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1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1 02:20:42 - 2022-03-22 22:59:48

0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2:20:4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900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06:13

아무튼 퇴근도 했고 초기에는 일상을 조금 많이 돌려볼 생각이었으니 일단 일상 가능해요! 정도로만 꽂아놓을게요!

찔러줘도 좋고 피곤하신 분들은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이렇게 말하고 저는 음악을 들어야겠어요!

901 렌코주 (eZnDTwgXXQ)

2022-03-22 (FIRE!) 20:09:37

히키주, 토와주, 캡틴, 요조라주! 곤방와~ 진단 보니까 겨울 되면 '때가 되었나....' 하며 라멘집 부수기 시즌에 돌입하는 힉긔쟝이 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카나가시마 렌코: "뭐? 잠깐... 아..."
카나가시마 렌코: (하늘에서 돈베 기츠네 우동이 떨어져 머리에 맞는다.)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카나가시마 렌코: "음... 골풀무 같은 사람이 있다면 밟고 싶어지겠지."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카나가시마 렌코: "다툼에 해결이라는 게 있을까. 나무가 태풍에 꺾여서 넘어졌는데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 걸 본 적 있어?"
카나가시마 렌코: "그런 거야. 얼개가 맞지 않는 홈에 억지로 끼워넣으면, 쇠라도 부러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톨스토이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책을 읽어 보셨나요? 선긋기 세계 챔피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 나오는 수준으로 긋습니다.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성씨는 시트에서 해설했고(초안은 카나가하마金ヶ浜 였어요.) 이름은 달굴 련(煉)을 써서 렌코입니다. 원래는 테츠코가 될 뻔했는데, 철보다는 불이 캐릭터 특성에 더 맞는다고 생각해서...
잠깐 그럼 렌코 한국 이름은 김연자야...?

06 자캐의_식습관
좋아하는 음식은 소바. 싫어하는 음식은 기름지고 느끼한 요리. 먹는 기쁨에 의미를 두지 않고 식사도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식생활은 굉장히 심각하게 엉망입니다. 그 결과가 냉장고(박스).
출출함을 느끼지 않는 건 아닌데, 누가 먹자고 안 하면 식사를 잊고 사는 스타일... 머릿속 사고회로가 '입이 심심하다'에서 '뭐라도 먹자'로 연결이 안 됩니다. 그래도 하루 한 끼 학교밥을 먹으니 다행이죠.

카나가시마 렌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02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20:11:31

>>900 아키라와 일상? 솔깃한데 저녁밥이 와버렸오.. 다 먹고도 없으면 찔러볼게~~

>>901 렌코주도 안녕~~ 처음 인사하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반가워!!!!!

903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12:00

>>901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소원이잖아요! 그래도 우동은 맛있게 먹었겠죠? 그리고 다툼에 대해서는 살짝 시간의 힘을 빌리는 성향이 있군요! 혹은 신중한 면모라던가 말이에요!
그리고..오..(동공지진) 엄청난 수준의 선!! 음. 테츠코도 나름 괜찮은 이름 같지만 렌코도 충분히 귀여운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식생활이 엉망이라니! 어쩔 수 없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여서 식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할 수밖에 없어요!! 이건!

904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12:28

>>902 일상은 굳이 꼭 돌려야 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 일단 저녁밥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905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16:18

362 자캐는_신이_있다고_믿는가
"그대의 신이라기에는 모자람 많은 몸이다만, 짐이 여기 있느니라."
"신을 찾는 이유가 무엇이냐? 아뢰어보거라."

176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안_좋은_편
"눈치를 살펴야 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때는 여의 나름대로 잘 처세하였노라고 자신한다마는... 가미즈미의 신사에 칩거하고 난 이후로는 딱히 그런 눈치를 챙기고 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나."

370 자캐는_머리를_아침에_감는가_밤에_감는가
"아침에 한 번, 밤에 한 번 신관들이 감겨주던 것을 아침에만 하라고 일렀느니라."

류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몬스터 에너지라는 음료가 있어 그 담아놓은 잔이 노란 금속이면서도 금도 황동도 아니기에 눈에 들어 마셔보았더니 밤하늘의 별을 입 안에 따라내리는 맛이더구나. 그런데 그날 밤에 잠이 안 들어서 아주 난감천만이었다."

906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20:18:21

>때가 되었나....< 이거 야망있는 최종보스 대사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멘집은 겨울마다 힉긔 때문에 비상이 걸리게 되는데..(두둥)

연자 돈베 우동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18:30

>>905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류카주! 그리고 음. 확실히 신에게 신이 있냐고 물으면 저렇게밖엔 답을..물론 저건 뭔가 그와는 다른 넓은 마음의 상징이겠지만요! 그리고..과거사를 생각해보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침에만 머리를 감는군요!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 몬스터 에너지...ㅋㅋㅋㅋㅋㅋㅋ 아. 용신님은 신세계를 맛보고 말았습니다.

908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20:19:42

류카.. 아침에 머리 감는파가 됐구나! 몬스터 마시고 잠 못 자는거 귀여워.. 카페인에 약한 용신님인 걸까?

909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25:36

>>907 좋은 저녁이에요 캡틴 ( ᴗ ᴗ ) 류카의 과거사라고 해봐야 이제 다 지난 일이니까요.. 몬스터 시트라를 맛봤으니 레몬 스파클링 음료를 주면 좋아할 것 같지요.

>>908 "직접 감아보니 아주 생고생이더구나. 그 고생을 아침저녁으로 시킬 수는 없었느니라. 이틀에 한 번 감기던가 여의 머리카락을 자르겠다고 했더니, 대신관이 도끼상소를 올리는 통에 아침에만 감기는 걸로 타협했노라."
의외로 극성인 에스테미야 신사네 신관님들..

910 렌코주 (eZnDTwgXXQ)

2022-03-22 (FIRE!) 20:25:48

>>902 반가워요 반가워! (๑´灬`๑)
류카주도 반갑습니다! 둥실둥실 고풍스러운 류카 님이 몬스터 마시는 거... 모에...

우동은 맛있게 먹었지만 돈기츠네상은 안 나왔다고 합니다...?

911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26:56

여담이나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기어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말았어요. (죽은 눈) 조만간에 걸리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이 막 떠올라요. 이렇게 되면 정말로 철저하게 외출을 안하고 사는 수밖에! (회사:ㅎㅎ)

912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28:59

>>901 그리고 렌코주의 문답에 흥미로운 문항이 있기에 하나...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에스테미야惠主捨宮라는 시호는 은혜의 주인이 겸허히 내려놓아 베풀다는 뜻으로 올려진 시호입니다

913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29:45

>>910 렌코주도 안녕하세요 ( ᴗ ᴗ ) 의외로 현대문물에 어두운 용가리... 폰도 없어...

914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32:37

>>912 매우 좋은 썰이로군요! 아주 맛있게 냠냠 먹도록 하겠어요!

915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20:33:24

잠깐 비운 사이에도 먹을 진단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3

916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0:33:35

303 온종일_비가_내리는_날_자캐의_하루
온종일_비가_안내리는_집에서_대기
248 오랜만에_만난_친구에게_자캐가_가장_먼저_하는_말
"안녕."
457 자캐를_불안하게_만드는_것이_있다면_무엇인가
상대방의 의도모를 행동

후지모리 테츠야,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과 같이 다시 등장! 안녕하세요!

917 렌코주 (eZnDTwgXXQ)

2022-03-22 (FIRE!) 20:33:58

천만 명을 뚫었으니 사실 수치만 보면 2~3가구에서 한 명은 걸렸거나 걸려 있는 수준이긴 하죠... ( ˘•灬•˘ ) 그런데 저는 여태까지 안 걸린 걸 보면 이것이 '사회가 거리두기'...?

>>912 아하...! 저는 Oh~ aesthetics... 이 생각밖에 못 했어요(무식)

사실 신계 문물은 몇십 년 전 수준이라고 하니 컴맹 기계맹인 신님들이 많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시트 캐들은 '아직 고위신이 되지 못한 + 그리고 고위신이 되려고 인간계에 내려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오히려 신들 중에서 가장 얼리어댑터인 계층일지도?

918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34:55

>>914 ※주의: 제가 한문이 약해서(일어한문은 더 약해서) 매우 엉터리일 수 있음..

>>916 테츠야에게 불안덩어리일 류카
어서와요 테츠야주 ( ᴗ ᴗ )

919 렌코주 (eZnDTwgXXQ)

2022-03-22 (FIRE!) 20:36:46

>>916 그리고 불안할 정도로 모든 행동에 의도가 명백한 렌코...
반가워요! (´•灬•‘)

920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41:14

>>915 어서 오세요! 츠무기주!! 원래 그런 거 아니겠나요? 어제도 그렇듯이 말이에요!

>>916 테츠야주도 어서 오세요!! 음. 비가 오면 집에서 보내는군요! 그리고 의도 모를 행동은 누구나 불안하게 만드는 법이죠! 사람을!

>>917 저 역시 아직은 한번도 걸린 적이 없긴 한데. 으으! 이 위기를 모면해야만 해요!! 8ㅁ8 그리고 실제로 그런 신들도 많긴 해요! 반대로 인간의 기계문물을 신계로 가지고 가서 사용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요!

921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0:45:00

반복된 이상행동은 테츠야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922 렌코주 (eZnDTwgXXQ)

2022-03-22 (FIRE!) 20:49:03

그럼 이쯤에서 렌코주는 이만... (´-灬-‘)

923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49:34


"여의 알람시계 알림음을 이걸로 설정해놓은 게 누구의 소행이냐?"

Picrewの「Bufftuy's room」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pcGxwrb9E #Picrew #Bufftuys_room

924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0:49:42

렌코주 잘가요!

925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0:52:15

>>922 안녕히 가세요! 렌코주!!

>>923 이, 이 음악은 드로를 외쳐야만 할 것 같은 브금이다!!

926 토와주 (wD59t3Iqsw)

2022-03-22 (FIRE!) 20:52:22

다들 어서와요~

927 토와주 (wD59t3Iqsw)

2022-03-22 (FIRE!) 20:53:43

렌코주는 안녕히 가시고요~

928 코세이주 (iEzoH/jYXQ)

2022-03-22 (FIRE!) 20:55:01

08 늦은_새벽_자캐가_편지를_쓴다면_그_편지의_받는_이는
편지를 거의 쓰지를 않으니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싸운 뒤에 리리에게 보내는 화해의 무드거나 ...

508 7살_자캐는_받아쓰기를_100점_만점에_몇_점이나_맞았을까 
코세이 : 7살 ... 7살이면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그려 ... 홀홀홀

523 자캐는_사랑한다는_말을_듣는_것에_익숙한가
이자요이 코세이, 이야기해주세요!
코세이 : 뭐만 하면 사랑한다면서 별이라도 따다준다던데? 익숙하긴한데 그 주체가 나인건 ... 잘 모르겠네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29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0:55:14

>>923 조심히 다녀오세요..!

>>926 토와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 ᴗ ᴗ )

930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20:55:49

96 자캐가_일어나서_가장_먼저_하는_일은
ㄴ일어나자마자 일단 핸드폰을 키고 메시지가 자는 동안 오지 않았나 확인해! 지각하지 않았나 시간도 보고!

205 자캐가_소중한_사람을_위해_모닝콜을_녹음한다면_어떤_멘트 
ㄴ노래라도 불러줘야 하나? 장난이야 장난~ 나, 낯간지러운 멘트는 잘 못하니깐 그냥 일어나!! 하고 잔소리하는 녹음 정도 해줄 수 있을것 같아

256 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것은_정장_vs_츄리닝
츠무기, 이야기해주세요!
ㄴ정장은 아직 제대로 입어본적이 없어서 말이야, 미래의 가능성을 위해 정장에 한 표!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31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20:56:13

테츠야가 불안하지 않게 의도가 명확한 행동을 으악 멈춰 할배 멈추라고(끌려감)

렌코주는 조심히 들어가기야! 오늘도 고생 많았어!

>>923 드로우!!!!!!!!!!!

932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1:00:12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RVF0fT3rh #Picrew #_희귤_픽크루

>>923을 쓰고 나서 보니 픽크루는 이걸 거는 게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류카가 토라지면 이 모습에 더 가까워요

>>925 >>931 류카가 푸른 눈의 백룡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숙명의 브금...

933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1:00:22

>>926 어서 와요! 토와주!!

>>928 코세이주도 안녕하세요! 음. 편지는 저렇게 둘에게만 쓰는거군요? 그리고...ㅋㅋㅋㅋㅋ 신에겐 나이는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시트에서도 신의 나이는 적지 않는거고요! 과연. 별의 신님..

>>930 역시 현대문명인 핸드폰 확인법은 저렇게 시작하는 법이지요! (공감) 그리고...ㅋㅋㅋㅋㅋ 모닝콜로 그렇게 잔소리라니요! 소중한 사람이 울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장. 확실히 정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 오늘 가만히 보긴 했는데 다른 사람이 진단을 올린 것에 일일히 반응을 하기 힘든 건 알지만 진단을 올리면 가급적 반응을 해주는 그런 자세였으면 해요. 제가 상판을 뛰면서 가장 많이 본 것 중 하나가 특정 오너에게만 몰리는 진단 반응이거든요. 물론 그걸 강제할 수는 없긴 한데 그래도 자기 자신이 관심 가는 오너나 캐릭터에게만 반응을 보이지는 않을지, 아주 살짝 경계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덧붙여서 저도 그건 잡을거고요.

934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1:04:20

>>928 .oO(코로리를 리리라고 부르는구나)

>>930 성실하면서도 톡톡 쏘는 게 츠무기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 ᴗ ᴗ )

935 류카주 (eZCpILgYYo)

2022-03-22 (FIRE!) 21:05:17

>>933 캐릭터가 아직 눈에 익지 않아서, 시트를 한번 다시 읽어보면서 반응하느라 조금 늦었네요.. 옳으신 말씀이에요. 주의하겠습니다.

936 가미즈미사가 - 평원 (F4isPpeMZs)

2022-03-22 (FIRE!) 21:07:49

당신은 그 허름한 건물에서 벗어나 여전히 검게 물들어있는 땅을 걸어가다가 넓은 평원에 도달했습니다. 그 곳에는 여러 무기로 무장한 인간들의 시신과 들짐승들의 시신으로 가득차, 끔찍한 시신냄새로 가득하지만 당신은 다소 익숙한 냄새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여러 싸움을 겪어온 사람으로써 이 장소에서 이상함을 감지했습니다. 그건 이 장소 어디에서도 시신에서 나온 피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탐색.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대성공.

주변에서 무기로 쓸 만한 날붙이는 많았지만 대부분이 부셔져 쓸모가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멀쩡한 무기들도 무언가에 오염된듯 해 쓰려면 쓸 수 있겠지만 좋은 판단은 아닐 것 같습니다. 탐색을 이어가다 당신은 시신들의 너머에서 정갈한 무사복장을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처럼 보입니다.

선택. 대화.

그와 대화를 하기위해 일부러 인기척을 낸 당신을 보고 그 무사복장을 한 이는 몸도 돌리지 않고 말을 했습니다.

호오, 이런 장소에서 멀쩡한 인간을 보게되다니 놀랍군 그래. 이쪽에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 아직 대리자가 이 근처를 배회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애초에 너도 대리자인건가? 저들과 같은 흉물로 보이지는 않고. 좀도둑이 털기에는 이 근처는 너무나도 위험하지. 흠.. 이보게 좀도둑. 만약 네가 진정 무사라면 신을 믿어선 안된다. 그들은..

공격.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대실패.

당신은 무사복장을 한 사람을 가지고있는 사람을 향해 카타나를 뽑아들어 돌진했습니다만, 바닥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신체 -1.

이를 보고 그는 당신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봅니다.

진짜로 좀도둑이었을줄은. 오늘은 충분한 살생을 했다. 불도를 행하는 자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일.. 특별히 오늘만큼은 살려주도록 하겠다. 무사가 아닌자여.

그는 인간이라고는 할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그 장소에서 달려나갔습니다.

937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1:08:58

그 사이에 또 많은 진단이!!(주섬주섬)

938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1:09:15

>>936 이렇게 또 가미즈미사가가 전개 되는건가요? 음. 다만 제가 TRPG류를 안해서 내용 이해는 힘들지만.. 저기 가미즈미는 말 그대로 세기말이로구만요. (흐릿)

939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21:11:22

86 자캐가_생각하기에_죽어도_못할_것_같은_일은
제시간에 자고 제시간에 일어나는 생활?

26 자캐가_바다에_가면_가장_먼저_하는_일 
(비치 체어를 편다)(파라솔로 그늘을 만든다)(얇은 담요와 함께 눕는다)(꿀잠!)

50 자캐는_자전거를_탈_줄_아는가
탈 줄은 아는데 혼자 타면 안 된다네~ (졸아서 넘어져 다친 적 있다)

호시즈키 요조라,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 들고 핫챠 일상할 자 있는가! 캡틴은 아직 손이 비었는가!

940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21:11:25

>>933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가미즈미사가는 훌륭한 코너 속의 코너인 것 같네요

941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1:12:13

>>938
이대로 용서안해주고 베어넘겨 스토리가 끝나는것도 trpg의 묘미죠!

942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21:12:42

>>939 으앗. 제 시간에 자고 제 시간에 일어나는 일을 못한다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조절을 한다면!! (속닥속닥) 그 와중에 대체적으로 계속 졸고 쉬는 느낌이로군요. 과연 요조라가 깨어나는 시간은 언제쯤일까! 궁금해지는 모 참치에요.

그리고 손은 비고 있답니다. 일상을 돌려보시겠어요?

943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1:13:38

>>94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94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21:15:33

>>901 >>905 >>916 >>928 >>930 >>939

일단 이 페이지에서만 보이는 진단들을 정리해보았어요! 누군가의 정주행에 도움이 되길...

>>934 성실하면서도 톡톡 쏜다라는 말이 맘에 드네요 XD
>>939 3번 ㅋㅋㅠㅠㅠ 위험해 요조라..! 느긋한 성격이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945 코세이주 (iEzoH/jYXQ)

2022-03-22 (FIRE!) 21:16:31

>>893 클래스메이트라구요! 물어보면 귀찮아하면서도 다 알려줄꺼라구요!
>>894 마음 한켠이 아련해요 ... 찌이잉 ...
>>901 골풀무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을 얘기하는걸까요 ... 밟으면 바람이 나오는 사람?
>>905 ... 같은 신인데 왜 감겨주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정답은 코세이가 니트라서) 그리고 몬스터에너짘ㅋㅋㅋㅋㅋ
>>916 역시 비가 오는 날엔 집에 있는게 가장 알맞은 선택인 법이죠 ...
>>930 정장 츠무기 존버한다 ... 오늘부터 1일차!!! 숨참는다!!!!

946 코세이주 (iEzoH/jYXQ)

2022-03-22 (FIRE!) 21:19:27

>>939 (여기도 맨날 자는 사람이 있다) 언제쯤 일어나는거냐구요!

947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21:19:55

>>942 요조라가 깨어 있는 시간은 일상하는 시간이라지요~~ 그리고 주로 밤! 그래서 밤하늘 별 세기가 취미!

아직 비었다니 그 손 내가 잡겠소! 어...떻게 돌려볼까? 교내? 교외?

948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21:20:41

(냅다 입학 전까지 다른 모습으로 활동하던 히키 픽크루 던지기) 테노메 주의~!!!!!

Picrewの「怪異隣人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qPqmXV34M #Picrew #怪異隣人メーカー

949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21:21:08

히키주 어서와요!

950 코세이주 (iEzoH/jYXQ)

2022-03-22 (FIRE!) 21:21:12

일상을 하고 싶었지만 월급루팡은 할 수 없기에 .. 8-8)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