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9Y2R3n0Apo )
2022-03-21 (모두 수고..) 20:26:0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사자의 심장이란 무슨 의미를 가진 문장일까. 단순히 용기를 상징하는 사자를 넣어 용기를 잃지 않는 기세를 말하는 걸까? 아니다. 물러날 수 없는 순간에 미친 듯 박동하여 타오르는 듯한 감각이 물씬 다가오는, 진한 죽음 속에서도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을 우린 사자의 심장이란 문장으로 말한다.
920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1:46:47
어떻게든 태양의 가면을 날려버린 나는 지한이 누나 쪽을 살펴보았다. 달의 가면과 누나의 공방은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물과 물이 만나 서로 섞이며 나누어지는 장면을 연상시킬 정도로. 하지만 주도권을 잡은 것은 지한이 누나였다. 달의 가면의 공격은 내가 살펴본 대로 위력이 약한지 지한이 누나가 힘을 주며 쳐내자 팔이 들어올려졌고. 그 틈을 탄 공격은 제대로 관절에 박혀 달의 가면의 움직임을 한순간 멈춰냈다. //9
921
강산주
(HrJITDm5RA )
Mask
2022-03-25 (불탄다..!) 21:48:26
>>915 거래를 제시한 쪽이 제 취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성립할 수 있었던 거래라고 생각합미다....ㅎㅎ 오싹한 도시 괴담의 느낌이 나는 그런 썰이네요.
922
지한 - 명진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1:53:19
태양의 가면이 날아간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지한은 공격을 게속합니다. 관절부를 찍어서 못 쓰게 만들고는 다시 다른 쪽의 관절도 찍어서 움직임을 거의 못 하도록 멈춰낸 것을 확인하고는 명진 쪽을 쳐다봅니다. "어떤가요?" 뭔가 특이한 게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지한은 그래도 '해치웠나?' 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그건 진짜 플래그야! "그냥 이것만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긴 합니다." 찝찝한 게 떨쳐지지를 않는다는 듯 명진에게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923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1:59:24
"당연히 이게 끝이 아니지. 저길봐." 날아간 태양의 가면의 복부는 나의 공격에 의해 부숴졌다. 하기에 세월에 의해 거의 부서져가던 인형이었으니 내구도가 낮을 수 밖에. 하지만 그 기세는 더욱 흉포해졌다. 저 위에 있는 태양이 밝게 빛나면서 동시에 태양의 가면을 중심으로 원이 생기기 시작했다. 태양의 가면의 원은 마치 피자와도 같이 색이 나뉘어져 있었다. 몇몇은 노란 빛으로 몇몇은 보라빛으로 변해져 있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감싸는 색또한...저 원의 색과 비슷했다. 나는 노란 빛으로 누나는...보라빛으로. "누나!!! 어서 저 원의 보라색 안으로 들어가!" //11
924
지한 - 명진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2:09:57
"그렇겠지요." 잘 부서진 것이군... 지한의 공격에 달의 가면도 좀 부서진 것 같고.. 흉포한 기세가 느껴지는 듯 살짝 긴장하며 바라보다가 원이 생기자. 어떤 방식일지. 살펴보면.. "보라빛..?" 노란빛과 보라빛으로 물든 곳을 보다가 자신의 주위에도 보라빛으로 빛난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읏... 알겠습니다." 보라색 쪽으로 들어가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들어가려 합니다. 이럴 때에는 반대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같은 색에 들어가는 것이니.. "잘 들어갔습니까?" 들어간 다음 명진을 바라봅니다.
925
강산주
(HrJITDm5RA )
Mask
2022-03-25 (불탄다..!) 22:10:30
(팝그작)
926
지한주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2:18:10
보통 이런 기믹은.. 같은 색에 들어가기 아니면 다른 색에 들어가기.. 로 나뉘는 걸 본 적 있네요.
927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2:20:58
지한이 누나가 보라빛 원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자 나또한 노란 빛으로 들어갔다. 이러한 공격의 발동 조건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 같은 색끼리 겹쳐지는 순간 피해가 들어온다. 두 번째 같은 색끼리 겹쳐야 피해가 없다. 결국 그것을 직접 확인하려면 약간의 도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가설이 틀리면 피해를 입는 것이고, 아니라면... 내 생각이 끝난 순간 태양의 가면은 허리를 똑바로 피며 자세를 잡아 철퇴를 아래로 내렸고. 우리의 발아래에 있던 원은 빛을 내며 아래에서 부터 위로 솟아올랐다. 그 기세는 매우 예리하고 강력했지만 다행히 아무런 피해는 없었다. "좋았어! 누나 이대로 같은 색에 꼭 달라 붙어있어! 알겠지!" 다행히 두 번째 가설이 맞았으나 원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며 우리를 다른 색의 방향으로 유도했다. "시계 방향으로!" 미리 분석으로 살펴봐둬서 다행이다. //13
928
지한 - 명진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2:27:19
가설이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같은 색끼리 겹치면 피해가 왔다면.. "치료 아이템이 있으니 괜찮겠지만.." 일정 조건 하에서는 전투불능급이라면 곤란하니.. 라고 중얼거리며 같은 색에 계속 있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시계 방향이군요." 펄쩍펄쩍 뛸 수 있다면야 반시계도 가능하지 않을까ㅡ 하는 생각은 괴전파이므로 떨쳐냅시다.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에서 지한도 움직여서 같은 색의 자리에 있으려 합니다. "공격은 알아서 하면 되려나요" 아니면 시계방향으로 움직인 다음 잠깐 원이 사라져 딜타임일지도.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주..
929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2:32:06
다행히 신속이 낮지 않던 우리는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에 맞출 수 있었기에 피해는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래에 있던 원은 사라졌고. 태양의 가면 또한 힘이 빠졌는디 몸을 떨궜다. 그렇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으나. "?" 하늘은 낮이 아닌. 밤으로 변해있었다. "!? 지한이 누나 뒤!" 그걸 자각한 순간 달의 가면이 무서운 속도로 지한이 누나를 덮치려고 하고 있었다. //15
930
지한 - 명진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2:37:11
신속이.. 괜찮은 편인 지한과 명진은 원이 사라지기까지 같은 색의 구역에 있을 수 있었고. 힘이 다한 듯 떨어지자, 피해를 입힐 수 있을까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을 자각한 순간 달의 가면이 어디있는지 앞에는 보이지 않으면 뒤나 위나 아래겠지. "저도 압니다." 명진의 말을 느끼며 바로 망념으로 신속을 강화해 캉! 하는 소리가 나도록 빠르게 휘둘러 꿰뚫으려 합니다 꿰뚫린 곳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달의 가면이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었던 만큼.. 어느정도 피해를 주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창을 뽑고 다시 휘둘러 날리려 하네요.
931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2:43:08
다행히 지한이 누나는 역으로 달의 가면의 가속력을 이용해 창을 휘둘러 커다란 피해를 주었다. 꿰뚤렸던 관절은 휘둘려진 창에 의해 산산 조각이 나고 몸통 또한 무수한 파편을 날리며 허공에 장식한다. 하지만...달의 가면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애초에 지한이 누나가 목표가 아니었던 것이다. 창을 다시 휘두를려는 순간 달의 가면은 아직 멀쩡한 부위들이 움직여지며 태양의 가면을 향해 다가갔고. 철컥철컥철컥 원래부터 하나인 것처럼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조립이 되었다. 그것들은...아니 그것은 합체를 한 뒤 아수라와 같은 형상을 한채 우리를 노려본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건가." //17
932
지한 - 명진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2:50:42
피해를 준 것은 다행이지만. 자신이 공격하지 않았더라도 날리는 수준에서 멈췄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역시 지금 보여주는 합체겠지요. "합체한 모습은.. 영 아닙니다." 미적 감각으로 표현하기 애매한 합체를 보면서 좀 간지나게 하지.. 같은 생각도 들었을까? "이제부터가 시작인 건가요.." 한쪽에서는 철퇴에 한쪽에서는 우지끈...일 수도 있는데. "뭔가.. 좀 불완전해 보이네요." 합이 잘 안 맞으면 뭐 할 것도 없이 자멸할지도? 라는 농담을 합니다. 그랬으면 좋긴 하겠지만 그렇게 잘 풀리기만 하는 건 아닐 테니.. 창을 듭니다.
933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2:55:33
"난 기괴해보여서 오히려 그럴싸해보이는데?" 만약 세월이 그리 길게 흐르지 않았다면 더욱 멋있었을지도 모르나. 결국엔 퇴화되어버린 인형이라는 걸까. 어떠한 역사를 지녔는지는 모르겠으나...게이트 안에서 만난 이상 공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숨을 내뱉는 것과 동시에 김이 나오며 세계는 얼기 시작했다. 이번엔 달의 기운이 담겼다는 건가. "그러면...가보자고." 그렇게 우리는 태양열로 달구어진 철퇴와 혹한의 냉기로 휩싸인 칼을 향해 나아갔다. /19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934
지한 - 명진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2:59:18
"그래요?" 명진 씨의 의견에 그렇구나.. 라는 반응입니다. 미적지근하지만 그정도면 존중의 의도가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기믹이 더 없으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원래 쉽게쉽게 가는 건 인간의 로망이니까.(응?) "퇴화한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퇴화하고 풍화된 것을 보며 엉망이다는감상 대신. 얼어줕어가는 것을 파훼하기 위해 지한은 명진과 합을 맞추어 달려들려 합니다. 칼날과 철퇴의 합체로 인해 어느 거리에서나 대응이 가능해진 덕에 좀 어려워진 것 같지만. 창으로 쳐내고 격투로 몸체에 데미지를 주며 클리어해 나가겠지..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935
강산주
(HrJITDm5RA )
Mask
2022-03-25 (불탄다..!) 22:59:24
정산은 자고 일어나서 해야 되겠엉ㆍㅇ... 슬슬 몸이 무겁습니당...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936
명진주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3:02:05
수고하셨습니다! 자러 가시는 분들은 굿밤!
937
명진주
(t.zg9c6K4g )
Mask
2022-03-25 (불탄다..!) 23:02:48
언젠가 필력이 발전했으면...
938
지한주
(aTlrg5N/5I )
Mask
2022-03-25 (불탄다..!) 23:10:36
필력.. 그러게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939
태식주
(RvtY84VYqc )
Mask
2022-03-26 (파란날) 00:02:32
의념 속성이 없다니
940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00:03:30
의념 속성.. 그렇네요...
941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01:27:21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42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11:29:4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10시에 깨다니!
943
명진주
(dcU8p6ElUk )
Mask
2022-03-26 (파란날) 12:09:50
저는 8시에 일어날때도 ㅋㅋ
944
◆c9lNRrMzaQ
(A16aIKtELQ )
Mask
2022-03-26 (파란날) 12:58:44
역대급으로 오래 쉬느라 캡틴이 죽었나..? 싶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냥 바쁜 것 뿐이니 다들 걱정 않고 영서를 즐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곧 50어장이니 50어장 기념 이벤트 준비해두도록 할게요★ 원하는 이벤트 있으면 말해주기
945
강산주
(Lb7xHZKiGk )
Mask
2022-03-26 (파란날) 13:13:08
점심 먹으면서 들릅니당... 모두 좋은 토요일 되세요...! 기껏 일찍 일어났는데 집중을...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도 좋은데...!
946
윤주
(cB668j5/8I )
Mask
2022-03-26 (파란날) 13:14:33
배부르다!
947
강산주
(Lb7xHZKiGk )
Mask
2022-03-26 (파란날) 13:16:52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간단히 먹고 있어요...
948
윤주
(cB668j5/8I )
Mask
2022-03-26 (파란날) 13:22:06
저 점 세 개에서 뭔가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949
강산주
(Lb7xHZKiGk )
Mask
2022-03-26 (파란날) 13:27:16
아앗...ㅋㅋㅋㅋ... 그냥 뜨거운 걸 먹기엔 날이 너무 따셨을 뿐입니당.... 체온 재 보니 열이 나는 건 아니고... 밖이 영상 20도라네영.
950
지한주
(H15ay6SycU )
Mask
2022-03-26 (파란날) 13:47:58
따뜻해서 그런지 집 근처의 벚나무가 심어진 길이 분홍분홍해졌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951
강산주
(Lb7xHZKiGk )
Mask
2022-03-26 (파란날) 13:48:53
모두 안녕하세요! 여기는 며칠 전부터 벚꽃이 보이더라고요!
952
◆c9lNRrMzaQ
(A16aIKtELQ )
Mask
2022-03-26 (파란날) 13:52:39
사실 지금 고민중인 거는.. 저번에 영월에서 했던 것처럼 NPC랑 엮이면서 하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을 해볼까 고민 중. 진짜 죽진 않지만 유사 죽음을 겪을 수 있도록?
953
지한주
(vMdVCwU2BI )
Mask
2022-03-26 (파란날) 13:53:58
며칠 전부터 벚꽃이 보이긴 시작했는데. 본격적인 거는 오늘부터인 느낌이네요. 유사죽음인가..
954
오토나시주
(W80Jo1FJ5o )
Mask
2022-03-26 (파란날) 14:05:26
집에가고싶어요
955
지한주
(vMdVCwU2BI )
Mask
2022-03-26 (파란날) 14:10:06
어서오세요 토리주. 나른하네요..
956
강산주
(Lb7xHZKiGk )
Mask
2022-03-26 (파란날) 14:22:36
서바이벌 게임...재미있으려나요? 개인전 참가 가능할지.... >>954 토리주 안녕하세요! 알바 중이신가요...고생하십니다...!
957
명진주
(dcU8p6ElUk )
Mask
2022-03-26 (파란날) 14:49:04
안녕하세요 다들 고생하십니다!
958
지한주
(5H/hoAV2dY )
Mask
2022-03-26 (파란날) 16:00:16
집에 언제 들어가느냐도 중요한 것..
959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17:12:45
집갱! 다들 안녕하세요.
960
태식주
(RvtY84VYqc )
Mask
2022-03-26 (파란날) 18:26:49
ㅎㅇ
961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18:33:06
안녕하세요 태식주.
962
명진주
(vK23KyN1Ec )
Mask
2022-03-26 (파란날) 19:06:09
집갱!
963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19:06:45
명지주도 어서오세요.
964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19:36:34
명지가 아니라 명진주. 가볍게 진단이라도 할까요..
965
명진주
(vK23KyN1Ec )
Mask
2022-03-26 (파란날) 19:37:51
명치!! >>964 좋죠!
966
윤주
(cB668j5/8I )
Mask
2022-03-26 (파란날) 19:37:54
물보라를 일으켜 닷 닷 닷 닷
967
명진주
(vK23KyN1Ec )
Mask
2022-03-26 (파란날) 19:39:06
다아아아앗!! 윤주 하이!
968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19:49:12
어서오세요 윤주. 진단...많군요
969
지한주
(IDEjlVNK.g )
Mask
2022-03-26 (파란날) 20:24:33
지한의 오늘 풀 해시는 비오는_날_우산이_없다면_자캐는 우산을 빌리거나 사서 가겠죠.. 근데 보통 인벤토리에 우산은 하나쯤 들어있을 듯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단정하다. 자캐를_글로_표현해보자 진행기록으로 대신하겠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70
명진주
(vK23KyN1Ec )
Mask
2022-03-26 (파란날) 20:26:36
그냥 비를 맞을 일은 없다는 거군요. 은근 단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