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5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9 :: 1001

◆c9lNRrMzaQ

2022-02-25 22:55:46 - 2022-02-28 19:32:12

0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2:55:4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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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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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이 활발해서 캡틴이 매일 진행하고 싶을 만큼 시끄러우면 좋겠습니다.

2 웨이주 (ZHus4Y5EeA)

2022-02-25 (불탄다..!) 22:57:37

캡틴의 희망...꼭 이루어지길
저도 힘낼 테니까요

3 유웨이 (ZHus4Y5EeA)

2022-02-25 (불탄다..!) 22:58:03

꼭 점토를 만지는 것 같아, 웨이는 상처를 매만지는 손끝을 빤히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안 했다고?"

스승 할머니라, 이 친구도 무언가의 비전 같은 걸 전수받은 걸까? 고개를 갸웃하는 웨이였다. 궁금한 점이 샘솟았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다가 그게 웨이의 눈치로도 입 밖으로 내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만한 종류의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웨이라는 사람이었다.

"대단한 체질이네! 나, 웨이라고 해. 넌 이름이 뭐야?"

#"그럼 나랑 친구할래?"하고 물어봅니다!

4 신지한 - 진행 (fjYdak115c)

2022-02-25 (불탄다..!) 22:58:30

그렇네요. 생각이 조각조각 난 탓인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안하다 지한아. 분명 대령선진창은 생각할 수 있는데.

어쩌겠느냐. 라는 질문에 잠깐 고요함을 유지합니다. 전수의 문제 외에 자신을 찾을 일이 많을까요? 안타깝게 들릴 수도 있지만. 지한은 적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한은 해보는 데까진 해보겠다. 생각할지도 모르잖아요? 영월을 기억해보면, 강적들과 짓눌리는 듯한 부담감과.. 닿을 듯 말 듯한 그 공간의 흐름의 이어짐과 멈춰섬.

"걸어야죠."
어쩌겠느냐에 대한 답일까요. 인생을 걸던, 길을 걸어가던 간에. 하겠다면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자신감이 아니라 어중간함에서 나온 말이었을까요? 그러나 멀지는 않으나 한참은 더 오래전이었던 것 같은. 모든 걸 쏟아낸 공격에서의 일이 떠오르는 모양입니다.

#

//지한주는 뒤로가기를 눌럿ㅎ다가 날릴 뻔했다(?)
씁...

5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00:16

situplay>1596455080>987
🤭

situplay>1596455080>993
개껌...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6455080>997
유통기한ㅋㅋㅋㅋ...곧 끝나지 싶어요!! 오늘 진행이 4번짼가 5번짼가 그럴거에요.

6 김태식 (8a4y35OCw2)

2022-02-25 (불탄다..!) 23:00:21

여기가 가디언 협회. 인류를 지키는 수호자들이 모이는 장소. 신성......하기는 글쎄다. 그들끼리도 이권다툼이니 뭐니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헌터보다는 깨끗하지 않을까

"여기 있는건 지켜보다가 한번에 튀어나갈려고 그런건가"

#중얼거리며 창을 통해 서울을 둘러본다.

7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01:00

힘내세요..

8 태호주 (wqLaLJhVck)

2022-02-25 (불탄다..!) 23:02:48

으어어.. 요즘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아서 참치어장 자체를 자주 못들어오고 있어...
아마 당분간은 이러지 않을까 싶네..

9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03:14

....
(0레스 봄)
...(시선회피)

10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3:03:56

>>991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이것들이 쌓여서 언젠가는 효과가 나겠죠 뭐.
절대 귀찮아서 이러는 거는 아니고..

>>994
추모비를 관찰합니다.

맨 위에는 '여러분의 희생이 있어, 오늘의 부산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는 문장과 함께 수백, 수천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 신기하군 "

갑작스러운 인물의 방문에 빈센트가 고개를 돌렸을 때. 그 곳에 있는 것은 의외의 인물이었습니다.
강직한 눈매, 그 정체를 추측하기 어려운 거대한 전등 모양의 무기.
빈센트의 가슴에 박혀있는 적룡공훈장이 빛나고 있습니다.

" 적룡공훈장이라. 가장 낮은 등급의 훈장이지만. 그렇기에 가장 얻기 어려운 물건이기도 하지. "

그런 것을 달고 있다면, 하고 천천히 빈센트를 살피던 남자는 부드러운 호선을 그어냅니다.

" 그리고 최근에 그것을 얻을 기회는 하나밖에 없었다네. 영월, 특별반. 내 생각이 맞다면 자네가 그 유명한 특별반의 인물인 듯 한데. 내 추측이 맞은가? "

빈센트의 명석한 두뇌는 작금의 상황에 대한 해석을 내놓습니다.
등대를 닮은 무기, 강직한 눈매. 그리고 적룡공훈장을 알고 있는..

부산 공작 이지훈.
그가 빈센트의 적룡공훈장과 명성에 반응합니다.

>>995
마십니다!
뭐야 사과맛.........!?????

중간부터 사과맛으로 느껴지던 음료에서 애플망고의 맛이 납니다.
어떻게 이런 조합이...!!!!!!

>>1001
입장합니다!

11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05:05

오올...빈센트 귀족 만났다...

12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3:05:56

공작이란?

대충 위에 대공이랑 왕밖에 없음.

13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2022-02-25 (불탄다..!) 23:07:42

"...공작님."

빈센트는 상대가 귀족이라는 것은 알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자유로워도 지나치게 자유로운 미국의 문화 때문에, 신 한국에서 귀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와 같은 정보는 아는 바가 없었다.빈센트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대한민국에서 고전적이고 보편적인 허리 숙이기 인사를 해보기로 한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빈센트 반 윌러, 미천한 헌터가 감히 공작님께 인사드립니다."

#라고 인사를 합니다.

14 태명진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10:15

"오옷!?"

이 이 맛은..!!

설명으로 들어서 그렇게 감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마셔보니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맛이 바뀌어 갔다!

과연 인기 있을 만한 음료수다.

"음료수 잘 마셨습니다! 일 힘내세요!"

좋은 음료수를 소개해준 편의점 주인에게 인사를 하며 밖으로 나온다

#

15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2022-02-25 (불탄다..!) 23:10:37

지금 진행을 세번인가 했던가요?
우연과 필연 써야 만날수 있는 인연을 바로 만나버리네.

16 진언 (MhYYrBlyzY)

2022-02-25 (불탄다..!) 23:12:07

"이거... 개껌 아니지...?"

분명 내가 준건 정령석인데 어째서 개껌의 오도독 소리가 나는 걸까요
근데 저거.. 사람이 먹어도 된다고 한 것 같은데... 이빨이 나가는 상상을 잠깐 하며 훈련장으로 향합니다

#훈련장 ㄱㄱ!

17 서 윤 (ni545jHYSQ)

2022-02-25 (불탄다..!) 23:13:44

"일단 준비가 필요하겠는데에"

뭘 가져가지.
약을 좀 더 가지고 가고..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고민합니다.

..일단 돌아다닐까나.


#일단 한 번 산책을 시작합니다.

18 주강산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20:47

특별수련장에 들어온 강산은, 악기를 꺼내 내려놓는다.
아이템 '백두'.
영월에서 이 악기를 꺼냈을 때를 떠올린다. 그런 식으로 전장에서 악기를 꺼내게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었지.

악기의 현을 조율하여 그 날의 음정을 맞춘다.
그 날 연주했던 그 곡을 떠올려본다.
그 연주가 그 날과 똑같으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음정을 똑같이 흉내냈다고 한들 그 연주에 실렸던 의념까지 재현하진 못할 것이다.

그날 그 힘은 그의 것이지만, 그의 것이 아니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의 손은 기억의 자취를 더듬어본다.
언젠가 스스로의 힘으로 그 경지에 다다르고 싶다는...그런 꿈 한 번쯤은 꿔도 되잖아.

#망념 75를 쌓아 악기 연주(D)를 수련합니다.

19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3:22:15

>>3
" ..... 루시. "

꽤나 흔한 듯한 이름을 말하며 루시는 웨이를 바라봅니다.

" 응. 여기. "

그리고 곧, 웨이의 손에 단검을 쥐여주는군요.

" 스승 할머니가 그랬어. 친구는 같은 친구를 죽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아까 그 아이도 그랬어. 나를 죽여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기에는 요원해보였어. "

어딘가 뒤틀린 것. 하나만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웨이는 손에 쥐여진 단검을 살펴봅니다. 단검의 끝은 검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단검에서 이런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은 단 하나. 독이 깃들었을 때 뿐.

' 세상에 나가면 가끔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될 수도 있단다. '

웨이는 어릴적 자신과 오빠를 가르치던 할아버지를 떠올려냅니다.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거든. 개중에는 칼에 찔려도 죽지 않고, 독마저도 모두 흘려내는 사람들이 있단다. '
' 촌장할아버지 할머니처럼? '
' 얘끼. 이놈!!! '

죽지 않는, 불사의 육신을 가진 인간이 있다고.
그러나 그것이 축복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웨이는 루시를 죽일 수 있어? "

그때서야 저 질문에 대한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지식을 찾아내기에는, 웨이의 영성은 낮습니다.

>>4
" 준비하거라. "

할아버지. 신재원은 땅에 꽂아놓은 단창을 바라봅니다.

" 네가 추었던 창무. 그곳에 네가 원하는 답이 있을테니. "

>>6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풍경에는 매우 다양한 의견들이 따르기 나름입니다. 분명 이 곳도 여러 이권들과 문제들로 썩어갈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헌터들의 추잡한 이권 싸움과는 다르지 않을까. 태식의 생각이 흘러갑니다.

칙, 칙, 담뱃불을 붙이는 듯한 소리와 함께 태식의 옆으로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비루한 듯 보이는 얼굴과 두 눈동자에는 섬짓할 만한 총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 네 생각처럼. 어디고 썩은 부분은 존재하기 마련이야. 그게 겉으로 들어났는지. 아니면 속 어귀 어딘가가 썩어가는지. 그 차이일 뿐이지만 말야. "

깊게 연기를 들이마시고 하늘 높게 뱉어내면서 그는 한숨과 함께 태식을 바라봅니다. 그런 그의 이상함에 눈길을 살짝 주지만 그는 헛웃음처럼 흘려버리곤 계속 담배를 피어갑니다.

" 뭐. 그래. 소개가 늦었군. 내 이름은 미야모토 준이다. 한국 사람은 아니긴 하지만.. 스승은 한국인이라 관광차 들렸거든. "

20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23:48

>>12 대공도 있어요?

>>15 영월 습격 작전으로 두 번...
이후 개별진행으로...두 번...? 세 번...?
이던가요?

21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25:59

아...만독불침...

22 김태식 (8a4y35OCw2)

2022-02-25 (불탄다..!) 23:30:34

실내에서 담배를? 뭐하는 사람이지? 아니지, 여기는 가디언 협회고 이렇게 당당하게 담배를 피는거 보면 몸에 좋은 담배라던가 아니면 되게 높은 사람이던가 그런.....가만 내 생각을 읽은건가? 이런.....

"이러니 저러니해도 인류를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믿고 있다. 내가 본 가디언은, 내 아내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김태식이라고합니다. 군사부일체라고 스승님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지요."

#인사

23 진언주 (MhYYrBlyzY)

2022-02-25 (불탄다..!) 23:31:18

캡틴이 이번 진행까지 안쓰면 우연과 바사삭이 된다고 하셨어요!

24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2022-02-25 (불탄다..!) 23:32:49

>>23

25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2022-02-25 (불탄다..!) 23:33:06

캡틴 죄송한데 우연과 필연 쓰게 딱 한턴만 더주면 안될까요

26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3:34:58

>>13
부산 공작. 이지훈은 가볍게 고갤 주억입니다.

" 반갑다. 내 이름은 이지훈. 부산의 공작이자 신 한국의 해양 관련 업무를 맡고 있지. "

그는 빈센트의 말에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그 날의 희생에 대해선 누구도 감사하지 않을 이가 없었지. 빈센트 반 윌러. 그대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하도록 하겠네. "

정중한 인사.
곧 눈을 뜬 베로니카가 인사를 받는 빈센트를 매우 어색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14
밖으로 나옵니다!

>>1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27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3:36:55

>>17
산책을 하지만!
나오는 건 없습니다!

>>18
수련합니다!
악기연주의 숙련도가 35% 증가합니다.

>>22
태식의 말에 허, 하고 준은 웃습니다.

" 꽤 재밌는 반응이네. 아니. 나를 모르는 것에 가까운 반응이야. "

미야모토 준이라고 하니까 뭔가.. 되게 높은 사람이 떠오르긴 합니다.
근데 그 정도로 높은 사람이 왜 여기서 담배를? 하는 생각도 스쳐가는군요.

28 태명진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40:10

#이대로 학교 근처에서 돌아다녀본다

29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40:43

아!!!!!
수련코인 있는거 깜박했다!!!!

30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41:01

이건 다음번에 써야겠네요...

31 ◆c9lNRrMzaQ (Szdpww77vU)

2022-02-25 (불탄다..!) 23:41:37

>>28
돌아다녀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32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2022-02-25 (불탄다..!) 23:44:10

빈센트는 눈짓으로, 베로니카에게 인사하라고 눈치를 주다가, 눈치만 주다가는 오히려 실례가 될 것 같아 소개한다.

"과분한 감사를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 여기는... 제... '파트너', 베로니카입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소개하고, 넌지시 베로니카에게 고개를 돌린다.

"부산의 이지훈 공작님. 맞는 예를 표하도록 해."

#라고 충고.

33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2022-02-25 (불탄다..!) 23:44:34

아 큰일났네. 우연과 필연 써야하는데 이지훈 있는 앞에서 써도 되나...

34 김태식 (8a4y35OCw2)

2022-02-25 (불탄다..!) 23:45:09

아니, 진짜로 높은 사람인가? 그럼 더더욱 공공장소....여기가 공공장소인지는 둘째치고 솔선수범해서 담배 피면 안되는거 아니야?

"음,"

미야모토....미야모토 시게루...미야모토 무사시...미야모토 준
잘 모르겠는데,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었으면 기억했을 거 같은데 몬가 있단 말이지
스승님이 한국인이라는 이야기에 협회에 있는거 보면 가디언은 맞을텐데

"미야모토씨도 저를 모르시니 무승부로 해주시죠."

아니, 뭔가 높은 사람이랑 관련 있는거 아닐까

"혹시 스승님이 높으신분이신가요."

#생각해보자 생각

35 주강산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45:52

"형님 오늘도 수련장 잘 썼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쇼."

슬슬 망념도 좀 쌓였겠다, 수련장 이용시간도 끝났겠다.
도기에게 인사말을 남긴 후 강산은 하품을 하며 특별반 건물을 나선다.

#숙소로 갑니다.

36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46:38

음...할 게 없구만

37 태식주 (8a4y35OCw2)

2022-02-25 (불탄다..!) 23:47:22

공부? 의뢰 알아보기?

38 진언 (MhYYrBlyzY)

2022-02-25 (불탄다..!) 23:47:28

#망념 50만큼 사용해 제 3세계 훈련합니다!

39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48:04

공부는 망념 깔아야 하고...의뢰는 윤이랑 다른 사람들이랑 하기로 했으니 말이죵..

40 태식주 (8a4y35OCw2)

2022-02-25 (불탄다..!) 23:48:35

그럼 독서라던가

41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48:55

>>40 그것도 망념 써야 할 껄요 ㅋㅋㅋㅋ

42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49:39

수련...은 그냥 수련이 되니까.
버프 거는 걸 테스트할거면 누군가한테 직접 걸어봐야 하려나요.

>>39 미니카지노 아직 있으세영?

43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49:47

굳이 생각하자면 일반반 친구들이랑 대화해보기? 할 얘기가 생각이 안나지만유

44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50:03

>>42 예스 있습니다!

45 태식주 (8a4y35OCw2)

2022-02-25 (불탄다..!) 23:50:23

장비 쇼핑하기?

46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51:10

>>44 카지노 구경각?
아님 쇼핑?

47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51:22

>>45 아 돈이 있으니까 쓰면 될 것 같기 하네요!

48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51:35

두 분다 조언해주셔서 고마워요!

49 태명진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51:50

#그럼 방어구 상점으로 이동!

50 강산주 (S1aTWpqfcc)

2022-02-25 (불탄다..!) 23:52:43

>>45 와! 텔레파시 통해써요!!

물론 카지노 입장권 아껴두시고 싶으시면 아껴두셔도 되지만요!

51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53:18

카지노는 의념기 카운터 같으니까 아끼고 싶긴 해요 ㅋㅋㅋㅋ

52 명진주 (6P.aQVNKa2)

2022-02-25 (불탄다..!) 23:54:32

진짜 친구 만드는 데 노력을 들여봐야 겠네요...음료수를 주제로 한 번 말 걸어봐야 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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