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1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1 02:20:42 - 2022-03-22 22:59:48

0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2:20:4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84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09:12

>>81 어서 오세요! 히키주! 으악!! 드, 드리겠습니다!!

85 코로리주 (WjQhfqGT7c)

2022-03-21 (모두 수고..) 20:10:54

>>81 히키주도 안녕, 좋은 밤! 히키주가 진단강도가 되었어?! 하지만 히키 진단으로 선입금이 필요합니다 (・∀・)

86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11:17

>>82 전자와 후자와 둘 다 상당히 끌리는 느낌이네요! 역시 같은 반이란 일상을 돌리는데는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아무튼 둘 다 끌리니 다이스로 정해보겠어요!

.dice 1 2. = 1

>>83 츠무기라면 아마 5대째 책방을 관리하고 있는 집안의 장남이니 아키라는 적어도 존재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반대로 아키라 역시 학생회장이고 토박이고 시미즈 집안이 아무래도 온천이나 스파산업을 꽉 잡고 있으니 알고 있다고 설정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7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14:19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1.정말 그럴 때
시미즈 아키라:죄송해요.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어떻게든 뒷수습을 해볼게요.
시미즈 아키라:그러니까 조금만 시간을 주시지 않겠어요?

2.말도 안되는 트집일 때
시미즈 아키라:일단 어떻게 해야 그게 제 책임인지 확실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시미즈 아키라:그저 분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뒤집어씌우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은 조금 힘들거든요. 적어도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주셨으면 하는데 안될까요?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시미즈 아키라:일단 첫번째로 위치가 제가 사는 집과 상당히 거리가 가깝기에 교통비를 아낄 수 있으며 두번째로 이 회사가 목표하는 방향과 제가 이루고 싶은...(대충 15분 정도 설명) 이상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시미즈 아키라:......
시미즈 아키라:좋아해요. ...라고 제가 먼저 말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시미즈 아키라:...좋아하는 사람에게라면 먼저 주고 싶은걸요.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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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코로리주 (WjQhfqGT7c)

2022-03-21 (모두 수고..) 20:17:26

>>82 츠무기주 안녕, 좋은 밤이야! 츠무기네가 책방을 운영한다고 해서, 코로리가 서점 알바 중이니까~ 그 서점이 사실은 츠무기네 책방이었다! 라는게 생각나기는 했는데, 시트 읽고서 불쑥 생각난 거라 불편하다면 거절해줘! (*´ω`*)

>>86 맞아, 같은 반이라서 쉽게 소재가 떠올랐어! 첫번째면 체육시간이고 뭐고 자고 있는 코로리구나! 선레도 다이스 굴려볼게~!

.dice 1 2. = 2
1. 잠꾸러기 불량신
2. 완.소. 학생회장님

89 테츠야주 (hfle3Rcadc)

2022-03-21 (모두 수고..) 20:17:57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후지모리 테츠야: 그냥 지나가겠지.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후지모리 테츠야: 너 자신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후지모리 테츠야: 면역체제가 박살난 백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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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테츠야주 (hfle3Rcadc)

2022-03-21 (모두 수고..) 20:18:15

진단과 같이 등장이에요! 안녕하세요!

91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18:28

선택지가 잘못되었는데요?! (동공지진) 불량신이 어디에 있어요?! 불량신이?! 아무튼 선레는 저인 것 같으니 써보도록 할게요!

92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19:16

>>89 으앙! 죽어가는 동물을 신경써줘요! 테츠야!! ㅠㅠㅠㅠㅠ 아무튼 면역체계가 박살난 백혈구라니.ㅋㅋㅋㅋㅋㅋ 무너지는건가요?! 아무튼 어서 와요! 테츠야주!

93 코세이주 (i27gWtG.Xk)

2022-03-21 (모두 수고..) 20:21:27

야호 복귀에요! 사람들이 많아졌다!

94 츠무기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20:21:49

>>86 서로서로 토박이니까 알고 있다~ 아니면 할아버지끼리 친한 사이 같은 설정도 가능할 것 같네요!

>>88 저야 좋아요! 그렇지만 도시의 서점보단 헌책방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괜찮으신가요?

진단.. 흥미롭다

95 코로리주 (WjQhfqGT7c)

2022-03-21 (모두 수고..) 20:24:06

>>87 >>91 아키라 똑 부러졌어~! 면접 프리패스라구! 역시 학생회장님~! 근데 트집잡는 못난 자 누구인가.....? 누가...? (철컥) 그리고 선택지는 잘못되지 않았다. 느긋히 기다리고 있을게, 잘 다녀와!

>>89 테츠야주 안녕, 좋은 밤이야! (*´ω`*) 죽어가는 동물..... 정말 굳이 반응하지 않는단 느낌이네! 고백을 받아들이면 면역체제가 박살난 백혈구가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코세이주 안녕, 좋은 밤~! ( ´∀`) 저녁지나 밤 쯤이라 조금씩 복작복작해지고 있는 거 같지!

96 아키라 - 코로리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24:13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나날이 이어졌다. 2학년일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3학년이니 조금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 것은 사실이었으나 학생회장 일까지 맡게 되었기에 아키라로서는 조금 몸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딱딱하게 행동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으나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괜히 평소보다 좀 더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와중 체육 준비를 하고 있는 반 아이들과는 다르게 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같은 반 아이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애니메이션이라면 전교생의 이름과 얼굴을 모두 외우는 학생회장이 나올지도 모르나 안타깝게도 아키라는 그런 천재급 학생회장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녀의 이름을 잠시 떠올리는 와중 이자요이 코로리라는 이름을 겨우 떠올리며 그는 그녀가 있는 자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를 한 탓에 피곤함에 지쳐있기라도 한 것일까. 일단 깨워봐야 알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아키라는 그녀의 자리에서 멈춰선 후에 책상을 가볍게 톡톡치며 그녀를 불렀다.

"이자요이 씨. 이자요이 씨."

그의 말은 설사 어린아이라고 하더라도 존대어였다. 딱히 시미즈 가문의 지켜야 할 규칙이나 그런 것은 아니었고 그의 오랜 버릇 중 하나였다. 아무튼 책상을 툭툭 치며 그는 계속해서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이자요이 씨. 일어나세요. 이자요이 씨. 체육 시간이라서 슬슬 일어나야 해요."

아마 그녀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단 5분 정도는 옆에서 계속 책상을 치면서 그녀를 깨우려고 했을 것이다.

97 테츠야주 (hfle3Rcadc)

2022-03-21 (모두 수고..) 20:24:54

>>92
안녕하세요!!

두분이 관심을 주신 가미즈미saga 는 가끔 독백형식으로 누군가의 플레이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겁니다!
일상에서 하면 이게 일상을 돌리는건지 trpg를 돌리는건지 알 수 없으니까요!

98 테츠야주 (hfle3Rcadc)

2022-03-21 (모두 수고..) 20:25:30

>>95
먼 미래 테츠야에게 누군가 고백을 하면 알게되겠지요!

99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25:45

>>93 어서 와요! 코세이주! 아무래도 지금은 저녁~밤이라서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돌아올 시간이죠!

>>94 음. 그럼 일단 그 정도로만 설정을 하고 필요하면 임시 스레에서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도록 해요!

>>95 어떻게 보면 꽤 딱딱한 느낌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총은 내려놓으세요!! (덜덜)

100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26:07

>>97 (밑줄 짝!) 관전 포인트!!

101 코세이주 (i27gWtG.Xk)

2022-03-21 (모두 수고..) 20:27:45

>>95 코로리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일상이다! (착석)
>>99 캡틴도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오늘 쉬는 날이라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

102 츠무기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20:28:22

>>94 그럼 시간 되실 때 임시 스레에서 불러주세요!

>>97 뭔가 코너 속의 코너 느낌이네요

103 코로리주 (WjQhfqGT7c)

2022-03-21 (모두 수고..) 20:30:19

>>94 헌책방 느낌이어도 서점이라면 오케이야! 다만 코로리가 서점 알바생이 되면 근처에 카페가 생길 것 같은데 괜찮을까? ( ; ; ) 쌍둥이 오빠가 알바하는 카페랑 위치가 가까운 곳에서 알바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거든....

>>95 면역체제가 박살나면 안되는데...... 면역체제 박살만 아니길.....!

>>101 무려 첫 일상을 끊었다구! (*´ω`*) 저녁은 잘 챙겼니!

그럼 답레쓰러 가볼게! 반응 느릴 수도 있어~!

104 렌코주 (rgH9x1EDvY)

2022-03-21 (모두 수고..) 20:33:18

잠깐 어디 다녀왔어요. 다들 리하이~

예약한 시트가 다 도착하지 않아서인가 살짝 한적한 느낌이네요 (๑´灬`๑) 일찍 퇴장해야 하는 신데렐라 같은 참치라 오늘 일상은 무리지만 선관은 열려 있어요. 물론 진단 강탈도...!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카나가시마 렌코: (어깨로 밀고 들어간다.)
카나가시마 렌코: (밀라고 하니까 밀긴 하지만 주머니에서 손을 빼는 건 자존심 상한다!)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카나가시마 렌코: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어."
카나가시마 렌코: "아, 키노코노야마 사 와 달라고 했는데 멋대로 타케노코노모리를 사 오면 좀 슬프긴 하겠다..."

"특이한 취미 있어?"
카나가시마 렌코: "귀 뚫는 것... 도... 특이한 취미에 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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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렌코주 (rgH9x1EDvY)

2022-03-21 (모두 수고..) 20:34:21

우와 잠깐 새 복작복작해졌어! (๑ơ 灬 ơ) 다들 안녕하세오~!

106 츠무기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20:35:40

>>103 네네! 상관없어요! 나중에 더 얘기할게 있으면 임시스레에서 얘기해봐용

107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35:44

>>104 다시 어서 와요! 렌코주!! 음. 사실 월요일이기도 하고 일단 스레가 돌아갈 정도의 인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정도도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실 분들이 계신다면 또 오겠죠!

아무튼...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상해서 어깨로 민다니요! 엄청 귀여워요!! 그리고 키노코와 타케노코. 중요하죠. 그건! 압니다! 그리고 선관은... 아무래도 아키라와는 크게 접점이 있을 것 같진 않다보니! 일상에서 제대로 만나보겠어요!

108 히키주 (.5kyOiXB2o)

2022-03-21 (모두 수고..) 20:36:32

>>84 >>87 진단 맛있게 받았다! 똑부러지는 아키라.. 반에서 보면 꼭! 나중에 크게 될 것 같은 애들 있잖아~ 똑부러지고 착실하고 그러면서 놀 건 다 놀고 쟤는 항상 바빠보이는데 대체 언제 공부를 하길래 성적이 저리 좋은거지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

>>85 좋은 저녁, 그렇지만.. 선입금..?(흐려짐)

>>89 테츠야주 진단도 맛있다...😋 고백을 받으면 고장나는 걸까..🤔 함락이다 함락!(?)

109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37:13

아. 그리고 혹시나 아키라를 알고 있다로 설정하고 싶다면 그렇게 설정하셔도 무방해요! 아무래도 학생회장이기도 하고 집안도 집안이다보니 굳이 교류는 없어도 누군지 알고는 있다 정도로 설정해도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을 것 같으니까요!

110 요조라주 (4JO9n.pojc)

2022-03-21 (모두 수고..) 20:37:13

봄은 봄인가 봐~ 시도 때도 없이 졸려! 그런의미로 리하이!

111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38:10

>>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를 뿜게 하다니! 대단하세요! 히키주!!

>>110 어서 와요! 요조라주! 그럴 땐 살짝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112 코세이주 (i27gWtG.Xk)

2022-03-21 (모두 수고..) 20:41:15

잠깐잠깐 딴짓하고 올때마다 사람이 늘어나있어...!! 오신분들 다들 환영이에요! 코세이도 선관 팻말 박아두고 있겠슴다!

113 요조라주 (4JO9n.pojc)

2022-03-21 (모두 수고..) 20:41:34

안녕 캡틴! 그래서 바로 옆에 창문 열었ㅇ 추워! (싱싱하게 냉동)

114 요조라주 (4JO9n.pojc)

2022-03-21 (모두 수고..) 20:42:45

코세이주 리하~ 맛저했냐구~

115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44:18

>>112 원래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고로 여러분들도 화력이 당분간은 조금 셀 수도 있으니 자신의 레스가 스루되었다고 해서 무작정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서로서로를 배려해주길 바랄게요! 선관은... 아무래도 코세이와도 크게 막 접점이 있을 것 같진 않아서! 제대로 된 일상에서 만나보도록 할게요!

>>113 이런. 이런. 요조라주가 냉동 상태가 되었군요. 이 얼음동상을 지금부터 경매에 붙이겠습니다. (네?)

116 마사히로주 (/WZBi0DhTc)

2022-03-21 (모두 수고..) 20:44:40

다들 안녕하세오!!! 다시 왔어오!!! 일상은 오늘은 어렵지만 선관은 언제든지!!!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카미야 마사히로: 서로 이해하는 가족, 일까요?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정이라면 좋겠네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카미야 마사히로: 완벽하다고는 도저히 못하겠지요 분명. 하지만 정당하냐고 한다면-
카미야 마사히로: 적어도 '저'의 행동에 상처를 입은 아이는 단 하나도 없답니다.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카미야 마사히로: ...? 이상하지 않습니까? 제가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리가 없다.
카미야 마사히로: 제가 사랑하지 않는것은 그거야 말로 인간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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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리코주 (dFkqJhh5ng)

2022-03-21 (모두 수고..) 20:44:59

시트 무사 통과~! (´∀`) 다들 안녕!

118 렌코주 (rgH9x1EDvY)

2022-03-21 (모두 수고..) 20:45:51

방금 온 참치들 어서와요~! 다들 도착 중이네요!

>>109 그럼 다음과 같은 느낌이 되겠네요!
렌코: (학생회장... 이지? 지역 유지라고 하는데, 내가 그런 데 지식이 없으니 원.)
아 참, 동학년이나 같은 반끼리는 대개 구면이라는 설정인가요?!

음. 10분 뒤에 사라질 예정이므로 오늘 선관은 무리...! ( ˘•灬•˘ ) 렌코와 선관 없이 '대충 누군지는 아는 사이' 설정만 잡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앵커 걸어 주시면 짤막하게...! 렌코 시선에서 본 인상을...! 내일까진! 써오겠읍니다...!

119 코세이주 (i27gWtG.Xk)

2022-03-21 (모두 수고..) 20:46:51

>>115 아키라와의 첫만남 기대하고 있을께요! 라곤 해도 이름은 들어본 상태겠지만요~ 학생회장이구!
>>117 리코주 어서오세요! 달의 여신이라니 ... 예쁘잖아요!

120 요조라주 (4JO9n.pojc)

2022-03-21 (모두 수고..) 20:47:12

>>115 네? 잠깐만요 캡틴?! 기왕이면 비싼 값으로!(???)

>>116 마사히로 상냥해~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정 좋아~

>>117 예-이 어서와 리코주!

121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47:17

>>116 마사히로도 어서 오세요! 과연 꽃의 신 님! 뭔가 당당한 자세가 상당히 돋보이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만인을 다 사랑하는 신님이라니!! 확실히 시트에도 쓰여있었지만요!

>>117 리코주도 어서 오세요!!

지금 막 오신 분들은 >>65를 확인해주세요!

122 마사히로주 (/WZBi0DhTc)

2022-03-21 (모두 수고..) 20:49:02

>>117 리코주 어서오세요!!! 바로 배꽃들고 찾아간다!!!

>>118 어떠...신지?

123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49:04

>>118 그것에 대해서는 각자의 자유로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만 같은 반이면 좋건 싫건 구면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같은 반인데 아예 완전 초면은 조금 힘들 것 같으니 말이에요! 같은 학년끼린 서로 모를 수도 있지만 같은 반이면 좋건 싫건 최소 한 번은 볼 수밖에 없으니까요.

>>120 .dice 10 100000. = 67833 원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죠!

124 샤라쿠주 (ILsAd5MuZs)

2022-03-21 (모두 수고..) 20:50:32

"어떤 맛을 좋아해?"
호무조 샤라쿠: 새콤달콤한 산딸기맛. 너무 한가지 맛만 먹으면 질릴 것 같아.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호무조 샤라쿠: 나 정도면 큰 편 이거든!? 유치원에 가면 날 올려다보는 애들이 수두룩하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호무조 샤라쿠: 그건 우리 사이에 아직 이른 이야기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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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들고 갱신입니다! 복작복작해져서 좋네요! XD

125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51:53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이 부분 말인데 웹박수로 앓이나 혹은 익명으로 캐릭터에게 줄 선물을 보내면 제가 토요일이 되는 시간. 즉 자정 0시에 들어온 내용을 공개한다는 의미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철저하게 오너입으로만 하셔야 하고 침 미리 발라두기 같은 행동은 금지에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절대 과몰입은 하셔선 안돼요! 내 관캐가 다른 이와 친해보인다고 막 괴로워! 이런 메시지 보내면 안돼요! 부담이 안 가도록, 어디까지나 가볍게 앓이하거나 하는 느낌으로만 해주셨으면 해요!

126 코세이주 (i27gWtG.Xk)

2022-03-21 (모두 수고..) 20:52:03

>>114 헉 이걸 이제 봤다니 ... 저는 맛저했다구요~~ 요조라주는 맛저하셨느지요!
>>116 마사히로주도 어서오세요! 와! 꽃의 신!
>>118 같은 반 ... 같은 반?! (콕)

127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52:44

>>124 어서 와요! 샤라쿠주! 아니! 누가 샤라쿠에게 키 가지고 뭐라고 해요! 학생회장님 울어욧!! (174cm) 그리고 마지막은 뭔가 상당히 심오한 느낌이네요.

128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53:27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신들은 신들끼리 서로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상대에게 흐르는 천의 기운은 절로 느낄 수 있답니다!

129 히키주 (.5kyOiXB2o)

2022-03-21 (모두 수고..) 20:53:51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히키: 전부 좋아하지 아니합니다. 미풍 불 적 목걸이는 엉키고, 팔찌는 머리를 묶을 적 머리카락이 걸리며, 발찌는 잠들 적 풀려 아침에 찾기 여간 곤란하기 때문에.. 풀면 되는 것 아니냐 하여도...
히키: 나의 신격이 신격이기에 조금만 눈을 떼도 망각하는 것을 염두에 둬 주시는 것은...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히키: 지켜봐야지요. 혹 낙망한다 하여도 그것은 인간의 운명.
히키: 운명을 거스르는 것은 나의 의무가 아니요, 운명을 쥐게끔 지켜봐 손 대는 것은 나의 의무입니다.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히키: ..여기서 더 유하게?
히키: 마침 배운 언사 있으니 귀 기울여보시지요.
히키: ...
히키: 죳토 오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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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요조라주 (4JO9n.pojc)

2022-03-21 (모두 수고..) 20:54:37

>>123 678 하다가 33이라니! 다이스한테 농락당한 느낌!

>>124 진단에 떡밥이 숨어있다?! 어서와 샤라쿠주!

131 리코주 (lUgp/BBTyg)

2022-03-21 (모두 수고..) 20:56:03

>>119 코세이주 안녕! 별의 신이야말로 반짝반짝 멋있는걸!!( ´ ▽ ` )

>>120 요조라주 안녕안녕~!

>>121 캡틴 안녕! 바로 읽고 올게!

>>122 마사히로주 안녕! 배 꽃 절 대 환 영 해🤍

샤라쿠주 어서와랏!

132 요조라주 (4JO9n.pojc)

2022-03-21 (모두 수고..) 20:56:47

>>126 발견해줘서 고맙워 (꾸닥꾸닥) 나도 맛저했다오! 맛저 동지!(?)

>>129 헤.. 히키 따라다니면 이것저것 주울게 많을 거 같다! ㅋㅋㅋ 오니짱 하는 히키 귀여워~ 히키주도 쫀저~

133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57:27

>>129 이렇게 선결제가 되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악세사리들을 싫어하는 이유들이..(동공지진) 그 와중에 마지막...ㅋㅋㅋㅋㅋ (빵 터짐)

134 코로리 - 아키라 (WjQhfqGT7c)

2022-03-21 (모두 수고..) 20:57:49

고등학교 3학년, 인간들의 학문을 열심히 갈고 닦았느냐? 아니! 인간계 3년차, 지의 기운을 모으며 수련을 열심히 하였느냐? 아ー니! 그럼 무엇을 하였기에 지금 잠을 자고 있느냐? 어제도 그저께도 오늘도 밤새 숨바꼭질! 지금 코로리가 피곤해하는 이유는 어젯밤 내내 잠을 안 자고 있는 인간들을 찾아 다녔기 때문이었다. 원래 신으로서 하고 있던 업무를 했을 뿐이었고, 밤새 일한 코로리는 학교에서 미처 자미 못한 잠을 자는게 당연했다. 거기다 인간들이 배우는 과목은 재미가 없으니 수업을 들을 이유가 없다! 예를 들면 수에 대해 배우는 수학에 대해서, 코로리는 수를 배운다면서 왜 영어가 더 많은거야?! 라고 생각했다.

"으응."

그래도 책상 위에 교과서를 펴놓는 성의는 있었다. 코로리는 펼쳐진 교과서 위에 팔을 베고 엎드린 자세로 잘 자고 있었는데, 어디서 잠을 깨우는 소리가 들려와 웅얼이는 소리를 내었다. 누군지도 모르는 목소리가 계속 이름을 부르니까,

"이자요이 씨는 코로리 중이야ー"

이름으로 장난을 친다. 이름의 코로리는 자장자장 잘 자라는 뜻에서 잘 자라는 부분을 따온 것이니, 이자요이 씨는 지금 자고 있다고 말하는 거였다. 하지만 말하는 목소리에 잠투정이 조금 묻어있었지만 깼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잠꼬대라고 보기 무리일 정도로 발음이 또렷했다. 일어날 수 있는데 더 자고 싶어서 안 일어나고 있는 거라고 의심이 아니라 확신해도 될 만큼이었다.

"꿈나라행 비행기, 3초 후에 이륙합니다아."

안 일어나겠다는 말을 길게도 풀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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