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2075> [1:1/일상] Fallin All In You - 2nd :: 441

◆XslqW1.Joo

2022-03-17 17:37:45 - 2022-04-02 20:07:18

0 ◆XslqW1.Joo (dd0TsSD/ZE)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7:45



Push your heart and pull away, yeah
네 마음을 밀어내더라도 다시 당길테니
Be my summer in a winter day love
겨울 날의 사랑으로 내 여름이 되어줘
Be mine, be mine, yeah
내 연인이 되어줘
Anytime, anytime
언제, 언제든지

1st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63087

391 제롬주 (dUyPIme6DY)

2022-03-30 (水) 23:27:57

>>390 (부비쟉)(그릉그릉)
곧 집에 갈 것 같지만요... 오늘은 조금 일찍 가야지...

392 아스타로테주 (HFHpchdK2Y)

2022-03-30 (水) 23:39:40

>>391 (꼬옥)(토닥토닥) 그래. 새벽 되면 더 추울 거 같으니. 하던 곳까지 마무리하고 귀가하자.

393 제롬주 (dUyPIme6DY)

2022-03-30 (水) 23:43:36

>>392 (품에 파고들기)(쏘옥)
귀가~!!! 이제 좀 늘어질 거에요. 어장에도 붙어있어야지. 히히.

394 아스타로테주 (HFHpchdK2Y)

2022-03-30 (水) 23:47:51

>>393 (품에 넣어줌)(쓰담) 오늘도 고생했어. 간식도 좀 먹고. 따끈하게 하고서 쉬자.

395 제롬주 (dUyPIme6DY)

2022-03-30 (水) 23:54:23

>>394 (웅크림)(골골골) 네에. 오늘은 이제 더이상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야지...히히..
아스주는 일 끝나셨을까요~

396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4:42

>>395 그래그래. 푹 쉬다가 기분 좋게 자자. (쓰담쓰담) 음.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어. 오늘내일이 진짜 중요한 날이라.

397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00:39:41

>>396 앗 그렇다면 파이팅이에요! 오늘내일이 중요한 날이라니 집중하셔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아스주 파이팅하시고 힘내시고,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쪽)

398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43:18

>>397 응. 제롬주도 너무 늦지 않게 자고. 좋은 꿈 꾸자. 미리 잘 자. (쪽)

399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08:59:15

아침 갱신할게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400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12:20:20

제롬주도 화이팅이야. 제법 쌀쌀하니 찬바람 조심하자. 좋은 하루 보내.

401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13:13:49

>>400 응응 아스주도 찬바람 조심하시구, 오늘까지 중요한 날이라고 하셨으니 오늘까지 파이팅하시기에요. 다 끝내면 내일 맘 편하게 쉬실 수 있기를.(꼬옥)

402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13:31:36

>>401 정확히는 내일이 다 지날 때까지지만. 음. 제롬주도 별 일 없는 편안한 하루 보내자.

403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7:38

학교...끝...!

404 아스타로테주 (bWEEn7CL82)

2022-03-31 (거의 끝나감) 17:47:27

수업 듣느라 고생했어. 조심히 귀가하고. 저녁 잘 챙겨먹자.

405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18:09:45

(혹시나 해서 받은 신속항원이 확진이란 소리를 들은 사람)
...끄으으으응...(지끈)

406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1:15

검사? 제롬주 몸 아팠던 거야? 세상에... 일단 잘 쉬고 있는 거지...?

407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0:22:21

몸이 아프진 않았는데 과외 선생님중 한분이 확진이래서 검사했더니...(흐릿!)
일단은 잘 쉬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쓰담)

408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20:29:32

아... 일단 쉬고 있다니까 다행이다. 증상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무리하지 말고. 약도 잘 챙겨두고. 큰게 아프지 않고 지나가면 좋겠는데...

409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0:46:12

>>408 응응 약은 집에 있구 지금까진 증상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꼬옥)(토닥)
증상은 저번에 지나갔으니 이번엔 없겠죠(?)

410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20:48:59

>>409 (꼬옥) 그러면 좋긴 하겠지만. 감기도 한 번 아프면 두 번은 안 아프다는 법이 없으니...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조심 또 조심이야.

411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1:15:28

>>410 응응 조심할게요(부비쟉)

일단 이래저래 이야기 돌린 결과 내일은 오전에 좀 바쁘겠네요... 보건소에 가서 pcr을 받아야 하니...

412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21:44:27

>>411 일찍 다녀와서 쉬는게 좋지. 오전에 별 일 없으면 좋겠네. (쓰담) 일단 오늘 밤부터 잘 챙기자.

413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2:18:43

>>412 오늘 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아마도?
아스주는 어떠신가요? 많이 바쁘신지..(쓰다듬)

414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22:25:12

>>413 바쁜 것도 바쁜 거지만. 엄청 피곤해. 그런데 쉴 수가 없네. 밤샘도 해야 할 것 같고.

415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2:36:52

>>414 요새 며칠간 밤새시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 하신 것 같으니...아이고야...(꼬오오옥)
일 다 끝나면 주말동안은 푹 쉬어요. 이럴 때일수록 몸 건강 잘 챙기시구. 아프시면 안 돼요. 알았죠?(쓰다듬)(토닥)

416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22:49:32

>>415 나보다 제롬주 몸을 걱정해야지. 난 바쁜 일 지나고 쉬면 낫는 건데. 제롬주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잖아. 환자가 누굴 걱정해. (볼꼬집)

417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2:56:58

>>416 이이이잉(파닥바닥)(말랑) 그야 전 무증상인걸요...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프고. 아스주는 그러다 병나실 것 같으니까... (부비쟉)

418 아스타로테주 (pcB4R/8AeY)

2022-03-31 (거의 끝나감) 23:21:23

>>417 확진이라는게 중요한 거야. 끝까지 무증상이면 좋겠지만. 중간에라도 시작되면 힘들 테니까. 그러니 무리하지 말고 쉬어.
나도 오늘은 이만 들어갈게. 슬슬 짜증을 낼 지도 몰라서. 미리 인사할게. 푹 쉬고 잘 자. 혹시 모르니 자기 전에 약 잘 챙겨 먹고.

419 제롬주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3:26:35

>>418 그렇게 말하신다면 오늘은 푹 쉴게요. 아스주도 힘내시구,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420 제롬 - 아스타로테 (UY1jf3AOSA)

2022-03-32 (불탄다..!) 03:38:55

여인의 웃음은 다양한 의미를 품었다. 무릇 집단의 장이라고 하면 하나의 행동에도 다양한 뜻이 깃드는 법이었으니까. 그것은 조용한 기쁨의 표현일 수도, 어색한 상황을 넘기려는 능청스러움이었을 수도, 아니면 상대를 비꼬는 조롱일 수도 있다. 그리고 제롬이 보는 지금 여인의 웃음은 그 어느쪽도 아니었다. 자신이 화났다는 것을 드러내지는 않되, 숨기지도 않는. 한마디로 말하면 제롬을 책망하는 듯한 미소였다.

물론 그렇게 느낀 것은, 전적으로 제롬이 착각했던 탓이지만.

실소가 내뱉어지는 것에 그는 몸을 움찔거렸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뒷세계에 살며 그는 평범한 소년이라면 겪지 못할 것도 숫하게 겪어왔다. 개중에는 죽을 뻔한 고비도 당연히 몇 번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순간, 그 사람은 제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인 동시에, 가장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 애인이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까, 늘 마음을 졸이는 본인을 발견했으니.

“알고는... 있어.”

말의 내용과 목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평소라면 알아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의 그는 한껏 여유가 없어진 상태였다. 눈치채기는커녕 여인의 눈치를 보듯 힐끔거리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가보다 할게. 라는 목소리가 떨어지자 그의 몸이 눈에 띄게 움찔거렸다. 표정이 더더욱 굳어지고, 살짝 하얘지기까지 한다. 정작 여인은 그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것도 모른 채.

“너무 심한 장난 쳐서... 화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난 벨라가 조금, 아주 조금 질투하는걸 보고싶어서...”

작게 중얼거리던 그는 여인이 고개를 돌리자 테이블 위에 올려둔 손을 꼼지락거렸다. 다시 저 시선을 제 쪽으로 향하게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는 잠시 말을 멈췄다가, 여인의 팔을 향해 손을 뻗으며, 손 끝으로 여인의 팔을 가볍게 쥐려고 했다.

“...미워하지 말아줘...”

다급해진 마음에 나와버린, 어쩌면 제롬이 가진 가장 날것의 감정. 여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내뱉으며, 그는 살짝 물기어린 눈으로 여인을 빤히 쳐다보았다.

//많이 바쁘신 것 같으니 답레는 일 다 끝나시고, 푹 쉬고 힐링하신 다음에 천천히 주세요. 아직 밤샘하시고 계시려나요. 오늘 일도 힘내시길.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으니 눈 붙이고 쉬실 수 있으시길 바랄게요.

421 제롬주 (HuRVymMDfk)

2022-03-32 (불탄다..!) 09:11:23

아침이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아스주!!

422 아스타로테주 (HcDfahFcMs)

2022-03-32 (불탄다..!) 10:33:46

제롬주도 검사 잘 받고 오고. 무리하지 말아.

423 제롬주 (HuRVymMDfk)

2022-03-32 (불탄다..!) 17:06:51

오늘 하루도 끝나가네요. 아스주 일도 끝나가셨으면 좋겠는데. 남은 하루도 파이팅하시구, 일 다 끝내시고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424 아스타로테주 (jB3UFFDXd6)

2022-03-32 (불탄다..!) 18:06:58

일 거의 마무리 중이야.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하고 쉴 수 있을 것 같아. 제롬주도 많이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공부도 다른 것도 쉬엄쉬엄 하고. 푹 쉬어.

425 제롬주 (HuRVymMDfk)

2022-03-32 (불탄다..!) 19:07:35

응응 다행이에요. 저도 아직까진 무증상이라 괜찮아요. 오늘 pcr 검사한게 음성이 나왔으면...
파이팅 해서 다 끝내시구 오늘은 푹 쉬세요. 그동한 못잔 잠도 좀 주무신다거나, 못 한 게임을 한다거나.(꼬옥)

426 아스타로테주 (jB3UFFDXd6)

2022-03-32 (불탄다..!) 20:13:02

이제 저녁 먹으면 급한 일은 다 끝낸 셈이야. 나머지는 또 천천히 해야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좀 많이 했고. 음.
일단은 서로 무리하지 말자. 몸부터 챙기기야.

427 제롬주 (BOuCqk/HMw)

2022-03-32 (불탄다..!) 20:36:10

>>426 급한일은 다 끝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생각 정리 잘 하시고, 아스주도 무리하지 마시기에요. 저도 무리 안 할테니까요. 서로 몸 챙기기 악속..!

428 제롬주 (VsLchyM0lQ)

2022-04-02 (파란날) 00:00:11

이제 드디어 4월이에요!

429 아스타로테주 (lah02if4zM)

2022-04-02 (파란날) 00:24:04

올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네. 음. 아직 공부 중이려나.

430 제롬주 (VsLchyM0lQ)

2022-04-02 (파란날) 00:41:20

아이코야 잠들 뻔 했네....
공부는 이미 끝냈지롱. 헤헤. 오랜만이에요!(꾸왑)
일은 다 끝내셨어요?

431 아스타로테주 (lah02if4zM)

2022-04-02 (파란날) 00:46:11

>>430 (쓰담쓰담) 남은 일은 천천히 해야 하는 거라. 아직 끝은 아니야. 생각하던 건 얼추 결론을 내렸지만.
몸은 좀 어때? 많이 아프진 않아?

432 제롬주 (VsLchyM0lQ)

2022-04-02 (파란날) 07:04:53

몸은...안 아픈데...

또 기절잠했다 제롬주는 바보야(이마짚)

433 제롬주 (VsLchyM0lQ)

2022-04-02 (파란날) 11:34:24

11시간을 잔 거야...?

일단 갱신합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아스주~
다행히 pcr은 음성 나와서 밖을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행복)

434 아스타로테주 (lah02if4zM)

2022-04-02 (파란날) 16:05:30

음성 나왔구나. 다행이다. 그래도 날이 추우니까 조심해서 다녀.

435 제롬주 (48JU0JGBk6)

2022-04-02 (파란날) 16:12:02

네에 조심히 다닐게요~ 아스주도 옷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코로나 조심...(흐릿)

436 아스타로테주 (lah02if4zM)

2022-04-02 (파란날) 16:23:22

그래. 나도 조심할게. 저녁 늦지 않게 챙기고. 공부도 쉬엄쉬엄 하자.

437 제롬주 (48JU0JGBk6)

2022-04-02 (파란날) 16:30:19

공부도...해야죠... 으아악 공부해야 하는데(파들)
아스주도 저녁 꼭 챙기시고 일 마무리 되셨다면 오늘 하루는 푹 쉬실 수 있길 바래요!!

438 아스타로테주 (lah02if4zM)

2022-04-02 (파란날) 18:29:18

원래라면 답레를 가져왔을 타이밍이지만. 답레 대신 이런 말을 꺼내서 되서 미안해. 제롬주.
본론만 풀자면 나는 더이상 이 어장을 이어갈 수 없어졌어. 더는 아스타로테와 제롬의 장면이 떠오르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야. 답레를 쓰기 위해 한시간을 앉아있어도. 첫 줄도 못 쓰게 되어버렸어. 최근 내 현생 일을 치르면서 머리가 정말 복잡하고 그랬는데. 그것 때문에 둘에 대해 이 이상 그려내지 못 하게 된 것 같더라. 음. 전적으로 내 탓이라는 거야. 그러니 제롬주가 자책하거나 하진 말아. 제롬주는 정말 아무 잘못도 없으니까. 마음껏 나를 탓하고 원망해. 그리고 내가 한 말들도 못 지켜서 미안해.

439 제롬주 (JEEUuyn1jA)

2022-04-02 (파란날) 20:07:18

그렇군요... 최근에 아스주가 많이 바빠보이셨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스주랑, 아스랑 그동안 돌려서 즐거웠어요. 저도 모자란 점이 많았어서 죄송한 만큼 아스주를 원망하지도 않으니까, 아스주도 자책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스주. 그동안 바쁘셨던 만큼 당분간 푹 쉬실 수 있길 바라고, 몸조심 하시길. 그리고 나중에 또 익명으로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440 아스타로테주 (lah02if4zM)

2022-04-02 (파란날) 20:50:13

이해해줘서 고마워. 나도 제롬주와 제롬이랑 노는 동안 정말 즐거웠어.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할게.
제롬주도 건강 잘 챙기고. 매일매일이 좋은 나날이 되길 바랄게. 행복해지길. 안녕.

441 제롬주 (y3G6VrLLWw)

2022-04-02 (파란날) 20:54:02

네에.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아스주도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