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Szdpww77vU )
2022-02-25 (불탄다..!) 22:55:4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어장이 활발해서 캡틴이 매일 진행하고 싶을 만큼 시끄러우면 좋겠습니다.
2
웨이주
(ZHus4Y5EeA )
Mask
2022-02-25 (불탄다..!) 22:57:37
캡틴의 희망...꼭 이루어지길 저도 힘낼 테니까요
3
유웨이
(ZHus4Y5E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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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2:58:03
꼭 점토를 만지는 것 같아, 웨이는 상처를 매만지는 손끝을 빤히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안 했다고?" 스승 할머니라, 이 친구도 무언가의 비전 같은 걸 전수받은 걸까? 고개를 갸웃하는 웨이였다. 궁금한 점이 샘솟았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다가 그게 웨이의 눈치로도 입 밖으로 내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만한 종류의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웨이라는 사람이었다. "대단한 체질이네! 나, 웨이라고 해. 넌 이름이 뭐야?" #"그럼 나랑 친구할래?"하고 물어봅니다!
4
신지한 - 진행
(fjYdak11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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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2:58:30
그렇네요. 생각이 조각조각 난 탓인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안하다 지한아. 분명 대령선진창은 생각할 수 있는데. 어쩌겠느냐. 라는 질문에 잠깐 고요함을 유지합니다. 전수의 문제 외에 자신을 찾을 일이 많을까요? 안타깝게 들릴 수도 있지만. 지한은 적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한은 해보는 데까진 해보겠다. 생각할지도 모르잖아요? 영월을 기억해보면, 강적들과 짓눌리는 듯한 부담감과.. 닿을 듯 말 듯한 그 공간의 흐름의 이어짐과 멈춰섬. "걸어야죠." 어쩌겠느냐에 대한 답일까요. 인생을 걸던, 길을 걸어가던 간에. 하겠다면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자신감이 아니라 어중간함에서 나온 말이었을까요? 그러나 멀지는 않으나 한참은 더 오래전이었던 것 같은. 모든 걸 쏟아낸 공격에서의 일이 떠오르는 모양입니다. # //지한주는 뒤로가기를 눌럿ㅎ다가 날릴 뻔했다(?) 씁...
5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00:16
situplay>1596455080>987 🤭 situplay>1596455080>993 개껌...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6455080>997 유통기한ㅋㅋㅋㅋ...곧 끝나지 싶어요!! 오늘 진행이 4번짼가 5번짼가 그럴거에요.
6
김태식
(8a4y35OCw2 )
Mask
2022-02-25 (불탄다..!) 23:00:21
여기가 가디언 협회. 인류를 지키는 수호자들이 모이는 장소. 신성......하기는 글쎄다. 그들끼리도 이권다툼이니 뭐니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헌터보다는 깨끗하지 않을까 "여기 있는건 지켜보다가 한번에 튀어나갈려고 그런건가" #중얼거리며 창을 통해 서울을 둘러본다.
7
명진주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01:00
힘내세요..
8
태호주
(wqLaLJhVck )
Mask
2022-02-25 (불탄다..!) 23:02:48
으어어.. 요즘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아서 참치어장 자체를 자주 못들어오고 있어... 아마 당분간은 이러지 않을까 싶네..
9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03:14
.... (0레스 봄) ...(시선회피)
10
◆c9lNRrMzaQ
(Szdpww77vU )
Mask
2022-02-25 (불탄다..!) 23:03:56
>>991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이것들이 쌓여서 언젠가는 효과가 나겠죠 뭐. 절대 귀찮아서 이러는 거는 아니고.. >>994 추모비를 관찰합니다. 맨 위에는 '여러분의 희생이 있어, 오늘의 부산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는 문장과 함께 수백, 수천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 신기하군 " 갑작스러운 인물의 방문에 빈센트가 고개를 돌렸을 때. 그 곳에 있는 것은 의외의 인물이었습니다. 강직한 눈매, 그 정체를 추측하기 어려운 거대한 전등 모양의 무기. 빈센트의 가슴에 박혀있는 적룡공훈장이 빛나고 있습니다. " 적룡공훈장이라. 가장 낮은 등급의 훈장이지만. 그렇기에 가장 얻기 어려운 물건이기도 하지. " 그런 것을 달고 있다면, 하고 천천히 빈센트를 살피던 남자는 부드러운 호선을 그어냅니다. " 그리고 최근에 그것을 얻을 기회는 하나밖에 없었다네. 영월, 특별반. 내 생각이 맞다면 자네가 그 유명한 특별반의 인물인 듯 한데. 내 추측이 맞은가? " 빈센트의 명석한 두뇌는 작금의 상황에 대한 해석을 내놓습니다. 등대를 닮은 무기, 강직한 눈매. 그리고 적룡공훈장을 알고 있는.. 부산 공작 이지훈. 그가 빈센트의 적룡공훈장과 명성에 반응합니다. >>995 마십니다! 뭐야 사과맛.........!????? 중간부터 사과맛으로 느껴지던 음료에서 애플망고의 맛이 납니다. 어떻게 이런 조합이...!!!!!! >>1001 입장합니다!
11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05:05
오올...빈센트 귀족 만났다...
12
◆c9lNRrMzaQ
(Szdpww77vU )
Mask
2022-02-25 (불탄다..!) 23:05:56
공작이란? 대충 위에 대공이랑 왕밖에 없음.
13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
Mask
2022-02-25 (불탄다..!) 23:07:42
"...공작님." 빈센트는 상대가 귀족이라는 것은 알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자유로워도 지나치게 자유로운 미국의 문화 때문에, 신 한국에서 귀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와 같은 정보는 아는 바가 없었다.빈센트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대한민국에서 고전적이고 보편적인 허리 숙이기 인사를 해보기로 한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빈센트 반 윌러, 미천한 헌터가 감히 공작님께 인사드립니다." #라고 인사를 합니다.
14
태명진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10:15
"오옷!?" 이 이 맛은..!! 설명으로 들어서 그렇게 감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마셔보니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맛이 바뀌어 갔다! 과연 인기 있을 만한 음료수다. "음료수 잘 마셨습니다! 일 힘내세요!" 좋은 음료수를 소개해준 편의점 주인에게 인사를 하며 밖으로 나온다 #
15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
Mask
2022-02-25 (불탄다..!) 23:10:37
지금 진행을 세번인가 했던가요? 우연과 필연 써야 만날수 있는 인연을 바로 만나버리네.
16
진언
(MhYYrBlyzY )
Mask
2022-02-25 (불탄다..!) 23:12:07
"이거... 개껌 아니지...?" 분명 내가 준건 정령석인데 어째서 개껌의 오도독 소리가 나는 걸까요 근데 저거.. 사람이 먹어도 된다고 한 것 같은데... 이빨이 나가는 상상을 잠깐 하며 훈련장으로 향합니다 #훈련장 ㄱㄱ!
17
서 윤
(ni545jHYSQ )
Mask
2022-02-25 (불탄다..!) 23:13:44
"일단 준비가 필요하겠는데에" 뭘 가져가지. 약을 좀 더 가지고 가고..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고민합니다. ..일단 돌아다닐까나. #일단 한 번 산책을 시작합니다.
18
주강산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20:47
특별수련장에 들어온 강산은, 악기를 꺼내 내려놓는다. 아이템 '백두'. 영월에서 이 악기를 꺼냈을 때를 떠올린다. 그런 식으로 전장에서 악기를 꺼내게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었지. 악기의 현을 조율하여 그 날의 음정을 맞춘다. 그 날 연주했던 그 곡을 떠올려본다. 그 연주가 그 날과 똑같으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음정을 똑같이 흉내냈다고 한들 그 연주에 실렸던 의념까지 재현하진 못할 것이다. 그날 그 힘은 그의 것이지만, 그의 것이 아니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의 손은 기억의 자취를 더듬어본다. 언젠가 스스로의 힘으로 그 경지에 다다르고 싶다는...그런 꿈 한 번쯤은 꿔도 되잖아. #망념 75를 쌓아 악기 연주(D)를 수련합니다.
19
◆c9lNRrMzaQ
(Szdpww77vU )
Mask
2022-02-25 (불탄다..!) 23:22:15
>>3 " ..... 루시. " 꽤나 흔한 듯한 이름을 말하며 루시는 웨이를 바라봅니다. " 응. 여기. " 그리고 곧, 웨이의 손에 단검을 쥐여주는군요. " 스승 할머니가 그랬어. 친구는 같은 친구를 죽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아까 그 아이도 그랬어. 나를 죽여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기에는 요원해보였어. " 어딘가 뒤틀린 것. 하나만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웨이는 손에 쥐여진 단검을 살펴봅니다. 단검의 끝은 검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단검에서 이런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은 단 하나. 독이 깃들었을 때 뿐. ' 세상에 나가면 가끔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될 수도 있단다. ' 웨이는 어릴적 자신과 오빠를 가르치던 할아버지를 떠올려냅니다.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거든. 개중에는 칼에 찔려도 죽지 않고, 독마저도 모두 흘려내는 사람들이 있단다. ' ' 촌장할아버지 할머니처럼? ' ' 얘끼. 이놈!!! ' 죽지 않는, 불사의 육신을 가진 인간이 있다고. 그러나 그것이 축복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웨이는 루시를 죽일 수 있어? " 그때서야 저 질문에 대한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지식을 찾아내기에는, 웨이의 영성은 낮습니다. >>4 " 준비하거라. " 할아버지. 신재원은 땅에 꽂아놓은 단창을 바라봅니다. " 네가 추었던 창무. 그곳에 네가 원하는 답이 있을테니. " >>6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풍경에는 매우 다양한 의견들이 따르기 나름입니다. 분명 이 곳도 여러 이권들과 문제들로 썩어갈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헌터들의 추잡한 이권 싸움과는 다르지 않을까. 태식의 생각이 흘러갑니다. 칙, 칙, 담뱃불을 붙이는 듯한 소리와 함께 태식의 옆으로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비루한 듯 보이는 얼굴과 두 눈동자에는 섬짓할 만한 총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 네 생각처럼. 어디고 썩은 부분은 존재하기 마련이야. 그게 겉으로 들어났는지. 아니면 속 어귀 어딘가가 썩어가는지. 그 차이일 뿐이지만 말야. " 깊게 연기를 들이마시고 하늘 높게 뱉어내면서 그는 한숨과 함께 태식을 바라봅니다. 그런 그의 이상함에 눈길을 살짝 주지만 그는 헛웃음처럼 흘려버리곤 계속 담배를 피어갑니다. " 뭐. 그래. 소개가 늦었군. 내 이름은 미야모토 준이다. 한국 사람은 아니긴 하지만.. 스승은 한국인이라 관광차 들렸거든. "
20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23:48
>>12 대공도 있어요? >>15 영월 습격 작전으로 두 번... 이후 개별진행으로...두 번...? 세 번...? 이던가요?
21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25:59
아...만독불침...
22
김태식
(8a4y35OCw2 )
Mask
2022-02-25 (불탄다..!) 23:30:34
실내에서 담배를? 뭐하는 사람이지? 아니지, 여기는 가디언 협회고 이렇게 당당하게 담배를 피는거 보면 몸에 좋은 담배라던가 아니면 되게 높은 사람이던가 그런.....가만 내 생각을 읽은건가? 이런..... "이러니 저러니해도 인류를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믿고 있다. 내가 본 가디언은, 내 아내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김태식이라고합니다. 군사부일체라고 스승님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지요." #인사
23
진언주
(MhYYrBlyzY )
Mask
2022-02-25 (불탄다..!) 23:31:18
캡틴이 이번 진행까지 안쓰면 우연과 바사삭이 된다고 하셨어요!
24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
Mask
2022-02-25 (불탄다..!) 23:32:49
>>23 헉
25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
Mask
2022-02-25 (불탄다..!) 23:33:06
캡틴 죄송한데 우연과 필연 쓰게 딱 한턴만 더주면 안될까요
26
◆c9lNRrMzaQ
(Szdpww77vU )
Mask
2022-02-25 (불탄다..!) 23:34:58
>>13 부산 공작. 이지훈은 가볍게 고갤 주억입니다. " 반갑다. 내 이름은 이지훈. 부산의 공작이자 신 한국의 해양 관련 업무를 맡고 있지. " 그는 빈센트의 말에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그 날의 희생에 대해선 누구도 감사하지 않을 이가 없었지. 빈센트 반 윌러. 그대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하도록 하겠네. " 정중한 인사. 곧 눈을 뜬 베로니카가 인사를 받는 빈센트를 매우 어색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14 밖으로 나옵니다! >>1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27
◆c9lNRrMzaQ
(Szdpww77vU )
Mask
2022-02-25 (불탄다..!) 23:36:55
>>17 산책을 하지만! 나오는 건 없습니다! >>18 수련합니다! 악기연주의 숙련도가 35% 증가합니다. >>22 태식의 말에 허, 하고 준은 웃습니다. " 꽤 재밌는 반응이네. 아니. 나를 모르는 것에 가까운 반응이야. " 미야모토 준이라고 하니까 뭔가.. 되게 높은 사람이 떠오르긴 합니다. 근데 그 정도로 높은 사람이 왜 여기서 담배를? 하는 생각도 스쳐가는군요.
28
태명진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40:10
#이대로 학교 근처에서 돌아다녀본다
29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40:43
아!!!!! 수련코인 있는거 깜박했다!!!!
30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41:01
이건 다음번에 써야겠네요...
31
◆c9lNRrMzaQ
(Szdpww77vU )
Mask
2022-02-25 (불탄다..!) 23:41:37
>>28 돌아다녀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32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
Mask
2022-02-25 (불탄다..!) 23:44:10
빈센트는 눈짓으로, 베로니카에게 인사하라고 눈치를 주다가, 눈치만 주다가는 오히려 실례가 될 것 같아 소개한다. "과분한 감사를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 여기는... 제... '파트너', 베로니카입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소개하고, 넌지시 베로니카에게 고개를 돌린다. "부산의 이지훈 공작님. 맞는 예를 표하도록 해." #라고 충고.
33
빈센트 - 베로니카
(QsJyoU4ioY )
Mask
2022-02-25 (불탄다..!) 23:44:34
아 큰일났네. 우연과 필연 써야하는데 이지훈 있는 앞에서 써도 되나...
34
김태식
(8a4y35OCw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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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45:09
아니, 진짜로 높은 사람인가? 그럼 더더욱 공공장소....여기가 공공장소인지는 둘째치고 솔선수범해서 담배 피면 안되는거 아니야? "음," 미야모토....미야모토 시게루...미야모토 무사시...미야모토 준 잘 모르겠는데,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었으면 기억했을 거 같은데 몬가 있단 말이지 스승님이 한국인이라는 이야기에 협회에 있는거 보면 가디언은 맞을텐데 "미야모토씨도 저를 모르시니 무승부로 해주시죠." 아니, 뭔가 높은 사람이랑 관련 있는거 아닐까 "혹시 스승님이 높으신분이신가요." #생각해보자 생각
35
주강산
(S1aTWpqf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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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45:52
"형님 오늘도 수련장 잘 썼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쇼." 슬슬 망념도 좀 쌓였겠다, 수련장 이용시간도 끝났겠다. 도기에게 인사말을 남긴 후 강산은 하품을 하며 특별반 건물을 나선다. #숙소로 갑니다.
36
명진주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46:38
음...할 게 없구만
37
태식주
(8a4y35OCw2 )
Mask
2022-02-25 (불탄다..!) 23:47:22
공부? 의뢰 알아보기?
38
진언
(MhYYrBlyzY )
Mask
2022-02-25 (불탄다..!) 23:47:28
#망념 50만큼 사용해 제 3세계 훈련합니다!
39
명진주
(6P.aQVNK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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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48:04
공부는 망념 깔아야 하고...의뢰는 윤이랑 다른 사람들이랑 하기로 했으니 말이죵..
40
태식주
(8a4y35OCw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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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48:35
그럼 독서라던가
41
명진주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48:55
>>40 그것도 망념 써야 할 껄요 ㅋㅋㅋㅋ
42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49:39
수련...은 그냥 수련이 되니까. 버프 거는 걸 테스트할거면 누군가한테 직접 걸어봐야 하려나요. >>39 미니카지노 아직 있으세영?
43
명진주
(6P.aQVNK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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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49:47
굳이 생각하자면 일반반 친구들이랑 대화해보기? 할 얘기가 생각이 안나지만유
44
명진주
(6P.aQVNK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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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50:03
>>42 예스 있습니다!
45
태식주
(8a4y35OCw2 )
Mask
2022-02-25 (불탄다..!) 23:50:23
장비 쇼핑하기?
46
강산주
(S1aTWpqfcc )
Mask
2022-02-25 (불탄다..!) 23:51:10
>>44 카지노 구경각? 아님 쇼핑?
47
명진주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51:22
>>45 아 돈이 있으니까 쓰면 될 것 같기 하네요!
48
명진주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51:35
두 분다 조언해주셔서 고마워요!
49
태명진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51:50
#그럼 방어구 상점으로 이동!
50
강산주
(S1aTWpqf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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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52:43
>>45 와! 텔레파시 통해써요!! 물론 카지노 입장권 아껴두시고 싶으시면 아껴두셔도 되지만요!
51
명진주
(6P.aQVNKa2 )
Mask
2022-02-25 (불탄다..!) 23:53:18
카지노는 의념기 카운터 같으니까 아끼고 싶긴 해요 ㅋㅋㅋㅋ
52
명진주
(6P.aQVNK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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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불탄다..!) 23:54:32
진짜 친구 만드는 데 노력을 들여봐야 겠네요...음료수를 주제로 한 번 말 걸어봐야 하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