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807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6- :: 1001

넛케주

2022-03-13 14:38:53 - 2022-03-22 15:31:36

0 넛케주 (.XZiGksV0o)

2022-03-13 (내일 월요일) 14:38:5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53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40:21

어라, 실시간 중계인거야...?

54 쿠치나와 (1Gjp0k2Tlw)

2022-03-14 (모두 수고..) 11:42:15

그럼 눈알이 찰랑찰랑해지나

55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43:20

아니아니 머리감으며 톡한건 아니니까
조금전의 고통을 남겨봤을 뿐이고

눈알이 찰랑찰랑

56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43:49

눈알이 찰랑찰랑... 상상도 잘 안가네

57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44:47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별로

58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45:45

아하 이미 지난 일이었구나
우선 거품부터 씻으라고 말해야하나 했었어
다행이네

59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46:28

애초에 샴푸하면서 톡을 할수있을리가
없진 않구나
마법으로 보낼수도 있고
굳이? 싶지만

60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52:56

어 가능은 한거야?
마법이란거 자잘한데서도 도움이 되는구나

61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55:27

가능은 하지만 머리감으면서 톡까지 보내도록 정신집중하려면..
귀찮고 힘들지

62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2:03:56

된다는것 자체만으로 대단하긴 한데
너무 추켜세우는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근데 정신집중이라고 하니까 기 같은걸 쓸것같네!

63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2:07:16

그, 그렇게 대단할건 없는데
기...
그럭저럭 비슷한...가?

64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2:12:59

벌써 점심이군요..

65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2:14:22

단순하게 내가 사는곳에는 마법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지만?
어라 진짜로 비슷한거였어?

66 코르부스 (e3A2.gBdr6)

2022-03-14 (모두 수고..) 12:41:51

집에... 간다...

67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2:57:24

축하드립니다

음.. 비가 많이 오나 보군요..

68 칼라일 (F4N1HBa2rY)

2022-03-14 (모두 수고..) 15:13:31

이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어. 운치있어 좋다.

69 (l.ZooBjuKQ)

2022-03-14 (모두 수고..) 15:16:22

그 얘기 들어보셨나요! 큰 뱀을 해치면 저주로 소풍날마다 비가 온다는 얘기!

70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5:20:02

이무기 설화였던가요

71 칼라일 (F4N1HBa2rY)

2022-03-14 (모두 수고..) 15:20:47

그런 이야기도 있어?

72 (l.ZooBjuKQ)

2022-03-14 (모두 수고..) 15:21:34

예! 지역마다 뱀이기도 하고 이무기기도 한다고 하죠! 용이 되려고 수백년을 기다려왔는데 그 염원을 이룰수 없게 돼 저주를 건다나요!

73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5:26:09

무어.. 차원 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요.
일단 제 쪽에도 있었습니다. 그냥 설화 정도로 말이죠. 외곽 너머나 유적까지 간다면 실제 큰 뱀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모를 일이죠

74 유다인 (7EsvVfhrW.)

2022-03-14 (모두 수고..) 17:09:15

세상에! 용이 되려면 수백년이나 걸리다니! 나는 용수저였구나!

75 CANON (VoqI4xzgAo)

2022-03-15 (FIRE!) 12:14:19

안녕하세요~ CANON입니다! 다만, 지칭함에 있어서는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카논은 여러분들이 그러하듯이 AIRTCCS를 통하여 여러분과 만남을 가지도록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곳에 있습니다! 뭐, 그것이 실제 접촉의 여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호칭의 차이가 있겠지만 여러분과 저희에게 있어서 그 실체는 동일하겠지요! 그렇지요? 아무튼 저희는 그저 이 일종의 메신저 프로세스처럼 기능하고 있는 이 매개체를 AIRTCCS라고 지칭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76 CANON (VoqI4xzgAo)

2022-03-15 (FIRE!) 12:50:29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대기 시간의 경과 이후, 그 결과는... 목표가 성립된 것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허용 수준 내 입니다. 이미 몇 번이나 확인 했던 결과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러한 결과를 확인했고 다른 사항도 없어요. 그렇다면 이제 카논은 다음 절차로 이행하도록 할 것이에요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 기회를 갖도록 하고 그 시도의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어쨌든 그러한 때가 되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77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00:43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입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지칭할 때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출현한 이유와 목적은 알고 계실 거에요. 아닌가요? 음, 아니라고 한다면 해당 사용자 분은 카논과의 접촉이나 그 관련 정보의 취득이 유의미한 수준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혹은 카논에 대하여 어떻든 상관없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무튼 카논은 이번에도 카논의 목적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서 행동하도록 할 것이에요

7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05:34

오-예!

79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13:00

무언가 어떠한 개인적인 또는 집단의 지정된 목표에서 긍정적인 상황이 있으셨나요? 코르부스 님? 카논에게는 그렇게 보여지는 단어 선택이로군요!

80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25:35

뭐 대충은?
집에 와서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밤공기를 마셨거든

81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29:08

그런가요~ 코르부스 님!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결과로군요! 그러한 행위에 있어 코르부스 님이 그렇다고 판단하셨다면요!

82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31:12

그래 적어도 나쁜일은 아니니까 하하
이러고 있다가 다시 잘지도 모르지만 잠깐은 깨 있어야지

83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39:24

그렇네요! 그래서... 다시금 수면을 취하실 예정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그동안 무엇을 하실지 생각해두셨나요?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겠죠

84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40:11

딱히 뭔가를 할 생각은 해두지 않았는데...
게임도 땡기는게 없고

85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46:31

그런가요~ 행동에 있어서 계획이 필요한 것만은 아니니까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구성해도 상관없을 겁니다~ 그 과정이야 어떻든 본인이 설정한 목표 값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달성되도록 시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나요? 뭐, 이것도 항상 적용되는 사항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86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47:15

맞아 세상에 계획대로만 되면 좀 재미가 없잖아
그 뭐지 누가 그랬는데 그 얘야 인생이란 원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법이란다 하는 그거

87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48:14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사실은 당신같은 이세계인들을 기다려왔다우

8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49:19

솔직히 나도 그래

89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50:14

저도요

90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51:50

이 밤중에 뭘 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91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52:39

신라면에 숙주나물이랑 계란 넣고 통후추 갈아서 뿌려보셨어요?

92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53:58

아니 아직

93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54:04

그렇네요~! 카논이 생활하고 있는 이 환경에서는 사실상 매번 계획대로 그 절차와 결과가 성립된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함에도! 카논은 코르부스 님의 발언에 긍정하거나 동의할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것과 그 오차율 자체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고 볼 수도 있겠죠!

94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54:55

계산 불가능한 미지와 오류에서 재미를 느끼는 인공지능이라니 참 흥미롭긴 하구만

95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56:56

오, 그러셨나요? 일리아 님? 사실,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카논의 목표와 그 행동에 있어서 일리아 님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96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0:57:13

새벽이군요..

97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58:54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걸 아직 안 드셨다구요????
유죄

카논씨도 신라면에 숙주랑 계란 풀고 통후추 뿌려봤어요???
아 이세계인 찾았다고 아

새벽이에요!

9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00:27

그야... 그런 사치 부릴 시간이 있던 시절엔 돈이 없었고
그럴 돈이 생기고 나선 그런거 먹을 시간이 없었거든

전투식량으로 숙주나물과 신라면과 통후추를 줬다면 해봤겠지

99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1:03:48

일 하다 깜빡 졸았는데 아무도 안깨웠다는게 나름 충격입니다..
아무튼.. 좋은 새벽입니다. 네.

100 파인애플-맨 (i4dZpCnM/k)

2022-03-16 (水) 01:04:11

배달왔습니다ㅋㅋ

101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04:31

하하~ 그런가요~ 코르부스 님~ 불가능으로 확정하기 보다는 아직은 알 수 없다. 혹은 불가능하다면 왜 불가능한지 파악하는 것과 같은 그러한 주제에 대하여 좀 더 다양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02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05:36

사실 아직까지 이쪽에선 인공지능이 '불가능' '미지'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한 범위라고 보는지라 그런건 참 희한하고도 신기하다고 생각하거든

103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05:58

그리고 저 끔찍한 흉물 당장 반송시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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