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1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1 :: 1001

◆c9lNRrMzaQ

2022-03-07 00:15:06 - 2022-03-14 21:16:01

0 ◆c9lNRrMzaQ (7rrni2T742)

2022-03-07 (모두 수고..) 00:15:0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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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눈 대부분은 진실을 잃게 되겠지.
너는 알 수 있을까? 네가 눈을 떴는지, 아니면 수많은 눈의 주목을 받는.. 단 하나일 뿐일지 말야.

747 윤주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17:26:32

>>745 이른 저녁 먹고 확인하고 쓰고 있었어요!
..많이 늦었지만!

748 빈센트 - 명진 (RMAWTDEp1A)

2022-03-12 (파란날) 17:26:49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트윈 크라운 호텔이라고 괜찮은 곳이 있더군요."

빈센트는 명진에게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맛있는 식사, 훌륭한 마사지, 보트 대여. 그리고 베로니카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곳에서 무슨 인연을 만났는지.

"뭐...18만 GP라는 상당한 지출이 있긴 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이트를 나온 빈센트는 명진에게 말했다.

"명진 씨도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749 강산 - 윤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7:51:23

"기대되냐?"

강산은 이번 의뢰에 흥미진진해하는 것 같은 윤의 얼굴을 보고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이렇게 함께 적에 맞서 싸우는 경험을 쌓아두면 앞으로 취업할 때도 좋겠지. 평생 혼자 다닐 거 아니잖아. 그래서 나도 혼자만 다니지 말고 이런 데 좀 껴보려고."

강산도 나름대로 흥미가 있었다, 윤과는 까닭이 다르지만.
그렇지만 더 발전하고, 더 강해지고 싶다는 것만큼은 서로 같을지도 모르겠다.

"아, 태명진이? 으음...그렇군. 아쉽게 됐네. 단톡에 물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수준이 비슷한 사람을 구하려면 아무래도 그 편이 제일 빠르겠지. 아, 그리고..."

강산은 잠깐 생각하더니 말한다.

"장비나 소모 아이템 가진 거 없어도 ok라고 전해줘. 필요하면 인당 1만 GP까지는 내 빌려...아니 그냥 줄 수 있어."

물론 특별반 대부분의 인원들은 영월 습격 작전 이후에 받은 포상금이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그 돈을 어딘가에 탕진한 게 아닌 한 그 날 작전에 참가한 인원 대부분은 그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소지하고 있을 것이었다. 그래도 강산은 영월 습격 작전 때 없었던 인물들도 고려해서 말해본 것이다.

"...설마 벌써부터 그 포상금 다 쓴 사람은 없겠지만 정말 혹시나 해서. 영월 이후에 새로 우리반에 온 애도 있다던데. 납치되었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도 있고."

//9번째...
이렇게 소매넣기의 밑밥을 깝니다...

750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7:52:30

>>747 아하...괜찮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도 다른 일 하고 있어서 접속이 띄엄띄엄이라...

751 태명진-빈센트 (jjrXxvgz5I)

2022-03-12 (파란날) 18:12:12

"이야 이거이거."

그렇게 시작된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엄청났다.

폐하의 가호 아래있다던가 요리만으로 강해지거나.

단 둘어서 밤을 보내는 등 엄청났다.

"관계가 엄청 발전했네."

나도 언젠가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여행 잘 다녀올게!"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752 서 윤 - 강산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18:26:24

"기대돼."

추가적으로 얻은 기술서도 있고, 장비도 있다. 가면의 기능은 가능한 쓸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방실방실, 웃는다. 그야, 최근에는 즐길만한 전투가 없었다. 여기 와서 제대로 의뢰를 하는 건 처음인 것 같고.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전투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야.

"취업."

하지만 이 말이 나오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어서 눈만 깜빡거렸다. 그렇지. 나도 미래에 취업을 해야겠지. 어떤 길드에 들어가서 뭔가 하겠지? 아직 멀고 멀어서, 게슴츠레하게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겨울 초입에 떠올리는 벚꽃 같은 것이긴 한데. 힘내다 보면 어딘가는 받아주지 않겠어 하는 막연한 믿음은 있었다.
아니면 얼굴 팔-아 먹긴 싫다.

"돈은, 대부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럼 강산론에 나도 더할래!"

번뜩! 손을 들었다.

"혼자 좋은 일 하는 건 나빠요-"

나도 돈은 어느 정도 있다. 전투 준비에 쓰는 건 좋지. 대리 구매를 해두는 것도 좋을 성 싶다. 일단 치료제랑, 망념 대비책이나..

"아무튼! 사람을 먼저 모으고 고민하는 게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5~6명이 좋은데-"

수가 반드시 승리하는 법은 없지만
수가 많을 수록 일이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잠입 빼고.

"사람 모으고, 일단 급한 사안이긴 하니까 준비만 하고 바로 가는 게 좋으려나-?"

//10!

753 빈센트 - 명진 (RMAWTDEp1A)

2022-03-12 (파란날) 18:40:28

수고하셨어요 :)

754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18:47:35

갱신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늘어져있었네요.

755 강산 - 윤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9:05:15

윤이 대략 좋은 일에 자신을 빼놓으면 섭하지 않냐는 투에 반응을 보이자 강산은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오 그럴래? 사실상 안 받을 생각 하고 줄 거지만. 우린 벌써 크게 한 건 했는데 그 때 없었던 사람들은 뭐가 없잖냐. 나처럼 어디 빽이 있다면 모를까."

그러고는 윤이 생각하는 최적 인원수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 정도 데려가면 괜찮겠네. 기왕이면 전열 중열 후열 골고루 데려가면 더 좋겠다. 대여섯 명이면 각자 준비하는 데 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자."

//11번째.

756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9:06:07

지한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757 서 윤 - 강산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19:14:18

"..아 빽 있는 사람이었죠, 형."

가끔 떠오르는 사실인데, 이 형 사실 꽤 잘 사는 집이었지. 그런 느낌이 없어서 까먹는 일이 많았다. 부잣집 느낌이라고 한다면 엉겅퀴(준혁)이 있지- ..아니 이것도 좀 아닌가?

"나는 전열이고, 형은 후열이지? 힐러 한 명 있으면 진짜 좋겠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자주 눈에 띄는 은색 머리 아이가 힐러 쪽이었다던가? 단톡에 올렸을 때 반응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전열에서 방패역 해줄 사람이.. 태호? 잘 해줄 것 같은데.

"..좋아! 그럼 의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퍼뜩 고개를 든 내가 강산이 형 머리에 붙은 민들레 꽃씨를 떼주려 하며 말했다.

"크레이프 먹으러 갈래요? 좋은 곳 소개받았는데!"

758 윤주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19:14:50

>>754 이게 다 집을 나갔다 와서 그런 겁니다.
집에만 있으면

나는 집에만 있어도 늘어질 것 같은데..

759 강산 - 윤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9:43:59

"아 들킴."

'주가의 탕아'로 알려졌던 소년은 킥킥 웃었다.
사실 방금 자기 입으로 말해버린 것이기도 하지만, 이미 떠도는 소문이 있으니까 그 전부터 알았을 수도 있는 내용이긴 했다.

"그건 동감."

힐러가 있으면 좋겠다는 윤의 말에 동조한다.
물론 치료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보통 아이템 성능에 기대어서 치료를 하는 사람을 제대로 된 힐러라고 보긴 어렵긴 했다.

"크레이프 좋다. 가끔은 단 거도 먹어줘야지."

강산은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꺼내놓았던 가야금과 받침대를 인벤토리에 챙긴다.
그대로 윤이 앞장서는 대로 따라갈 모양이다.

//13번째.
은색 머리 아이(?) : (*사실 누나임)(강산이보다 7살 더 많음...)

760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9:45:25

윤이 16세
강산이 19세
토리는 26세...

761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9:49:29

뭔가 레스 퀄이.....아.....할게 많아서 신경쓰여서 그렇구나....

윤주 혹시 킵하고 일요일에 다시 이어드려도 될까요?
마음의 반쪽이 콩밭에 가 있으니까 답레도 미묘하게 성의가 없어지는 거 같아요. 미안해요!!🙇‍♀️🙇‍♀️

762 준혁주 (2XcGxFqzko)

2022-03-12 (파란날) 19:49:52

갱신 !

763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19:50:49

어엇...준혁주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764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19:51:07

윤이랑 토리랑.. 10살차이군요..?
태식아재랑은 더 나네요.

765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19:51:35

다들 어서오세요.

766 윤주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20:04:35

아무튼 윤이보다 키가 작으니 아이입니다
아니 근데 아직도 윤이가 막내에요?!

>>761 물론 괜찮아요. 나중에 답레 써둘테니까 내일 편할 때 이어주세요!

767 준혁주 (2XcGxFqzko)

2022-03-12 (파란날) 20:05:09

강산주 안녕하세요!!!

768 윤주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20:06:41

윤이가 엉겅퀴 생각하니 준혁이가 온다

769 진언주 (LlRVMlkzxg)

2022-03-12 (파란날) 20:08:57

준혁이는 호랑이인걸로(?

770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20:13:23

>>766 네...!!

공부를 마저 끝내러 가봅니다...!1
나중에 봅시다!

771 강산주 (PPmuLF/SDw)

2022-03-12 (파란날) 20:15:16

+여담이지만 놀랍게도 제가 알기로도 그렇습니다 윤이가 막내임...
동갑내기로 화엔이라는 친구가 있긴한데 오너분 현생 문제로 동결중....

772 준혁주 (2XcGxFqzko)

2022-03-12 (파란날) 20:23:06

그렇다 엉겅퀴 등장!!

773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20:26:57

와 엉겅퀴!

치킨 맛은 괜찮은데 새우가 조금.. 미스네요.

774 서 윤 - 강산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21:31:15

"내가 바로 부회장한테 셜록 홈즈의 자질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은 사람이다!"

별로 빈말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진심이었겠지. 그 자질이라는 게 100점 만점에 1점이라도 말이야. 뭐, 애당초 저 형이 숨길 생각이 없어 보였다. 언뜻언뜻, 일반반 친구들 사이에서 들었던 이야기도 머릿속을 돌고 있다. '주가의 탕아'. 얌전한 도련님보다는 탕아가 더 재밌지 않아-? 하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 파티의 힐러가 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혀를 힐링해줄 건 분명히 있으니까-"

방금까지 하던 힐러 주제에서 이어, 장난스럽게 웃어보이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편하게 벗어두었던 후드를 덮어 써서 시선이 모이는 것을 줄이고, 형보다 두 걸음 정도 앞장 섰다.

"일반반 친구랑 같이 갔던 곳인데,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초코바나나 추천. 그렇게 덧붙였다.

//편할 때 이어주시길 바라며 미리 답레.

775 태호주 (7LNABtweQo)

2022-03-12 (파란날) 22:23:58

원신도 꽤 재미있네~

776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2:34:54

가끔 보면 원신이 아니라 현질신이긴 하지만 말이야
껄껄

777 윤주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22:36:49

원신의 원은 돈을 뜻하는 뜻입니다
10만원신..

778 진언주 (LlRVMlkzxg)

2022-03-12 (파란날) 22:40:33

원신 하지는 않는데 캐릭들이 매력있고 주변이 다 원신해요..
가장 최근에 나온 그 분홍머리 여우캐 주변에 뽑은 지인들이 다 움짤 짜서 올리고 그러는데 매력적이더라구요

779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22:40:57

다들 어서오세요.

원신이라.. 캐는 예쁘던데 게임성이나 게임에 따라오는 가챠는 좀.. 힘들 것 같더라고요.

780 진언주 (LlRVMlkzxg)

2022-03-12 (파란날) 22:44:31

그리고 원신하면 가장 크게 생각나는게
지인이 "난 이 게임에 여캐가 많길래 남행자(남자 주인공)을 고르면 하렘을 차릴 수 있을줄 알았어!!!! 근데 현실은 게이파티잖아!!!!"
라고 쓴 글에 다른 지인이 "ㅋㅋㅋㅋ남행자하는놈이 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 하고 놀렸단 거..?

근데 개인적으로 여자 주인공이 되게 이쁘더라구요, 디자인도 그렇고..

781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2:45:34

늙엇는가 지금 시간에 졸림

782 진언주 (LlRVMlkzxg)

2022-03-12 (파란날) 22:46:29

아침에 한 진행에 기력을 빨리신거일수도..?

783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2:46:53

에이 그거 두시간으론 기력 안 빨려.

784 윤주 (DxBO1aiN1o)

2022-03-12 (파란날) 22:48:24

누군가 캡틴의 기력을 흡수한 것이 분명하다..

785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2:56:30

킹치만.. 우리 어장 평균 나잇대가 20대 오버인걸..
코리안 에이지로는 3이 되어가는 늙은 캡틴도 있고..

786 태호주 (7LNABtweQo)

2022-03-12 (파란날) 22:58:17

>>776-777
헉 이게임 돈 많이 써야하나..?
뽑고싶은 캐릭터가 있긴 한데, 4성이라서 그냥 느긋하게 픽업 기다리고 있었는데!
>>778
맞어맞어 캐릭터들이 이쁘더라구

787 오토나시주 (0ioPaEzbVU)

2022-03-12 (파란날) 22:59:55

전 17살이에요!

788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3:00:29

>>787 그래그래 대빵참치는 두살이야

789 명진주 (PDo9GYS79Q)

2022-03-12 (파란날) 23: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진언주 (LlRVMlkzxg)

2022-03-12 (파란날) 23:01:25

솔직히 제 나이도 우리 어장 평균으로 보면 살짝 많은편 같긴 한데..
음...
.....
앞자리 1인 학생들이 부럽다!!!!! (뜬금)

791 오토나시주 (0ioPaEzbVU)

2022-03-12 (파란날) 23:01:47

>>788 2살인데 타자를 치다니.. ... . . . ... 이게 바로 영재?

792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23:02:06

....나이....
.........

793 태호주 (7LNABtweQo)

2022-03-12 (파란날) 23:02:55

인터넷에선 누구나 17세 여고생일 권리가 있어
남자인 나라도 말이지(?

794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3:03:33

>>790 흔치 않은 진언주 나이가 캡틴보다 적은 진귀한 경험

795 ◆c9lNRrMzaQ (DkqPRQcVVw)

2022-03-12 (파란날) 23:05:19

우리 어장의 평균 나이는 17세이고 주류 성별은 여성입니다.
아무튼 그럼

796 지한주 (R3cb4ZH.gQ)

2022-03-12 (파란날) 23:07:35

인터넷에선 누구나 17세 여고생일 권리가 있습니다.

797 명진주 (PDo9GYS79Q)

2022-03-12 (파란날) 23:07:58

와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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