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 매일 그러고 있으니 새삼 약속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ㅎㅎ (맞쪽)(목덜미에도 쪽) 꼭....은 없구, 입혀보고 싶은 건 여러개 있어. 그 중 절반이 천을 엄청 아낀 옷들이라 표현은 못 하지만. ㅋㅋㅋ 화려한 복장도 좋지만 일반적인 룩도 입혀볼거야. 간단한 커플 가디건이나 커플 자켓 같은 것도 입으면 좋을 거 같구. 제롬주는 아스가 입었으면 하는 거 있어? 아님 같이 입고 싶은 거나?
>>762 으응. 그래도 약속이라는 말이 뭔가 안도감을 주니까요. (베싯)(움찔) 으으 나빠...(부비쟉) 어라 궁금한데 몇개만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찾아볼테니까(???) 저도 일반적인 룩도 궁금하네요~ 니트옷이라던가... 전 아스가 크롭티+청바지 옷 입고 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같이 입고 싶은 거라면 역시 커플 잠옷이려나요~ 아니면 같이 동물 잠옷이라거나~
>>763 히히. 제롬이도 최고야. (뽀쪽쪽) 안도감이라. 음. 그렇긴 하지. (빠안)(살짝 입질) 이래도 나빠? (키득키득) ㅋㅋ 안 가르쳐 줄 거야아. 있는 그대로 말했다간 큰 일 난다구. 일반적인 건 일단 생각해둔 건 테니스 치마를 곁들인 룩이나 핫팬츠에 검정 스타킹이라거나. 오프숄더 상의나 원피스 같은 걸려나. 무난무난한 것들. 호오. 크롭티 룩이라. 한번 찾아볼까나. 대강 찾아보니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 알 것 같네. ㅎㅎㅎ 일단 메모해둬야지. 음음. 커플 잠옷도 좋지. 약간 오버핏으로 하면 서로 옷 속에 들어갈 수도 있고... 크흠흠. 자고로 잠옷은 보통이 제일이랬지. 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주가 생각한 욕망의 옷이라. 듣고보니 나도 궁금한 걸...?
>>764 우우. 오늘은 잠 못잘 것 같아요... 다음 레스로 막레 가져와도 될까요?(베싯) ...안 나빠요... 입질 기분 좋아. (움찔)(품에 파묻힘) 으에에에 적어도 복장 이름만이라도오...(아쉽) 테니스 치마나 핫팬츠에 검스라니 아스주 진짜 맛잘알이신데??? 무난무난한 것들도 좋지만 이런 종류의 옷들 너무 좋아해요. 그렇다고 오프숄더 원피스가 싫다는 건 아니고(구구절절) ㅎㅎㅎㅎㅎㅎ 제롬주 취향이 또 하나 드러난 것 같아서 부끄럽다... 핫. 오버티 티셔츠 입고 제롬이 옷 안에 들어오는 아스..! 목부분에 얼굴만 내놓고 꽁냥꽁냥 좋아요. 만약 옷 속에 들어오면 제롬이가 꼭 붙어서 뽀뽀세례 해줘야지 ㅎㅎㅎㅎ 아스주가 안 알려주셨으니 저도 안 알려드릴 거에요(볼빵빵) 아스주가 하나 알려주시면 저도 하나 알려드릴지도..
>>765 응. 제롬주가 깔끔하게 막레 딱 해 줘. (쓰담) 솔직한 제롬주는 언제 봐도 귀엽네. 상으로 자국 살짝 남게 해줄게. (꼬옥)(쪽) ㅋㅋㅋ 음... 뭐 죽이는 옷..이라고 치면 대부분 나오려나? 호호호. 자고로 맛이란 매콤달콤해야 입맛도 당기고 질리지 않는 법이니까~ ㅎㅎ 그래그래. 우리 제롬주의 태평양 같은 취향도 다 받아줄게요~ (쓰담쓰담) 고개 안 내밀고 옷 속에서 꼼지락거릴 건데. 뽀뽀를 어떻게 하려나. ㅋㅋㅋㅋㅋ 아스는 아스대로 찰싹 붙어서 잔뜩 괴롭힐거래. 간지럽히고 입질하고 막. ㅎㅎㅎ 난 제롬주가 안 알려줘도 별로 안 아쉽다 모오. 나중에 같이 쇼핑하는 일상 돌려서 알아내면 되니까. 히히. 음. 슬슬 3시 다 되가는데 오늘은 이만 잘까? 좀 있으면 제롬주 또 졸거 같기두 하구.
>>766 알았어요~ 자기 전에 가져올게요.(쪽) 아스주가 저를 솔직하게 만드는 거에요.... 자국.. 보이는 위치에 남겨줄래요? (부비쟉) ㅋㅋㅋㅋㅋ 아이고 지금 찾아보고 왔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 하신듯... 저도 죽이는 옷... 생각했어요...ㅎㅎ... 아스주 매콤이랑 달콤을 너무 잘 조절하시잖아!!!!!(화악) 부끄러워요. 태평양같은 취향 다 들켜버렸어. 이제 아스주가 저 책임져주셔야 해요. (빠안) 옷 속에서 꼼지락 ㅋㅋㅋㅋㅋ 제롬이 간지러워서 품 안에 있는 아스 꾸왑! 안아버리겠다 ㅎㅎㅎㅎ 간지럼에 입질.. 호호.. 제롬이가 그럼 품 안에 넣은채로 장난칠지도 모르겠네요. 손장난? 쇼핑하는 일상이라니 아스주 똑똑해!!!(감탄) 시러요. 4시에 자러갈거야. 아스주랑 더 놀 거에요. 힝힝.
>>783 치이. 부탁 안 할거야. 못됐어. (뿌)(투덜) 제롬주도 나 못지 않게 좋아하면서. 그런 제롬주도 좋지만. (노곤노곤)(볼말랑) ...히이이.. (화악)(이불 속으로 숨음) 자는 사람한테 뭘 하는 거야..! 이잉 오늘은 제롬주 옆에 안 갈거야. 멀리 떨어져 있을래. (꾸물꾸물)(거리두기)