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8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0 :: 1001

◆c9lNRrMzaQ

2022-02-28 18:48:35 - 2022-03-07 17:33:10

0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18:48:3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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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과 괴로움으로 짓누른 이 땅을 지나,

104 태식주 (UhiU/uWiDU)

2022-02-28 (모두 수고..) 21:19:18

맛저

105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21:19:19

>>98 까먹고 있었다.
내일 밤까지 올려둘게

106 윤주 (BGTWKfr4Hs)

2022-02-28 (모두 수고..) 21:22:10

>>105 (찡긋)

졸립다!
근데 자기 싫다!

107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24:07

아직 자기엔 이르죠!

108 태호주 (6vIUvIsD9g)

2022-02-28 (모두 수고..) 21:24:50

나도 요즘 이쯤되면 졸리기 시작하더라고..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낮은걸까..

109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1:25:18

저는 졸리진 않은데 대신 아침이 죽을맛이네요..

110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25:26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역시 추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오니

111 태호주 (6vIUvIsD9g)

2022-02-28 (모두 수고..) 21:25:53

난 아직도 춥던데...

112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1:27:18

이쪽은 매화가 한창이라고 하더라고요. 집 앞의 벚꽃나무들이 미묘하게 분홍기가 돌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113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29:05

매화ㅓ...엄청 예쁘겠네요

114 오토나시주 (Lheg1O3TTs)

2022-02-28 (모두 수고..) 21:30:29

약이 안 쓴거 보니 슬슬 미각도 맛이 가는 모양이에요(눈물팡!)

115 태식주 (UhiU/uWiDU)

2022-02-28 (모두 수고..) 21:31:08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다 싶더니 아이돌 사무소에서 일할법한 이름이었다.

116 오토나시주 (Lheg1O3TTs)

2022-02-28 (모두 수고..) 21:31:13

명진주 조금 있다 종합감기약 효과 좀 돌면 답레 드리겠습니다~ ㅠㅠ

117 오토나시주 (Lheg1O3TTs)

2022-02-28 (모두 수고..) 21:32:27

>>115 (지식의 ' 그거 ' ON)

118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1:33:29

매화가 군집한 곳은 아니지만 한 그루라도 가까이서 보면 미묘한 난색 하얌과 한색 하얌이 섞여 있는 예쁘더라고요.

집 근처의 벚꽃이 만개하면 말 그대로 벚꽃눈보라가 치는 광경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119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33:56

넹 무리 마세요 토리주!

>>118 오오 >>115 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1:34:08

토리주가 약빨이 잘 받길...

121 이름 없음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1:35:02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빈센트랑 일상하실 분 있나요? 아마 끝에 몇개는 내일 이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122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1:36:51

일상은... 가능한데.. 빈센트주가 가장 최근이 저랑 한 것 같아서요.

123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39:50

저는 가능합니다!

124 이름 없음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1:48:07

>>123
명진주랑 하는게 좋겠네요. 그럼 선레 써겠습니ㅏㄷ.

125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51:12

넵! 그리고 나메가 없어요!

126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21:52:18

오늘의 진행 후기
- 40어장까지 온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레벨에 맞는 장인 등급 아이템 랜덤 1

127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1:55:59

>>126

진행 후기

예전의 진행 때도 재밌었지만.

서로의 현생 때문에 한계가 있어 그리 오래 즐기긴 힘들었고.

또한 익숙하지도 않았기에 지금도 그렇지만 여러모로 해맨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진행 시간이 길어지고 많아진 게 기뻤고.

그걸 토대로 단순히 수련하는 것만이 아닌 다른 진행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무척이나 낭낭하게 잘 한 것 같아요!

128 빈센트 - 학교 옥상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2:03:07

계절에 맞지 않게 비가 오는 날이었다. 빈센트는 이런 날에는 불이 잘 붙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불을 켜 보았다. 손가락 끝에 생긴 희미한 불꽃은, 빗물을 받아 금방 꺼졌다. 빈센튼느 그것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빈센트가 원하는 불은 이런 불이 아니었다. 어떤 물을 가져와도 감히 끌 수 없는, 죽일 수 없는 불이었다.

"...망상일 뿐인가."

빈센트는 울적한 기분을 느끼면서, 하늘에 손을 뻗었다. 하늘로 뿜는 불길이, 오늘은 빗물 때문에 유난히 약해보였다.

//1
늦어서 죄송합니다

129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05:07

괜찮아요!

130 태명진-빈센트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07:01

"후우.."

일기예보를 보고 혹시나 싶어 우산을 가져와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비를 그대로 맞을 뻔했다.

물론 비를 좀 맞는다고 감기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괜히 기숙사를 더럽히고는 싶지 않았다.

그렇게 마침 기숙사로 돌아가던 도중..빈센트 형을 보게 되었다.

"빈센트 형? 거기 서서 뭐하는 거야 춥게."

//2

131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2:07:01

>>126

진행 후기

벌써 40어장이라니! 축하합니다. 라는 말부터 하겠습니다. 저희 모두가 잘 이끌고 지탱해서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각자 다른 장소에서 해온 것이 캡틴의 진행과 설정적으로 벌어지는 배경사건이랑 엮여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진행의 퀄리티가 더 업그레이드된 듯해서 더 많은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40어장이 적은 듯한 느낌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132 진언주 (rtHyuexkgM)

2022-02-28 (모두 수고..) 22:09:28

잠이 깼으니...게임을 시작해볼까...(흐느적

133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11:07

즐겜!

134 지한주 (TSfsyHw/86)

2022-02-28 (모두 수고..) 22:11:33

어서오세요 진언주.

135 빈센트 - 학교 옥상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2:13:53

>>126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특히이번에는 베로니카와 관계를 진전하고, 좀 더 명확하게 관계를 확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좋은 인연 엮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36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17:36

빈센트주! 제가 좀 잘못 봐서 묘사를 잘 못했으니까! 기숙사 이건 무시해주세요!

137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22:52

정확히는 기숙사에 돌아갈려다가 옥상에서 빈센트 보고 옥상에 가봤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듯 하네용

138 태식주 (UhiU/uWiDU)

2022-02-28 (모두 수고..) 22:24:19

40어장까지 어떻게 달려왔는지 돌아서 생각하면 어장 참가자로서 굉장히 부족한 면을 보이며 불평만 말했던 모습만 보입니다.
여러 사정이 꼬인것도 잘 해결됬고 캐릭터도 점점 성장해 나가고 실제로도 성장한것이 잘보여서 좋고 평일에는 자주 오기 힘들어도 한두마디씩은 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139 빈센트 - 명진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2:26:15

"아, 태명진 씨."

빈센트를 형이라고 부르면서 동시에 반말을 하는 사람이라. 빈센트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척하는 정말로 무례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빈센트가 아주 잘... 까지는 아니어도 꽤 잘 아는 명진일 것이라 생각하고 고개를 돌렸다. 과연, 명진이었다. 어차피 무례한 이들도 특별반을 보면 재수 옴 붙었다며 슬금슬금 자리를 피할 뿐 시비를 걸지는 않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빈센트는 명진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오셨습니까."

하지만 그 웃음에는 쓴 맛이 가득했다. 울적하지만, 억지로 웃어보이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빈센트는 춥지 않냐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워낙에 태생이 불이랑 친해서 말이죠. 더우면 이렇게 비를 맞습니다."
/./3

140 윤주 (BGTWKfr4Hs)

2022-02-28 (모두 수고..) 22:34:43

>>126 40 어장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140어장 갑시다!

실제로, 별 문제 없이 순항한다면 그 정도는 여유롭게 갈 것 같습니다. 틈 없이 꽉꽉 찬 밀도를 자랑하는 설정과, 그 설정에서 오는 매력은 상당히, 대단하니까요. 다만 저는 사실 아직 제대로 의뢰를 못해봐서 영웅서가를 절반만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태호랑 강산이랑 하늘바라기 가면 즐거울 것 같아요. 사실, 엄청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두근두근거리게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건강 챙기세요. 우리 오래오래 친합시다!

141 태명진-빈센트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39:30

"그렇구나..."

하지만 그런 말과는 별개로 그 미소는 왠지 모르게 어두워보였다.

마치 슬픈 일이라도 있는 것 같이.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4

142 빈센트 - 명진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2:48:26

"안 좋은 일이야 많았죠."

빈센트는 명진에게 여러 이야기를 해주었다.

"기껏 만든 보트는, 생각해보니까 바다에 게이트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그냥 누구한테 줬습니다. 그들이 저보다 더 잘 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기껏 간 부산에서는, 베로니카 관련 문제로 이지훈 공작님이 심기가 매우 불편해진 모양이었습니다. 아니, 그건 중요한 게 아니죠. 중요한 건..."

빈센트는 중요한 것을 말하기 전에 손바닥 위에 불을 만들어낸다. 그리고는, 그 불을 한번에 꺼버렸다. 아니, 꺼버렸다기보다는, "분해"했다가 더 정확한 표현으로 보였다. 빈센트는 태명진 쪽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제 마도가 보잘것없는 것으로 보일 때가 있어서 말이죠."


라고 대답한다.
//5

143 태명진-빈센트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2:53:38

"아..그 보트 말이야?"

저번에 보트를 직접 만드는 걸 곁에서 봤는데 결국 둘이서 못탄건가..

그건 안타까운 일이다.

거기다 공작님과도 그런 일이 있었다니...확실히 심란하긴 할 거다.

하지만 단 한 가지만은 부정할 필요가 있었다.

"보잘 것 없기는 무슨 나한테 있어서는 굉장하다고 생각하는데."

//6

144 빈센트 - 명진 (t2DtLubvTU)

2022-02-28 (모두 수고..) 23:05:42

"처음에는 모든 게 쉬워보였습니다. 이란 불만 붙면, 그 다음은 불이 알아서 다 해주니까요."

빈센트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었다. 물론 할머니가 손자손녀들 듣기 좋으라고 순화해서 해주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보냈지만 어떤 때는 자신을 지켜야 했던 빈센트의 이야기를.

"옛날에 의념 각성자를 납치하려던 이가 있었죠. 어린애라고 만만하게 봐서 저를 맛있는 것으로 꾀려고 했지만, 문제가 있었다면 저는 그 정도 술수는 간파할 능력이 있었죠. 저는 그 사람이 내놓은 사탕에 손을 뻗는 척 하면서, 그 사람의 머리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 사람이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머리를 감싸다가 죽어버리는 것을 보고는... 솔직히 재미있었죠."

빈센트는 그 다음을 이야기했다.

"그 다음에는 모든 게 쉬웠습니다. 일단 불을 붙이면 나머지는 불이 다 하니까요. 하지만 그거 아십니까? 그게 안 통하는 이들도 있었고, 저는 그를 영월에서 만났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명진 씨의 주먹이, 갑자기 힘을 잃고 멈춰버린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망념화 직전까지 끌어모은 힘을 담은 주먹이 말입니다."
//7

145 태명진-빈센트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3:10:26

그렇게 빈센트 형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 어조는 무척이나 담담했지만...그렇기에 무서웠다.

불에게 사랑받는다는게 이렇구나, 그리고 제 아무리 범죄자라고는 하지만 그걸 즐기는 것또한 진심이구나.

여러모로 감정이 교차가 됐었지만...그럼에도 이야기를 계속 들었다.

"확실히..무척이나 허무하겠지."

모든 힘을 다한 주먹이 아무런 의미도 없어진다면 그것만큼 허무한 일은 없을거다.

//8

146 강산주 (ydKWoOMykw)

2022-02-28 (모두 수고..) 23:13:52

아니

왜 지금 11시인것????

147 강산주 (ydKWoOMykw)

2022-02-28 (모두 수고..) 23:14:05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이상하다...분명히 휴일인데...왜 이렇게 바쁘게 보냈지....
공휴일 전날에 맞춰서 쓰지 않았으면 뭐야 내 휴일 돌려줘요가 되었겠는데요 이거...

148 강산주 (ydKWoOMykw)

2022-02-28 (모두 수고..) 23:14:47

>>126
와!! 40판 도착!! 축하해요!!!

이상하게 숫자로 보면 많지 않은 것 같은데...그 동안 은근 많은 일이 있었구나 싶어요.
영월 습격 작전과 함께 첫 번째 에피소드도 끝내고...그러면서 다들 성장하고!
각자가 각자의 방향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자면 10판 뒤...20판 뒤...또 한참 나중에는 또 얘네들이 어떻게 성장해있을까 궁금해져요.
모두들,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149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3:14:56

시간은 진짜 빠르게 가죠 ㅋㅋㅋㅋ

150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3:15:08

잘 부탁해요 강산주!

151 강산주 (ydKWoOMykw)

2022-02-28 (모두 수고..) 23:17:46

(+)

situplay>1596465095>996
명진주_강산주의_안티설.png (*농담입니다. ^0^)

152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3:1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명진주 (7eVq4TodJM)

2022-02-28 (모두 수고..) 23:19:06

그나마 후술 적어서 다행이었죸ㅋㅋㅋㅋㅋ

154 강산주 (ydKWoOMykw)

2022-02-28 (모두 수고..) 23:20:38

>>152-153
일부러 그러실 분이 아니시라고 믿고 있을테니 다음부턴 신경써주세요!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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