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6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44 :: 1001

◆c9lNRrMzaQ

2022-03-21 20:26:09 - 2022-03-26 23:09:03

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0:26:0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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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사자의 심장이란 무슨 의미를 가진 문장일까. 단순히 용기를 상징하는 사자를 넣어 용기를 잃지 않는 기세를 말하는 걸까? 아니다. 물러날 수 없는 순간에 미친 듯 박동하여 타오르는 듯한 감각이 물씬 다가오는, 진한 죽음 속에서도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을 우린 사자의 심장이란 문장으로 말한다.

869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0:11:04

>>867 오오 캡틴....😯

870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11:28

확진 직후에 집중력이 안 올라오다니..
(원래도 없는데.. 지한주는 여기서 더 떨어질 수 있는 건가?)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871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11:38

일상할 분!

872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13:57

명진주도 리하입니다.
일상...할까(고민)

873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0:14:13

>>871 (고오민...)

아직 할일이 남아있긴 한데, 이렇게 된 거...오늘 놀고 내일 하는 게 나으려나요...?

874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15:43

음, 미뤄두기 보다는 바로 하는 게 나은 것 같긴 하지만..

언제든 환영이에요!

875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15:50

리하리하

876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0:20:13

>>874 n시간은 잡고 해야 하는 분량인데 오늘은 집중력이...영...망한 것 같아요...😅

877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23:39

아예 망했으면 빨리 치우는 것도 효율적일지도요?

878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0:24:39

일상도 생각해보니까... 오늘은 그냥 적당히 떠들면서 푹 쉬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하네요...

저녁 먹고 옵니당!

879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26:10

맛있게 드세요!

880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31:19

다녀오세요 강산주

...일상 구하긴 합니다.

881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33:45

같이 할까요?

882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37:01

괜찮네요.

어떤 상황이 좋을까..

883 ◆c9lNRrMzaQ (/QdL2utxZY)

2022-03-25 (불탄다..!) 20:37:05

기왕 쉬는 거 뭔가 이야기라도 풀어볼까.

얘들아 고대 비전 / 사라진 인디고 코스트 / 1세대의 전설
중 키워드 아무거나 골라봐

884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38:41

고대 비전?

885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39:13

게이트 공략 같은 건 어때요? 태양과 달의 문양을 이용한 보스라던가?

886 진언주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20:40:38

코스트요

887 ◆c9lNRrMzaQ (/QdL2utxZY)

2022-03-25 (불탄다..!) 20:41:15

>>885 그쯤 가면 초대형 보스일 가능성이 높아서 풀면 하위 게이트까지 싹털린다..

888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2:28

>>887 아 풀어달라는게 아니라 일상 소재 이야기요 ㅋㅋㅋㅋ

889 ◆c9lNRrMzaQ (/QdL2utxZY)

2022-03-25 (불탄다..!) 20:42:59

(다행)
일본의 초대형 게이트중에 비슷한 게 있어서.

890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3:06

지한이랑 명진이가 게이트를 가는데 해와 달의 문양을 이용해서 기믹을 사용하는 특이한 보스를 잡는거요

891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3:26

>>889 확실히 해와 달은 상징성이 크니 없는 게 이상하긴 하죠

892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3:39

쩄든 저는 고른다면 고대 비전이나 코스트

893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43:42

기믹을 사용하는 보스라.. 좋네요.

그럼 설명 겸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894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4:04

넵!

895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48:52

저는 고른다면 고대 비전도 좋아보입니다.

896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49:07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897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9:10

딱 2명의 제한이 걸린 이 게이트는 [태양과 달의 춤]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헌팅 네트워크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

이 태양과 달의 춤의 보스는 그 이름대로 태양과 달을 이용한 기믹을 지녔다고 한다.

완전히 공략되지 않았기에 확실한 것은 모르나.

반드시 2명이어야 할 것.

그리고 게이트에 들어온 이후 낮과 밤이 말 그대로 두개로 나뉘어진 세계에서.

각각 해와 달을 상징하는 가면을 쓴 인형이 서있는 것을 보면.

저 보스의 공격과 환경에 대응을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었다.

"지한이 누나 일단 저 괴물의 행동...혹은 가면의 움직임을 보면서 행동해야 할 것 같은데. 누나도 그리 생각하지?"

//1

898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9:29

어서오세요 진언주!

899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0:49:49

저 목욕 좀 할게요!

900 진언주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20:53:02

다들 안녕하세요!!
약먹으니 좀 괜찮아지는데 대신 엄청 졸리네요ㅋㅋ

901 지한 - 명진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0:56:04

태양과 달의 춤.. 아니. 순간 얼음과 불의 춤(*리듬게임)이 떠오른 지한주였으나. 명진의 설명을 듣는 지한은 둘이 아니면 클리어가 안된다는 건가. 싶습니다.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저 보스의 행동이나.. 환경을 보는 것이 좋겠다고 긍정하면서 행동을 관찰해볼까요? 라고 묻습니다.

"혹시 분석 계열이 있다면.."
그렇게 묻습니다.

"분석을 해서 미리 알 수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할 겁니다."
담담하게 말하는군요.

//다녀오세요

902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1:05:20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33
다 재밌을 것 같은데 저는 1세대의 전설 쪽이...
어라. 의견이 다 갈리네요...

>>877
이건 집안일은 아니고 제가 주간별로 공부 분량을 정해놓은 거라서...
음...혹시 펑크가 나도 일주일 이상 집에 머무를 예정이니 수습은 가능하겠죠...!
되도록이면 미뤄지지 않는 게 좋지만요...!

>>900
지금은 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네요.....
뭔가 힘이 쭉 빠지는 게...역시 오늘은 안 되겠으니 잘 때 되면 순순히 자러 가야겠구나 싶어요.

903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1:06:07

오....,특이한 기믹의 게이트...!

904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1:08:37

약은 먹는게 낫죠 !

905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1:14:38

약 먹으니까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906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1:15:08

"마침 분석이 있으니까 그걸 사용하면 될거야."

랭크는 낮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안 사용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 나는.

망념을 많이 들여 분석으로 적을 살펴보았다.

우선 단순히 겉모습으로 보기에는 어떠한 사람 처럼 보였으나.

기형적으로 붙여진 얼굴과 굳어버리고 금이 가있는 겉표면을 보면 그것이 인형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아마 오랜 세월이 흘러 저렇게 풍화되어버리고 만 것이겠지.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두 기운이 인형에게 존재했다.

철퇴에는 노란 빛이, 낫에는 보라 빛이 담겨져 있었고.

두 가면 중 태양의 가면의 눈가에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게이트 내의 세계 또한 점차 낮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지한이 누나, 저 태양 가면 쪽이 뭔가 하고 있으니까 준비해."

그렇게 태양의 가면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커다란 철퇴를 위로 들어올린 후 빛나기 시작했다.

//3

907 지한 - 명진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19:47

"있다니 다행입니다."
없었으면 쌔빠지게 데이터를 쌓으며 고생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분석 결과를 공유받으려 합니다. 그러고는 어떻게 상대를 해야할지.. 생각해봅니다.

"그럼...저 인형을 동시에 격파해야 할까요"
약칭으로 태양이 철퇴를 들어올리고 빛나는 것에 저것을 그냥 쳐내기만 하면 될 것인지. 싶은 생각을 하며 창을 다시 고쳐잡으려 합니다.

"흘려내는 건 할 수 있습니다만."
그냥 쳐내는 걸로 괜찮을까요? 라고 말합니다. 잠깐 혼자서 마주하는 동안 분석을 사용하여 보거나... 두 인형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걸까..?

908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1:23:52

"우선 내가 태양의 가면 쪽을 상대할게."

아무래도 저 거대한 철퇴를 생각해보면 지한이 누나가 정통으로 맞는 순간 위험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상대하는 게 좋을 터.

특히 나름 열의 내성에 강한 편에 속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었다.

"대신 달의 가면 쪽은 누나한테 맡길게, 저 녀석은 꽤 속도가 있어 보이지만 쳐내기는 좋아 보이거든."

//5

909 지한 - 명진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29:23

"그렇습니까?"
제가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명진이 한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사실 어떻게 한다 해도 처리해야 하는 건 맞으니..

"그렇다면 괜찮겠네요"
달의 가면이 냉기 쪽이라면 장비의 영향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니..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명진의 제안에 동의하고는 달의 가면이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속도는 네.."
강화를 좀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하며 달의 가면 쪽을 견제하는 것처럼 창끝을 겨누려 하네요.

910 태명진-신지한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1:37:29

"그렇다면...간다."

마치 파트너를 기다리듯 인형들은 준비를 마친 채로 우리를 기다렸고.

우리 또한 그에 응해 동시에 움직였다.

내가 다가오는 순간 철퇴는 마치 태양과 같이 이글거리며 빛을 발했고.

땅에 내려쳐진 순간 빛은 폭발하며 나를 덮쳤다.

"큭..!!"

어떻게든 두 팔을 겹치며 폭발은 막았으나 그 열은 온 몸을 완전히 덮쳤다.

마치 사막의 열기를 한 번에 몰아쳐지는 이 느낌은 치명상은 아니나 확실히 데미지가 들어왔고.

빛에 의해 시야가 제한된 순간.

태양의 가면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번에는 옆구리를 향해 철퇴를 휘둘렀다.

어떻게든 건강을 강화시켜 시야를 보호한 나는 그 공격을 보자마자 바로 안 쪽으로 파고들었다.

제 아무리 강력한 공격이라도 팔을 펼치며 휘두르는 이상 안 쪽으로는 공격을 못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쪽은...그게 가능하다.

"이거나 먹어라!"

촌경을 응용해 손 한 뼘 만큼의 거리로 주먹을 휘두르며 붐 이터를 발동해 태양의 인형에게 일격을 먹였다.

반면 달의 가면은 호리호리한 몸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인형이기에 가능한 기괴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지한이 누나에게 공격을 가했다.

//7

911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1:40:24

잠깐 동생이랑 물물교환 하고 왔습니다...!
n년전에 제가 하다가 접었던 게임 아이템을 사고 싶다고 왔는데
대략 게임 아이템(n년전에 하다가 접은 겜)←→게임아이템(어차피 지금 못하는 겜)이라는 기묘한 거래가 성립되었네요...

912 ◆c9lNRrMzaQ (/QdL2utxZY)

2022-03-25 (불탄다..!) 21:41:31

▶ 에르칼릭스, 미지살인 ◀

여러분은 미지살인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최초의 각성자였던 7인의 각성자는 청와대 탈환 작전으로써 의념의 힘을 세계에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의념의 힘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이들에게도 신비하거나 특별한 힘이 있었는지. 그러나 최초의 7인은 의념 각성자로써의 힘이라 해도 일반인보다 조금 뛰어난 정도였으며 그들에겐 특별한 능력은 없었습니다. 하물며 현재까지도 살아남은 동북아시아 청월고교의 교장인 무룡칠천창 배기운은 의념속성마저 존재하지 않는 각성자였음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었죠.
이런 이들이 어떻게 당시 대형 게이트의 영향권에 있었던 서울역을 돌파할 수 있었을까요? 그곳에는 다양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7명의 각성자 중 한 사람이자, 최초의 사망자였던 이수아가 얻었던 에르칼릭스란 이름의 기술이 있었습니다.
눈으로 본 것의 생명과 사인을 보고, 그것을 끌어내어 재현한다면 남은 수명이 얼마이든 죽음을 내릴 수 있었던 그녀의 능력은 수많은 게이트를 돌파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었고 기어코 불가능이라던 서울역 탈환 작전을 성공시키기에 이릅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알 수 없는 능력을 다룬다 하여 최초의 이명인 미지살인의 칭호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강한 힘을 가진 반증인지 당시에는 망념이라는 개념이 무지했고 그 결과 그녀는 의념 각성자가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망념화에 들게 됩니다.
결국 그녀와 연인으로 발전했던 곽명훈은 그녀가 완전히 변화하기 이전에 그녀를 죽였고, 그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소형 게이트와 동귀어진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모든 1세대들은 그 이후, 어딘가로 사라진 에르칼릭스에 대한 소문을 찾아다녔습니다. 분명 위험이 존재한다곤 하나. 절대적인 무적을 무시하고 적의 목숨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으로 비춰지는 요소임이 분명하니까요.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서울역의 지하. 그 누구도 탈 수 없는 기차역에선 그녀의 힘을 가진 잔재가 비어버린 철도를 방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913 지한 - 명진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41:35

"가야죠..."
동시에 움직이자는 것은 눈짓만으로 교환이 완료되었고. 지한은 큰 폭발과 열기들에 괜찮을까.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쪽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려 합니다.

달의 가면이 호리호리한 몸을 이용해 지한을 몰아붙인다면 지한은 창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사용해 직선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가끔씩 나타나는 곡선적 공격으로 달의 가면의 공격을 끊고, 주도권을 잡으려 합니다.

달의 가면이 공격하려는 순간 챙 하고 쳐낸 다음 창으로 관절 부분을 콱 하고 찍어내려 합니다. 창끝이 박히는 게 느껴질까요?

914 ◆c9lNRrMzaQ (/QdL2utxZY)

2022-03-25 (불탄다..!) 21:42:33

청와대 탈환 작전 - 서울역 수복 작전

청와대는 한참 뒤의 이야기임

915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1:42:42

특이한 거래네요 ㅋㅋㅋㅋㅋ

916 명진주 (t.zg9c6K4g)

2022-03-25 (불탄다..!) 21:42:59

그야 말로 명부 같은 느낌?

917 강산주 (HrJITDm5RA)

2022-03-25 (불탄다..!) 21:44:44

>>912 결국 1세대의 전설+비전이 된 걸까요....
어떻게보면 괴담이네요?! ㄷㄷㄷㄷ...

918 지한주 (aTlrg5N/5I)

2022-03-25 (불탄다..!) 21:44:45

생사부가 먼저 생각나네요...

919 ◆c9lNRrMzaQ (/QdL2utxZY)

2022-03-25 (불탄다..!) 21:45:01

물론 사인을 재현해야한단 조건이 붙지만 당시에는 국운이 미쳐가는 상황이니 상당수의 군인이 투입되었고 꾸역꾸역 희생을 거치며 탈환했다...는 느낌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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