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6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44 :: 1001

◆c9lNRrMzaQ

2022-03-21 20:26:09 - 2022-03-26 23:09:03

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0:26:0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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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의 심장이란 무슨 의미를 가진 문장일까. 단순히 용기를 상징하는 사자를 넣어 용기를 잃지 않는 기세를 말하는 걸까? 아니다. 물러날 수 없는 순간에 미친 듯 박동하여 타오르는 듯한 감각이 물씬 다가오는, 진한 죽음 속에서도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을 우린 사자의 심장이란 문장으로 말한다.

696 지한주 (aPS/ToWhRM)

2022-03-23 (水) 23:08:13

맞고 부활한 것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악착같이 죽이려는 영월의 빌런들의 의념기와는 좀 다르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697 ◆c9lNRrMzaQ (mm/q9OhM6Y)

2022-03-23 (水) 23:09:00

전투불능 상태에 돌입하는 것에만 가정하고 의념기를 썼다긴 하지만.. 그걸 그냥 맨몸으로 맞을줄 몰랐단 점에서 상대가 놀란 것도 크지.

698 태명진-신지한 (G5arTdY1pA)

2022-03-23 (水) 23:10:14

"에이 뭐 괜찮지 않.."

다른 3명도 있으니 그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지한이 누나의 눈은 진심이 담겨있었다.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그 느낌?

겨우 말 한 번에 불과했지만...그리고 안타까웠지만...

"뭐, 그렇다면 쩔 수 없고."

진짜 다른 3명도 시금치 좋아할 것 같은데 말이다.

"뭐, 우리 중에 대식가가 있을 수 있으니까 혹시나 싶어서."

//18

699 빈센트 - 명진 (gVXmZuSqa6)

2022-03-23 (水) 23:10:20

>>687
음 뭐라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대인관계 자체가 좀 어려웠던 측면도 있고, 누군가와 부대끼다 보니까 자연스레 친해지는게 아니라 먼저 다가가서 친해진다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지라 누구랑 인맥 맺고 알아보고 그런다는게 어려웠습니다.(그렇습니다 빈센트주는 아싸입니다.) 그래서 강제로 기연 하나 뚫어버린건데 어떻게 첫 마디를 떼야 할지도 난해했던 게 있고요.

그러고, 기술의 경우도... 어떻게 하면 알아볼 수 있을지 찾아볼 수 있을지도 혼란스러웠는데, 계속 파다보면 뭔가 나올 거라 믿고 더 해보겠습니다. 기초 마도학에 망념 1000 정도 쌓아서 듣다보면 뭔가 나올지도.

700 빈센트 - 명진 (gVXmZuSqa6)

2022-03-23 (水) 23:10:49

>>692
아니 이게 왜 가능

701 ◆c9lNRrMzaQ (mm/q9OhM6Y)

2022-03-23 (水) 23:12:09

기초 마도학보다는 나는 로뮤나 쪽을 더 진지하게 파본다거나, 아니면 교관들에게 부탁해서 NPC들을 만나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야.
간단하게 당장 한지훈씨와 대화를 나눠서 만날 수 있는 인맥중에는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3세대 마도 사용자들도 있을테고, 자신의 절친인 지훈이 요청한다면 오래는 못 봐주더라도 잠깐씩 봐주는 식으로는 해줄 수 있겠지.

702 태식주 (Qnx0JCMQGU)

2022-03-23 (水) 23:12:32

이번 의뢰 끝나면 기본기나 좀 쌓아야지

703 태명진-빈센트 (G5arTdY1pA)

2022-03-23 (水) 23:12:58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했을 뿐이야."

여러모로 빈센트 형에게는 감사인사를 많이 받는 것 같다.

그 만큼 많이 이야기를 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의외로 빈센트 형은 이런 생각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걸까?

어느 쪽이든 도움이 되서 기뻤다.

"응, 마침 나도 훈련을 하려고 했는데...이왕이니 좀 특이하게 해볼까?"

나는 빈센트 형이 있던 방향에 서며 말했다.

"나도 공 피하기 훈련을 해볼게. 대신 형이 날아오는 공에 불 붙여줘."

//14

704 오토나시주 (wlx7IAEEHQ)

2022-03-23 (水) 23:13:32

마법의 총교관 찬스(?)

705 오토나시주 (wlx7IAEEHQ)

2022-03-23 (水) 23:14:06

다음주 화요일날 끝날지도 모르는 느긋한 일상 돌리실 분 있나요?!?!?!

706 명진주 (G5arTdY1pA)

2022-03-23 (水) 23:14:48

일상?

707 ◆c9lNRrMzaQ (mm/q9OhM6Y)

2022-03-23 (水) 23:15:04

일주일단위 일상이라니 이런 무서운(?)

아무튼.. 일상 장려책이라고 하긴 뭐한데..
만약 진행이 연속된 요일에 열리거나 진행 두번에 6시간이 넘어간다거나 하면 일상 2회당 망념을 추가로 50 까주는 식으로 강산주가 조금만 고생해줄 수 있을까?

708 명진주 (G5arTdY1pA)

2022-03-23 (水) 23:15:46

장려책 좋네요!

709 지한 - 명진 (aPS/ToWhRM)

2022-03-23 (水) 23:16:37

"물론 그 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런 음료를 좋아한다- 라고 확답을 얻는다면 가져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지한입니다.

"피자를 먹으면서 꺼내서 먹어볼래? 정도는 괜찮은데. 처음부터 넣어두는 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마셨다가 풉 하고 뿜는 걸 보고 싶진 않습니다. 라는 말은 장난일까요?

"으음.. 그래도 먹는 도중에 부족할 것 같다 싶으면 자율적으로 더 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조금 부족한 듯 먹는 게 좋을지도. 같은 느낌으로도 괜찮을 거고요.

"그럼 시킵니다?"
그렇게 지한은 피자를 시키고. 명진은 음료를 준비했으니.. 피자파티가 열리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겠지...

710 태명진-신지한 (G5arTdY1pA)

2022-03-23 (水) 23:18:45

"그건 모르지."

그렇기에 만나면 꼭 물어볼 것이다.

이런 음료수도 괜찮은지...그래줬으면 좋겠다.

"에이, 장난으로 그러진 않아!"

보여준다면 제대로 라벨이 붙은 걸 보여주지 장난으로 먹이는 건 실례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고...이제야 회의가 끝났네!"

피자 한 번에 회의를 하는 것은...의외로 시간이 걸리고 재밌었다.

"자, 그럼 시켜보자고!"

이제는 즐거운 피자 타임이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711 지한주 (aPS/ToWhRM)

2022-03-23 (水) 23:19:05

일주일단위 일상..?

일상?(눈이 반짝거린다)

712 지한주 (aPS/ToWhRM)

2022-03-23 (水) 23:19:39

명진주도 수고하셨습니다.

피자파티.. 학창시절에 반장이 시켜주곤 했었던가..(아련)

713 ◆c9lNRrMzaQ (mm/q9OhM6Y)

2022-03-23 (水) 23:19:48

그리고 너희 나름대로.. 신입에게 도움이 될 법한 이야기와 어장의 장점들을 써오도록 해라.
2차 홍보지를 돌릴 것이니 말이다!!!!

714 오토나시주 (wlx7IAEEHQ)

2022-03-23 (水) 23:20:07

(일상 귀신들이다.. .... . ...)

715 오토나시주 (wlx7IAEEHQ)

2022-03-23 (水) 23:22:21

참고로 저 지금 당장 선레 써 올 수 있는거 아니라서 일상 한 번도 안 돌려본 분들 먼저요~

716 명진주 (G5arTdY1pA)

2022-03-23 (水) 23:24:20

신입분에게 드리는 이야기!

1. 일단 처음 시작하면 주변을 두리번 거리거나 수련을 해봅시다!

2. 일상은 지나치게 한 사람만 돌리는 게 아닌 이상 자유롭게 다양한 사람과 해도 됩니다!

3. 일상은 20미만은 1코인 20이상은 2코인으로 줍니다!

4. 코인 상점을 적극적으로 써봅시다. 이것은 레스주만의 특권이기에 쓰는 것이 제일입니다.

5. 가장 추천하는 것은 테토스의 경단

어장의 장점

1. 세계관이 살아있어서 몰입이 잘된다.

2. 시스템이 체계적이라 공평하되 캡이 편의를 봐주기에 그렇게 심각해지지 않는다.

3. 다들 친절하셔서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4.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기를 수 있다.

5. 매력적인 npc가 있다. (단 친해지는 데는 현실 처럼 노력이 필요하다)

717 강산 - 명진 (XrfBoGfwR2)

2022-03-23 (水) 23:29:30

"어 뭐야. 너도 이미 알고 있었구나?"

강산은 순간적으로 다시 올려가려던 목소리를 가까스로 다시 낮춘다.

"사실 나도 혹시 몰라서 도기코인을 좀 아껴두고 있긴 한데...신기하고 재밌어보이는 것들이 좀 있더라. 나중에 사게 되면 후기를 공유해주도록 하지."

비밀상점에서 본 것들을 떠울리며 즐거운 상상을 하던 때를 떠올린건지, 강산은 장난기 있는 얼굴로 킥킥 웃는다.

"어쨌든 울산에는 역시나 알고 가는 거로군."

그의 목소리는 다시 평소대로 돌아온다. 왜 하필 울산인지 대강 알 것 같다는 얼굴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몬스터가 아니라 각성자들을 상대해보고 싶다고 이미 말했었으니까. 어쩌면 그 곳에서 괜찮은 강자를 만날지도 모른다. 혹은 빌런을 때려잡고 현상금이나 명성을 챙기거나.

"요즘 사정은 안 간지 좀 돼서 잘은 모르지만...아니 그러니까 잘 된 건가? 나중에 갔다오면 썰 풀어주라. 혹시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일 생기면 연락하고.."

//12번째.
그러고보니 저번에 명진이 그 세윤하인지 하는 애한테 엄청 얻어맞지 않았던가요...
체력 괜찮은 것?

718 명진주 (G5arTdY1pA)

2022-03-23 (水) 23:30:49

일단 키트로 회복하긴 했지유...다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이건 또 가게에서 회복 아이템 여러개 사서 해결하게요!

719 빈센트 - 명진 (gVXmZuSqa6)

2022-03-23 (水) 23:31:46

"...그 정도야. 다치지 마시기를."

빈센트는 자신이 불러낸 배팅 연습기 바로 앞에 불의 장막을 만들었다. 공의 비행 패턴을 설정하는 것은 온전히 명진의 몫이었지만, 어쨌든 이건 빈센트의 몫이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불에 대해 짤막한 설명을 붙인다.

"어쨌든 조심하십시오. 혹시 모르니 의무실로 가는 최적화 루트를 생각해보고 있겠습니다."
//15

720 빈센트 - 명진 (gVXmZuSqa6)

2022-03-23 (水) 23:32:16

근데 로뮤나가 비전 마도 깔아두고 그거 기반으로 즉석 마도 꺼내쓰는 거였다니
아니 마도의 불은 죽여도 그 불에서 파생된 다른 불은 죽일수 없다는게 그런 의미였냐

721 강산주 (XrfBoGfwR2)

2022-03-23 (水) 23:33:08

>>703 저는 이번 의뢰 끝나면 현실을 땜방할 거에요...

잉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명진주 혹시 일상 킵할 수 있을까요?ㅠㅠ

722 태명진-주강산 (G5arTdY1pA)

2022-03-23 (水) 23:33:46

"그렇지."

이미 도기 수련장 쓰는 시점에서 다들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다.

특별반이라면 다 그런건가?

아직 전부 알지는 못했다.

"그거 좋지, 반대로 나도 쓰게 되면 알려줄게."

특히 이 카지노? 라는 것이 신경쓰이긴 했다.

언제 쓸 일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설명을 들어보면 회피에 유용한 것 같으니까.

"난 어디 가기 전에 그 장소에 대한 정보를 먼저 보는 편이거든."

누구나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면 이야기 할 게. 진짜 그럴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서도.."

//13

723 명진주 (G5arTdY1pA)

2022-03-23 (水) 23:34:07

물론이죠! 내일 해요!

724 지한주 (aPS/ToWhRM)

2022-03-23 (水) 23:36:09

신입분에게 드리는 팁.

1. 처음 시작했을 때 아무것도 없는 채로 넓은 오픈 월드에 던져진 것처럼 뭘 해야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특정 특성의 경우(광신, 별의 아이, 진정한 충의 등) 그 특성과 관련된 행동을 해보거나(예배당을 찾아가거나 기도를 드리기, 본가를 찾아가보기, npc와 연락하기 등), 그런 특성이 아니라도 자신의 주기술과 관련된 수련이나 교관님을 비롯한 npc를 찾는 행동을 통해 npc와의 관계를 맺는 것도 좋습니다.

2. 코인샵의 물품들은 생각보다 유용하고 다양합니다. 특히 전투불능 상황을 막아주는 테토스의 경단은 그냥 봐도 유용하겠지만.. 다른 물품들도 각기 쓸 만한 구석이 많습니다. 가챠를 좋아하신다면 오?잉박스도 있습니다.

3. 돌아다닐 수 있는 구역이 꽤 많습니다. 아프리카 빼고요. 초기에는 gp나 망념으로 외국으로 나가는 건 힘들겠지만 적어도 한국 내에는 다닐 수 있을 가능성이 크고. 거기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발을 들여볼 수도 있을 겁니다

장점

1. 자유로운 시트 메이킹.
2. 캐릭터간의 관계가 현실처럼 리얼하게 이루어지므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3. 다양한 게이트 내의 현상과 다양한 인간군상의 존재로 인한 입체적 캐릭터들과 교류하며 시트캐들 또한 입체적인 면모를 보이도록 한다.
4. 캡틴이 귀엽고 참치들이 말랐어요.

725 태식주 (Qnx0JCMQGU)

2022-03-23 (水) 23:36:22

신입에게 도움이 될법한 이야기?

주택청약은 반드시 만들것
베이킹소다는 은근히 쓸곳이 많으니 하나 정도는 사두는게 좋다.
캡슐세제라고 쓰기 좋은 세제가 있으니 검색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쓰는 걸 추천
물티슈를 쓸때 스티커를 때고 그대로 안쪽 뚜껑에 붙여도 된다. 수분 증발 안한다.

726 태명진-빈센트 (G5arTdY1pA)

2022-03-23 (水) 23:37:10

"다치지 않는건...장담하진 못하겠네."

피하는 것도 피하는 거지만...일부러 맞을 생각이니까.

그렇게 빈센트 형은 나의 요청대로 불의 벽을 만들어주었다.

그 화려한 불길을 보다보면...열기가 여기까지 오는게 느껴졌다.

이거 괜찮겠지?

"그럼 시작할게."

시작과 동시에 공이 다양한 방향으로 쏘아지기 시작했다.

형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향으로 오는 공이었고.

집중을 하면 나름 피할만 했지만.

불에 의해 달궈진 공이 피부에 스치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 몸에 직접적으로 맞은 것도 있었다.

"크으...역시 뜨겁다고 해야하나 따갑네."

직접 맞아본 결과 아프긴 했지만 나름 심각하지는 않았다.

//16

727 강산주 (XrfBoGfwR2)

2022-03-23 (水) 23:37:22

>>707 제...가 기억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해보겠습니다!

토리주 안녕하세요,

728 강산주 (XrfBoGfwR2)

2022-03-23 (水) 23:42:46

씁 생각해보니 영월때 동결각 잡으려다가 말았던것 같은데 동결할거면 그 직후에 했어야했을까요...
나샛기 무슨생각으로 파티플 의뢰에 덥석 참여한 거지......

일상 2회라는 건 그, 각 사람별로 세는 거에요?
아니면 전체 기준으로?

729 오토나시주 (wlx7IAEEHQ)

2022-03-23 (水) 23:42:59

>>725 (이상하다 분명 틀린 말은 아닌데... ...... ..)

730 ◆c9lNRrMzaQ (mm/q9OhM6Y)

2022-03-23 (水) 23:43:45

>>728
사람마다 기준으로 하고, 그 횟수는 그 사람들이 세개 하도록 해.

731 강산주 (XrfBoGfwR2)

2022-03-23 (水) 23:46:57

>>718 그것도 되겠지만....병원을 알아보거나 어디서 휴식을 취하거나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723 감사합니다....

>>726 어엌,,,,,,,
맞아요 사실 물티슈는 스티커보다 뚜껑 잘 닫는 게 더 중요해오....

732 명진주 (G5arTdY1pA)

2022-03-23 (水) 23:48:14

시간이 그리 안 걸린다면 병원도 좋지요

733 강산주 (XrfBoGfwR2)

2022-03-23 (水) 23:49:37

>>730 알갰습니다!
정산스레에 공지 남겨두겠습니다!

734 강산주 (XrfBoGfwR2)

2022-03-23 (水) 23:55:51

일상장려 피버타임 이벤트

- 진행이 리얼타임 기준 2일 이상 연속으로 있거나...
- 혹은 최근 진행 2회의 진행시간>6시간일 시...
→이후 짝수번째로 일상 돌릴 때마다 보너스로 망념 50 감소합니다!

(*일상 횟수 계산은 셀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정산관리자가 피버타임 조건이 충족되어도 처리를 하지 않거나 누락이 발생하엿다면 본스레로 제보 주시기 바랍니다....)

735 강산주 (xJ6xlpinWw)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0:49

이제부터 정산 때 진행시간도 같이 기록해둬야....

아니
아니 근데 이런 뿅뿅....
요즘 시간 왜 일렇게 빨리가요?? 왜 벌써 자정인것???

736 명진주 (/xmn.YsaKI)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1:55

그러게요 ㄷㄷ

737 빈센트 - 명진 (xImOsCYXrc)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2:39

"...괜찮으십니까?"

괜찮은 것을 알면서도, 의례적으로 묻는다. 확실히 뜨겁기는 했겠지만, 이 정도를 가지고 의념 각성자가, 그것도 육체를 이용한 물리적 전투에 능한 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히 버틸 것이었다. 만약 의념을 두르지 않았다면 위험할 수도 있었겠지만, 빈센트는 설마하니 그 정도로 정신을 빼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실제로 명진은 그러지 않았다.

빈센트는 수건을 꺼내서 주었다.

"땀이 나거나, 옷이 타서 재가 묻으면 그걸로 닦으시면 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17

738 진언주 (ac7pqMdptQ)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2:47

시간이 빨리가면 행복한 참치 (사유: 곧 주말)

739 태명진-빈센트 (/xmn.YsaKI)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5:25

"조금 뜨겁긴 했는데 문제는 없지!"

실제로 빈센트 형도 당황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건을 건네주었다.

우리 둘다 의념 각성자로서 이 정도로는 쉽게 당하지 않는다는 걸 아니 나올 수 있는 반응이었다.

그래도 뜨거운 건 맞긴 했다.

나는 재가 조금 붙어있는 옷을 수건으로 닦으며 말했다.

"이제부터 시작이지."

"좀 더 빡세게 가도 괜찮을걸?"

//18

740 강산주 (xJ6xlpinWw)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9:04

진언주 안녕하세요....

피곤하니까 갈수록 예민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ㅠㅠ
아니 그렇다고 이번 하늘바라기 의뢰가 재미없다거나 하기싫은 건 아님다!!

741 강산주 (xJ6xlpinWw)

2022-03-24 (거의 끝나감) 00:09:19

진자 헛소리 하기 전에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42 진언주 (ac7pqMdptQ)

2022-03-24 (거의 끝나감) 00:10:57

푹 쉬세요
무리하지는 말기

743 지한주 (IK/zQl3m0o)

2022-03-24 (거의 끝나감) 00:11:39

그러게요.. 시간 엄청 빠르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744 빈센트 - 명진 (xImOsCYXrc)

2022-03-24 (거의 끝나감) 00:13:09

"그렇다면."

빈센트는 기계를 조정한다. 이번에는 속도가 시속 250km, 그리고 공의 크기는 그대로 두고 무게를 400g으로 높였다. 무게는 두 배가 넘게 되고, 속도는 좀 더 높아졌다. 일반인이 대량으로 맞으면 목숨을 장담하기 어렵고, 의념 각성자는 여러 발 맞으면 꽤나 아플 수준이었다. 빈센트는 공의 제원을 간단하게 읊어주고, 그가 알고 있는 모든 패턴들을 입력했다.

"명진 씨의 신속과 육체라면, 꽤나 버틸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빈센트는 말끝을 흐리며 시작했다.

"갑니다."

//19

745 태식주 (5irhJ1uTV6)

2022-03-24 (거의 끝나감) 00:13:10

ㅂㅂ

746 오토나시주 (LkpJz1iPNY)

2022-03-24 (거의 끝나감) 00:14:53

들어가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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