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9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2 :: 1001

◆c9lNRrMzaQ

2022-03-14 21:27:48 - 2022-03-17 21:18:04

0 ◆c9lNRrMzaQ (Kl0i1DEWPA)

2022-03-14 (모두 수고..) 21:27:4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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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971 진언주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0:06

저녁 먹고오면 진행이 올라와있겠지!
오늘 저녁은 우동☆ 다들 맛저하세유!!

972 주강산 - 하늘바라기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0:21

...처음 이 곳에 올 때까지만 해도 외곽만 남았다니, 내심 김샌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마냥 방심할 일이 아니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강력한 몹을 마주해, 파티는 고전하기 시작한다.

"조심하십쇼!!"

강산은 급히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내 태호와 빈센트에게 던진다.

저는 이번턴에 이걸로 갈게요!
#빈센트와 태호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각각 1개씩 사용합니다.

973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0:46

"....좋습니다. 싸움은 여기서 멈추도록 하죠."

몸의 컨디션 그리고 상대의 힘을 생각해보면 여기서 싸우는 것은 절대 현명하지가 않았다.

저 소녀를 이긴다고 해서 부서진 달동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한 나는 상대가 준 장갑을 받는다.

#

974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1:35

>>908 이걸 왜 못 보고 지나갔지


엘비토는 겁에 질린 듯, 몸을 떨고 있습니다.
품에 안아 도닥여주기 시작하자 조금 진정되었는지 새근새근 잠에 든 것 같습니다.

975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1:54

...이걸 생각 못했네....
악기를...그것도 가야금처럼 덩치가 있는 걸 쓰게 할거면 아이템도 급속 회복 키트처럼 멀리서도 쓰기 좋은 걸 많이 사다놓을걸 그랬어요...

976 진언주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2:30

크아아아아악!!!!!
(엘비토 귀여움에 정화됨)

977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2:47

진언주 맛저하세영!

978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2:47

"제가 첫눈에 반해서 엄청 구애를 했었죠."

자현의 옆에 붙으면서 말한다. 자랑은 아니지만 누군가한테 아내 자랑을 하는건 내 특기다.

"그것에 대해서 말하면 오래걸리니 기회가 되면 말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저는 김태식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인사

979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3:14

맛저!!

98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3:20

>>973
여성은 장갑을 건넨 뒤, 조심스럽게 소녀를 안습니다.

" 거기- 내 이름! "

소녀는 명진을 보며 씨익 웃습니다.

" 윤하. 세윤하! 또 놀자! 또!! "

순식간에 자릴 떠나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명진은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온 몸이 고통스럽습니다...

장갑의 아이템 정보는 봉인되어 있습니다.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선 감정이 필요합니다.

981 한태호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3:57

괴물의 공격에 나가떨어져서 어떻게든 일어나 앞으로 돌아가려던 와중에 보고 말았다.

빨강이를 가리키며 까딱거리는 저놈의 팔을.

" 지금.. 지금 저 새끼한테 티배깅 당하는거야? "

허. 허 참. 허.

당장 자리를 박차고 달려들어서 팔뚝을 잡아 뜯어버리고 싶은 기분이지만... 빨강이를 지키는게 우선이겠지.

#폴라칵스티의 매화만자 사용! 망념을 70 증가시켜 매화나무를 소환해 아군을 향하는 공격을 막아낸다!

982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6:11

잠깐 밥 먹고 옴
한 15분 걸림

983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6:45

도기 대정령설(진짜임)...

>>974
엘비토...애기다 애기...ㅠㅠ

984 빈센트 - 하늘바라기 (ETuJyj/rc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7:26

"...뭐, 최악의 경우는 경단도 있으니까요."

베로니카를 부를 걸 그랬다. 빈센트는 그 생각을 하면서 신체를 강화한다.

- 망념 30을 들여 신체 강화.

985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7:41

"...허억...허억.."

그 정장의 여자는 제외한다고 치더라도.

세윤하라는 소녀는 무척이나 강했다.

비록의 상성의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나보다는 훨씬 전투에 능숙해보였다.

이게 바로 실전이라는 걸까?

거의 속까지 달궈진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달동네를 살핀다.

#

986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8:22

명진이도 고생이 많네요....
병원 가자 병원....

캡틴도 맛저하세요!

987 서 윤 - 하늘바라기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9:06

...처음 이 곳에 올 때까지만 해도 외곽만 남았다니, 내심 김샌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마냥 방심할 일이 아니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강력한 몹을 마주해, 파티는 고전하기 시작한다.

"조심하십쇼!!"

강산은 급히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내 태호와 빈센트에게 던진다.

저는 이번턴에 이걸로 갈게요!
#빈센트와 태호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각각 1개씩 사용합니다.
-강산-


괴물의 공격에 나가떨어져서 어떻게든 일어나 앞으로 돌아가려던 와중에 보고 말았다.

빨강이를 가리키며 까딱거리는 저놈의 팔을.

" 지금.. 지금 저 새끼한테 티배깅 당하는거야? "

허. 허 참. 허.

당장 자리를 박차고 달려들어서 팔뚝을 잡아 뜯어버리고 싶은 기분이지만... 빨강이를 지키는게 우선이겠지.

#폴라칵스티의 매화만자 사용! 망념을 70 증가시켜 매화나무를 소환해 아군을 향하는 공격을 막아낸다!
-태호-


"...뭐, 최악의 경우는 경단도 있으니까요."

베로니카를 부를 걸 그랬다. 빈센트는 그 생각을 하면서 신체를 강화한다.

#망념 30을 들여 신체 강화.
-빈센트-

까득
이를 가는 소리가 난다. 어디서 나는 걸까, 싶었는데. 나더라.
튼튼하고, 귀찮다. 하지만 특별한 몬스터 같지는 않고, 약점이 있으리란 확신도 든다.
나 아진 네 등짝을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보고 싶다 야.

응?
쾅! 발치를 걷어차며 뛰었다.

#[가벼운 발놀림]을 망념 10 추가로 더해 우선으로 사용하며, 적의 후방으로 이동한다.
-윤-

988 태호주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9:27

캡틴 다녀와!

989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9:34

빈센트주 근데 방어력 강화는 신체 강화가 아니라 건강 강화가 아닐까요....!
신체는 물리공격력/근력 관련인 것으롱 알고 있습니다!

990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0:25

하마터면 아무런 위화감 못 느끼고 넘어갈뻔,,,,,,,!!

991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1:05

진짜 엄청난 강적이었습니다...만약 캡 힌트와 소녀의 성향이 아니었다면 패배하는 건 명진이었겠죠

아직 미숙할 따름...

992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2:20

(건강 강화로 수정해서 다시 올릴 준비)

99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3:40

개인적으로 전투는 해볼 수록 늘고,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하다 보면 는다는 거를 알려주고 싶었음.
명진이도 1대1로 제대로 싸워본 거는 이번이 처음이었을 거고, 배운 것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

캡틴으로써 살짝만 얘기하자면.. 상대의 시야를 가리려 해보는 것은 어땠을까? 상대의 공격은 대부분 직선적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건물 파편을 던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전투를 했으면 좋았겠단 생각은 했어.

994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4:39

>>991
이후에 나온 언급('아가씨', '회장님')으로 볼 때 저 사람 저래봬도 빽이 있는 것 같아요....
...명진이 조심해야겠다...

...어.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그 장갑 정보 뜨기 전까진 함부로 장비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보가 봉인되어 있다니 뭔가 쎄한데...

995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5:43

>>993 진짜 여러모로 알게 되는게 느껴졌어요. 저도 파편은 생각했는데...파편으로 가려도 금방 부술 것 같아서 시도는 못해봤지만요ㅠㅠ

996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6:12

>>994 생각보다 스케일이 큰 얘와 만난 걸지도 모르겠네요

997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6:35

아니 잠깐만 나자식 왜 또 의심부터 하고 있는것??? (머리싸맴)
요즘 제가 많이 예민해진 게 맞나봐요 으아악....

998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7:00

정확히는 투척과 관련된 능력이 없으니 던져도 그냥 쓸모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999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7:26

>>997 그렇게 생각할만하죠 뭐 ㅋㅋㅋ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100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7:37

금방 부수더라도, 공격이 대부분 일회성에서 끝난다거나 하는 점이 많았으니까.
파편을 던진다 - 상대가 부수는 동안 로프 커넥트로 기동력을 살린다 - 적룡공훈장을 사용해 방어막을 걸고 상대에게 달라붙는다.
식의 콤보도 생각할 수 있지 않았을까!

1001 강산주 (WN43m7nJr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8:04

>>998 쭉 보니 명진주는 은근 포기가 너무 빠르신 편 같은데...
어차피 처음이고 경험이 별로 없다면 이리저리 부딫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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