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706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2 19:04:30 - 2022-03-24 13:24:12

0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19:04:30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747 후미카주 (Wv3JAoemCk)

2022-03-24 (거의 끝나감) 00:26:46

>>737 그런데 놀랍게도.... 저 글쓴이 저걸로 고백 성공했대(충격실화)

>>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류카 너무 귀여워.... 바다에서 연어 5925729마리 건져줄래~~~~!!!!

야사시이주 잘자~~~~~!!!!

748 쇼주 (hGuYa1bTEA)

2022-03-24 (거의 끝나감) 00:27:42

벌써부터 졸려~ 쇼주는 이만 자러갈게~ 다들 좋은밤 보내!

749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28:50

>>746 쪼아요 쪼아요! 편하게 주세요~~
>>744 상대는 ... 생기기 마련이에요! 언제 사랑에 빠질지 모른다구요!
>>747 ... 역시 될놈될의 세계

츠무기주 좋은 새벽이에요!!

750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0:56

야사이주 쇼주 잘자요! 쫀밤쫀꿈!!

751 미즈키주 (WgkMZ2rqfg)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2:16

오는 사람들 어서오고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굿 밤!

>>749 그 상대도 같은 마음일지가 문제인거지... 🙃
뭐 이러니저러니 해봐야 아직 첫일상도 못 돌렸고 애인이 생긴대봐야 먼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

752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2:22

>>742 안녕히 주무세요! 야사이주!!

>>744 사실 연애보다는 연어가 더..(동의)

>>745 어서 와요! 츠무기주!!

>>746 (동공지진) 제 팝콘 돌려줘요!! (다시 튀겨서 먹기)

>>748 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753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3:55

될놈될이구나..

아마 요리도.. 냄비 태워먹고 그런 시행착오가 있어야 배우겠지..

자는 분들 잘자요~

754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3:59

>>743 밤이니까... 밤이니까... 신사를 정리하거나 이것저것 먹고 돌아오는 길이거나 아니면 집에서 취미활동! 인데 밖에 있다 마주치기 좋으려면 1번이나 2번이 나을 것 같은데 어때?

755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5:06

>>751 사랑은 쟁취하는 것! 타이밍이 중요해요!
>>753 토와는 냄비를 태워먹을 수 있는 레벨인거군요 ...

756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5:52

(일단 캡틴은 코세이주가 사랑에 정말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57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7:03

>>756 사실 현생에선 연애상담을 엄청 해주기 때문이죠!

758 후미카주 (Wv3JAoemCk)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7:58

츠무기주 어서와~~~~~ 무기주 괜찮...아....??? :ㅇ
쇼주는 잘자구~~~!!!!

>>753 그래도 시행착오를 겪으면 성장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단한 거라구~ :3 요리에도 태생적인 센스는 어쩔 수 없는 거다 보니까...🤔

>>754 음~ 그렇다면 1번으로 갈까! 신사라는 소재가 흥미진진해보였어...😙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

75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8:05

>>757 뭐야! 이 분 능력자잖아요?!

760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8:43

>>758 응응 신뢰의 다이스로하자!
.dice 1 2. = 1
1 스즈
2 후미카

761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8:47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서 세제거품범람을 일으킨 토와라면 냄비를 태우는 정도면 얌전한 게 아닐까요?

이런 영상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https://youtu.be/iWwqH21eorM

762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39:57

나구나~~~~ 그럼 선레 가져올게! 잠시만 기다려줘!

763 미즈키주 (WgkMZ2rqfg)

2022-03-24 (거의 끝나감) 00:42:15

>>752 역시 캡틴은 알아주는군(?
연어 맛있잖? 😋
절대 미즈키가 연애를 못 할 것 같아서 하는 말이 아니야 음음 잠깐 눈물 좀 닦고...
>>755 사랑은 타이밍... 🤔 고것은 맞말이다(끄덕

764 후미카주 (Wv3JAoemCk)

2022-03-24 (거의 끝나감) 00:42:58

>>757 코세이주 대단해....!!!! :ㅇ

>>76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오케이~~~~ 천천히 다녀와도 된다구~~~!!! :3

765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43:04

>>759 후후 이래봬도 신뢰도가 높다구요!

766 후유키주 (po7cjQ94QY)

2022-03-24 (거의 끝나감) 00:43:41

>>741 특강비로 간식을 들고 가야겠네.

자러가는 모두 잘 자.

767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47:34

일상이 또 시작되는군요 :3

>>758 일을 끝마치고 왔습니다 괜찮아여!

>>761 영상을 보고 제 요리 실력이 최악은 아닐지 몰라..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 토와.. 급식 열심히 먹자

코세이주 현생 연애상담이라니.. 대단해 ヽ(°〇°)ノ

768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00:48:53

코세이주 대단해.. 연애상담이라니..

769 시미즈 아키라 - 업무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1:08

"회장님. 이 일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건 나중에 제가 직접 처리할테니까 제 책상에 두세요. 그것도 그거지만 새학기를 기념해서 준비중인 이벤트는 잘 준비가 되고 있나요?"

"아. 네! 일단 기본적인 준비는 다 끝났고 남은 것은 상품만 확보하면 될 것 같아요."

가미즈미 고등학교의 학생회실은 새학기가 시작된만큼 상당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올해는 3년에 한 번 가는 수학여행이 있는 해이기도 했다. 새학기도 새학기지만 여름 방학 가까운 시점에 가게 될 수학여행에 대한 준비도 해야만 했고 학생회 임원들은 장소를 몰색하고 있었다. 어디 그 뿐이랴. 새학기가 시작된만큼 모두가 웃으면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한 작은 게임 같은 이벤트도 준비중이었고, 가을에 있을 학교 축제까지. 정말 하나하나 관리하고 계획을 짜야 하기에 보통 바쁜 것이 아니었다. 물론 지금 당장 모든 계획을 다 짜야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지금 이 시기에 플랜을 어느 정도 계획하고 짜둬야만 차후 준비가 쉬워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이 시기는 아키라를 포함한 학생회 멤버들이 바쁘게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당연하지만 총책임자인 아키라의 머리는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 이것을 해결하면 저 문제가 터지고, 저 문제를 해결하면 이 문제가 터지니 쉴래야 쉴 수 없었다. 그나마 집에 가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나 그것도 아주 잠시였다. 자신은 고등학교 3학년. 공부를 해야만 하니 마냥 쉴 수 있는 것은 아니었기에 정말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그에겐 꽤 많은 피로가 쌓인 상태였다. 허나 그럼에도 그는 그 피로를 꾹 참으며 자신이 해결해야 하고 결제해야만 하는 서류를 체크하고 있었다.

아무튼 상품만 확보하면 될 것 같다는 그 말에 아키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다른 임원 한 명을 바라보며 주말에 자신이랑 같이 상품을 구입하러 갈수 있겠냐고 묻자 그 임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갈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회계를 바라보며 지시를 내렸다.

"그렇다면 지금 쓸 수 있는 예산을 계산해주세요. 부족한 것은 제 돈으로 해결할테니 괜히 줄이지 말고 정확하게 계산해주세요. 알았죠?"

그렇게 지시를 내린 후, 그는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하얀색 노트북을 이용해 이것저것 정보를 탐색하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수학여행지로 적합한 장소였다. 수학여행은 자고로 공부의 일환이라고는 하나, 자신은 물론이요. 다른 학생들도 필시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을 게 분명했다. 그렇다면 아예 처음부터 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그런 곳은 어떨까.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되 이탈하지 못할만한 장소가 어디에 있을까. 그러고 보니 최근에 아주 거대한 테마공원이 열린 곳이 있었던가. 아마 이곳에서는 꽤 거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일단 리스트에 넣어두기로 했다.

"자. 그러면 잠시 휴식하고, 화과자를 먹으면서 계속 일해보도록 할까요?"

이어 아키라는 이전, 호시즈키에서 산 화과자. 당고와 도라야끼 상자를 꺼냈다. 몇 개는 먹긴 했으나 학생회 임원들에게 나눠줄 것은 있었다. 그것을 학생회 임원들에게 나눠주며 가장 마지막에 남은 당고와 도라야끼를 챙긴 그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카페에서 미리 사 온 얼그레이 홍차를 쪽쪽 빨대로 마시면서 모니터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호타루마츠리를 하려나. ...한다고 한다면 미리 같이 즐길 사람 정도는 정해두는게 좋을까. ...뭐, 적당히 학생회 멤버나 혹은 친구들에게 말하면 될 것 같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키라는 계속해서 시선을 모니터에서 떼어내지 못했다. 홍차를 쪼로록 마시며 여러 페이지를 뒤적거리며, 요금을 적고 그것을 비교하는 모습은 꽤 능숙한 모습이었다. 허나 그럼에도 피곤한 것은 있는지 그는 입을 손으로 막고 작게 하품을 했다. 반에 있는 그 여학생처럼 자신도 조금만 잠을 잘까. 그렇게 생각을 하나 차마 그러진 못하며 그는 자신의 다리를 살짝 꼬집었다. 통각이 강하게 느껴졌고 아키라는 뒤이어 자신의 양 뺨을 두 손으로 아주 가볍게 톡톡치며 졸음을 이겨내려고 했다.

'잠은 집에 가서 자면 돼. 일단 최대한 할 일을 하자. 수학여행지도, 다른 것도 아직 다 못 정했으니까. 그리고 새학기를 기념한 이벤트도 말이야.'

'어쩌면 올해 1년은 바쁘게 돌아갈지도 모르겠어.'

/아주 가볍고 의미 없는 독백을 하나 투척!

770 미나미 스즈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2:10

밤에는 신사에 오면 안된다는 것은 불문율이다. 이유라면 여러가지가 있다. 밤이 되면 온갖 것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유도 있고 신이 밤에 찾아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으로 믿는 이야기라면 밤이 되면 온갖 것들이 모여든다는 이야기. 비단 그런 이야기 때문이 아니더라도 숲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불이 다 꺼진 신사는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기에는 충분했다. 그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빌기 위해 신사를 가끔 찾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다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였다.

" 했고. 이것도 했고. 이것도.. 했고. "

바꿔말하면 매일 신사에서 지내고 이런저런 일을 돕는 스즈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이야기라는 것이었다. 밤이 되면 온갖 것들이 모여든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었고 그게 위험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밤에 신사를 거닐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신에게 예쁨을 받는 아이'로 자랐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많은 신이 자신을 지켜주고 그 뒤를 밟으며 따라와주고 있다고 굳게 믿고있기 때문이었다.

새빨간 치마에 새하얀 상의, 그러니까 무녀복을 정갈하게 갖춰입은 스즈는 이래저래 빗자루질을 하고 여기저기를 닦고 정리했다. 그리곤 밤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 볼을 스치는 것을 느끼며 신단 앞에 서서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기도했다. 오늘 하루를 아무 일도 없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어제보다 더 좋은 오늘을, 내일보다 덜 좋은 오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오늘보다 더 멋진 하루가 될 내일을 주시기를. 고개를 든 스즈는 뭔가 생각난듯 아! 하고 눈을 반짝였다.

" 내일은 배가 나가는 날이에요. 풍랑을 거치고 나아가는 분들에게 안전을 약속해주세요. 가는 발걸음과 오는 발걸음에 함께해주셔요. 부디 그 사람들이 빈 손으로 돌아오지 않게 허락해주셔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부디 신님께서 함께해주셔요. "

미소를 지은 스즈는 아무런 답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신이 그 기도를 들었음을 확신했다. 그렇기에 스즈는 당당하게 '감사합니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771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4:43

>>769 아키라는 바쁘군요 (。•́︿•̀。) 그리고 호타루마츠리가 정말 기대됩니다

772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5:49

잠을 안 자면 잠의 신님이 재워버릴거야 :3!!

773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6:12

토와 이녀석.. 카미즈미 토박이였다면 학생회도 하고 입시 준비도 하고 있었겠지만 누가 전학생 3학년을 학생회에 넣어주겠어요.

774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7:09

@캡틴
께.... 다음판엔 임시 스레 주소도 0레스에 넣는 거.... 부탁드릴수잇을가여

라고 임시스레 다녀온 마루주 말함
모두 안녕하쎄요 ;3

775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7:54

마루주 어서와~~

776 미즈키주 (WgkMZ2rqfg)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9:34

역시 학생회장님은 바쁘구나... 믿음직스러워 :3
마루마루주 어서와~~

777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0:59:37

>>771 원래 학기 초 학생회는 상당히 바쁜 법이라고들 하죠! 학생회장인 아키라도 예외는 아니라구요! 그리고 호타루마츠리는.. 아마 여름에 나올 이벤트 중 하나일지도요?

>>772 그 잠의 신을 깨워버린 것이 바로 아키라인걸요! (아키라와 코로리의 1번째 일상. 체육시간인데 안 나가고 엎드려있는 코로리를 깨운 아키라 모습 참조)(왜곡)

>>773 아무래도 올해 초에 들어온 이라면 학생회 일은 조금 힘들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토와는 그 대신에 입시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구요!

778 토와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0:03

어서와요 마루주~

뭔가 졸리네요.. 다들 잘자요~

779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0:19

>>774 어서 와요! 마루주! 엗. 임시 스레도 넣어야 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넣죠 뭐!!

>>776 믿음직스러운진..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것저것 준비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780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0:40

>>778 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781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1:21

>>773 토와 8ㅅ8... 학생회가 정말 잘 어울릴거 같긴 합니다

>>774 마루주 어서오세요!

782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1:26

스즈즈즈 스주주 안녕하세여 저희가 인사를 햇던가여...?
다름이 아니라 같은 카미사마 믿는쌔럼이라서 스즈한테 내적친밀감 오지게쌓은상태입니다 친 구 해 줘(대체

783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2:07

토와주 잘자요

>>779 감사하고 또 감사함미다...

784 마논주 (LKaf92rNu.)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2:30

후와악, 일이 생겨서 나갔다 온 사이 이렇게 많은 글이 쌓였다니!! 리갱입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마논의 오늘 풀 해시는
괴담_속_자캐의_포지션은
뭐겠습니까?! 당연히 괴담의 발원지 원인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자캐와_자캐의_형제남매_썰을_풀어보자
지금은 신이니까 없지만!! 인간이었다면 삼남매의 귀염 받는 막내가 아닐까 싶네요!

자캐식으로_내_삶을_당신에게_줄게요_를_말해보자
마음껏 상상해보시지!! 마논주의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왔...이 아니라 아직은 캐해 부족으로 넘기는 걸로!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85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3:35

>>782 스즈즈즈~~~ 친구 좋지!! 시트 보려고 하는데 마루라고 치니까 안나오네..? 내가 못 찾는 거라면 진짜지짜 너무 창피한데 실례일 수 있지만 뭐라고 쳐야 나올지 알려주면 고맙겠어..!

786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3:48

>>784 어서 와요! 마논주!! 그리고 괴담의 발원지 원인이라. 으아닛?! (동공지진) 아무튼 귀여움 받는 막내라. 확실히 시트에서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납득)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고백할 때 보면 된다는거죠? (진지)

787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4:15

>>785 미아레 마츠루랍니다!

788 미즈키주 (WgkMZ2rqfg)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4:50

>>778 토와주 잘 자~~
>>779 책임감 강한 학생회장님이라 무쟈게 믿음직스럽다구~~ :3
>>784 괴담의 발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논주 어서와~~

789 츠무기주 (kkMQEs2NfU)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5:11

토와주 주무세요!

>>784 괴담의 발원진ㅋㅋㅋㅋ 고백할 때를 기대해보겠습니다 :3

혹시 일상 돌리고 싶으시거나 선관 원하시면 찔러주세요 시간이 좀 남으니..

790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5:23

>>785 아악 죄성해여 마츠루라 검색하면... 나옵니다......(넙죽
마츠루주가 오자마자 땡깡을 부린 바람에.. 마루주가 되엇어요 무척머슥해

791 코세이주 (zre5g3ROmU)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6:23

침대에 누워따 ... 잘 준비 끝이에요! 그리고 항상 선관은 받고 있어요!

792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7:20

일상은 지금 시간엔 무리고 선관은.. 전에 츠무기주와는 아주 가볍게 서로 아는 사이라는 느낌으로 짜기도 했었고.. 신들과는..솔직하게 접점이 나올 것 같진 않네요. (흐릿)

793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8:22

앗 악 마논주 어솨요 꿈의 신님!!!(격한반응
괴담 발원지 마논님 귀여워요 그리고..이건 제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여 마논이 이름이 마논이라 읽혀지는 이유 혹시 따로 설정하신 바가 계실까여???? (이름 덕후

794 ◆oAG1GDHyak (hQqwudngG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8:36

다만 일단 학생회장 포지션이니까 일방적으로 알고 있다고 설정해도 무방해요! 그 부분은 다들 편하게 설정하셔도 됩니다! 예압!

795 스즈주 (qNopXvXC/2)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8:38

>>787 덕분에 찾았다. 꼬마어!!
>>790 아아앗 넙죽할 필요는 없어~~~ 친구라.. 선관 이야기하는 걸까나~ 혹시 생각해 놓은 게 있어??

796 미즈키주 (WgkMZ2rqfg)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9:22

>>789 이제 곧 다시 현생에 끌려 갈 예정인 새럼인지라... 일상 무리 ;3

아 맞다 마루마루주 선관은 저쯤 마무리 지어도 될 것 같다고 임시스레에 답 남겨놨어~ 미리 좋은 선관 고맙구 수고했어~ :3

797 마루주 (wlw4TgVfgQ)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9:36

우웃 선관 선관...

갓캐들과 선관 조금은 짜구 싶은데 머리야 굴러가라 얍얏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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