이었으니 좀 힘드려나요?
토와가 기숙사생이니까 야사이가 다른 선배한테 볼 일이 있어 방과후에 3학년 기숙사 쪽으로 와서 만난다, 같은 게 떠오르는데 어떤가요?

671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03:00

딸기를 좀 잘못 사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너무 하얀 부분이 많고 당도가 낮네요..

672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0:04:20

캡틴 류카주 테츠야주 어서오세요! 미리 좋은 주말이에요. 부디 내일과 내일모레가 빨리 지나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673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0:05:18

>>671 있죠 그런 일... 갈아서 요거트에 넣어 먹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처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674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05:29

식사가 바로 전 일상이었으니까요. 그게 아니었으면 분명 반찬가게에서 만나서 추천해주세요. 같은 일상이었을지도요?
다른 선배에게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 토와에게 말을 걸 수 있다면야.. 그것도 좋겠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675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08:24

코세이주 토와주 야사이주 캡틴 류카주 테츠야주 반가워요~
오랜만에 물 받아놓고 씻었는데 잠깐 존 걸 보면 이번 주 열심히 살긴 했나봐요

지금 일상을 구하면 핑퐁이 두 번 이상 안 될 것 같기는 한데, 어떡할까요... (´-灬-‘)

676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0:10:20

다들 안녕하세요!!!! 퇴근펀치 퇴근펀치!

677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10:44

다들 어서와요~

678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10:55

마사히로주 퇴근 축하해요!

679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11:19

>>671 아무래도 지금 시즌은 딸기가 맛이 있는 시기는 지났지요. 어쩔 수 없이 먹는 수밖엔..(시선회피)

>>675 렌코주도 안녕하세요!! 아이고. 피로는 괜찮으실까요? 음. 그러면 그냥 일상을 돌리지 않고 쉬는 것도 답이라고 생각해요!

680 류카주 (UY9xsYCA/E)

2022-03-25 (불탄다..!) 20:11:43

>>664 토와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ᴗ•)

>>665 그러고 보니 오늘은 불금이네요. 다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666 고생하셨어요 테츠야주 (ᴗ ᴗ)

>>671 다른 데에 곁들여먹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겠네요.. (o_O)

>>672 야사이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675 렌코주도 어서 오세요.

68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11:56

마사히로주도 안녕하세요!!

음. 그리고 8시도 넘었고 저도 일단은 일상 가능으로만 돌려둘게요. 만나보고 싶다. 돌리고 싶다 하는 분들은 찔러줘도 좋고 지금은 쉬고 싶다 하는 분은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682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14:04

>>679 그럴까요? 그럼... 그럼... 쉬어야겠다. 항냥냥...

선관은 여전히 열려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찔러 주세요!

683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0:18:12

>>674 일단 용건이 끝난 후에도 개인적으로 말을 걸 생각이지만 대화가 더 이어질 만한 게 없으면 끝내는 식이 될 것 같아요. 그랬을 때는 서로 안면을 익혔다 정도의 느낌? 무언가 해프닝을 벌려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괜찮다면 제가 선레를 써도 괜찮을까요?

684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20:35

선레를 써주시면 저는 좋아요~

685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0:25:20

렌코 ... 같은 반 ... 학우 ..

686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0:25:58

>>645 >>646 기쁩니다............ 허락해주셔서들
덩실덩실 춤추자꾸나

그나저나 그대로 귀갓길 타버리는 렌코 너무 웃기고 귀여워여 우우

687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0:27:31

>>686 코세이는 안다고 하면 살짝 놀라는 반응일것 같네요. 인간들에게 많은 관여를 하지 않던 신이라 ... 구전으로만 희미하게 남아있을테니까요 :3

688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28:19

어서 와요! 마루주!! 그리고 같은 반끼리는 좋건 싫건 구면이 될 수밖에 없으니 선관을 짜긴 딱 좋죠! 아무래도!

물론 아예 초면인 것도 재밌는 법이지만요!

689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29:05

먀-루주 어서와요 좋은 밤!

>>685 let's 선관...? (๑´灬`๑)

690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0:30:16

>>689 후욱후욱 좋아요!! 답변에 쬐큼 텀이 있을수도 있지만요! 임시스레로 가실까요?

69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0:31:16

>>687 그래서 실은 코세이주는 힘들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멋대로 지레짐작도 햇엇거든
근데 허락 받아서 몹시 기쁘다 일상이 기대돼요 :3

모두들 하이여요
모하

692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31:49

다들 어서와요~

693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33:53

>>690 네!! 조금 있다가 사라질 예정이기는 하여서 아마 내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요. (´-灬-‘)

694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0:34:30

갱갱갱신~ 다들 좋은 저녁이야~

695 야사이 - 토와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0:34:37

낮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저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6시쯤, 2학년의 파란 넥타이를 한 소년이 기숙사 복도를 떠돌고 있다. 기숙사가 익숙치 않은 듯 떠도는 모습은 둥실둥실, 또는 안절부절이라는 효과음을 떠올리게 만들지도 모른다. 팔 안에 안고 있는 것은 종이 몇 장이 대충 끼워져 있는 차트와 너덜한 책 몇 권이라, 적어도 목적 없이 온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만.

"곤란하네, 곤란하네..."

확실히 말하는 만큼 곤란해 보이는 모습이고, 곤란하다. 어딘가에 길을 잘 잃는 학생을 위한 지도가 붙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를 만큼 이곳을 모르니까. 결국 소년이 선택한 건 적당히 길 가는 사람을 잡아서 물어보는 거였다.

"그쪽 분, 혹시 3학년들이 있는 기숙사는 어느 쪽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토와가 교복을 입고 있었다면 3학년의 빨간 넥타이를 보고, 그쪽 분이라는 불확실한 호칭 대신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썼을 것이다. 조금 헤매서 현재 위치는 대략 걸으면서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목적지에서 많이 멀어진 정도일 테지만.

696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0:35:11

>>691 아예 인간들한테 안보였던 것도 아니고 어디 기록 하나쯤은 남아있지 않겠어요? 우연찮게 어느 고서적에서 보았다, 라는건 가능하다구 생각하니까요!

697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0:36:34

>>696 확실히 그렇져 세이주는 천재야 >:3 (고서적에 흔적 남은 별신님.. 최고야..)

쇼주 어서와여

698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39:23

쇼주도 어서 오세요!! 다들 금요일까지 버티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이제 주말을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해요!!

그리고 내일은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공유하자는 느낌과 가볍게 알아가자는 느낌으로 이미지게임에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699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0:40:12

안녕하세요 여러분~!

700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0:41:44

마루주도 캡틴도 안녕~

>>699 아미카주 안녕 어서와~

701 토와 - 야사이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41:51

6사쯤이면 아마 토와가 저녁 도시락을 사오거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갈 즈음의 시간일 겁니다. 의외로 토와는 교복을 단정하게 입는 타입일 겁니다.. 근데 1년 다니는 걸로 교복을 산다니 그거 낭비 아닌가? 그런 문제는 넘어가고..

"샀다.."
한정판매 도시락을 산 토와는 도시락이 든 봉투를 들고는 기숙사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3학년 기숙사.."
그쪽으로 가고 있기는 한데요. 라고 말하는 토와입니다. 어째 3학년보다 2학년이랑 많이 만나는 기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3학년 기숙사에 볼 일이 있나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702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42:23

쇼주 어서와요~. 좋은 밤입니다

으음. 카지야히메가 어느 정도로 알려지고 전승되고 있는지... 사실 그 조상신은 이름조차 안 정했고... 많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부분이기는 합네다
그래도 나름 어떤 시골 촌구석에서는 꾸준히 전승되고 있고? 잘 안 먹히지만 관광상품으로 쓰고는 있고? 정도로...? 생각하고 있달까요 (´-灬-‘)

703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43:34

아미카주도 좋은 밤!

704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45:09

다들 어서와요~

705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0:45:21

쇼주, 렌코주 전부 좋은 밤이네요!

이제 뭘 해볼까...선관을 짜볼지 아니면 뭔가 재밌는 질문 같은걸 찾아볼까..

70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45:36

>>699 어서 와요! 아미카주!!

70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46:14

>>705 어느 쪽이건 구경을 하면 되는 타이밍임은 분명하군요!

708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0:46:19

렌코주도 토와주도 안녕~
쇼주도 선관... 짜고는 싶은데 상대가 있을까~

70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0:49:57

>>698 확인햇어요

아미카주도 어서오셔라

>>702 야호 이 정도 티엠아여도 마루주는 대환영이니까여
앞으로 꼭 다룰 부분이 생기거나.. 하면 조심스레 콕콕 찌르는 걸로 할게여 :3 설정은 편히 짜야 되니까여 그야 저두 정하지 않은 부분 많고

710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50:05

다들 어서오세요~

선관이라.. 토와랑 선관은 복잡한 조건이 있으니 거의 없겠지만 그걸 다 감안하신다면야 가능하긴 하죠~

71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0:51:41

>>708 그렇다 할 접점도 없구.. 쇼와는 초면이 재미질 거 같아서
나중에 일상을 노리는 걸로 할게 ;3

712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0:53:25

>>711 억지로 선관 짤 필요는 없으니까~ 다음에 초면으로 만나자구~

713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54:32

그럼 선관은 내일로 미루고... 진단 하나 투척하고 사라질게요!

>>709 사실 앞뒤 안 보고 거침없이 막 찌르셔도 돼요. (ง •̀灬•́)ง 하아압!!


347 소중한_사람에게_네가_싫어_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아프지만 견딘다. 렌코는 강철멘탈. 강철은 두드려도 안 깨지지만 흔적은 평생 남지...

35 자캐는_남의_생일을_잘_기억하는_편_vs_잘_잊는_편 
기억해야 하는 생일은 기억한다. 신이라서 생일이 없다 보니 조금 어색하기는 해.

28 자캐의_고백방식
이거 스포일러...?! 아무리 렌코라도 이런 건 부끄럼 타니까 엄청나게 에둘러 표현할 듯. 근데 또 렌코라서 빠꾸가 없을 수도 있고.

카나가시마 렌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14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0:56:34

>>713 앗 그럼 사양 않고 포크로 푹(아무말

두드려도 깨지지 않지만 흔적은 평생 간다.... 좋은 비유라 생각해여 조금 슬프기도 하구여
렌코주잘가

715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0:58:25

>>713 렌코주 가는거야? 잘가~
견뎌도 흔적은 남는다는 게 넘 슬퍼 ㅠ 가까운 사람 생일은 기억하는 걸까~ 고백하는 렌코 보고싶어()

71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0:59:12

(뭐했다고 이렇게 볼때마다 레스가 늘어나지?)
(너 지금 넷플릭스 보잖아.)
(아!!)

>>713 결론은 상처받는다는 거잖아요! 지금!!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뭔가 주변 사람들을 확실히 소중하게 생각하는군요! 그리고 음. 28번은 그냥 차후를 지켜보면 되는 것인가! 일단 한다는거로군! (네?)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717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0:59:32

호시즈키 요조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화과자에 들어가는 앙금... 정도?! 요조라 야캐요 귤도 맨손으로 터치기 힘드러요

자캐_주변의_자캐에_대한_소문은
조회시간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지는 사람
교실에 자리는 있는데 사람은 없다
말 걸어도 대답이 이상하다

이런 느낌?
가게(호시즈키당)에는 잘 안 나오니까 거기 딸램인건 잘 안 알려졌을 듯?

자캐가_응석부린다면
요조라 : (먹고 싶은/갖고 싶은게 생김)
요조라 : (만들어 줄/사 줄 사람을 찾음)(주로 가족)
요조라 : (저녁 먹은 후에 옆에 가서 꼭 붙어앉음)(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댐)
요조라 : (그대로 뭔가 물어올 때까지 기다림)

가족이 아니어도 비슷할거 같네~~ 원하는 걸 얻을 때까지 졸졸 따라다닌다 라는 흐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저녁먹고 진단들고 갱신해! 동시에 일상도 구한다!

718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01:38

푹 쉬세요 렌코주~

일상이라.. 구경해야죠~

719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21:03:19

할일하기가 너무 싫어서 멍을 때리던 도중 저의 뇌리에 적폐캐해썰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희생된 힉기와 마루주에게 무한한 사죄와 감사를 바칩니다...

이것만 올리고 사라질 거니까 인사는 안 해도 된다구~~~~~ :3

───

[제목] 열받는다는 걸 어찌하여 킹받는다고 말하는 것입니까?(글쓴이: 무상영령)
[본문] 의미가 무엇이지요?

↳인정도 킹정이라고 하던데
↳↳아… 킹렇습니까(무상영령)

↳아무 글자나 킹으로 바꾸는 게 유행임
↳↳아 킹래?(무상영령)

↳킹랰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아니라고요 어르신~~!!ㅋㅋㅋㅋㅋㅋㅋㅋ

↳킹래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즈키: 스승님 키가 몇이야?
마츠루: 음, 190 조금 안 돼 169cm였나…….

720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1:04:10

렌코주 잘가세요! 신이어도 역시 멘탈의 흉터는 남는군요..
요조라 소문은 인간인데 더 신 같네요..!

72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06:19

>>717 어서 와요! 요조라주! 음. 일단 악력이 많이 적은 것은 확실하군요! 그 와중에...ㅋㅋㅋㅋㅋ 강아지잖아요! 마지막 저거!!

>>719 어서 와요! 후미카주! 인사 할거라구요!! 그 와중에 썰이...ㅋㅋㅋㅋㅋㅋ 아앗.

722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1:06:44

으으 퇴근이지만 손에는 잔업이 들려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고싶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결국 절망하는 건에 대하여

723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07:15

어서오고 다녀가세요 후미카주~

724 야사이 - 토와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1:07:42

"도서부 부장님께 물어봐야 할 게 있어서요."

소년이 함께 말한 3학년, 부장님의 이름은 그냥저냥 지나가다 한 번쯤 들어봤을 동기의 이름일 것이다. 그리 중요한 모브는 아니다보니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제가 발견하긴 했지만 제 권한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할까요. 연락수단이 꼬여서 직접 찾아오는 수밖에 없었어요. "

그렇게 말하며 소년은 책을 보여준다. 일이 벌어지기 전에도 낡은 모습이었을 것 같지만 물이라도 뒤집어썼는지 더 상태가 나빠진 것 같은 모습이다. 적어도 표지는 거의 알아보지 못할 상태인 건 확실하다.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같이 데려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725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09:34

>>717 요조라주 어서와!
앙금 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찮아 ㅋㅋㅋㅋㅋ 요조라 존재감이 희박해...() 응석 귀여워 ㅋㅋㅋㅋ 댕댕이...
일상이라면 쇼주랑 돌릴래?

>>719 후미카주 안녕! 그리고 잘가! 왠지 그럴듯해서 더 웃겨 ㅋㅋㅋㅋㅋ 이 썰 킹정합니다~()

726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1:10:45

482 자캐가_만들_줄_아는_것에는_어떤_것들이_있는가
마사히로 : 꽃이라면 전부입니다.

140 최근_자캐가_기대하고_있는_것
마사히로 :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아이가 있으면-
마사히로 : 무심코 데리고 가버릴지도 모르겠네요~

400 자캐가_의자에_앉는_방식
마사히로 : 의자에는 단정하게 앉아야지요?

카미야 마사히로,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자 완전 퇴근! 잔업도 끝!!! 이제부터는 일상도 구합니다!!!

72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12:06

>>726 어서 와요! 마사히로주! 하루 고생했어요! 사쿠라마츠리 때 마사히로가 뭘 할지가 절로 궁금해지네요! 그 와중에 데리고 가버리기라니. 이게 바로 카미카무시인가. (동공지진)

일상은..일단은 구하고 있긴 했는데 괜찮다면?

그 와중에 요조라주는 쇼주와 일상이 매칭이 된 모양이네요! 일단 저 일상도 구경모드를 해야만!

728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1:13:19


530 자캐에게는_생각만_해도_웃음이_나오는_존재가_있는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시그니처 대사를 치는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346 소중한_사람에게_네가_미워_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아마 아무렇지 않게 자겠지만 일어난 배개엔 눈물자국이...

167 자캐가_오늘의_일기를_쓴다면_무슨_내용이_들어갈까
오늘의 일기 : '잘 잤다. 케니 오메가의 부상은 언제 나을까.. 오카다가 이기는건 좋지만 다 이기는건..' 이런 잡다한 얘기로 가득 차있다. 이게 일기긴 한건가?
아타니 아미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29 토와 - 야사이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13:36

지나가다 들어봤다.. 라곤 해도 토와는 전학생이므로... 본인 반의 학생 이름만 겨우 외우고 있어서 그리 도움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도서부 부장이 3학년이었군요."
라는 반응이 나와도 어쩔 수 없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3학년 기숙사에 가는 건 본인도 마찬가지인 만큼, 데려다주는 것 자체는 가능하겠다고 생각하며

"그러면.. 같이 가죠."
길을 걸으면서 영단어를 듣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가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럼 갑시다. 라고 말하며 3학년 기숙사 방향으로 발걸음을 뗍니다.

"2학년 후배 씨는...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가벼운 신변잡기부터 시작인가?

730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1:14:14

>>720 어라 그런가? 사실 양호실 가면 바로 찾을 수 있지만? ㅋㅋㅋ

>>721 다시 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낑낑거리지는 않아요(?) 단지... 집요하게 쫒아다닐 뿐!

>>725 사실 그 앙금조차도 못 으깰 때가 있다나? 그렇습니다 매우 하찮습ㅁ니다... 하찮은 댕댕조라... 아앗 일상 찔러준다면 나야 좋지! 쇼짱 같은 반이었지~~ 하지만 인사한 적 있을지는 미지수(?) 초면으로 할까 하는데 괜찮아? 글구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어?

73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14:51

>>717 말없이 곁에 찰싹 붙는 요조라표 응석 진짜귀여워죽겟다 으악
요조라주 어서오세요

>>719 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너무귀엽다........ 적폐라기엔 너무 좋은 썰 들고와준 후미카주는 천재인가..???
마루놈도 캐해 너무 잘됏다

고맙고 난주에 봐유

>>722 와
진짜너모끔찍하다.........
힘내세여 ;-;

732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15:57

>>726 >>무심코 데리고 가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어 이거 카미카쿠시져 그져 덜덜....(?

마사히로주 어서와여

733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1:16:27

>>722 아이고 코세이주.. 고생이 많으시네요..
>>726 오 마사히로의 납치(?)

734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17:42

>>726 마사히로주 안녕 어서와~
역시 꽃신님인가~ 마사히로님께 납치될 운 좋은 아이는 누구일까()

>>728 ㅋㅋㅋㅋㅋ아미카는 뼛속까지 레슬링 덕후구나~ 눈물자국 안쓰러워... 그런 말을 한 사람을 혼내줘야()

735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1:18:54

마사히로 의문의 카미카쿠시 품평피해... 어쩔 수 없지 다 마사히로가 데려가야(?)

>>727 그렇다면 어떠실까요!!!

736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19:23

>>730 ㅋㅋㅋㅋ 요조라는 역시 잠만보라... 초면이 어울리겠지? 괜찮아! 상황...은 마땅한 게 딱히 안 떠오르는데(ㅠ) 요조라주는 어때?

73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19:28

>>728 이거야말로 진정한 레슬러 사랑!! 아니. 근데 눈물자국 생기도록 나쁜 말 한 거 누구에요! 그런 못된 이는 청룡님이 냠하고 물어갈 거예요!

그리고 코세이주는..업무 화이팅..ㅠㅠㅠㅠㅠ

738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1:20:35

>>731 화장실 앞에서 대기탈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귀여워?(???)

모두 쫀밤이야~~ 한명한명 언급 못해서 미안 단체인사가 최선이야 :ㅇ

739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21:21

다들 힘내세요..

740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21:45

>>738 오히려 좋아(중증

741 히키주 (xP0afNnvks)

2022-03-25 (불탄다..!) 21:21:53

아 킹래?

742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22:01

>>722 앗... 나쁜 잔업... 그래도 힘내서 얼른 해치우고 쉬는거야!

74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22:19

>>741 아 어르신 그거 아니에유~~~~~~~~~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22:30

>>735 이렇게 대거 카미카무시 사건이 예고되다니! 그러면 돌려보도록 하죠! 선관은 딱히 접점은 없을 것 같으니 초면으로 돌리면 될 것 같긴 한데 마사히로는 보통 학교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아무래도 학년이 다르고 그렇다보니 아키라가 방과 후에 학교를 둘러보다가 마주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긴 한데.

74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23:22

>>741 어서 와요! 히키주! 아, 아니에요!! 어르신!!

746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23:22

>>741 히키주 안녕 어서와~ 히키가 킹래? 하는 걸 볼 수 있는건가()

74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23:42

아. 왜 자꾸 카미카무시라고 오타가 나지! 카미카쿠시!! 카미카쿠시!!

748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24:51

캡틴이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내신다
캡틴 그는 신인가
(?

749 히키주 (xP0afNnvks)

2022-03-25 (불탄다..!) 21:24:55

볼 수 있을 거야, 아, 킹렇습니까?😶
오늘은 늦게 볼 지도. 나중에 봐.. 제정신으로...😇

750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1:25:31

>>744 보통은 학교 화단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부활동 견학일까요? 아직 학기 초라면 지금은 문화계 부활동을 위주로 돌고 있을 거고 조금 지났다면 이제 슬슬 운동부도 보고 있곘네요! 단순하게 말하면 사람을 보는 것 자체를 즐기는 타입이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 근처에서 스윽 나타나기도 합니다!!1

75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25:40

힉기주 무슨 일이어유
뭔진 몰라도 조심히 다녀오시오

752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26:41

>>749 히키주 잘 다녀와~ 나중에 보자!

753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1:27:16

>>736 초면이면~~ 아 쇼쨩 부활동 하니까 부활동 마치고 하교하는 길에 마주쳤다는 상황도 있을 수 있고, 무난~하게 쇼쨩이 호시즈키당에 뭐 사러 왔다는 상황도 있을 수 있지! 쇼주는 어느 쪽이 편할거 같아?

>>740 어 어라 내가 생각한 반응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되면 요조라가 마루마루를 따라다닐 상황을 유발하느 수밖에(???)

>>749 힉기히키주 불금이라 짠했숴? (이인간도 했다) 늦게라도 보자구 이따 봐ㅓ~~

754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1:27:25

캡틴은 신이야아아아!!!!!!!!!!

>>722 아앗!!! 잔업은... 아앗... 힘내세요...!!!
히키주 어서오세요! 다녀오세요!!!

755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1:29:04

>>734 그 잠을 이겨낼 몇 안되는 호인 요소니까요!
>>737 엄청난 응징이겠군요..!(장난)

756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30:03

다들 잘 다녀오세요~

757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30:25

>>753 앗.. 요조라 쫑쫑 따라오는 모먼트 볼 수 잇는 거냐구여 저 지금 심장 초큼많이두근했는데
믿게습니다 요조라주..... 우리 사이 신뢰 알져?

마루: (화장실 가는 길이 불안해지기 시작함)

758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30:25

>>753 음~ 후자가 좋을 거 같아! 무난한 게 최고... 선레는 어떻게 할까?

75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31:38

저두..... 슬슬 첫 일상을 구해볼텐데
텀을 보장 못하는 점 양해바람ㄴ니다

아무나 찔려주십셔

760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32:38

>>749 으앗! 히키주?! (동공지진) 히, 힘내세요!!

>>750 음. 그럼 아키라가 딱히 업무는 아니지만 학교 분위기를 보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화단 근처로 가는 상황이면 어떨까 싶네요! 가장 무난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76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33:36

>>759 일상을 돌리게 되자마자 이렇게 또 일상을 구하는 이가..(동공지진) 일단 조금 더 기다려보면 돌리고자 하는 분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리코주도 일상을 구하려고 하셨다가 오늘 구하려는 것 같았으니까요!

762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34:40

>>728 어 이거 왜 놓쳣지 으악 필살머리깨기
진짜 아미카는 최고의 레슬링 러버로군여............ 베개에 눈물 자국 남기는 거 너모 안쓰럽다 웃 우우ㅠ 미카야 슬퍼하지마

76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35:51

>>760 진실을 고백하자면 찔러볼까 생각하던 순ㅇ간에 이미들 성사가 되더군여 :3 (머슥)
그져그져 존버는 승리한다

764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1:36:23

>>762 아미카에게서 레슬링을 뺀다면 66%뿐이니까요!

765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1:37:50

>>760 그렇다면 교내 순찰중인 아키라와 만나는 걸로! 그렇다면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76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39:13

>>763 저와도 시간이 맞고 타이밍이 맞으면 꼭 돌려보도록 해요!!

>>765 그 상황이면 아무래도 제가 선레를 쓰는 것이 무난할 것 같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767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1:39:56

>>757 소매 잡고 졸졸 따라가는 요조라 곧 볼 수 잇을지도?! 마루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무서워하지마 위험하지 않아요(?)

>>758 후자면 쇼쨩이 호시즈키당에 온 거지? 그럼 쇼주가 선레 해주는게 잇기 편할거 같아~~ 부탁해도 될까???

768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1:41:30

>>767 응응 선레 써오도록 할게~

769 아미카주 (I3usp2iKzU)

2022-03-25 (불탄다..!) 21:41:55

그..렇다면 전 내일의 2보 전진을 위해서 그만 가봐야겠네요..!
>>728에 나왔던 것처럼 여러분 모두 오늘은 Good Bye 그리고 Good Night이에요! BANG!

770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1:42:45

>>766 부탁드리겠습니다!!!

771 아키라 - 마사히로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43:22

봄의 시간이 무르익고 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는 시기가 되었다. 딱히 학생회장의 업무는 아니긴 했으나 학교 내의 분위기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아키라는 일단 자신이 당장 해야 할 서류를 마친 후에 학교를 둘러보겠다고 이야기한 후 학생회실을 나왔다. 김에 바람도 쐬면 좋을테니까. 딱히 정해진 루트는 없었다. 보통 순찰을 도는 것은 선도부 멤버들이 하는 것이고 자신은 그저 분위기나 살펴볼겸 해서 나온 것이었으니까. 물론 비행행위가 목격이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원칙대로 처리하겠지만.

동아리 부원을 모으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은근히 치열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1학년이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지금이야말로 적기라면 적기일테니 당연한 일이었다. 조만간에 예산 신청란이 엄청 몰려올 것 같다고 생각하며 나중에 돌아가면 그 부분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떠올리기 위해서라도 인수인계 자료를 확인하기로 마음 먹었다.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와중 원예부가 관리하고 있는 화단 쪽에 그는 도착했다. 지금은 활동을 하는 이는 없어보이긴 하나 적어도 방치된 것은 아닌 것 같은 화단을 바라보며 그는 작게 미소지었다.

"올해는 뭘 심었을지 모르겠지만, 시기적으로 보면... 조만간에 볼 수 있으려나."

물론 바로 자라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푸른 싹은 볼 수 있을테고 그것 이외에도 이미 예전부터 기른 꽃들은 색색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었다. 나중에 원예부 부장과 이야기해서 학교 홍보 사진으로 찍어볼 수 없는지 이야기 정도는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그곳에 멈춰서서 꽃들을 바라봤다.

772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43:46

잘자요 아미카주~

773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44:00

>>769 안녕히 주무세요! 아미카주!!

774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44:20

>>766 응응 꼭 그럽시다

>>767 윽 치사량의 귀여움이다 소매 잡고 따라온다니 진짜..진짜 요조라야 너 일부러그러는거지 그지 사실 이세계에서 넘어온 암살자지
점점.. 기대가 됩니다
마루의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가구여.........>.0 (?

775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1:45:36

아미카주 푹 줌셔요

와 캡틴 사실 손가락에 자율주행시스템 단 거 아니에여 왤케 빨라

77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49:24

>>775 그냥 별 생각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 때문입니다. (진지)

777 테츠야 - 시로하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1:49:51

"자기평가만큼 허무한것도 없을텐데."

희미하게 웃는 모습에서 유추하건데 그런 사실은 이미 알고있을 것 같다. 결국 평가는 다른이에의해 그 가치가 증명되는 법. 자기평가에 의미는 없다. 그렇다고 다른 누군가에게 평가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번건은 좀 억울한 면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평가를 바꾸기위한 노력을 할 생각은 없었다. 특히나 이 여러의미로 시뻘건 이 사람에게서 좋은 평가를 얻는건 쉬운 일은 아닐테니까.

"기억해둘게요."

'진중한 모습을 좋아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순간들에 그에게 고양감이 있었을지는 의문이었지만 기억해두겠다는 말은 진심이었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여긴 오래있기에는 너무 더우니까요."

말을 마치고 부실에서 나가는 문으로 몸을 느릿느릿움직였다. 몸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너무 써버렸다는걸 주장하고 싶은건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778 야사이 - 토와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1:54:23

"2학년이 하기에는 이것저것 맡는 일이 많으니까, 가 아닐까요."

학생회장의 책상에 올라올 서류를 몇 장 늘리는 일이라던가. 사실 소년도 자세히 아는 바는 없었다. 이미 부원으로서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면서도 소속감은 별로 없어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한 적이 없으니.

"고마워요!"

경쾌하게 한 걸음 내딛으면서 배에 힘이 실렸는지 말에 강세가 붙었다. 처음 보는 사람과의 동행이라는 어찌 보면 평범한 일에도 기분이 좋아지기 쉬운 소년의 성격 탓이다. 표정은 그렇게 활기차지도 않아서 잘 티나진 않을지도 모르나...

"저는 2학년 B반, 야사이 카즈네라고 합니다. 야사이지만 그 야채(野菜, 야사이)와 같은 한자를 쓰지는 않아요. 육 칠 팔의 야, 마츠리의 사이에요. 성이든 이름이든 편한 쪽으로 불러주시면 돼요."

가볍게 신상조사에 응하는 소년. 소년치곤 조금 위화감이 느껴지는 1인칭(와타시)이지만, 거리를 두려고 쓰는 1인칭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는 것처럼 간단한 자학 말장난 개그로 이어갔다.

"1년 차이인데도 왠지 2학년이 되어선 2학년과 3학년 사이에 큰 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이렇게 선배와 같이 걷는 건 신선해서 좋은 느낌이네요."

"작년에 선배님을 봤던 기억은 없는 것 같지만요. 기적적인 확률로 언제나 엇갈렸거나, 전학생?" / 하고, 3학년 때 전학을 선택하는 학생의 존재 가능성을 생각하는지 고개가 한쪽으로 갸우뚱 기운다던가.

779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1:54:55

상판이 움짤이 되던가 모르겠어
앤젤체조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그려줬답니다 짝짝
앤 젤 체 조 를
하 자 . . .

780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1:56:43

>>779 클릭하면 움짤이 재생이 된답니다! 그런고로 귀여운 체조를 잘 보도록 하겠어요! 어서 와요! 시이주!

781 야사이주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1:57:18

>>779 썸네일은 움직이지 않지만 클릭하면 움직여요. 보자마자 바로 움직이게 하고 싶으면 외부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이건 귀엽네요. 어깨에 좋은 엔젤체조!

782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2:01:09

>>768 응 부탁해~~

>>769 아미카주 잘자 꿋나잇 ><

>>774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주의 기대와 마루의 두려움 수치는 정비례구나!

>>779 헐 헐 귀여워 엔-제루 체조!

783 쇼 - 요조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2:02:01

기숙사에서 뒹굴다 보면 슬쩍 배가 고파올 때가 있다.
그렇다고 밥을 챙겨먹자니 아직 저녁 시간도 아니어서, 애매하고.
이럴 때는 간식을 챙기는 게 제일이다.
쇼는 평소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군것질을 가끔씩 한다.
부활동 시간에 목을 쓰다 보면 허기질 때가 있으니까.
그래서 기숙사 냉장고에 주전부리를 적당히 비축해두는 게 쇼의 습관이 되었다.

그런데 지금 막 냉장고를 열어보니 군것질거리가 있어야할 칸이 텅 비어있었다.
저저번 주에 매점에서 먹을 걸 잔뜩 사왔었는데, 그새 다 먹어치웠나?
쇼가 냉장고 문을 닫으며 힘없이 하품한다.

느긋하게 사복을 챙겨입고 기숙사를 나온 쇼는 평소대로 매점에 방문하려다, 생각을 고쳐먹었다.
매점 음식이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 좀 질린달까…
그래서 쇼는 조금 귀찮지만 학교 부지를 벗어나보기로 했다.
이전에도 학교 밖으로 나가본 적은 여러 번 있어서 길을 헤맬 일은 없다.
그렇게 조용한 가미즈미의 거리를 지나는데,
길 한 편에 '호시즈키당'이라 쓰인 간판이 자리잡은 것이 보였다.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 잘 생각해보니, 학교 아이들이 맛있는 화과자점이라고 자주 떠들곤 했었던 게 기억났다.
쇼는 한 번도 가본 적 없었지만…
문득 호기심이 동했다. 여기선 상당히 유명한 모양인데, 그럼 또 지나칠 수 없다.
조금 색다른 게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크게(?) 마음먹은 쇼는 호시즈키당 내부로 성큼성큼 들어섰다.

784 히키주 (rgfzoHW8qI)

2022-03-25 (불탄다..!) 22:02:56

어, 늦었는데. 금요일이니 달리는 건 맞지만 자제중이야. 미자도 있는 것 같으니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

이참에 달려보자, 질문이라면 뭐든 받을게. 그렇지만 오타가 있어도 그러려니해주길바라.

785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2:03:14

아미카주는 잘자~ 내일 보자!

>>779 시이주 안녕 어서와! ㅋㅋㅋㅋ 체조하는 시이 귀여워~

786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2:04:16

>>784 히키주 달리는구나~ 너무 과음하지 않도록 하라구~
질문... 지금은 딱히 생각나질 않아서!

78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04:31

>>784 그럼 지금 히키가 이번 고교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뭔지 가르쳐주시죠!

788 마사히로 - 아키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2:05:50

많은 신들이 바빠지는 계절이 언제일까.
신들 역시 맡은 바 업무가 다른 만큼 인간들의 성수기처럼 어떤 한 시기를 특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바쁜 시기는 단언컨대 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식물의 생명력은 그거야말로 실로 굉장한 것이라, 시기를 가리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인간들의 사견을 빼고 보더라도 가장 많은 종류의 꽃이 싹을 피우는 것은 봄이니- 당연히 꽃의 신인 그녀가 어느정도 힘을 들이고 있는 것 역시 필연적인 일이다.

최근 그녀의 일과 중 하나는 꽃을 보러 다니는 것이었다. 솔직히 말해, 그녀가 간섭하지 않아도 꽃은 피어난다. 생명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 신의 힘이 개입할 여지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그녀가 신경 쓸 정도로 의미가 있느냐고 한다면 그녀는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생명은 아름답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종 다양한 것들을 언제나 보고싶다는 욕망에 비할만한 것은 되지 않았으니까.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곳에는 이미 꽃을 피웠다. 물론 조금은 위화감이 없는 한도 내에서 벌인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래 심어진 것 보다 풍성해보이는 것은 틀림이 없음이라, 어쩔까. 그게 꽃의 신이 하는 일인데.

그렇지만 저건 이상하다. 이물이라고 할 정도는 절대 아니었지만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인간은 극히 한정되어있다. 그야 그렇지 요즘 어린 아이들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서야 제 몸에 벌레는 고사하고 흙을 묻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이런? 어라? 무슨 일인가요? 꽃을 꺾어서 혹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이라도 할 건가요?”

그러니 그녀는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아이의 등 뒤에 슬쩍 나타났다. 화단을 관리하던 아이들은 깜짝 놀라던 것 같았지만- 이내 익숙해졌었지-

789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06:09

모두는 어떤 맛 사탕을 제일 좋아할까
역시 아메이로누시의 아메지?
알고 있다구

790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2:06:28

>>776 그런데도 일정수준 이상의 퀄이 나온다니
머단해여 역시

>>779 으악 너무 귀여워 너무 소중햇ㅠ
시이주 어서와여

791 토와 - 야사이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2:06:52

"그런가..."
"3학년은 입시 때문에 바지사장이기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토와가 만일 가미즈미 토박이였다면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잊시를 준비했겠지. 이런 불공평함 같으니라고.

"으음.. 그렇군요. 저는 토와라고 해요"
어라. 토와가 보통은 이름으로 자주 쓰인다는 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요비스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야사이 카즈네라는 2학년 후배군의 이름을 듣고는 와타시라는 것은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토와는 와타시~보쿠를 쓰지 않을까? 사실 사투리를 쓸 법도 한데.. 안 쓰는 건... 토와주가 오글거려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1년 차이가 생각보다 큰 경우도 많거든요."
특히 상급 학교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말이지요? 라 말하다가 전학생이라는 표현에 어떻게 아셨어요? 라고 감탄하는 토와입니다.

792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2:06:54

>>789 레.몬.맛

793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07:53

>>792 아메이로누시라니
고마워

그리구 체조 좋아해준 다들 고마워
헤헤 나두 행복해
앤젤체조콘~

794 요조라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2:08:39

>>789 달면 다 잘 먹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집(호시즈키당)에서 만든게 제일이라나

795 히키주 (xP0afNnvks)

2022-03-25 (불탄다..!) 22:09:17

>>787 편안하게 졸업하기. 반려는 딱히 지금 생각은 없고, 학교 생활을 즐긴 것도 80년 전이니 다시 즐겨보고 싶다나봐. 현대 문물에 적응해서 다른 신들이 느껴보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있대.

79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11:14

>>790 좋은 평가는 감사히 받도록 하겠어요! (내면 만세)

>>789 아앗..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아키라는 아마도 오렌지 맛을 좋아할 것 같네요!

>>795 그냥 말 그대로 무난한 학교생활이로군요! 하지만 그 또한 재밌고 즐거운 생활이지요!

797 히키주 (xP0afNnvks)

2022-03-25 (불탄다..!) 22:14:12

지금까지 배운건 약간의 갸루어 뿐이야

히키: ckhk(초카와이여고생(아님)) 히키다요

798 아키라 - 마사히로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16:13

"...?"

문뜩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순간 움찔했다.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다가와서 말을 거는 것을 미처 예상하지 못한 탓이었다. 빠르게 몸을 뒤로 돌리자 여학생의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리본의 색으로 보아 1학년. 현 학교의 분위기를 물어보기엔 딱 좋은 대상이었으나 그녀가 물어온 질문이 너무나 당황스러웠기에 그의 사고는 미처 그곳까지 닿지 못했다.

"꽃을 꺾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이요? ...이 꽃이요?"

지금 이곳에서 꽃이 있다고 할만한 곳은 화단밖에 없었다. 물론 다른 곳에도 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저 꽃을 꺾을거냐는 물음이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싶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요. 여긴 원예부가 관리하고 있는 화단이니만큼 멋대로 꽃을 꺾을 순 없죠. 애초에 선물을 할 거면 꽃을 꺾는게 아니라 꽃집에 가서 꽃을 사는 것이 낫다고요. ...애초에 누군가에게 선물할 예정도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이라니. 정말 생각도 못한 물음인만큼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1학년인걸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다시 말을 이었다.

"아무튼 저는 학생회장인 시미즈 아키라. 학교의 분위기를 둘러볼겸 해서 돌아다니는 중이었어요. 그러는 당신은 원예부 학생인가요?"

799 후유키주 (Mp5nCmoX4U)

2022-03-25 (불탄다..!) 22:19:30

>>779 우리 손주 잘한다잘한다 (박수)

800 시이(데빌) - 후유키(엔젤)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21:34

"하! 완전 구려, 허접! 똥개! 케밥~! 앗하하하하!"

(하지만 그 아리따운 얼굴과 정성스런 날갯짓은 정말로 천사같았습니다...)
시이의 방정맞은 몸짓과는 달리 뭐랄까, 무용처럼 느릿느릿하면서(우아하면서) 씩씩한 맛이 없고(절제된 미가 엿보이는) 뭐랄까, 청소년답지 못한 냄새가 물씬 났달까(나비와도 같았습니다...)

시이는 배꼽을 잡고 굴러다니다 후유키의 앤젤체조를 보고 기분이 좋아진 듯이 발딱 일어나서는 씩씩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촬영한다는 목적은 잊은 지 오래였다.

"후후, 내가 특별히 알려줄까. 앤젤체조는 사실 앤젤이라고 이름붙여져 있지만 앤젤처럼 하면 안되는 거야. 파.격.적.으로, 뇌. 쇄. 적으로 해야 한다구. 앤젤이 아니야! 데빌체조를 해야 하는 거야! 기억해두라구 이거 시험에 나오니깐. 데빌체조, 응응."

그리고는 또 시연을 보여주려는 듯 허리에 손을 올렸으나,

.dice 1 4. = 4

1. 바나나 조각을 밟고 넘어졌습니다.
2. 지나가던 새의 괴성에 깜짝놀라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3. 불량한 옷차림새를 단속하는 풍기위원을 발견했습니다.
4.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801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22:57

>>799 어서 와요! 후유키주!!

802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23:19

음. 아무래도 지금 속도를 보면 새 판을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간다! 4판!

803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2:24:06

다들 어서와요~

804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2:26:41

갱신할게요 반가워요
시이 엔젤체조 움짤 너무 귀여워요
좋은 걸 봤네요

805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27:29

에헤헤 고마워
내가 그린 것두 아닌데 우쭐한걸
치킨이라두 사줘야겠다

806 요조라 - 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2:27:59

밤에는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고, 낮에는 학교에 가서 얼굴만 비추고 내내 잠을 잔다. 이것이 요조라의 최근이자 고교생활이었다. 같은 반 아이들하고도 변변한 대화나 교류 같은 없었지만, 요조라는 별 생각이 없었다. 대화는 하교 후에 가족들이랑 해도 충분했다.

"다녀와... 어요..."
"아, 요루 왔어?"
"응, 오빠..."

보통은 하교해서 가게로 하면 엄마가 있곤 했는데, 오늘은 오빠 마히루가 있었다. 마히루는 진열장에 방금 나온 듯한 화과자들을 채우다가 돌아보고 요조라를 반겼다. 요조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가 진열장으로 다가갔다. 아직 진열된 봄 시즌 메뉴와 방금 넣고 있던 화과자들이 그 안에서 반짝반짝하게 빛나고 있다.

"오자마자 간식 찾는거야? 그러다 살쪄도 모른다? 네거 따로 빼서 카운터에 두긴 했지만."
"그런 건... 바로 바로 얘기해..."

졸린 눈으로 보면서 침을 꼴깍 삼키는 요조라를 보고 마히루가 짧게 놀리면서도 카운터에 요조라 몫의 간식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요조라는 입술을 비죽이며 투덜대면서도 카운터로 걸어갔다. 든 것도 없는 가방은 대충 카운터 밑에 밀어놓은 요조라가 자리에 앉아 예쁘게 담긴 간식 접시를 앞으로 당기고 있으니, 마히루가 빈 쟁반을 들고 요조라를 지나쳐가며 말했다.

"나 안에서 아버지랑 얘기 좀 하고 온다. 먹고 있어."
"응..."

아마 그렇게 길지 않을테니 금방 올 거라 생각했다. 그 사이 설마 손님이 오겠어, 라고 생각한 요조라였지만, 언제나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었다. 입에 문 과자 하나를 다 먹기도 전에 열리는 문을 보고 요조라는 속으로 한숨을 삼켰다. 그리고 카운터에 기대 앉은 채로 방금 들어온 손님을 향해 인사했다.

"어서오세요..."

호시즈키당 안은 매우 심플했다. 당고와 경단, 도라야끼, 그 외의 화과자들이 즐비한 커다란 냉장 진열장이 하나, 수제 초콜릿과 과자, 사탕 등등이 보이는 작은 진열장 하나가 내부의 전부였다. 단골에게는 익숙하지만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낯선 그런 구조일지도. 요조라는 한켠의 카운터석에 앉아 턱을 괴고서 손님을 응시하고 있었다. 샛노랗게 물들인 머리가 인상적인, 남학생에게 시선을 지그시 꽂으면서 말이다.

80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29:40

시로하주도 어서 와요!!

808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2:30:32

어서와요 시로하주~

809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2:32:10

역시 불금이라그런지 화력이 엄청나네요! 다들 어서와요!

810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33:56

아무래도 내일은 주말이기도 하고.. 일단 다들 한 주 정말로 수고했어요!

81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2:34:05

https://picrew.me/image_maker/435106/complete?cd=S0VKzl8SVB

픽크루 중에 붉은 동공 가능한 거 보면 정말 사랑스러워 미치겠는 거야 항상

모두 어솨 안녕

812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22:34:49

도검 신님이 좋아하는 사탕
시오아메 아닐까요 (뭔가 이미지가)

>>805 금손 인맥...
친구분께 감사 인사 전해주세요

813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35:01

마츠루는 귀엽기보다 섬뜩하게 예쁜 부류구나
시트랑 괴리감 커서 놀랐어
근데 예뻤어

다들 안녕 안녕

814 마사히로 - 아키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2:35:02

“으음, 꽃에는 주인이 없답니다?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만인을 위해 존재할 뿐이거든요! 그 이상의 가치는 그다지 없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도- 그녀는 여전히 말을 이어간다.

“언젠가는 뽑힐거라면 그 시기가 조금 앞당겨진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한쪽 손에 들고 있던 벚꽃 가지를 들어 소년에게 건낸다.
분명 어딘가에서 가져온 것이겠지. 평소의 그녀를 아는 1학년이라면 어딘가에서 꺾어온 것일거라 생각하는 것은 간단했을 것이다.

“키라키라- 어쩐지 반짝거리는 이름이네요~ 저에 관한 건 그러네요. 카미야 마사히로라고 그렇게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학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잘 모르시겠네요?”

그렇다면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힘이 빠지는 것 같은 말투였지만 내심 그녀는 기뻐하고 있었다.
처음 보는 사람이기는 했지만 일에 매진하는 모습, 그것도 이런 곳까지 올 수 있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그렇지만 그것 뿐이었다.

“그렇지만 선물을 할 예정이 없다는 것에는 신경을 써야겠네요-? 아직 사랑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은 무엇이 즐거워서 살아가는 걸까요! 참고로 저는 과자를 좋아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815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22:37:28

토와주 테츠야주 마루주
그리고 캡틴 반가워요

마루의 픽크루는 신기가 엿보이는 느낌

816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2:37:48

다들 어서와요~
화력이 세네요...

817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22:38:20


테츠야주 답레는 확인했어요
마무리 되는 분위기 같으니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818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2:38:22

>>813 굳이 말하면 오늘 올린 이쪽이 좀더 마루주 상상에 가깝긴 한데
적절히 절충하면 될거 같은 거예요 :3

사탕은.......... 흠 어렵네
뭐가 마루 취향일까

819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38:28

>>811 단순히 가위를 들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확 달라지다니! 이것이 마츠루 매직..(아님)

820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2:39:43

>>817
넵! 일상 고생하셨어요 시로하주!

821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41:59

https://picrew.me/image_maker/435106/

예쁜 픽크루구나 생각해서 해와봤어
니디걸 오카시이

822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22:42:13

수고하셨어요 테츠야주
다음엔 시로하를 trpg부로 데려가보고 싶어지네요

82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2:42:53

>>815 그렇게 보이도록 조금 신경쓰기는 햇어요 알아주셔 고마운것:3
시로하 뉴짤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유

>>816 휩슬리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합시다.......

>>819 마츠루 매직.. 아무거나 손에 들면 다 주술용 도구처럼 보이는 매직(아무말

824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2:44:00

>>822
그건 매우 기대되는군요! 하지만 다음기회에..!

825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2:47:43

두 분 일상 고생많앗서유

>>821 우웃 갸루 느낌에 신 느낌까지 정말 확실해서 쩔어여ㅠ
핑크보라 색감도 쩐다

826 아키라 - 마사히로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47:53

"전혀 안 괜찮아요. 전혀. 애초에 왜 이 꽃을 꺾어야만 하는데요? ...아. 벚꽃?"

그녀의 말의 의도는 알 수 없었으나 적어도 아키라는 이 꽃을 꺾을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고개를 힘껏 도리도리 저었다. 그 와중에 자신에게 내밀어진 벚꽃 가지를 그는 얼떨결에 받아들었다. 이건 또 어디서 가져온거람? 확실히 벚꽃이 필 시기이긴 했는데 이 근처 나무에서 꺾어온 것일까? 일단 이 부분은 주의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아키라는 그녀를 바라보며 가벼운 주의를 주듯 이야기했다.

"예쁘긴 한데 하지만 함부로 꺾거나 하면 안된다고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세요. 일단 이건 고마워요. 이미 꺾인 거니까 죽지 않게 최대한 보관해야겠네요. 얼마나 버틸진 모르겠지만."

화분에 물을 넣고 꽂아두면 되나? 아니면 화분을 하나 사서 둬야하나? 나중에 원예부 학생들과 만나서 조언을 구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정말로 조심스럽게 정성스럽게 그 가지를 꼬옥 잡았다. 아무튼 그녀가 자신의 소개를 하자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리본 색에서 알 수 있었으나 역시나 1학년인 모양이었다. 카미야 마사히로. 그럼 카미야 씨라고 부르면 되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이름을 입에 담았다.

"그럼 카미야 씨로 부를게요. 그보다 키라키라는 뭔가요? 확실히 한자로 쓰면 빛과 관련된 한자이긴 하지만...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1학년은 잘 모르죠. 그래도 이렇게 봤으니 기억은 할 것 같지만요. 이런 것도 받았으니."

선물인지, 아니면 그냥 주은 것을 준 것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적어도 꽤 인상에 남는 사람이 아닐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며 아키라는 자신의 안경을 살짝 손으로 올리면서 정리했다. 그 와중에 그녀의 말에 그는 살며시 도끼눈으로 그녀를 빤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어째서 선물을 안 한다는 것만으로 사랑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것이 되는건데요? ...혹시 1학년들 사이에 사랑이야기가 퍼지고 있나요? 어.. 이 근처에 사랑과 관련된 신사가 있었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뭔가 연애 관련 프로그램이 유행하기라도 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넌지시 그녀에게 물었다. 사랑에 관심이 많은 것이냐고. 한 번이라면 모를까. 두 번이나 관련으로 이야기가 나왔으니 더더욱.

827 히키주 (WY3xHyHJ9Q)

2022-03-25 (불탄다..!) 22:48:20

>>789 음, 단맛이면 무ㅕ든 좋아하지만. 역시 기본적인 소다맛이려나.

안녕, 미안. 도ㅓㅈ히 못버텨서 이따봐.😇 미안;

828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48:56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오오. 저 분위기 넘치는 픽크루!! 뭔가 갸루 분위기와 동시에 신의 위엄이 느껴지는군요?!

829 마사히로 - 아키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2:49:08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두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830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2:51:05

일상 수고하셨어요~

831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2:53:09

고마워어 부끄러운걸
아참 캡한테 물어보고 싶은 거 있었어
이미지 게임... 뭘까?
벌써 물어봐도 되는 걸까

832 시로하주 (meNUXLmYrc)

2022-03-25 (불탄다..!) 22:53:16

>>821 멘헤라 느낌이 물씬
현대판의 신은 인터넷이라는 말도 있죠
텐 시이 네요

>>823 그리고 얼굴이 고와요 (중요)
시로하의 뉴짤은 으음 준비해볼까요

>>824 다음 일상도 잘 부탁드려요

833 쇼 - 요조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2:55:32

화과자점 내부는… 뭔가 상상과는 많이 달랐다.
과자 올린 진열장들이 매장을 꽉 채우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모양이지.
달랑 두 개 밖에 없는 진열장을 가득 채운 화과자들을 보면.

또 다른 특이한 점은 카운터에 앉아있는 점원이다.
다크서클이 깊게 낀 눈에 피곤한 얼굴을 한 저 사람은, 아무리 봐도 쇼의 또래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였다.
뭐, 부모님 대신 가게를 보고 있기라도 한 거겠지.
쇼는 인사를 건네오는 점원을 보고 살짝 목인사를 해보인다.
그리고 입구에 놓인 쟁반과 집게를 들고, 진열장으로 향한다.

당고, 경단, 도라야끼 같은 전통 과자들부터 초콜릿, 사탕, 과자까지…
없는 게 없다고 해도 될 정도.
살짝 배가 또 주려온다. 얼른 사들고 기숙사로 돌아가야지.

진열대 앞에서 쇼는 긴 것도, 짧은 것도 아닌 시간동안 머무른다.
이윽고 진열대를 벗어난 쇼의 쟁반에는 여러 과자들이 수북히 쌓여있었다.
저러다 떨어트리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카운터까지 걸어온 쇼가 약간 힘겨운 몸짓으로 쟁반을 그 위에 올려놓는다.

"이제 계산해주세요."

혹시 이 맹해보이는 점원이 계산하는 걸 까먹을세라 덧붙이는 말.
그새 쇼는 외투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꺼낸다.

834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2:57:07

>>832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불타는 금요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일상을 돌린다. 테츠야와 일상을 돌리실 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835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2:57:14

온 참치들 전부 어서와~
마루도 시이도 픽크루 너무 보배스러워... 마루는 약간 퇴폐적인 느낌, 시이는 역시 멘헤라스러운 느낌...

836 야사이 - 토와 (m9Cl.xRMe2)

2022-03-25 (불탄다..!) 22:59:17

"꼭 입시의 준비만 하지 않아도 부활동에서 뭔가를 얻어가는 일도 있을지도 몰라요."

안일한 생각이라고 하면 그런 것이지만 소년의 입에선 선선히 그런 말이 나왔다. 노력하는 청소년에게 있어 지금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지만 소년에게는 그런 의미로 중요한 순간은 아니니까, 일지도.

"그리고 이쪽의 이유가 더 크지만, 도서부는 학생회 산하라서 부활동이 취미가 아니라 의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입시 때문에 바쁘다고 활동을 내려놓고 바지사장이 되면 자동으로 나가지는 것과 같아요."

일반 동아리 활동은 다른 일이 있으면 일정을 조정하거나 미룰 수 있지만, 사서가 바쁘다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주지 않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게 조금 더 확대된 것이다.

"토와... 성은요?" / 소년은 성이든 이름이든 둘 중 하나밖에 말하지 않은 듯한 상대에게 되물었다. 얼결에 이름 쪽만 알려준 거라고 짚은 건 성이 매우 짧은 탓일까?

"상급 학교라 특히 더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낯설어진 건 어쩔 수 없네요. 벌써 중간, 처음도 끝도 아닌 2학년이라니. 애초에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은 건 아닐까요?"

소년은 알 리 없는 하급 학교의 화제를 넘어가며 실없는 소리를 하다가 토와의 감탄에 설마가 설마한 걸 알고 눈을 크게 떴다.

"토와 씨, 아니 토와 선배? 진짜 전학생이었어요?"

소년은 호칭을 고민하다 조금 더 격식 있는 쪽을 택하고 당황감에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한다. 하지만 정말로... 라는 정도로 놀란 것이니까 금방 마음은 가라앉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토와 선배는 외형이나 인상에 비해서 상당히 과감한 성격?" / 아마, 왜 가미즈미고에 왔는지를 궁금해하기보단 결단력에 주목한 것 같다. 외형의 가냘픈 분위기와 부드러움에 방심하게 된 것치곤 파격적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면.

837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2:59:55

>>831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누군가가 이 중에서 가장 00할 것 같은 캐릭터는? 이라는 느낌으로 질문을 하고 그 외의 사람들이 이미지만으로 누구일 것 같다고 답을 하는 게임이에요! 가장 많이 나오는 이가 걸리는 그런 느낌이지요!

>>834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마루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었어요!

838 가미즈미사가 -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01:35

마루주! 아직 일상을 구하고있으신가요!

839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02:02

>>838
이름창이 멸망했어...! (부끄사)

840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02:25

맞아
시이주
픽크루 보며 떠올린 건데 시이 데코라 패션 자주 하나유

>>832 우웃 준비하신다면 마루주야 광대승천이죠

>>834 어? 저랑....... 돌리실래여? 텀은 다소 길지 모르겟지만 괜찮으시다면여

84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02:51

>>838 요기요기 잇어유 :3

842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3:03:23

맞아요 데코라
떠오르지 않아서 그 말을 한참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루주가 같은 생각을 해주셨네요

843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06:13

>>840
넵!! 마루와는 어떻게 일상을 돌려야 재미가있을까요? 원하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844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06:34

>>842 찌찌뽕

845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23:07:58

토미나가 후미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스스로_포기한_것은
-흠... 생각해봐도 딱히 없음!

자캐의_글씨체를_서술해보자
-샤프나 볼펜같은 현대 필기구로는 교과서에 나올 법한 정석적인 글씨? 초등학교 입학 때 궁서체 따라 썼던 것처럼... 정말 딱 폰트처럼 정석적인 필기체야.
붓글씨도 옛날 기준으로는 정석적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우와 고풍스럽다~😲 정도는 돼.

자캐가_웬만해선_안_보여주는_표정
-애초에 표정변화가 없다……😐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는 표정은 눈썹 들어올려서 의문 표하기, 그리고 미미하게 인상 찌푸리는 얼굴 정도? 웃는 얼굴은 본 사람이... 아니 신이라도 1500년 동안 세 손가락 안으로만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드물어🤔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신이야~~~~~
그어억 왜 이렇게 피곤하지...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 o<-<

846 토와 - 야사이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3:08:54

"으음. 그런 거에 첨언해서 의도를 훼손시키고 싶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학생회 산하라서 의무라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라고 말하면서 상당히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야.. 토와가 있던 고교는 학생수가 적었으니까... 당연히 동아리활동도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이 토와에요."
가볍게 말하며 그러면 이번엔 이름을 물으신다면 엔이랍니다. 라고 하면 '엔'인지. '엔이'인지 헷갈릴지도 모르잖아.. 3년이라는 시간이 짧다는 말에 야사이를 애매한 표정으로 잠깐 바라보다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니까요"
저는 입학 후에 2년동안은 엄청 긴 시간이라고 느꼈거든요. 라고 가볍게 말하다가 과감함이라는 말을 듣자.. 입을 가리며 쿡쿡 웃나요?

"아. 그거는 자의 반 타의 반이었거든요."
안타깝게도 시골의 분교라.. 학생이.. 별로 없어서 결국 폐교되는 것도 반이었고요. 라고 말하며 자의는 역시 도쿄같은 큰 도시의 고교로 가는 게 아니라 여기에 온 것도 있겠네요. 라는 말을 하는 토와입니다.

847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3:09:14

후미카주 어서와요
주말이니 푹 쉬시는 거예요

848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09:24

후미카주 어서와요!

849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3:10:10

다들 어서오세요~

도회적인 외모의 토와지만 사실 시골 출신.

850 쇼주 (x8O3rJUoso)

2022-03-25 (불탄다..!) 23:11:00

>>845 후미카주 어서와!
명필이구나~ 후미카님 웃는 표정 귀해...!

851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11:34

>>843 새학기를 맞아 마루가 이런 동아리 저런 동아리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 다니는데
생소한 TRPG에 이끌려 TRPG부 동아리실을 똑똑 두드리고, 부장인 테츠야한테서 TRPG 소개.. 괜찮다면 가벼운 실습(?)까지 받는 거가 일단 떠올랏어유 :3
테츠야주는 원하는 상황이 따로 계실가여? 부담없이 말씀주세여

852 마사히로 - 아키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3:12:13

“이름은 중요하니까요. 누군가에게 쉽게 불러지는 것 보다는 이렇게 귀여운 별명이 있는 편이 좋지 않나요?”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 다는 것은 그 사람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니까-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니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슬며시 그녀의 눈은 반달처럼 휘었다.
언제나처럼 환한 웃는 얼굴로 그녀는 기꺼이 질문에 답했다.

“아하하~ 무서운 얼굴이네요~ 자자 웃는 사람이 행복하답니다? 건강에도 좋아요- 그야 본격적으로 누군가를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느낌이 나니까요? 키라키라땅은 생각해본 적 없나요? 사랑은 맹목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무엇이든 하고싶어 지는 거랍니다- 그녀는 그리 말하며 조금씩 소년에게 다가가다가 다시 화단을 보며 쪼그리고 앉아서는 주위를 훑어보았다. 많은 사람의 손이 오간 덕인지 여러 꽃들은 서로의 자태를 뽐내듯 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장래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키라키라땅은 여기에는 분위기를 보러왔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사람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키라키라땅은 학생회장이기도 하고- 어떤지는 알지도 모르니까 몰래 꽃을 가져가서 누군가에게 사랑고백을 하기에는 딱이 아닐까-해서? ”

정확히는 그녀가 오기 시작할때에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편이 정확했을 것이다.
그녀는 스스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기는 했으나 본격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이- 그녀는 귀찮은 타입이었던 것이다. 단순히 말하면 대응하기가 귀찮으니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 는것이다.

"그것도 있지만- 몇가지 부활동을 돌아다니고 있지만- 딱 하고 오는 것은 없더라구요- 이정도의 원예는 애초에 만족할 수준도 아니기도 하고? 아, 맞다! 키라키라땅이 추천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회장이니까 무언가 잘 알지 않나요?"

853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3:12:44

자꾸 늦네요 죄송합니다앗...!!

854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12:58

오늘자 버킷리스트 갱신 사항
후미카님 찬란한 미소 보기

후미카주 어서오세여

855 마사히로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3:13:48

>>845 좋다 버킷리스트 갱신!!!!

856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13:48

>>845 어서 와요! 후미카주!! 와 저런 고풍스럽거나 정석적인 글씨는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이, 이 스레 안으로 들어갈래!!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웃는 얼굴이 유니크하다고 하니 우리 모두가 보면 되겠군요! 아무튼..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857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14:01

>>851
그걸로 좋을 것 같아요! trpg 동아리실에 오는 선레를 주시면 자연스럽게 이을 수 있을 것 같은데..!(눈치눈치)

858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14:13

>>853 아니요! 죄송할게 뭐가 있나요! 그냥 편하게 쓰셔도 괜찮아요!

859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16:25

>>857 확실히 선레를 제가 쓰는 편이 자연스럽겟네여 :3 조금만 기다려주셔유

860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17:43

>>859
정말 감사합니다 마루주!!

861 후미카주 (48Bf/.HWF6)

2022-03-25 (불탄다..!) 23:18:09

다들 안녕안녕~~~~ 생각해보니까 오늘 새벽에 공사해서 일찍 깬 것 때문에 피곤한 것 같군...🤔

>>849 아 맞아... 사실 나 시트 처음 보고 도시 사람인줄 알았어(속닥)

>>854-855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덤벼라.......!!!!(?)

862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3:22:30

질문에 답을 해보자면

Q.시이는 데코라 패션을 자주 하나요
A.일단은 응. 하지만 그건 단순히 요즈음 유행인 지뢰계 멘헤라 패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야(오너 취향 포함이지)
펑크에 데코라를 선택적으로 곁들이는 편이라고 생각해... 로리타도 별로 입지 않구
이 이야기를 언젠가 꼭 해야지 싶었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마루주

863 아키라 - 마사히로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22:35

"...키라키라땅이라니."

이 1학년의 붙임성 보통이 아니네. 순수하게 아키라는 그렇게 생각했다. 물론 자신은 거리감을 주고 싶은 것은 아니었으나 일단 자신은 3학년이고 학생회장이었다. 그런데 초면인 1학년이 키라키라땅으로 부른다니. 생각도 못한 이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하면서 아키라는 애써 헛기침 소리만 낼 뿐이었다.

"아, 아무래도 좋잖아요?! 사랑을 해봤건 해보지 않았건. 이, 이래보여도 중학생 땐 사귄 사람 정도는 있을지도 모르는거고! ...뭐, 상상에 맡기겠지만."

그에 대한 진실 여부는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며 아키라는 슬며시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렸다. 그보다 자신은 왜 이 1학년에게 사랑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역시 요즘 1학년들에게는 사랑이야기가 퍼지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면서 학생회실로 돌아가면 1학년들에게 넌지시 물어봐야겠다고 그는 다짐했다. 허나 음. 그러고 보니 요즘 사랑이야기가 퍼지는 것 같던데 다들 사랑에 관심있니? 그렇게 묻는 자신을 떠올리며 두 머리를 쥐어잡고 고개를 강하게 도리도리 젓는 것은 1분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었다.

"당신이 있지 않나요. 지금 제 눈앞에. ...그리고 안해요. 사랑고백. 그런 것은 말이죠. 갑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고 조금 더 친밀해지고 그러다가 분위기가 무르익고 그러다보면..어흠. 쿨럭. 쿨럭. 아무튼 그런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넘어가고, 1학년생으로서 이 학교는 괜찮으신가요?"

물어볼 이가 없다면 지금 눈앞에 있는 1학년에게 물어보면 될 일이었다. 순간적으로 그녀의 페이즈에 넘어갈 것 같았으나 애써 정신을 가다듬으며 헛기침 소리를 여러 번 내는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추천..이라고 해도 어떤 것을 좋아하는데요?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혹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혹은 익사이팅한 것을 좋아한다. 그런 것은 없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학생회에는 일손이 항상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이 들어와서 나쁠 것은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즐길게 많은 1학년들에게 바로 학생회에 들어오라고 권유는 못할 것 같네요. 빈말로도 재밌는 활동은 아니기 때문에."

864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3:24:27

>>837 음음
예시를 들어보자면

Q. 여기서 가장 할머니 같은 사람은?
A. 후유키!
A. 캡틴!
A. 시이주!
A. 후유키!

이럴 경우에는 후유키인 것으로 결정, 땅땅.
그런 느낌인 걸까나

86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33:14

>>864 바로 그겁니다!! 백점 만점!! 도장 쾅쾅! 물론 우리들은 캐릭터로 하는 거지만요!

866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3:33:48

https://picrew.me/share?cd=HkN8JrL68g

흐름에 편승에서 가볍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만 평소의 시로하로 색다른 맛은 없네요

867 요조라 - 쇼 (72JmguVWjM)

2022-03-25 (불탄다..!) 23:34:19

요조라가 보기에도 아마 또래로 보이는 손님은 요조라의 인사에 고개만 꾸벅 숙인다. 그 반응에 요조라는 별 생각이 없었다. 이게 보통이니까. 하교 후 시간대에 오는 손님은 이 근처에 살거나 단골인 경우가 많아서, 어쩌다 요조라가 카운터에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다. 가만히 카운터에 앉아있기만 해도 손님 응대는 할 수 있었다.

오늘도 그러겠거니, 하며 요조라는 카운터에 기대서 조용히 과자를 먹었다. 뭘로 할지 묻지 않는 이상, 손님의 선택에 간섭하지 않는다는게 호시즈키당이라서, 요조라는 손님 혼자 쟁반에 이것저것 담는 걸 카운터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요조라라서 그냥 둔 거지 아니었으면 이미 나가서 설명도 해주고 고르는데 도움을 주었을테지만. 그 탓, 그 덕에 이것저것 한가득 담긴 쟁반이 카운터로 왔을 때는 요조라가 힐끔 하는 눈짓으로 손님을 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저기... 이거, 이것들... 유통기한, 짧은데... 다 먹을 수... 있어요...?"

원래라면 유통기한이 며칠이고 보관을 어떻게 하고 다 설명해야 하지만 요조라는 그러기 귀찮았다. 일일이 설명이라니. 이 손님이 요조라의 참아줄지도 모르는데 괜한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달까. 그래도 최소한의 설명은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구구절절한 설명은 생략하고 필요한 말만 꺼냈다.

"냉장보관, 으로... 사흘에서 일주일이라... 금방, 먹을 거, 아니면... 남을 거에요... 버려야 할 지도..."

그래도 사갈 건지, 아니면 오래 보관 가능한 것만 사갈 건지, 요조라의 말은 그런 속뜻을 담고 있었지만 지금 상태로 저 손님이 이해해줄 가능성은 희박하다. 조금 더 설명을 하면 될 텐데. 요조라는 말 할 시간을 끌기 싫어 설명 대신 손님이 적당히 이해하고 대답해주길 기다렸다. 어차피 다 사갈 손님이라면 다 사가겠지, 라는게 요조라의 생각이었다.

868 마츠루 - 테츠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34:51

게임은 언제나 생소한 것이다. 게임센터에 발을 들이고, 조이스틱을 현란히 조작하는 행위에 취미 붙이는 기회를 맞은 것은 굉장한 예외였다. 모바게는 조작하는 재미가 없고, PC 게임은 입문에 변변한 도움을 준 사람이 없다. TRPG 또한 애초에 접할 기회가 없었으며... 그러므로, 바퀴를 돌리던 손이 TRPG부 곁에서 멈추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 모른다. TRPG 하고 머리로 발음하는 어감이 생경하다.

호기심은 사람을 움직인다.

"실례할게.. 있을까."

반쯤 열려 안쪽을 보이는 문을 손마디로 똑똑 두드렸다. 울리는 소리는 절제되고, 내부를 둘러보고 테츠야를 향해 고개를 숙이는 소년은 외양이고 읊조리는 말씨고 고요하다.

"견학자는 받아?"

869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35:26

>>866 무슨 소리에요?! 저렇게 귀여운 시로하만으로도 색다른 맛이죠!!

870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3:36:14

>>866 앗 이펙트 귀여워
반인반령일 거 같구
신이지만

871 미즈키주 (Hh1hUSxNG.)

2022-03-25 (불탄다..!) 23:36:53

아니다 다를까 오늘도 엄청난 화력! ㅋㅋㅋㅋㅋ
현생 일 보던 중에 잠깐 짬나서 갱신만 하고 갈게~ 바로 가봐야 돼서 인사는 생략해줘도 돼 :3
다들 좋은 밤 보내~

872 토와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3:38:10

다들 어서와요~ 화력아 쎄긴 쎄더라고요...

873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38:12

>>862 우웃 우우 데코라에 펑크까지
마루주 이런 것 좋아하여요
상세한 답변에 반대로 이쪽이 고마운 거애여 :3

>>866 시로하의 귀여움은 늘 색다르고 짜릿한 맛이 있어유........... 최고야
시로하 입는 하카마는 늘 무녀 배색.. 이 맞지여

874 마루주 (Ucus9j34z.)

2022-03-25 (불탄다..!) 23:40:18

>>871 하지만 인사할 거다 웃 우웃(막무가내
미즈키주도 굿밤 보내셔여

>>870 앗 마루주만 이 생각 한 거 아니져..........
시로하님 초록색도 쫌 어울릴 거 같고 막(?

875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41:50

>>871 하지만 인사 받으세요!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미즈키주!

876 시이주 (QjnTeH4PRk)

2022-03-25 (불탄다..!) 23:41:51

>>874 찌찌뽕
검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 있을 거 같구

877 마사히로 - 아키라 (9x.YqpmpF.)

2022-03-25 (불탄다..!) 23:46:15

“후후… 그런 풋풋한 반응 역시 좋네요? 젊음이라는 느낌이 풍기는 것은 좋아한답니다.”

분명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던가- 그녀는 그런 생각을 거듭하다가 시선을 피하는 그를 보고 가벼운 웃음을 흘렸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래된 친구들도 만났고 또한 이 학교라는 곳에 온 이후에도 즐거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무엇보다 젊은이들 사이에 있으면 그녀 취향의 사랑이야기가 흘러 들어오니까.

“어머나- 키라키라땅이 말하는 것처럼 저에게 사랑고백을 하기에는 우리는 아직 처음 만난 사이니까요? 물론 그렇게 되더라도 저는 모두의 마사히로이기에- 아쉽지만 받아드릴 수는 없답니다… 아쉽네요~ 응? 이 학교말인가요?”

그러고보니 학교의 조사를 하고 있던 것이었죠- 그렇다면 그것에 답하는 것 역시 일단은 학생으로 있는 이상 자신의 역할이 되는 것이다. 조금 떨어진 운동장에서는 부활동에 매진중인 학생들의 소리가- 그것이 아니더라도 이 교사 안에서도 들려오는 많은 학생들의 괴롭고도 즐거운 청춘의 한때- 그녀는 그것에 집중하듯이 눈을 감고서 이내 전과 같이 웃어보였다.

“대단히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네요? 학업도 우수하고, 부활동도 충실. 교사진도 대단히 후로훼쇼나루? 하고, 이렇게나 학생에게 신경을 쓰는 사람이 머리에 있다면- 분명 좋은 학생들이 모이겠지요? 의외로 학생도 교사도 학생의 장도 모두모두 서로 닮는 법이랍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그녀는 그를 따라하듯이 헛기침을 하고는 이내 다시 웃으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대단히 어렵답니다- 미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지만 그건 거울을 보면 충족이 되는 것이라- 학생회라는 것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878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3:46:40

미즈키주 다녀가세요

아... 갑작스러운 좋은 말 세례
전부 감사드리지만
역시 부끄러워지네요

>>873 맞아요 전통의 홍백
그치만 단순 무녀복이라기 보단, 어딘지 도복의 느낌이 공존하고 있네요
하카마이니까

879 테츠야 - 마츠루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47:41

특별한 경우가 없다면 그는 동아리실에서 데이터베이스용 컴퓨터의 전원을 키고 trpg를 즐길 사람을 기다리는게 방과후의 일상이었다. trpg는 꾸준히 해야만 그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장르였기에 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은 수는 아니었기에 만약 한번에 많은 사람이 찾아오게된다면 게임마스터인 그는 많이 바빠지게된다. 진행하는 시나리오까지 준비하고 플레이어들의 돌발적인 선택에도 대응을 해야하는 입장인 그는 플레이어들의 이름같은 신상정보는 알지 못하지만 그들의 얼굴만큼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안 받.."

그렇기에 전혀 처음보는 그 얼굴이 한 말에 자동적으로 대답하려다가 잠시 고민했다. 그렇게까지 바쁘지 않는데 노타임으로 거절하는것도 불쌍하니 너무 바빠서 안되겠다는 듯 아쉽게 거절할까.

...아니.

"... 들어와."

만나자마자 반말하는 사람에게 존대말을 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하며 자신의 근처에 있는 허름한 의자를 그 곳에 앉으라는 듯 가리키고 밍기적거리며 패트병에 있는 미적지근한 녹차를 종이컵에 쪼르륵 따라다가 그의 앞쪽에 놓는다.

"난 커피는 안 마시거든."

그에게 직접 trpg를 하게 할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한 사람이 trpg를 하려면 여러가지 캐릭터설정과 그에 맞는 시나리오조정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런 귀찮은 작업을 상대방도 좋아하지는 않을 것 이다.

"..구경해볼래?"

880 테츠야주 (oUtrQxy0Ao)

2022-03-25 (불탄다..!) 23:48:23

>>866
뭔가 남몰래 지긋이 바라보는것 같아서 아주 좋네요!

881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3:50:12

>>874-876 (요몽...?)

그래서 반인반령을 언급하셨군요...
오너인 저도 종종 비슷하다고는 생각한답니다
단지 시로하의 경우 인(人)은 없고 인(刃)만 있을 뿐이지요

882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23:51:31

>>880 고마워요
저기에서 입가만 살짝 올리면 테츠야가 본 것과 같겠네요

883 아키라 - 마사히로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23:59:16

"...아니. 사랑고백이 아니라 학교 분위기에 대한 것을..."

0고백 1차임이라는 것이 이런 상황인 것일까. 자신이 보는 만화책에서 이런 전개를 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되게 어이가 없는 상황이구나 싶어 아키라는 그야말로 어이가 없다는 듯 두 눈을 깜빡일 뿐이었다. 아니. 그보다 마치 자신은 안 젊다는 듯이 말하는 것이 참으로 특이한 1학년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1학년이니까 자신보다 2살이나 어리지 않던가. 것보다 엄청나게 사랑을 좋아하는구나 싶어 그는 그냥 그런 아이라고 납득하기로 마음 먹었다.

"후로훼쇼나루? 아. 프로페셔널. 발음 어렵긴 하죠. 영어. 아무튼 막 입학한 1학년생들이 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다행이네요. 그 생각이 바뀌지 않도록 학생회에서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열심히."

2, 3학년들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역시 가장 확실한건 막 들어온 1학년들의 생각이었다. 정말 아무런 편견도 없이 순수하게 평가할 수 있는 이들이 아니겠는가. 반대로 말하자면 자신이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그는 각오를 다지기로 하며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뭐, 일반적으로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거나 하는 일이 많죠. 수학여행지를 선택하거나, 학교 행사를 미리 조율하고 계획해서 성공적으로 치루거나, 학교 동아리 예산 점검, 그 외 활동 예산 관리, 행사에 대한 감독책임 등등. 솔직히 관리직들이에요. 서기, 회계 같은 임원이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이들은 그 임원 아래에 소속되어서 일을 보조하거나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적어도 그녀가 바라는 심적이나 미적으로 아름다운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가만히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튼 그녀가 그런 것을 좋아한다면 뭐가 좋을까. 나름대로 고민하며 그는 그녀에게 나름 이야기했다.

"아무튼 동아리는 예술 쪽과 관련된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연극부라던가, 밴드부라던가, 혹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새롭게 만들어도 좋을테고요. 통과시킬만한 것이라면 제 쪽에서 검토 후에 통과시킬 수도 있겠고... 아. 그러고 보니 댄스부가 있었던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일단 당장 생각할 수 있는 예술과 관련된 동아리 몇 개를 소개하면서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물론 그 중에 그녀의 마음에 드는 것이 있을진 알 수 없었지만.

884 토와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00:02

음.. 토와는 이런 느낌..?

Picrewの「うちの子キメラ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ILDScrWg9 #Picrew #うちの子キメラメーカー

885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00:42

좋은 픽크루. 그것은 캡틴을 춤추게 합니다! (덩실덩실)

886 테츠야주 (Op2gYGxRdk)

2022-03-26 (파란날) 00:01:18

토와주 어서와요!

887 쇼 - 요조라 (M.O7.OxQd2)

2022-03-26 (파란날) 00:01:46

손에 지갑을 들고 카운터를 빤히 내려다보는 쇼.
그러다 점원의 입에서 예상하지 못한 말이 나오자 시선을 슬그머니 위로 올린다.

"…그래요?"

쇼는 여전히 무심한 눈으로 쟁반을 한 번, 점원을 한 번 바라본다. 그러더니 "글쎄요…" 하고 말 끝을 흐린다.
사실 화과자를 고르면서 '유통기한이 언제까지지? 오랫동안 먹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하지만 살면서 화과자를 직접 사먹어본 적은 거의 없었고, 그러니 모를 수밖에 없었다.

"그럼…"

그렇게 말한 쇼는 쟁반에 산처럼 쌓아둔 화과자들을 몇 개씩 조십스럽게 옆으로 옮긴다.
쇼의 목적은 쌓아두고 가끔씩 꺼내먹는 것. 그러니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그냥 다 사도 되는데, 버리는 건 아깝잖아!

"이것들만 계산해주세요."

화과자들을 하나 둘씩 치우다 보니 쟁반에 남은 것들은 꼴랑 몇 개 뿐이었다.
일주일 안에 다 먹어치울 수 있는 양으로 정한 건데, 수북하던 처음과 달리 조금밖에 남지 않은 모습이 초라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보통 가게 점원이 이런 배려까지도 해주는 건가?
의문이 들었지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888 시로하주 (tmzvDjSIjU)

2022-03-26 (파란날) 00:02:33

>>884 잘 생겼어요
픽크루 하나에 훈훈해지는 기분
C반엔 좋은 친구들이 많군요...

889 쇼주 (M.O7.OxQd2)

2022-03-26 (파란날) 00:02:49

이 답레만 쓰고... 쇼주는 이만 들어가볼게~ 몸이 쬐끔 안 좋아서... ㅎ
다들 좋은 밤 보내~

890 토와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03:02

사실 계속 있었지만요~
다들 반가워요~

891 앓이&선물 (1)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04:49

*앓이

1.시이 어질어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2.시이 카와이이 시이

3.요조라 귀여워

4.후유키 엄마... 나 내일 상사분들이랑 등산가는데... 김밥 좀 싸줘 사이다는 가면서 사갈테니깐



*선물

1.코로리의 책상에 8가지 맛 코로로 젤리가 한봉지씩 올려져 있습니다. 청포도, 포도, 귤, 애플망고, 멜론,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맛이네요.

2.시이의 자리에 스타더스트 콜라가 올려져 있습니다.

3.모두의 책상에 잡지 조각이 있습니다. 인간은 별자리, 신은 (인간)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로 보는 연애운세를 선물 대상자에게 해당하는 부분만 찢어져 놓아둔 것 같네요. 올해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될 거라든지, 노리는 분을 쟁취하게 될 거라든지, 깜짝 놀랄 만큼 예상치 못한 사랑을 얻게 될 거라든지, 사실 어떤 별자리/한자이든 좋은 말밖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성향에 SL이 들어가는 분은 종이를 뒤집으면 우정운이 나오지만, 역시 나쁜 말은 없어요.

4.모두의 자리에 사쿠라모찌가 하나씩 올려져 있습니다.

5.시이의 자리에 천사 날개 장난감이 올려져 있습니다.

6.마츠루의 자리에 타로카드 한 벌이 올려져 있습니다.

892 토와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04:57

잘자요 쇼주~

893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05:29

>>889 안녕히 주무세요! 쇼주!!

894 토와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06:49

코로로 젤리... 좋아했는데 사러 가기 귀찮아진 이후로는 잘 안 먹었네요~
전 복숭아랑 귤? 오렌지? 그걸 가장 좋아했던 기억이~

895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08:11

아무튼 이런 식으로 토요일이 되는 0시가 되면 웹박수가 개봉이 될 예정이에요! 아무것도 안 들어오면 안 열리는 거고! 대충 그런 거예요!

896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08:44

그리고 토끼신은 없냐는 것도 하나 있긴 했는데 이건 앓이로 보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외했어요!

897 야사이 - 토와 (k5iCwipQnA)

2022-03-26 (파란날) 00:10:38

"아하, 그러니까... 토와 엔, 선배. 인 거네요. 이름."

소년은 고정관념으로 인한 오류를 재빨리 수정하고 이름을 업데이트했다. 다행히 누군가 우려한 조사의 오류는 범하지 않았다. 한자로 써도 순식간에 쓸 수 있을 것 같은 짧은 이름이다, 라고 소년은 생각했다. 경제적이라고 해야 할까? 잊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가요? 어쩌면 저도 1년 동안 길게 느끼면서 다녔다가 지금 잊어버리고 짧다고 말하고 있는 걸지도."

그게 사람이라면 당연한 심리일지도 모른다.

"아하, 그런 건 아니구나." / 소년은 쿡쿡 웃는 토와를 멍하니 쳐다보다가 과장스러울 만큼 몇 번 고개를 끄덕이곤 대답했다.

"그건 의외네요. 도시의 좋은 학교에 다닐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 이것도 다른 의미로 결단력? 아니면 이유가 있어서?" / 자의란 이야기에 대답하고 혼자 생각을 이어나가더니, /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 학교도 충분히 좋거든요. 편안하면서도 활기차고, 딱 좋은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 같다고 느껴져서."

25% 정도는 의례적인 덕담이고 75% 정도는 경험에 따른 진실이라고 할 말을 소년은 중얼거렸다.

"막 전학, 그러면, 도서관에는 아직 와 본 적 없어요?" / 라는 말에 바로 덧붙여, / "없으면 한 번쯤은 찾아주세요. 오셨을 때 제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막 신학기가 시작한 분위기라서 도서관 이용수칙도 새로 개정해서 붙어 있고 하니 이용에 불편함은 없을 거에요. 자료 조사용 컴퓨터와 프린터기도..."

있나, 아마도 있었던 거겠지. 하고, / "있으니까요." / 또 덧붙이고. 그러다보면 걷던 시간이 길었으니 원래 목적지이던 3학년 기숙사에도 어느 정도 가까워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898 시로하주 (p2xvIJnKHI)

2022-03-26 (파란날) 00:20:07

쇼주 안녕히 주무세요

고대하던 웹박이 풀렸군요
사쿠라모찌
맛있을 것 같아요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 어느쪽 한자일까요 궁금해지네요

899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21:48

덧붙여서 저 선물은 모두 정사로 받은 것은 아니에요! 그 점 참고해주세요!!

900 요조라주 (LLocBWIaDY)

2022-03-26 (파란날) 00:24:43

오 첫 웹박 공개 :ㅇ 앗 누군지 모르지만 요조라 귀여워 해준 사람 고맙워~~ 첫 앓이에 올라올 줄은 몰랐는데! 부끄럽다 쥐구멍 들어갈래

쇼주 잘자 내 답레 천천히 달아둘게 나중에 보고 천천히 달아줘 ><

901 마츠루 - 테츠야 (oiPJfXjKDk)

2022-03-26 (파란날) 00:24:46

말을 바꾼 것은 어느 심경의 변화일까. 의자를 가리키는 손짓에 그것은 유감스럽게 되었다는 듯 옅게만 웃어 보인 마츠루는 바퀴를 돌려 녹차를 올리는 책상에로 다다랐다. 휠체어가 책상 곁에 멈춘다. 흔한 일이다. 다만 관점의 차이로, 책잡을 일은 아니었다.

"한낱 불청객, 반겨줘서 고맙네.... 아, 그것으로 괜찮아. 나도 녹차 쪽이 익숙하거든.."

무심코 손끝을 마주 모으다가, 고치어 종이컵을 쥐고 작게 한 모금 넘겼다. 초면인데 반말하는 이유는 그쪽이 친근하다고 하니까. 존댓말은 좋거나 싫거나 거리감이 있다. 때로 멀며, 때로 적당한데 오히려 보다 선이 뚜렷한. 그 말에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던 때가 있었더란다. 그나저나 한산한 부실이다. 종이컵을 내리며 두 손을 모았다.

"으응, 아니.. 나 실은 TRPG가 낯설거든. 괜찮다면 소개해준다면 무척 좋겠는데."

아, 하고 무표정인 얼굴에 손을 얹었다.

"나 미아레 마츠루라 해. 1학년. 그쪽은.. 선-배님이네. 부를 이름을 물어보도록 할까."

902 토와 - 야사이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25:21

"그렇죠. 짧은 이름이에요."
야사이의 말에 짧게 긍정합니다.

한자로 쓰는 것은 바로 쓸 수 있을까..?
아무리 읽는 게 짧다고 해도 토와(일반적으로 이름으로 쓰는 한자는 藤和로 쓴다.)랑 야마모토(山本)를 비교하면 후자가 압도적 승리 아닐까? 싶지만.. 말로 내뱉은 게 아니므로 참견에 불과할 것이다.

"그거 무슨 원리로 따로 있던 것 같은데요.. 짧게 느끼고 길게 느끼고.. 그런 건 말이에요."
시간과 새로운 것을 익히는 그런 것으로... 라는 말을 하다가 잊어버렸나..? 라고 고개를 기울이는 토와입니다.

"좋은 고교에 간다- 같은 것만 생각했다면 나다*나 카이세이* 쪽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요..."
*나다, 카이세이 고교-일본 최고의 명문 고교로 손꼽히는 학교.
그 말을 하고는 거대한 곳에 간다는 것을 꺼리는 듯한 생각을 한 뒤. 토와는 도서관에 와달라는 것에 가본 적은 없지만.. 여러 책을 빌릴 생각이니까.. 역시 도서부랑은 조금 친해지는 게 좋겠지요? 라고 말하면서 가봐야겠다는 말을 하니.. 기숙사가 코앞입니다.

903 시이 - 류카 (BM87c3WCAw)

2022-03-26 (파란날) 00:25:23

"으, 으우, 우웃......."

쓰다듬어 주는 손길에 멘헤라는 사르르 녹아버리고 만다. 휘발될 위로라는 걸 알면서도 금방 기대다 못해 자신보다 작은, 그러나 오래 묵은 신의 허리를 꼬옥 껴안고는 품에 얼굴을 묻는 것이다. 허락도 안해줬지만 그렇게 건방진 응석을 부려대는 것도 쾌락신의 면모일까.
얼굴을 푹 묻고서 줄줄 울어대는 주제에

"안 쓸쓸했어. 친구같은 거 필요 없거든. 세상은 전부 쓰레기라구우우우... 아니야 사실 내가 바보천치야..."

하면서 아집을 부려대는 것도 신이 할 법한 행동일까. 글쎄, 둘의 몸이 바뀌었대도 믿을 법한 역전이었다. 몇 분 정도 류카를 멋대로 껴안고는 훌쩍거리던 시이는 살짝 눈을 들어 류카에게 틱틱댔다.

"분명히 말하지만 난 하나도 안 쓸쓸했으니까 말야. 친구 없으면 쓸쓸하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주시죠? 친구는 선택일 뿐이라고요. 인간들은 수준도 안 맞구, 다 헤롱헤롱하는 멍청이들이구, 신들은 늙다리들 뿐이니까... 아무튼, 안 쓸쓸했다구."

볼을 부비적대면서 그렇게 말한다.

"그러니까 말야, 딱히 내가 쓸쓸해서 그런 게 아니란 말이지, 네가 쓸쓸하다고 하니까. 늙은 신 주제에 쓸쓸해하기나 하고 바보처럼 그렇게 구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는 거야. 난 슈-르하니까. 슈르한 쾌락신이니까!"

그리곤 벌떡 일어나서 흠뻑 젖은 백팩을 앞으로 끌어안고 우산 그늘에 숙여서 들어갔다.

"콘포토 아파트...야."

학교에서 걸어서 20분 내외인, 지은 지 좀 된 아파트. 가정이 살기에는 방세가 싸지만, 여고생 모습의 신 한 명이 살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만한 곳. 편안한 아파트라는 이름과는 달리 그렇게 쾌적하지만은 않다.

904 마사히로 - 아키라 (lxU7041qPw)

2022-03-26 (파란날) 00:25:35

“으음, 영어라는 것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학생회가 이 곳의 보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저는 그 영어? 라는 것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보도록 할까요.”

신관장이 이 학교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했기에 나름 괜찮은 발음이 아닌가 하였지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은 탓일까 그녀는 티가 나도록 풀이 죽은 모습이었다. 그렇다하여 언제까지고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일까 이내 방금과 같이 웃을 뿐이었다.

“어느 세상에서나 관리는 관리 나름의 고충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리 생각하면 지금의 일도 이해가 되네요. 관리인이 노동자의 상태를 보러 오다니 너무나 당연한 일이니까- 그런데 그러면 한가지. 당신은 그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지?”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그것은 그저 시키기에 하는 것은 아닌지?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적어도 이곳에서 꽃을 가꾸던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일을 즐기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관리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원하지 않은 감투를 쓰게 되는 일 따위 인간에게는 너무나도 흔한 일이기도 하지 않던가.
감투를 쓰고는 있지 않으나 자신은 신이었다. 그것에 충실감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끼며 아름다움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신. 어디를 가도 이것이 달라질 일은 없다. 그러니 아름답지 않은 일들은 두고보아서는 안된다.

“그것이- 연극도 주악도 그다지 흥미가 없답니다. 분명 듣는 것은 즐겁고 직접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아직은 보는 쪽이 더욱 즐겁다고 느낄 수 있기에-“

춤에 이르러서는 그녀는 언제나 봉납을 받는 쪽이었고 직접 춤을 추기도 하지만 그것은 직접 흥에 겨워 하는 것- 집단에 소속되며 할 정도로 적극적이지는 않은 것이 저겠지요-
하지만 이 이상 두고 있을 수도 없었다. 애초에 이곳에 내려온 이유가 일종의 여흥이었기에 온전히 즐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주객전도. 어이없을 정도로 혐오해 마지않는 아름답지 않은 행위 그 자체인것이다.

“어쩐지 미안하네요 키라키라땅. 이렇게나 열심히 추천을 하시는데 맞지 않다니. 여러 부활동을 돌아다니고 있기에 언젠가는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러고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학생회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905 코세이주 (V/UnONuAb2)

2022-03-26 (파란날) 00:26:49

남은 잔업을 끝내고 등장이란거에요!

906 토와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27:58

어서와요 코세이주~

907 시이주 (BM87c3WCAw)

2022-03-26 (파란날) 00:29:02

에...
고마워 이것저것 받아버렸네
시이는 오늘 방송에서 천사날개를 달고 울면서 콜라를 마셨다고 해
사쿠라모찌가 그나마의 위안이었달까
애정점 내용은
'이름에 <이>자가 들어가는 당신,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지나가다가 게임센터에 들릴 생각은 없어요? 운명의 그대가 인형뽑는 데에 무진 애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였다네

그나저나 모두에게 선물을 줄 수도 있는 거였구나
이렇게 쓰는 건가
응응 알았다구

908 시이주 (BM87c3WCAw)

2022-03-26 (파란날) 00:29:27

코세이주 안녕 안녕

909 코세이주 (V/UnONuAb2)

2022-03-26 (파란날) 00:29:49

다들 좋은밤이에요! 인사해준 사람들 모두 반가워요!! 드디어 해방이야 ...

910 요조라주 (LLocBWIaDY)

2022-03-26 (파란날) 00:30:47

코세이주 어서와 쫀밤이야~~

911 마루주 (oiPJfXjKDk)

2022-03-26 (파란날) 00:32:09

쇼주 주무시고 코세이주 어솨여

우웃 마루마루 타로카드 받았다
복채 받아 타로점 쳐줄 수 잇을 거에여..... 근데 마루주가 타로점 모름

912 마루주 (oiPJfXjKDk)

2022-03-26 (파란날) 00:34:13

운세에 사쿠라모치에.. 완젼풍족해

다만 운세는.... 마루마루가 안볼 가능성이 얼마간 잇네여ㅠ
이런거에 쓸데없이 옛날 사고방식 들이미는 놈이라

913 토와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00:36:11

타로라...
그리 어렵진 않더라고요~

토와는 그런 점 쪽은 볼 줄 모르니까 할 일도 없겠지만요~

914 아키라 - 마사히로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37:29

그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냐는 물음에 아키라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봤다. 침묵의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았다. 그래봐야 5초 정도였을까. 그러다 그의 입가에서 나온 것은 작은 웃음소리였다. 이어 그녀를 오른손을 가볍게 휘저으면서 그녀에게 바로 사과를 전달했다.

"후후. 미안해요. 비웃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그런 질문을 받는 것은 학생회장이 되고 난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서. 즐거움이야 느끼고 있죠. 제가 계획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와 협의해서 자유롭게 시행할 수 있고, 올 한해는 제가 생각한 방향과 계획대로 이끌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한 것들로 누군가가 재밌게 즐기는 것을 기대하면서 작년 학생회장 선거에 나왔고 지금은 이렇게 학생회의 총 책임자인 학생회장이 되었으니까요. 정말로 순수하게 말하자면, 학생들을 위해서인 것도 있지만... 제 개인 만족이 절반은 될지도 모르겠네요."

신선한 질문을 해줬으니 자신 역시 이렇게 답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오른손 검지로 자신의 입술에 갖다대며 작게 쉿 소리를 냈다. 적어도 지금 한 말은 학생회장으로서는 그렇게 바람직한 대답은 아니었기에 널리 알려져서 좋을 것도 없었다. 적어도 학생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일하는 이들이 바로 학생회장이 아니겠는가. 허나 순수하게 오직 그것만을 위해서 지원할 정도로 아키라는 타인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이는 절대로 아니었다.

아무튼 동아리는 어느 쪽도 흥미가 없어보였기에 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했다. 적어도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들이 없었다. 그렇다면 그 다음부턴 순전히 그녀의 몫이었다. 미안해할 것 없다는 듯, 아키라는 고개를 양 옆으로 가볍게 저었다.

"끌리지 않는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길 바랄게요. 학생회는... 만약 온다면 환영해줄게요. 물론 쉬운 일은 절대로 아니니까 어느 정도 각오는 하셔야겠지만요."

물론 쉬운 일이 아닐 뿐이지, 보람이 없는 것은 또 아니었다.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는 것. 그렇기에 더 코맨트를 하지 않으며 그는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아니면 적당한 명분을 만들어서 사랑부 같은 것을 만들어도 환영해줄게요. 어디까지나 납득할만한 활동 목적이 있어야겠지만요. 저라면, 사랑을 도와준다..같은 것을 내세우겠지만요. 영화나 만화같은 곳에서도 나오잖아요? 몰래 사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담을 해주거나 혹은 무대를 만들어주거나 식으로? 물론 만화속 이야기지만, 그런 곳이 하나 정도는 있어도 재밌지 않을까 싶거든요. 학생회장으로서도, 제 개인으로서도."

915 마루주 (oiPJfXjKDk)

2022-03-26 (파란날) 00:38:38

>>913 마루주의 뇌?에는? 그 카드별 상징이.. 초큼 난해하더군여 흥미롭기는 한데

916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00:38:44

어서 와요! 코세이주!!

그리고 선물이야 모두에게 줄 수도 있긴 있죠! 물론 저는 눈호관에게 슬쩍 팬이 주는 것마냥 선물을 주는 것을 의도했지만 저렇게 쓰겠다면 저것도 방법 중 하나 아니겠어요?

917 마사히로주 (lxU7041qPw)

2022-03-26 (파란날) 00:39:10

코세이주 어서오세요! 으아아 텀이 길다보니 뭔가 볼게 많다아아아ㅏㅏㅏ

918 후유키주 (d8vYkncHHk)

2022-03-26 (파란날) 00:48:48

(웹박을 봄) (참치 김밥 말기)

919 테츠야 - 마츠루 (Op2gYGxRdk)

2022-03-26 (파란날) 00:49:52

"동아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불청객을 반기는건 별 일은 아니지."

trpg 소개라니. 최초의 trpg부터 장르의 세분화 그리고 세분화의 역사까지 설명을 해줘야하는걸까? 아니,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기보다 하고싶지 않았다. 애초에 상대방도 그런걸 원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설명하는게 적절할까. 지금 다른사람이 플레이중인 '가미즈미saga' 를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는것도 너무 오랜시간과 내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

"후지모리 테츠야. 후지모리라고 불러."

다른사람의 이름을 알려고하는 아주 성의있는 후배님이었다. 그럼 그 성의를 보아서라도 적당히 힘내도록 하자.

"너는 결국 나한테 trpg에 대해서 설명받으려고 여기에 온 거잖아? 설명하는게 너무나도 귀찮고 나른한 '후지모리 테츠야' 라는 놈한테서 설명을 받으려면 설득을 해야할거야."

뭐, 현실은 설득같은건 없이 원 패스였지만 말이야.

"그런데 네 말투가 건방지다거나 설득을 하기위한 논리가 부족하다면 설득을 못해. 그럼 많이 아쉽겠지? 흠, 많이는 아니려나. 어쨌든 말을 잘 못하면 설명을 못들어. 그럼 다른 방법을 쓸 수도 있겠지. 몰래 들어가서 다른사람한테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