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1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1 02:20:42 - 2022-03-22 22:59:48

0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2:20:4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410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18:11

(올려주시는 진단들 죄다 꼭꼭 씹어먹기)

411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18:19

>>401 하지만 뭔가 그럴싸한 대화내용인 것 같은걸요!!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워요! 대화내용!!

>>403 ㅋㅋㅋㅋㅋㅋ 아닛?! 상당히 단호하게 거절을 해버리는군요! 그런데 문자 내용을 보면...이해해요!!

>>405 ....고백 거절하면 베이는 거예요? (동공지진)

>>406 캡틴 입장으로서는 특정학년만 이벤트를 즐기게 할 순 없으니까요! 즐길거면 다 즐겨야죠!

>>407 스프에 칠리소스.. 용서 못 받을 만 하네요. 그거.

412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00:19:18

>>390 습하 습하(?) 하지만 보스님은 자비가 없었고... 그래서 다음엔 내가 자비를 버려줄테다(???)

>>395 하지만~ 진짜 모르겠는걸. 엑스트라에게 사랑은 어려운 것이에오 호엑

>>398 (쫙쫙 펴짐)(빳빳) 요즘 핫한 엘ㄷ링! 2회차 중인데 빡세드아앙

413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19:18

>>408 케이크...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사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일단 지켜보는 파로군요!!

>>40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414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19:49

>>412 이 스레에 엑스트라는 없어요. 다 주인공이에요. (단호)

415 코로리주 (zWqLg27XSU)

2022-03-22 (FIRE!) 00:20:24

대화방: 코로리
─────────────────
"코로리: 늘 고민 상담해 줘서 고마워
나: 고맙긴! 친구잖아!!
코로리: 고민 또 늘었다
나: 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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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이랑.... 똑같은게 나왔다?! 쌍둥이들의 대화였던거야?!

416 샤라쿠주 (o/0xb/B0Kw)

2022-03-22 (FIRE!) 00:21:03

>>390 넵! 일단 다이스 굴릴게요!! 지금까지는 늦었지만 이젠 텀이 좀 살아날 수도 있어요..!

.dice 1 2. = 1
1.셜록!
2.포로리!

417 샤라쿠주 (o/0xb/B0Kw)

2022-03-22 (FIRE!) 00:21:20

알 저군요! 얼른 써올게요! XD

418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00:21:36

진단이 몰아친다 으아아 하나하나 답해주고 싶지만 체력과 손이 모자라다앗 (부들) 근데 진단량 많아서 모음집 만들어도 될 듯 ㅋㅋㅋㅋ

419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22:02

아무튼 전에도 공지했지만 나의 눈호관과 특별한 일상을 돌릴 수도 있는 페어이벤트는 일단 여름 시즌에 예정 중이에요.

물론 아키라는 찌름 리스트에 들어가지 않지만 다른 분들은 자유롭게 자유롭게 찌를 수 있으니 그때까지 열심히 여러 캐릭터들과 친해지는 것을 권장해요!

420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22:25

>>415 이게 바로 쌍둥이 파워..

421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00:23:12

>>410 ㅋㅋㅋㅋㅋ 소리가 없는데 대사가 들리는 거 같은 짤이다 ㅋㅋㅋ 와앙~ 하는거 같아 ㅋㅋㅋ

>>414 엇 어 그럼 비중이 적은 주인공인 걸로(?) 말이 그렇지 그만큼 가볍게 돌리겠단 의미라구~

422 코세이주 (SG7eoOXtlc)

2022-03-22 (FIRE!) 00:23:56

>>397 아무래도 지구-913 의 코세이가 분명해요
>>412 저도 2회차인데 여러가지 세팅을 써보고 있어요! 쌍단검은 너무 쓰레기야 ...
>>415 호에엥 이게 남매의 유대라는건가요?!

423 코로리주 (zWqLg27XSU)

2022-03-22 (FIRE!) 00:25:04

>>417 느긋하게 기다릴테니까 다녀와~!

후미카 사진 보내는 방법 모르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히키.... 케이크로 홀리면 데이트가 가능하다... 오만엔이면 레게머리가 가능하다.... 역시 뭔가 쥐어줘야만(?)
요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운거로 고문당했어~! 누구야~! 누가 흘렸어~!
츠무기 진단 너무 개그성인데 츠무기도 정말 저렇게 답하려나 궁금하다~! 귀여워~!
테츠야의 톡방.... 나가 누구일까? 나가 되고 싶어... 테츠야가 요즘 힘드냐고 걱정해준다(?)
시로하의 진단에서 나는 누구인지 몰라도 맞는 말 장인이군.... 시로하 귀엽지~!
아키라 ㅋㅋㅋㅋㅋㅋ 물셔틀 부려놓고 장난까지 치는 정말 권력남용 학생회장님이잖아~! (?)

42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25:06

또 일상이다~

츠무기도 선관이 언제나 열려 있으니 맘껏 찔러주세용

425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00:26:12

>>405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베어버리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악,,,,, 12시 넘자마자 집중력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 *´-`) 으윽 오늘은 여기서 패배하지만 내일은 꼭 일상을 돌리고 말 테다....
나는 이제 자러 가볼게~~~ 다들 너무 늦지 않게 자러 가구! 늦게 자면 코로리가 이노옴 한다!!! >:3

426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26:51

후미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427 코세이주 (SG7eoOXtlc)

2022-03-22 (FIRE!) 00:28:00

후미카주 안녕히 주무시라는거에요!

428 코로리주 (zWqLg27XSU)

2022-03-22 (FIRE!) 00:28:08

>>420 >>422 쌍둥이는.... 진단도 알아본다~!

429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00:28:35

>>422 앗 코세이주도? (하파) 세팅 돌려써보기는 2회차부터 해야지 ㅋㅋㅋㅋ 1회차는 너무 얼레벌레 끝나버려서~

>>423 잉잉 저기 어떤 못된애가 흘렸대요 코로리 선배 혼내주세요 ;ㅇ;

>>425 내일은 꼭 일상을! 잘 자 후미카주~~

430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00:28:52

후미카주 잘자요!

431 코로리주 (zWqLg27XSU)

2022-03-22 (FIRE!) 00:29:00

>>425 후미카주 잘 자, 좋은 밤 보내~! 맞아! 코로리가 후미카주한테는 이노옴 안 할거야! (*´ω`*)

432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29:11

안녕히 주무세요! 후미카주!!

433 코세이주 (SG7eoOXtlc)

2022-03-22 (FIRE!) 00:30:04

>>429 부패의 여전사님에게 너무 갈려버렸지 모에요 ...

저도! 저도 시로하랑 선관 맺고싶어요!

434 코로리주 (zWqLg27XSU)

2022-03-22 (FIRE!) 00:30:06

>>429 (코로리: 그럼 양호실보다 내가 나아?) 이정도면.... 양호실 집착하는 수준.... ( ◠‿◠ ) 그 못된 애는 오늘밤 악몽형이다~!

435 후유키주 (RTSNNzkvb6)

2022-03-22 (FIRE!) 00:32:01

잘 자 후미카주.

436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34:15

여러분들의 선관. 캡틴이 화사하게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437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00:35:10

"사랑해. 너뿐이야."
히키: (히키의 표정이 눈에 선히 보일 정도로 굳는다. 깊은 침묵과 이어지는 정적. 날던 새가 불안한듯 나무로 다시 되돌아가며 수풀 너머 토끼가 도망친다. 감긴 눈이 가늘게 뜨여 상대를 응시한다.)
히키: 그대, 나의 반려야.
히키: 그 말이 변함 없는 진리이자 참이 맞습니까?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히키: ..그대.. 나의 싸가지를 논하기 전에 그대의 염병할 행실을 되돌아 보십시오.

"어떻게 죽이고 싶어?"
히키: 그대, 당신아.. 죽이고자 함은 내가 정한다 해서 그리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깨달음 얻지 못한 자 피안으로 이끄느 것이 아닌 관전하는 것이요, 정 내게 바란다면 묘책 하나 알려줄 수 있습니다.
히키: 그대, 혹 긍정적인 기도를 아십니까? 그 사람이 죽어버리게 해주소서가 아닌, 공허의 진리를 깨닫게 해달라 42일* 동안 참배하십시오.
히키: ..그렇지요, 가장 깊은 곳에서 돕지 아니하고 지켜봄을 깨치면 어찌 되겠습니까?

* 42는 발음상 죽음으로(死に)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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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35:16

위키에 선관들을 정리해 올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시간이 나면 ... 꼭

439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00:35:32

후미카주 넨넨 코로리~~ 굿밤!

440 샤라쿠 - 잠이 오질 않네요 (o/0xb/B0Kw)

2022-03-22 (FIRE!) 00:35:58

어쩐지, 요새 잠을 잘 못자는 느낌이다.
원래부터 이랬던건 아니었다. 바른생활 어린이의 표본이라고 할만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생활 패턴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부터 갑작스럽게 패턴이 깨져 밤잠을 설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 끄응... "

그래서 지금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거다. 학교가 끝나고서까지 이런저런 책들을 들춰보며 제대로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책상에 거의 엎어진득한 모습으로 책을 들춰보다가, 결국 어떤 방법이 제일 효과적인지 알아내지 못하고 몸을 들어 의자에 푹 기댔다. 하늘은 어느새 뉘엿뉘엿 떨어지면서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데, 내가 느끼는건 피곤함일 뿐. 잠은 오지 않았다.

이래서 많은 양의 정보는 오히려 독이다. 하나같이 자신의 방법들이 최고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렇게 여러 정보를 들춰보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혼란스러울 뿐이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고개를 돌려 멍하니 붉어지는 하늘을 바라만 본다.

" 잠만 제대로 잘 수 있으면 신한테 공물이라도 갖다 바치겠다... "

낮은 한숨소리가 텅 빈 교실 안을 채웠다.

441 코세이주 (SG7eoOXtlc)

2022-03-22 (FIRE!) 00:36:05

내일은 꼭 위키를 꾸미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442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36:18

>>437 아니. 전혀 믿지 않고 있잖아요?! 고백을 하는데 전혀 믿질 않아!! 그리고 히키의 말도 상당히 세다면 센 편이로군요! 뭔가 뭔가 입담이 있어요!! ...그 와중에..(동공지진)

443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00:37:57

오.. 오타를 내다니 나 제법 낡고 지쳤는 걸?(아님) 이끄는~ 이야...^-T

>>442 (슬쩍 시트의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 비속어가 아닌 단어로 습득하였기 때문이다. 배우는대로 다 따라하니 험한 말은 멀리하자.. 부분을 가져옴)

44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40:05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아오키 츠무기: 그을쎄, 보통은 최대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친구로 지내자고 돌려말해. 승낙?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너의 명대사는?"
아오키 츠무기: 명대사? 하하. 아직 없을 것 같아.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물어봐줄래?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아오키 츠무기: 아무래도, 서점이겠지. 어려서부터 자란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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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42:39

>>444 그렇다면 언젠가 꼭 승낙을 하는 날이 오길 바라겠어요! 그리고 확실히 아직은 명대사가 나올만한 타이밍은 아니긴 하지요!!

446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00:43:37

츠무기 고백.. 수락보다 거절이 우선이냐고~!!!😭 그렇지만 서점이 안정되는 공간인 점에서 순한 성품이 느껴져서 귀여워..

447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00:43:47

>>433 맞아 여신님 넘모 강해... 2회차는 더 강해...

>>434 앗 나 살짝 소름 돋았쟈나~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선배... 미안해오 잠 젤 못자는 애가 트롤이라서...

>>437 히키 진단은 예스러운 느낌이 뿜뿜이네~ 차가운 비단 같은 느낌~

448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46:38

>>437 무서우면서도 확실히 신의 위엄이 느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잠을 잘 수 있다면 신께 공물을 바치겠다는 샤라쿠가 안쓰럽지만 어딘가 귀엽습니다

449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00:46:57

>>447 힉기.. 인간이 처음 절망하던 순간에 태어난 할아버지라 아직도 그 버릇 못 놨대..😂 차가운 비단 비유 너무 예쁘다!

히키: 내 나이가 어때서 그렇대요. 나보다 나이 많은 신도 많은데..
히키주: 대놓고 할아버지에요 너는
히키: 어쩔구석기
히키주: (그게 아닐 텐데..?)

450 시로하주 (3Jm26A2JBI)

2022-03-22 (FIRE!) 00:47:01

후미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433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A반 동료 선관일까요?
현재 선관이 끝나면 불러드릴게요

451 시이주 (sNdAwxoUkA)

2022-03-22 (FIRE!) 00:48:26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아타마오카 시이 : 헹, 미시오같은 시시한 이름을 가진 남자는 관심없다구.
(일본의 남자이름은 ~오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아타마오카 시이 : 첫째, 평소와 다른 머리모양에 신경쓸 것. 둘째, 제대로 구두까지 볼 것. 셋째, 내 한 마디에는 언제나 세 마디 이상으로 대답할 것...
꺄하, 알아버렸구나. 저작권료 지불할 돈은 없는데 어쩌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아타마오카 시이 : 네가 최고야 너밖에 없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 없으면 죽어버릴게영원히사랑해!
라고 하지 않으면 이쪽에서 죽일 거니까.

452 코세이주 (SG7eoOXtlc)

2022-03-22 (FIRE!) 00:49:16

>>447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거에요!
>>450 맞아요! ><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께요

453 히키주 (kmjFNyQebM)

2022-03-22 (FIRE!) 00:50:36

시이 미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헤라 모먼트도 최고야.. 역시 멘헤라는 최고..

아.. 어쩐지 익숙한 음이 들리는데.. 아하. 세상에서 제일 가는 공주님 시이구나..!

45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00:51:35

>>451 미시오 개그에 웃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시이주 (sNdAwxoUkA)

2022-03-22 (FIRE!) 00:51:39

>>453 알아줘서 기뻐
후후 멘헤라는 극진히 대해줘야 한다구
안 그러면...(생략)하니까

456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0:52:09

>>451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미시오..ㅋㅋㅋㅋㅋㅋ 이, 일본 풍으로는 사람 이름이긴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이름에 관심이 있는 것일까요?! 아니. 그런데 저 말은..(동공지진) 그리고 엄청난 얀데레 포스다!!

457 요조라주 (pXENyOaxl2)

2022-03-22 (FIRE!) 00:53:12

>>449 히키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지체 높은 집안의 도련님 같은데~ 고이고이 곱게 귀하게 자란 귀족님 느낌! 어르신 느낌 난 못 느꼈는 걸!

>>451 미시오에서 귀엽네~했다가 살짝 무서웠다! 시쨩 무서운 신님!

>>452 오우! 힘내서 3회차도 가즈아~~

458 시이주 (sNdAwxoUkA)

2022-03-22 (FIRE!) 00:53:46

>>454 >>456
히히 웃어줘서 기뻐
필살개그 365개 중에 하나였어
그리고 시이주는 읽는 법이 다채로운 이름을 좋아해
그래서 DQN네임이야

459 시이주 (sNdAwxoUkA)

2022-03-22 (FIRE!) 00:54:23

>>457 고마워
당신은 이미 시이체입니다

460 시로하주 (3Jm26A2JBI)

2022-03-22 (FIRE!) 00:55:21

히키는 무서운 신이네요
츠무기는 승낙의 플래그를 세우고 있군요
시이는 역시 시이스러운 부분이 좋아요

코세이주 있으신가요?
임시스레로 와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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