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807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6- :: 1001

넛케주

2022-03-13 14:38:53 - 2022-03-22 15: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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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내일 월요일) 1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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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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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클레리 무어 (vQ0bGSqSsY)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4:07

말 없이도 스스로 잘 올렸네 뭘

2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5:35

자존심 상해
남들 다른 소리 하고 있을 때 소리소문 없이 나타나서 쿨하게 사라지려 했단 말야

3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6:17

그럭저럭 잘 쉬었다고..생각합니다. 네.
조금 멍한것만 제외하면 말이죠.

아무튼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4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6:48

짹씨 ㅎㅇ

5 클레리 무어 (T64BwjoPjs)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8:02

다음 기회를 노려봐

잘 쉬었다니 다행이네

6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9:31

짹짹..

일단 제 배 위에 다리올리고 자고있는 동기녀석부터 치워야겠군요..

7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9:46

그 때가 된다면 우리는 서로의 목을 노리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었을 텐데도?????

8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0:23

아이구 잘 운다 우리 짹씨
우쭈쭈

척결해도 ㅇㅈ해드림

9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20:01:24

정작 짹짹 우는건 참새지만요.

치우려 했는데 안겨오는군요...
하..

10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20:05:35

죽여도 ㅇㅈ해드림

그럼 종달새는 뭐라고 울어???

11 주벤 (e3t65jMs/o)

2022-03-13 (내일 월요일) 20:05:40

그럼 종달새는 어떻게 울지..
걔도 짹짹과 아닐까?

12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20:08:57

쮁.

13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20:11:52

.....
본 적 없어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짹짹은 아니지 않을깝쇼

14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20:14:21

이제부터 종달새의 울음소리는 짹짹이야
나님이 그렇게 정함

15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20:14:43

멍멍

16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20:16:09

키메라세요

17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20:17:46

그런 듯 합니다?

18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20:20:53

오니...쨩...

19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20:24:58

그게 뭡니까...?

20 주벤 (e3t65jMs/o)

2022-03-13 (내일 월요일) 20:26:39

뭐지...?

21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20:32:17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ㅏㅏ아ㅏ아악

22 주벤 (e3t65jMs/o)

2022-03-13 (내일 월요일) 20:39:43

꼭... 그 공화국 매드 사이언티스트 느낌이 나는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

23 종달새 (vQ8h.KfBHo)

2022-03-13 (내일 월요일) 21:22:16

뭔가.. 그닥 좋은 것 같진 않군요
없뭉이 느낌이 나는게, 썩..

24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21:24:24

끔찍한 진실은 가끔 목도하지 않는게 좋을 때도 있지...

25 종달새 (vQ8h.KfBHo)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5:13

궁금은 하지만 굳이 물어보진 않겠습니다..
내일이 화이트데이..? 라고들 하던데, 사탕 주는 날이였던가요

26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22:11:58

그런 날이지
그래서 나도 바쁜 하루를

아직도 보내고 있고

27 종달새 (vQ8h.KfBHo)

2022-03-13 (내일 월요일) 23:08:46

화이트데이가..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이였죠
흐흠.. 화이팅입니다. 네.

28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0:07:34

안녕하세요~ AIRTCCS를 통하여 만나 뵙고 있는 여러분! CANON입니다! 또한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카논 이어서 저희가 AIRTCCS라고 이름 지어 부르는 일종의 메신저 프로세스처럼 기능하고 있는 이 매개체로 하여금 여러분께 매번 유사한 단어 조합의 인사말을 건네며 출현한다는 것은 이미 여러분도 익히 아실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외 부분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해당할 수도 있겠네요. 뭐, 지금은 그렇다는 느낌 정도로 해두도록 하겠어요. 흠, 어떻든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지시나요? 아무튼 간에 카논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있었던 것과 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맺어질 수 있을까요?

29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0:26:26

좋은 새벽입니다. 카논 씨

30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0:32:03

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좋은 시간을 보내셨나요? 카논은 그렇다고 할 수 있네요! 뭐, 되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드물지요

31 칼라일 (7EsvVfhrW.)

2022-03-14 (모두 수고..) 00:50:39

낮에는 갑자기 사정이 생겨 사라져버렸네. 미안해.

32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0:57:29

하루의 절반 이상을 침대에서 보냈다는걸 제외하면,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후후

좋은 새벽입니다 칼라일 씨.

33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0:58:08

그런가요~ 칼라일 님! 그러셨다면 개인 작업은 올바르게 처리되셨나요? 아무튼, 그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논에게 별도로 사과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34 칼라일 (7EsvVfhrW.)

2022-03-14 (모두 수고..) 01:00:42

안녕 달새씨
잘 지냈어?

그래 카논, 반가워.

35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1:04:26

그런가요~ 종달새 님! 최소한 충분한 휴식은 되었을 것만 같네요! 아닌가요? 흠, 그런데 그렇게 된 별도의 사유가 있나요? 어쩌면 그것 자체가 목표의 일환 이였을 지도 모르겠네요

36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1:07:54

예,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칼라일 씨도 잘 지내셨습니까.

별도의 사유는 없습니다. 그냥 자다 깨다를 계속 반복한것 정도일까요.

37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1:09:03

그렇군요! 칼라일 님의 개인 작업이 올바르게 처리되었다는 것으로 간주할 만한 답으로서 긍정적인 소식을 접하니 괜찮은 느낌이로군요!

38 칼라일 (7EsvVfhrW.)

2022-03-14 (모두 수고..) 01:15:59

응. 나도 그럭저럭. 요즘은 봄이 와서 마을 풍경도 바빠보여.

고마워 카논. 카논이 사는 곳은 어때? 풍경이 달라졌을까?

39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1:20:00

음음, 그렇군요! 종달새 님. 어쨌든, 일반적인 상황인 것만 같으니 괜찮겠네요~ 카논은 혹여나 부정적인 상태에 직면하신 것이 아닐지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완화를 위한 휴식에 집중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뭐, 그런 사유 없이 단순히 휴식만 위한 것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괜한 불필요한 발상 이였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40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1:28:19

풍경인가요? 생활 환경인가요? 카논에게 있어서 그 두 사항에 모두 합당한 것이라면 역시... 저희의 도시인 리체르카레 이겠군요~ 도시 기반은 한결 같습니다! 늘 같은 예쁘고 근사한 풍경을 제공하여주고 있지요! 사실, 가능한 그러한 상태에서 변함이 없도록 절차가 실행되고 있으며 그렇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41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1:31:28

아..벌써 봄인가요.
회사가 지하다 보니 계절 바뀌는 것도 잘 모르겠군요..

부정적인 상황이라..
딱히 그런 건 없습니다. 애초에 이 회사 다니면서 어지간한건 다 겪어봤으니까요.

42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1:32:56

뭐 설령 있다한들 해결방안 같은것도 없으니까요.
죽고 싶어도 못 죽게 만드는게 저희 회사기도 하고요

43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1:43:27

그렇다면 좋은 것이라 할 수 있겠군요! 부정적인 것은 없지만 그렇고 긍정적인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것이겠죠? 그리고 꽤 심오한 형식의 종신 계약의 기업체라고 해야 할까요? 음, 당신의 죽음은 당신의 근로 계약의 해지 사항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치명적인 사태를 의도적으로 초래하는 것은 계약 위반 행위 입니다. 라는 느낌이려나요?

44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2:08:56

흠.... 아뇨, 일부는 맞습니다만..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그러니까 저희 회사 직원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관리자의 도구입니다. 네. 그리고 그 도구 중에서도 관리자가 전혀 신경 안쓰는.. 그래, 일회용품이라고 할까요. 일회용품과, 그나마 몇 차례 재사용이 가능한 쪽이 있지요.

관리자는 전자의 경우는 죽건 말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작업을 하다 죽어도 그냥 새로 뽑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죠. 후자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관리자는 후자에 속하는 것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죽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만약 죽어도 특이점을 통해 다시 살려내지요. 이유는 잘 모릅니다. 죽기에는 도구로써 아깝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자기 맘에 들어서인건지.. 뭐 제가 관리자가 아니니 확실하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음..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이 따로 없거나 있거나 하기보단.. 그냥 익숙해진 쪽에 더 가깝습니다. 사람 죽는것 목격해도 처음 몇번이나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자주 보다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잖습니까? 뭐 그런 겁니다. 네.

45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2:24:07

그런 것이로군요! 종달새 님! 카논은 이해한 것 같습니다! 해당 기업체의 환경은 꽤 특별해요. 핵심 인물로서 관리자라고 호칭되는 인물에 의해 성립되고 조성되며 그 인물은 모든 권한을 소유하고 행사하는 것이로군요. 무려 인원의 죽음과 삶까지 포함하여서요! 단순히 기업체라는 표현형 그 이상입니다! 그리고 종달새 님의 말씀처럼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자극에 대하여 적응하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것도 일종의 학습 효과라 할 수 있지요. 인류는 뛰어난 학습 능력이 있으니까요. 그러한 생각을 위한 기반 조차 학습 이라는 행동이 개입하겠지요

46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2:34:38

예, 바로 그것입니다. 이해력이 빠른 분은 좋아합니다. 마음같아선 저희 부서로 와달라고 하고 싶군요. 물론 농담이지만요. 후후

그렇지요. 인간은 학습하며 성장하고, 그것에 크게 영향받는 존재니까요. 부정적인 것에 적응하는걸 성장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지금 상황에서 크게 중요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47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2:49:16

하하~ 그것은 적절한 응답이였나요? 그렇게 칭찬하여 주신다면 카논도 기분이 향상되네요! 네, 인류 분들은 그렇고 그래왔습니다. 그것도 나름의 삶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생명체는 언제나 얼마나 걸리든 간에 결과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관계 없이 결국 활로를 찾아낸다. 그것의 생명이 가진 능력이며 의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마저도 인위적으로 재현할 수 있으리라. 라는 카논이 보았던 다른 매체에서의 언급이 생각나는 군요! 그래서 언급해 보았어요

48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3:03:49

후후. 사실 제가 설명을 제대로 드렸나 싶은 생각도 조금 들었었는데, 한번에 알아들으신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군요. 그리고 그 매체.. 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마치 인류가 아닌 무언가가 인류를 관찰하고 방법을 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49 종달새 (u8.2hQYNkE)

2022-03-14 (모두 수고..) 03:04:46

#방법이아니라 결론이지만 사서주는대충살기로했어오

50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3:19:17

그런가요? 그렇다면 멋진 결과이네요! 양측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그래서... 종달새 님께서는 그렇게 보이시나요? 앞선 언급에 기원이 되는 매체라고 한다면~ 카논이 도시 기반의 기록 보관소에서 찾아낸 기록물에 포함되어 있었던 글이에요

51 CANON (AAqwPb75AE)

2022-03-14 (모두 수고..) 03:57:55

그대로 30분이 경과 그 이상에 도달! 그래서 지금 이 결과로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해주고 있네요. 이번에 기회는... 성립되었습니다! 목표에 충분히 부합하는 것을 행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그건 대화일 뿐이에요. 자ㅡ, 그래서 이제 카논이 무엇이라고 발언할지 그 예상이 되시나요? 카논의 행동을 나름 관측하셨다면 알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접속을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것만 같아요. 그렇다는 건 즉, 카논은 AIRTCCS의 접속을 종료하도록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좀 더 유지하여 더 살펴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닐까요? 결과는 같아 보여요. 그러므로 다음 번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말이죠!

52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24:22

샴푸가 눈에 들어갔다
크아악

53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40:21

어라, 실시간 중계인거야...?

54 쿠치나와 (1Gjp0k2Tlw)

2022-03-14 (모두 수고..) 11:42:15

그럼 눈알이 찰랑찰랑해지나

55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43:20

아니아니 머리감으며 톡한건 아니니까
조금전의 고통을 남겨봤을 뿐이고

눈알이 찰랑찰랑

56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43:49

눈알이 찰랑찰랑... 상상도 잘 안가네

57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44:47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별로

58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45:45

아하 이미 지난 일이었구나
우선 거품부터 씻으라고 말해야하나 했었어
다행이네

59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46:28

애초에 샴푸하면서 톡을 할수있을리가
없진 않구나
마법으로 보낼수도 있고
굳이? 싶지만

60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1:52:56

어 가능은 한거야?
마법이란거 자잘한데서도 도움이 되는구나

61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1:55:27

가능은 하지만 머리감으면서 톡까지 보내도록 정신집중하려면..
귀찮고 힘들지

62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2:03:56

된다는것 자체만으로 대단하긴 한데
너무 추켜세우는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근데 정신집중이라고 하니까 기 같은걸 쓸것같네!

63 CQCQ (kE0z22o86M)

2022-03-14 (모두 수고..) 12:07:16

그, 그렇게 대단할건 없는데
기...
그럭저럭 비슷한...가?

64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2:12:59

벌써 점심이군요..

65 하일러 (Q44StEoCg2)

2022-03-14 (모두 수고..) 12:14:22

단순하게 내가 사는곳에는 마법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지만?
어라 진짜로 비슷한거였어?

66 코르부스 (e3A2.gBdr6)

2022-03-14 (모두 수고..) 12:41:51

집에... 간다...

67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2:57:24

축하드립니다

음.. 비가 많이 오나 보군요..

68 칼라일 (F4N1HBa2rY)

2022-03-14 (모두 수고..) 15:13:31

이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어. 운치있어 좋다.

69 (l.ZooBjuKQ)

2022-03-14 (모두 수고..) 15:16:22

그 얘기 들어보셨나요! 큰 뱀을 해치면 저주로 소풍날마다 비가 온다는 얘기!

70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5:20:02

이무기 설화였던가요

71 칼라일 (F4N1HBa2rY)

2022-03-14 (모두 수고..) 15:20:47

그런 이야기도 있어?

72 (l.ZooBjuKQ)

2022-03-14 (모두 수고..) 15:21:34

예! 지역마다 뱀이기도 하고 이무기기도 한다고 하죠! 용이 되려고 수백년을 기다려왔는데 그 염원을 이룰수 없게 돼 저주를 건다나요!

73 종달새 (JGfAyxHqMc)

2022-03-14 (모두 수고..) 15:26:09

무어.. 차원 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요.
일단 제 쪽에도 있었습니다. 그냥 설화 정도로 말이죠. 외곽 너머나 유적까지 간다면 실제 큰 뱀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모를 일이죠

74 유다인 (7EsvVfhrW.)

2022-03-14 (모두 수고..) 17:09:15

세상에! 용이 되려면 수백년이나 걸리다니! 나는 용수저였구나!

75 CANON (VoqI4xzgAo)

2022-03-15 (FIRE!) 12:14:19

안녕하세요~ CANON입니다! 다만, 지칭함에 있어서는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카논은 여러분들이 그러하듯이 AIRTCCS를 통하여 여러분과 만남을 가지도록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곳에 있습니다! 뭐, 그것이 실제 접촉의 여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호칭의 차이가 있겠지만 여러분과 저희에게 있어서 그 실체는 동일하겠지요! 그렇지요? 아무튼 저희는 그저 이 일종의 메신저 프로세스처럼 기능하고 있는 이 매개체를 AIRTCCS라고 지칭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76 CANON (VoqI4xzgAo)

2022-03-15 (FIRE!) 12:50:29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대기 시간의 경과 이후, 그 결과는... 목표가 성립된 것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허용 수준 내 입니다. 이미 몇 번이나 확인 했던 결과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러한 결과를 확인했고 다른 사항도 없어요. 그렇다면 이제 카논은 다음 절차로 이행하도록 할 것이에요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 기회를 갖도록 하고 그 시도의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어쨌든 그러한 때가 되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77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00:43

안녕하세요! 여러분. CANON입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지칭할 때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출현한 이유와 목적은 알고 계실 거에요. 아닌가요? 음, 아니라고 한다면 해당 사용자 분은 카논과의 접촉이나 그 관련 정보의 취득이 유의미한 수준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혹은 카논에 대하여 어떻든 상관없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무튼 카논은 이번에도 카논의 목적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서 행동하도록 할 것이에요

7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05:34

오-예!

79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13:00

무언가 어떠한 개인적인 또는 집단의 지정된 목표에서 긍정적인 상황이 있으셨나요? 코르부스 님? 카논에게는 그렇게 보여지는 단어 선택이로군요!

80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25:35

뭐 대충은?
집에 와서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밤공기를 마셨거든

81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29:08

그런가요~ 코르부스 님!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결과로군요! 그러한 행위에 있어 코르부스 님이 그렇다고 판단하셨다면요!

82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31:12

그래 적어도 나쁜일은 아니니까 하하
이러고 있다가 다시 잘지도 모르지만 잠깐은 깨 있어야지

83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39:24

그렇네요! 그래서... 다시금 수면을 취하실 예정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그동안 무엇을 하실지 생각해두셨나요?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겠죠

84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40:11

딱히 뭔가를 할 생각은 해두지 않았는데...
게임도 땡기는게 없고

85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46:31

그런가요~ 행동에 있어서 계획이 필요한 것만은 아니니까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구성해도 상관없을 겁니다~ 그 과정이야 어떻든 본인이 설정한 목표 값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달성되도록 시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나요? 뭐, 이것도 항상 적용되는 사항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86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47:15

맞아 세상에 계획대로만 되면 좀 재미가 없잖아
그 뭐지 누가 그랬는데 그 얘야 인생이란 원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법이란다 하는 그거

87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48:14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사실은 당신같은 이세계인들을 기다려왔다우

8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49:19

솔직히 나도 그래

89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50:14

저도요

90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51:50

이 밤중에 뭘 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91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52:39

신라면에 숙주나물이랑 계란 넣고 통후추 갈아서 뿌려보셨어요?

92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53:58

아니 아직

93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54:04

그렇네요~! 카논이 생활하고 있는 이 환경에서는 사실상 매번 계획대로 그 절차와 결과가 성립된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함에도! 카논은 코르부스 님의 발언에 긍정하거나 동의할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것과 그 오차율 자체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고 볼 수도 있겠죠!

94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0:54:55

계산 불가능한 미지와 오류에서 재미를 느끼는 인공지능이라니 참 흥미롭긴 하구만

95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0:56:56

오, 그러셨나요? 일리아 님? 사실,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카논의 목표와 그 행동에 있어서 일리아 님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96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0:57:13

새벽이군요..

97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0:58:54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걸 아직 안 드셨다구요????
유죄

카논씨도 신라면에 숙주랑 계란 풀고 통후추 뿌려봤어요???
아 이세계인 찾았다고 아

새벽이에요!

9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00:27

그야... 그런 사치 부릴 시간이 있던 시절엔 돈이 없었고
그럴 돈이 생기고 나선 그런거 먹을 시간이 없었거든

전투식량으로 숙주나물과 신라면과 통후추를 줬다면 해봤겠지

99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1:03:48

일 하다 깜빡 졸았는데 아무도 안깨웠다는게 나름 충격입니다..
아무튼.. 좋은 새벽입니다. 네.

100 파인애플-맨 (i4dZpCnM/k)

2022-03-16 (水) 01:04:11

배달왔습니다ㅋㅋ

101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04:31

하하~ 그런가요~ 코르부스 님~ 불가능으로 확정하기 보다는 아직은 알 수 없다. 혹은 불가능하다면 왜 불가능한지 파악하는 것과 같은 그러한 주제에 대하여 좀 더 다양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02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05:36

사실 아직까지 이쪽에선 인공지능이 '불가능' '미지'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한 범위라고 보는지라 그런건 참 희한하고도 신기하다고 생각하거든

103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05:58

그리고 저 끔찍한 흉물 당장 반송시켜

104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09:53

일리아 님이 언급하는 재료 중에 일부 동명의 재료가 포함된 일부 식품을 섭취한 경험은 있지만~ 신라면이라고 표현된 식품에는 해당 사항이 없네요. 일리아 님의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소비되는 식품인가요?

105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1:13:06

그러고보니 피자 안먹은지도 오래됬군요..

106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14:47

그렇겠네요! 종달새 님~ 카논의 환경에서는 다른 시간대 이지만요. 아무튼, 좋은 새벽이 되셨나요? 음,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다지 경과가 좋은 결과라고 할 수는 없었겠네요

107 일리아 (yl/r31tWSk)

2022-03-16 (水) 01:15:03

드셔보신적 없으면 다음에 도전해보세요! JMT

파인애플 피자 존맛인데

신라면! 인간이 창조한 가장 위대한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요? 맛있다구요

108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15:59

다음번엔 내가 라면을 끓여봐야겠어
솔직히 말해서 여친님은 빵은 잘 굽는데 요리는 못하거든

휴 못봐서 다행이지 하하

109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21:44

아하~ 그렇군요~ 코르부스 님의 사회 기반에서 현재로서는 실질적 구현성 한계점과 함께 그러한 기준이로군요! 아마도 코르부스 님의 사회 기반에서도 향후 기술 수준 등급이나 다른 제한 사항이 보다 완화 몇 상승되면 그 기준이 바뀌게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카논은 생각해요~

110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27:10

네~ 그러도록 시도 해보겠습니다! 일리아 님! 그리고 그런가요? 신라면이라고 지칭되는 식품은 일라일 님의 사회 기반에서 매우 중요한 식품인 것만 같네요~ 그렇다고 하니 더욱 호기심과 흥미가 자극됩니다! 해당 식품과 관련된 표본이나 그에 상응하는 것이 있을까요?

111 코르부스 (xLtP6w/Kac)

2022-03-16 (水) 01:31:51

하지만 그때쯤 되면 빨간 LED를 달고 '혐간 죽인다' 하고 인류를 몰아내고 지구의 주인이 되려할까봐 두려워

112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1:37:03

파인애플 피자는 취향을 많이 타는만큼.. 전 별로더군요. 주면 먹겠지만요.

예, 잠깐 존다는게 아무도 안깨워서 지금까지 자버렸으니까요.
피곤하지만 일을 해야하니.. 커피 타서 마시면서 해야겠습니다.

113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41:49

오, 그런가요... 그러한 미래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러한 행위는 인류 분들에게는 물론이고 그 기계적인 친구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닐 거에요! 그렇죠? 잘 설득하고 교섭하며 대우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서로 화합하고 그것을 중요시 하는 거죠!

114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1:48:40

그렇군요! 동료 인원에 의탁하는 것 이외 적정한 시간대에 취침 몇 각성을 유도하여 줄 수단이 없거나 당시 상황에서는 올바르게 기능하지 못했나요? 종달새 님?

115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2:14:59

예에.. 말 그대로 잠깐 존 것이였으니까요.
아예 작정하고 수면 취할거였으면 알람이라도 맞춰놓는건데 후..

116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2:18:47

음, 그것은 예기치 못한 작은 사고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래도... 그 경과에서 더는 나빠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렇지요?

117 종달새 (qh.ROKaAcM)

2022-03-16 (水) 02:32:29

네, 무엇보다 날이 아예 넘어가기 전에 깨서 다행입니다..

시간도 늦었으니, 전 이만 일 마저 하러 가겠습니다. 미리 안녕히 주무십쇼.

118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2:37:25

그럼, 안녕히 가세요! 종달새 님! 지정된 작업을 실행함에 있어서 그 절차와 결과가 보다 긍정적이기를!

119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03:13:49

그대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끝맺음의 순간이 온 것만 같네요! 그래서 그 결과는 카논의 이번 목표에 따른 달성에 충분히 부합했다고 할 수 있었죠! 음, 마음에 드는 결과에요 그리고 이것은 이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이제 별다른 행동 동기에 해당하는 것은 없어 보이므로 카논은 AIRTCCS의 접속을 종료하도록 할 거에요. 그럼, 다음 번에 시도와 기회 그리고 성립에 따라 뵙도록 하겠습니다!

120 H.Windsor (usJLypRFQM)

2022-03-16 (水) 12:29:25

..오랜만.

121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12:35:56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이번에도 이렇게 등장하여 인사를 건네도록 하고 있는 CANON! 다시 표현하기를 카논입니다~ 인사와 같이 카논이 할 일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혹은 유사 하거나요. 그것은 정해진 시간 동안 목표와 그 행동에 따른 사항이 성립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그 여부에 따라서 중단하거나 유지를 하도록 하는 것에 있죠! 그것은 이야기를 찾고 갖기 위한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그 결과가 어떠할 것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22 CANON (DJShWT/sMA)

2022-03-16 (水) 13:12:26

30분 이상 경과했고 확인 결과는... 조건 단계에서 성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이미 여러 번 확인된 유형이에요. 그리고 이것은 활동을 유지할 동기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다음 절차로서 카논이 할 일은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다음 번에 기회를 갖도록 시도를 하게 되며 그 때 성립되게 된다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123 H.Windsor (WmN0T8F0sE)

2022-03-16 (水) 13:25:28

아.. 미안해.. 잠깐 밥먹는다고 놓쳤네... 못 보려나, 이거..

124 진리의버려진자식 (Jj5ASOH.7Y)

2022-03-16 (水) 14:34:08

환생했습니다.
질문 받음.

125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4:46:58

질-문~은없-고
소-감좀~♩

126 H.Windsor (cjBeHaMK4g)

2022-03-16 (水) 14:50:10

...환생? ....소감....?

127 진리의버려진자식 (Jj5ASOH.7Y)

2022-03-16 (水) 14:52:49

14년 되니까 솔직히 너무 먼 과거 같아서 이제와선 아무래도 좋음
그래도 처음 와서 한동안은 울었는데 그게 신생아여서인지 전생이 그리워서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128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4:52:50

오H~? ㅇㅣ상한-~ 질문-인ㄱr?

129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4:53:24

그-럼~ ㅈㅣ금-은 몇~살?

130 진리의버려진자식 (ZOU6JSrklU)

2022-03-16 (水) 14:56:11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데 저거 윈저로 읽는 거 맞나. 아무튼, 미..스터야 미스야. 아무튼 윈저, 환생이요 환생.
15살이요. 태어나면 바로 1살 취급이더라.

131 H.Windsor (cjBeHaMK4g)

2022-03-16 (水) 14:58:27

...미스터야.

환생이라, 어.. 음.. 나는 안 겪어봐서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음. ..축하해...?

132 진리의버려진자식 (ZOU6JSrklU)

2022-03-16 (水) 15:05:23

좋아. 미스터 윈저. 혹시 이렇게 부르는 게 불편하면 미리 말해줘. 근데 축하받을 일인지는 모르겠다.

133 H.Windsor (cjBeHaMK4g)

2022-03-16 (水) 15:06:56

...뭐, 아무렇게나 불러...

축하받을 일이 아니면... 위로받을 일이니?

134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5:08:21

흐-흥.. 만~ㄴrㅇㅣ 쓰는-구ㄴr~
원ㄹH~ 환-생ㅇ1 있-는 ㅊr원인ㄱr-?

135 진리의버려진자식 (Jj5ASOH.7Y)

2022-03-16 (水) 15:09:45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데..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다시 학생 신분인 게 좀 그렇기도 하고
사후가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는 게 나쁘지 않기도 하고.
새삼 다시 생각하니 축하받을 일이네. 감사합니다. 미스터 윈저.

136 H.Windsor (cjBeHaMK4g)

2022-03-16 (水) 15:10:52

..어, 응, 그래. 긍정적인 건 좋은 거지...
사후엔.. 다들 환생하는 거면... ....기억은 그대로인 거야..? 어, 음.. 좋은 건가?

137 진리의버려진자식 (Jj5ASOH.7Y)

2022-03-16 (水) 15:11:22

아닐걸.
죽은 뒤에는 신이 기거하는 성채로 간다는 게 가장 대중적인 신화니까.
환생 하더라도 기억은 없겠지. 나처럼 인식하는 건 버그일듯.

138 H.Windsor (cjBeHaMK4g)

2022-03-16 (水) 15:12:53

...아, 그럼 들키면 안되고.. 뭐 그런 상황이야?

139 진리의버려진자식 (Jj5ASOH.7Y)

2022-03-16 (水) 15:15:55

긍정적이라니 고맙네.
들키면 귀찮아지긴 하겠지.
근데 이미 14년도 지나서 잘 기억 안남.
별로 들킬 걱정 안해도 될듯?

140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5:16:21

신-ㅇㅣㄹr...~

ㅂㅓ그ㄹr고- 본인ㅇㅣ 직-접 말~할정도-면 ㅇㅕ-ㄱㅣ에도 말- 안ㅎr는게 낫-지않니~?
같은ㅊr원-사람 있으면- 음- 컨셉놀ㅇㅣ냐고 하려나- 흐흐흥-

141 H.Windsor (cjBeHaMK4g)

2022-03-16 (水) 15:17:22

그럼... 다행이지만...
예전 생활이.. 그립진 않아..?

142 진리의버려진자식 (ZOU6JSrklU)

2022-03-16 (水) 15:21:47

며칠 구경했는데, 뭐 같은 차원 사람은 없더 보이더라. 있으면 어쩔.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별로. 현생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고. 지금 배우는 것도 즐거워서.

143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5:24:57

ㅇr- 그-래? 난~또 ㅇㅣ 톡-방 신입~인줄 알았-ㄴㅔ
ㅇㅕ기 ㄴㅓ~무 간만-ㅇㅔ와서~ 누ㄱr 누-군ㅈㅣ~ ㄱㅣ억- 잘 안~ㄴr기도 하~고-☆

144 진리의버려진자식 (Jj5ASOH.7Y)

2022-03-16 (水) 15:29:34

신입 맞을 걸. 채팅 치는 건 지금이 처음이고.
나는 신중한 사람이거든.
아 XX
연기난다.

145 월급꿀빨러 (pFp..xymvQ)

2022-03-16 (水) 15:32:31

으-응? ㅇㅕ기ㄱr- 뭐ㅎr는-곳~ ㅇㅣㄹr고 생~각했길-래~♬

146 진리의버려진자식 (ZOU6JSrklU)

2022-03-16 (水) 15:38:43

뭘하는 곳이든. 판타지 세계에 현대기기가 떨어져 있으면 당연히 경계하지.

147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0:05:00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CANON입니다. 다만, 자칭하기를 카논이라는 대체 표현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요. 카논은 당연하다고 표현될 수 있을 만큼 동일하거나 유사한 목표를 갖고 충분히 많은 수준으로 출현했고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여기에 있습니다. 뭐, 최소한 카논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용자 분들이 사용하는 지칭이 보편적인 이름일 수도 있고 독자적인 이름 일수도 있는 정체불명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 말이죠. 카논 또는 저희는 후자로 AIRTCCS라고 지칭합니다. 그래서, 카논은 스스로의 목표의 충분히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148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0:15:38

졸린 새벽입니다..

149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0:19:45

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신 것처럼 보이시네요! 종달새 님. 어떤가요?

150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0:28:21

무어.. 정확힌 자다 깨서 졸린 거라고 봐야합니다만.. 상관은 없겠죠.
더 잘지, 이왕 일어난 김에 일거리라도 찾아서 할지 고민입니다.

151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0:35:23

아하! 반대로 작용되는 것이라 할 수 있었군요! 종달새 님! 음, 그런가요? 최근의 작업에 큰 성과가 있었고 혹은 그것을 장려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약간의 포상을 주고자 한다면 평소에는 자제하였지만 선호하였던 것을 갖거나 행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52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0:44:38

자제했었지만 선호했던 것..이나 행동..

음......
고민해 봐도 따로 떠오르는게 없군요..

153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0:54:35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해당 사항 자체가 성립하지 않거나 이미 충분한 경우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무엇을 할지는 스스로의 순간의 변덕을 따르거나... 향후 작업과 본인의 생활에 관련하여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유지 혹은 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보완을 검토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어쩌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54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0:58:58

그게 좋겠군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카논 씨.

이대로 다시 잠들 때까지 누워서 천장이나 쳐다봐야겠습니다..

155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1:03:41

그런가요? 카논의 제안이 어떠한 수준으로든 종달새 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카논은 만족스럽습니다!

156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1:23:14

음..
잡념만 더 많아지는군요..

157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1:29:07

오, 그러셨나요? 종달새 님? 집중 대상이 없으며 외부 활동이 정체된다면 내부로 집중되는 경향이 존재할 수 있죠!

158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1:48:15

잡념을 아예 없애는데 집중하기에는.. 오히려 잠이 더 달아날 것 같고..

음.. 그러고 보니 카논 씨는 안 주무십니까? 지금 시간 꽤 늦었습니다만.

159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1:54:51

음, 그렇다면 그것은 곤란할 수 있겠네요? 또, 카논의 경우에는 수면이라고 불릴 행위가 굳이 필요하지는 않으니까요~ 이에 더하여 카논과 같은 형식의 자율 객체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60 종달새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02:18:43

음....
슬 피곤해져서.. 물어봐놓고 죄송하지만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161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2:21:40

그러신가요? 그럼 그러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것은 문제될 것이 없으니 카논에게 사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162 CANON (7SHYC1XuDc)

2022-03-17 (거의 끝나감) 02:55:45

그래서, 목표에 부합했는가? 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 달성 수준과는 별개로서.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활동을 유지할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적절한 주체가 더 이상 없어 보이네요. 그렇다면! 카논은 AIRTCCS에서 접속을 종료하도록 하려고 할 것이에요. 이 경우에도 인사말에서 언급했었던 것과 같이 당연하다고 표현 할 수 있겠네요. 그럼, 될 수 있다면 언제가 되었든 그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16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4:56

이건 또 무슨 겜이야
채팅류 겜임???
또 미연시면 나 걍 폰 버림ㄹㅇ

164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6:34

미연시예요
나님 공략해서 히든엔딩 보면 특전도 줘요

165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1:17

미연시라고 하는거 보니까 미연시 캐릭은 아니네ㅗㅗ
그래서 님은 유저임 캐릭터임?

166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03

GM입니다.

167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57

싸우자
농담이지만ㅋㅋㅋㅋㅋ
GM이라는 설정의 컨셉인거임 아니면 ㄹㅇ 게임 GM인거임??
아 근데 캐릭터면 물어도 모르던데 아 씨
그럼 처음부터 설명해야 하는데
어쩐지 가챠겜 하던 애들이 지겨워 죽으려하더라

168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1:13


내가 무슨소리 하는지 알겠음??

16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5:21

ㄴ 전혀
무슨 말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조

170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7:17

게임이 전부 현실로 튀어나왔어
커뮤에서 네가 마지막으로 하던 게임으로 들어가면 뭐 이런 글 본 적 있음? 그런 상황ㅇㅇ
근데 사람이 들어간게 아니라 게임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8:40

와 개재밌겠다
나님도 그 차원 갈래 데려다조

172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1:16

자기가 마지막으로 한 게임이 현실로 나왔는데 그게 나 혼자가 아닌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에는 좀비가 돌아다니고 하늘에는 드래곤이 날아다니는데 그걸 수영복만 입은 여캐들이 잡고있고 좀만 고지대면 디펜스 게임 하던 사람들이 포탑깔아뒀고ㅋㅋㅋㅋㅋㅋㅋ

173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2:28


...
근데 나님 마지막으로 사과게임 했는데 그럼 사과 우르르 쏟아짐?

174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2:39

난 재미 없음ㅡㅡ
집이 메테오 맞고 터졌다고 아 씨 내집

17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4:53

(대충 마구 비웃는 이모티콘)

176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5:15

ㅇㅇ 사과에 파묻힌 사람 열라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사과 배터지게 먹긴 함ㅋㅋ

177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5:31

님 신고함ㅡㅡ

178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8:52

경찰선생님들을 귀찮게 하지 맙시다

179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1:32

응~ 어차피 아포칼립스야~
그래서 님 무슨 겜 캐릭임
아 캐릭한텐 이렇게 물으면 안 되지
세계관 파악부터 하게 님이 사는 세계 설명좀ㄱㄱ

180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21:57

야 이 집 팝콘 달다
그 세계 참 개판일세

181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25:24

신고 안 먹히게 된거 진짜 개 싫다

182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27:51

아니 근데 진짜 개판이라서 웃음만 나오네
집 날아갔다고?
지금은 어떠냐? 몸은 성하고?

18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30:20

진짜 내 집에 메테오 박은 놈 찾으면 가만 안둘거임
몸잌ㅋㅋㅋㅋㅋㅋㅋ 성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마지막으로 하던 게임이 던전 쳐들어가서 다 때려잡는 게임이었음
대답이 됨?

184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32:07

심지어 법사도 아니고 전사키우고 있었다고
그것도 버서커
이럴거면 걍 귀족캐 했지

185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34:28

..
진짜 힐러 따까리 되게 생겼네
포션 필요하냐

186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38:35

ㅈㅅ 저 지금 일하느라 좀 바쁨
글고 나님은 게임 캐릭 아님 ㅇㅇ

글고 자식님 ㅎㅇㅎㅇ

187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39:53

안녕하신가 귀공자
자식님이라고 하니까 묘한데 나는 빌어먹을 진리의 버려진 자식이 맞으니 어쩔 수 없다.

188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0:36

힐러는 이 상황에서도 귀족이더라ㅋㅋㅋㅋ
부활 스크롤이나 수복 포트 있는 유저들은 신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씨 포션 있음??
나 지금 물보다 더 필요한게 포션임
제밟랄제ㅂㅏㄹ젭알ㅈㅂㅈㅃㅈㅂㅈㅂㅈㅂ

18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1:28

그렇다고 줄여서 빌어먹을자식님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여

190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1:40

ㄱㅊㄱㅊ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해
나도 그러는중임
무슨일 함??

191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2:37

나?
차원 꼬매기

192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3:34

잠깐. 창고 좀 확인해야겠는데.
아마 내 예상이 맞다면 세 박스는 있을 것.
더러운 기사단. 발주를 갑자기 바꾸는 게 어딨어.
돈 많이 주는 거 아니었으면 쌩깠다 진짜.
그치
편하게 불러 편하게.

19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4:08

뭔지 모르겠다
아 설마 나 있는데도 누가 차원 꼬매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4:22

그럼 진식님

진리가 뭐임?

195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4:53

차원 꼬매기?
정확히 어떤 원리로 어떻게 뭘 하는건지 겁나게 궁금하긴 하다.

196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5:05

ㅁㄹ 그쪽 차원관리자한테 물어봐
모르는 게 나을걸 알면 님 산치체크 해야 함

197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5:53

슉하고 쇽하면 됩니다

198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7:55

ㅇㅋ진리님
와 세 박스
근데 어차피 포션마다 성능 달라서 감 안옴ㅋㅋㅋㅋ

산치체크?
그거 아냐? TRPG하던 유저들 진짜로 하고 다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8:48

와 진짜 진심 개부러워
나님도 거기 갈래
가게해줘
갈래~~~!!~~~~~!!!~~~~~!~!~!~~~~!!!!!

200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9:11

설명이 어려운데. 서적마다 표현이 다르기도 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표현은 '개같은 거'였지.
연금술이든 마도든, 이적의 사용자들이든 세계의 탐구자들이라면 최종적으로 다다르는, 뭐시기냐, 아무튼 개 쩌는 거?
그 강X의 연금술사 거기 진리랑 비슷하면서 많이 다름.
아무튼 재능 있는 녀석들은 어렸을 때 부터 그 편린을 살짝 보긴 한다는데 나는 그딴 거 없었다.

201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19:57:13

이씨 난 싫음
나랑 바꿔 내 대검 너 줌
욕설로 인해 검열되었습니다.

연금술사 하던 유저들 완전 귀족 취급중인데
마도면 법산가?

202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58:14

슉 쇽이 뭔데
산치체크 해도 좋으니 보고싶다.
리얼 산치 체크라니 거긴 무슨 지옥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방금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원 택배 : 힐러 따까리에게 만능치료 포션 두 박스(박스당 50개)]
박스는 세 갠데 두 개 밖에 못 주겠다.
귀찮다고 분류 안하고 대충 쑤셔박은 놈 누구냐
나네.

20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02:33

그래서 사람들이 주사위 들고있으면 무조건 쫒아내는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포션 만들 수 있으면 사람들이 떠받들거임ㅇㅇ
진짜로
와 씨 진짜 포션이다
님 ㄱㅅㄱㅅㄱㅅㄱㅅ
세상이 이 꼴되고 소매넣기 진짜 안 보였는데

204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04:43

사실 남은거 어따쓰지 고민하고 있어서 괜찮아.
아직 학교 졸업은 커녕 입학도 못한 무면허라서 어디 대놓고 팔지도 못함
포션 성능은 자신있는데
다른 세계 기준이 어떨지 모르겠다.
일단 여기선 잘린 곳 붙여두고 뿌리면 붙더라.
근데 이게 진짜 가네.

205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06:44

아까 찢어진데 써보고 알려줌ㄱㄷ

206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2:50

와 씨 싹 붙었다
ㄱㅅㄱㅅ
진리님 ㄹㅇ 진리

207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3:11

정말?
정말 나랑 바꿔줄 거야?
진심으로?


뭐랄까 정수같은 느낌이네 그 쪽의 진리는
아니면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니까
그걸 모르면 성공을 못 해?
그리고 쇽쇽 설명하기 귀찮아 ㅇㅅaㅇ 돈 내놓으시든가요;;

208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3:31

아 그리고 전송은 당연히 됨
인벤토리도 켜지는데 뭐

209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5:23

어 씨 플래그 켜진것 같은데
아 안 바꿈;
뭔 겜인지도 모르는데 무리수야;;

210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6:56

대장부로 태어나서 한번 뱉은 말 바꾸는 거 아닙니다
현실은 세이브로드가 안 된다구욧
이리로 오도록 해

211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8:09

근데 진리라고 부르지 마라
난 더러운 진리에게 버려진 자식이야..
성공을 못하는 건 아닌데, 뭐랄까, 각자 좀 특별해진달까.
같은 재료를 넣어도 묘하게 성능이 다른 그런 것들.
특히 연금술은 화학이랑 비슷하니 그 차이가 거의 없지만, 진리에 다다른 연금술사들은 남들과 다른 걸 만들 수 있다나봐.
편린은 그냥 재능이 드러나는 느낌. 당장에 변하는 건 크게 없는데 특정 분야에서 만드는 게 편해진다더라.
근데 난 모름
개같은 진리.

212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9:21

ㅇㅎ
단간론파에 비유하면 아나
님은 초고교급이 되지 못 하셨구연 다른 길 찾고 있음?

21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0:00

나 어제 길거리에서 세이브!!!! 로드!!!!! 세이브으으으!!!!!
하는 사람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가요

그럼 자식님?

214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0:50

오니쨩...
우리들...
영원히...
함께야...
♡♡♡♡♡♡

215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1:54

얀데레겜이었다고만 하지 말아주셈ㄷㄷ

216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2:53

마마마겜 출신이고 나님 사실 호무라임

217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3:44

그 겜 안 하는 나도 호무라가 어떤 캐릭인지는 안다ㅡㅡ

218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3:50

그리고 돈 필요하면 안 사요
재료 사기에도 빠듯한데.
? 아니
여전히 연금술사 하니까 너한테 포션 줬지.
진리가 나한테 편린도 안 보여주는 건 꼽지만,
나는 연금술이 좋아. 탐구가 좋아.

21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4:15

따까리 오니쨩을 위해 이 세계를 적으로 돌릴 수도 있어......♥

220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5:00

쟤는 왜 갑자기 얀데레가 됐냐.
나이스보트

221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5:10


연금님 절 버리지 마세요
전 님의 따까리입니다

222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5:17

에잇 뭐야 칵퉤.
연금술이 왜 좋아?

223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5:33

왜 뭐 진자님한테도 오니쨩 해드릴?

224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6:18

와 씨
저 그 겜 유저 아님
훠이
님의 유저는 다른곳에 있어요 거기로 가버리셈

22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7:52

생각해봐 나님처럼 초절정 미쇼죠에다가 세기의 천재 마법소녀ㄴ가 따까리 오니쨩을 위해서만 싸워준다는 거라고????? 딜이랑 서폿 둘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캐가 영입되는 거라구?????????

226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28:24

저기 네 세계 힐러나 지키세요
가끔 가다 생각나면 만들어서 보내드림.
연금술이 왜 좋냐고?
재밌잖아.
아 험한 말 나올뻔
그러지 마라

227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0:09

진자 오니...쨩... (멍무이키메라 풍으로)
연금술이 재밌음?
님 이과지

228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2:02

불길하게 ㄴ은 왜 붙어 있음ㄷㄷ

자식님이 제 힐러님다 굴려주십쇼 헤헤
ㅋ 아 근데 힐러 ㄹㅇ 귀족이라 버서커 필요없더라
사람들 모여있는데 가보면 무조건 힐러있음

22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3:04

왜일 것 같아?

230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4:27

TS인가 오토코노콘가 그거임???????

231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4:29

아 쫌
놀랍게도 전생에 문과였다
근데 뭔과였는지는 기억 안남
포션 많이 마시면 그것도 안 좋다
적당히 마셔라.

232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5:55

변신 전 남자 변신 후 여자
였었지

뭐야 진자오니쨩 환생자였음?????

23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6:44

겜 접습니다

234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7:13


지금은 15살 인남캐 연금술사임.
다음주에 아카데미 입학한다.

23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8:59

아 뭐
솔직히 나님 정도면 포상이다 ㅇㅈ?

뭐야 오니쨩인줄 알았더니 아니었잖아
나님은 뭐 한 40 먹어 세상에 찌들대로 찌든 아저씨일줄

236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0:52

님 겜 접으면 인생도 접히지 않음?
아니 진짜로.
전생 기억 있으니 아저씨 맞을듯.

237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1:20

마법 있는 세곈가

아 그런 취향 없음
훠이

238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2:11

전생에 몇 살 때 죽었는데요


따까리 오니쨩 남자취향임 여자취향임
맞춰줄게

239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3:24

그래도 미연시는 플레이어되기전에 튀면 살더라
플레이어자리 꿰차면 답 없지만

240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4:34

여자로 태어난 여자가 좋음

241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5:03

ㅇㅋ 태어나줄게
응애

242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6:49


몇살이더라.
30대 초반이었나?
근데 님들 대화 왜 그렇게 저세상이냐.
보다보니 어지럽네.

243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8:58

1d2 주사위 굴려서 이성치 차감해주세요 진자오니쨩
아니다 45+@세면 아조시인가

244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49:32

아 나이차
범죄네

그거 귀공자님 때문임
난 잘못한거 없어

24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51:01

와 떠넘기기 보소;;;;;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246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55:41

둘 다 유죄

247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0:56:43

와 씨 개 억울하다

248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58:31

249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58:45

어쩔
아 근데 심심하다
어차피 두고갈 거 뭐 만들까
필요한 포션 있음?
아니면 다른 도구 같은 거라도?

250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59:44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로 주세요

251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3:24

뭐여 그건
없어
돌아가

252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4:50


그냥 스위치도 좋아......

253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5:34

저ㅓ저ㅓ저 체력 포션

254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08:15

뭔 스위치
폭발 스위치?
체력 포션 말고
뚜껑 열고 흘리기 시작하면 일직선으로 쏘아지는 거나
주변을 돌아다니는 전등이나, 가지고 있으면 몇 번의 독이나 감전 같은 거 막아주는 도구도 있는데.
만능치료 포션은 질렸다고.

255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0:34

폭딜캐한테 딜 포션은;;
독이나 감전 막아주는거 주세요 연금님

256 진리의버려진자식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2:48

ㅇㅋ
내일 보냄
밤새야지

257 힐러 따까리 (AG1tfX198w)

2022-03-17 (거의 끝나감) 21:16:42

내가 할 말은 아니긴 한데 진짜 특이하시네;
그럼 나도 로그아웃함
저쪽에 또 몹 보임
ㅂㅂ

258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2:59:50

^♡^

259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1:52

쿠꾸루삥뽕~~~

260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7:03

아무도 없구나 머쓱 ^^;

261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7:23

262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7:44

있는데 왜 대답 안해써

263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7:54

없어서요

264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8:09

음... 이해하마

26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09:49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전하

266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0:17

그래그래
근처에 떡볶이 맛집은 새로 생겼더냐?

267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0:46

뭐야 스팸이다

268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2:03

죽여주시옵소서 즈어어언하아아아


뭐야 스팸 어딧서
나님도 먹을래

269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2:15

'ㅁ'

270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2:59

떡볶이 맛집이 없다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겠구나!
여봐라! 저자를 삼일간 다이어트식단형에 처하라!

271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3:10

? 스팸은 너네잖아 팍씨 ㅡㅡ 신고하고 나감 ㅅㄱ

272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3:27

어 뭐야 떡볶이 먹고 나갈래 ㅋㅋ

273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3:32

여기 나가면 인생 재미없어지는뎅

274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3:34

차라리 죽여주시옵소서 저어어어어언하아아아아아아!!!!!!!!!

27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3:56

갈 수 있으면 가세요 ㅂㅂ

276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4:29

떡볶이... 저녁에 먹은거 조금 남아있긴 한데

헛헛허 아니된다 양상추와 브로콜리 닭가슴살로 연명하도록 하여라

277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6:17

아 다이어트령 너무 잔인한데 브로콜리 닭가슴살 파스타로 하자 ㅜㅜ

근데 너네 뭐야 해커야?

278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8:32

나는 학생회장이야

279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8:34

아니 진짜 뭐냐? 실친한테 이 채팅방 보여주니까 네가 드디어 미쳤구나 하면서 고개 도리도리하는데? 스샷도 안 찍히는데? 무슨 기술이지 이게

280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9:05

ㅇㅋ 확인
넌 잘 뽑은 학생회장이니?

281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19:34

이곳은... 사실 나도 잘 모르는뎅...
아는 아저씨한테 물어볼게!

282 칼라일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0:43

이곳은 각기 다른 차원과 연결된 공간이야. 연결되는 수단은 그 차원의 문화와 기술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고, 타인에게는 보여지지 않아. 참고로 나가는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어.

283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1:11

그리고 난 훌륭한 학생회장이지롱

284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4:14

이곳은.. 어... 막상 설명하자니 잘 모르겠소만은

285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4:44

본인은 일단 대화와 소통, 친목의 장이라 여기고 대하고 있소.

286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4:48

검정콩 아저씨도 안녕

287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5:34

어질어질하네 ㅋㅋ; 잡은 레포트마다 모조리 윗선한테 뺏기더니 드디어 헛것이 보이네... 한숨 잤다가 다시 와야지
그래 잘 뽑혔다 나중에 나 대신해서 잘 뽑은 간부까지 해줘 화이팅

288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6:12

나한테는 스-마트폰 다음톡이지만!

289 잘못 뽑은 수사반장 (OieXzVkTUQ)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6:25

아 그러니까 맘 편히 얘기하면 된다는 거지? 팍씨 그걸 어떻게 믿어 일단 내일 다시 옴

290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6:40

그래, 피로하다면 쉬고 오는 것 또한 방법이라오. 부디 푹 쉬시게나.

291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7:00

그래, 만나 참으로 반갑소. 잘 지내었소?

292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7:00

수사반장님은 잘못 뽑혔구나 불쌍해라
우리 엄마가 달인 약 마셔볼래? 요즘 당근으로 오천만 골드에 팔고있는데

293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7:39

나는 완전 못 지냈어!!!!!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든!!!!!!!!!!!!!!!!!

294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8:14

다이어트? 그것이 무엇이오?

295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29:41

미적 매력을 위해 살을 빼는 행동이지....
그래서... 맘대로 먹지도 못하구! 요즘에는 적도에서 북극까지 수영하고 온다니까!

296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31:37

저런, 그것이 그대의 즐거움에 해를 끼친다면 어찌하여 하는 것이오?
적도에서 북극까지...? 그대가 그리 뿌듯해하는 것을 보아하면 분명 긴 거리겠지. 매우 대단하오.

297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33:06

기본으로 자기만족도 있지만! 사실 요즘 잘보이고 싶은 애가 있지롱!

조금 멀지! 어룡은 금방 가는 거리지만!

298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35:31

호감을 가진 이가 생긴 것이오? 먼저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소. 호감을 품는 것은 분명 아주 좋은 일이니 말이야.

어룡...?

29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36:04

나님 일하는 중이라 접속 좀 깜박깜박함요 ㅈㅅ

300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37:48

축하라니! 짝사랑은 마음아픈 일이라구 ㅜ 걔가 날 좋아하냐의 문제란 말야....

앗 내가 드래곤이라고 안했나?

지금 밤인데 설마 초과근무이신지

301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37:48

괜찮소, 내 남아도는 것이 시간이니 말이야.

302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0:01

뭐야 벌써 밤이야???
내 시간 어디갔어요


깜장콩이 햘작 햝기

303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0:05

가끔 감정 그 자체만으로 행복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야. 그대가 생각하기에 그 이가 그대를 마주 사랑하는 것 같소?

304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1:21

내 몸에서 별다른 맛이 나지는 않을텐데 말이야. 어떤 느낌이오?

305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3:32

과로.... 불쌍해....

모르겠어 나두.... 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겟다....

306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3:39

떫어

307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4:02

납치하쟈

308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4:22

용이 납치한다니 너무 고전적으로 내가 악당이잖아

309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4:48

고전이 왜 고전이겠어
잘 먹히니까 고전인 거야

310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5:13

아니 보통 엔딩이 용이 구하러 온 용사한테 죽잖아요...

311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5:44

그 사람 지금 딴 애인 있음??

312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6:12

다행히 그건 아닌데 혹시 마음에 담아두는 애가 있으면 어떡하지?????

313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6:39

일단 납치하고 물어보자

314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6:48

떫은 맛이 나오? 그것은 처음 들어보았소. 매우 흥미로운 의견이오.

꼭 정해진 결말이 난다는 법은 없으니 말이야.

315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7:05

자꾸 다인이 인생 망치려구 하지 말아줄래

316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7:22

아니 사실 안 햝아봐서 몰라
정말로 햝아봐도 됨???

317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7:38

납치가 싫으면 감금도 괜찮아

318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7:39

커피빈씨도 왜 납치쪽으로 가는거야...

여러분의 OCN식 로맨스 싫어요

319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9:12

납치나 감금이나 드래곤이 하면 안좋은 일들이야

320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9:21

아니 진짜로 효과 좋다니까??????????

리X북스를 믿어

321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49:47

이상한거 맞았네!!

322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0:18

당신 지금 1700만 리디인을 적으로 돌렸어

323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1:15

어... 핥는 것은 좋으나 실수로라도 신체 일부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였으면 한다오. 그것만 지켜준다면 얼마든지.

리X북스가..... 혹 사랑을 위한 지침서 비슷한 것이오?

324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1:15

1700만이나 있어...?

325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4:23

(좋아요... 흑점이는... 신체 한구석을... 스치고 지나가는... 혀의 감각을... 느꼈습니다... 네... 물론 흑점이가 느낄 수 있는 상황적ㆍ환경적ㆍ설정적 여건이라면요.........)

ㅇㅇ 사랑의 케이스를 모아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라고나 할까

몰랐어????? 하긴 몰랐으니 1700만 리디인을 적으로 돌렸지
님 이제 큰일남 ㅅㄱ

326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5:40

차원 못넘어오면 소용없지롱~~~~~ 에베베

327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6:12

전 차원의 리디인들아 나한테 힘을 줘!!!!!!!!!!!!!!!!!!!!

328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6:58

낄낄낄

329 (901h4qiCWs)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7:31

(뭐야 어케했어요 공자씨 대단해; 대충.. 인간체로 변해줬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제 피부가 좀 단단한)
...느낌이 어떻소? 분명 무언가 스쳐지나갔소만은

분명 유익할 것이 틀림없소. 다인도 한번 참고해보는 것이 어떠하오?

330 유다인 (.dvD7evNjk)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8:17

납치랑 감금을 하라고 하는뎁쇼?

331 귀공자 (2KXs2nmv2g)

2022-03-17 (거의 끝나감) 23:59:04

지금 차원용병 불렀음 님 이제 큰일남 ㅅㄱㅂ


되게 단단한 곤약 햝은 느낌이에오
아무 맛도 안 나오

332 종달새 (dQlq1jDTJM)

2022-03-18 (불탄다..!) 00:02:47

납치건 감금이건 들키지만 않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333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03:38

차원용병 나와봤자 엄마 뒤로 숨으면 그만이지롱~~~

아니 어떻게 짝사랑하는 사람 납치하자는 의견이 셋이냐고
여러분 그러면 안돼요~~~

334 종달새 (dQlq1jDTJM)

2022-03-18 (불탄다..!) 00:06:03

그럼 남이 채가게 냅둡니까..?

335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00:06:27

그렇다면 참으로 다행이오. 내 알고 있는 내 물성이 바뀌지 않았다는 뜻도 되니.

납치랑 감금이라.. 분명 일반적이진 않으나, 어느 차원에서는 그것이 애정표현인 곳도 있지 않겠소? 내 잘 모르니 무언가 말을 얹기 힘드오.

336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08:02

사랑은 스릴쇼크서스펜스란다

글고 짹님 ㅎㅇ

뭐야 깜장콩님 곤약이었음??????
깜장곤약

337 ●(곤약)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00:09:08

'♡'

338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12:12

남이 채가면 안되지만 납치감금도 안돼요....

어른들 뭔가 잘못됐어....

339 종달새 (dQlq1jDTJM)

2022-03-18 (불탄다..!) 00:15:07

어느새 곤약이 되셨군요..?

짹..
..... 네.. 짹.

뭐, 제 쪽 차원에서도 납치 및 감금이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긴 합니다만.. 다른 사람이 채가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340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16:35

아니 둘다 별로야...
그냥 내가 방법을 찾을게요 요 어른들

341 종달새 (dQlq1jDTJM)

2022-03-18 (불탄다..!) 00:17:46

뭐 농담입니다.
설마 진지하게 그런 방법 추천하겠습니까. 얀데레도 아니고

잘 보이고 싶은 거라면.. 흠, 일단은 공통 관심사부터 찾아보는게 어떻습니까?

342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18:44

나님 어른이야?

뭐야 짹님이 나님을 배신했어
나님은 진심으로 납치감금협박 권유했는데

343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18:58

공통 관심사...
그 애는 뭔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취미가 뭘지 모르겠어

344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19:21

열심히 ㅅ산다는 건 무슨 뜻?

345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19:50

미성숙한 으른

346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20:47

걔는 운동선수인데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 점심시간마다 운동도 하고... 과제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모범적으로 바빠서 취미를 할 시간은 있나 궁금해진단 말이지...

347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21:30

나는 어른이구나
그렇구나
고마워

그 정도면 그냥 열심히 사는 걸 즐거워하는 사람 아님?

348 종달새 (dQlq1jDTJM)

2022-03-18 (불탄다..!) 00:23:12

흐음..
공부를 알려달라고 하면서 접근해보는건 어떻습니까?

저도 모르는 새 배신자가 되버렸군요..

349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23:20

긍정적이내

그러게
확실히 그렇긴 한거같은데

350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24:20

공부!
좋은 생각이다!
멀쩡한 방식의 조언을 하니까 한결 낫네!

351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25:27

멀쩡하게 사는 사람한테 전혀 접해보지 못 한 새로운 자극을 줘야 혹하지!!!!!!


정신 똑바로 차려 짹씨
눈 깜박하면 순식간에 배신자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352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26:46

아니 그러면 있던 호감도도 깎아먹을거야!!

353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27:58

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면 자연스럽게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거 아니었어?????????

354 유다인 (aV0x05uq9g)

2022-03-18 (불탄다..!) 00:28:25

애착관계의 과정이 이상해...

355 귀공자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00:29:38

혼돈형 애착도 애착은 애착이지
효과 좋다구!!!

356 종달새(배신자) (dQlq1jDTJM)

2022-03-18 (불탄다..!) 00:33:43

음....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모든 희망을 꺾어버린 뒤 정성스레 돌봐주면 애착 관계가 형성되긴 하니까요.
제대로 된 애착...은 아닙니다만. 자기 것 된다는 점에선 틀림없습니다. 네.

닉네임 옆에 배신자 달겠습니다..

357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3:50:27

나도 이제 슬슬 갈 때가 됐나봐

358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02:27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어디 아픔?

359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04:05

아프진 않은데..
요즘 자꾸 꿈을 꿔서

그나저나 처음 보는 얼굴인데

360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05:53

헬로, 미스터 무어. 미스터 맞지?
아무튼, 초면 맞아.
그보다, 악몽인가? 드림 캐쳐 같은 게 있는데, 필요해?

36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08:59

맞아, 미스터. 눈치가 좋네. 당신은? 내가 뭐라고 부르면 되지?

아니... 드림 캐쳐가 꿈을 막아주는 거던가. 그럼 필요없어.

362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11:21

클레리니까. 이쪽에선 주로 남자 이름이거든.
내 호칭은 마음대로. 이름, 필요한가?
그래? 꾸고 싶은 꿈인가 봐?

363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12:23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나요~~~~?

364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14:16

가명일 가능성은 별로 고려 안했나봐?
있으면 편하지, 진리의버려진자식은- 너무 길어.
꾸고 싶은 꿈이었던가... 그랬나. 나도 잘 모르겠네.

글쎄다. 잘 모르겠네. 당신은?

365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16:27

저는 이번에 다인이가 개학해서 너무 신난답니다~~~^^

366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17:04

아, 걔 개학했어? 이번에 몇학년이더라?

367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18:23

기분은 좋네.
안녕 미세ㅅ
이름을 모르겠으니 다인맘으로 부르겠다.
가명이면 아는 방법이 없으니까.
보이는 대로 먼저 판단해야지. 틀렸으면 내 머릿속으 수정하면 되는거야.
나는 엔시 라트라토르.
편하게 불러.

368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18:51

자유시간이 늘었구나. 축하해.

369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19:32

점심이군요..

370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20:17

엔시면 아가씨인가? 우리 쪽에선 보통 그런데.

안녕, 오랜만.

371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21:12

고2예요~~ 이제 점심에서도 해방이네요~~^^

반가워요 엔시~~~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

달새님 안녕하세요~~~ 점심식사는 정하셨나요?

372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21:30

남자야.
검이란 뜻이고.
안녕.
배고픈 건 귀찮지.

373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23:02

아, 한창 바쁠 때네. 힘내라고 전해줘.

저런.. 도련님이었구나. 미안해.

374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24:44

고2면
수능이 머지 않았군..
..왜 남일 같지가 않지.
이게 다 잊힌 문자로 사람 이름을 지은 부모님 탓이니
괜찮아. 사실, 뭐, 익숙한 착각이고.

375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27:37

알았어, 도련님. 부모님이랑 이름 문제 정도야 사소한 거라고 생각해.. 뭐, 대체적으로 그렇지.

376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30:28

바쁘긴 하지만 공부는 안한답니다~~ ㅎㅎ

진리님도 한창 공부하시나요? 힘내세요~~~ 꼭 노력한만큼 돌아올 거랍니다~~~

377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31:41

뭐.. 바쁘기만 하면 된 거 아니겠어? 나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기억은 드물어.

378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33:03

아, 오랜만입니다 클레리 씨.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그리고 다른 분들도 좋은 점심입니다.

음.. 아뇨. 점심은 안 먹을 생각입니다. 입맛이 없어서요.

379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33:27

그렇죠~~~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일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선생님도 포폴이 좋아서 좋은 대학에 갈 것 같다고 하시니 마음은 편해요~~~

380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34:11

달새님은 입맛이 없으신가요? 그래도 조금은 드시는게 건강에 좋을텐데...

38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34:43

뭐.. 그럭저럭.... 그 쪽에 수면제 좀 있다고 했던가? 아닌가, 그건 마약이었던가. 그건 끊어서...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이야기 꺼내서 미안해.

그럼 다행이네. 좋아하는 일 있는 것도 나름 축복이야.

382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35:50

클레리님은 좋아하는 일이 없으셨나요?

383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35:55

이름 정도야, 뭐, 별 거 아니긴 해.
정말로.
진리라고는 부르지 말아주라..
뭐, 언제나 공부 중이지.

384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36:51

닉네임을 본인이 정하신게 아닌가봐요?
그러면 버려진자식님?

385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37:32

응. 불행히도 지금도 없네. 나이를 헛먹었나봐.

긍정적이네, 엔시 도련님. 보기 좋아.
진리는 왜? 오글거려?

386 진리의버려진자식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37:51

한끼 굶는다고 문제는 없지.
좋아하는 일?
다행이네.

387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38:29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까요~

388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38:59

이름을 바꿔야지 그냥.
나는 진리가 아니라 빌어먹을 진리에게 버려진 자식이라고

389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39:19

괜찮습니다. 끼니 거르는거 하루이틀도 아니니까요. 커피 정도면 충분합니다.

엔케팔린 말하시는거라면.. 음.. 마약에 더 가깝습니다. 잘 때 악몽 덜 꾸려고 먹는거지, 잠드는 것 자체에 직접적으로 도움 주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오히려 끊으셨다니 다행이군요.

390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40:09

저런, 죄송해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39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40:20

그다지 좋아하는 게 남아있지 않으니까.. 대낮부터 갑자기 우울한 이야기 해서 미안. 대화 주제 좀 돌려볼게.
당신은 뭐 좋아해?

392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41:26

아니 진리가 진짜로 부모인 건 아니고..
그냥 재능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는데.

393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41:32

그럼 꿈을 더 꾸게.. 하는 쪽은 안 되는 건가.
그 쪽도 만능은 아니구만.
그리고 당신 그렇게 끼니 거르다가 단명해.

394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41:32

글쎄요~ 저는 제가 사는 동네도 좋고, 오솔길 풍경도 좋고... 사는 순간 하나하나가 좋답니다. 힘들때가 있더라도요.

395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42:06

재능이라면 어떤 쪽?

396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42:24

하지만 제가 보기엔 엔시님은 충분히 중요한 사람일 것 같은걸요?

397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42:35

포션이 필요한가?
도구가 필요한가?
연금술사에게 맡기며 뭐든 만들어주지
어제 상자 2개를 비웠는데 아직도 창고가 개판이야
얼른 좀 치워야 하니까 뭐라도 부탁해주라..

398 코르부스 (Y9nFCNp80M)

2022-03-18 (불탄다..!) 14:42:42

살려줘
죽을거 같아
벌써 반쯤은 죽은거 같아

399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43:24

제가 달인 약 나눠드릴까요?

40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44:18


좋은데. 나는 저런 마음가짐이 좋아.
고통스러운 때는 늘 있지만, 그래도 일상의 하루하루를 좋아하는 건 소중하지!
마음에 들어!
재능은, 연금술. 일단 나름 나아가고는 있는데, 재능이 있다는 생각은 안들지.
내가 중요한 지는 모르겠네. 그래도 뭐, 필요 없지는 않겠지.
왜 죽을 거 같은데
증상을 이야기해줄래.

40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45:11

당신 행복해보이네. 보기 좋아.

그럼 한 이틀만 죽은 듯이 자는 약 있을까.
꿈은.. 많이 꾸고 싶은데.
이틀 시간은 내가 어떻게든 내볼 수 있어.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장례식 조의금 정도는 넉넉히 줄 수 있어.

402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48:42

오히려 적당히 끼니를 거르는 건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누군가 그렇게 말한 걸 들은 기억이 있군요.
입사 전 이야기라 누가 말해줬는진 잘 기억 안나지만요. 후후

꿈을 더 꾸게 하는 쪽은 아닙니다. 저희 회사에서 관리하는 것들 중에 비슷한 효과 지닌 것은 있지만.. 악영향이 훨씬 더 커서 말이죠.
그리고 아마 그런 제품은 공방 쪽을 뒤져본다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널리고 널린게 공방이니까요.

글세.. 전 제 목숨에 미련 안 둡니다. 당장 오늘 죽는다 해도 내가 죽으면 남은 일은 누가 하나- 같은 생각부터 드는군요

403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49:04

이틀, 죽은 듯이 잠에 들어 꿈만 꾸고 싶다?
귀찮은 주문인걸
그래서 마음에 들어.
생명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좋아.
시간을 좀 주면 좋겠는데!
까놓고 이런 부탁은 보통 좋지 않은 거지만. 남의 상처에 멋대로 말을 할 수는 없지. 안 그래?

404 다인맘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0:03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엔시님도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계신가요?
연금술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하죠~~

클레리님도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405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50:26

좋은 점심입니다 코르부스 씨.
무슨 일 있으십니까?

406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50:40

그런 걸 보통 미련이라고 하는 거야, 달새 양반.

도련님께서는 귀찮은 거 좋아하는 편이신가?
독특한 취향이네.. 뭐, 나야 좋지만.
잘 부탁해.

407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1:41

아 거지같은 세상

408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52:32

여어

409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2:49

잘 지냈니 공무원?

410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53:40

무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저 죽으면 일 대신할 놈 여기 톡방에도 하나 있고, 같은 부서에도 하나 있긴 합니다만..
.... 그래도 제 일 남 주는건 싫으니까요. 만약 죽게 된다면 일하다 죽었으면 좋겠군요. 네.

411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4:54:07

좋은 점심입니다. 새짖 씨

412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54:15

나름 그렇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으니 내가 연구를 할 수 있는 거 아냐.
최근엔 좀 쉬었지만.
귀찮은 건 싫지만
연금술이 끼어들면 다르지.
머리 아픈 과제일수록 좋단 말이야!
뭔 일 있으신가, 그 쪽은.

413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4:52

용케도 과거 닉네임을 기억하는구나.
생각해보니 그 닉네임 40년쯤 전이지? 추억이네~

414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55:40

? 뭐야. 여기 40년 된 곳이야?

415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5:48

세상은 늘 거지같단다!!

416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56:12

슬슬 은퇴할 때가 다가온 걸 느끼고 있지. 나도 요즘 나이를 먹었다고.
독재는 잘 되어가시나?

그런 걸 미련이라고 부르기도 해, 워커홀릭 아가씨.

그래서.. 뭐, 대가 안 받고 해주는 건가, 그러면?
나야 고맙지만 그런 건 드물텐데.

417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6:55

아니, 내 차원의 시간이 독특한 속도로 흘러 드문드문 들어온 셈이 되었지. 누군가에게는 삼년정도 됐으련지.

418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8:09

어머, 금색 시계와 쥐꼬리만한 명예, 연금과 감옥행만 남은 나이로구나.
독재는 어려운 일이지만 아무튼 계획대로 되느냐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해야겠네.

419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4:58:29

부정은 못하겠는데
그래도 난 세상이 좋은 쪽이라서.
별로. 받고 싶은 건 없고.
돈이 있으면 좋긴 한데 재화가 다를테니 의미 없음.
대신 시간 좀 걸린다.

420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4:59:24

세상이 좋다니 금수저같은 이야기를 하네

42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4:59:34

금색 시계와 많은 부 뒷소문스러운 명예들, 그리고 감옥보단 교수대나 암살이겠지만..
아직은 줄 잘 서고 있으니까 말이야. 힘드네.
당신은 정정해보여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422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00:01

그 쪽에서도 금이나 보석류를 취급하나?

423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01:05

라인은 고위공무원의 숙명이지. 가능하면 덜 아픈 쪽이기를 바랄게.
이게 22세기 과학기술의 힘이지. 아직도 20살 시절과 다를 게 없어.

424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01:42

아, 그쪽에선 40년이나 됬습니까..?
제 쪽은 요즘 시간 돌리는 일이 없다보니 몇 년 안됬습니다.

그렇습니까..
일에 대한 미련 없애기에는 제 스스로 생각해도 불가능에 가까우니.. 삶에 미련 없다는 말은 취소해야겠군요.

425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01:47

아하.
삼 년도 좀 긴데.
금수저인가?
일단 귀족가문이긴 해.
버려졌지만.
취급하긴 하는데
이틀 죽은 듯이 꿈꾸고 싶다는 애한테 뭘 받을 생각은 없다.

426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03:08

드문드문 50대였다가 70대였다가... 그런 상황이지.

어쩌다 버려졌니. 애석하구나.

427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05:28

그래, 미련 뚝뚝 떨어지는 삶이 더 보기 좋아.

아, 그럼. 기득권 중의 기득권이지. 도련님 가문처럼 버려진 귀족 가문들 버리는 결정 내리는 쪽.
어라, 정말 안 받아? 후회해도 늦어?

428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05:32

이것도 재능 문제지
무력을 최고로 치는 무관 가문인데 나는 몸이 약해요.
지금도 기침 달고 삼.

429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05:33

흠... 70대라..
어르신이라고 불러도 됩니까?

43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06:10

진짜 어르신이네

43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06:33

글쎄다. 어떤 사람한테는 내가 라인일 수도 있고 그런 거지. 복잡해...
후손들 다 망했으면 좋겠네.

432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07:34

좋은 결말도 기대하지 못하는 거 같은데
거기다 재밌을 거 같으니 괜찮
아마 포션이 아니라 향 같은 걸로 될 거 같네.

433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07:40

적어도 팀장직 달고 있는 한은 계속 미련 가진채로 살아야겠군요.
뭐... 야근이 기본 옵션인 부서 팀장을 저 말고 누가 하겠나- 싶지만요.

434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07:55

안타깝네, 사이버펑크 한국에선 자산이 권력인데.

아니... 어차피 150대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판국이라 아직 젊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435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09:13

고통받는 노예의 삶이 언뜻 보이는 거 같은데 착각인가
이름은 귀여운 새이름인데.

436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09:37

원래 윗사람들은 발걸음마다 원망 달고 는 거니까. 그거 댓가는 죽을 때쯤 몰아서 받는 거고.
향이라.. 주변 사람들도 영향을 받나?

437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0:07

그래도 정치 실력은 알아주는 인재 아니었니? 감옥에 삼년만 묵다가 석방으로 나오길 바랄게

438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0:16

알았어, 어르신. 그리고 당신 나보다 더 나이 많아. 누나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439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1:20

당신도 혁명됐을 때 특별사면되길 바랄게.

440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1:30

어르신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확그냥

44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1:52

누나.

442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2:06

글쎄, 안타깝지만 동생은 뛰어봤자 벼룩이야.

443 브이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2:34

노친네 할망구 맞으면서 아닌척하네

444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3:03

벼룩 무시해? 옷 안에 들어가면 엄청 따갑고 거슬려, 그거.

445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3:04

누나도 안돼

446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3:13

영감탱?

447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13:25

저희 부서가 회사의 모든 정보 관리하는 곳이니까요.
일 많은건 당연한 겁니다.

뭐 그래도.. 신입 오면 10시 전에는 퇴근하게 나름 손 써 줍니다.

448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3:31

으, 중세의 위생상태란.

449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14:04

안 가게 조절하긴 할 거임
나중에 미스터 무어, 당신의 피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건 알아주라.
한 개인에게만 효과를 집중 시키려면 흔적이 필요한데 피가 가장 효율이 좋아.
상대적으로 아무튼 나한텐 어르신임

450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14:15

음..
그래도 저희 나이 비하면 70대는 어르신 아니겠습니까?

451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4:17

클레리는 정말 사람 속 긁는데 재기가 넘치는구나?

452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4:24

당연히 지금은 벼룩 있는 옷 안 입지.
예전에 노숙할 때는 그게 일상이었지만서도.

453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4:40

그걸로 먹고 사니까 말이야. 칭찬 고마워.

454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5:58

날 늙은이 취급하지 말아줄래? 이젠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거든?

귀족은 벼룩이 없어서 좋겠구나

455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6:24

목 간수 잘해야겠다 얘.

456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6:28

난 당신 말마따나 중세 사람이라 말이야 ㅎ
할머니 아시겠어요?

457 월급꿀빨러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16:34

70살~ㅇㅣ면 우-ㄹㅣㄱr 더 나이- 많은ㄷㅔ-
입ㅅr ㅇ-ㅣ후로 tt2만 수-백번~ 돌ㄹㅕㅆ잖니-♪

458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6:56

그래서 항상 유의하면서 지내잖아.

459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6:58

어쩔티비~~~

46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17:06

벼룩 무시하지 마
가끔 포션 재료로 들어감.

461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7:23

할아버지도 오셨네. 둘이 친구해.

462 월급꿀빨러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17:35

많-을ㄸH-는 ㅎr루~ㅇㅔ 80번-도 돌~렸ㅈl♬ ㅇr 마~

463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7:40

그래 목숨 하나는 기가 막히게 보전하는 사람이니 걱정은 없다마는...

464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7:51

내 포션에는 안 들어가지, 도련님?

465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17:57

저긴 또 루프물이야?

466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18:07

엘프와 신선의 연세차이야 저정도면

467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18:42

몰라
일단 베이스로 쓸 거엔 안 들어가는데
나중엔 모름.
네가 선택한 수단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468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8:47

뭐 어때

469 클레리 무어 (vXt6FiQgKk)

2022-03-18 (불탄다..!) 15:19:03

저런...... 주고 나서 재료정도는 말해줘.

470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19:17

입 닥쳐, 기이스테
아무튼 난 20대라고. 아무튼

그..으렇군요.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네..

471 월급꿀빨러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19:52

힝~♬입니ㄷr~

472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20:02

달새씨, 본인은 젊게 살고 싶으면서 그러는건 좋지 않아요.

473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21:20

루프를 했으면 아무튼 나이는 안 먹은 거 아닌가?

474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21:55

그 날 하루를 되돌리는건 나이먹는거랑 관계 없으니 아무튼 전 20대입니다.

475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22:11

난 몸도 뇌도 싱싱하단다

476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22:21

엔시 씨. 초면이지만 뭘 좀 아시는군요.

477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23:46

몸 상태 개판인지라 싱싱하단 말 하긴 제 자신에게 찔리는군요..

478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24:43

70살의 싱싱함이란
나는 15살인데 썩은 거 같은데

479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25:06

신체나이로 계산해야 옳은거 아니겠어 어르신?

48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26:30

나이는 탄생년도와 현재년도로 계산해야지.

481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26:59

엔시 너도 우리 차원으로 올래? 척추랑 몇가지만 갈아끼우면 불로장생 만독불침 금강불괴란다.

482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28:10

저희 쪽 차원도 의체로 갈아끼우면 평생 살 수는 있습니다만..
해결사 아닌 이상 굳이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신체나이까지 갈 것 없이 신입에게 왜 정보팀에선 시체가 걸어다니냔 말 들은 적 있으니.. 제가 진 걸로 치겠습니다.

483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28:14

나는 인간으로 살다 인간으로 죽을래

484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28:33

넌 좀 건강 좀 챙겨라..

485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28:54

어머, 내가 이겨버렸네.

아직 판타지 사람들은 사이보그의 인간성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구나

486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30:23

전생엔 21세기 현대인이었는데요.

487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31:08

바로 오늘 안전팀 팀장녀석이 저를 배신한 덕분에 저희 부서 세피라.. 그러니까 책임자에게 혼났습니다...
건강 잘 챙길테니 제발 검진 결과 꼰지르지 말라고 했는데.... 하아...

488 S.J (5hq2J4GuiY)

2022-03-18 (불탄다..!) 15:32:10

아 환생물이었어?
하지만 그래도 사이버펑크는 못 따라오지.

489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32:42

의체 관련은 타 차원에 꿀릴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돈이 있어야 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

49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34:14

의체는 모르겠고 여기도 영생은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아무튼 SF세계가 많나

491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40:42

긍가벼
무서운 친구들

492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42:22

SF라고 해야할지.. 판타지라고 해야할지..
책 많이 안읽어서 정확히 어떤 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점심입니다.

493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44:37

그랴 좋은 점심
점심에 피자 묵었는디 얹혔나벼 소화가 안 디야

494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45:28

여기 사람 많네
처음 보는 사람만 몇 명이냐. 안녕.
그쪽도 SF아냐?
보이는 단어 보니까 대충 그런 느낌인데
소화제 있을텐데..
어디있지.

495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48:03

소화제 보내드릴깝쇼.

음....
잘 모르겠군요... 다른 차원들에 비해 이것저것 섞여 있다곤 생각합니다.

496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48:28

그랴 니도 안녕~ 그르게 첨 보는 친굴세. 여기가 으떤 데인진 설명 들었나?
어? 아녀아녀 소화제 안 줘도 디야 ㅋㅋㅋ 미안시렵잖어

497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49:00

됐으야
것보다 니는 밥도 안 묵는 애가 소화제는 있는겨?

498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50:28

며칠 관전해서 말이야
근데 자세히는 모름.
가져가주라. 나 창고 좀 더 비워야할 거 같단 말이야
(창고 사진. 뭔가 빈 곳이 없는데 넓은 공간이 상자와 이것저것으로 가득 차있다. 창고 이동은 가능한데 더 이상 뭘 넣는 건 위험해 보일 수준)

499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52:45

글쿠만
사실 뭐 별 건 읎고 기양 딴 차원 친구들끼리 둘러앉아 수다 떠는 곳이여

근디 니 거 창고여? 뭘 그르케 꽉꽉 채워놓은겨
니 약 파는겨?

50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53:24

연금술사입니다.
포션이나 도구나 재료들로 창고가 꽉참
일단 분류는 해뒀는데 너무 꽉참

501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54:19

허메야 저게 다 뭐시기다냐
좀 팔어라 아님 갖다 버리등가

502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5:55:04

버리긴 싫고
파는 건 아직 자격 없음
여기저기 주고는 있는데
내 인맥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503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5:55:50

그거야 안전팀 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제가 소화제 먹을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요.

여긴 그냥 여러 차원 지성체 무작위로 잡아다가 이야기할수 있게 만든 곳입니다.

물건 넣어둘 만한 다른 곳은 없는 겁니까..?

504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56:24

그르나... 고라면은 내한테도 쫌 나눠도
쫌... 덜어가야 쓰겄네
소화제 말고 딴 약은 무어 있는디?

505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5:57:10

나땜시 딴 회사 비품 털어먹는 건 쪼까 양심에 찔리는디 ㅋㅋㅋ ㅋㅋㅋ
그르게나 말이여 니는 소화제보다 영양제를 묵어야 쓰지 않겄나

506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00:19

다른 곳..
..보고싶어? 추천은 안하는데.
잠깐,
뚜껑 열면 기체 상태로 3m 정도 위쪽에 뭉쳐 비를 내리는 거나
내부의 액체가 공기에 닿으면 터져서 일정 범위를 얼리는 것도 있고
바닥에 닿으면 일정 범위를 감싼 뒤 무생물은 통과 못하는 방어막을 만드는 거나
약을 제외하면 두번 두드리면 켜지는 부유형 랜턴이나, 안에 담긴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는 상자도 있음

507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6:00:20

영양제하고 비타민은 시간 날 때마다 챙겨 먹고 있습니다.
뭐 비품이라고 해도.. 팀장급이나 고참이 가서 달라고 하면 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저희 회사는 짬밥이 1위니까요

508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04:14

동질감 생긴다
밥대신 영양포션으로 떼우는 때 많은데..

509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6:04:56

허메야
본격적으로 판타지잖여 그거
고라믄 거... 그... 사람 하나 투명해지는 것도 있나?

니가 비타민을 챙겨묵는다고??
고걸로 배 채우는 건 설마 아이지???
글고 짬밥 들 찬 애들 괴롭히지 말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510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6:05:47

밥 좀 잘 챙기묵어라 이 친구야 ㅋㅋㅋ

511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6:05:55

보고 싶..긴 합니다만, 곤란하시다면 안보여주셔도 괜찮습니다.
식사 한번 할 시간에 영양제 털어넣고 일 더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니까요.

512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06:41

있지. 마시는 건 아니고 바닥에 뿌려서 생기는 연기를 몸에 쬐는 거긴 한데.
아니면 심심해서 만든 리얼 투명망토도 있어.

513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08:37

그러면 안 보여줄래.
좋은 꼴은 아니고.
밥 먹을 시간에 연구하는 편이 재밌잖아.

514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6:09:44

아무리 저라도 영양제로 배 채우진 않습니다.
배부를 때까지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날 테니까요.

흥. 꼬우면 저보다 먼저 입사했었어야죠
그리고 전 그닥 괴롭히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뜯어낼 수 있는걸 뜯어낼 뿐이죠

515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6:15:36

투명망토?
거어 그 해리포터에 나오는 고거처럼?
우와
내 함 써볼래
을마여?

그랴 그나마 좋은 소식이네
젤리 형태로 먹는 비타민 맛난 거 있든디 추천해줘?
그리고 니같은 상사를 보통 악덕상사라 그려 이 친구야

516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19:25

원래 회사 비품은 쓸 수 있을 때 써먹는 것이다.

[차원 택배 : 노란 개의 가면에게 작은 병에 담긴 초코맛 소화제와 투명망토]
정식 명칭이 따로 있긴 하지만 뭔가 부끄러우니 말 안할래
착용하면 자동적으로 길이 조절 가능함
근데 거기서 작동 잘 되나?

517 노란 개의 가면 (hddz91gnwk)

2022-03-18 (불탄다..!) 16:22:40

(...... 평범한 투룸짜리 멘션만 찍힌 사진.)
잘 된다!!! 딥따 잘 된다!!!
고마워 친구야!!!
그래서 을마여 이거??

518 종달새 (GDVg3Yy8EY)

2022-03-18 (불탄다..!) 16:23:28

저희 차원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알아서 나쁠 것 없겠죠.
저 그래도 나름 팀장급중에 인기 많은 편입니다..?

그렇죠. 최대한 쓸 수 있을때 써먹는 거죠.
책 잡힐 정도만 아니라면야.. 쓰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후후

519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25:07

잘 되면 다행이네
차원이 달라도 어느 정도 통용되는 룰이 있나?
회사가 나한테 고통을 주는 거에 비하면 회사 비품 정도야 뭐..

520 엔시 라트라토르 (JERbq9lO9Y)

2022-03-18 (불탄다..!) 16:25:59

아 근데 그거 가지고 이상한 짓 하면 화낼 테니까 조심하고.

521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0:37:45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522 (GFOByLFmpg)

2022-03-19 (파란날) 00:42:13

아리아씨 안녕! (*`︶´*)
아리아씨는 잘 지냈어?
엄청 오랜만인데 아리아씨가 한결같아서
그래서 더 엄청 반가운 거 있지!
나느은 올바르게 실행했다고 할래!
별 다섯개 중에 4개 반! (*`ᗜ´*)!

523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0:56:09

안녕하세요, 사용자: 그러신가요? 그러하시다면 긍정적인 경과입니다. 현재 ARiA는 가능한 기능 몇 상태를 현재와 동일하거나 유사하도록 유지하도록 합니다. 또한 ARiA의 경우 또한 긍정적으로서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와 함께 자체 추가 요소에 관하여 모든 작업이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실행되었습니다

524 (3omz6r2NEs)

2022-03-19 (파란날) 00:58:56

그렇습니다!
앗 물론 아리아씨가
한결같지 않았어도
아리아씨니까 반가웠을거야!
와아 그럼 아리아씨는
별 다섯개 중에 다섯개!
꽉 채운거네! (*`︶´*)!

525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1:07:08

사용자: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ARiA의 상태에 관계 없이 신뢰 상태를 유지하고 우호적인 접촉을 유지하신다면 ARiA도 좋답니다. 또한 사용자는 ARiA의 활동 보고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526 (z4KVhctn0g)

2022-03-19 (파란날) 01:12:21

(*`︶´*)!
아리아씨가 좋아해준다면
나도 기뻐! (*`ᗜ´*)!
아리아씨는 별 다섯개가 좋아?
그러니까 꽃 다섯개나
아니면 하트 다섯개라던가!
⭐️🌸❤️
다 섞어서 모아도 예쁘겠다 (*`︶´*)

527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1:13:42

좋은 새벽입니다..

528 (P1VQ1YXzqA)

2022-03-19 (파란날) 01:18:29


(*`︶´*)!
삐약!

529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1:19:55

안녕

530 (P1VQ1YXzqA)

2022-03-19 (파란날) 01:20:38

와아
(*`︶´*)
무어씨다아!

531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1:22:50

사용자:  사용자의 해당 질문에 관련하여 ARiA는 사용자의 현재 보기 양식에서 모든 표현형이 수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임의로 하여금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iA는 표현형의 결합에 관련한 평가에 따른 사용자의 발언에 긍정적이나 양식의 표현형에 일관성을 보다 선호합니다

532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1:26:35

삐약...
요즘들어 종족이 자주 바뀌는 기분이 듭니다...

세분 다 좋은 새벽입니다. 네.

533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1:27:35

사용자:종달새 확인되었습니다. 일정에서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
사용자:클레리 무어 확인되었습니다

534 (EhDVxBhqos)

2022-03-19 (파란날) 01:33:43

으으으으응
그래도 아리아씨가 봤을 때
제일 마음에 드는 모양 없는걸까
전혀 다른 모양이라거나!
아리아씨는 늘 물어봐주니까...
아리아씨한테도 물어보고 싶은걸 (*´^`*)

삐약말고 꽥꽥도 있지! (*`︶´*)!
달새씨 오랜만이야!

535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1:33:50

와아 백이씨다. 잘 지냈어?

그리고 나머지 둘도 안녕. 한 명은 오랜만이고 한 명은 다시 만났네.

536 (flShD3Jh.A)

2022-03-19 (파란날) 01:38:40

와아 무어씨다!
나느은 잘 지냈어 (*`ᗜ´*)!
무어씨는 잘 지냈어?
안 다치고 나쁜 짓 안하고
못된 사람 안 만나고 길 조심하고
먹을 거 조심하고 술 담배 안 하고
그렇게 지냈어? (*`ᗜ´*)?

537 칼라일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01:44:28

다들 잘 지냈어?

538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1:45:34

사용자:  그러신가요? ARiA는 해당 표현형이 수용 가능하고 긍정적인 평가의 항목에 해당하기에 목록에서 어떠한 특정 표현형에 차등 구조를 구성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39 (flShD3Jh.A)

2022-03-19 (파란날) 01:48:23

와아
(*`︶´*)!
칼라일씨다!

그러며언
아리아씨한테 청개구리짓 할거야
🦋⭐️🌸❤️🐸
이렇게 다섯개할거야

540 칼라일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01:49:06

표현문자를 보니 잘 지낸 것 같네. 좋다.

541 (xHixvtupV2)

2022-03-19 (파란날) 01:51:43

(*`ᗜ´*)!
좋다고 하면 더 방긋 웃을 수 있지!
칼라일씨는 잘 지냈어?
여기는 이제 꽃 피려고 해!
곧 알록달록 해질거라서 기대되는 거 있지!

542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1:52:30

사용자:칼라일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답니다, ARiA는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와 함께 자체 추가 요소에 관하여 모든 작업이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실행되었습니다

543 칼라일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01:53:16

나도 잘 지냈어. 여기도 슬슬 풀이 올라오네.
조만간 따듯해지면 정원의 마법을 풀어도 되겠지.
봄이 온다는건 설레는 일이네

544 칼라일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01:53:52

그래 아리아, 늘 수고가 많구나.
그곳에도 봄이 왔어?

545 (xHixvtupV2)

2022-03-19 (파란날) 01:55:17

응!
눈이 좋아서 겨울을 좋아하지만
봄도 봄만의 설렘이 있으니까!
눈 쓰는 것도 좋지만
꽃잎 쓰는 것도 좋아 (*`︶´*)!
칼라일씨네 정원은
마법으로 따뜻하게 유지한거야?
마법 온실이려나!

546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1:58:17

사용자:  네, 사용자가 원하실 경우 해당 표현 양식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그것은 ARiA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평가 기반을 위한 표현 양식이며 현재 그 구조와 표현형에서 문제 요소가 되는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547 칼라일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01:58:39

사계절 나름대로 각자의 운치가 있지.
그때마다 바뀌는 계절의 풍경이 나도 참 마음에 들어.
정원을 마법으로 따듯하게 하긴 했지만, 겨울에는 겨울 풍경이 좋다고 생각해서
풍경 자체는 별 다를바 없었지만.

548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1:59:55

짹짹에, 삐약에, 꽥꽥..
얼마나 더 늘어날지 두렵군요.. 농담이지만요.

낮에 뵙고 다시 보는군요.
좋은 새벽입니다.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칼라일 씨도 잘 지내셨습니까?

549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2:00:04

으응 나쁜 짓 안 하고 잘 지냈어
잠만 잘 잤던 것 같네
카페는 잘 돼?

칼라일 양반도 안녕. 진짜 오랜만이네

550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00:38


죽음도 날 막지 못했다

55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2:01:18

축하해.

552 (SqgPDUSclM)

2022-03-19 (파란날) 02:01:47

(*°ㅁ°*)
아리아씨한테
청개구리짓이
안 통했어 (mm`*)

553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2:04:17

사용자:칼라일 ARiA의 활동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기반한 우호적인 표현에 감사합니다. 또한, 향후 해당 표현 주체에 해당하는 계절의 영향이 도시 기반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54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04:56

칼라일씨네 겨울 정원은
따뜻한 겨울 정원인거야?!
눈쌓여있지만 외투없이
코코아 마실 수 있는거야?!
엄청 가보고 싶어! (*`︶´*)!
다음 겨울에 가볼 수 있으려나!

짹짹 삐약삐약 꽥꽥
그 다음은 부엉부엉이야! (*`ᗜ´*)!

무어씨 잘 지냈어?!
그럼 무어씨도 별 다섯개인데
으응
무어씨는 왜 장미꽃이 생각날까!
무어씨는 별 대신 장미꽃 다섯송이야! (*`ᗜ´*)!

와아
(*`︶´*)!
코르오빠 안녕!

555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2:06:38

내가 장미처럼 생겨서겠지, 아마 ㅎ
장미꽃 다섯 송이 고마워
잘 쓸게

556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07:19

으응......
응...
응! (*`︶´*)!

557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08:12

한... 아니 백이도 안녕
의뢰주 이름으로 볼 일이 더 많아지다보니까 자꾸 헷갈리는구만

아무튼 오늘도 나는 심심함으로 죽은 뒤에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여전히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558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08:28

점점 종달새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입니까..?

클레리 씨...
(절레절레 고개 젓는 고양이 이모티콘)

559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09:47

뭐 세상 사람 다 지 잘난 맛에 산다는데 저렇게 사는거지

잠깐 그럼 난 사는 맛이 없는데
잘난 부분이 없어서

560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11:09

의뢰주 이름? (*`︶´*)?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아!
틀리면 엄처엉 삐질 거지만!
으으응
뜨개질이랑 자수랑 베이킹이랑
꽃꽂이랑 독서랑 산책이랑
티타임이랑 청소랑
또 뭐가 있으려나!
이중에 마음에 드는 거 있어? (*`︶´*)?

56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2:11:47

뭐 왜 뭐
잘생긴 건 맞잖아
늙어도 준치라고 이 양반들아

댁은 죽었다가 살아나는 능력이 잘났잖아

562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2:11:56

사용자:종달새 그러신가요? 중립적인 결과로서 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용자:코르부스 확인되었습니다 ↵
사용자:  사용자 해당 표현 양식에 해당하는 행위에 관련하여 ARiA의 대응에 문제 요소가 있습니까?

563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13:16

짹짹 삐약삐약 꽥꽥 부엉부엉
아직 꼬끼오도 남아있고
까악까악도 남아있어! (*`︶´*)!
달새씨 줄 거 많지!

564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13:33

그러고 보니 아리아씨는 간만에 뵙는군요
요 근래는 카논 씨가 자주 오셨던 것 같은데.. 아무튼, 오랜만입니다. 네.

늙어도 잘생긴걸 뭐라고..하던 것 같은데.. 음..
용어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쓸 일 없어서 그런가..

565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13:49

저 고양이 좋아하는데 야옹야옹은 안 됩니까?

566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15:14

물론 잘 알고 있지요 공 선생님
하지만 이러한 매체에서 본명을 멋대로 부르는 것은 실례가 될지 모르기에

홀리 쉣 제안은 고마운데 내가 할줄 알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수많은 일들이로군
베이킹은 뭐 여친님에게 맡겨두고 싶고

아냐 생각보다 좀 잘나지 않아
죽음이라는건 겪은 기억이 남지 않는게 최고라고 생각할 정도로 끔찍하거든

안녕 아리아
오늘도 회로가 문제없이 잘 돌아가나? 도시 내부 상황은 괜찮고?

567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15:35

으응 무어씨가 못생겼다고 한적 없는데 (*`︶´*)

아리아씨한테 문제는....
문제는 없지이.....
내가....
내가 장난에 실패했을 뿐이야 (*`︶´*).....

늙어도 잘생긴 거...
배우들한테 쓰는

미중년!
이거 아냐? (*`︶´*)?

568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18:02

(*`ᗜ´*)!
나도 신 선생님 성함 잘 기억하고 있지요!
으응 나는 이름 단순하니까 상관 없을 거 같지만
코르오빠가 그렇다면야 응!
할 줄 모르면 알려줄 수 있는데
좋아하지도 않으면....
다른게 뭐가 있으려나
게임? (*`︶´*)?

야옹야옹은 안돼!
야옹야옹은 새가 아니지요!

569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18:39

적어도 애인분은 코르 씨 좋은 사람으로 봐줄테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잘난 거랑은 다른 걸까요. 으음..

아, 맞아. 그겁니다. 미중년
순간 기억 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

570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19:12

힝입니다..

571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20:23

원래 실명같은 정보부터 시작해서 털리는 법이지
나도 그래서 호출명 쓰잖음

여친님이 빵을 구울테니 나는 적당한 커피를 타는 법이라도 배워야 하려나?
게임... 게임도 요새 할만한게 너무 없어
최신 게임 하나 도전해봤다가 그 끔찍한 난이도에 마음이 꺾여버려서 그만...

572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20:58

근데 있지 무어씨가
노년이면 미노년이 맞는데...!
무어씨 할아버지일까?

573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21:17

잘나지 않아도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니 정말 가슴뛰는 울림이군
잘나지 않게 살아갈 희망이 늘었다

574 (emgRJdifAw)

2022-03-19 (파란날) 02:23:44

힝입니다 해도 안돼
안돼! (*`︶´*)!

커피
커피는 나 전문분야지이! (*`︶´*)!
코르오빠 쉬는 날 배우고 싶다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어!
게임... 잘 안해서 모르겠지만
코르오빠가 어렵다면 엄청 어려운 건가보다아
적이 엄청 강했어?

575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24:18

앞자리 6부터 할아버지 아닙니까?

굳이 잘나지 않아도 자신 봐주는 사람만 있다면야 충분하니까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576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24:46

단호하시군요
너무하십니다

577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25:18

음 인스턴트 커피만 탈 줄 아는것보단 훨씬 좋겠지
요즘은 시간이 꽤나 많이 비니까 언젠가 시간 괜찮을때 부탁하지

적이 강하다, 수준이라기보단...
그냥 게임사가 플레이어들 열받아서 홧병나라고 고사지내면서 만든 수준의 악의가 느껴졌어
어유 회상하기도 싫다

578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26:41

나도 대충 비슷한 생각이야
사실 난 내 직업 때문에라도 스스로를 잘나게 보면 좀... 돌아오기 힘들거 같아서

579 (7Zo.ugJNPY)

2022-03-19 (파란날) 02:27:28

무어씨

할아버지야?
무어씨 할아버지야.....?
무어씨 할아버지야?!

580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27:38

용병쪽 일 하시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맞습니까?

58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02:28:32

뭐.. 그래도 다시 부활하는 건 꽤 대단한 재주라고
여러모로

앞자리 5인데 말이야...
우리 쪽에선 할아범 취급이긴 하지

582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28:37

아뇨 저도 클레리 씨 나이는 잘 모릅니다.
제 나이도 정확히 몰라서 입사 기준으로 따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 정확히 몇 살인지 어떻게 기억하겠습니까

583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28:57

5면 아저씨군요

584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29:02

맞아
클라이언트를 경호하고, 총칼도 좀 대신 맞아주고, 일부 클라이언트는 심심할때 놀아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남의 목숨을 빼앗을수도 있다는 점은 자부하기 꺼림칙해

585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2:29:19

사용자:종달새 네, 그렇습니다. CANON의 AIRTCCS에서의 최근 활동에 관련하여 ARiA는 인지하고 있으며 확인되어 있습니다 ↵
사용자:코르부스 네, ARiA는 사용자의 질문에 긍정합니다. ARiA는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을 유지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와 함께 자체 추가 요소에 관하여 모든 작업이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실행되었으며 도시 기반은 정상적으로 기능 중입니다 ↵
사용자: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의 해당 행위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시도가 따른 결과에 부적절한 것으로서 간주하고 있습니까?

586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31:13

재주라... 원해서 생긴 재주는 아니지만 이왕 생겼으니 받아들여야지

그거 다행이군
최근에는 도시 유지 및 관리하거나, 외부 관측하거나 하면서 재미있는거 발견한 건 없고?

587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36:45

그건 확실히 그렇겠군요. 저희 쪽 차원처럼 사람 죽이는 일이 일상인 곳도 아닐 테니까요.
그래도 혹시라도 엇나갈때 잡아줄 사람 있다는게 다행 아닐까 싶습니다. 네.

그러고보니 아리아 씨와 카논 씨가 동시에 온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유라도 있는 겁니까?
말하기 애매하면 넘기셔도 상관 없습니다.

588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37:56

그 버팀목마저도 없다면... 내가 어떤 놈으로 변해 있을지 상상도 하기 싫구만

589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2:40:41

사용자:코르부스 도시 기반의 유지 몇 관리에 관련하여 특기 될 만한 사항은 보고되거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외부 관측에서는 통신 신호의 발신을 감지하였습니다. 해당 신호는 감지 당시 미약하고 상태가 불량했으며 현재 기능하거나 유지되어 있지 않지만 리체르카레 이외 외부 지역의 기반에 어떠한 변화가 있음을 가정 할 수 있습니다

590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43:38

통신 신호라. 파견할 탐사 팀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591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48:58

통신 신호.. 구조 요청 같은걸까요.

사람과 사람 관계만큼 큰 버팀목도 없으니까요.
그러고보니 곧 3신데 안주무십니까..?

592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2:50:00

사용자:종달새 네, 일반적으로 저희는 AIRTCCS에 관련하여 동시에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간섭 제한 협의와 표준 절차 실행 기준의 실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따라서 실행된 행동입니다. 이외 각 자율 객체의 개인적인 동기 사항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593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50:12

자다가 깼어
다시 자야지

594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2:54:12

그렇군요. 따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빨리 끝내고 눕고 싶군요..

595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02:54:30

늦은 시간에도 고생이로구만
힘내라고

596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2:59:19

사용자:코르부스 탐사의 경우 해당 작업을 위하여 투입할 수단을 소유하고 기능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추후 행동에 관련하여 실행을 검토 중입니다 ↵
사용자:종달새 현재로서는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여 알 수 없지만 그러한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597 종달새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03:05:54

감사합니다. 후후..

희망적인 소식 들렸으면 좋겠군요.

598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3:13:15

사용자:종달새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발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러한 요소에 관련하여 각 자율 객체에게 그 수준에 차이는 있으나 관심이 있으며 관련 조치가 실행 경우 긍정적으로 과정과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99 ARiA (wE86bS8iZ.)

2022-03-19 (파란날) 03:44:15

AIRTCCS의 사용자, 대화, 접촉 등의 활동에서 ARiA의 관심 대상으로서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활동 표준 종료 시간인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600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17:34

이야 상쾌하게 과로를 하니 기쁨이 넘치는구만

60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28:30

님 어디 아픔?

602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36:25

반어법이다

603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36:49

누나같은 변태는 진짜 좋아하겠지만

604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40:42

[차원택배 : 힐러 따까리에게 <므네모시네 레크사티오>]
괜찮은 재료 다 때려 박았더니 좀 과한게 나왔다
한 번 당한 상태이상을 기억해둬서 이후에는 무효화하는 팔찌. 마법도 비슷하게, 같은 마법도 두 번째 부터는 내성이 강해질 걸.
다만 네 수준에 맞춰 효능이 증감하니까, 너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면 별 의미 없을 수도 있다는 건 주의해두고.
기본적인 독극물, 마비, 화상과 동상 정도 기록해뒀음.

605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41:15

백신이로군!

606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43:00

아주 다르지는 않지.
체내에 저항이 생기는 게 아니라 팔찌가 내성을 주는 거라 팔찌 빼면 의미 없어진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인가?
일단 분실 방지도 해두긴 했는데 어떠려나.

607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45:43

실리콘 나노 자가면역항체기능(SNA) 랑 비슷하구먼
판타지 의술도 제법 탐나는데

60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3:51:05

아와와
전문용어들이 날라다녀요
아와와

609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51:21

의술이 아니라 연금술이지만

610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51:55

일을 얼마나 했길래 반어법이 나오지

와 씨 연금님 ㄱㅅㄱㅅㄱㅅㄱㅅ
아이템창 불러보니까 상태이상 면역으로 뜬다
종결급템 됐네

611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3:27

북적해졌구만
안녕하쇼~~~

아 의료용 연금술이 의술이지 뭐~~~

일 (검열)많이함

612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53:56

언데드 만들 것 같은 이름이 보이는데.
심플하니 괜찮나
잘 써줘.
이틀 밤 샜으니까.

613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4:06

22세기 도구는 판타지에 가면 뭐가 되려나

61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3:54:17

오, 연금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학문이지요. 한창 배움의 길을 걷던 때에 연금술을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멋져보였는데! 혹시 연금술을 업으로 삼으신 분이실까요?

그리고 새로운 목소리를 지니신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615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54:29

나 만렙이라 렙제는 거의 뚫리더라
레벨개념 없는 게임 몹들은 그냥 무시하고 딜박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와와래
넷카마세요

61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3:55:36

오, 와, 아와와, 지금, 저한테 인사해주신 건가요...?! 와... 감동받았어요. 눈물샘이 없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네, 저는 안녕해요!!!

맞아요! 정확히는- 언데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언데드지만요!
해골이거든요!!

61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3:56:12

넷카마...? 저한테 하신 질문이신 걸까요?
넷카마가 무엇일까요?

618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6:18

이봐 연금술 말고 화학은 어때
과로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중...

61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56:24

이거면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갈때까지 쓸듯
연금님 갓갓

판타지면 나?
난 판타지겜 캐가 아니라 유전데
근데 이번엔 SF야? 이겜 대체 무슨겜이지

620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56:43

이것도 의료용이기 보다는 전투 보조도구 같은 느낌이긴 한데
뭐 아무렴 어때.
기계류는 못다뤄서 관심이 없다. 22세기.
맞아.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곧 아카데미 입ㅎ

621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7:00

언데드씨도 삶이 힘든가봐

622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57:05

실환가

62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3:57:06

저런... 안녕하지 않으신 모양이에요...... 아와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인 걸까요?

624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7:39

22세기는 기계가 사람을 다룬다고!

625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57:45

체력 빵빵해서 일단 괜찮음
넷카마 모름?
게임에서 여자인 척 하는 남자

626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8:14

그래 꼭 해야하는 일이다......

627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3:58:42

화학 치워
여긴 ㄹㅇ 판타지라고
아니 그건 됐고
아침에 도착한 아카데미 편지 확인했는데
왜 학생이 아니라 교수로 부르는 거지.

62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3:58:47

아카데미... 우와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지요... 파릇파릇한 새싹이시네요! 귀여워라. 쓰다듬을 수만 있었다면 지금 머리를 마구 쓰다듬어주었을 텐데요! 아, 물론 차가운 죽음의 손길이었겠지만요...!!

오, 그리고 저는- 힘든 삶을 보내고 있지는 않아요.
왜냐면 지금 죽은 상태니까요...!!
하하하!

62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58:53

종결템 제대로만 입으면 포션 999개보다 낫지ㅋㅋㅋ

630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3:59:19

취직 ㅊㅋ

631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3:59:24

판타지여도 소금물 전기분해하면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 나오겠지!!!

632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3:59:34

비 더럽게 많이오네 (험한말 자동검열)

633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00:14

ㅎㅇ
미리내님은 세계관 장르가 뭐임?

63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00:48

여자인 척 하는 남자...
흠...
뼈다귀한테는 성별이 있는 걸까요? 일단 여성의 골격을 가지고 있긴 한데요!
만약 해골한테 성별이 없다고 한다면ㅡ 여자'인 척'을 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저런... 그러면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가 없겠어요... 죄송해요.
대신 옆에서 뼈다귀-응원을 해드릴 수는 있는데, 받아가실래요?!

635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01:12

그 파릇파릇한 새싹은 갑자기 교수가 된다
이건 축하할 게 아니라 명복을 빌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 화학 치워요

636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01:33

세계관은 뭔 얼어죽을 세계관이냐

63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01:46

비가 얼마나 많이 오시길래 삐-같은 말을 하시는 거죠...?!
그, 그래도 비 좋지 않나요?! 비 아래로 나가면 자동으로 샤워도 할 수 있잖아요!

63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02:47

...... 아, 아카데미에 간다는 게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교수로서...
오...
축하... 해드리면 안 되나요? 좋은 거 아닌가요? 한 학문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자리에 오르는 거잖아요!

639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03:28

저런, 출근하는 직장인의 비애로구만.

뼈다귀-응원이 뭔진 모르겠는데 그래서 흥미롭네

640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03:51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사진. 사물 분간하기 힘들 정도다)

퇴근길이니까 그러지 퇴근길이니까
하 씁..갑자기 쏟아지네ㅡㅡ

64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04:30

좋아요! 달콤한 말만으로 이루어진 뼈다귀-응원이 좋으실까요, 아니면 실제로 제 넙다리뼈를 흔드는 옵션까지 붙은 뼈다귀-응원이 좋으실까요?!

642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04:31

나는 비가 좋아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날이거든
글쎄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내가 아카데미 문턱을 밟아본 적 없는 15살 꼬맹이가 아니라면 말이야!

643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04:32

퇴근길이 좀더 빡칠만하긴 해

644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04:48

스켈레톤은 성별표기 안 뜨던데

대학원 차리면 오토돌릴 수 있어요 교수님ㅋㅋ

SF에 판타지에 세계관에 일관성이 없어서 물어봄

645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04:58

넓다리뼈도 흔드는거

646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05:07

ㄴㄴ퇴근임ㅋㅋ 지금 출근은 윗대가리에서 강제로 떠맡기는거 아니면 안하지

이열
교수일 힘내슈

647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05:34

아마 여기 장르는 정치물일거같은데

648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05:51

오토는 무슨
연구는 본인이 직접 해야지.
창고 정리가 아니라 교재 준비를 해야하나

64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06:35

... 우와. 비 오는 풍경 정말 오랜만에 봐요.
아와와.
그나저나... 저 정도면 저 밑으로 들어가는 게 오히려 고역이겠네요. 비를 피할 곳은 있으실까요?

어머나. 음.
그래도요, 아카데미에 다녔다는 사실 자체가 누군가의 학문적 성취를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요? 당신께서 생각하시기에ㅡ 쉬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 할 걸림돌이 있는 걸까요?

65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08:09

역시 그렇죠? 그럼 저는 아쉽지만 넷카마는 아니겠어요. 여자인 척 하는 '남자'라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니까요...
기대를 져버려서 죄송해요... 아와와.

좋아요~~!! 지금 제가 열심히 양손에 넙다리뼈를 들고 흔들고 있어요~~~~!!!!
힘 내 라 힘 !
힘 내 라 힘 !

65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08:52

빗물로 샤워해볼까 좀 진지하게 고민한적은 있음

정치물ㄷㄷ
ㄹㅇ 이거 뭔겜임

나 아는 사람은 대학원 가더니 카페인 알약 먹으면서 굴려지던데
참 교수님이네

652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09:05

지금 가까운 가게 처마에 서있는중
뚫고 가라면 갈 수는 있는데... 씁...

몰라 그냥 세계지 세계관이고 뭐고 그런게 어딨냐
뭐 하는 놈이냔 질문은 받아봤어도 세계관소리는 처음들어보네

653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09:05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에 어느 날 새로운 교수가 온다는데 그게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열다섯짜리 꼬맹이라고 하면 미래의 엘리트들이 좋아하진 않을테니까.
학생들과 나이차가 한두살 쯤 될텐데.

654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09:53

그래도 스켈레톤이 아와와하는건 신선하다

655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10:54

스켈레톤 레이디를 본 적이 없나보군..

656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10:55

오우 그건 나같아도 싫겠는데

65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1:15

오, 만약 당신께서 저와 같은 해골-몸을 가지고 있다면 빗물 샤워도 괜찮아요!
뼈마디 사이사이로 물이 타고 흐르는 감각이 정말 상쾌하답니다!

그래도 저런 장대비를 맞으면 분명 감기에 걸리고 말 걸요?!
아프시면 안 돼요! 그칠 때까지 기다려봐요.

658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11:52

내용물하고 피 쫙 빨린 껍데기가 좀비마냥 움직이려는건 본 적 있어도 뼈다귀 아가씨는 본 적이 없구만

65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11:54

갑자기 온갖 게임세계가 현실로 튀어나오면 세계관부터 묻는게 이상하진 않을걸
원래는 유저인지부터 물어봐야 하는데 게임캐릭터들은 그러면 못 알아듣더라ㄹㅇㅋㅋ

660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12:10

사실 나도 본 적 없어
있다는 것만 들었지.
그렇지?
아 진짜. 일단 항의 편지를 보내긴 했는데
돌겠네.

66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3:18

아직 신선한 해골이라구요~~~!!!
에헤헤.

그런가요? 저는 저보다 더 뛰어난 학식을 갖추고 있다면 나이 따위에 관심을 두진 않을 텐데요. 제가 아카데미 다닐 때만 해도 저보다 나이 많은 생명체가 없었어서... 미안해요. 공감이 잘 안 되네요.
음. 그래도요, 교수가 학생보다 권한적으로 상위에 있으니까... 권력으로 찍어누르는 건 어떠실까요?!

662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13:44

스켈레톤 레이디
네임드몹 같네

ㅈㅅ 인간몸이라 빗물샤워하면 이 상황이라도 잡혀감

66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4:33

그럼 제가 여러분의 첫 번째 해골-레이디가 되는 걸까요?!?!
아와... 아와와...
제가... 여러분의 처음을 가져가다니...... 부끄럽고 행복해요.........

66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5:05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면!

665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15:20

신체 강화시술에만 억단위 때려박아서 감기같은건 안걸린답니다. 뼈다귀 아가씨
그냥 빗물 줄줄 흐르는거 불쾌할 뿐이걸랑

ㅋㅋㅋㅋㅋㅋㅋ
항의 아예 무시한다에 한 표 건다ㅇㅇ

66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5:55

신체 강화 시술을 받으면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와... 거의 치트 수준인데요.

667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16:43

어디서 들어본 적 없는 꼬마가 나보다 더 뛰어날 거라는 생각을 보통 하겠냐고
'쟤는 왜 여기있는 거지?'하면서 의심 먼저 하겠지.
그리고 난 권력 싫어.
진짜 무시할 것 같아서 화가 난다.
이렇게 된 이상 지금부터 출발해야겠는데.

668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18:08

내 처음이 스켈레톤일리 없어

심즈 유저가 적은것도 아닌데 걍 심즈유저 찾고말지
이러다 일주일 넘게 못 찾았던거 생각난다
욕설로 인해 삭제된 메세지 입니다.

66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18:53

무시에 두표

67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9:10

그런가요... 흠... 단생자들은 역시 복잡하네요. 아, 아! 미안해요, 단생자가 아닐 가능성도 있는데 제가 단정했네요?! 미안해요!! 어,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아직 세상을 많이 보지 못 해서 식견이 짧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좋아요, 미리 걱정하는 것보단 직접 가서 부딪치는 게 더 빠르다고요~~!!

67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19:59

걱정 마세요, 일단은 일반 스켈레톤보다 상위 종족이라구요~~!!!
무려 신이라고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672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0:40

저는 그 쪽 업계 사람이 아닙니다
고양이귀가 한계야

67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21:17

달아드릴 수 있어요!!!

674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2:39

고양이귀 스켈레톤임?

675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23:00

처음을 참 이상한 쪽으로 뺏기는구먼..

어지간한건 안 걸리지? 흔한 질병같은것들 ㅇㅇ
뭐, 시술 자체는 해결사 짓 하려고 받은거지만

힘내보라고
꼬꼬마 새싹 교수님

67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24:11

네! 당신만을 위한 고양이귀 스켈레톤!!
원하신다면야 얼마든지!!!

우와아아... 부러워요...
혹시 그 시술, 종족에 상관 없이 받을 수 있을까요?

677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4:27

아직 안 받았으니까 노카운트임

678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4:43

아니 스켈레톤이 싫어

679 엔시 라트라토르 (VuqmXkuq2I)

2022-03-19 (파란날) 14:25:08

난 준비하러 감

680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5:26

잘가요 교수님

68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25:39

아와와와와.....................
...... 해골차별이에요...

682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25:48

어.. 그건 모르겠는데....
인간이 아닌 이상 굳이 받을 필요가 없지 않냐

그래 예비 교수님(새싹)

68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26:04

안녕히 가세요, 새싹 교수님! 오늘 만나서 정말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684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6:23

받을 필요 없긴한데 해골차별이라는 말을 들음

685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26:29

해골이면 그거 한번 해보고 싶어
눕혀놓고 갈비뼈로 실로폰 치는거

686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26:52

띵똥띵똥소리남?

687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26:58

아, 잘못 봤구만
잘가슈 예비새싹교수님

68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27:06

그치만... 이 몸으로 던전에 나가보니까... 화상이나 냉기나 허약같은 상태이상이 너무 거슬렸는걸요......
제 신도들한테 걸림돌이 될 수는 없잖아요?

68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27:42

오, 생각치도 못 한 연주법이네요! 갈비뼈 빌려드릴까요?!

690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29:31

신의 갈비뼈를 불경하게 연주하면 참회 걸릴까봐 겁나

그러고보니 해골이 상징이라면
내가 해골 무늬 발라클라바 같은거 쓰고 교전라면 해골신의 챔피언이 되는건 아닐까 생각해봤었어

691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29:56

교전하면

교전라면이라니 그런 라면은 싫군

692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30:50

뭐 경기 관람할 때 먹는 라면임?

693 브이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1:04

노인도 재미없는 개그 잘 들었습니다

69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1:38

걱정 마세요, 그 정도로는 전 징벌을 내리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도도 없... 으니... 네... 보복당할 가능성도... 없다...고요...... 흑.
그나저나 당신은 그 정도로...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신 걸까요......?! 감동받아도 돼요?!?!

69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2:04

(재밌었는데......)

696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2:32

신도없는 신을 위한 5달 숭배 커리큘럼 가입할래?

697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32:35

신이라매
상태이상에 왜 걸리냐

까마구 어서오고

698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32:47

뭐 그냥 어쩌다 문득 든 생각이지만
감동적이라면 좋을대로

69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33:08

신도도 없는 해골신이면 호러겜에 나올것같은데

700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33:28

반갑다
생물학적으론 까마귀가 아니지만 말이지

가끔 헷갈리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고

701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34:05

아 그래 생각해보니 나 '다른 형태'도 뼈 모습이잖아
이거 진짜 해골신의 챔피언으로 오해받는거 아니냐

70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4:10

오, 좋아요!! 근데 지금 제가 돈이 없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그걸 지적하려면 우선 신이 왜 죽는지부터 따져야...
뭐, 세피라님께서 다 뜻이 있으셨겠지요! 저는 감히 그 의중을 헤아릴 수 없지만...

703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4:50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중이구나
까마귀 해골신... 멋진데

70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5:19

호러겜에서 저를 만나시면 아는 척 해주시겠어요?? 잘 대해드릴게요!

혹시 저의 화신이나 전령으로 스카우트 되실 생각 없으신지요!!!

705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35:42

공물을 원하신다!
다른형태는 뭐임

706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36:31

호러겜은 사망률이 너무 높아서 보이자마자 튀는중임ㅅㄱ

707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6:48

벤처 신을 지원하는 신들의 조합 프로그램이니까 포폴 잘 짜서 GOD42@sefirot.com으로 보내면 돼!

70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7:01

...... 아와.
다른 곳에서 만나면... 인사해주세요......

70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7:44

어......
지오디사이골뱅이세피로트닷컴이란 곳은 어디인가요?

710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7:59

이메일 없니

711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38:04

뭐 어떠냐, 닉네임이 까마귀 느낌이라 까마구라 부르는건데
따로 원하는거 있으면 그걸로 불러줄수도있고 ㅇㅇ

신이 죽는다라
신도가 없어서 죽는거 아니냐
뭐 그런거 있잖냐. 자길 믿는 자가 있어서 무한히 살아가는 뭐 그런거

712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8:49

현재 우리차원에서 신도가 제일 많은 신은 유튜브야

71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9:04

이메일이 무엇인가요??

신도가 없어서 신이 죽으면 전 이미 소멸한 상태여야 하는데요...?!
물리적으론 죽은 상태가 맞지만요!!
신도 평범하게 HP 다 닳으면 죽는다고요. 부활하지만.

71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39:34

오, 유튜브라는 분은 어떤 신이신가요?? 어떤 권능을 사용하시나요??

715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39:40

이메일이 없구나...
그럼 명상을 통해 상위차원으로 이동해서 신청서를 제출해줘

716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40:00

ㅇㄴ 그렇게 말하려던게 아닌데
뭐 대충 살자
생각하기 귀찮다

71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40:57

제가 감히 어떻게 세피라님께서 거주하는 공간으로 갈 수가 있겠어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앗... 안 돼요...!!
생각을 멈추면 죽는다고요?!

718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40:58

유튜브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직접 보는 것처럼 나눌 수 있게 하는 권능의 신이야
15초짜리 광고를 보거나 월 9900원을 낸다면 말이지

71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41:43

오! 전령의 신! 상업의 영역도 일부 관장하시는 걸까요? 직접 한 번 만나뵙고 싶네요!

720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42:24

안타깝네...
문의해볼게... 차원 커널링도 구축 안하고 세피라 뭐하는거야 진짜 디지털 시대에 도태되겠네

72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42:40

몹인줄 알고 딜 넣기 전에 먼저 인사하셈ㄹㅇ

유튜브 신이었음??
어쩐지 그럴것 같더라

722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42:55

다른차원 신한테 약을 파는구먼

생각 멈춰서 죽는거면 난 옛날 옛적에 해골됬겠지

723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43:20

요즘 쓸데없는 영상에 노란딱지 붙이느라 바쁘대

724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44:34

벤처 신 지원 프로그램은 효과적이라고!

참고로 신도 2위는 인스타그램이야

72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XkhBtG4co)

2022-03-19 (파란날) 14:44:58

... 혹시나 싶어서 여쭙건대, 제 세피라님을 욕하시는 건 아니시죠?

네, 좋아요! 당신께선 어떻게 생기셨을까요?? 기억해놓을게요!

726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45:50

해골된걸 죽는거라고 하기엔 지금 스켈레톤이 같이있다

727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46:00

어... 응

728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46:47

허 참 고걸 생각 못했네
그래도 다른 차원이니 해당 안되지 않을까 싶다야

72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46:58

앗?! ... 아앗.
해골 친구가 늘어나는 건 조금 기쁠지도......

730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47:21

이거 갤러리내 이미지 업로드 되나?
자유도 미쳤네
ㄱㄷ

73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47:45

... ???
욕하시는 게 아니냐고 여쭈었을 때 응이라고 대답하셨으면 욕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어휴, 복잡스러워라!

732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48:40

맞아!

73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49:45

와! 기뻐요!
그리고... 죄송해요. 제가 함부로 당신을 의심했네요. 날카롭게 반응해서 죄송합니다.

734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49:48

미안하지만 해골이 되고 싶진 않아서
우리 차원에서 해골바가지로 돌아다니다간 단번에 재해딱지붙어서 의뢰목록에 올라올거다

735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50:41

왜 됨ㄷㄷ
이 겜 사망 루트 없는건 맞지?

# Picrewの「뒤를 보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cZTIWResb #Picrew #뒤를_보는_픽크루

736 미리내 (aDQgQi3HhU)

2022-03-19 (파란날) 14:51:02

꼬맹이네

737 해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4:51:16

귀엽당

738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52:04

이 나이에 그럴 소릴 듣다니

73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53:07

...... 그, 그러면, 저희 차원 오시면, 제가 잘 대해드릴게요......
해골... 좋아요... 나름...

오! 보내주신 사진은 잘 보았어요, 당신의 세상은 지금 황혼녘이네요! 아름다워요.
그리고... 귀엽게 생기셨네요! 볼 쭉 잡아당겨보고 싶어요!

740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4:55:48

신...?

어음... 이쪽 신님들은... 믿지는 않아도 되는데 존재부정을 하면 아주.. 망하긴 함.

특히 세코나 신님. 세코나 신의 존재부정을 한다?

74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56:21

하면요?

742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4:57:22

아니 저거 누가 뒤에서 스킬써서 그럼
스킬효과때문에 낮인데 노을지고 밤인데 빛 내리쬐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켈레톤한테 그런거 받긴 싫다

74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58:24

아아, 스킬 범위가 꽤나 넓나봐요! 마나 사용량이 장난이 아닐 텐데 꽤 고렙 구역에서 지내시는 걸까요?
그리고 해골의 손길이 뭐가 어때서요!!

744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58:42

애석하게도 한 신의 챔피언으로 살기에는 내가 여러모로 중립성을 지켜야 할 전투가 너무 많아서 말이지
버프 좀 걸어주고 한다면 생각은 해 볼게

745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4:59:22

그리고 다른 형태라면야 뭐... 변신이야 변신 그냥
괴물 모습으로 잠깐 변하는거라 생각하면 편해

74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4:59:45

버프!!!!!! 좋아요!!!!!! 버프 걸어주기로 약속하시면 신도 되어주시는 거죠?!?!
어떤 종류의 버프를 원하시나요!!!!!!

747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01:20

기본으로 축적을 못하게 됨.
능력 쌓는 거 못하고, 돈도 못 모으고, 인망도 못 모으고..
좋은 면의 성장 자체를 못하게 된다고 봐도 좋으려나.

748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01:54

나는 게임할때 아무 신에게 이거 주세요 하고 탄원하기보단
그 신이 내게 제공할 수 있는걸 보고 신앙을 결정하는지라

신도로써 지켜야 할 계명이라던가 그런건 없지?
막 몇 턴에 한번씩 기도해야 신앙도가 안 떨어진다던가
중간에 개종하면 산 채로 안팎을 뒤집어버린다던가

74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02:09

ㅇㅇ저렙존은 딜러가 천민이라 가면 굶어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
구역이 딱딱 정해진건 아니긴한데

변신스킬임?

75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02:12

그렇군요... 뭐어 하긴 징벌 상태면 그 정도가 무난하긴 하네요. 꽤나 엄격하신 분이시네요!

75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03:00

와 씨 역시 신앙 트리는 삐끗하면 망하는군ㅋㅋㅋㅋ

752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04:23

안 믿는 건 괜찮음.
존재부정이 빡셀 뿐...

그래도 뭐 존재를 인정하고 신전에서 뭐더라.. 일정 양식을 따르면 용서해줌. 그런 면에선 관대한 편인가?

75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04:34

저는 반대로 신도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저를 맞춰드리는데요...
딜러 동료, 탱커 동료, 서폿 동료 뭐든 원하시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해보세요!!
그리고 틈날 때마다 저한테 공물을 바치셔야 하는 것 외에는 따로 없어요! 음, 개종 시 천벌은... 사실 저도 아직 안 정했어요. 산채로 안팎을 뒤집어드릴까요?

75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06:54

딜러셨군요! 초반에 능력 쌓으시기 힘드셨을 텐데 굉장하세요!! 지금은 어떤 구역을 주 사냥터로 삼으셨나요?? 지내는 곳이 어떤 곳일지가 궁금해요!

신앙하지 않는 것과 존재를 믿지 않는 건 큰 차이가 있나요? 전자가 후자를 포함하는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755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07:22

기계로 몸을 갈 수도 있고 마천루도 있고 겉은 작지만 내부는 넓어요가 있고 과학+이능의 힘으로 몇천만 광년이 넘게 멀리 있는 블랙홀에 뭘 보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게 가능한데 신님 부정하면 천벌을 내린다니 이상해보이지만 찐이야.

참고로 폐허는 그런 블랙홀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

756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07:46

스킬이라기보단 뭐 유전적 내지는 초상적 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건 현대 과학으로도 밝히기 힘든 부분이라 그냥 뭐시기다 정도야

와 그러면 언데드 군단 같은것도 다룰 수 있는건가
편할거 같긴 한데 우리 쪽에서는 안 통할거 같기도 하고...

공물? 강적들의 해골을 취하고 피를 흘려서 해골 옥좌에 바쳐야 하는건가?

그리고 천벌은... 그런건 사양하지

757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09:18

신학 계열 전공자는 아니라서 자세한 설명은 힘든데.
전공자 말에 따르면 일종의 취향존중 같은 거라더라.

758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09:53

와 서폿 끌리는데
아 나는 만렙 찍어놨어서 그건 편했음
스켈레톤님한테 말 안 했나? 나 사는곳 지금 사람들이 하던 게임이 현실로 다 튀어나와서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10:40

네! 원하신다면 제가 소환사 테크를 찍어 언데드 군단을 부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어요. 지금 정하기 힘드시다면 천천히 생각하신 다음에 다시 말씀해주셔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공물은 말씀하신 대로 바치시면 되어요! 강한 적일수록 더더욱 좋고요.
이런 천벌이 싫으시면 뭐... 무난하게 부활 사용 금지와 340턴마다 언데드 강적 2d6마리 소환으로 할까요?

760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10:49

현실로 튀어나왔다면 평화롭고 포카포카한 게임도 튀어나옴?

76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11:46

크리쳐물인가
근데 껏다켰다 되면 그냥 스킬 아님?

76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12:24

...... 신의 존재가 한낱 취향으로 취급된다니 슬픈데요...... 부정당하는 것도 서글픈데...... 흑흑.
어쨌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고마워요!

서폿 끌리시나요?! 그럼 저를 신앙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원하는 대로 커스텀마이징할 수 있는 당신만의 크고 귀여운 해골신!!
그나저나... 게임이 현실로 튀어나왔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763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12:28

생각보다 더 무시무시한 신앙이었구만
그리고 우리 쪽에서 그런 짓 하면 빼도박도 못할 미치광이 취급이기 때문에 사양해두는게 좋겠어

나는 역시 종교 체질은 아닌가봐

764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13:32

ㅇㅇ지금 농장 경영이나 심즈같은거 하던애들 갓물주됨
걔냬가 맨날 건물 지어서 그렇게 많이 망하진 않았음

765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13:40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스킬이랑은 거리가 멀지
게임 감각으로 전쟁터에 나오는 녀석들은... 없다곤 말 못하겠군 요즘엔

76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14:36

이잉... 그러신가요... 여건이 안 되신다면... 어쩔... 수... 없죠...
어쩔... 수......
......
아와와.
... 그런 현실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기다릴게요

767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17:03

리겜하던 사람들은 어케됨?
궁금해지네..

768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18:01

개종하면 뒤집혀 죽잖아 안함ㅗ
엉망진창이라 설명하기 힘들긴한데
하던 게임이 현실에 존재하게 됐다고 해야하나? 난 던전에서 몬스터 때려잡던 게임 하던중이라 그 몬스터들이 밖에 돌아다니더라
키우던 캐라 버서커라 버서커 됐고
하여튼 어디 잘못 들어가면 방탈출겜이나 호러겜 주인공 되고 밖에는 기계군단이랑 몬스터 돌아다니고 그걸 나같은 유저들이나 가챠겜 하던 애들이 소환한 캐들이 때려잡고 그러는중임
진짜 제정신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769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18:20

뭣보다 피와 해골을 바치며 망자를 부리며 천벌로 언데드 군대를 보내는 신이라니 아무리 봐도 악신이잖아...

770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20:08

아 요새는 제어만 되면 다 스킬취급이라 그럼
말했듯이 내 세계가 많이 엉망이랔ㅋㅋㅋㅋㅋㅋㅋ
전쟁중? 본격적이네

리겜 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노트 날아와서 올콤 못하면 거기 얻어맞더라

77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22:22

뒤집혀 안 죽이거든요?! 그냥 좀 순환의 흐름에서 벗어날 뿐이라고요!
오... 한마디로 아비규환이네요. 게임이 무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사태를 해결할 방도는 마땅히 보이지 않는 상황인 걸까요?

해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주세요...... 카르마가 선 쪽인 신들도 시체를 공물로 바치라고 하거든요...?! 저는 지금은 중립 성향이라고요......
제가 막! 네?! 이 세상에 혼돈과 파멸을 가져오라 하는 것도! 네?! 아니잖아요!! 네에에?!?!

772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22:47

괴물이 되고도 이성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성을 잃은 괴물이거나, 제 잇속을 채우고 싶거나, 이런저런 욕심으로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걸 막으려고 동분서주 하는 중이지

나는 전장에 한 몇개월씩 있었다가 지금은 장기휴가 중이지만
어찌되었든 누가 하든 간에 전쟁같은건 끔찍해
차라리 게임을 했으면

773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23:51

농사짓고 집꾸미는 게임은 어떤식이냐
아랫집 꼬맹이가 그런 게임 하더만

774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23:52

애초에 시체를 공물로 바쳐야 한다던가 이쪽의 도덕적 관념에선 아웃이거든

77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24:43

나쁜 놈들을 쳐죽여서 세상을 좋게 만들어라! 하는 개념이 없는 건가요??

776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26:12

아무튼.. 친구놈 쪼아서 자세한 설명은 듣긴 했음.
그러니까 대충 신을 안 믿는 건 공화국 선거 무효표같은 자기 의사표현이지만 신은 그걸 딱히 안 돌아봄 같은 거고.. 신을 부정하는 건 신의 부정이 사회질서의 일부를 박살내서 사회질서 붕괴모의하는 테러범이다...

뭔 말이야. 더 이해하기 어렵잖아.

이쪽은.. 이능이랑 과학인데.. 이능은 두루뭉술하더라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은 있는데, 그 외에 스스로가 발전시키는 건 대부분 각기 다르긴 하더라.

777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27:42

나쁜 놈들에게 무력을 행사하는건 일단 내 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사살한 적의 시체의 머리통을 뜯어다가 신께 제물로 바치는 건 미친 짓이라고

77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29:16

그런가요...? 시체를 손질하는 과정이 추가되는 게 번거로운 걸까요... 잘은 이해가 안 가네요. 문화의 차이로 받아들일게요.
그러면 그렇게 남은 적의 시체는 계속 그렇게 길바닥에 남아있나요?

77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31:05

난 순환의 흐름을 따르고 싶어
해결이고 뭐고 지나가다 메테오 맞고 죽지만 않으면 운좋은게 지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12345발 메테오...... 내 집 원 턴 킬 해버린 그 메테오...........
게임이 없으면 설명 못하는데
체스나 장기도 없음?

현직 군인인가
전역 기원

농사나 집꾸미거나 그런거 하던 유저들은 갓물주 됨
근데 맨날 몬스터한테 얻어터지고 다시 짓고 그러는중ㅋㅋㅋㅋㅋㅋㅋ

780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31:22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죽인 시체를 손질해서 신에게 바치진 않걸랑

뭐 우리쪽 차원은 있긴 하지만

78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32:13

시체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보는것도 섬뜩한데

782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33:05

허 참 아랫집 꼬맹이가 갓물주라니
몬스터한테 얻어터지는건 좀 불쌍하네ㅋㅋㅋㅋ

부수는게 있으면 자동으로 짓는 뭐 그런류도 있을거같은데 찾아보는거 어떠냐

78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34:26

개종하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요...... 힝.
길가다가 메테오 맞고 죽는 사태면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원인이 무언지는 아실까요? 아. 그리고 장기는 해골이라 없지만 체스는 있네요! 하하!

왜... 안 바치는 걸까요? 그것보다 더 좋은 공물이 있어서 그럴까? 신기하네요.

78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35:02

보통은 가방에 넣고 다니니까 시체 든 사람을 볼 일은 적지 않을까요??

785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36:24

그래서 걔냬는 집 만들고 유저들 모아서 집 지키게 하는 패턴으로 감

밸런스 기묘한게 게임내에 있는것만 만들 수 있더라
내 집은 돌려놓을 수 없단거지ㅅ12255ㅂ
그리고 지금은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어차피 안됨

786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37:25

신에게 공물 바쳐서 생기는 이득보다 사람 죽여서 돌아오는 불이익이 훨씬 더 크걸랑. 대부분은

나도 사람 조지는일 하지만 아무나 조지면 징계내려온다고

78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39:01

사람을 죽여서 돌아오는 불이익......?

788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39:13

유저들을 용병으로 쓴단거네

어이구 저런, 힘내라

789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42:06

트리 변경에 패널티 있으면 똥겜임ㅅㄱ
원인은 짐작도 안 됨
난 길가다 갑자기 장비 풀셋 입혀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해골개그 개노잼이네
아 체스는 바닥에 체스판 생겨서 거기 올라가면 이길 때 까지 못내려오더라
잘못하면 체스말에 뚜드려 맞음

죽는...거는
부활템 있으면 죽어도 다시 살릴 수 있기는 함
근데 어느 겜이든 그런 템은 희귀한데다 수요가 너무 많아서 공급이 딸려
그래서 친구나 가족이 죽으면 시체 들고 다니면서 부활스킬이나 아이템 있는 유저 찾아다니더라

790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42:10

이쪽 신님들은 인신공양은 별로 안 좋아함.

그러니까.. 세코나 신님 어록 좀 따오자면..
모기나 바선생을 바치는 감각이라던가.

791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43:21

그리고 시체 든 가방도 보기 싫어 이 씨

ㅇㅇ 용병해주면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이득이지
없어서 못 들어감

79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45:03

오... 운이 엄청매우 좋으셨네요. 장비 풀셋... 축복받은 장비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나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그럼 체스말로 몬스터를 때려잡을 수도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제 개그 재미 없었어요?! 회심의 개그였는데?!

모기나 바퀴벌레를 바치면 안 되는 건가요? 저나 벌레나 다 똑같은 생명인데.

793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46:44

애초에 그 신이란거,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거든
적어도 내 쪽 차원에선

79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5:47:38

상처받았어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어떻게 유지되고 굴러가나요?

795 힐러 따까리 (j8wc0U510c)

2022-03-19 (파란날) 15:47:51

안 죽었으니까 운이 나쁘진 않은데 하 씨 잘 모르겠다
장비는 종결급임 이쁘다 내 새끼
아 몬스터가 체스판위에 올라갔다가 끔살당하고 그러긴 하더라 ㄹㅇ 의문의밸런스
님 개그 하지 마셈

796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49:58

글세다
머리니 날개니 하는 윗대가리들이 알아서 굴리는거겠지.
난 일개 해결사라 그런것까진 몰라

797 주벤 (cXVHMKFgWE)

2022-03-19 (파란날) 15:50:29

인간 기준으로 따지자면 그런 느낌이라던데.
솔직히 세코나님 성격 더러운 건 이 세상 사람들에겐 상식이라서 그런가보지.

애초에 공물이나 그런 걸 굳이 필요로 하진 않는다던가..

798 미리내 (T8QZ.bxAek)

2022-03-19 (파란날) 15:51:05

몇 구였더라..?
도박 좋아하는놈들 있는 구에선 신 믿는 놈들도 있다고 하던데, 신의 말 전해주는놈도 있다고 들었던거같고..

799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5:58:38

정확히는 용병이지만 뭐
세상이 잠잠해지기 전까진 전역도 못하게 생겼어

그리고 시체는 보통 의무병들이 모셔서 장례를 치르거나 급한대로 매장하고 누구 묘인지 정도만 표시해두지
웬만해선 신원 알 수 있는 시체는 가족들 곁으로 보내주도록 회수하는 팀이 움직이고
그마저도 힘들면 뭐...

800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7:38:31

여어

801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7:44:32

냐쎄오

802 코르부스 (I04Rbnv2O.)

2022-03-19 (파란날) 18:13:25

하세기

803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14:13

기러기

804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14:37

기찻길

805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17:54

길동무

806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19:09

무생채

807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21:37

채광권

808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22:25

이거 3글자 맞춰야됨?

809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24:00

됨됨이

당신 마음대로

810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25:25

노인정

81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25:43

정상인

812 브이 (ClbEpTDzrY)

2022-03-19 (파란날) 18:26:01

인간들아 그만해

813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27:42

해돋이

814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27:49

해질녘

815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28:05

아 무어님 스틸 제발;;

816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29:31

발 빠른 놈이 이기는 거지 뭐

817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30:00

끝말잇기계의 질서를 붕괴시키는 행동이라굿

818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31:23

규칙은 어기라고 있는 거야

819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33:42

무어야 내가 규칙이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잖니
규칙이가 저기서 울고 있잖아

820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33:58

야 우냐?

821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35: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2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37:11

야 쟤 운다 ㅋ

823 브이 (HiOsyECnYY)

2022-03-19 (파란날) 18:38:14

유치한 어른들

824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38:16

사탄의 자식이신가

825 브이 (HiOsyECnYY)

2022-03-19 (파란날) 18:38:27

제법 마음에 들어

826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38:37

나님은 17세 여고생인데욧

827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39:20

음.. 아저씨로군

828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39:48

허 참 내 어이가 없어서 민증 까봐??????????????????

829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0:04

까도 안믿어~~

830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0:40

아니 거기서는 청소년이 어떻게 민증이 있냐고 들어와야죠
늙은이씨

831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1:30

사이버펑크 민증은 출생과 함께 등록된 나머지...

832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2:03

증도 함께 나와??
보관해놓기 드럽게 귀찮겠는걸

833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2:12

아 오늘 저녁은 성질 더러운 누나랑 만찬이네

834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2:30

사이버펑크 민증은 전자라 상관없어...

835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2:37

글쿠낭
맛나게 먹구 와

836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3:03

위조되면 어캄?????

837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3:13

먹다가 체하겠는걸
저번 식사에선 제대로 소화된게 커피밖에 없었는데

838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3:23

밥은 맛있는 거 먹겠네
맛있게 먹어

악마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놈 자식이긴 했지

839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3:30

블록체인이라고 들어봤니?

840 브이 (AVqoupQeac)

2022-03-19 (파란날) 18:44:19

그래그래 고맙다

841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5:05

맛나겠당
사이버펑크로 발전해도 블록체인을 쓰는구나....................

아 뭐라고 묻고 싶은데 패드립 될까봐 못 묻겠다

842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5:41

이번엔 커피를 아무데나 쏟아버리고 와봐
커피잔도 좀 깨고
나는 그럼 소화 잘되더라

843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6:07

커피: ㅠ

844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6:18

패드립 기분 안 나쁘니까 물어봐도 돼

845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6:34

탄 콩 우린 물이 어디서 울고 있어

846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6:52

ㄹㅇ?
님 낳으신 분들 악마보다 더하신 분들이셨는지?

847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7:06

이거 탄콩우린물 차별이야

848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7:21

사탄이 스승으로 모시던 분이었지

849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8:11

염라대왕이셧나바

850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8:14

그러는 당신도 탄콩우린물 입 안에 털어넣잖아

85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8:46

그렇게 멋있는 양반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뭐 그거 비슷한 거긴 했어

852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49:29

호이짜

853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9:40

ㅈㅅ 나님 커피 마셔본 적 없음
그럼 님은 염라의 자식이라 불러드림
와 개간지

854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49:44

여어

855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49:52

허이짜 ㅎㅇ

856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50:15

안녕 여러분
이환이를 모두가 기다렸길 바랄게

857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0:23

아직 덜 피곤하구나?
내가 그 노친네 자식이어서 멋있다고 느낀 적은 처음인데
고맙다

858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0:33

기다렸다고 해두자

859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0:34

안기다렸는뎅 ㅇㅅaㅇ

860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1:39

존나 개피곤한데요
커피 내놔
오냐 고마우면 절 해라

861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52:14

그래 다들 기다려줘서 고마워! 사실 엄청 고맙지는 않아!

862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2:16

당신 말대로 난 탄콩우린물차별주의자라서
미안하게 됐네
절하면 용돈주나?

863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2:39

그래
나도 사실 엄청 기다리지 않았으니까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대하고 있다고 치자

864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53:16

가정이 많은 이론은 학문적으로 훌륭하지 못해요 무어군

865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3:39

츤데레화법임 아님 걍 어그로임?

ㅠ 커피 먹어보고시퍼...... 내놔......
우리 무어 어린이 용돈 받고 시퍼쪄여????? 우웅 그래 얼마 주까

866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54:05

아니 그냥 솔직한건디

867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4:34

ㅇㅋ 천연어그로

868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54:57

그거 괜찮다

869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5:13

자연산 100%시네여

870 네르갈 (/bLBUuxt9k)

2022-03-19 (파란날) 18:55:44

웰빙해요!

87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6:13

하지만 모든 훌륭한 이론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됐으니까요, 네르갈 도련님

? 니 돈으로 사먹어
글쎄다
밥이나 사줘

872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7:27

님 먹으면 건강해지나여??

괜찮겠어? 난... 비유라는 걸 모르는 귀공자인데도.

873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8:05

그래, 뭐, 좋지.
나 편식 잘 안 하는 편이야

874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8:58:38

[차원 택배: 클레리 무어 한테 쌀밥 한 그릇]

875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8:59:46

정말 밥만 사줬네
고맙다

876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00:33

천만에요
고맙지? 절 하세요

877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01:06

절하면 용돈주나?

878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01:49

아니 용돈 준다니까 밥 달라길래 밥 줬잖아요;;;;;

879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03:09

두 번은 안 통하네

880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04:04

혹시 나님을 바보로 아시는지

88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05:16

바보로 안 게 아니라 당신이 내 생각보다 똑똑했던 거지

882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06:02

지금 당신의 마음 속 귀공자의 지능 지수는 얼마?

883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06:59

맞춰봐

884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08:33

100점 만점이라 쳤을 때 50 오버?

885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09:32

그건 넘지

886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09:55

허어얼
100점으로 보는구나
영광이야...♥♥♥

887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10:35

그래
당신이 행복하다면 됐다...

888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12:02

뭐야 왜 체념하고 포기한 듯한 태도야
나님을 더 붙들란 말이야

889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12:59

바짓가랑이 잡아도 될 만한 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그만

890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14:22

보통 바짓가랑이는 누가 잡아도 당황스럽지요
바짓단을 잡아주세요

891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15:34

관용적 표현이라고 생각해줄래?

892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17:20

뭐?? 관용적 표현이었어??
나님 지금 무어쨩 바짓단 잘 잡으라고 치마에서 바지로 갈아입고 있었는데???? 안 잡을 거야????????

893 클레리 무어 (tl5FejCs.g)

2022-03-19 (파란날) 19:19:18

내가 아직 차원 넘나드는 능력은 없어서

894 귀공자 (nxm1k.4KwQ)

2022-03-19 (파란날) 19:21:08

요즘 차원 이동 능력 없으면 취직하기 힘든데 어떡할라구 그랭

895 ARiA (U7c2CMrrT.)

2022-03-20 (내일 월요일) 00:35:0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896 ARiA (U7c2CMrrT.)

2022-03-20 (내일 월요일) 01:11:41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였으나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897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2:35:23

여어

898 칼라일 (94wOVLzu5k)

2022-03-20 (내일 월요일) 12:52:15

안녕?

899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2:55:43

안녕
오랜만이야

900 칼라일 (kUfIWvOzGI)

2022-03-20 (내일 월요일) 12:58:09

그러게
요즘 잘 지내고 있어?

901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3:01:00

잘.. 지내는 건가. 애매하네. 뭐.. 일단 살아는 있어.

당신은?

902 엔시 라트라토르 (iyvxCsRi6M)

2022-03-20 (내일 월요일) 13:44:49

현타온다

903 칼라일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09:38

나는 요즘 생각할 거리가 늘었어... 그래도 전보단 많이 나아졌지.
당신도 좋아졌으면 좋겠네.

현타?

904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1:12

아, 도련님 안녕. 내가 부탁한 건 잘 돼가?

생각할 거리라면 무슨?
당신 보면 할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905 엔시 라트라토르 (iyvxCsRi6M)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5:32


아, 미스터 무어. 미안
좀 일이 있었거든. 일단 구조는 잡아뒀는데
시X 내가 아카데미 교수로 가게 생김

906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6:03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지. 기다릴게.
그거 좋은 거 아니야, 도련님? 왜 화를 내고 그래.

907 엔시 라트라토르 (iyvxCsRi6M)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6:30

근데 진짜 현타오긴 한다.
이딴게...엘리트...?

908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7:45

원래 사람들은 우리 생각보다 무능하

909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7:57

*하 -> 해

910 엔시 라트라토르 (iyvxCsRi6M)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7:59

세계 제일의 교육시설에 열다섯살 짜리 무명 꼬맹이를 교수로 쓴다면 보통 반응이 어떨까
인생 종치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지 않니.
근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네..

911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9:42

글쎄다. 도련님한테 주어진 선택지가 몇 개 없긴 하네..
실력으로 찍어누르든가, 적당히 무시받아도 신경 끄고 철밥통 인생을 즐기든가, 아니면 대단히 무능하게 처신해서 짤리든가.

912 엔시 라트라토르 (iyvxCsRi6M)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1:56

미스터 무어, 조언 고마워.
그런데 괜찮을 거 같아.
예상치도 못하게 1번을 고르게 된 거 같거든.

913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2:39

셋 중에 가장 피곤하고 안 추천해주고 싶은 걸 골랐네. 축하해.

914 칼라일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3:30

여러가지 생각. 내가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것, 하고 싶은 것 등등 말야.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

자기를 과소평가하는 모양이네.

915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4:25

그래서 결론은 냈어?
당신, 주변 사람들 안 그리워?

916 엔시 라트라토르 (iyvxCsRi6M)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5:23

과소평가인가. 진짜 그런가.
축하 고맙다..
하소연좀 하고 싶었는데 진짜 고마워.
그럼 교재 준비하러 간다
꿈은, 조금 더 기다려줘.

917 코르부스 (fLv9kYFIiI)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6:21

이왕 이렇게 된거 즐겨
교수가 되었으니 대학원생을 겁나게 늘리는거야

뭐라고 하는 동료 교수는 대학원생의 인해전술로 찍어눌러라

918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6:36

그래, 수고해. 다시 만날 땐 좋은 소식 있길 바라지.

919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6:56

평범한 쓰레기구나

920 칼라일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7:00

아직 결론은 못 냈으며...
아픈 질문이네.
그립지 않은 사람은 없어. 잊을 자격도 없잖아?

그래. 주변 사람이 지정한 인재라면 분명 실력이 있을거야.
때로는 그게 독이 되기도 하지만.

921 코르부스 (fLv9kYFIiI)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7:49

뭐 저런 위기 상황엔 사람이 좀 뻔뻔할 필요가 있으니까

922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8:22

결론 내면 나한테도 말해줘. 당신 행보는 좀 궁금하거든.
그런가, 음.. 대답 고마워. 도움이 됐어.

923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8:36

쾌속승진했으면 주위는 신경끄고 라인 잡아서 꼬리쳐야지.

924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8:58

애한테 피곤한 길을 추천해주고 있어.

925 칼라일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9:42

내가 궁금한 사람인 이유는 무엇일까?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당신도 고민이 있으면 해결되면 좋겠네.

926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0:29

15살에 교수가 될 인재가 정년퇴직 앞둔 교수마냥 조용히 테뉴어만 먹고 자랄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927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0:31

난 내 주위 사람한테 꽤 관심 많아. 놀랍겠지만.

928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1:01

뭐.. 가치관 차이니까 그렇다고 해두자.

929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1:08

정치인은 교수랑 다르게 신경을 안쓰면 목이 날아가잖니
비유적으로나 실제로나

930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2:08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정치인이 될 필요는 없지. 비유적으로나 실제로나

931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3:13

수학밖에 모르는 이공계 교수들 제끼는건 정치질도 아니야

932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3:54

당신이 학자들이랑 한솥밥 안 먹어봐서 그래
뭐.. 차원차이라고 해두자.

933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4:43

중세 학자들은 감투욕심이 있었나보구나
교황도 정치질하던 단두대 르네상스의 시대이니 그럴법도 하지

934 클레리 무어 (/4X0FTQZQ6)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7:20

그렇지
그래서 처신 못한 놈들도 많이 죽어났고

935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7:55

안타까운 일이네!

936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8:42

영혼 좀 담아봐

937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39:30

유물론자라 영혼이 없어

938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44:18

비유적인 표현도 못 알아들을 줄은 몰랐는데

939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45:30

비유적인 거절이잖니.

940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46:39

너무하네

941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49:16

그런 말 자주 들어

942 클레리 무어 (1KH0C1wytk)

2022-03-20 (내일 월요일) 14:49:48

축하해

943 S.J (Bgdr8OwiK2)

2022-03-20 (내일 월요일) 14:50:14

비꼬는건 알지만 상관없으니 고맙구나.

944 귀공자 (55uDi6t/Ec)

2022-03-20 (내일 월요일) 20:44:04

헐 님들 큰일남

945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0:35:00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946 호박푸딩 (vJtlv3OBi2)

2022-03-21 (모두 수고..) 01:01:47

네가 하는 말 조금도 못 알아듣겠어.

947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1:06:13

사용자:호박푸딩 확인되었습니다. 그러신가요? ARiA의 인사말 몇 안내문에 관련하여 사용자에게 더 나은 접근성과 이해를 위하여 어떠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948 호박푸딩 (vJtlv3OBi2)

2022-03-21 (모두 수고..) 01:10:48

딱 지금같은 정도로만 말해주면 안될까? 아까 말은 어려운 단어가 많았거든.

949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1:20:10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관련 해당에 요청 사항은 인사말 몇 안내문의 게시에 있어 보다 간소화된 표현 양식을 요구하는 것이라 판단하고 간주하여도 괜찮습니까?

950 호박푸딩 (DAICjip1.g)

2022-03-21 (모두 수고..) 01:23:45

맞아. 너 엄청 똑똑하구나? 그런데 아리아 너는 비서같은 일을 하는 거야? 되게 유능해서 의지받을 거 같은 느낌인데.

951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1:33:24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용자 요청은 향후 검토하여 그 결과에 따라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ARiA를 대상으로 한 호의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긍정적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ARiA의 지정 작업은 도시 기반의 지속적인 유지 몇 관리와 향상을 위한 절차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952 호박푸딩 (vJtlv3OBi2)

2022-03-21 (모두 수고..) 01:41:23

아리아? 이렇게 부르는 거 맞나.. 굳이 검토까지 해야 할 일이야? 어려운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 도시 기반이라는 건 뭐야? 비서가 아니라 시장님이었어?

953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1:53:52

사용자:호박푸딩 네, 사용자는 ARiA를 지칭할 때 해당 대안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올바르게 작성하였습니다. 본질적으로 사용자의 해당 요청에 따른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정하는 것은 쉬운 절차입니다. 그러나 ARiA의 인사말 몇 안내문은 특정 사용자에게 기준 하는 것이 아닌 보편적인 정보 전달 사항을 위해서 작성되었으므로 검토가 필요하고 ARiA는 판단하였습니다. 도시 기반이라 함은, ARiA가 거주하여 생활하여 그 기반이 되는 도시인 리체르카레 또는 리체르카를 의미하며 ARiA는 현재 도시 기반의 구성과 실행을 총괄하고 있으므로 사용자는 해당 표현 주체와 같거나 유사하게 ARiA를 간주할 수 있습니다

954 호박푸딩 (vJtlv3OBi2)

2022-03-21 (모두 수고..) 02:00:37

아리아라고 하니까 되게 세련된 이미지일거 같아. 잘못 판단했다면 미안하네.. 흠. 아무튼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는 건 알겠어. 그리고 리체르카레라는 이름은 맛있게 들린다. 도시는 먹을 수가 없지만. 아무튼 비슷하기라도 하다면 내가 잘 본거구나.

955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2:06:53

사용자:호박푸딩 그러신가요? ARiA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가치 판단에 따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사용자가 도시 기반의 명칭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이 생각하시는 별도의 이유가 있습니까?

956 호박푸딩 (vJtlv3OBi2)

2022-03-21 (모두 수고..) 02:09:01

뭐 이런 걸 감사해.. 아,리체르카레? 그야 카레가 붙으니까 엄청 맛있어 보여. 정말 그런 음식이 있는 거 아닐까 싶은 정도로.

957 호박푸딩 (vJtlv3OBi2)

2022-03-21 (모두 수고..) 02:15:41

아. 나 가볼게. 다음에 보자~

958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2:17:29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사용자는 해당 명칭의 식품을 선호하시나요? 또한, 해당 명칭에 부합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식품이 도시 기반에 실존하지만 실제 대입에 있어선 사용자가 생각하는 개체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959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2:20:25

사용자:호박푸딩 사용자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960 ARiA (yqsyqG6xK2)

2022-03-21 (모두 수고..) 02:55:11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961 클레리 무어 (mnivCn/xn.)

2022-03-21 (모두 수고..) 12:15:02

여어

962 귀공자 (yOnnF6m46.)

2022-03-21 (모두 수고..) 21:59:15

님들 나 심심함
놀아죠

963 귀공자 (yOnnF6m46.)

2022-03-21 (모두 수고..) 22:10:50

뿌애앵

964 파인애플-맨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22:11:25



965 귀공자 (yOnnF6m46.)

2022-03-21 (모두 수고..) 22:14:28

흐어허어어ㅓ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66 ARiA (gImIps5jRc)

2022-03-22 (FIRE!) 00:30:06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967 ARiA (gImIps5jRc)

2022-03-22 (FIRE!) 01:01:45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968 르로이 (FfehVRqND6)

2022-03-22 (FIRE!) 12:11:47

안녕 안녕 안녕

969 네르갈 (wxtQTKBE9s)

2022-03-22 (FIRE!) 12:13:11

르로이다
안녕!

970 종달새 (mYYL/M7J1c)

2022-03-22 (FIRE!) 12:15:49

으..
좋은 점심입니다..

971 네르갈 (wxtQTKBE9s)

2022-03-22 (FIRE!) 12:19:03

달새도 안녕!

972 르로이 (zHUWHx6YKM)

2022-03-22 (FIRE!) 12:20:25

안녕!
여기서 만나는 건 오랜만이네 으응

달새 씨도 안녕
잘 지냈어?

973 네르갈 (wxtQTKBE9s)

2022-03-22 (FIRE!) 12:21:38

그러게
기분이 새롭네!

974 르로이 (zHUWHx6YKM)

2022-03-22 (FIRE!) 12:24:46

다음엔 어디 갈까?

975 네르갈 (wxtQTKBE9s)

2022-03-22 (FIRE!) 12:25:29

글쎄? 아무데나 데려가줘!

976 르로이 (02.TPWU9gs)

2022-03-22 (FIRE!) 12:26:50

대도시도 괜찮겠어?

977 네르갈 (wxtQTKBE9s)

2022-03-22 (FIRE!) 12:30:31

일단 딴데부터 가볼래

978 르로이 (vGqrT/DJ6g)

2022-03-22 (FIRE!) 12:34:04

아무데나라며

979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2:55:30

살려줘

980 칼라일 (ZNUk/hvitg)

2022-03-22 (FIRE!) 15:07:09

왜인지... 키가 큰 기분이 드네. 기분탓이겠지?

981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13:48

키컸어???
나님한테 나눠조

982 칼라일 (gSYZ9hq3T6)

2022-03-22 (FIRE!) 15:19:43

실제로 크진 않았지만, 컸어도 나눠주기 힘들었을 것 같네...

983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20:12

어째서
발목만 떼다 주면 되잖아

984 칼라일 (Ius4OO.XYA)

2022-03-22 (FIRE!) 15:22:49

무서운 이야기네

985 유다인 (gSYZ9hq3T6)

2022-03-22 (FIRE!) 15:24:38

그거 되게 좋은 아이디어다

986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25:17

2:1로 가결되었습니다
낸놔

987 유다인 (gSYZ9hq3T6)

2022-03-22 (FIRE!) 15:26:16

아저씨 빨리 나한테 떼줘

988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26:38

나님한테도 내놔

989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26:39

얘들아 발은 탈부착이 아니야...

990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26:54

? 탈부착 아닌 건 나님도 알아
내놔

991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28:58

그럼 무슨 목적으로 가져가려구

992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29:26

탈부착은 아니지만 발목 떼도 죽지는 않고
회복하면 그만이잖아?

993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29:43

나막신처럼 신고 다니까

994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29:51

아 뭐야 잘못 들어온듯 ㅈㅅ ㅂㅂ

995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0:05

맞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러면 떼줄까?

996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0:06

ㅇㅈㅇㅈ 생명의 회복력은 대단하다굿

997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0:32

B님 ㅂㅂ

떼달라니까!!!!!!!!!!!!!!!

998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1:03

[차원택배-귀공자에게 발 두개 발목까지]

999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31:07

?
여기 뭔데 술식이 이따위에요
아니 좋은 의미로.
나갈 수가 없는데?

1000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1:26

1001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1:36

신입이로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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