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3087> [1:1/일상] Love & Lust -1st :: 1001

◆XslqW1.Joo

2022-02-23 22:00:45 - 2022-03-17 20:28:00

0 ◆XslqW1.Joo (ocC55WtFig)

2022-02-23 (水) 22:00:45



It's love or it's lust
we just need to be clear

사랑일까 욕정일까
우리는 확실히 정해야 해

818 제롬주 (odeBq0oeao)

2022-03-13 (내일 월요일) 01:51:54

>>817 네에. 전 구글 크롬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놓을게요.

819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1:59:17

>>818 응. 천천히 하고 와. 그리고 하이드는 후반의 분쟁 관련 부분이랑 이전 일상만 골라서 하는 걸로 할게. 일괄 선택 같은게 없어서 일일히 체크해야 하더라...

820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2:00:06

다운로드 끝냈어요~~

821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2:01:06

>>819 콘솔로 하면 아마 일괄로 될 거에요..?

822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2:06:13

아 맞다 매니지 콘솔 사라졌지...흠흠..

823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2:10:54

음. 됐다. 애매하게 남겨놓기 그래서 그냥 이전 일상은 다 하이드해버렸어. 하고 보니 벌써 2시네. 시간 낭비 으...

824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2:17:30

>>823 수고하셨어요~ 벌써 2시..? 내일 일요일이라 다행이다...

그러면, 음,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얘기하는게 좋으려나요.
수위를 낮추는 건 아마 당연한 선택일거고, 이주를 할지 아니면 참치에 남을지..?

825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2:28:36

>>824 제롬주도 고생했어. 아. 그러게. 그나마 다행이었어. 그나마.

나는 굳이 이주를 할 이유가 없다고 봐. 어차피 수위는 낮출 거였고 잘못도 인정한 이상 떠날 이유가 어딨겠어.
제롬주는 어때?

826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2:34:09

>>825 (아스주 쓰담토닥)

으음.. 저는 너무 시선이 끌린듯 해서 차라리 이주가 낫지 않나 싶더라구요. 아까 조정스레에서 온 사람들 말고도 일부러 어그로 끄는 사람도 있었고. 옛날에 그런 난입 어그로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아스주가 반대하신다면 저도 굳이 이주를 할 생각은 없어요. 음.

827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2:45:37

>>826 (부빗)(꼬오옥) 어그로는 하이드로 무시하면 돼. 정당한 지적도 아닌 어그로 따위가 뭐가 무서워서 피해야 하겠어. 오히려 동정해야지. 이런 곳에서 그렇게 밖에 살지 못 하는 부류니까.
그래도 완전 반대는 아니니까. 정 안 되면 다시 이주 고려해보자. 아니면 다른 방향도.

828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3:07:08

>>827 음.. 으으음... 사실 이번 일로 주목도가 많이 높아져서 꺼려지는 거기도 해요. 뭔가 저희 둘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그래도 아스주가 그렇게 말해주신다면...(부비쟉)(쓰담)
네에. 그럼 그때 가서 생각해봐요.

829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3:19:25

그냥... 이번에 일로 생각보다 원한 산 사람이 많구나 생각하게 되서 좀 고민해봤어요. 다같이 잘 지내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830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3:20:43

>>828 아이구. 괜찮은 줄 알았더니 은근히 속앓이 하고 있었네. (토닥토닥) 그래. 신경 쓰일 만 하지. 그래도 이번에 시선이 부각되서 그런 거고. 이전이랑 다를 거 없을 거야. 처음부터 말이 둘이지 아무나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곳이었는 걸. 새삼 스트레스 받을 거 없어. 괜찮아. (무릎에 올려줌)(둥기둥기)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하니 오늘은 이만 쉴까? 푹 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게 다음 일상 얘기하자. 화이트데이 일상 해야지. ㅎㅎ

831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3:27:45

>>829 음. 원한 같이 거창하게 생각할 거 없어. 현생에서조차 말 한마디로 인간관계가 어긋나는데 텍스트 뿐인 이곳은 어련할까. 다수가 모인 곳에서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 안 생길 수는 없더라. 그 하나하나에 연연하다간 자기 자신만 망가져. 그러니 너무 깊게 생각하고 그러진 말아.

832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3:30:27

나는 오히려 그런 생각도 좀 들더라. 지적 받았다고 주눅든 모습 보이면 그걸 보고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을 테니. 더 빳빳이 고개 들어야겠다고. 잘못은 고치고 더 떳떳이 지내면 되는 거라고.

833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03:42:06

으음... 아직 생각 정리가 안 되서, 좀 더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일단 안아주실래요? 내일부터 화이트데이 일상 할테니까 오늘은 슬슬 쉴래요. 4시에 자러가야지. (팔벌림)

834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03:45:25

>>833 생각 하는 건 좋지만 부정적 생각은 하지 말기야. 알았지? (팔 당겨서 꼬옥 안아줌)(토닥토닥) 음. 생각 끝에 뭔가 결론이 나거든 부담 갖지 말고 얘기해줘. 괜히 참거나 숨기지 말고.

835 제롬주 (PbzjyrG9EM)

2022-03-13 (내일 월요일) 10:38:00

>>834 네에. 꼭 얘기할게요...

아으 저렇게 말하고 기절잠했다. 갱신합니다~

836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12:23:27

기절잠 했구나. ㅎㅎ 그랬을거 같더라. 잘 잤어? 기분은 좀 어떠려나.

837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12:57:57

응응 아스주 덕분에 많이 나아졌어요. 항상 좋은 말 기운나는 말 해줘서 고마워요(볼쪽)

838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15:15:36

갱신할게요~ 아스주도 좋은 하루 보내셨음 해요~

839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16:37:59

날씨가 우중충 해서 그런가 컨디션이 영 아니네. 으음.

840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16:42:23

아스주 어서오세요~ 흐린 날씨가 싫네요... 빨리 맑게 개었으면...(쓰다듬)(꼬옥)

841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16:42:50

혹시 컨디션이 안 좋으시면 좀더 푹 쉬다오세요..!

842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17:01:58

쉰다고 풀릴 컨디션은 아닌거 같고. 할거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응.
제롬주도 저녁 늦지 않게 챙겨먹구. (쓰담쓰담)

843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17:23:56

전 방금 저녁 챙겨먹고 왔어요..! 아스주도 할거 다 끝나면 함께 놀아요. 이따가 돌아오셨을 때는 컨디션이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부비부비)

844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17:45:23

저녁 일찍 먹었구나. 잘 했어~ (쓰담) 나도 나름 나아지고 있는 중이야. 너무 걱정하진 말아.

845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7:10

할거 마무리 되서. 이제 저녁 먹고 올게.

846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19:56:37

다녀오세요 아스주~ 맛있는 거 드세요!!

847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0:54:30

배불러잉. (뒹굴)

848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1:01:01

>>847 (슬금슬금)(배빵구!!!)

849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1:17:24

>>848 꺄앙! (파르르)(파닥파닥) 이이이... 배방구라니...! (부들부들)

850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1:22:18

>>849 이히히히히(짓궂!) 이 귀여운 반응... 역시 참을 수 없다니까요... 헤헤...(꼬옥)(부비쟉)

851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1:32:45

>>850 (뿌) 흥이얏. 삐질거라굿. (고개 홱 돌림) 제롬주 몰라 이제!

852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1:43:36

>>851 흐응. 그래요? (갸웃) 그러면 화이트데이 일상도 어쩔 수 없이 못 하는 건가...?(흘깃)

853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1:10

>>852 (움찔)(안한 척) ㅇ..일상 못 해도 하나도 안 아쉽다 뭐. ...제롬주가 하고 싶다면 해도 좋지만...? (힐끔)

854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1:53:11

>>853 (키득) 전 아스랑 화이트데이 일상 엄청나게 하고싶은데. 아스주가 이번만 봐주세요. 네?(꼬옥)(부비쟉)

855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2:08:30

>>854 뭐어... 제롬주가 하고 싶다니까 하는 거야. 나는 하나도 안 아쉬웠으니까! (꾸왑)(부빗) 음. 무슨 상황으로 해볼까? 밖에서 만나서 데이트 하는거?

856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2:12:34

>>855 ㅎㅎㅎㅎ 당연하죠. 오늘도 제 부탁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역시 아스주는 상냥해. (볼쪽)(베시시) 네에. 제롬이가 데이트하자고 제안해서 약속장소에서 만나는 걸로? 선레는 역시 다이스로 할까요?

857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2:28:04

>>856 아니야 안 상냥해. (꾸물꾸물)(품에 쏙) 밖에서 데이트면 그 옷을 꺼내야겠군... (비장)(?) 선레는, 응. 그럴까나.

.dice 1 100. = 74

홀 제롬
짝 아스

858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2:32:20

으음. 어디서 만나는 걸로 할까? 번화가인 중앙 구역에서?

859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2:37:13

>>857 아스주 짱 상냥한데~ 헤헤헤. (품에 파묻기)(뒹굴뒹굴) 그 옷...? 기대해도 되나요(두근)

네에 중앙에서 만나는걸로! 원하시면 북서쪽 거주구역에서 만나도 되지만요! 편하신대로 선레 주세요!

860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2:43:31

>>859 (같이 뒹굴어짐)(헤롱) 으에엥 이러면 선레 못써잉. 기대... 음.. 조금만? 히히.
첫 데이트는 원래 복작한 곳에서 보는 거랬어(?) 좀 느릿하게 써질 거 같으니까 딴 거 하면서 기다리구 있어. (볼쪽)

861 제롬주 (3kOzqOEpWU)

2022-03-13 (내일 월요일) 22:51:28

>>860 (볼쪽쪽)(부비쟉) 헤롱 귀여워~ 후후. 선레 안 쓰고 이대로 놀다 쓰셔도 되는데요? 그런 말 하면 더 기대하게 되는데....
에 그런 건가요(???) 네에. 다른거 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862 아스타로테 - 제롬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3:50:06

도시 헬로스는 지도상으로 보자면 남태평양에 위치한 도시로서, 뜨겁게 타오르는 휴가철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슷하게 온화한 기후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타국에서 매서운 겨울이라 하는 계절도 헬로스에선 조금 쌀쌀한 가을 같은 느낌이었으니. 슬슬 봄이 찾아오고 있는 타국 어딘가와 달리 헬로스는 이미 한창 포근한 기온을 띈 시기였다.

그리고 그런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도시의 사람들도 분주해졌다. 잠깐의, 혹은 장기적인 휴가를 즐기러 올 휴양객들을 위해 너 나 할 것 없이 장사 준비를 시작했다. 덩달아 치안도 들썩이기 시작하면 각 구역을 맡은 조직들이 움직여 치안 정리에 나섰다. 라 베르토 역시 산하의 매장과 구역 관리로 인해 한참 바쁠 시기였다.

"이 때는 정말 익숙해지질 않네. 몇 년 더 겪으면 익숙해지려나."
"일에 익숙해짐이란 없습니다."
"그래. 그래. 어련할까. 다음 거나 줘ㅂ. 음?"

집무실에서 한창 일을 처리하며 로노브와 잡담을 나누던 중. 작은 진동과 함께 여인의 핸드폰이 울렸다. 들어서 확인해보니 제롬이었다. 은근슬쩍 같이 보려고 하는 로노브를 쉿쉿, 손짓으로 무르고 내용을 확인했다. 내용은 간단히, 데이트를 제안하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제롬의 집에 초대되었던 후로 제대로 만난 날이 없었지. 절묘하게 시기가 맞물린 탓이었다. 여인은 조금 고심하다가 긍정의 답신을 보냈다. 그리고 다시 로노브를 불러 그 날의 일을 마저 처리하였다.

그와 같은 날이 며칠이 지나 데이트 당일. 지난 며칠 간 혹독하게 일을 한 결과 여인은 겨우 오늘의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조직의 운영을 크게 바꾼 건 좋았지만 보스인 여인이 해야 할 일이 늘어난 건 이제 보니 썩 좋은 결과는 아니었다. 다시 재정비를 해야 하나. 같은 생각을 하며 옷을 챙겨 입고 가볍게 치장을 했다.

타이트한 청바지에 크롭 디자인의 하늘색 가디건. 머리는 평소와 같이 내리고 약간의 손질만 했다. 짙은 푸른색 장미 귀걸이를 양쪽 귀에 달고 가는 손목엔 동글한 원석들이 꿰인 원석 팔찌를 채웠다. 가는 사슬끈이 달린 미니 백에 핸드폰과 약간의 소지품을 챙기고. 색이 너무 진하지 않은 선글라스를 걸치는 것을 끝으로 여인의 집을 나왔다. 7센치의 굽의 샌들힐이 제법 듣기 좋은 또각 소리를 걸음마다 울렸다.

"...어라. 조금 일찍 나와버렸네."

약속 장소가 좀 먼 듯 하여 넉넉히 시간을 잡고 나왔더니. 막상 도착하자 20분 가량 일찍 도착 해버렸다. 예상보다 남아버린 시간에 여인은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그 자리에서 기다리기로 햇다. 어쩌면 제롬도 일찍 나올지 모르는 일이었으니. 그리고.

"이런 경험 한 번 쯤은 나쁘지 않지."

어느새 두근거리기 시작한 마음으로 제롬을 기다리는 것도 제법 괜찮을 듯 싶었다. 누가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야.

863 아스타로테주 (LOTlgVDKic)

2022-03-13 (내일 월요일) 23:51:02

휴;; 갑자기 오류창 떠서 날라간 줄 알았네...
무사히 올렸으니 오늘의 의상도 공개해야지. 히히.

https://i.postimg.cc/gJt8qRVB/image.jpg

864 제롬주 (yvbwcoYp6M)

2022-03-14 (모두 수고..) 00:10:38

(데이트 의상 보고 성불한 제롬주의 흔적)

865 아스타로테주 (xlu1EsGCMk)

2022-03-14 (모두 수고..) 00:18:01

ㅎㅎㅎㅎㅎㅎㅎㅎ 제롬주가 성불했어...? 이런. 아직 못 보여준 의상 컬렉션은 폐기해야겠군... (버리는 척)

866 제롬주 (yvbwcoYp6M)

2022-03-14 (모두 수고..) 00:23:18

>>865 엣 저 살아있으니까 버리지 마세요 제발(백허그)(꾸왑)

867 제롬주 (yvbwcoYp6M)

2022-03-14 (모두 수고..) 00:24:01

우으으...크롭티에 스키니진 취향이라던거 기억해주셨어...우우...

868 아스타로테주 (xlu1EsGCMk)

2022-03-14 (모두 수고..) 00:33:09

>>866 ㅎㅎㅎ 아휴 하마터면 버릴 뻔 했잖아. (뒤돌아서 꼬옥)(쓰담쓰담)
당연히 기억해뒀지. 바로 검색해서 좋아할 만한 코디 찾아뒀는 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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