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8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0 :: 1001

◆c9lNRrMzaQ

2022-02-28 18:48:35 - 2022-03-07 17:33:10

0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18: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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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과 괴로움으로 짓누른 이 땅을 지나,

900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5:59:41

아아 일상이 흩날리고 있어

901 태식주 (KjhdLtT0n.)

2022-03-06 (내일 월요일) 16:12:25

흩날려라 천일상

902 빈센트 - 오토나시 토리 (ZrG2mioPiM)

2022-03-06 (내일 월요일) 16:12:47

토리주 수고하셨습니다

903 진언주 (RoZpdZJg7w)

2022-03-06 (내일 월요일) 16:31:24

ㅇ아, 사방에 일상이 가득해...

904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6:45:00

그렇기에 일상을 하고 싶다! 누구 하실 분!

905 지한주 (iUfXjPVSLg)

2022-03-06 (내일 월요일) 17:17:57

갱신합니다.

뭘하죠..(고민)

906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21:46

설정풀이나 일상?

907 지한주 (iUfXjPVSLg)

2022-03-06 (내일 월요일) 17:22:40

일상.. 나쁘지 않네요.

하실 분이 있다면 해도 좋겠어요.

908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26:10

역시 일상

909 지한주 (iUfXjPVSLg)

2022-03-06 (내일 월요일) 17:37:17

하지만 설정풀이라고 해도 할 게 없는걸요.

서산에서 좀 돌아다녀서 아 이런 게 있었구나! 도 아니니까요.

910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43:47

흠...그럼 각 레스캐들의 호감도가 어떤지?

911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17:45:31

설정풀이?

912 지한주 (iUfXjPVSLg)

2022-03-06 (내일 월요일) 17:45:44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10기준) 정도일 것 같습니다.(매력이 높거나 자주 만나느냐에 따라 +1~2정도는 있다)

913 지한주 (iUfXjPVSLg)

2022-03-06 (내일 월요일) 17:48:42

안녕하세요 캡틴. 설정풀이나 일상이나.. 뭐 그렇죠.

하지만 예쁘고.. 많이 만나는 사람에게 조금 호감도가 높게 잡히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914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52:06

하이 캡!

915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52:28

의외로 지한이 외모도 보는 구나 ㅋㅋㅋㅋㅋ

916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52:41

그럼 명진이에 대해서 뭐 궁금한게 있을까요?

917 지한주 (iUfXjPVSLg)

2022-03-06 (내일 월요일) 17:54:00

그건 동물적 본능이니까요(?)

918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17:57:52

흠...
너희들이 다른 NPC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니?

919 진언주 (RoZpdZJg7w)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0:40

미리내고 학생이나 준영웅급중에 이종족 혼혈은 없나요
다른분들 진행에서도 거의 못본거같아서

920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4:00

다른 npc...베로니카는 만약 눈 앞에서 빈센트와 친한듯이 말하는 애들이 있으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921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8:41

>>919 (흔할리가)
학생중에는 있긴 해. 실습나가서 글치..
>>920 (별생각없음)(라오우식 마음가짐)

922 태식주 (KjhdLtT0n.)

2022-03-06 (내일 월요일) 18:09:52

어처피 최후에는 자기 옆에 올거라고 아는 여자

923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8:19:42

>>922 라오우식이 그 뜻이었군

924 빈센트주 (ZrG2mioPiM)

2022-03-06 (내일 월요일) 18:20:22

>>921

925 빈센트주 (ZrG2mioPiM)

2022-03-06 (내일 월요일) 18:25:30

그러고보니, 빈센트가 실종 또는 사망처리 된다면 베로니카는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지네요. 가장 큰 억제기 하나가 사라졌으니 잘 되도 종신형 엔딩일거 같긴 한데, UGN한테 '회수'되기 전에 무슨 반응을 보일지... 빈센트가 있던 자리에서 식음을 전폐하고 울지 아니면 빈센트에게 저승 길동무 최대한 많이 붙여주고 따라갈지.

926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18:28:37

>>925 아마 원래 NPC처럼 되지 않을까?

927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18:28:56

찐순애!

928 준혁주 (/o5BIT/ihY)

2022-03-06 (내일 월요일) 18:30:08

하이하이

929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18:30:52

원래의 베로니카란?
- 캡틴의 '동료 NPC' 태그가 붙은 NPC가 동료가 안 되면 발생하는 스토리

930 지한주 (f0SDRzkrNw)

2022-03-06 (내일 월요일) 18:31:25

다들 어서오세요.

이제 하나만 더 사고 들어가면 되겠네요.

931 진언주 (RoZpdZJg7w)

2022-03-06 (내일 월요일) 18:46:43

한번 보고싶다... 친구가 되고싶다...(?)

932 빈센트주 (ZrG2mioPiM)

2022-03-06 (내일 월요일) 19:02:56

베로니카는 친밀도 어지간히 많이 쌓은거 아니면 전투상황 돌입하자마자 아군들 다 썰어버릴 것 같은 스타일인데...

933 오토나시주 (w10LhxcyHQ)

2022-03-06 (내일 월요일) 19:05:51

퇴근이란거에요

934 빈센트주 (ZrG2mioPiM)

2022-03-06 (내일 월요일) 19:09:53

오토나시주 어서오세요

935 지한주 (43Hg7hHsLM)

2022-03-06 (내일 월요일) 19:35:32

집에서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936 강산 - 지한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19:37:42

"그렇군. 요 며칠간 좀 바쁘긴 했나보네."

단톡방도 못 볼만큼 바빴거나 해서 볼 상황이 아니었었겠거니, 하고 만다.
그가 기억하기에도 그날 단톡방에서 지한은 조용했으니까.

지한이 선반들을 닦고 싱크대 뒷정리를 할 동안 강산은, 냉동실을 끝내고 쪼그려 앉아 냉장실을 마저 닦는 중이었다.
지한이 냉장고 안을 보면서 묻자, 강산은 지한을 돌아보며 의아한 듯 말한다.

"음...여분의 행주가 없지 않나? 내가 못 찾은 건가? 거의 다 되었으니 괜찮지만."

냉장고 바닥을 마지막으로 닦아준 뒤 강산은 무릎을 손으로 통통 두드리며 일어난다.

"그럼 이걸로 청소 끝! ...아닌가?"

기지개를 키며 말하던 강산은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뻘줌하게 팔을 내린다...
아직 뒷정리가 남아있었다. 사용한 행주들을 새탁해야 하고, 냉장고의 내용물들도 다시 정리해야 할 것이었다.
강산은 뭔가 생각하는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린다. 슬슬 여기서 탈출하고 싶어진 모양이지만....

"하던 일은 끝내야지."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에게 남은 일 몰아주기 같은 걸 생각했지만, 실패할 시 도리어 이걸 다 혼자 떠안을 수 있으니 관두기로 한다.

//22번째...면 더 셀 필요 없으려나요.

937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19:38:02

갱신합니다...으어어.
모두 안녕하세요...

938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19:43:48

여러분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잔여망념은 100이 최대치이고 그 이상 쌓으실 수 없습니당!

939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19:44:43

>>921-924 이욜 자신감...!

940 지한 - 강산 (43Hg7hHsLM)

2022-03-06 (내일 월요일) 19:46:06

"그렇습니다.."
며칠동안 바쁜 게 문제가 아니라 눈돌아가게 바빴을 것 같지만.. 그거는 상큼하게 무시하고는 여분의 행주가 없다는 말에 그렇나. 하지만 이미 다 끝난 것에 손을 더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압니다..

"다..끝났네요?"
물론 뒷정리는 남아있겠지만. 행주를 세탁하고 냉장고 안에 다시 채워넣는 게 필요하겠지요. 더러워진 반찬통 같은 것도 다 닦아야 하려나요?

"확실히 다 끝내기는 해야죠."
채워넣기부터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라고 말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반찬통 밑부분을 닦거나 그런 게 필요할 테니까요.

//다들 어서오세요.

941 강산 - 지한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1:37

"오케이."

채워넣기부터 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에 강산은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행주만으로는 모자랄 것 같다고 생각했는지 물티슈를 가져온다.
트레이와 선반을 다시 넣고, 반찬통들을 한 번씩 닦아서 냉장고에 넣는데, 어째 강산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진다.
중간중간 시계를 몇 번 쳐다보기도 하면서, 의념을 끌어올려 능력치를 강화하기까지 하면서 서두르고 있는 모양인데....

"슬슬 배고프지 않냐? 이거 다하면 더치페이로 치킨 시켜먹자."

...뭔가 급한 일정이 있는 건 아니고, 슬슬 밥 시간이 다가오니 배고팠나보다.

//뭔가 이런 걸로 20레스를 넘길 줄은 몰랐는데요, 허허...이거 어디서 끊어야 하지...

942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2:37

심심해서 풀어볼 설정

.dice 1 2113. = 1403

943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3:40

여담이지만 저는 강산이 가족 npc들 만나보고 싶어요.
대운동회 때 찾아오려나요? 아니 그건 힘들려나...

944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3:54

캡틴 안녕하세요.

945 지한 - 강산 (43Hg7hHsLM)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5:29

물티슈와 행주로 닦아서 넣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점차 속도가 빨라지는 기분입니다..가 아니라 실제로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맞춰서 지한도 슬쩍슬쩍 의념을 쓰고 있었군요.

'뭔가 급한 일이 있는가..'
싶었으나 강산의 말을 듣고는 옅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약간은 다행이라고 느낀 걸지도. 강산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죠..."
"무슨 치킨으로 하실 건가요?"
물어보는 지한은 네트워크를 띄우며 이것도 괜찮아보인다고 공유했을 거고.. 그렇게 다 하고 나서 치킨을 시켜먹었더라...

//로 끊죠. 이걸 막레로 할까요?

946 명진주 (VyMn9lqEd6)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5:31

모두 하이에요!

947 ◆c9lNRrMzaQ (8jF4LrLQTM)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8:01

조금 애매한 설정이긴 하지만...

모든 13영웅들은 자신의 능력이 닿는 한에서 자신이 지정한 인물의 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있다. 이 힘에 의해 만들어진 각성자를 '파편'이라 부른다.

948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20:09:14

>>945
강산 : 순살이면 뭐든 오케이.
강산 : 그러니 맛 선택권은 너에게 양보하지. 엣헴. (???

네, 고생하셨습니다!

949 강산주 (e9dB/UxbHw)

2022-03-06 (내일 월요일) 20:10:40

>>947 오...
그런 사람이 많진 않겠지요...?

950 지한주 (43Hg7hHsLM)

2022-03-06 (내일 월요일) 20:11:16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지한은... 후라이드 한마리. 양념 한마리를 시키지 않았을까요(?)(중고딩의 식탐을 생각해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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