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19:04:30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563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1:13:25
>>557 어서 와요! 마사히로주!
>>562 코세이주는 일 마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564
테츠야주
(wvQmvZQU2E)
2022-03-23 (水) 21:13:26
코세이주 고생했어요!
565
쇼 - 토와
(DkM59gj64A)
2022-03-23 (水) 21:14:43
"우와."
쇼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는다.
진짜 감탄하는 의미에서 그런 건 아니지만.
공부가 즐겁다니, 진짜 별종.
물론 사람마다 성격은 다르니 이해할 수는 있는 부분이지만.
그대로 쇼는 다른 문제집이 선배 앞에 놓이는 걸 지켜본다.
"안 좋아해요."
선배의 질문에는 칼같이 대답한다. 질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쇼는 정말 공부라면 질색이다.
어릴 적부터 사교육이니 뭐니 과하게 시켜온 부모님 때문에 더더욱.
안 그래도 하기 싫은 공부였는데, 더 싫어졌었다.
아마 앞으로도 공부를 좋아하게 될 일은 영영 없을 것이다.
"다른 애들도 다 공부 싫어할 걸요."
의도하진 않았지만, 어쩐지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되었다.
쇼라고 해서 특별히 공부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주변을 보면 그런 학생들이 많다.
566
쇼주
(DkM59gj64A)
2022-03-23 (水) 21:15:31
다들 어서와~~ 좋은 밤이야...(화력에 휩쓸려가며)
567
류카주
(XkAySXkaEM)
2022-03-23 (水) 21:18:03
>>562 어서오세요 ( ᴗ ᴗ ) 고생하셨어요 (안마 )
>>566 (같이 쓸려감)
568
요조라주
(hM5QmAxF8o)
2022-03-23 (水) 21:18:30
저녁 먹은 나님이 랜딩! 쫀밤!
569
류카주
(XkAySXkaEM)
2022-03-23 (水) 21:19:11
>>568 요조라주도 어서 오세요-
570
쇼주
(DkM59gj64A)
2022-03-23 (水) 21:19:46
요조라주 안녕 어서와! 좋은 밤~
571
토와 - 쇼
(aPS/ToWhRM)
2022-03-23 (水) 21:20:05
감탄사를 왜 내뱉는지 모르는 얼굴입니다. 토와에게는 공부는.. 당연히 잘하는 것이었으니까요.
"나는.. 일종의 도전목표가 있으니까.."
라고 말하는 건 약간.. 처연해보이는 표정이네요.
"좋아하라고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공부도 좋은 면이 있긴 하지..? 라고 말합니다. 다른 애들도 다 싫어한다는 말에
"오랫동안 살아가는 인생에는 공부할 때가 가장 좋았다고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반응을 하는 데엔 이유가 있으려나..."
참으로 가벼운 반응이었습니다. 후배 군도 그런 이유가 있을까? 라고 말해보네요.
572
토와주
(aPS/ToWhRM)
2022-03-23 (水) 21:20:25
다들 어서와요~
573
테츠야주
(wvQmvZQU2E)
2022-03-23 (水) 21:20:47
요조라주 다시 어서와요!
574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1:22:51
>>566 으앗! 흽쓸리면 안돼요!! (잡아주기)
>>568 요조라주도 어서 오세요!!
575
코세이주
(bTBv0d6tzM)
2022-03-23 (水) 21:23:16
다들 좋은 밤이에요!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까해요! 조금 텀이 있겠지만 ...
576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1:24:36
저는 아무래도 지금 막 일상을 끝낸 입장이기도 하니! 아까전에 구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던 것 같으니 아마 돌리실 분이 있을 거예요!
577
테츠야주
(wvQmvZQU2E)
2022-03-23 (水) 21:25:16
요조라주가 일상을 구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기도..!
578
토와주
(aPS/ToWhRM)
2022-03-23 (水) 21:25:50
저는 돌리고 있어서 말이지요...
579
요조라주
(hM5QmAxF8o)
2022-03-23 (水) 21:27:07
인사해준 모두~~ 고맙워요 제리인사 제리인사~~
>>575 핫 마침 딱 손이 빈 나님이 있다구! 일상... 하지 않겠는가?!
580
코세이주
(bTBv0d6tzM)
2022-03-23 (水) 21:28:02
>>576 핫 괜찮아요! 아키라와의 만남은 다음으로!
>>579 오 좋아요! 요조라와의 첫만남 두근두근
알려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581
시로하주
(9yl5SKaBU.)
2022-03-23 (水) 21:29:07
>>554 샤미센은 좋지요
和ロック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을만큼 밴드라는 이미지와 어울리기도 하구요
기분좋게 내달리는 칼날이라는 이미지가 연상되네요
듀오도 기회 된다면 기다리고 있을게요
>>558 그치만 칼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걸요 (본체쪽)
그리고 제 때 반응 못해드렸지만...
하프 연주자는 귀하니까요
하지만 오토마톤을 소리내는 코로리도 좋아요 이건 귀여우니까요
>>561 겹치는건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시로하는 검도부니까요
악기를 연주할 기회부터가 없다고 해야할지...
그리고 아마 악기보다는 검무를 추는 쪽을 더 좋아할 거예요
582
마사히로주
(BFhOMjrh3M)
2022-03-23 (水) 21:30:36
다들 어서오세요! 악기이야기중이었군요!
마사히로는 악기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다 다룰수 있는 편입니다. 꽃의 신이다보니 한때 기녀들에게 숭배받은 적도 있으니까요. 물롬 다룰줄안다와 잘한다는 별개의 문제라...
583
시이주
(J6rxQL/vyg)
2022-03-23 (水) 21:32:30
샤미센~
584
코세이주
(bTBv0d6tzM)
2022-03-23 (水) 21:32:45
약간의 뒷북이지만 코세이는 엘렉톤을 연주할 줄 알아요~~
585
시로하주
(9yl5SKaBU.)
2022-03-23 (水) 21:33:44
다들 어서와요
인사 따로 못 해드려서 미안해요
>>582 신님이니까 분명 전부 다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신님이니까요
586
시이주
(J6rxQL/vyg)
2022-03-23 (水) 21:35:06
시이는 라이토 조교를 잘해
니코동망령의 기본 소양이랄까
587
테츠야주
(wvQmvZQU2E)
2022-03-23 (水) 21:35:28
>>586
이 무슨 악랄한 악기..!
588
코세이주
(bTBv0d6tzM)
2022-03-23 (水) 21:35:54
>>586 이건 정말 ...
589
토와주
(aPS/ToWhRM)
2022-03-23 (水) 21:36:57
다들 어서와요~
무섭다...!
590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1:38:03
>>581 샤미센도 밴드에서 쓰이는군요? 그건 처음 알았어요! 확실히 어떻게 보면 은근히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요! 듀오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582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잘 다루지 못하는 아키라의 경우도 있다구요!
>>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이건 미처 생각도 못한 악기?!
591
쇼 - 토와
(DkM59gj64A)
2022-03-23 (水) 21:39:05
도전목표, 장래희망? 훗날의 일?
의미심장한 말에 어쩐지 슬퍼보이는 표정이다.
모범생에게도 당연히 사연은 있겠지.
어떤 것일지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뭐, 그렇겠죠."
괜히 앉은 의자를 기울이며 선배의 말에 대꾸하는 쇼.
공부를 좋아하라고 강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스스로 마음이 답답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냥, 공부랑은 영 안 맞아서요."
그게 이유인 것이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 했다면 싫어질 일도 없었겠지.
음악 한다며 나댈 일도, 딴따라가 되려고 한다며 혼날 일도 없었겠고.
"선배는 좋겠네요. 공부 잘 해서."
쇼가 턱을 괴고, 휴대폰의 액정을 내려다보며 지나가듯이 말을 내뱉었다.
비아냥거리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잘 하면 정말 좋긴 할 테니까.
주변 어른들의 시선이나, 안정적인 진로를 고른다거나.
592
요조라주
(hM5QmAxF8o)
2022-03-23 (水) 21:40:15
>>580 좋아 좋아~~ 상황은 어떻게 해볼까? 교내? 교외? 학년이 다르니까 학교 밖이 좀더 자연스러울지도?
>>586 시쨩...역시 무서운 신님!
593
요조라주
(hM5QmAxF8o)
2022-03-23 (水) 21:40:55
악기요? 요조라는... 일단 잠부터 깨자!
594
쇼주
(DkM59gj64A)
2022-03-23 (水) 21:41:19
다들 안녕 어서와~
>>582 잘하진 못해도 할 줄 안다는게 멋진거지~ 마사히로 멋져~()
>>584 엘렉톤이 뭔가 했는데 피아노같은 거구나! 뭔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586 가루☆바나나!
595
코세이주
(bTBv0d6tzM)
2022-03-23 (水) 21:41:25
>>592 교외가좋겠네요! 시간은 역시 저녁대?
596
쇼주
(DkM59gj64A)
2022-03-23 (水) 21:42:58
>>593 ㅋㅋㅋㅋ 요조라는 잠만 자는 거냐구~
597
요조라주
(hM5QmAxF8o)
2022-03-23 (水) 21:45:08
>>595 저녁? 어 괜찮다면 한밤중은 어때? 한 자정~1시쯤? 잠들지 못한 요조라가 근처 놀이터에서 하늘보고 별세기 하는 중인 걸 지나가던? 코세이가 발견했다~~ 는 흐름으로?
>>596 그렇습니다 일상이 없을 땐 거의 잔다는 느낌~~ 커엉어ㅓ억
598
토와 - 쇼
(aPS/ToWhRM)
2022-03-23 (水) 21:46:22
"도전목표도 있고.. 조금은 고민하던 것도 있긴 하니까요"
그 도전하는 것에 가장 쉬운 방법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니..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런가.."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게 마련이니까..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턱을 살짝 굅니다. 좋겠다는 쇼의 말을 듣고는 피식 웃습니다.
"그렇죠. 공부를 잘 하는 게 좋긴 좋아요."
솔직하죠? 라고 웃으며 말합니다. 여기서 겸손하게 공부 잘해도 좋지만은 않아. 라는 발언을 했으면 뻔했겠지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럼 후배 군의 이름을 들어볼까요?"
장난스럽게 말하는 토와입니다.
599
츠무기주
(YX.Zb5A1JY)
2022-03-23 (水) 21:48:52
다들 어울리는 악기를 보니 학교 축제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울려퍼지는 라이토의 교가)
600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1:51:14
>>599 이사장:콜. (네?)
601
코세이주
(bTBv0d6tzM)
2022-03-23 (水) 21:54:08
>>597 조아요!! 그럼 선레는 누가 가져올까요?
602
미즈키주
(2y5cAwRSz2)
2022-03-23 (水) 21:57:22
현생 일 보는 도중에 잠깐 갱신만 하고 갈게~~ 잠깐 들른거라 인사는 생략해 줘도 돼 :3 다들 좋은 밤 보내~~
603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1:57:57
하지만 인사를 하겠어요! 어서 와요! 미즈키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604
시로하주
(9yl5SKaBU.)
2022-03-23 (水) 21:58:11
(청룡신님...?)
다들 어서와요
>>583 시이주가 말씀하시니 고양이를 부르는 것처럼 들려요...
>>584 별의 신님은 기술이 좋으신게 분명해요
분명 유성우가 흐르는 느낌의 신스를 연주해주시겠죠
605
테츠야주
(wvQmvZQU2E)
2022-03-23 (水) 21:58:16
미즈키주 잘가요!
606
시로하주
(9yl5SKaBU.)
2022-03-23 (水) 21:59:19
다녀오세요 미즈키주
607
요조라주
(hM5QmAxF8o)
2022-03-23 (水) 22:00:11
미즈키주 안녕! 그리고 안녕~~ 현생일 얼른 끝나길~~ 쫀밤~~
>>601 선레~~ 음 내가 쓸게! 그러는게 시작도 잇기도 자연스러울거 같구! 내 손이 좀 마이 느리니께 느긋히 기다려주시라~~
608
토와주
(aPS/ToWhRM)
2022-03-23 (水) 22:00:15
미즈키주 어서오고 다녀가세요~
609
쇼 - 토와
(DkM59gj64A)
2022-03-23 (水) 22:03:13
"솔직하시네요."
쇼는 느낀 감상 그대로를 말한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고 말했어도, 이해했을 것이다.
조금 뻔하긴 했겠지만.
"이름이요?"
그리고 선배가 건넨 질문에, 멍청하게 되물어버리는 쇼다.
사실 거의 남남인 사이니 굳이 이름을 알 필요는 없다.
다시 마주칠 것 같지도 않고.
"뭐… 오토하에요. 오토하 쇼."
그래도 이름을 알려는 준다.
물어보는데 알려주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그리고선 쇼는 태평하게 질문을 맞받아친다.
"선배는요."
저쪽이 물어봤으면 이쪽도 물어봐야지.
610
쇼주
(DkM59gj64A)
2022-03-23 (水) 22:03:59
미즈키주 잘 다녀와~
611
마논주
(PsoXQFO1ug)
2022-03-23 (水) 22:10:46
이 마논주! 처음으로 본스레에 발 디뎌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12
마사히로주
(A26jRhZTPY)
2022-03-23 (水) 22:11:07
본인은 즐겼지만 주변에서 잘하지? 잘한다고 말해라? 같은 분위기였으므로 어린애의 뚱가뚱가라 봐주십사!!!
>>586 카카오버터로 무마할 생각이냐아!!!!!
>>599-600 두려워 대장... 도망가게 해줘...!!!
613
◆oAG1GDHyak
(Gi43vgqGAw)
2022-03-23 (水) 22:12:12
>>611 이 캡틴! 마논주를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